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에 동내 어르신들이 돌아가시면 상여를 메고 장례를 치루고 했는데 눈에 선하네요. 나이 60이 넘고 보니 인생을 돌아보게 하네요. 인생은 공수래공수거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거 사는 동안 베풀고 사랑하며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맙시다. 몇번이고 들어봐도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여러번 계속해서 들으며 탄복하는 중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우렁차게들 잘 부르는지 말입니다. 상여를 멨으니 슬퍼야 할 사람들이지만 슬프기만 한 것이 아니라 힘도 내야 하니 우렁찬 소리도 내야겠지요. 듣는 사람들은 그 씩씩함과 처절함에 절절하게 공감합니다. 특히 후렴이 파도처럼 밀려와 마음을 쓰다듬어 줍니다.
나의 고향은 전북인데 60년대 소시적 상여 나갈때 듣던 소리와 거의 같네요 그때는 부자집에서 초상 치룰때 전문 상여소리꾼을 초청해서 상여 앞에 올라타 선창으로 소리를 멕이면 상여를메고 가던 상여꾼들 여럿이 후렴을 부르던 때가 눈에 선하네요 역시 전라도 는 판소리 본고장이라 상여소리도 판소리를 기본 으로 하지 않았나 생각됨 하여튼 그당시 상여소리를 들으면 내일처럼 슬픈마음 이 들곤 했답니다
한국판 오페라인가. 기가 막히네. 마음속을 파고드는구나.
서양 오페라는 눈과 귀를 즐겁게하는 거라면 우리나라 창은 심금을 움직이는 것이랄까.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절절하네 뒷산에 무덤만들어 상여꾼들이 소리하면서 가는데 가슴이 너무 아파다오 그때내나이 19세 지금은 환갑
피를 토하는소리 기가 막힙니다.
이 버젼이 제가 들었었던 시골 상여소리와 가장 비슷합니다. 장엄한 소리와 후렴이 묘합니다.
아이고 몇번을 들어도 눈물 나네.
심청가 곽씨부인
상여 나가는 소리중
단연 최고입니다.
곽씨부인 착한데.맹인부군 청. 을남기고. 떠나는데. 차마 몾떠나고. 흔끼며 구천을. 혜메이네
오래전에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구독좋아요 남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마디마디 쌓인 한 끌어올라 눈물 흘려습니다. 우리민족은 1000번의 전쟁과 찌들어진가난속에 한이 만씁니다.그런데 우리의창은 맺힌 한을풀어줍니다 정신건강에 매우좋와. 피맺힌 어려움을 극복하고 좋은세상되었습니다.잘들어습니다.
들어도.들어도.옛생각에.눈물이났니다.
생사를 진지하게 사유케 하는 감동적인 명작 입니다.
제가 초등학교다닐때친구에할머니가돌와가셨을때이 상여소리를들었어요 어린나이에도너무슬퍼서 운적이있어답니다 각시부인상여소리는 저
전남 영암 보성고울에서불러왔던상여소리 임현식명창님넘넘예절하게부르시네요 또한이상여소리는제젊어을때 지아비를먼저보네을때 꽃상여소리였읍니다유튜브를보다가 상여소리를듯게됬답니다 맘이아픕니다 그때가생각나서 잠을못잘껏같읍니다 우리의명창님들고맙고감사합니다
와
얼마나 눈 믈이 나실까
같이 울어 주고 싶군요.
최영길 명창의 목소리 너무 구성지다. 연륜에서 묻어나는 깊고 곰삭은 소리..
소리만 들어도 눈물 나네요 우리네 인생 짦는것 잠시 왔다가는것 서로 웃으며 삽시다
어렸을적에 동내 어르신들이 돌아가시면 상여를 메고 장례를 치루고 했는데 눈에 선하네요.
나이 60이 넘고 보니 인생을 돌아보게 하네요.
인생은 공수래공수거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거
사는 동안 베풀고 사랑하며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맙시다.
몇번이고 들어봐도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남도쪽 상엿소리 가슴 후벼팝니다
밎아요.
후벼 파는군요
소리가너무좋아요
자주 들으면 좋지않겠지만..
정말 구슬프고 아름다운 곡조입니다 ㅠ
부모님께 못다한 미련이 많이 남아 있었는데 슬픈 곡소리를 듣고보니 눈물이 더 납니다.
한번가면 다시는 오지 않은 인연들 넘 잘듣고 갑니다.
햐아 정말 가슴이 메이고 허허하고 삶이뭔지 누구에게나 한번은 맞이 해야할 ᆢ
어릴적 저희 어머님 상여나갈때 들었던 보았던 모습 그데로 이며 앞소리 하는 한분 한분 옆에서 같이 울림이 이어가는 이 광경 너무 너무 인상깊고 애닯아 열번이상 반복 들었습니다
창극단 최고임니다.
어릴때 많이 들었는데! 요즘은 들을수 없는 상여소리 들을때마다 잠시 인생을 돌아보기도 한다!
눈물이 많이 나와서 😭😭
들어도 들어도 눈물 이 ㅠㅠ
마지막 가는길은 이렇게
좋은 소리 위로밭고 가야
하는데 지금은 하고십어도
못하는 현실 그래서 우리
문화가 이렇게 좋은 것인데
아쉬움 뒤로 하고 다시 태어난다면 소리꾼이
되고싶 네요
와ㅡㅡㅡㅡ
대단 하십니다.
응원 합니다.
소리꾼은 타고난청. 좋아야하지많. 한. 애환이. 서려있어야.
50넘은 어느날 갑자기 어렸을때 들었던 상여소리가 듣고싶어 여러지방 소리를 찾아 봤는데 이 소리가 어렸을때 들었던 소리에 가장 가까운것 같아 자주 듣고 있습이다.
전국의상여소리를다검색해도없었는데여기에있군요절친한친구어머님돌아가셨을때우리친구들이상여를메고동네어르신께서앞소리를하셨는데지금은모두화장문화로바뀌고앞소리를여기명창님들처럼기가막히게하시던어르신은벌써돌아가시고ᆢ ᆢ그때가운좋게동네의마지막상여였는데들어보고귀동냥이라도해보고싶어서전국의소리를검색해도없고ᆢᆢ그후문익환목사님한신대에서부터운구행렬이가실때그기가막힌상여소리를듣고!진도박병천선생님이kbs에서사부님사부님코너하실때엔딩에서잠깐들어서진도만가인가했더니그것도아니였어요ᆢᆢ여기서들어서행복합니다너무짧은데더올려주실수있으시면감사감사드립니다
동의합니다
여러번 계속해서 들으며 탄복하는 중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우렁차게들 잘 부르는지 말입니다. 상여를 멨으니 슬퍼야 할 사람들이지만 슬프기만 한 것이 아니라 힘도 내야 하니 우렁찬 소리도 내야겠지요. 듣는 사람들은 그 씩씩함과 처절함에 절절하게 공감합니다. 특히 후렴이 파도처럼 밀려와 마음을 쓰다듬어 줍니다.
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
너무 좋아하는대목입니다 보고또 봐도 보고싶습니다
우리의. 삶. 이. 다들. 힘들고. 괴롭습니다
원. 혼. 이나마풀고가게. 실컨우십시요
대성통곡. 흐느끼시오. 많이울고나면. 마음 도숙연해지고. 착해지고.가슴 시원합니다.
상주들을 울리고 웃곃던 상여의 선소리 메기는 소리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 장례시
생각나고 소리들으니 눈물나네요
어~~와 어~~~와 어디가냐 어~~~!와.
북망산이 멀다더니 뒷동산이 북망산이로다.
어~~~와 어~~~~와 어~~~어~~~어 어~~~어디 가냐 어와~~♩♩♩♩♩♪♬♪♩♩
이거 실제 국립창극단 창극 공연가서 봤는데
너무 슬픔ㅠㅠ 진짜 너어어어무 슬픔ㅠㅠ
역시임현빈명창님소리너무잘하세요자주영상올려주세요
우리시어머님94세이신데.
꼭꼭 이렇게 해들고 싶습니다.
정말정말 감명깊어요.ㅠㅠ
저 연세에 소리힘이 장난아니군요, 잘듣고 갑니다.
이 상여소리는 분명현실이않인데 우리의 임현빈명창님 현실같아착각이됩니다넘넘슬프고예절합니다다만명창님들께서우리의
명창님들 상여소리불러주셔서감사드립니다우리명창님들께서 옛 장례문화를제현할뿐인데 마치 저의일같아착각합니다 현실같아그만듣겠읍니다 명창님들고생하셨읍니다 앞으로도좋은영상올려주셔요 감사합니다
명창님들 사람이죽으면 정녕사후세계가있는지요 이순간 명창님들이상여소리를넘넘구슬프고애달퍼서눈물이나오네요분명현실이않이고 단지가상인데마치제가상여속에서죽음과삶을넘나드는것갔네요 네가죽은후에 우리자식들도 이렇게슬퍼할까나 명창님들 위로받고갑니다 이제그만 넬 들 으려고합니다
우리에 소리를 들으니 감탄하고 있어요 정말정말 좋은 소리 입니다 자주자주 듣고 싶어요 듣고 있으면 눈물이 흐르네요 부모님 생각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엄청나게 울었어요 ~~
눈물이 쏟아지네요.
.
우리문화 최고입니다
50년 전 어릴때 듣던 이 지방 상여 소리와 매우 비슷 하네요.
특히 뒷소리 허~~이, 허~~이 하는 대목과 선소리꾼 의 딸랑거리는 종소리가
옛날 생각 나네요.
82년 군대 제대 하고 친구 어머니 상여 메고 3일을 앓았던 기억도..,
아이구 세상에나.
창자가 끊어 졌겠읍니다
귀한 영상자료 입니다. 고유문화는 길이길이
눈물이 너무나요
엄마 아부지 생각이 절로 나네요 계실때 잘해드릴걸 후헤가 절로나네요 엄마 아버지가 보고십어요
산첩첩 로망망,일침침 월명명,산은 가도가도 산이요 길은 끝없이 멀고멀고, 다리는 아픈데 어떻게 구천까지 갈것이며 해는 저물고 달은 져서 어두운데 쉬어 가는 주막도 없이 어찌 그 먼곳까지 가시려하오.
멍멍 하네요.
한많은 영혼. 먼길떠나가는. 표현.
환장 허것네~~ 에~헤에~
이... 오랜만에 보니 ... 또 눈물이 홍수처럼 쏟아진다. 아.....
음 --- ~
눈물나네요 전남보성에서 유명한소리군이신 아버지가보고싶습니다
나의 고향은 전북인데 60년대 소시적 상여 나갈때
듣던 소리와 거의 같네요
그때는 부자집에서 초상
치룰때 전문 상여소리꾼을
초청해서 상여 앞에 올라타
선창으로 소리를 멕이면
상여를메고 가던 상여꾼들
여럿이 후렴을 부르던 때가
눈에 선하네요 역시 전라도
는 판소리 본고장이라
상여소리도 판소리를 기본
으로 하지 않았나 생각됨
하여튼 그당시 상여소리를
들으면 내일처럼 슬픈마음
이 들곤 했답니다
서양으로 말하면 장송곡인데
우리 문화 상여 소리는 비교할 수 없는
높은 수준의 문화다.
간접 죽음을 경험하네요 ,..
구슬픈 슬픈 상여소리가 . . 언젠가 닥칠지 모를 죽음의 순간을 따스하게 위로 해주네요 .....
통곡해줄 , 가슴 아파해줄 누군가가 있다는게 ,.감사한거죠
요즘 고독사 보면
그렇군요.
누구나한번은. 격어야하는일. 통과의레
알고리즘이 날 이것으로 인도했지만.....
이 음률속에 참 슬픔이 엄청 강하네요....
저희 어렸을때는, 종종 듣곤해서
귀에 익읍니다.
최정희님에동감입니다
내나이 42인데 왜자꾸 눈물이 흐르는지 모르겠다..
지창수씨 상여가 한이 앖고 상 업적 이다
한으로 따지면 호남 남쪽 지방 한소리를 재 창조가 아니라 전통으로 이여 받아야 인정 합니다
50년전 마을에서 자주 봐 왔는데 이제는 사라진걸까
사라진거 오래전의 전설 같트네
35년 전까지는 자주 들었는데
지금은 아예 사라진 느낌 입니다.
그래서
내고향 전라도 신안 생각하며
가끔 듣습니다.
20대에는 어른들 따라
어설프게
상여 소리도 냈었는데.
지금은 그분들도 거의다 돌아 가셨네요.
그저 이렇게 느낌 받으며
눈물 훔치고 갑니다.
우리 소리를 찿아서~
지금 나에게 헌신적이고 현모양처인 우리 와이프와 언젠가는 헤어질 생각하니 슬프다. 내가 이 영상을 도대체 몆번을 보는가. 정말 좋구나.
이세상 영원한것은업다 언젠가는 모두가 떠난다 나도 자네도
장례식장 한쪽에 노래방 비슷한 시설을 만들어 슬픔을 소리내어 부를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상여소리 틀어놓으면, 절절이 싫컨 울겠네요.
항상 들어도 ... 인생 졸업 세상사 허망허네 자네가 죽어도 내가 죽어도 이길...................
안향련 명창의 "곽씨부인 상여소리" 더불어 추천드립니다! 우리의 소리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역마다 소리가 달라요..... 확실히 저의 지역이랑 달라요
👍👍👍👍👍
곽씨부인은. 웨그리도. 일찍 가서. 이많은사람들이. 애달프고. 구슬피. 울게만드냐. ~~~~~~~????****
산부인과가 없어서리...
눈물이 절로 난다
ㅠㅠ 감동적이야
생자필멸 새상에 태어난것 꼭죽는다 ,악을멀리하고 선 ,덕을 쌓아 옥황전에 가시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으로아버님어머님의살아계시다가부모님의상여로모신마지막가시는모습에가슴칭합니다.
어릴적. 마을동구박. 저언덕 넘어 상 여. 지날때. 만장기는. 펄럭이고. 상두꾼. 넘차넘어갈때 소슬바람. 낙엽 휘날리리고 두견새는. 슬피울어. 조상. 문상. 대신 하였드랬지
후아~
후아~
저는 어머님 장례를 저대로치르지못한 한많은죄인입니다아무쪼록울엄마잘가셨음합니다
2021😗11😘11
굿.😍🤗☺😚😙.
그러나 이번 시즌
상여는 대차 소차로 나뉜답니다 태어나 결혼 할때 죽어서 두번 탄답니다
전라도 상여가 제대로 된 원조 랍니다
물론 팔도마다 다르지만요 저희 아버지 저 포함 상여소리 맥을 이여가고 있답니다
풍수지리사 장례지도사 상장풍" 조선의 마지막 풍수사 김공도
어떡하면 이모습 이데로 공연하는모습을 한번 볼수 있을까요 ᆢ비용은 얼마가 되어도 준비 할수 있으니 방법좀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36
상 여장식이 초라해요`아무리 없이 살아도 5단 꽂상 여.1976년 고흥산골에서는 (!!!~
참고로저는김제시골촌놈입니다
감동입니다~~~~~
저는 부 안촌년
아ᆢ부안은전에는한시간거리였는데지금은이십분이면가죠반가워요
맨 처음에 소리하시는 분 성함이 어떻게 되나요?
소리 하는 순서대로 최영길, 김형철, 허종렬, 이시웅, 이영태 명창이십니다.
다들너무잘하시지요 우리국악도 언젠가는 판치는날이오게지요
우리국악 영원빛나리
@@soondol-tv 다들 고수 달인 이시네요 기회 뒨다면소리 배우고십네요
술돼지 하고 탠버린 내가 같이 저승간다~~
소리가너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