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 고요(With 정준일) /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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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조현우-x1b
    @조현우-x1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참 고마운 사람이었는데 이제 놓아줄 때가 된 것 같다

  • @o레인
    @o레인 2 года назад +10

    올리신곡들 잘 듣고있네요 ~ 선곡이 다 좋아요 아주 ㅋㅋ 화이팅

    • @mp-sp3oc
      @mp-sp3oc  2 года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 @cozy-i7r
    @cozy-i7r Год назад +11

    처음 들었을때 너무 좋아서 멍~ 해짐

  • @젠뉴-n1u
    @젠뉴-n1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겨울마다 듣게되는 노래

  • @Jyt090
    @Jyt090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정준일.. 울림이 정말 좋은 가수..👍

  • @zzingclub
    @zzingclub Год назад +3

    목소리가 홀리하시네요. 노래 잘 들었어요 :)

  • @yoda-gedi
    @yoda-gedi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들을때 마다 눈물이...

  • @Ndel-z7x
    @Ndel-z7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 매일 정 준 일 님 고요 차에서 매일 듣습니다 겨울 부 터 새 겨울 아니야 등등 매일 듣습니다 요즘 정준일 가수 보기 힘든 가수죠 노래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는지;;;

  • @jaeeunshin3352
    @jaeeunshin335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미쳤다.. 넘 좋다

  • @고영신-q7u
    @고영신-q7u Год назад

    가사가 너무 아름답네요..

  • @dddddfzzz
    @dddddfzz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전남친 프뮤 보고 왔습니다.
    연락해도 괜찮을까 고민 중입니다만 하지 않으려 합니다.
    프뮤로 설정한 노래 가사는 이렇지만 막상 보는 그 사람은 그렇게나 좋아하던 예쁜 웃음을 지으며 주변 사람들과 곧잘 지내는 것 같더라구요. 이별이, 그리고 제가 무던해지는 것처럼 보이네요. 제 이름을 들어도 스치는 나를 봐도 전혀 아무렇지 않아 보입니다. 솔직히 내가 그 사람을 봤을 때 몸이 바짝 굳는 것, 딱 그 반만이라도 좋으니 그런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데 그러지 않으니 말이예요.
    또 나만 이렇게 비참해지지. 또 나만 이렇게 아프고 말지. 또 나만 이런 기분이 들고 마네요.
    약 4달이 지나고 겨우 괜찮아지나 했는데 슬슬 지쳐요. 안기는 감각 사랑스럽게 불리는 내 이름을 다 알아버렸으니 모르던 때로 돌아가긴 어렵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지금만큼은 차라리 몰랐다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보고 싶다고, 내가 이런 말 하면 안되는 거 알지만 그래도 나는 역시 헤어지는 거 싫다고, 이런 식인 건 죽어도 싫다고 말하고 싶어요. 안기고 싶어요. 기대고 싶어요.
    헤어지고 난 뒤에 어째서인지 인간 관계가 전부 엉망으로 되어 버렸네요. 짧다면 짧은 인생이지만 이 인생에서 겪은 상실 중 가장 큰 상실이라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새 살이 오르는가 싶었는데, 곧 있음 새 살로 치유될 구멍이 너무 커보여요. 이 구석은 도대체 어디로 가버린 걸까요.

    • @갓분쏘
      @갓분쏘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거 힘내쇼

    • @대왕거북이님
      @대왕거북이님 3 месяца назад

      힘내세요

    • @민쓰-g9d
      @민쓰-g9d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정말..힘드시겠지만 좋은 추억으로 묻어두세요 ㅎㅎ 다른 사람이 그 빈자리를 채워줄거에요 지금은 이해 안되시겠지만 그런 마음으로 슬픔에 잠기시지
      말구 산책도 하고 다른사람도 만나보고 해요 ㅎㅎ

    • @전나래-w4j
      @전나래-w4j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가장 뻔한 말이지만 시간이 답이예요 그것밖에 없어요 십년이 다 지나가지만 그 기억은 지금도 왈칵해요 힘내세요 시간이 가고 기억이 흐려질때까지 기다리는거 밖에 없어요ㅠ

  • @my-isabelle
    @my-isabelle Год назад +2

    너무 좋은데, 고요도 주닐님도 더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 @claire920325
    @claire920325 Год наза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