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에도 일본말이 침투하는 건가요?? 일본말이다 싶으면 좀 신경써서 우리말로 순화해 쓰는 조그만 성의가 필요하다 봅니다. 특히 많은 사람이 보는 이런 영상은 그 파급력이 커 더욱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더구나 일본어 쓰는게 나쁘다고 생각치 않는다고 하시는 부분은 좀 거슬리는 데요, 일본어를 무조건 배척하고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축구에서 프리킥이니 패널티킥이니 하는 영어를 쓰듯이 그 탁구용어가 일본에서 비롯되었다면 당연히 일본어로 써도 무방하지만 탁구의 경우는 그렇지 않찮아요? 더구나 일본어가 영어처럼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말도 아니고요.. 역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볼때 무분별한 일본어 도입, 사용은 지양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네 충고 감사드립니다. 슈트 드라이브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렇게 적을까 생각을 했지만, 저는 처음 들어보는 언어였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말로 설명을 하다보니 이렇게 된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언어 표현에 신경써서 보시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게 강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혀 기분 상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넷 영상을 찍고 그것에 대해 의견을 듣는 것은 영상 제작하는 사람으로써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너그럽게 받아들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슈트드라이브] 보다는 우리말로 [빗겨치기]나 [흘려치기] 정도가 어떨까 제시해 봅니다.^^ 훨씬 더 전달력이나 이해력이 좋을 것 같은데요, 검토해 보시고 타당하다면 앞으로 새로운 탁구용어로써 전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슈트드라이브 흉내만 내는 시도하는 1인입니다
저도 이걸 먼저 배우고
이제 감는드라이브 배우고 있어요 ㅋㅋ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을 직접보며 설명해주는거 넘 유용하고 잘 보고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대방 수비를 속이는 응용및 고급기술인것 같네요..
역시나 부단한 노력과 연습만이 해답인듯...^^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네~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럽럽
감사합니다~^^
맞아요 손목을 많이 쓰면 볼이 더 빠르고,강하게 나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반복시청을 하고 있습니다..정말 리얼리티한 동영상 레슨 감사합니다..
윤홍균씨 말투가 또 생각보다 구수해서 ㅋㅋ...보는 맛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회전이 너무 많은 공은 어렵더라고요.
나라시드라이브가 아니라 슈트드라이브가아난지요
아... 죄송합니다... 저는 이기술을 이단어 밖에 알지 못해서... 슈트드라이브라는 표현을 처음 들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흘림을 뜻하는 일본어 나가시(ながし)의 잘못된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저희들은 그냥 나라시라고 표현을 하다보니 그렇게 표현을 했습니다...ㅜㅜ
저희 코치님도 나라시 라고 얘기 하시던데요 ㅎ 슈트 드라이브긴 하지만요 ㅎ
공이 좀 떴을때만 가능한 거 같은데 어떤가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공이 떴을때 사용하면 쉽긴 하지만 낮다고 해서 사용할 수 없진 않습니다. 낮아도 각을 열고 자세를 낮추면 충분히 걸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라시가 아닐걸요~!
流, 흐를유. 즉 물이흐르듯 방향을 흘려보낸다는 뜻인것 같네요~
그럼 일본어로 흐르다는 말이 "나가레루" 그래서 나가시 볼이라 생각되네요~^^
네~ 이 다음 강의에서 수정해 드렸습니다~ 슈트드라이브라는 표현으로 써달라고 요청하셔서 그걸로 정정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컷트 볼에서도 사용할수 있는건가요?
사용할수 있습니다. 강의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커트볼은 위로 올리는 힘이 있어야 넘어가므로 위로 올리면서 응용하시면 사용 가능합니다~^^
탁구에도 일본말이 침투하는 건가요??
일본말이다 싶으면 좀 신경써서 우리말로 순화해 쓰는 조그만 성의가 필요하다 봅니다.
특히 많은 사람이 보는 이런 영상은 그 파급력이 커 더욱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더구나 일본어 쓰는게 나쁘다고 생각치 않는다고 하시는 부분은 좀 거슬리는 데요,
일본어를 무조건 배척하고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축구에서 프리킥이니 패널티킥이니 하는 영어를 쓰듯이
그 탁구용어가 일본에서 비롯되었다면 당연히 일본어로 써도 무방하지만
탁구의 경우는 그렇지 않찮아요?
더구나 일본어가 영어처럼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말도 아니고요..
역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볼때
무분별한 일본어 도입, 사용은 지양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제 댓글에 기분 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마추어로서 그정도의 기량과 실력을 쌓으신 윤홍균님의 노력과 열정을 존경하며
이런 유익한 영상 제작하여 올려 주신것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네 충고 감사드립니다. 슈트 드라이브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렇게 적을까 생각을 했지만, 저는 처음 들어보는 언어였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말로 설명을 하다보니 이렇게 된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언어 표현에 신경써서 보시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게 강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혀 기분 상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넷 영상을 찍고 그것에 대해 의견을 듣는 것은 영상 제작하는 사람으로써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너그럽게 받아들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슈트드라이브] 보다는
우리말로 [빗겨치기]나 [흘려치기] 정도가 어떨까 제시해 봅니다.^^
훨씬 더 전달력이나 이해력이 좋을 것 같은데요,
검토해 보시고 타당하다면 앞으로 새로운 탁구용어로써 전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의 의견을 적극 받아들여 다음 강의 초반에 빗겨치기, 흘려치기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