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좋아하는 장르가 대중적이지 못하니까 하는 푸념 정도로 생각하셔요들. 사실 저도 저런 표현을 별로 안 좋아하긴합니다. 음악 트렌드는 대중들 취향따라 변하는건데 본인이 좋아하는 장르만 최고로 여기니 이런 표현이 나오죠. 음악꼰대라고 해야되나.. 그냥 이런 분들은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게 낫습니다.
박광록 * 음악평론가 임진모, 송기철 및 작곡가 조규철등 전문가 20인의 평가★★★★☆ '한국대중음악사 최고로 평가받는 록보컬'로서 80년대 '시나위'와 '아시아나'에 몸담아 헤비메탈의 진수를 선사했고 90년대 솔로독립해서는 소울필의 발라드류를 불러 자신의 보컬영역을 넓혔다. 그만의 풍성한 흉성.. 이에 곁들여진 비성이 공존하면서 육중한 파워로 뿜어져 나오는 허스키한 그의 음색은 파워보컬의 강렬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소리의 기술적인 측면에서 대단한 스케일과 변용능력을 급이 다르게 갖췄다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34위 시나위 <Heavy Metal Sinawe(1집)> …이렇게 제한적인 환경에서 마스터피스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신대철과 임재범이라는 두 거대한 봉우리의 만남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이들은 헤비메탈이라는 산을 오르기 위한 두 개의 높은 벽(성량, 연주력)을 한 방에 부숴버렸다. 신중현의 아들로서 천재 기타리스트로 불렸던 신대철, 그리고 독보적인 성량을 구사한 의 만남이 없었다면 이런 위력적인 앨범이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둘의 만남은 길진 않았지만, 한국 대중음악 역사에 길이 남을 날카로운 순간을 만들어냈다. *멜론//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록 보컬리스트 헤비메탈이 유행일 1980년대, 전설적인 밴드에서 경력을 성공적으로 시작해 이름을 널리 알렸으며, 이후 데뷔를 함께 했던 수많은 보컬들이 하나 둘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진 2000년대에도 제자리를 꿋꿋이 지켜내며 정상의 위치를 지켜냈다. 거친 목소리와 폭발적인 성량, 장르를 가리지 않는 소화력이 임재범 보컬의 주 특징이다.(멜론) *조성진 음악평론가·월간 '핫뮤직' 편집장 박효신·테이도 `임재범처럼 … ` 국내 가요계 판도까지 바꿔 내뿜을 수 있는 소리의 최대치인 성량은 사람마다 다르다. 주변을 울려대는 큰 성량의 소유자가 있는가 하면 개미소리만 한 작은 소리를 내는 이도 있다. 그러나 목소리만 크다고 해서 멋진 소리가 나오진 않는다. 흉성을 통해 고음에 다다르기 위한 중간 음역대를 채우고, 비성으로 보다 높은 음역에 오르는 터를 잡아서 두성으로 초고음을 구사한다. 몸으로 비유한다면 저음일수록 밑으로 돌려서 뽑고, 고음일수록 높은 곳에서 소리를 만드는 이치다. 그중에서도 가슴을 울려 내는 소리인 흉성은 거센 감정주입이 가능하고 소리에 육중함을 더해 주므로 카리스마적 보컬을 연출하는 데 단단히 한몫한다. 그러한 흉성에 허스키까지 잘 접목한다면 그 매력의 강도는 실로 엄청날 수 있다. 흉성의 풍부함과 육중한 파워에 허스키하고 강렬한 음색이 예술적으로 만나는 예가 임재범이다. 물론 흉성을 사용하면 미성의 소유자들에 비해 답답하게 들릴 수 있다. 또, 허스키를 쓰면 음역이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그러나 임재범의 경우 흉성 이외에 초고음역에선 두성을 구사하며 거의 인식하지 못할 만큼 살짝 가성까지 덧입힌다. 때에 따라 비성을 섞어 그 맛을 절묘한 경지로 이끌기도 한다. 임재범만큼 그때그때 성대를 울리거나 조이는 방식을 써서 다양한 표정의 소리를 구사하는 보컬을 찾는 것도 쉽지 않다. 이러한 다양성에 사춘기 소녀를 능가하는 예민한 감수성까지 갖췄다. 그는 앨범에서조차 박자를 무시하는 듯 자기 방식대로 자유로이 노래하기도 한다. 이것은 자기 스타일이 어느 수준 이상 도달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경지다.
@@외않됀데-g9q ㅇㅇ변하는게 없음 조선시대땐 판소리 하는 명창들을 딴따라,광대라고 천하게 여겼고 하물며 주권을 상실한 일제때도 오히려 그땐 집안을 세우려고 무대에서 트로트,엔카를 부르면은 "천한 기생년" "빌어 쳐먹을 놈"이렇게 말하면서 족보 호적에서 파버렸음 진짜로 문화 예술을 탄압하고 억압하고 안좋은 시선으로본 그 옛날 꼰대사상이 그전만큼은 아닌데 아직도 남아 있는게 아직도 대한민국은 조선의 문화를 떨쳐내지 못한게 느껴짐 문화란 시대 상황에 따라서 발전하는게 맞는건데 발전 시킬 생각을 안하고 되려 뒤로가거나 탄압한게 한국의 시선임...
@@숲튽훈-z5l 근데 더 웃긴건 음악 장르에도 파벌이 있는거보면 젊은 꼰대들도 넘치는듯 당장 유현상이 먹고살려고 트로트로 장르바꾼거 보고 " 아니 감히 신성한 락의 장르를 부르던 사람이 미천하고 저질스러운 트로트 따위를 부른다고? " 이런 반응 엄청나온거 보면 지들끼리도 선민의식 있는건 팩트임 정작 80년대 3대 락밴드중 하나인 부활 리더 김태원은 음악차별은 인종차별과 다름없다고 했는데 지금도 보면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장르만 추켜세우고 나머지는 하등취급하는 병신들 넘쳐있음 비단 이건 헬조선 종특 그 자체임
음악평론가 임진모, 송기철 및 작곡가 조규철등 전문가 20인의 평가★★★★☆ '한국대중음악사 최고로 평가받는 록보컬'로서 80년대 '시나위'와 '아시아나'에 몸담아 헤비메탈의 진수를 선사했고 90년대 솔로독립해서는 소울필의 발라드류를 불러 자신의 보컬영역을 넓혔다. 그만의 풍성한 흉성.. 이에 곁들여진 비성이 공존하면서 육중한 파워로 뿜어져 나오는 허스키한 그의 음색은 파워보컬의 강렬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소리의 기술적인 측면에서 대단한 스케일과 변용능력을 급이 다르게 갖췄다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34위 시나위 <Heavy Metal Sinawe(1집)> …이렇게 제한적인 환경에서 마스터피스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신대철과 임재범이라는 두 거대한 봉우리의 만남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이들은 헤비메탈이라는 산을 오르기 위한 두 개의 높은 벽(성량, 연주력)을 한 방에 부숴버렸다. 신중현의 아들로서 천재 기타리스트로 불렸던 신대철, 그리고 독보적인 성량을 구사한 의 만남이 없었다면 이런 위력적인 앨범이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둘의 만남은 길진 않았지만, 한국 대중음악 역사에 길이 남을 날카로운 순간을 만들어냈다.
멜론//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록 보컬리스트* 헤비메탈이 유행일 1980년대, 전설적인 밴드에서 경력을 성공적으로 시작해 이름을 널리 알렸으며, 이후 데뷔를 함께 했던 수많은 보컬들이 하나 둘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진 2000년대에도 제자리를 꿋꿋이 지켜내며 정상의 위치를 지켜냈다. 거친 목소리와 폭발적인 성량, 장르를 가리지 않는 소화력이 임재범 보컬의 주 특징이다.(멜론)
조성진 음악평론가·월간 '핫뮤직' 편집장 // 내뿜을 수 있는 소리의 최대치인 성량은 사람마다 다르다. 주변을 울려대는 큰 성량의 소유자가 있는가 하면 개미소리만 한 작은 소리를 내는 이도 있다. 그러나 목소리만 크다고 해서 멋진 소리가 나오진 않는다. 흉성을 통해 고음에 다다르기 위한 중간 음역대를 채우고, 비성으로 보다 높은 음역에 오르는 터를 잡아서 두성으로 초고음을 구사한다. 몸으로 비유한다면 저음일수록 밑으로 돌려서 뽑고, 고음일수록 높은 곳에서 소리를 만드는 이치다. 그중에서도 가슴을 울려 내는 소리인 흉성은 거센 감정주입이 가능하고 소리에 육중함을 더해 주므로 카리스마적 보컬을 연출하는 데 단단히 한몫한다. 그러한 흉성에 허스키까지 잘 접목한다면 그 매력의 강도는 실로 엄청날 수 있다. 흉성의 풍부함과 육중한 파워에 허스키하고 강렬한 음색이 예술적으로 만나는 예가 임재범이다. 물론 흉성을 사용하면 미성의 소유자들에 비해 답답하게 들릴 수 있다. 또, 허스키를 쓰면 음역이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그러나 임재범의 경우 흉성 이외에 초고음역에선 두성을 구사하며 거의 인식하지 못할 만큼 살짝 가성까지 덧입힌다. 때에 따라 비성을 섞어 그 맛을 절묘한 경지로 이끌기도 한다. 임재범만큼 그때그때 성대를 울리거나 조이는 방식을 써서 다양한 표정의 소리를 구사하는 보컬을 찾는 것도 쉽지 않다. 이러한 다양성에 사춘기 소녀를 능가하는 예민한 감수성까지 갖췄다. 그는 앨범에서조차 박자를 무시하는 듯 자기 방식대로 자유로이 노래하기도 한다. 이것은 자기 스타일이 어느 수준 이상 도달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경지다.
0:18초 임재범 곡 분위기 전환 작살남
락의향연 지렷다 진짜 이게 락이다...
진짜 임재범 전성기때 목소리는 좋은것 이상으로 뭔가 에너지가 느껴지네요
목소리가 아니라 호흡이야 이쟈사들아
젊음이 좋다🎉
선생님...이건 정말 풀 영상 올려 주셔야 합니다..^^
옳소
그렇소
옳소이다~!
제발점.. ^^
전주에서 천국을 봤는데 이거 뭔가요
와....임재범 젊었을적 목소리 대박
목소리는 너들이 말할때 나오는 흉성이고 게세들아 호흡이야 ᆢ심지어 성우도 목소리만 내는 애들은 아마추어고
피지컬도 대박!
산타나 러브
진짜 리즈시절에는 전설이네! 요즘애들하고비교불가
와; 이러영상 더필요하다능
태어나기도 2년전에 이미 티비에 나오고 있던사람들을 지금도 티비에서보는게 신기
풀버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발요.
요청한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두 곡다 풀영상이 아니라서 아쉽네요 ㅠㅠ
00:54 앞에 3명
임재범 신대철 이승철 ㄷㄷ
김재기가 저기있었으면
라인업 지린다 ㅋㅋ
형님 제발 풀 영상 ㅠㅠ
와 이게 뜨네 ㄱㅅㄱㅅ
이런공연 다시하시길
록의 역사풀동영상부탁드립니다죽기전에보고싶네요
음색자체가 대박
왜 옛날노랜 다 좋은걸까...
이노래도 표절곡이니까
저시절 최악의 환경에 보정 에코 하나없는 완전 생목으로 저런 퀄리티를 캬...
풀영상이 시급하네요
이거 풀버젼 제발 올려주세요~~~!
제발…부탁합니다..
안타깝게도 이게 끝입니다 ㅠ
와 시원하게 싸고 안닦은 느낌
그러나 마지막에는 물 쏴아 내리는 느낌
고로 똥 안 닦고 물내린 느낌
처음에 무슨 말이지? 했는데 영상 다 보고나서 무슨 느낌인지 알것같네요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게 싸고 똥닦으려는데 휴지없는 느낌...
풀영상 공개를 부탁드리옵니다!!
이게 락이지
임재범 록하던 시절
풀영상 !!!! 어딨어 !!!!
풀영상부탁해요~~
지만 풀버전 볼라고...
와 잘듣고 있다가 끊겨서 개황당 뭡니까%..
레전드
18 너무 자료가 없어!!!!! 내가 저때 중2때인데 내기억에도 이정도가 다야....
지금 여기 계시는분들 다 전설
0:24 가운데 4명 차례대로 신대철 - 임재범 - 이승철 - 김태원
그리고 이때는 서태지가 시나위에 들어오기 전임.
왠지 풀영상은 없는듯 중간에 박수소리 나오면서 편집이 된듯한데 참 아깝다..
이런걸 티비에서 했던 시대가 있었지요 그때도 대중음악계가 암울하다고 했었는데 지금보다 백배 나아요
88년생 인데 정말 지금에비하면
르네상스 였던것같습니다
이런 이상한 댓글 추천좀 박지말아주세요
요새도 헤비메탈 공중파에서 볼 수 있는 시대입니다 진짜 짜증나네 80년대로 혼자 돌아가던가
진짜 뭔 말도안되는 개씹소리인지.. 시대가 변하면서 문화도 변하고 국민들이 좋아하는 장르도 변하면서 자연스레 안나오는건데 암울 이지랄ㅋㅋㅋ 답도없다 이렇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가 대중적이지 못하니까 하는 푸념 정도로 생각하셔요들. 사실 저도 저런 표현을 별로 안 좋아하긴합니다. 음악 트렌드는 대중들 취향따라 변하는건데 본인이 좋아하는 장르만 최고로 여기니 이런 표현이 나오죠. 음악꼰대라고 해야되나.. 그냥 이런 분들은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게 낫습니다.
@@황성민-m9x 저도88년생입니다 ㅎ 진짜 저때 락은 심장뛰게하죠
음악이 들리다 말았습니다..
캬
저 당시 머리는 장발에 파마 한건가?? 박완규같은 생머리가 아니라 다들 곱슬 장발인거보니 파마한거 같은데 ㅎㅎ당시엔 남자가 파마하는게 흔한 일은 아니었을텐데. 암튼 머리멋짐. 라우드니스도 머리 저렇게 했던데
저거 가발인가로 알고있음
샤기컷 울프컷 이런거였나 싶네요
아닌가??ㅋㅋ
풀영상 없나요? ㅜㅜ
풀 영상........
제 생각이지만 이게 풀영상인거같습니다 마무리곡으로 부르고 중간에 끝난거같네요
저때 현장에 있었던 한사람입니다.
당시 중3 이였죠 . 임재범이부른 아른다운 강산은 아직도
그보다 잘부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후에 임재범 아름다운 강간 사건이 있었죠.
임재범의 아름다운강산 베이스 신대철
Santana 'Love'
풀영상
왜 노래는 퇴화하는거지ㅋ 진짜80 90 노래들이 엄청나긴하다
풀영상이 없으시면 고정 댓글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다들 기다리고 있어요
신대철 의상은 디오 시절의 비비안 캠블
죄송한데요 풀버젼영상 올려주시면 않되겠습니까?ㅎㅎ
요즘엔 티비에선 헤비메탈보기 힘듦
동영상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마지막에 카메라 앞에는 왜 개떼처럼 몰려가서 저러는겨 ㅋㅋㅋ 후일담 들어가니 서로 방송더 잡힐라고 그랬더던데 지기 싫어서
😍😍😍
박광록 * 음악평론가 임진모, 송기철 및 작곡가 조규철등 전문가 20인의 평가★★★★☆ '한국대중음악사 최고로 평가받는 록보컬'로서 80년대 '시나위'와 '아시아나'에 몸담아 헤비메탈의 진수를 선사했고 90년대 솔로독립해서는 소울필의 발라드류를 불러 자신의 보컬영역을 넓혔다. 그만의 풍성한 흉성.. 이에 곁들여진 비성이 공존하면서 육중한 파워로 뿜어져 나오는 허스키한 그의 음색은 파워보컬의 강렬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소리의 기술적인 측면에서 대단한 스케일과 변용능력을 급이 다르게 갖췄다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34위 시나위 <Heavy Metal Sinawe(1집)>
…이렇게 제한적인 환경에서 마스터피스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신대철과 임재범이라는 두 거대한 봉우리의 만남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이들은 헤비메탈이라는 산을 오르기 위한 두 개의 높은 벽(성량, 연주력)을 한 방에 부숴버렸다.
신중현의 아들로서 천재 기타리스트로 불렸던 신대철, 그리고 독보적인 성량을 구사한 의 만남이 없었다면 이런 위력적인 앨범이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둘의 만남은 길진 않았지만, 한국 대중음악 역사에 길이 남을 날카로운 순간을 만들어냈다.
*멜론//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록 보컬리스트 헤비메탈이 유행일 1980년대, 전설적인 밴드에서 경력을 성공적으로 시작해 이름을 널리 알렸으며, 이후 데뷔를 함께 했던 수많은 보컬들이 하나 둘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진 2000년대에도 제자리를 꿋꿋이 지켜내며 정상의 위치를 지켜냈다. 거친 목소리와 폭발적인 성량, 장르를 가리지 않는 소화력이 임재범 보컬의 주 특징이다.(멜론)
*조성진 음악평론가·월간 '핫뮤직' 편집장
박효신·테이도 `임재범처럼 … `
국내 가요계 판도까지 바꿔
내뿜을 수 있는 소리의 최대치인 성량은 사람마다 다르다. 주변을 울려대는 큰 성량의 소유자가 있는가 하면 개미소리만 한 작은 소리를 내는 이도 있다. 그러나 목소리만 크다고 해서 멋진 소리가 나오진 않는다. 흉성을 통해 고음에 다다르기 위한 중간 음역대를 채우고, 비성으로 보다 높은 음역에 오르는 터를 잡아서 두성으로 초고음을 구사한다. 몸으로 비유한다면 저음일수록 밑으로 돌려서 뽑고, 고음일수록 높은 곳에서 소리를 만드는 이치다. 그중에서도 가슴을 울려 내는 소리인 흉성은 거센 감정주입이 가능하고 소리에 육중함을 더해 주므로 카리스마적 보컬을 연출하는 데 단단히 한몫한다. 그러한 흉성에 허스키까지 잘 접목한다면 그 매력의 강도는 실로 엄청날 수 있다.
흉성의 풍부함과 육중한 파워에 허스키하고 강렬한 음색이 예술적으로 만나는 예가 임재범이다.
물론 흉성을 사용하면 미성의 소유자들에 비해 답답하게 들릴 수 있다. 또, 허스키를 쓰면 음역이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그러나 임재범의 경우 흉성 이외에 초고음역에선 두성을 구사하며 거의 인식하지 못할 만큼 살짝 가성까지 덧입힌다. 때에 따라 비성을 섞어 그 맛을 절묘한 경지로 이끌기도 한다. 임재범만큼 그때그때 성대를 울리거나 조이는 방식을 써서 다양한 표정의 소리를 구사하는 보컬을 찾는 것도 쉽지 않다. 이러한 다양성에 사춘기 소녀를 능가하는 예민한 감수성까지 갖췄다. 그는 앨범에서조차 박자를 무시하는 듯 자기 방식대로 자유로이 노래하기도 한다. 이것은 자기 스타일이 어느 수준 이상 도달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경지다.
대철이형 순수했던 시절이였노 ㅠ ㅠ
1997년 SBS에서방송된 부활 론리나잇 신청이요
안녕하세요. 아리랑tv 제작진입니다. 다름아니고 현재 시나위 신대철님과 인터뷰 방송을 제작 중에 있어 해당 유튜브 영상을 방송에 활용하고 싶어 문의 남깁니다.
덜덜덜
근데 풀영상은 없나요?
뭐여 갑자기 왜 끝나
뒤에도 올려주세요
내가2 살때 라니
라디오를 켜고 검색해도 무슨곡이랑 비슷한지 다나온다
산타나 조사여 당신은 대체...
일단 발을 들여놨으니까 먹고는 살아야 겠고 에효
와.. 기타 사운드 진짜 죽인다..ㅋㅋ
줜나 멋있고 느낌있네 이게 뮤지션의 태도지
현대음악이 이랗게 발전할지 누가 알았겠서 내가 90년대 시절까지만 해도 미니 카세트 시대 였는데 말이야 ㅋㅋ
검정 쫄바지 보컬이 임재범임?
노래부루는 사람이 임재범임~
락전성기
임재범 제프 스코트 소토 느낌나네. 목소리도 그렇고 외모도
80~90년대 옛날에 락한다는애들 양아치 취급
00년대엔 댄스음악 하겠다는애들 양아치 취급
2010년대~ 지금은 랩한다는애들 양아치 취급
우리나라는 선진문화를 배우는것을
무조건 안좋게보는 틀에 박힌 꼰대들
마인드를 버려야함 개씹선비 유교사상
시발 그 논리면 판소리나 계속하던지
숲튽훈 그 판소리 하시는 분들도 조선말엽까지 천한것들이라고 욕먹음ㅋㅋ;... 변하는것은 없다
@@외않됀데-g9q
ㅇㅇ변하는게 없음 조선시대땐 판소리
하는 명창들을 딴따라,광대라고 천하게
여겼고 하물며 주권을 상실한 일제때도
오히려 그땐 집안을 세우려고 무대에서
트로트,엔카를 부르면은 "천한 기생년"
"빌어 쳐먹을 놈"이렇게 말하면서 족보
호적에서 파버렸음 진짜로 문화 예술을
탄압하고 억압하고 안좋은 시선으로본
그 옛날 꼰대사상이 그전만큼은 아닌데
아직도 남아 있는게 아직도 대한민국은
조선의 문화를 떨쳐내지 못한게 느껴짐
문화란 시대 상황에 따라서 발전하는게
맞는건데 발전 시킬 생각을 안하고 되려
뒤로가거나 탄압한게 한국의 시선임...
@@숲튽훈-z5l 근데 더 웃긴건 음악 장르에도 파벌이 있는거보면 젊은 꼰대들도 넘치는듯
당장 유현상이 먹고살려고 트로트로 장르바꾼거 보고 " 아니 감히 신성한 락의 장르를 부르던 사람이 미천하고 저질스러운 트로트 따위를 부른다고? " 이런 반응 엄청나온거 보면
지들끼리도 선민의식 있는건 팩트임 정작 80년대 3대 락밴드중 하나인 부활 리더 김태원은 음악차별은 인종차별과 다름없다고 했는데 지금도 보면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장르만 추켜세우고 나머지는 하등취급하는 병신들 넘쳐있음 비단 이건 헬조선 종특 그 자체임
야 이게 끝까지 없는게 아쉽네
연주도 86버전이 굿굿
1분이 끝..?
크라켜 연주 도입 미쳤네
임재범님 허벅지 살아있네
지금 음악이 확실히 퇴보했다
그건 니 생각이고. 니들게최고인줄 착각마 저 수준은 세상에 차고 넘치니까.
표절을?
저땐 거의다 해외 유명곡 표절한거니까 좋게 들리는거고
반한 dae만화gyo들 몰려왔네
반한 대man화gyo들 몰려왔네
사이즈가 거대하다. 서양인중에서도 저런 성대피지컬 가진 사람 찾기 힘들듯
요즘 아이돌들 상대도 안된다
걔넨 그냥 보컬들한테도 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표절있을까
이승철 저서 머하노 ㅋ
표절의 전설
무대가 개판이네 ㅋㅋㅋㅋ
얼굴 각진거 보소 남성호르몬400퍼 짜리다
chinese group
산타나 러브 표절
나라망신
이것조차도 표절일 거 같노
노래빼고 죄다 녹음 틀어놓고 하는척하느라 용쓴다 ㅋㅋㅋ
보컬은 명품인데 음향시설이 안좋은가 연주가 진짜 엉망이네요ㅠ
임재범이 훌륭한 가수이긴하지만 헤비메탈에어울리는 보컬은 아니었음 헤비메탈을 소리지르면 답답한목소리가 갈수록 피치가 딸리고 듣는사람도 힘들어짐.헤비메탈에맞는 보컬은 따로있음 임재범이 매장에서 벗어나 발라드로 솔로 변신은 신의한수였음
음악평론가 임진모, 송기철 및 작곡가 조규철등 전문가 20인의 평가★★★★☆ '한국대중음악사 최고로 평가받는 록보컬'로서 80년대 '시나위'와 '아시아나'에 몸담아 헤비메탈의 진수를 선사했고 90년대 솔로독립해서는 소울필의 발라드류를 불러 자신의 보컬영역을 넓혔다. 그만의 풍성한 흉성.. 이에 곁들여진 비성이 공존하면서 육중한 파워로 뿜어져 나오는 허스키한 그의 음색은 파워보컬의 강렬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소리의 기술적인 측면에서 대단한 스케일과 변용능력을 급이 다르게 갖췄다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34위 시나위 <Heavy Metal Sinawe(1집)>
…이렇게 제한적인 환경에서 마스터피스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신대철과 임재범이라는 두 거대한 봉우리의 만남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이들은 헤비메탈이라는 산을 오르기 위한 두 개의 높은 벽(성량, 연주력)을 한 방에 부숴버렸다.
신중현의 아들로서 천재 기타리스트로 불렸던 신대철, 그리고 독보적인 성량을 구사한 의 만남이 없었다면 이런 위력적인 앨범이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둘의 만남은 길진 않았지만, 한국 대중음악 역사에 길이 남을 날카로운 순간을 만들어냈다.
멜론//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록 보컬리스트* 헤비메탈이 유행일 1980년대, 전설적인 밴드에서 경력을 성공적으로 시작해 이름을 널리 알렸으며, 이후 데뷔를 함께 했던 수많은 보컬들이 하나 둘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진 2000년대에도 제자리를 꿋꿋이 지켜내며 정상의 위치를 지켜냈다. 거친 목소리와 폭발적인 성량, 장르를 가리지 않는 소화력이 임재범 보컬의 주 특징이다.(멜론)
조성진 음악평론가·월간 '핫뮤직' 편집장 // 내뿜을 수 있는 소리의 최대치인 성량은 사람마다 다르다. 주변을 울려대는 큰 성량의 소유자가 있는가 하면 개미소리만 한 작은 소리를 내는 이도 있다. 그러나 목소리만 크다고 해서 멋진 소리가 나오진 않는다.
흉성을 통해 고음에 다다르기 위한 중간 음역대를 채우고, 비성으로 보다 높은 음역에 오르는 터를 잡아서 두성으로 초고음을 구사한다. 몸으로 비유한다면 저음일수록 밑으로 돌려서 뽑고, 고음일수록 높은 곳에서 소리를 만드는 이치다. 그중에서도 가슴을 울려 내는 소리인 흉성은 거센 감정주입이 가능하고 소리에 육중함을 더해 주므로 카리스마적 보컬을 연출하는 데 단단히 한몫한다. 그러한 흉성에 허스키까지 잘 접목한다면 그 매력의 강도는 실로 엄청날 수 있다.
흉성의 풍부함과 육중한 파워에 허스키하고 강렬한 음색이 예술적으로 만나는 예가 임재범이다.
물론 흉성을 사용하면 미성의 소유자들에 비해 답답하게 들릴 수 있다. 또, 허스키를 쓰면 음역이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그러나 임재범의 경우 흉성 이외에 초고음역에선 두성을 구사하며 거의 인식하지 못할 만큼 살짝 가성까지 덧입힌다. 때에 따라 비성을 섞어 그 맛을 절묘한 경지로 이끌기도 한다.
임재범만큼 그때그때 성대를 울리거나 조이는 방식을 써서 다양한 표정의 소리를 구사하는 보컬을 찾는 것도 쉽지 않다. 이러한 다양성에 사춘기 소녀를 능가하는 예민한 감수성까지 갖췄다. 그는 앨범에서조차 박자를 무시하는 듯 자기 방식대로 자유로이 노래하기도 한다. 이것은 자기 스타일이 어느 수준 이상 도달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경지다.
헤비메탈도 얼마나 보컬이 다양한데 그런 말씀을 하시나요.
그리고 임재범만 해도 시나위 앨범과 외인부대 앨범이 완전 천지차이예요.
립싱크!
고음고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