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도톤보리에 한국인분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는데, 해외에서 한국분들을 만나니 신기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먼저와서 알아봐주시고, 인사해주셔서 저는 그저 감사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ㅠㅠ 아무래도 길을 여쭤봤을 때, 여행을 오신 것인 만큼 길을 당연히 잘 모르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는 전혀 그 부분을 서운하거나 그런것은 없으니 재밌는 영상으로만 시청 부탁드립니다🥹🥹🥹
저도 답답..하다 느꼈는데 그냥 여행온거라고 생각하고 가신거아닌지 ㅋㅋㅋㅋㅋ 일단 뭐... 영상에서 도와달라는 말 안하셨기도했을거임.. 어차피 뒤에서 다 보고있을건데 이 채널 알면 도와드리기도 애매하지않나 ㅋㅋㅋ 알아봤으면 도와준다했겠지.. 없는 이유까지 멀리봐주면좋겟네
저도 10여년 전 오사카 처음 여행갔을때,, 비가 많이 내리는 밤 9시경 난바역에서,,, 와이파이도시락도 없고,, 로밍도 안하고 갔는데,, 숙소까지 가는 길을 몰라 어쩔줄 몰랐는데, 일본 청년분에게 지도 보여주면서 어느쪽인지 알려달라고 했음,, 그 청년분은 가시던 길이 반대편인데, 15분 정도 돌아서 숙소 앞까지 동행해주셨음,, 이틀후 유니버셜스튜드오 갈때는 난바역에서 전철을 내리시는 일본인 아저씨분께 이거타고 가면 유니버셜스튜디오 가는거 맞는지 물어봤는데 이거 타면 맞다고 하시고 가던길 가시다가 돌아와서는 지도랑 볼펜 달라고 하시면서, 동그라미로 표시하면서 이곳에서 이 전철로 갈아타면 된다고 설명해주시고 쿨하게 가심,, 정말 친절한 두분 덕에 처음 일본여행한것이 만족스러웠음
'스미마셍'에는 많은 뜻이 있답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사람 많은 곳에서 시각장애인이 지팡이 두드리면서)의 스미마셍은 '죄송합니다. 좀 지나갈게요~ 부딪히지 않게 조심하세요~ 비켜주세요~' 라는 의미. 그래서 도와주러 아무도 안온거 같아요. 다가오지 않고 피해가는게 나름의 배려였던거임. 영상을 보는 우리는 알 수 있지만, 실제 저 거리에 있던 사람들은 아무도 한솔 님이 타코야끼 가게를 찾고 있는다고 생각할 수 없지용😥 그리고 한솔 님이 너무 당당하고 자신있는 워킹으로 길을 걸어가셔서 더 그래보였을지도..ㅋㅋㅋ 전혀 어딘가를 찾고있거나 길을 헤메고 있는걸로 안보이는 파워워킹ㅋㅋㅋㅋ 두 눈 멀쩡한 사람도 미아가 되는 곳에서 정말 고생하셨네여😱
@@uclasia5596 불특정 다수가 아니라 어떤 특정 사람한테 제대로 된 문장으로 말을 건다고 치면, 스미마셍 앗치치 혼폿테 이우 타코야끼노 오미세오 사가시테룬데스가 미치니 마욧테마스 테츠닷테 모라에마스까? (앗치치 혼포라는 타코야끼 가게를 찾고 있는데 길을 헤매고 있어요 도와주실 수 있나요?) 정도로 생각되는데, 일본어 잘 못하는 사람이면 스미마셍 타코야끼 미세 사가시테마스 앗치치 혼포데스 Can you help me? (타코야끼 가게 찾고 있어요 앗치치 혼포예요) 정도로 대충 영어도 섞어서 말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uclasia5596 일본인 친구에게 물어보니 근처에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가서 스미마셍 뒤에 すみません、○○の道はどちらですか? (~~까지 어떻게 가나요?)라고 말하면 스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시각장애인이란 걸 알고 도와줬을거라고 하네요. 아니면, 좀 멈춰선 다음에 말했으면 좋았을거라고 하네요. 이 일본인 친구도 “비켜주세요” 처럼 보인다고 하네요.(もうちょっと止まって、すいませんって言えばいいのにね。どいてください。に見える。=좀 멈춰선 다음에 스미마셍 이라고 말했으면 좋았을텐대... 비켜주세요 처럼 보여) 아 물론 도톤보리 지역 특성상 일본인이 아닌 다른 외국인일 가능성이 크므로 일어를 모르는 외국인이라면 어떤 식으로 해도 그냥 갔겠지만요... 그리고 제 일본인 친구도 한솔 님을 알고 있음ㅋㅋ 글로벌한 한솔 님👍🏻
미국에서 ‘excuse me‘를 지나가니 실례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인 사람이 있었듯 일본어의 스미마셍도 비슷한 의미가 되서 가만히 있는 사람이 많았던거 같아요. 아마 ’길을 찾고 있는데요‘ 라고 말하면 도와주는 사람이 더 많았을거예요. 그리고 도톤보리는 무서울정도로 사람이 많다보니 오히려 사람이 눈에 덜 들어오는 문제도 있었을지도요. 도쿄에 비해 오사카에서는 지도찾고 길찾고 있음 도와주시는 분 많은 편이긴 했거든요. 더운날에 정말 고생 하셨어요!!
안녕하세요! 일본인입니다 스미마셍!하서 비켜주는거 맞는거같애요ㅠㅠ 제가 다 죄송하네요 ㅠㅠㅠ 다음에 오실땐 하얀봉을 위로 쭉 올려서 스미마셍 미치워 오시에때 쿠다사이 (길을 알려주세요) 라고 하세용 하얀봉(한국어로 뭔지 모르겠네요..) 을 올리면 시각장애인분이 도움을 요청하는거라고 알리는 단계라 모르는분도 있으시겠지만 아는분은 딸려올겁니다! 그리고 스미미셍 할때 아노노노~ 스미마세엥 라고 밑애 부분을 내리면서 얘기해보세용
6:13 그리고 이때 무시 당한건 도톤보리란 지역자체가 유흥업소들이 많고 스카우트라고 불리는 유흥업소에 소개시키고 돈버는 사람들이 여자애한테 말건다거나 이상힌 남자들이 여자애에게 말을 건다거나 헌팅을 한다거나 그런데에요 도톤보리다리는 그래서 현지인에게는 힛카케바시(헌팅다리)라고 불립니다. 불친절하다는게 아니라 지역특성상 그래요 우메다로 하지 그러셨어요 진짜로 ㅠㅠㅠ
원래 일본분들 진짜 잘 도와주고 친절하던데 (항상.. 길 물어보면 10분 이상 시간 투자해서 저를 데려가주는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저기는 장소 선정이 에러인 것 같은게 사람이 오히려 너무 많으니 한솔님이 현지인들 입장에서 눈에 안 띄기도 하고(물론 한국인들은 다 한솔님 알아채도 사진만 찍고 그냥 가 버렸지만) 관광객이 하도 많아서 여러 모로 현지인들이 잘 알아채지 못하고 갈 길 가는 것 같아요. 차라리 스미마셍말고 처음부터 영어로 물어보는게 나았을 지도 모르겠네요. 위에 다른 분이 이야기하신 것처럼 헌팅도 많아서 아예 쌉 무시하는 게 당연할 때도 많아요. (우리나라의 사이비 종교가 길 물어볼 때와 정확히 똑같이) 아예 외국인 티를 팍팍 내면서 영어로 물어보는게 나았을 수도 있을 것 같단 생각 듭니다.
특히 도움받고있는데 사진찍어달라는 커플이 젤 웃김 적극적으로 도와주던 일본 청년 개뻘줌하게 돌아서는데 저 사람입장에서 얼마나 황당할까 친구들한테 돌아가서 이상한 사람 만났다고 했을것같다 진짜 저 커플은 뻔히 전체적인 상황 다 봐놓고 끼어드나 유명인이랑 사진찌고싶어 환장한것도 아니고 ㄷㄷ
일본여행 많이는 아니지만 몇번 갔을때 갈때마다 사람들 친절했었는데 첫번째로 알려주신분 보고 역시라는 생각했습니다 저는 아직 무시 당하거나 그런적은 없는데 보통 다 길 물어보면 알려주거나 잘모르겠으면 모른다고 하고 구글지도 켜서 찾아주기도 했었어요 여행중에 다리가 심하게 붓고 아파서 지팡이 사서 짚고 다녔는데 에스컬레이터도 양보 해주고 모르고 쳐도 지팡이 보고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괜찮다고 해주더라구요 한솔님 기억에도 별로였던 나라는 아니었음 좋겠네요
5:23 그들이 당신을 못 봐서, 혹은 무시해서 그런 것이 아닌 것 같아요... 그들도 외국인이라서 일본어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당신의 "스미마센"에 반응하지 않는 것 같아요... 😅 그곳은 아마도 85%가 외국인이고, 15%가 일본인일 거예요... 그리고 그 15%는 아마 가게에서 일하고 있을 거예요 😅 5:23 I think it is not because they don't see you, or they are ignoring you... I think it's because they are also foreigners and they don't understand Japanese. Thus, they don't respond to your "sumimasen"... 😅 That place might be 85% foreigners, 15% Japanese... And those 15% are in the stores probably working 😅
그리고 스메마셍은 미안합니다란 의미도 있어서 누군가 도와주세요 인 誰か手助けしてください(다레카 테다수케시테쿠다사이)였다면 도움 요청하는구나 해서 빠르게 도움받을수있을거같아요 근데 도톤보리는 한국인이80프로 나머지 외국인이 19프로 일본인이 1프로인 곳이라 다음편에서는 다른 지역에서 실험해주시길.....ㅜㅜ
일본어의 어려운점인데 이 상황에서는“스미마셍”이 “저 좀 지나갑니다“나 ”위험하니까 좀 비켜주세요“”거기 앉고 싶어요”라는 뜻이라고 오해 했던 사람들이 많았던거 같애요. ”도와주세요“라는 뜻이라고는 몰랐던분도 많을거같애요…그래도 도와준 사람들이 없어서 죄송해요ㅜㅜ 교토에 오실때는 제가 안내해드릴게요!!
팬분들도 한솔님을 여행중에 만나서 반가워서 경황이 없었겠지만, 다음에는 보면 두 가지 이상은 물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1. 인사, 안부, 컨텐츠 뭐 하는 것인지 반갑게 인사 후 컨텐츠를 찍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지금 무엇을 하는 것인지 여행지에는 어떤 연유로 온 것인지 2. 도움, 양해, 사진 컨텐츠에 방해 되지 않는다면, 도와드려도 되는지 양해를 구하거나 그리고 나서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뭐 이런 기본 적인 것을 놓치지 않으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타국에 여행와서 반가운 사람을 만나는게, 정말 기쁜 건 당연합니다. 대신, 각자의 사정이 있으니 그 사정도 물어보고, 도움될 수 있으면 도와드리고 도움이 필요 없으면 이야기라도 하고, 컨텐츠에 방해되면 얼른 사라지는 미덕(?) 아닌 미덕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어우 도톤보리는 앞 보이는 저도 정신 쏙 빠질만큼 사람많고 소음 많은곳인데 저기서 도전을 하시네요 대단ㅋㅋㅋ지팡이짚고 스미마셍 이러셔서 아마 다들 죄송하지만 지나갈게요 정도로 인식하신듯ㅠㅠ관광객이 엄청 많은 동네고 거의 술집이나 식당 많은 스팟이라 도와주는사람보던 피하는 사람이 많았을거예요. 그냥 동네엔 첫번째 할아버지같은 분들 적지않게 뵐수있음..마지막 커플은 진짜 비호감이네요 사진 그거 뭐라고 같이있던 사람 인사하고 가는거 다 봐놓고 그대로 가버리냐..일행분 아니냐고 물어나 보던가
사람이 어디있고 누가 있는지 모르는데 저걸 한솔님 탓을 한다고? 너도 눈 감고 가서 함 해봐야 그딴소리 안하지? 그냥 일본도 장소 따라 사람 따라 불친절한 사람도 엄청 많은 나라야. 니가 실망할게 뭐있어. 원래 그런 나라야. 일본인들은 지들이 굉장히 시민의식이 높고 그런줄 아는데, 일본도 그냥 그런 나라야. 좋은 장소에서 좋은 부분만 방송하고 조사하니까 그렇게 나오지.
처음 장면에서 어느 나라이든 어느 곳이든~ 배려 많고 따뜻한 분이 계시기에~^^ 세상이 곱고 밝고 아름다운게 아닌가 싶었습니다~(^_____^)~♡ 동시에 울리는 신호등 음에 대한 생각을 하지 못했네요 동시에 켜지는 신호가 편하다는 생각만 하였는데 그건 방향을 볼 수 있는 경우라는 걸 새삼 깨닫네요... 언제나 깊은 생각과 더불어 웃음~ 감사드립니다~(^______^)
일본에서는 스미마셍이 정말 많은 의미로 쓰입니다! 붐비는 거리에서는 스미마셍은 지나갈께요! 비켜주세요! 죄송합니다! 요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붐비는 곳에서 사람들속을 지나갈때 부딫힐것 같으면 스미마셍 하고 제가 지나갈것을 알려서 부딫히지 않게하려는 의미로 사용하곤해요! ㅎㅎ 혹시 말을 거시려고 스미마셍을 쓰시려면 아노 (저기) 라는 말을 붙이면 좋을것같아요 아노가 저기요 하고 사람을 부르는 의미가 되기도 하거든요 ㅎㅎ 아노 스미마셍! 하면 저기 죄송한데요! 라는 의미가 됩니다 😄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래요!!😁
이날은 일본인이 길거리에 많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한솔님이 저렇게 다니면 일본인들 중에 도와주려는 사람이 좀 있을거라 생각 했는데, 영상만 봐서는 딱히 그런 것 같지도 않군요 ㅎㅎ 근데 한국인이 저렇게 많은데, 알아봐주고 사진 찍어주고 하는 것도 보기 좋은데 길을 찾아봐주는 것까지 바라는건 너무 저의 욕심이려나요 😴
내가 지금 남바와있는데 한국인들 겁내 많고 모르면서 막 어디냐며 돌아다님. 내가 한국어로 안내해주면 한국인이냐고 들러붙음 그래서 영어로 영국인이라고 해주면 못알아듣고 감사하다고도 안하고 감. 벌써 열팀째 ㅋㅋㅋ 개재밌음 ㅋㅋㅋㅋ 웃긴건 사진은 찍는데 검색은 안되는지 ㅋㅋㅋㅋㅋㅋ 검색해줘도 되고 해봐도 되는 건데 ㅋ
![일본 최악의 우범지대 에서 일본여자 와 한잔하면 생기는 일! [니시나리 아이린지구] 오사카 여행](http://i.ytimg.com/vi/51DRx-EGYUQ/mqdefault.jpg)
저도 도톤보리에 한국인분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는데,
해외에서 한국분들을 만나니 신기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먼저와서 알아봐주시고, 인사해주셔서 저는 그저 감사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ㅠㅠ
아무래도 길을 여쭤봤을 때, 여행을 오신 것인 만큼 길을 당연히 잘 모르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는 전혀 그 부분을 서운하거나 그런것은 없으니 재밌는 영상으로만 시청 부탁드립니다🥹🥹🥹
도톤보리는 관광객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그랬을거에요
경기도 오사카시라서 그래요 ㅋ.ㅋ
@@바른소리-w3b 딱 2군데가 있죠 경기도 다낭시와 경기도 오사카시 ㅋㅋ
그래도 일본과 한국의 시민의식이나 수준차이를 보게되는 부분같아서 좀 씁쓸하네요 저조차도 많이 반성하게되는 영상이였던거같아요 한솔님이 타국에서 한국분들과 소통하며 즐거우셨다면 다행이지만요!
도톤보리는 뭐 거의 제주도급이죠 ㅋㅋ
저 일본 사람인데요. 일본에선 시각장애 분들은 지팡이를 높이 들고 계시면 도와주세요 라는 뜻이라서 도와줘야한다고 학교에서 배워요
한국에선 어떤 행동이 도와줘세요 라는 건지 모르지만 다음에 일본에 가면 가만히 그 자리에서 지팡이를 들고 계시면 돼요~~
좋은방법이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방법을 쓰고있는지 모르겠네요
そういう意味があるとは、知らなかったです。もっともっと知るべきことが多いですね、教え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우와~ 전혀 몰랐어요! 한국에선 특별한 행동이 없어서... 그럼 현지인 분들이 도움을 줘야하나 말아야하나 서로 눈치보고 계셨나보군요ㅋㅋ
@@다키-f1d 한국은 저런방법 없잖아요.배운적도 없고.배운적 없고 한국은 저런방법 없음 없다하면되지 뭔 있는척 하고 자빠졌노ㅋ 한국인종특 나왔네.돈도 없으면서 돈 있는척척척척. 모르면서 아는척척척 구라질ㅋㅋ
한국은 이런 방법을 배운적도 없었고 이런 방법도 없어요.일본은 좋은 방법을 가지고 있네요.한국도 이런방법 교육을 배웠음 하네요.한국은 그냥 장애인들이 헤메거나 뭔가 도움이 필요하겠다 하면 눈치껏 도와드려요.도와드려야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일때도 있구요
도와주러 오는 줄 알았더니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뭔가 헛웃음 나오넼ㅋㅋㅋㅋㅋ 아휴...
여기서 길안내 도와주는 사람 = 다 일본인
한솔님 알아보는 사람 = 다 한국인
오사카가 여행가보면 알겠지만 도톤보리거리엔 진짜 일본인 찾아보기가 어려움.. 사진찍기바쁜 한국인들 팬이라면서 이게 팬의식인가 싶고 그렇다
아니 뻔히 눈 안보이는 사람인거 알면서 사진만 찍고 가버리냐고 ㅋㅋㅋㅋㅋ 답답…
뒤에서 촬영 하니깐 시각 장애인 으로 안볼수도 있지..
@@해수디 도중에 가신 일본인 얘기가 아니고, 사진촬영 부탁하신 한국인들 말하는 것 같아요..ㅎ
저도 답답..하다 느꼈는데 그냥 여행온거라고 생각하고 가신거아닌지 ㅋㅋㅋㅋㅋ 일단 뭐... 영상에서 도와달라는 말 안하셨기도했을거임.. 어차피 뒤에서 다 보고있을건데 이 채널 알면 도와드리기도 애매하지않나 ㅋㅋㅋ 알아봤으면 도와준다했겠지.. 없는 이유까지 멀리봐주면좋겟네
ㄹㅇ 개민폐 커플 ㅋㅋ
한국인과 엮이는 순간 꼬이네.
길 알려주는 사람이 있는데 사진찍어 달라하는게 맞나? 한솔님을 아는 사람이면 어떤식으로 영상촬영 하는지 알면 길 안내해주는 분이 일부러 시간내주는건데 그걸 사진만 찍고 두고 가는게 맞나 싶어요 일본분 입장에서는 아 같은 나라 사람이니까 알려주겠지 하고 가신거 같네요
그러게요…… 해당 커플분 땜에 도와주시던 분이 가버리신;;
@@anjdizz ?머라는거야
그러게. 도와주고 싶어서 다가온 줄 알았더니 그냥 사진 찍고 가 버리네. 이기적이네.
@@anjdizz 시각 장애인이 겨우 도움의 손길을 받아 목적지 찾아 가는데, 사진 찍어달라 한다고?? 여기까진 팬이면 그렇다 치자.
도움 주던 분이 가버렸는데, 그걸 또 나몰라라 하고 사진만 찍고 휑 가버린다고??? 그리고 넌 이걸 커버친다고???
이게 갓본과 한국차이
진짜 시민의식 무슨일이냐… 우리나라사람들 한솔님 알아볼 정도면 좀 도와드리지 그깟 사진이 뭐라고. 사진은 나중에 찍어도 됐잖아
처음에 안내해주시는 일본분 되게 친절하시네요!
천사시네요. ㅎㅎ
@@SeilPark89 마지막 청년도 친절하게 동행해주는데 웬 한국커플의 난입으로 비극으로 끝남 ㄷㄷ
저도 10여년 전 오사카 처음 여행갔을때,, 비가 많이 내리는 밤 9시경 난바역에서,,, 와이파이도시락도 없고,, 로밍도 안하고 갔는데,, 숙소까지 가는 길을 몰라 어쩔줄 몰랐는데, 일본 청년분에게 지도 보여주면서 어느쪽인지 알려달라고 했음,, 그 청년분은 가시던 길이 반대편인데, 15분 정도 돌아서 숙소 앞까지 동행해주셨음,,
이틀후 유니버셜스튜드오 갈때는 난바역에서 전철을 내리시는 일본인 아저씨분께 이거타고 가면 유니버셜스튜디오 가는거 맞는지 물어봤는데 이거 타면 맞다고 하시고 가던길 가시다가 돌아와서는 지도랑 볼펜 달라고 하시면서, 동그라미로 표시하면서 이곳에서 이 전철로 갈아타면 된다고 설명해주시고 쿨하게 가심,, 정말 친절한 두분 덕에 처음 일본여행한것이 만족스러웠음
첫번째분 진짜 친절하시다...
근데 오사카인데 일본사람보다 한국사람이 더 많아
ㅇㅇ완전충격 한국인 아무도 명동가지않는것과같나..
일본여행 전세계1위 한국의 위엄임
한국인 징그럽게 많네
@@user-dark-illusion그것도 압도적인 1위임 ㅋㅋ 2~4위 합쳐도 한국 한테 짐 ㅋㅋ 일본 너무 사랑함
@@나는너의차가운현실 사랑이라기보다 가깝고 가기 쉽잖아
'스미마셍'에는 많은 뜻이 있답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사람 많은 곳에서 시각장애인이 지팡이 두드리면서)의 스미마셍은 '죄송합니다. 좀 지나갈게요~ 부딪히지 않게 조심하세요~ 비켜주세요~' 라는 의미. 그래서 도와주러 아무도 안온거 같아요. 다가오지 않고 피해가는게 나름의 배려였던거임. 영상을 보는 우리는 알 수 있지만, 실제 저 거리에 있던 사람들은 아무도 한솔 님이 타코야끼 가게를 찾고 있는다고 생각할 수 없지용😥 그리고 한솔 님이 너무 당당하고 자신있는 워킹으로 길을 걸어가셔서 더 그래보였을지도..ㅋㅋㅋ 전혀 어딘가를 찾고있거나 길을 헤메고 있는걸로 안보이는 파워워킹ㅋㅋㅋㅋ 두 눈 멀쩡한 사람도 미아가 되는 곳에서 정말 고생하셨네여😱
일본인들에게는 다가가기 더 어려울것 같은게 방송이다보니 혼자서 너무 자신있게 목소리 크게 내면서ㅋㅋㅋ 말하니까 도움이 필요한건지 아닌지..??ㅋㅋㅋㅋㅋ 다가가기에 좀😅
정말 몰라서 여쭤보는겁니다만.. 그럼 혹시 저런상황에선 뭐라고 말하는게 더 도움을 받을 수 있는걸까요? 스미마셍 말곤 생각나는 단어거 없는데, 한솔님 입장에서 뭐라고 말하고 다녔어야 도움을 더 쉽게 받을 수 있나요?
@@uclasia5596 테츠닷테 쿠다사이~? 타스케테 쿠다사이~?
위급한 상황에서 살려주세요!! 는 타스켓테!!!! 를 외치면됩니다.
@@uclasia5596 불특정 다수가 아니라 어떤 특정 사람한테 제대로 된 문장으로 말을 건다고 치면, 스미마셍 앗치치 혼폿테 이우 타코야끼노 오미세오 사가시테룬데스가 미치니 마욧테마스 테츠닷테 모라에마스까? (앗치치 혼포라는 타코야끼 가게를 찾고 있는데 길을 헤매고 있어요 도와주실 수 있나요?) 정도로 생각되는데, 일본어 잘 못하는 사람이면 스미마셍 타코야끼 미세 사가시테마스 앗치치 혼포데스 Can you help me? (타코야끼 가게 찾고 있어요 앗치치 혼포예요) 정도로 대충 영어도 섞어서 말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uclasia5596 일본인 친구에게 물어보니 근처에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가서 스미마셍 뒤에 すみません、○○の道はどちらですか? (~~까지 어떻게 가나요?)라고 말하면 스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시각장애인이란 걸 알고 도와줬을거라고 하네요.
아니면, 좀 멈춰선 다음에 말했으면 좋았을거라고 하네요. 이 일본인 친구도 “비켜주세요” 처럼 보인다고 하네요.(もうちょっと止まって、すいませんって言えばいいのにね。どいてください。に見える。=좀 멈춰선 다음에 스미마셍 이라고 말했으면 좋았을텐대... 비켜주세요 처럼 보여)
아 물론 도톤보리 지역 특성상 일본인이 아닌 다른 외국인일 가능성이 크므로 일어를 모르는 외국인이라면 어떤 식으로 해도 그냥 갔겠지만요...
그리고 제 일본인 친구도 한솔 님을 알고 있음ㅋㅋ 글로벌한 한솔 님👍🏻
6:27 정답... 스미마셍해서 다 피해가는거 같아요
日本に来てくれ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親切な人いれば、知らんぷりする人もいるのが現状ですね。同じ日本人として、この機会に、私ももっともっと、親切にならないといけないと思いました。現状を伝えてくださってありとうございました。
마인드가 이뻐요...
제가 경험한 일본분들은 모두 친절했습니다~! 친절함이 몸에 베여있는 일본인들 👍
@@ddolbee_3702배어
今、道頓堀周辺は外国人観光客で混雑してるから日本人が行かなくなったのよ。大阪民だけどみんな道頓堀は行かず違うルートで行ってます。
だから声かけても外国人ばかりだよね
@@ddolbee_3702 그렇게 말하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들은 바쁜사람 붙잡고 사진 찍어놓고, 한솔님이 길 물어보면 검색이라도 좀 해서 알려드리던지 지 바쁘다고 몰라요~ 하고 쌩~… 애초에 한솔님을 그냥 모른척이라도 하던가.. 인류애 사라지네…
미션 중 이신거 아니까 그랬을수도 라고 생각 해보아요 ㅎㅎ
첫번째 일본시민분 스윗 하시네~~~~~
아니 좀 도와주지 ㅜㅜ 사진만 찍냐 😢 넘 속상하고 답답했을 것 같아요
도와주는건 의무가 아님 언제부터 호의가 권리가 됬냐
@@bgdefhuschy-o6u됐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안다
그러게요 계속 물어보는데 검색하면 나올걸
팬이라면서 아는척하기 바쁘네
구글맵에서 길안내 음성안내 해주는 건 없나😂
근데 그냥 길걸으면서 스미마센하면 앞이안보이니까 지팡이 있으니까 조심하란의미로 들리기도하는듯ㅠ 오사카는 한국인이 너무많아서... 저런곳에서 찍는거는 좀 의미없는듯ㅜㅠ 좀더 일본인만있는곳에서 찍었으면 좋았을듯ㅠ
아쉽네여 ㅠㅠ 한국인도 일본인도 안도와주는게 ㅠㅠ
그쵸 저 상황에서 스미마센이라고 하면 지팡이로 칠수도 있으니 죄송하다는 의미로 알아들을거같은데..
저건 걍 대놓고 비켜달란 소리임 ㅋㅋ 도와달라는게 아니고
한국인들 진짜.. 너무한다 나같음 검색이라도 해볼텐데
미국에서 ‘excuse me‘를 지나가니 실례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인 사람이 있었듯 일본어의 스미마셍도 비슷한 의미가 되서 가만히 있는 사람이 많았던거 같아요. 아마 ’길을 찾고 있는데요‘ 라고 말하면 도와주는 사람이 더 많았을거예요. 그리고 도톤보리는 무서울정도로 사람이 많다보니 오히려 사람이 눈에 덜 들어오는 문제도 있었을지도요. 도쿄에 비해 오사카에서는 지도찾고 길찾고 있음 도와주시는 분 많은 편이긴 했거든요. 더운날에 정말 고생 하셨어요!!
한국어로도 '잠깐 실례할게요'라고 말하면서 지나가면 사람에 따라 '실례하겠다는건가?'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비슷한 거 같네요.
도쿄는 삭막하고 오사카는 그래도 약간의 사람다움은 있음. 그렇다고 도쿄가 아예 불친절하다는건 아니고, 친절할 상황에서는 친절한데, 그냥 대도시 느낌답게 남한테 관심 자체가 없음.
아. 스미마셍 대신 구다사이로 말했으면? 헬프미라든지 ㅎ
돼서
개인주의라 무시하는 사람도 많고 스미마셍이라고 하니까 길 가면서 실례합니다. 라고 많이 생각하는것 같은데 와중에 도와주는 천사들이 있어서 다행
알본에서는 상대방이 도움을 청하지 않는데 도움을 주려고 하는 것도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분이 말하셨지만
개인주의 이런 문제가 아니라
도움을 요청하는 방식이 따로 있음
그걸 안 배우고 여행으로 왔으니 당연함
그러네 한국 사람들은 그냥 자기 목적만 이루면 슥 가버리는데 일본 사람들은 되게 친절하게 끝까지 함께 해 주시네요
안녕하세요! 일본인입니다
스미마셍!하서 비켜주는거 맞는거같애요ㅠㅠ 제가 다 죄송하네요 ㅠㅠㅠ
다음에 오실땐 하얀봉을 위로 쭉 올려서 스미마셍 미치워 오시에때 쿠다사이 (길을 알려주세요) 라고 하세용
하얀봉(한국어로 뭔지 모르겠네요..) 을 올리면 시각장애인분이 도움을 요청하는거라고 알리는 단계라 모르는분도 있으시겠지만 아는분은 딸려올겁니다!
그리고 스미미셍 할때 아노노노~ 스미마세엥 라고 밑애 부분을 내리면서 얘기해보세용
아하.. 그런 의미 차이가 있군요ㅎㅎ
한국어 진짜 잘하네요. 그리고 글 쓰는게 넘 귀여워요. 아노노노 스미마세엥~ 저도 모르게 따라했어요 ㅋㅋㅋ
한국말 왜이렇게 잘해요..? 와~ 멋져욥
음..뭔가 스미마셍 하면서 걸어 가시니까
비켜달라는 뉘양스로 받아들이시나보네요
사람도 붐비는곳이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솔이 누군지 알면서도 앗치치 아냐고 물으면 모른다하고 가버리는꼬라지 아주좋아보이네
진짜....오ㅠㅏ 충격 퓨
@@sngy8870 심지어 한둘이 아니네요
유튜버인것도알고 같은 한국인인것도 알면서 검색해서 찾아라도주지....
저사람들도 스케쥴이있고 생활이있는데 도와주면 감사하고 아니면 어쩔수없는거지 꼭 도와주지도않을것들이 궁시렁궁시렁 ㅋㅋ
@@m_illiO 무슨소리야 내 가족이 시각장애라 안도울 수가 없는데? 스케쥴이니뭐니 따지지말고 마주치면 누구든 잘도와드려 좀
한국인들 고구마 영상 아오 근데 나도 저러겠지 아오 ㅋㅋㅋ 진짜 속터짐 sns올릴 사진찍고 홀랑 가버리기
근데 어디가는지 물어라도보고
검색해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ㅠㅠ
저는 저정도 일 줄 몰랐네요
만약 유튜버가아닌 일반 시각장애인이면 도와주지도 않을거같았음....
도와줘야하는건 의무가 아니지만 진짜..진짜 속상하고 억울하셨을거 같아요.. 사지 멀쩡한 저도 곤란한 상황에 혼자있고 아무도 안도와줄때 너무 속상해서 슬픈데 한솔님은 웃는 얼굴로 얼마나 마음아프셨을까..
일정이랑 장소를 잘못잡은거같아요ㅠㅠ거기 현지인 거의 없습니다...ㅠㅠ
우메다나 텐노우지로 가시지 그랬어요ㅠㅠ
평일 낮에 도톤보리는99프로가 외국인입니다....특히 다리에 있늠 사람은 100프로가 외국인이고....(난 오사카사람임)
그런데 한국어를 잘하시네요 ㅎㅎ 저는 한국인입니다 ^^
진짜 저기는 한국인이 많더라구요~~
@@Lemonberry186오사카 사는 한국인일수도 있잖아
@@laurantpirro6151 알려주시는 거는 좋은데 왜 반말이시죠??
@@laurantpirro6151 아무리 인터넷이라도 기본적 예의는 지켜주시죠??
안내 해 주시다가, 한국인 두분이 있으니 가셨네요 😅
6:13 그리고 이때 무시 당한건 도톤보리란 지역자체가 유흥업소들이 많고 스카우트라고 불리는 유흥업소에 소개시키고 돈버는 사람들이 여자애한테 말건다거나 이상힌 남자들이 여자애에게 말을 건다거나 헌팅을 한다거나 그런데에요
도톤보리다리는 그래서 현지인에게는 힛카케바시(헌팅다리)라고 불립니다.
불친절하다는게 아니라 지역특성상 그래요
우메다로 하지 그러셨어요 진짜로 ㅠㅠㅠ
어디든 일본 입니다 일본은 일본 입니다 무슨 동네타령
@@user-supremenetwork 저 오사카 시민인데 장소선정이 좀 잘못되긴 했네요. 도톤보리쪽은 대부분 외국인 관광객밖에 없고 유흥업이 많습니다. 로컬쪽 동네를 가야 맞음.
@@homeopathy3990 상관없죠 일본인데
@@user-supremenetwork 상관있죠 ㅎㅎ
@@homeopathy3990 ㄴㄴ 같은 일본임 저것이 일본의 민도 현실
어떤 이유든 사진만 찍고 간 건 지탄 받을만하지 이기적인거지 뻔히 시각장애 있는거 알면서 말한마디라도 필요한거없냐 도와드릴까라는 소리 정돈 해야지
일본분도 아마 아치치혼포 모르는데 지도찾아서 알려주실텐데...한국분은 사진만찍거나 인사하고 가시네...
「すみません」だけでは道を通してほしいとのかと勘違いする人も多いと思います。人が多い場所では、立ち止まって「こまっています」とか「道をおしえてください」とか言えば多くの人は助けようとすると思いますよ😊
원래 일본분들 진짜 잘 도와주고 친절하던데 (항상.. 길 물어보면 10분 이상 시간 투자해서 저를 데려가주는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저기는 장소 선정이 에러인 것 같은게 사람이 오히려 너무 많으니 한솔님이 현지인들 입장에서 눈에 안 띄기도 하고(물론 한국인들은 다 한솔님 알아채도 사진만 찍고 그냥 가 버렸지만) 관광객이 하도 많아서 여러 모로 현지인들이 잘 알아채지 못하고 갈 길 가는 것 같아요.
차라리 스미마셍말고 처음부터 영어로 물어보는게 나았을 지도 모르겠네요.
위에 다른 분이 이야기하신 것처럼 헌팅도 많아서 아예 쌉 무시하는 게 당연할 때도 많아요. (우리나라의 사이비 종교가 길 물어볼 때와 정확히 똑같이) 아예 외국인 티를 팍팍 내면서 영어로 물어보는게 나았을 수도 있을 것 같단 생각 듭니다.
이게 스미마셍 하니깐 지나갑니다 비켜주세요 이런 느낌으로 알아듣나봐요ㅠ
일본에서 길에서 10몇년전인가 감동했던게 어디든 길을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주고 책임까지 져줬었던 기억이나네요 지하철역에서 마침 가는 방향이라며 타는곳까지 같이가주고 내려야 할 곳에서 일어나셔서 내리셔야 한다고 얘기해주신 아저씨...감사했어요
여기가 일본인지 한국인지 진짜 헷갈리네요^^; ㅎㅎ 전부 다 한솔님 알아보시는 팬들뿐 ㅎㅎㅎ
현지인 보다 한국인이 더 많아서, 촬영하는구나 생각하고 도와줄 생각을 안한듯 하네요.
맛이 없어! (술도녀 한선화 느낌) 정민씨도 귀여워요~ 😊
와 한국분들 팬이시라면서 사진찍고 그냥 가냐 어디가서 팬이라고 하지마라 쪽팔린다;;
헤매는 중인지 몰랐겠죠… ㅠㅠ 안타깝네요
다아는거지 촬영 유툽찍는거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가 결혼하자고해도 안할사람들이 무슨 팬? ㅋㅋ
특히 도움받고있는데 사진찍어달라는 커플이 젤 웃김 적극적으로 도와주던 일본 청년 개뻘줌하게 돌아서는데 저 사람입장에서 얼마나 황당할까 친구들한테 돌아가서 이상한 사람 만났다고 했을것같다 진짜 저 커플은 뻔히 전체적인 상황 다 봐놓고 끼어드나 유명인이랑 사진찌고싶어 환장한것도 아니고 ㄷㄷ
@@user-dark-illusion 그걸 아는데 사진 찍어달라하는건 촬영방해하는거 아닌가
자전거 벨소리 처럼 길을 비켜주신듯해요. ㅜㅜ 한솔님의 스미마셍~~ 단호박 정민피디 맛없다! 😂
저번주 화요일까지 계속 저기 있다가 출국했는데 한솔님 볼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ㅜㅜ
진짜 더운데 고생하셨어요
한국분들 사진만 찍지말고 도와주셨으면 좋았을걸요
일본여행 많이는 아니지만 몇번 갔을때 갈때마다 사람들 친절했었는데 첫번째로 알려주신분 보고 역시라는 생각했습니다 저는 아직 무시 당하거나 그런적은 없는데 보통 다 길 물어보면 알려주거나 잘모르겠으면 모른다고 하고
구글지도 켜서 찾아주기도 했었어요
여행중에 다리가 심하게 붓고 아파서 지팡이 사서 짚고 다녔는데 에스컬레이터도 양보 해주고 모르고 쳐도 지팡이 보고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괜찮다고 해주더라구요 한솔님 기억에도 별로였던 나라는 아니었음 좋겠네요
너무 고생했네요. 나 울컥한거 아님~~ㅠㅠ 날이 너무 더웠을까봐.. 진 빠졌을까봐 날씨한테 좀 화가 나네. 이 더위에 한시간이나..ㅠㅠ
한솔님 30만때부터 봤는데
변함없이 멋지고 잘생겼어요!😎👍
大阪人です
道頓堀はまじで日本人より観光客の方が多いです。
しかも宗右衛門町付近はキャッチやスカウトばかりなので、夜に難波行かれる方は気をつけてくださいね
私は元々親切ではなかったのですが、日本人の親切さを見て、私も親切な人になりたいと思うようになりました
와 일본분들 진짜 친절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정민님ㅁ 단호하게 맛이 업써!! 기여워요ㅋㅋㅋㅋ큐ㅠㅠㅠ😳😳
한국사람들은 하여간 여행가서도 지들생각만하는거같은… 하필 사진찍는다고 쳐 오는 타이밍도 도와주는 사람 있을때야 ㅋ
🤔
진짜 경악했다
ㅋㅋㅋ한국인들 죄다 사진만 찍고 줄행랑
한솔군 홧팅❤❤❤
와 도움 받는데 그 상황 지켜보고 있었으면서 사진 요청은 걍 생각이 없는 건가 ㅋㅋ 진짜 저런 사람들이 한국인이라는 게 부끄럽네요
저 오사카에 사는 찐팬인데 바로 마중나가고 싶은 영상이네요ㅋㅋㅋ 오사카에서 제일 외국인 많고 복잡한 곳을 고르셨네요.
5:23 그들이 당신을 못 봐서, 혹은 무시해서 그런 것이 아닌 것 같아요... 그들도 외국인이라서 일본어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당신의 "스미마센"에 반응하지 않는 것 같아요... 😅
그곳은 아마도 85%가 외국인이고, 15%가 일본인일 거예요... 그리고 그 15%는 아마 가게에서 일하고 있을 거예요 😅
5:23 I think it is not because they don't see you, or they are ignoring you... I think it's because they are also foreigners and they don't understand Japanese. Thus, they don't respond to your "sumimasen"... 😅
That place might be 85% foreigners, 15% Japanese... And those 15% are in the stores probably working 😅
「すみません」は様々な意味があり、この場合は道を通るので譲ってくださいに聞こえますね😢😢
한솔이형을 통해서 일본 사회를 보니까 너무 좋아요 😍
그리고 스메마셍은 미안합니다란 의미도 있어서
누군가 도와주세요 인 誰か手助けしてください(다레카 테다수케시테쿠다사이)였다면 도움 요청하는구나 해서 빠르게 도움받을수있을거같아요
근데 도톤보리는 한국인이80프로 나머지 외국인이 19프로 일본인이 1프로인 곳이라 다음편에서는 다른 지역에서 실험해주시길.....ㅜㅜ
하..일본인도많아요.. ;;
@@요이-n4y난 오사카사람입니다
우메다는 오사카사람도 많지만 미나미(도톤보리 지역)은 99프로가 외국인이에요.
특히 저기 다리엔 현지인은 아예없습니다.
특히 평일낮에는 진짜 없어요. 아는척하지마요.
시각 장애인들이 살기 편한 세상이 나도 살기 편한 세상임. 그걸 빨리 알아줬으면ㅜ
ついに日本に！
진짜 한명도 데려다줄 생각을 안하네..
눈이 안보이는 사람이 스미마셍 하면서 돌아다니니 부딪힐까봐 피해주는거임ㅋㅋㅋㅋㅋㅋ스쳐만 지나도 폐가 될까 스미마셍 하는게 일본문화라 남들은 비켜달라 저 지나갑니다 이렇게 인지하죠
일본어의 어려운점인데 이 상황에서는“스미마셍”이 “저 좀 지나갑니다“나 ”위험하니까 좀 비켜주세요“”거기 앉고 싶어요”라는 뜻이라고 오해 했던 사람들이 많았던거 같애요. ”도와주세요“라는 뜻이라고는 몰랐던분도 많을거같애요…그래도 도와준 사람들이 없어서 죄송해요ㅜㅜ 교토에 오실때는 제가 안내해드릴게요!!
팬분들도 한솔님을 여행중에 만나서 반가워서 경황이 없었겠지만,
다음에는 보면 두 가지 이상은 물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1. 인사, 안부, 컨텐츠 뭐 하는 것인지
반갑게 인사 후 컨텐츠를 찍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지금 무엇을 하는 것인지
여행지에는 어떤 연유로 온 것인지
2. 도움, 양해, 사진
컨텐츠에 방해 되지 않는다면, 도와드려도 되는지 양해를 구하거나
그리고 나서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뭐 이런 기본 적인 것을 놓치지 않으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타국에 여행와서 반가운 사람을 만나는게, 정말 기쁜 건 당연합니다.
대신, 각자의 사정이 있으니 그 사정도 물어보고, 도움될 수 있으면 도와드리고
도움이 필요 없으면 이야기라도 하고, 컨텐츠에 방해되면 얼른 사라지는 미덕(?) 아닌 미덕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90만 축하드려요~🎉🎉🎉😊
일본여행 갔을때 길 몰라서 어버버 거리니깐 회사원 아재가 자기 출근길인데도 내 목적지까지 같이 도와준 기억나는데
대박.. 바쁜 아침인데
따뜻하고 밝고 배울점 많은 한솔님ㅠ 이번 콘텐츠도 너무 재밌네요
일본에서는 스미마센이 저기요! 느낌보다 지나갈게요~ 라는 느낌으로 사람들 봐요 그래서 스미마센 보다 아치치 는 어디에요? 라고 물어보는게 사람들이 도와줘요!
저두 일본 여자 입니자😊
걸어가시면서 스미마셍하니 행인들이 비켜드린거 같아요. 멈춰서서 스미마셍했다면 좀더 빨리 도와주셨을 듯... 더운데 고생 많으셨네요.
어우 도톤보리는 앞 보이는 저도 정신 쏙 빠질만큼 사람많고 소음 많은곳인데 저기서 도전을 하시네요 대단ㅋㅋㅋ지팡이짚고 스미마셍 이러셔서 아마 다들 죄송하지만 지나갈게요 정도로 인식하신듯ㅠㅠ관광객이 엄청 많은 동네고 거의 술집이나 식당 많은 스팟이라 도와주는사람보던 피하는 사람이 많았을거예요. 그냥 동네엔 첫번째 할아버지같은 분들 적지않게 뵐수있음..마지막 커플은 진짜 비호감이네요 사진 그거 뭐라고 같이있던 사람 인사하고 가는거 다 봐놓고 그대로 가버리냐..일행분 아니냐고 물어나 보던가
일본인 길 진짜 잘 알려주더라
일본은 시민의식자체가좋음
1찍 매국노?😊
@@김정원-h9j 1찍 2찍 둘 다 아닌데 한국 뜰거라서 매국노는 맞음
이 침몰해가는 나라에서 잘 살아봐라
그래도 일본인들이 다 도와주네요
한국인은 인증샷 찍기 바쁘고 ㅎㅎ
막판에 도와주셨지만 한국인지 일본인지 ...
저정도로 여행많이 가는지 몰랐다 놀랍네~~
마지막 도와준이는 한국인 직전에 도와주려던 이는 일본인 방해한이는 한국인
2:01 한솔이야 한솔이😂😂아 귀여워🥰❤
한솔님 일본에 오셨구나 근데 생각보다 다들 친절하지 않아서 일본인인 제가 실망하네요..수미마센은 잠시만요 랑 죄송해요 라는 의미로 쓰이는 말이라서 차라리 사람 가까이에서 멈추고 ~는 어디에요?라고 물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어요
사람이 어디있고 누가 있는지 모르는데 저걸 한솔님 탓을 한다고? 너도 눈 감고 가서 함 해봐야 그딴소리 안하지? 그냥 일본도 장소 따라 사람 따라 불친절한 사람도 엄청 많은 나라야. 니가 실망할게 뭐있어. 원래 그런 나라야. 일본인들은 지들이 굉장히 시민의식이 높고 그런줄 아는데, 일본도 그냥 그런 나라야. 좋은 장소에서 좋은 부분만 방송하고 조사하니까 그렇게 나오지.
@@calkany1한국인 망신 그만시키고 혼자 염불하듯 중얼거리기나해라 ㅋ
일본사람은 친절하고 맘써주는거 유명하죠
한국과 일본은 서로의 장점이 많은데 정말..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고..
ㅎㅎ 그래도 잘 찾아가셔서 다행입니다. 일본인데 한국분들 무지 많네요..ㅎㅎ
바로 옆나라인데 시민들 수준이 이정도로 다르다고
eng subs on the japan series pls!! the video was fun ❤❤
처음 장면에서
어느 나라이든 어느 곳이든~
배려 많고 따뜻한 분이 계시기에~^^
세상이 곱고 밝고 아름다운게 아닌가
싶었습니다~(^_____^)~♡
동시에 울리는 신호등 음에 대한
생각을 하지 못했네요 동시에 켜지는
신호가 편하다는 생각만 하였는데
그건 방향을 볼 수 있는 경우라는 걸
새삼 깨닫네요...
언제나 깊은 생각과 더불어 웃음~
감사드립니다~(^______^)
아니 그렇게 힘들게 고생해서 스미마셍(실례합니다) 외쳐서 겨우 타코야키 사와서 먹었는데 한국보다 맛이없다니요 ㅠㅠ정민님도 고생했지만 맛이없어 한마디에 실망 ㅠㅠ 역시 타코야키는 한국에서 우리입맛에 맞게 먹는걸로 하자구요 한솔님 정민님 고생하셨어용❤❤
저도 같은 가게에서 먹었는데 진짜로 맛이 더럽게 없었어요..마치 덜 익은 반죽을 먹는 느낌 ㅜㅜ 원래도 타코야끼 안 좋아 했었는데 그 이후로 혐오로 바뀌었어요 ㅜㅜ
진짜 맛이 없었어요 ㅜㅜ
오사카 타코야키는 물렁하고 도쿄나 한국은 바싹익히는게 특징입니다
그 식감이 맞는거임. 한국에서 맘대로 식감 바꿔서 그렇지.. 오리지널이 맛있음
앗치치혼포 원래 맛없어요 우메다역 하나다코가 최고
일본에서는 스미마셍이 정말 많은 의미로 쓰입니다! 붐비는 거리에서는 스미마셍은 지나갈께요! 비켜주세요! 죄송합니다! 요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붐비는 곳에서 사람들속을 지나갈때 부딫힐것 같으면 스미마셍 하고 제가 지나갈것을 알려서 부딫히지 않게하려는 의미로 사용하곤해요! ㅎㅎ 혹시 말을 거시려고 스미마셍을 쓰시려면 아노 (저기) 라는 말을 붙이면 좋을것같아요 아노가 저기요 하고 사람을 부르는 의미가 되기도 하거든요 ㅎㅎ 아노 스미마셍! 하면 저기 죄송한데요! 라는 의미가 됩니다 😄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래요!!😁
진짜 경기도 오사카시 다운 한국인 분포다 알아보고 사진 찍어갔으면 좀 도와줘라,,,
사진만 찍고 가시다뇨...
영상 찍는중이라 생각해서
일부러 피하신건가?!
그래도 전 어디가냐고 물어라도보고
검색이라도 해줄 것 같아요
영상 찍는 중이라고 생각하면 사진도 안 찍어야죠....
No more English subs ? I miss watching your videos . Maybe you are busy ❤
❤❤❤
I too am waiting hopefully 😊
Me waiting too .. ❤❤
일본은 함부로 길을 물어 보면 안되요.. 끝까지 찾아줍니다.. ㅋㅋㅋ
そもそも道頓堀って日本人非常に少ないかもです(￣▽￣;)特に昼
ごめんなさいね！( ；∀；)
05:26 일본인이 없는건가 이 말이 정말 와 닿는군요 저도 일본 첫 여행으로 오사카를 갔었는데 도톤보리에 도착하면 여기가 명동인지 홍대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타외국인들과 한국인이 많았죠
이날은 일본인이 길거리에 많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한솔님이 저렇게 다니면 일본인들 중에 도와주려는 사람이 좀 있을거라 생각 했는데, 영상만 봐서는 딱히 그런 것 같지도 않군요 ㅎㅎ
근데 한국인이 저렇게 많은데, 알아봐주고 사진 찍어주고 하는 것도 보기 좋은데 길을 찾아봐주는 것까지 바라는건 너무 저의 욕심이려나요 😴
5:51 아니 일본에서 일본어 들리는게 반가운게 너무 웃겨요 도대체 한국 사람들 얼마나 많은겨
일본분들이 한솔님의 스미마셍이 도움을 요구하는 지 모르셨을꺼 같아요 ㅋㅋ 길 비켜달라고 할 때도 스미마셍이라 하시더라고요 ㅋㅋ 더운 날에 고생 많으셨어요 ㅠ
팬들이라 지칭하는 자 몇몇은 팬이 아니라 그냥 유명인하고 친한척 하고 싶은 놈들뿐이구나
많은 분들이 말한 것 처럼 사람 많은 곳을 다닐때 스미마셍 하면 좀 지나갈게요 란 뜻으로 알아 들 것 같아요. 이럴땐 아노~ 스미마셍 아니면 미치워오시에테쿠다사이 (길 알려주세요)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시각장애인분들은 구글검색같은건 어떻게 하실 수 있으신가요? 비슷한 방법으로 목적지 가실 수 있나요? 한번도 생각 안해봤는데 정말 불편하시겠네..ㅠㅠ
ㅋㅋ 스미마셍 스미마셍 하고 걸어가면 ....
안부딪히게 길좀 비켜 달라는줄 착각하기 딱 좋구만 ㅋㅋㅋ
내가 지금 남바와있는데 한국인들 겁내 많고 모르면서 막 어디냐며 돌아다님. 내가 한국어로 안내해주면 한국인이냐고 들러붙음 그래서 영어로 영국인이라고 해주면 못알아듣고 감사하다고도 안하고 감. 벌써 열팀째 ㅋㅋㅋ 개재밌음 ㅋㅋㅋㅋ
웃긴건 사진은 찍는데 검색은 안되는지 ㅋㅋㅋㅋㅋㅋ 검색해줘도 되고 해봐도 되는 건데 ㅋ
혼자 가볼게~ 긍정의 한솔님❤
저기 관광지라서 그런듯
대부분 외지인이라
@9:31 머; 머라구..
와씨 길 안내 해주는 와중에 사진 요청은 ㅋㅋ
일본 사람들은 오지랍이 좀 적은 편이라서 스미마센이라고 하면, 아마도 지나갑니다 조심하세요 정도로 알아 들을꺼임.
일본에서 도움 받으려면 누구 하나 딱 지정하면서 너 나좀 도와줘.. 이렇게 말해야 잘 도와줌. ㅋㅋ
앞이안보이는데 누굴 어떻게 지정합니까.. 참..일반인이 생각하는수준이 이정도니 진짜 장애있으면 얼마나 힘들까
@@dual-s7s 보편적인 일본인들의 성향을 설명하는 거자나. 문해력이 딸리면 답글 달지말고 그냥 그리나 읽고 가라.
일본은 남한테 피해 주는걸 싫어 하는 문화라서 '도와주세요' 라고 직접 말하기 전까지는 먼저 나서는걸 두려워 하는 편입니다.
大阪に来てくれ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たこ焼きは美味しかったでしょうか☺️？アメリカ村にある甲賀流オススメです！
道頓堀は観光客でとっても人が多いので日本人を探すのは大変だったかもしれません😢 私もいつもそこを避けて大通り側を歩くので！
90만구독자 🎉🎉🎉
사오라매!!! 너무나 단호하게 맛이없어 왜 왜야 ㅋㅋㅋㅋ 같이 긴장하면서 잘 봤습니다😊 한솔님 항상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