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거북-i2t 기초 다지기에는 유성운 싱글몰트 위스키 바이블, 성중용 위스키 수첩, 장동은 스카치 위스키 바이블이 괜찮을거예요.:) 영어도 괜찮으시면 영어로 된 것이 훨씬 종류도 많고 자세하긴 합니다. Whisky: Technology, Production and Marketing 저는 이 책을 많이 봤었는데 좀 방대하긴 해서 필요한 부분만 읽어야 해요 ㅠㅠ
카발란은 열약한 기후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스코틀랜드 지역의 기후보다는 미국식 기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같은 경우도 워낙 증발량이 높다보니 고년도 숙성이 많이 없죠. 증발량이 많은 곳과 적은 곳의 장단점이 존재하는데 카발란 같은 경우 적은 년수에서 가격대비 괜찮은 위스키를 만들지만, 함정이 많고 맛의 완성도가 높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글렌모렌지 같은 경우는 물을 섞으면 원래부터 밸런스형 위스키라 밍밍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맛이 안날 수 있어요.
기후 조건이야 오히려 켄터키나 테네시와 더 가까울 수도 있겠지만, 카발란 증류소에서는 스카치 위스키에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카발란 위스키 특징을 잡아준 것도 스코틀랜드 분이시구요. 그래서 스펠도 whisky를 쓰는 것 같아요. 그리고 대만이랑 FTA가 안맺어져있어서 관세 때문에 가격이 우리 나라에서는 훌륭한 편은 아닙니다... ㅠㅠ 글렌모렌지 베이스 칵테일은 한 번도 안 마셔봤는데 다음에 바 가면 한 번 시도해보겠습니다!
짐빔은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예요! 싱글몰트는 스카치이고 두 위스키의 가장 큰 차이점은 피트함이예요 피트는 훈연향? 정도로 아시면 될 것 같고 스카치 위스키가 버번 위스키 보다 피트 때문에 조금 스모키한 느낌이 나고 상대적으로 덜 달짝지근한 느낌이 들거예요! 맛은 완전히 다르니 한 번 구입하셔서 직접 마셔보시고 느껴보세요 :)
와 위스키 입문 1년차인데 최근 위스키 유명한 것들 보다가 우연히 쇼츠보고 왔는데 5년전부터 위스키를 드시고 영상을 올리는 찐 위스키 유투버가 있었네용 잘보고 있습니다
우와 이 옛날 영상을 ㅠㅠ 감사합니다! 지금 저는 오글거려서 보지도 못하는 영상이에요 ㅎㅎㅎㅎ
우왓!!! 빛나님 영상 정주행 해야지!! 해서 보는 중인데~~~
빛나님께 이런 시절(?)이!!ㅎㅎ 뭔가 더 새롭네영! 제가 느낀 빛나님 첫 느낌? 은 느님이신데~~~ 빛나느님😊
어후 제 옛 영상 저도 못 보고 있는데 이걸 보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는 공부할때라 너무 꼬질꼬질.... ㅠㅋㅋㅋㅋ
@@yosultv 꼬질꼬질이라뉴~~~~ A
빛나느님!!! 그러시면 안되여ㅋㅋㅋ
이때도 이름처럼 빛나시고 계시는데요 뭘👍🏻
이 구형 오리지날은 어제 글라스 2개와 같이 있는 선물세트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가격도 좋더군요.
글렌모렌지 신형도 예쁘긴한데 저는 구형이 뭔가 더 lvmh스럽고 좋은거 같아요ㅎㅎ
와 뒤에 증류기 도면인가요? 신기하네요
에든버러 증류소에 있는 증류기를 그림으로 그려서 기념품으로 파는걸 사온거예요 너무 신기하고 이쁘죠! :D
@@yosultv 와... 너무 이쁘네요 증류소도 다녀오신거군요 부럽습니다..
@@leesj7435 견학을 할 수 있는 증류소가 에든버러 시내에 있었거든요 저도 그냥 버스타고 증류소 구경을 갈 수 있었던 그때의 제가 부럽네요 ㅠㅠ
제목 싱글몰트 + 썸네일에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고 저절로 손이 클릭을..
내용에 집중이 안되네요 ㅎㅎ
아이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글랜모렌지 지금은 안나오나요 구할수가없군요
와인앤모어에서 재고 본 것 같아요! 안 나오고 있지는 않을거예요 ㅠㅠ
글렌모렌지 사러갔다가
맥켈란18사왔어요
글렌 모렌지 오리지날이 4만원돈이라면...와우...부럽습니다...돈 벌기 시작하면서 늘어나는건 조던신발과 위스키이네요...ㅎㅎㅎ...빨리 꼬리안 위스키가 나와야 할것인디요 ㅎㅎㅎ...기원이랑 창수님도 있지만...빛나 트리플 오크 CS 55도 위스키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ㅎ...^^
빛나 트리플 오크 CS 55도라고 콕 찝어서 이야기를 해 주신다니 ㅋㅋㅋㅋㅋㅋㅋ 목표로 새겨두고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yosultv 위스키 이름은...선샤인 매지컬 로얄 피티드 CS 리미티드 에디션 이라고 지어주세요^^
글랜모린지 오리지널은 정말 가성비로도 최고인거 같습니다.
그쵸! 집에 한 병 두면 보틀도 이쁘고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도 있고 정말 좋은 것 같아요ㅎㅎ
증류소라니 저도 가보고싶네요
증류소 갔던 기억이 아직까지 너무 좋게 남아있어요 코로나 없이도 가기 힘든 곳인데 코로나 때문에 더 꿈도 못꾸게 생겼네요 ㅠㅠ
ㅠ반가워오! 술 좋아하는데 술이 남자들만의 취미같은 느낌이어서 슬펐는데 여자분 뵙게되서 너무너무 반갑고 감사해요!ㅎㅎ
저도 반가워요!!!! 요즘은 여자분들이 술 더 잘마시고 다양하게 마시는 것 같아요 외로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글렌모렌지 디오리지널 진짜 맛있더라구요.. 은은한 꽃 향기에 초콜렛의 단맛이 나더라구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보틀 디자인도 맛도 정말 좋은 위스키예요! 위스키를 많이 마셔봐도 항상 최애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는 글렌모렌지 *_*
공감+1
거울에 비친걸 촬영하시나봐요 위스키보다 이쁘스네요
유튜브 초기때라서 좌우 반전되는거 인지 못하고 설정을 제대로 못했어요 ㅋㅋ 칭찬 감사합니다!
싱글몰트는 진짜 그대로 머거야함
오우야 오메뻡님 오랜만에 오셔서 완전 옛날 영상 보셨군뇨.... ㅋㅋㅋㅋㅋㅋ
@@yosultv 모렌지 머그면서 요술님꺼 보니깐 더 개꿀맛
@@yosultv개 따봉급
@@yosultv ruclips.net/video/azb5sUqOCtg/видео.html 이분 드시는거 보셈요ㅎㅎ 지대로 느끼심ㅎ
저의 입문용 싱글몰트네요!! 시트러스하고 프루티 맛이 인상적이죠! 테이스팅 잘봤습니다^^ 싱글몰트 자주해주세요!!
입문용으로 최고죠! 입문용이 입문용으로 불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 곧 다른 글렌모렌지 리뷰도 준비중입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D
요즈음 위스키 공부하고있어서 구독했어요 ㅎㅎ 앞으로 꼬박꼬박 챙겨볼게요!! 눈웃음이 되게 예쁘세요 ㅎㅎㅎㅎ
위스키를 공부하시는군요! 더 쉽게 위스키 지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요! 칭찬도 감사합니다 ㅠ_ㅠ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위스키 관련 책 있나요??ㅎㅎㅎㅎ
@@신거북-i2t 기초 다지기에는 유성운 싱글몰트 위스키 바이블, 성중용 위스키 수첩, 장동은 스카치 위스키 바이블이 괜찮을거예요.:) 영어도 괜찮으시면 영어로 된 것이 훨씬 종류도 많고 자세하긴 합니다. Whisky: Technology, Production and Marketing 저는 이 책을 많이 봤었는데 좀 방대하긴 해서 필요한 부분만 읽어야 해요 ㅠㅠ
라산타,넥타도르,퀀타루반도 있지만 시그넷이 젤
좋응
저도 시그넷 정말 좋아해요 진짜 독보적인 맛과 향 😊😊
흔히 위스키 애호가들은 스트레이트로 원샷하는 음용법을 많이 즐깁니다. (샷잔이지만요) 샷으로마실때만 느껴지는 다른 풍미도 많기때문에...
반드시 잔에 따라 조금씩 음미해야만 하는 것은 아닌것같아요
글렌모렌지는 어디서 구입할수있나요 ㅠ ㅠ 전한국입니다
와인앤모어 가시면 구할 수 있어요! :)
위스키 입문하면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혹시 제임슨과 모렌지를 비교하면 어떤가요? 리뷰해주신 내용으로 봤을 때 부드럽고 향긋하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떤 차이가 얼마나 있는지 궁금합니다ㅎㅎㅎ
잘 봐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 글렌모렌지는 몰트 위스키고, 제임슨은 블렌디드 위스키라 주 재료가 달라요 숙성기간도 다르고- 글렌모렌지에서 조금 더 뚜렷한 몰트의 맛과 조금더 찐-한 위스키의 느낄 수 있을거예요 이게 참 말로 차이를 설명하려니 어렵네요 ㅠㅠㅠ
위스키 진짜 좋아하는 데 구독했어요♡
아 근데 닉네임이 소주시네요 히히 소주 위스키 다 좋죠! 구독 감사합니다!! :)
싱몰은 글렌피딕12년만 마셔봤는데
집에다 한병 사다 놓고 밤마다 맛있게 마셨었죠ㅋㅋ
리뷰할 술이 책장에 쌓여 있다고 하시니 좋네요ㅎㅎ
시간 나실 때 종종 올려 주세요^^
글렌피딕이 제일 많이 팔리는 싱글몰트 브랜드인 걸로 알고 있어요! 다음번에는 버번 위스키나 와인 리뷰해볼 예정이예요. 관심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D
친구추천으로 글렌모렌지 구매해서 유튜브 영상 찾아왔어요!ㅎ 말 되세 잘하시네요 :) 저는 맥주 되게좋아하다 이번에 위스키 공부 좀하고싶어서 이것저것 먹어보고있는데 술 유학이라니 대단하세요!! :) 자주자주 찾아보겠습니당.ㅎㅎ
글렌모렌지는 싱글몰트 입문하기에 정말 좋은 술 같아요 ! 한동안 바빠서 유튜브 쉬었는데 이제 다시 부지런히 업로드 해 보려고 해요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랜모렌지 콴타루벤 맛있어요. 오리지날은 아직 못먹어봤는데, 콴타루벤은 (제가 먹어본바로) 가볍고 잔향이 은은하게 기분좋게 남아요.
카발란은 열약한 기후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스코틀랜드 지역의 기후보다는 미국식 기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같은 경우도 워낙 증발량이 높다보니 고년도 숙성이 많이 없죠. 증발량이 많은 곳과 적은 곳의 장단점이 존재하는데 카발란 같은 경우 적은 년수에서 가격대비 괜찮은 위스키를 만들지만, 함정이 많고 맛의 완성도가 높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글렌모렌지 같은 경우는 물을 섞으면 원래부터 밸런스형 위스키라 밍밍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맛이 안날 수 있어요.
다만 글렌모렌지의 균형적인 부분이 칵테일에서 큰 시너지를 만들어줍니다. 실제로 균형을 좋아하시는 바텐더분들이 많이 쓰시더라구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기후 조건이야 오히려 켄터키나 테네시와 더 가까울 수도 있겠지만, 카발란 증류소에서는 스카치 위스키에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카발란 위스키 특징을 잡아준 것도 스코틀랜드 분이시구요. 그래서 스펠도 whisky를 쓰는 것 같아요. 그리고 대만이랑 FTA가 안맺어져있어서 관세 때문에 가격이 우리 나라에서는 훌륭한 편은 아닙니다... ㅠㅠ 글렌모렌지 베이스 칵테일은 한 번도 안 마셔봤는데 다음에 바 가면 한 번 시도해보겠습니다!
위스키 잔이 저렇게 생긴 지 처음 알았...... 립색깔 너무 이뻐요 립만 보여......
꺾지 말라고 하시는 게, 저 양을 한번에 마셔야 한다는 뜻인가요?????? 후덜
아 아니요- 절대 안돼요 ㅋㅋㅋ 소주 마실 때 꺾어 마신다 = 원샷 을 의미하는 거라 위스키는 그렇게 한번에 꺾어서 탁 털어서 마시지 말라는 뜻이었어요!!
아ㅋㅋㅋ 저는 꺾는게 원샷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었네요ㅋㅋㅋ 아버지와 마실 위스키를 면세점에서 사려고 하는데 저는 짐빔 밖에 안마셔봐서요.. 넘길 때 좀 세고 마신 후에 향? 그런게 많이 올라오던데 싱글 몰트랑은 어떤 차이가 많이 나나요?
짐빔은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예요! 싱글몰트는 스카치이고 두 위스키의 가장 큰 차이점은 피트함이예요 피트는 훈연향? 정도로 아시면 될 것 같고 스카치 위스키가 버번 위스키 보다 피트 때문에 조금 스모키한 느낌이 나고 상대적으로 덜 달짝지근한 느낌이 들거예요! 맛은 완전히 다르니 한 번 구입하셔서 직접 마셔보시고 느껴보세요 :)
싱글몰츠.. 단식증류기로 증류했을텐데... 글렌모렌지는 최소 몇년숙성부터 제품 출시가 가능한지요...?
네! 규정상 싱글몰트 위스키는 반드시 팟스틸에서 증류해야 하고 원래 숙성은 최소 3년 이상으로 규정이 되어있어요. 그런데 대부분 싱글몰트 위스키는 10년 안팎이고 글렌모렌지에서는 제일 숙성기간이 짧은 제품이 오리지널 10년짜리로 알고 있어요 :)
이렇게 얼굴 보니까 멀리있다는 느낌이 덜하다ㅋㅋ 일본여행 다녀와서 또 강행군 하고있다 우리는 정말 체력은 짱 이다 누구를 닮아서 그렇게 술을 좋아하는지 너무 과음 하지말고 건강 잘 챙겨라
윤종숙 우와 역시 엄마 짱이당 히힣ㅎㅎ. 빛나 엄마 만세!🙆♀️🙆♀️🙆♀️
영상 잘보고있어요! 와 어머니께서 답글 달아주시다니 ㅋㅋ 멋지시네용
앞으로는 소주처럼 꺽어 마시지 않을게요. 근데 왜 글렌모린지 꺼냈을 때 이미 3분의 1이 비워져있는거죠 ㅋㅋ
우와 오늘도 1등 댓글 감사 ♥
3분의 1은 물론 혼자서 다 (쳐)마셨습니다... 750cl이 생각보다 많은 양은 아닙니다만 흠흠 ㅋㅋㅋㅋㅋㅋㅋ
하나도 안 지루 했어요 코막혔을 때 위스키 마시면 슬프겟군요 ㅠㅠ 전 비염환자인데..
코막혔을 때 위스키 잔에 코박고 마시면 코가 뻥 뚫리는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입술이 정말 섹시하게 생기셨어요 키스를 부르는 입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