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추모예배 설교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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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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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gilly0691
    @bogilly069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8:1-6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하나이다.(부모님 추도예배)
    시편이 150편까지 있습니다.
    그중에 1/3이 다윗의 시입니다.
    오늘 본문은 다윗이 사울의 손에서 구원받은 날에 찬양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다윗은 골리앗을 죽여서 나라에 공을 세우고 백성들을 위기에서 건진 사람입니다.
    그런데 백성들이 다윗을 좋아하고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다"라고 사람들이 칭송하자 사울이 시기 질투로 죽이려고 쫓아다녔습니다.
    우리는 다윗의 결론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를 죽이려던 사울은 전쟁에서 죽고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함께하셨던 다윗은 결국 왕이 되었고 그는 왕이 되어서도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이 함께한 왕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건져주신 하나님이 어떤분인것을 너무나 확실히 체험했기에 하나님을 믿고 더욱 의뢰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체험하게 되면 하나님을 의뢰하게 되고 사랑하게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여 따르게 되니 자신이 체험한 하나님을 백성들이 확실히 알기를 원한것입니다.
    하나님을 맛보아 아는 사람은 지금도 동일하게 다윗처럼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경험하는 삶을 살게 될것입니다.
    성경은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살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않고 자기 좋을대로 사는 사람과 다윗처럼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확신하고 하나님의 말씀에따라 순종하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음을 분명히 말씀하면서 우리에게 어떤 길을 선택해서 살것인지 분명한 정체성을 가질것을 교훈합니다.
    삼상2장을 보면 엘리의 두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제사장인데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그들이 악을 행했더라고 말씀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난후 제사장이 고기를 먹을 수 있었는데 제사를 드리기도 전에 종을 시켜 고기를 탈취해서 먹었고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과 동침하는 악을 저질렀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엘리제사장은 아들들의 악행을 알고도 그들을 엄히 책망하지않아 하나님의 심판을 선고받고 전쟁을 통해 한날에 죽게 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악행을 저지르고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았고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앞에 회개하지도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초대왕 사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처음에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고 이스라엘 초대 왕이 될만큼 하나님을 경외했고 겸손했습니다.
    시작은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변질되어 타락한것이 문제입니다.
    사울은 나라가 강성하고 왕권이 강해지자 제사장만이 드리는 제사를 자기가 직접 드렸고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명령도 불순종했습니다.
    그리고 선지자 사무엘을 통해 하나님의 책망을 듣자 하나님께 회개하지 않고 변명하기에 바빴습니다.
    그는 죽을때까지 다윗을 죽이려고 쫓아다니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하나님께 내 마음에 합한자라고 칭찬받은 다윗도 범죄하였지만 나단 선지자의 책망앞에 한마디도 변명하지않고 엎드려 회개하고 하나님의 모든 징계를 달게 받아 정금같은 믿음의 사람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왕이시고 우리 인생의 주인이심을 확실하게 안 다윗은 하나님만 의뢰하고 신뢰하니 그가 어디를 가든지 지키시고 함께 하셔서 그를 당할자가 없었습니다.
    천로역정은 죤번연의 책으로 당시 영국이 성공회가 국교였는데 청교도 신자는 설교 금지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를 어기고 설교했다는 이유로 12년동안 옥살이 하는 가운데 쓴 책입니다
    천로역정은 천국으로 가는 여정이란 뜻으로 주인공 크리스천이 자기가 살고있는 도시가 멸망할 것이라는 계시를 받고 도시를 빠져나가 전도자가 좁은문으로 가라는 안내를 받고 어렵게 좁은문을 찾아들어가 십자가 언덕에서 자신의 어깨에 짊어진 무거운 짐이 벗겨지는 체험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천국문에 이르렀으면 좋으련만 많은 어려움과 죽을 고비를 넘나들며 어렵게 어렵게 천국문에 이르게 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크리스천이 어려운 일들을 당할때마다 돕는 천사를 만나 결국은 천성문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 천로역정이 불후의 명작인것은 성경의 교훈이 그대로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천국가면 좋으련만 하나님이 부르실때까지 이땅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살아야하는데 크리스천이 겪었던 역경을 우리도 겪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무사히 천국문에 이르기까지 신앙생활을 잘하도록 인도해줄 영적 네비게이션이 이 성경입니다.
    링컨은 10살때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성경을 날마다 읽으라고 유언했습니다. 링컨은 훗날 성경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저역시 성경을 가까이한 삶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게 되었고 앞으로도 천국문에 이르기까지 그렇게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인생 다윗처럼 하나님이 함께하는 삶만이 축복의 삶입니다.
    하나님 믿는다고 하면서 내 좋을대로 살면 바른 믿음이 아닙니다.
    우리 8남매 자손들이 천국가는 순간까지 성경과 기도의 삶으로 다윗처럼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녀에게도 하나님을 체험하도록 가르쳐서 평생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속에 살며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귀한 가문을 이룰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