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요미몬 | 속담동화 | 인기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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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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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담동화 -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편
    :‘서당’이란 옛날에 학생들이 글을 배웠던 곳이에요. 지금의 학교에 해당하는 곳이라 할 수 있죠. 아이들은 서당에서 글을 가르쳐 주시는 훈장 선생님께 ‘하늘 천 따 지’와 같은 천자문과 시조를 배웠어요. ‘풍월’이란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이란 뜻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말해요. 따라서 ‘풍월을 읊는다’는 말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시를 외운다는 뜻이에요.
    이 속담은 아무리 글을 모르는 아둔한 개도 서당에서 삼 년 동안이나 살다 보면 시 한 수 정도는 따라 외울 수 있다는 말입니다. 무식한 사람도 유식한 사람과 같이 지내다 보면 자연히 배우는 것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또, 무슨 일을 하든 오랫동안 반복해서 보고 들으면 자연히 그 일을 할 줄 알게 된다는 뜻도 담겨 있어요.
    #어린이속담 #속담만화 #어린이고사성어 #어린이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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