86년에 그것도 최전방에서 건무하셨다면, 정대성님은 최소 50대 아니 심지어 60대일수도 있는데 제 유튜브에서 저보다 나이가 많은분이 거의 없는데다가 그중에서도 제일 연장자축에 속하실거 같네요 공중침투부대라니,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121이 병원이라는 것도 전혀 모르던 정보였네요 ^^;;
@@슛도리-f1r 아 학부모분이셨군요. ^^ 의예과생인 자제분과 정대성님에게 제 유튜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환자에게 세세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의료 환경이나 의사들의 진료 스타일은 86년이나 거의 40년이 지난 지금이나 비슷한게 좀 의료인의 한 사람으로서 죄송하고 가슴이 아프네요;; 요새는 그래도 경쟁이 더 치열해진 것도 있고 그래서 저처럼 치과도 그렇고 상대적으로 대부분의 과에서 환자분의 질문에는 최대한 상세히 답변을 해드릴려고 하는 분위기지만, 그래도 미국처럼 환자 1명을 30분 넘는 시간동안 볼수 있는 의료환경을 이길수는 없겠지요. 흑;;; 다시 한번 86년 당시에 복무기간도 지금보다 훨씬 길었던 시절에 전방에서 이름만 들어도 힘드셨을거 같은 공중 침투 부대에서 열심히 현역으로 복무해셔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현역은 아니지만, 진짜 과거 70,80년대 군복무를 현역으로 하신 분들은 두고두고 존경받으셔야 되는 애국자분들이신거 같아요!!
동기분이 카투사 현역 시절에 S6 통신병과에서 일하셨나 보네요 지원대마다 보직 편제가 다르긴 하지만 지휘관의 판단에 따라 보직에 어학을 부특기로 달면 신병들에게는 분류 결과가 어학병으로 뜨지만 실제로는 어학 부특기가 달린 다른 병과가 나오거든요. 아마 mos가 25L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는 한국힙합도 하나도 안들리던데 미국힙합을 알아들으실 정도면 영어를 얼마나 잘하시는 걸까요 그저 부럽습니다 군대는 카투사나 다른 곳이나 병은 다 똑같나봅니다 ㅠㅜ 요즘은 좀 달랐으면 좋겠네요. 카투사에 소원수리한 사람. 당시 시기는 잘 모르겠지만 옆동네 유튜브에 이면서다라고 계십니다. 그분이 카투사때 부조리가 너무 심해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자대배치후 얼마후에 소원수리 넣어 부조리가 싹 바뀌었다고 하는데 혹시 그때인가 싶은 생각이 들어 잠결에 비몽사몽해봅니다.
카츄사가 요새는 경쟁률이 높아졌을수 있지만, 저희때 2000년대 초반만 해도 2대1 또는 높아야 3대1이라 걍 토익,텝스 성적 기준점만 높고, 운 좋으면 신이 아니어도 충분히 갈 수 있었습니다. 당시 서울대 공대 학생이 군대를 해결하는 주루트인 병역특례가 싸이 사건때문에 확 줄어서 제 학번 전후로 카투사로 군대를 해결하는 동기, 선후배들이 더 많아졌던 기억이 나네요 ^^;;
121은 용산에 있는
Hospital입니다(Dental도 있고요)
86년 최전방에서 공중침투부대로 근무했고
농구하면서 다친 치아치료때문에...
자대에서 치료가 불가능하여 121에 여러번 갔엇네요
86년에 그것도 최전방에서 건무하셨다면, 정대성님은 최소 50대 아니 심지어 60대일수도 있는데 제 유튜브에서 저보다 나이가 많은분이 거의 없는데다가 그중에서도 제일 연장자축에 속하실거 같네요 공중침투부대라니,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121이 병원이라는 것도 전혀 모르던 정보였네요 ^^;;
@@snu14junseok
직접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21은 전국에 산재해있는 미군 부대 병원에서
치료가 어려울 경우 용산 121으로 보냈어요.
저는 농구하면서 깨진 앞니를 소령님이 돌봐주셧는데..
물어보지 않은것까지 세세하게 설명해주는것이
국내 치과와는 마니 다른다는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저는 50후반으로 넘어가고 있으며
작은아이가 의예과에 재학중여서
서준석님의 유튜브를 정주행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슛도리-f1r 아 학부모분이셨군요. ^^ 의예과생인 자제분과 정대성님에게 제 유튜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환자에게 세세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의료 환경이나 의사들의 진료 스타일은 86년이나 거의 40년이 지난 지금이나 비슷한게 좀 의료인의 한 사람으로서 죄송하고 가슴이 아프네요;; 요새는 그래도 경쟁이 더 치열해진 것도 있고 그래서 저처럼 치과도 그렇고 상대적으로 대부분의 과에서 환자분의 질문에는 최대한 상세히 답변을 해드릴려고 하는 분위기지만, 그래도 미국처럼 환자 1명을 30분 넘는 시간동안 볼수 있는 의료환경을 이길수는 없겠지요. 흑;;;
다시 한번 86년 당시에 복무기간도 지금보다 훨씬 길었던 시절에 전방에서 이름만 들어도 힘드셨을거 같은 공중 침투 부대에서 열심히 현역으로 복무해셔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현역은 아니지만, 진짜 과거 70,80년대 군복무를 현역으로 하신 분들은 두고두고 존경받으셔야 되는 애국자분들이신거 같아요!!
동기분이 카투사 현역 시절에 S6 통신병과에서 일하셨나 보네요 지원대마다 보직 편제가 다르긴 하지만 지휘관의 판단에 따라 보직에 어학을 부특기로 달면 신병들에게는 분류 결과가 어학병으로 뜨지만 실제로는 어학 부특기가 달린 다른 병과가 나오거든요. 아마 mos가 25L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 S6 mos 25L이 무슨 의미인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T 외계인의 언어 같네요 ㅋ
@@snu14junseok mos는 한국군으로 하면 주특기 번호로 보시면 되구요 25L은 주특기 번호의 하나로 한국군으로 치면 야전통신병입니다. S6는 대대나 여단의 통신과를 이르는 말입니다. 사단부터는 S 대신 G나 C를 씁니다
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꾸벅..
정현님 피부, 미국가서 탄거죠?
아니요 한국에서도 검은 피부였던거 같습니다 ㅋㅋ
원장님 얼음 씹어요?
네 아아에 얼음을 마구 씹고 있는거 같네요 저때가 40시간동안 안씻고 안자고 미국여행의 제일 마지막단계여서 진짜 의지로 정신줄을 잡고 있었던거 같아요 ㅋㅋ;;
@@snu14junseok 아..그때군요
쩔은 소금끼가 전해지네요
저는 한국힙합도 하나도 안들리던데 미국힙합을 알아들으실 정도면 영어를 얼마나 잘하시는 걸까요 그저 부럽습니다
군대는 카투사나 다른 곳이나 병은 다 똑같나봅니다 ㅠㅜ 요즘은 좀 달랐으면 좋겠네요.
카투사에 소원수리한 사람. 당시 시기는 잘 모르겠지만 옆동네 유튜브에 이면서다라고 계십니다.
그분이 카투사때 부조리가 너무 심해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자대배치후 얼마후에 소원수리 넣어 부조리가 싹 바뀌었다고 하는데 혹시 그때인가 싶은 생각이 들어 잠결에 비몽사몽해봅니다.
당시에 소원수리를 하면, 뭔가 자기 주위사람이 너무 힘들어지지 않았을까요?;;; 전 그래서 우선은 참고 퇴직후에 까자(?) 주의이긴합니다 ㅋㅋ
요즘 라방알림이 안와요 라방안하시나요?ㅠㅠ
아 죄송합니다. 제가 요새 이런저런 일로 바빠서 라방을 자주 안 키고 있네요 자주 키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T.T 그래도 영상은 주2-3회씩 꾸준히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snu14junseok 원장님이 욕해줄때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
신의 아들만 간다는 카츄사 ... 준석님. 주위에. 카추사. 출신들 많나요???
카츄사가 요새는 경쟁률이 높아졌을수 있지만, 저희때 2000년대 초반만 해도 2대1 또는 높아야 3대1이라 걍 토익,텝스 성적 기준점만 높고, 운 좋으면 신이 아니어도 충분히 갈 수 있었습니다. 당시 서울대 공대 학생이 군대를 해결하는 주루트인 병역특례가 싸이 사건때문에 확 줄어서 제 학번 전후로 카투사로 군대를 해결하는 동기, 선후배들이 더 많아졌던 기억이 나네요 ^^;;
@@snu14junseok
그렇군요 카츄사 갔셨음 잘 어울렸을것같아요 공보의보다 기간도 짧고 영어도 늘고 ^^ 미군군복도 잘 어울리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