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8.20.30 풍금소리님 안녕 하세요 조용한 겨울밤 입니다 조수미님의 님을 찾는 소리가 그리워 지는 밤 그래서 방문 했네요 자주 봐요 ㅎㅎㅎ 시편 4편 1절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 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2절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변하여 욕되게 하며 허사를 좋아하고 궤휼을 구하겠는고(셀라) 3절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4절 너희는 떨며 범죄치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 할찌어다(셀라)
나에게 실망한 내 사랑은 8시 기차에 몸을 실었는데 서둘러 그 기차를 타려고 기차역에 도착하니 기차는 8시에 떠나네 나는 떠나는 기차의 꽁무니만 멍하니 바라보고 있네 내 인생은 늘 이렇게 게을렀고 나태했네 또다시 그녀와 조우할 요행만을 기다릴 것인가 그녀도 기차도 8시에 떠나네 나만 주저앉아 나를 용서히지 못하네
![러시아 로망스 [ 백학, 백만송이 장미, 머나먼 길, 모스크바의 밤, 까츄샤]](http://i.ytimg.com/vi/ZPjP61cykPk/mqdefault.jpg)
![러시아 로망스 [ 백학, 백만송이 장미, 머나먼 길, 모스크바의 밤, 까츄샤]](/img/tr.png)
![Run Away - Tzuyu(TWICE) ツウィ 쯔위 [Music Bank] | KBS WORLD TV 240906](http://i.ytimg.com/vi/KnHNNyAYiu0/mqdefault.jpg)
내인생 70을 넘긴 겨울밤
이곡을 들의며 지나온 날들이 아쉅지만 가는새월
잡지는 못하고 좋은노래잘
감상하며 여러분깨 공유 하고 갑니다~~~♡^^^🌋
저ㅡ역시ㅡㅡㅡ
감사 합니다
정말로 이음악 넘넘 좋아요 하루에 열번도 더듣고 있어요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진경님? 저역시 이곡을 자주듣는답니다. 지겹도록 그리웟던 옛 추억을 드듬으면서 자주들어요. 늦은 아침에 모닝커피한잔 드시며 하루를 시작해요? ☕
내몸노가다.하지만발차가.조수미님ㆍ음악들으면서카타리나생각합니다내마음속
강원도님
편안한 밤되세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좋아하는 노래~~
그리운 노래~~
눈물 나는 노래~~♡♡
7학년이 넘으니 이젠 눈물이나요 그냥요
아름답고 슬픈 곡.
감사합니다
제가제일좋아하는곡중하나.기차는8시에떠난다그리스한번가보고싶네여늦은시간음악여행하고잠청하네요감사합니다
강원도에는 이제 눈이그치고 봄비만 내리지요? 또 한참을 기다려야 눈을 볼수있겟지요. 오늘은 전국으로 흐리고 내릴까말까 봄비만 울먹거리네요. 흐린날 오전에 커피한잔으로 쓸쓸함을 달래보셔요☕
2023.12.08.20.30
풍금소리님 안녕 하세요
조용한 겨울밤 입니다
조수미님의 님을 찾는 소리가 그리워 지는 밤
그래서 방문 했네요 자주 봐요 ㅎㅎㅎ
시편 4편 1절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 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2절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변하여 욕되게 하며
허사를 좋아하고 궤휼을 구하겠는고(셀라)
3절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4절
너희는 떨며 범죄치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 할찌어다(셀라)
영원한인연은없으매자신이소중함을알지어다
나에게 실망한 내 사랑은 8시 기차에 몸을 실었는데
서둘러 그 기차를 타려고 기차역에 도착하니 기차는
8시에 떠나네 나는
떠나는 기차의 꽁무니만
멍하니 바라보고 있네
내 인생은 늘 이렇게 게을렀고
나태했네
또다시 그녀와 조우할 요행만을
기다릴 것인가
그녀도 기차도 8시에 떠나네
나만 주저앉아 나를 용서히지 못하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전쟁터에나가 돌아오지 못하는 사랑을 기다리던여인의 슬픔을그린 데오도라키스의 곡---그리스내전의비극
지금 이시간 이음악 듣는시간 제일 행복하다 나만듣기 아까워서 울가게에 틀고 싶은데 살데가 없는게 아쉽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그 먼옛날 어머니가 부산발 서울행 열차를 타고오면서 당시 최고의 철학자분의 말씀대로 한강철교에서 아기(형)의 점퍼를 던졌다는 영화같은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아버지의 사업이 종전처럼 번창할거라 믿고 어머니는 잠도 주무시지 않고 그러하셨죠.
행복한 한주되세요
감사합니다
Love, love, love. . .
누에게나서글픈 사랑은 있지.
좋아요
좋은아침입니다
멀리 떠나고 지금 이자리는 텅빈 허무속에 이 공허감을 잠재울 그 어떤생각이 떠오르지않는구나 아-----!
백성일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되세요
@@user-rj1uh2vm7m 님께 오늘아침에 1등으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좋은하루 보내십시요
성일님? 허전함을 달래기엔 달콤한 커피한잔도 좋아요 아침에 한잔 드시면서 일들을 준비해요?☕
그리스 독재 레지스탕스의 탄압에 맞서 투쟁을 노래한 곡이라 하네요ᆢ우리의 5-18행진곡 같은 그런 곡입니다ᆢ참 슬프네요ᆢ
저는 일제 강점기때 독립투사들의 저항을 표현한거 같으네요
누에게나 서글픈 사랑 잏지
엄마와 초등학교3학년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타보았던 기차.
상현님
좋은추억 오래도록 간직하세요
감사합니다
꿈속에서라도 어머니와 함께 오순도순 김밥 먹으며 기차 타시기를....
길거리 로드까페에 가서 따스한 커피한잔이 그리운 시간
좋은시간되세요
커피도 한잔하시고요
@@user-rj1uh2vm7m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기차는 8시에 떠나네
보는눈 말고 내리는 눈을 기다려
윤상현님
올겨울 눈내리실때
좋은추억 남겨보세요
북행열차는달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