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마약을 경고하려면 이렇게 현실적으로 알려줘야지 나는 이영상 보기전까지 마약은 연예인들, 돈 많은 인간들이나 하는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로 여겼었는데.. 담배든 술이든 마약이든 애초에 시작자체를 안하는게 최고중 최고고 그걸 예방하기 위해선 주변 환경 특히 주변사람들을 클린한 사람들을 위주로 만나는게 현실적으로 가장 베스트 방법이네
자막 단어 사용에 혼동이 있는 것 같네요. 0:40 마약류 분류상 명칭은 '향'정신성 약물(psychotropic) 입니다. '항'정신성 약물(Antipsychotic )은 정신건강의학 에서 말하는 정신건강치료 약물이구요. 둘은 완전 다른 의미입니다~ 자동 자막 켜봐도 문맥상 '향'정신성으로 나오는데 편집자 자막에는 '항'정신성으로 입력되어있네요.
학부모들 대상으로 마약의 위험성과 아이를 어떻게 마약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해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또한 어린아이들 대상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중독될 수 있는 물건들 위주로 조심할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하다 봅니다. 저는 7살 때 본드를 한 적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호기심 때문에 처음보는 물건이면 냄새부터 맡아보는 습관이 있었거든요. 마약? 중독? 이란 개념도 없었고 본드가 위험한 건지도 몰랐습니다. 호기심으로 한 번 맡아봤던게 계속 맡게 되고 그러다 중독이 되더군요. 얼마나 중독되었냐면 처음엔 그냥 코에 갖다대서 냄새 맡다가 점차 그 방법으로는 효과가 줄어드니까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서 하게되더군요. 결국은 찾았었구요. 부모님은 미처 생각치도 못하시다가 이미 제가 중독이 된 후에 알게되셨죠. 이미 본드에 미쳐서 가만히 있지도 못하고 막 소리지르고 눈이 돌아가 있는 상태였죠. 부모님이 본드를 숨겨놓으면 눈 돌아서 좀비처럼 본드만 찾아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온 종일 본드 생각만 했었죠. 그래도 부모님이 계셨기에 끊을 수 있었고 그 후로는 22년동안 한 번도 한 적이 없어요. 근데 아직도..마약 관련 영상을보면..충동이 올라옵니다. 어떤 날엔 심하게 올 때도 있구요. 그치만 전 절대로 안할 겁니다. 두 번 다시 그 때로 돌아가긴 싫으니까요..
명상을 오래 해 보시면 어떨지요.. 모든 감정과 느낌을 계속 거부하지 않고 느껴주다 보면 그 감정이 다 사라지고 평온한 상태가 되더라구요... 아...이게 행복인거구나하고 생각했어요.. 계속 진행하다보면 정말 더 깊이 행복한 느낌을 찾을 수 있다는데..거기까지 아직 경험 못했구요.. 하지만 뭐든 시도를 할때 그게 목적이 되면 안되고...그런 느낌은 그냥 부수적으로 따라오는거라는거..
부모님이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리고 끊으신거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 아시는 분도 대학졸업후 취업하시고 일 적응하는게 힘들어 맥주를 하루 한캔정도 계속 드셨데요 그런데 그게 알콜의존증이 되었어요 부모님이 끊게 하실려고 엄청 같이 노력 하셔서 결국 끊으셨는데 아예 그쪽으로는 생각도 보지도 않는 다고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다시 돌아가기가 쉽다고 합니다 힘내세요 ^^
단속만 강화되면 가격이 오르고 그러면 마약 산업에 더 많은 사람들이 뛰어든다… 너무 무서운 말이네요. 유학생들 사이에서도 저런식으로 꼬시더라고요. 이건 마약도 아니다. 누구나 다 한다. 중독성 없다. 접근도 하지 맙시다. 치료조차 고통스럽다. 완전 인생 자체가 감옥이 되는 거네요
@@한뚜껑-i8jㄴㄴ 네덜란드랑 태국이 그러다가 ㅈ됨요. 저도 전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실제 사례들을 보면 뭔가 사람들이 심리적 장벽이 낮아지다 보니까 통제 불능한 약까지 풀리는 그런 느낌. 그리고 관련업 종사자가 느는 와중 아예 마약 집하장이 되서 해외에서 마약유통하는 범죄자들까지 들어와서 지들끼리 싸움도 벌이고 더 큰 시장을 위한 진출로로 삼더군요.
@@Corgi_fax 그러네요~ 쇼츠랑 유툽에 중독 된 넘이 씹선비마냥 떽떽대서 아주그냥 큰 실례를 했어요 제가 약쟁이뽕쟁이처럼 "여러분~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알록달록한 마약 한 번 빨아봐요~ ㅅㅅ보다4배정도 즐거운 쾌락을 맛 보실 수 있다구요~ 전국 클럽과 sns에서 쉽게 만나보세요~ 주변 지인찬스는 보너스~" 라고 했어야 했는데 아주 큰 실례를 했어요 이제 좀 시원하십니까 선생님?
최근에 다이어트로 10kg 감량했는데요 다이어트 기간 동안 온갖 단것의 유혹 탄수화물의 유혹 견디는데 너무 힘들었는데 그기간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만약 담배를 피웠다면 담배를 끊는게 이 어려운 다이어트보다 한 10배는 어려웠을텐데 내가 정말 담배를 시작하지 않은게 정말 어떤일보다 잘한일이라는 생각이요 근데 마약은 다이어트 담배보다 100배 1000배는 어려운거니 아예 근처에도 안가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정말 마약이란, 교육과 치료도 필요하지만, 제조, 판매, 유통 하는 자들만큼은 절대적으로 용서가 없는 형벌을 법으로 지정하여, 초극단적인 강력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저들만큼은 중국이나 싱가포르처럼 사형이 맞다고 봅니다. 사용자야 스스로가 실수 할수도 있고, 누군가로부터 당항수도 있겠지만, 저 제조/판매/유통은 절대 실수라 할수 없다고 봅니다.
@@__-xh2qx 2000년대 후반까지만해도 홍대 부비부비 같이 남녀가 눈맞으면 약간씩 터치 하다가 술먹고 취해서 원나잇하고 이정도가 순수하게 놀았다면 2020년대 초반부터 마취형태 수면제나 마약성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저때보다 여자 재우기 쉬워졌음. 그 영향으로 과거엔 크게 없었던 승리 사건 같은게 사실 약물 효과 발달로 순간 뻗게 만드니 생긴거임. 과거엔 술 진탕 멕이고 약먹어야 겨우겨우 범죄 저지르는게 리스크가 있었다면 지금은 손쉽게 재울수 있고, 기억조차 안나게 깔끔함. 그리고 법률이 쎄지긴 했는데 조선족이나 중국애들도 많이 들어와서 혹시 잘못되도 피해자는 기억을 못하니 중국 불법 체류자나 그쪽으로 전가하고 즉 배우 고용하는게 손쉬워져서 경찰 수사 의지도 없고 강남쪽은 워낙 경찰들이 부패해서. 그래서 2000년대 원나잇은 순수했다면 지금은 완전범죄 원나잇이 쉽게 가능함. 약물발전+ 경찰 수사의지 저조 + 불체자 확대로 배우고용 쉬움 = 클럽 범죄 증가임. 클럽 1차 후 2차 피해자가 1명 나왔다면 비공식 피해자는 20명 정도라고 생각하면 됨. 신고가 1명이지 비신고는 20명 정도.. 클럽 20번 가면 1~2번은 당할듯
난 우울증이라 정신과 약을 복용한 지 3년차가 되는데 어쩌다 술 마시는 날이면 약을 안 먹음. 그럼 일단 잠을 잘 못 자고 일어나서 몸에 기운이 없고 벌벌 떨고 있음. 추운게 아닌데 힘이 쭉 빠지고 덜덜 계속 떨음. 처음엔 숙취인 줄 알았다가 금단증상인 걸 알았음. 전에 상태가 좋아졌을 때 천천히 약을 줄이면 문제가 없지만 갑자기 약을 안 먹으면 하루가 망가지는 기분임. 지금은 상태가 별로라서 다시 약이 늘었는데 어쨌든 항정신성 물질을 복용하는 거라서 빨리 나아서 그냥 약 안 먹는 생활을 하고 싶음. 의사 처방대로 복용하는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수면제 등을 복용하는데도 이런 금단증상이 있는데 마약은 진짜 절대 하면 안 된다고 몸소 체험 중.
보통의 상식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은 적어도 대한민국 안에서 평생 마약 구경할 기회도 없음. 내 주변 사람들이 도박을 많이 한다거나 술을 너무 많이 마신다거나 심지어 마약하는 사람이 있다면 내 삶이 일정 범위를 벗어났다는 위험신호임을 잊지 않아야 함. 주변에 질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다면 본인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물론 틀린말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예외적인 경우가 많아요. 작년에 강남 학원가에서 애들에게 피로회복제, 집중력 약 이라며 공짜로 나눠주는 약이 마약이었던 사건이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sns 하는 중에 호기심을 자극하여 접하는 경우도 있고요. 거의 모든 마약상이 마약이라고 말하며 접근하지 않습니다. 님의 편견에 따른 판단인듯 하네요. 틀렸다는건 아니고 예외적인 경우가 더 많다는 말 입니다.
@@goldmedalpapa 말씀하신 내용은 저도 다 동의합니다. 다만 이 영상과 영상에 따른 제 댓글과는 핀트가 어긋나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는 마약이 친구를 통해 전파되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얘기를 하고 있고 저도 이러한 맥락에 따라 얘기한 것입니다. 만약 이 영상이 마약이 불특정한 피해자를 노리고 전파되는 사례를 얘기했고 그러니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면 저 역시도 그러한 취지에 맞는 얘기를 했을 겁니다. 예를 들어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는걸 입안에 집어넣는 짓은 하는게 아니다 라든지요.
@heyyu9174 그 님앙 마약하는 사람들이 맨날 죄다 매체에서 보는 좀비처럼 널부러져있고 미쳐있는게 아니에요 지금도 대한민국 곳곳 음지건 양지건 구분없이 이뤄지고있음 누가 대놓고 나 약해요 이러나요 숨어서 하고 하는사람들끼리 숨어서 하고 그러는데 매체가 이렇게 고정인식을 심어놓네
의지로 끊어 내는게 불가능한 의존성이면, 수요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는건 너무 쉬운일 아닐까요? 교육으로 수요를 줄이는 것도 필요한 일이겠지만, 공급자에 대한 처벌도 약하고, 사용자에 대한 처벌도 약한것이 제일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공급자는 무조건 사형. 직접 구매한 사용자도 사회격리치료 겸 기본 징역부터 때리는게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사용자는 모르고 당한 경우도 많고 판매자들이 중독시킬 목적으로 공짜로 주는경우가 많아서 자의지로 구매했다고 징역처벌 해봐야 인생이 망가지며 더 나쁜길로 빠져들 가능성을 높히니까 좋은 방법이 아닌듯 합니다. 미국이 수십년간 마약과의 전쟁을 하며 남은건 감옥에 있는 먹여살려야 하는 700만명의 수감자만 남다보니 치료로 방향을 바꿔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근데 1000배라고 해도.. 정신적으로 받아들이는건 욕을 한사람한테 먹다가 다섯사람한테 먹으면 타격이 크지만 솔직히 백명한테 먹다가 5백명한테 먹는다고 5배더 상처받진 않잖아요..ㅎㅎ 가벼운거 들었는데 그거보다 두배 무거운거 더 얹혀주면 두배무거움이 확 느껴지지만 애초에 무거운데다 더 얹혀줘도 몸으로 느껴지는 체감은 크지 않은갓처럼 결국 고통이고 즐거움이고 자기가 정신적으로 느낄수 있는 한계까지만 느끼게 되는데.. 근육이랑 뼈는 다르게 받아들이는 듯ㅜ.. 대충 엄청 무거운거 들고 옮겼을 때 다음날 자고일어나면 괜찮은데 그거보다 더 무거운거면 두배무거운기분 안들고 조금더 무거운기분이지만 막상 들고다닐만 한데 했는데 자고 일어났더니 근육이 다 뭉쳐서 꼼짝도 못하거나 뼈에 무리가고 몸살나있을때 많더라구요.
요즘 너무 마약류가 범람하다 보니, 겁이 많은 스스로가 자랑스러울 지경이에요. 태어나서부터 허약해서 죽을 고비도 여러번 넘겼고, 50대가 된 지금까지도 감기 한번만 걸려도 며칠씩 앓아눕고 하다 보니, 약의 부작용도 겪어봤고 해서 약에 대해 좀 많이 경계하고 오남용을 굉장히 무서워 하게 됐어요. 그렇게 약을 무서워 하다 보니,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마약에 대해서도 너무 무서워 해서 아예 생각도 안하게 되더라고요.
음제가 고2때 발목을 크게 다쳐서요. 뼈도 부러지고 아킬레스건까지 끊어지는 아주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당시 그고통은 상상할수 없을 정도였어요. 그때 의사분이 아이낳을때보다 더 아플거라고 했습니다.정신을 차리지 못할정도로 아팠습니다. 이성을 차릴수 없을정도로요. 그렇다보니 진통제를 처방해줬는데요. 의사왈 이걸먹으면 확실히 나아질거고요. 마음이 차분해질거에요 그러셨어요. 근데 이건 마약성진통제라 다시 처방은 힘들어요. 하고 닝겔로 투약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그기억이 정말 신기하게 안아프고 마음이 되게 차분해지더라고요. 설명할수 없는 묘한기분이 들면서 좋았습니다. 그러고 몇일뒤에 발목 수술을 했거든요. 와 근데 수술이 끝나고 마취풀리니 또 엄청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버티다버티다 또 마약성진통제를 처방 받았어요. 근데 또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기분이 오묘해졌어요. 그때 그기분을 잊지 못해요. 물론 전 그후로 마약의 마자도 접한적이 없습니다. 그때 투약량이 매우 소량이었을텐데요. 그래도 확실히 달랐거든요. 그냥 덜아픈게 아닌 기분이 좋아지는. 절대로 그한번을 하시면 안됩니다.
술담배도 어른들이 하지말라고 하잖아요? 근데 아이들은 호기심에 피우게되고 마시게되죠 결국 하지말라고 말할수록 반항심을 보이는게 청소년기 특징이라면 실제로 마약으로 중독된 사람들이 다시 회복한모습을 보여주는게 가장 효과적일수도 있음 이게 회복한다해서 회복이 되는게 아닙니다 마약을 끊으면 기본적으로 뇌에 영향이 가기때문에 말도 어눌해져서 언어가 상실하게됩니다 기본적으로 사회생활거의 불가피해집니다 그래서 또 인생의 지옥에 벗어나기위해 또 다시 마약에 손을 대고 또 그런사람들이 마약브로커 되는거죠... "야 너도 해봐" 힘들때 한번하면 편해진다~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되는데 뭐가 편해집니까... 제발 청소년들은 호기심에도 하지않길 바램이네요
저도 수술 때문에 마약성 진통제를 맞았었는데요 분홍색 구름위에 중력도 안 느껴지고 붕 떠있는 기분에 아픈것도 없으니 너무 좋은데 약 효과가 떨어지면서 아파져서 의사선생님한테 진통제 더 달라고 하니까 선생님이 그건 마약성이라 나중에 알약 따로 주겠다고 하셔서 마약성 진통제인걸 처음 알았었어요 그때 아! 왜 중독자들이 생기는구나하고 깨달았었어요 한달 뒤에도 계속 다시 수술해서라도 느끼고 싶었던 기분이었거든요 물론 수술이 너무 무섭고 아파서 다시 하진 않고 건전하게 그때가 생각 날때마다 마카롱 먹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닷😂
지금은 분야가 개발자라 다르지만, 어렸을 때 부터 화학을 좋아해서 화학성분이 뇌에 굉장히 무서운 작용까지 할 수 있는걸 알고 철저히 피해왔습니다. 이 영상으로 평소 마약관련해서 궁금했던 부분들이 많이 풀렸네요. 나라 하나를 무너트리기까지 했던 물질이니, 모든 사람이 꼭 알고 안했으면 합니다.
작용 방식은 다르겠지만 커피를 물처럼 마시는 사람은 커피 끊기가 어려운 이유가 극심한 두통이 생기기 때문인데 경험상 약 3-4주 걸리더군요. 그 기간동안 타이레놀 같은거 준비해서 대체해서 버티다보면 약 한달 안에 두통이 사라질 겁니다. 그 후로는 타이레놀이 필요도 없고 심지어 그후부터는 타이레놀을 몇년간 먹을 일도 없더라고요. 유효기간까지 넘어버려서 그냥 버렸구요. 두통을 일으키는게 병 적인 원인이 있는게 아니라면 커피 밖에 없더군요.
저한테는 안아프려고 마약하는 거라는 얘기가 와 닿았음. 당연히 '마약은 안돼'라고 생각은 하지만, 도대체 얼마나 좋으면 그런가 궁금했었는데, 금단현상 있는 사람이 마약 맞고 행복해하는건, 쾌락이 아니라 엄청난 통증이 없어져서라는 얘기를 듣고나니.. 그 일말의 호기심마저 없어짐.
세상에.. 우리나라에서 마약관련 교육이 필요하단 말이 나올 줄이야... 정말 심각하네요. 일생 살면서 전신마취 3번 해 봤는데 그 중 프로포폴로 위,대장내시경때랑 편도선절제술로 받아봤네요. 이게 마약인지 몰랐는데 중독은... 글쎄요. 신기한거지 또 하고 싶단 생각은 없었습니다. 각설하고 모두 각자의 인생이 괴롭고 힘들겠지만 마약은 탈출구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도망이고 회피이며 자기파괴이니 누구도 관심주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 미래 세대에게 최소한 안전은 전해줘야죠.
무슨약이든 오남용 위험이 있는거고 중독성의 차이가 있는겁니다. 영상에서도 알콜중독자가 맞고 기분이 좋아지니까 다시 찾는거고 연예인들이 힘든 상황에서 맞으니까 편해져서 다시 찾는거라 하지요. 저도 내시경 하면서 맞아봤지만 일반인이 일반적인 상황에선 중독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SAY NO TO DRUGS" 라는 캠페인을 초등학교부터 합니다. 한국사람들은 미국의사들이 다 그렇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군인이나 중병을 가진이들처럼 특별한 케이스가 아닌 일반인들은 누군가의 권유에 "No"를 못해서가 많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 청소년기는 친구가 중요한 시기라서 친구들끼리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에 거절을 하기 어려워서, 또는 내친구가 하니까, 이기때문입니다.
요새 대한민국도 마약청정국이란 호칭을 잃게 되면서 각종 뉴스 매체 등등에서 마약 밀수 복용 등등의 보도내용들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정말 무서운 존재의 시작점은 호기심과 권유에서 모든 지옥은 시작된다는 것을 철저히 기억하고 내 아들 딸에게도 정말 현실성 있는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해 그 무서움을 철저히 교육 시켜야 겠네요
문제는~~ 처방자체 관리가 안되서! 병동이나 내시경실 수술실에서 소량을 빼내고 식염수를 타서 잔량반납해도 알수가없다는겁니다! 희석 폐기경우 티가나지만 문제는 대부분 문제가 생기는경우는 많은 처방이나는 병원들은 자체적으로 소각폐기를 하거나 보건소로 가져가도 보건소 자체가 소홀히합니다. 감사만 철저한척 나와서 많은걸 지적하지만 정작 보건소에 마향으로방문하면 폐기관리가 안됩니다. 1. 제약회사업종 2. 병원관계자 3. 보건소관계자 이들을 통해 노출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의사분들이 그냥 요구합니다 처방을 낼수있으니 그냥 미리 가져기도 뭐라할수가없습니다. 문제삼으면 짤리고 처방을 내면 그만이라서. 그리고 한사람이 1ml를 맞아도 1A이 불출되며 총량이 12ml인경우 주사기에 11ml를 반납하게 되어있는데 1A을 가지고 나눠씁니다. 그럼 여분의 마향이 생기게되고 파손시 대체할 수 있을겁니다. 그러나 법적으로 파손시 파손장과 함께 사진등 여러증거를 담아 관할보건소에 제출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럼에도 병원 각 부서에는 약제과에 비밀로하는 많은 마향들이 숨겨져있습니다. 책임을 져야하는 약사들과 처방만 내면 다해결되는 쪽 중 어디가 문제일까요. 영상에 해당되는 의사분을 저격하는게 아니라 의사라는 직분에서 이런부분을 담는다는것이.. 좀 불쾌합니다 약은 약사에게. 약사들이 이런영상좀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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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카메라 앞에만 서면 떨려서 실수가 많습니다. ^^ 너그러이 봐주시고 절대로 하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ㆍㅠㆍ
경각심이 많이 드네요 덕분에 좋은 정보 얻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
진짜 영상 잘봤습니다
선생님 긴장하신게 이정도시라고요?ㅋㅋㅋㅋ
그래 마약을 경고하려면 이렇게 현실적으로 알려줘야지
나는 이영상 보기전까지 마약은 연예인들, 돈 많은 인간들이나 하는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로 여겼었는데..
담배든 술이든 마약이든 애초에 시작자체를 안하는게 최고중 최고고 그걸 예방하기 위해선
주변 환경 특히 주변사람들을 클린한 사람들을 위주로 만나는게 현실적으로 가장 베스트 방법이네
담배랑 술이랑 마약 연관짓는거는 좀....😂
@@ssom4688술이랑 담배도 마약이에요 ㅋㅋㅋㅋㅋ
@@ssom4688술이랑 담배도 엄연히 마약이고 독극물입니다
@@ssom4688중독성이나 건강에 주는 영향만 생각하면 대마보다 (lsd까지도) 담배가 해로움.
@@ssom4688 ?? 의지로 끊는 사람이 4%라는 말을 듣고도 마약이 아니라고?
자막 단어 사용에 혼동이 있는 것 같네요. 0:40 마약류 분류상 명칭은 '향'정신성 약물(psychotropic) 입니다. '항'정신성 약물(Antipsychotic )은 정신건강의학 에서 말하는 정신건강치료 약물이구요. 둘은 완전 다른 의미입니다~ 자동 자막 켜봐도 문맥상 '향'정신성으로 나오는데 편집자 자막에는 '항'정신성으로 입력되어있네요.
학부모들 대상으로 마약의 위험성과 아이를 어떻게 마약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해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또한 어린아이들 대상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중독될 수 있는 물건들 위주로 조심할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하다 봅니다. 저는 7살 때 본드를 한 적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호기심 때문에 처음보는 물건이면 냄새부터 맡아보는 습관이 있었거든요. 마약? 중독? 이란 개념도 없었고 본드가 위험한 건지도 몰랐습니다. 호기심으로 한 번 맡아봤던게 계속 맡게 되고 그러다 중독이 되더군요. 얼마나 중독되었냐면 처음엔 그냥 코에 갖다대서 냄새 맡다가 점차 그 방법으로는 효과가 줄어드니까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서 하게되더군요. 결국은 찾았었구요. 부모님은 미처 생각치도 못하시다가 이미 제가 중독이 된 후에 알게되셨죠. 이미 본드에 미쳐서 가만히 있지도 못하고 막 소리지르고 눈이 돌아가 있는 상태였죠. 부모님이 본드를 숨겨놓으면 눈 돌아서 좀비처럼 본드만 찾아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온 종일 본드 생각만 했었죠. 그래도 부모님이 계셨기에 끊을 수 있었고 그 후로는 22년동안 한 번도 한 적이 없어요. 근데 아직도..마약 관련 영상을보면..충동이 올라옵니다.
어떤 날엔 심하게 올 때도 있구요. 그치만 전 절대로 안할 겁니다. 두 번 다시 그 때로 돌아가긴 싫으니까요..
명상을 오래 해 보시면 어떨지요.. 모든 감정과 느낌을 계속 거부하지 않고 느껴주다 보면 그 감정이 다 사라지고 평온한 상태가 되더라구요... 아...이게 행복인거구나하고 생각했어요.. 계속 진행하다보면 정말 더 깊이 행복한 느낌을 찾을 수 있다는데..거기까지 아직 경험 못했구요.. 하지만 뭐든 시도를 할때 그게 목적이 되면 안되고...그런 느낌은 그냥 부수적으로 따라오는거라는거..
부모님이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리고 끊으신거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 아시는 분도 대학졸업후 취업하시고 일 적응하는게 힘들어 맥주를 하루 한캔정도 계속 드셨데요 그런데 그게 알콜의존증이 되었어요 부모님이 끊게 하실려고 엄청 같이 노력 하셔서 결국 끊으셨는데 아예 그쪽으로는 생각도 보지도 않는 다고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다시 돌아가기가 쉽다고 합니다 힘내세요 ^^
단속만 강화되면 가격이 오르고 그러면 마약 산업에 더 많은 사람들이 뛰어든다… 너무 무서운 말이네요. 유학생들 사이에서도 저런식으로 꼬시더라고요. 이건 마약도 아니다. 누구나 다 한다. 중독성 없다. 접근도 하지 맙시다. 치료조차 고통스럽다. 완전 인생 자체가 감옥이 되는 거네요
단속을 완화하고 합법화한다면 괜찮을듯?
@@한뚜껑-i8jㄴㄴ
네덜란드랑 태국이 그러다가 ㅈ됨요.
저도 전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실제 사례들을 보면 뭔가 사람들이 심리적 장벽이 낮아지다 보니까 통제 불능한 약까지 풀리는 그런 느낌.
그리고 관련업 종사자가 느는 와중 아예 마약 집하장이 되서 해외에서 마약유통하는 범죄자들까지 들어와서 지들끼리 싸움도 벌이고 더 큰 시장을 위한 진출로로 삼더군요.
@@한뚜껑-i8j 마약의 중독성을 담배따위와 같은걸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마약 합법화 하면 나라 망해요진짜;;;
@@_muyeong좀 공부도 하고 답글달자
@@PurrfectPawPhoneCase 마약사범임? 마약을 옹호하네 ㅋㅋ
5:45 화법이 진정성이 느껴지십니다 편안해져요 하시는데 폼롤러하다가 스스륵 녹아버렸네요 마약같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분 진짜 똑똑하신 학자인게 느껴지는게 마지막 설명에 마약의 근본적인 문제를 경제관념으로 풀어낸게 대단하심
이센스
그게 약 기본 메커니즘이잖아요….
마약 한두번 주고 묶어두면 고문 되겠네? 마약 ㄹㅇ 개사기노
말씀도 진짜 잘하시고 요점도 이해하기가 쉽네요 교육과 치료가 잘되어 꼭 후대에는 근절되었으면합니다
쇼츠랑 유툽도 못 끊고 계속보면서
담배보다 더 한
마약을 한 번하고
'난 끊을 수 있어'라고 생각한다면
이미 마약의 노예
쇼츠랑 유튜브에 중독된건 본인도 매한가지면서
남들한테 선비마냥 떽떽댄다면
이미 핸드폰의 노예
핀트를 못잡노 ㅋ@@Corgi_fax
@@Corgi_fax 그러네요~
쇼츠랑 유툽에 중독 된 넘이
씹선비마냥 떽떽대서 아주그냥
큰 실례를 했어요 제가
약쟁이뽕쟁이처럼
"여러분~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알록달록한
마약 한 번 빨아봐요~
ㅅㅅ보다4배정도 즐거운 쾌락을
맛 보실 수 있다구요~
전국 클럽과 sns에서 쉽게 만나보세요~
주변 지인찬스는 보너스~"
라고 했어야 했는데
아주 큰 실례를 했어요
이제 좀 시원하십니까 선생님?
자연스럽게 머리 끄덕,,
근데 사실 대부분 마약보다 담배가 더 중독성 높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인의 권유나 호기심 정말 조심해야 겠네요. ㅎㄷㄷ
정말 잘 봤습니다. 마약에 대한 교육밖에 방법은 없겠군요. 우리 각자각자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머리숱이나 심어라 빡빡아
팁 아닌 팁은 중국 일본 보다 우리나라가 마약 맛집이라함 즉슨 마약이 더 쉽게 노출 되어있고 그 시체소각소나 간호사들만 시청 무기고보다 더 쉽게 볼 수 있는 암묵적 룰
양성관 선생님 이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배 10년피고 완전 끊은지 20년이 지나도 담배 생각이 납니다.
술 담배 마약등은 끊는게 아니라 정도의차이는 잇지만 죽기직전까지 참는거라는 말씀 가슴에 와닿습니다. 애시당초 안하는게 답입니다.
사형시키면 안함
최근에 다이어트로 10kg 감량했는데요 다이어트 기간 동안 온갖 단것의 유혹 탄수화물의 유혹 견디는데 너무 힘들었는데 그기간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만약 담배를 피웠다면 담배를 끊는게 이 어려운 다이어트보다 한 10배는 어려웠을텐데 내가 정말 담배를 시작하지 않은게 정말 어떤일보다 잘한일이라는 생각이요
근데 마약은 다이어트 담배보다 100배 1000배는 어려운거니 아예 근처에도 안가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다이어트가 더 힘듭니다 😂
금연5년차인데 식욕참는게 더 힘듬
사실 단게 더 어렵긴하죠
아닠ㅋㅋ 답글들 개웃기네
담배 20년 경력에 금연 3년차입니다. 다이어트가 더 어렵습니다. 금연은 어렵지 않게 성공했는데 끊자마자 살이 쪄버렸....
보다는 진짜 최고의 채널인듯..
인정합니다…정말 애정하는 채널
보따가 유익하긴 하죠
선한영향력
아가리해라~ 자리해라~~~!!!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방향성 자체는 리스펙할만한듯
아버지 담배 끊으신지 30년 넘으셨는데 말씀대로 끊은 게 아니라 참는거라고 하시네요.
정말 마약이란, 교육과 치료도 필요하지만,
제조, 판매, 유통 하는 자들만큼은 절대적으로 용서가 없는 형벌을 법으로 지정하여,
초극단적인 강력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저들만큼은 중국이나 싱가포르처럼 사형이 맞다고 봅니다.
사용자야 스스로가 실수 할수도 있고, 누군가로부터 당항수도 있겠지만,
저 제조/판매/유통은 절대 실수라 할수 없다고 봅니다.
돈벌려고 하는건 아무리 처벌이 무서워도 하게됩니다..청부 살인도 하듯....저 분말대로 그냥 수요를 줄여서 생산을 해도 큰 수입이 없게되면 하래도 안하겠죠..
중국이 마약 강대국입니다. 처벌이 강하다고 강대국인 게 아니라, 전세계 유통 마약의 상당 부분을 중국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펜타닐. 걸리면 사형인데도 그렇게 중국에서들 한다구요.
걸리면 사형인데 마약을 왜함? 어디서 그런소릴 듣고온건지 ㅉㅉ
@@zkskw7835 정말 한심하네..... 검색이라도 좀 혀고 그딴 소릴혀라.
@@Jessy77251 마약사범인가보네... 형이 낮으면 공급이 줄수밖에 없지... 청부살인 교사 형량이 중형이라 함부로 못하는거지.
감사합니다.
호기심으로라도 절대 하지마세요
정말 의지로 나는 괜찮겠지
한번은 괜찮겠지 머 어때
위험합니다 뇌 자체가 망가집니다
악마도 안하는 물질 마약., ㄷㄷ
자녀 교육에 잘 활용할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이 진심으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위험성에 대해 열강을 하시지만..왜 보고 있는지 모를 무지랭이들이 되먹지못한 평가만 하고있네요
주변에 유학파 친구들이 있어서 들은얘기는 많은데 진짜 디테일 한거 같아요
역시 마약전문의사답게 성함부터 양성관
오늘 의학 설명을 담당해주신 선생님께서 아주 유창하셔서 집중력있게 들었습니다. 역사와 함께 들으니 몰입감이 좋네요
클럽 가지마세요. 클럽에서 조심하라는 말은 이제 옛날 말입니다. 그냥 가지마세요. 진짜 큰 일 납니다.
버닝썬
ㅋㅋ 애초에 잘줄거같은애들한테만 뿌려
ㅋㅋㅋㅋ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ㅋㅋㅋㅋ
@@__-xh2qx 2000년대 후반까지만해도 홍대 부비부비 같이 남녀가 눈맞으면 약간씩 터치 하다가 술먹고 취해서 원나잇하고 이정도가 순수하게 놀았다면 2020년대 초반부터 마취형태 수면제나 마약성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저때보다 여자 재우기 쉬워졌음. 그 영향으로 과거엔 크게 없었던 승리 사건 같은게 사실 약물 효과 발달로 순간 뻗게 만드니 생긴거임. 과거엔 술 진탕 멕이고 약먹어야 겨우겨우 범죄 저지르는게 리스크가 있었다면 지금은 손쉽게 재울수 있고, 기억조차 안나게 깔끔함. 그리고 법률이 쎄지긴 했는데 조선족이나 중국애들도 많이 들어와서 혹시 잘못되도 피해자는 기억을 못하니 중국 불법 체류자나 그쪽으로 전가하고 즉 배우 고용하는게 손쉬워져서 경찰 수사 의지도 없고 강남쪽은 워낙 경찰들이 부패해서. 그래서 2000년대 원나잇은 순수했다면 지금은 완전범죄 원나잇이 쉽게 가능함.
약물발전+ 경찰 수사의지 저조 + 불체자 확대로 배우고용 쉬움 = 클럽 범죄 증가임. 클럽 1차 후 2차 피해자가 1명 나왔다면 비공식 피해자는 20명 정도라고 생각하면 됨. 신고가 1명이지 비신고는 20명 정도..
클럽 20번 가면 1~2번은 당할듯
가보긴 했냐..?
난 우울증이라 정신과 약을 복용한 지 3년차가 되는데 어쩌다 술 마시는 날이면 약을 안 먹음. 그럼 일단 잠을 잘 못 자고 일어나서 몸에 기운이 없고 벌벌 떨고 있음. 추운게 아닌데 힘이 쭉 빠지고 덜덜 계속 떨음. 처음엔 숙취인 줄 알았다가 금단증상인 걸 알았음.
전에 상태가 좋아졌을 때 천천히 약을 줄이면 문제가 없지만 갑자기 약을 안 먹으면 하루가 망가지는 기분임. 지금은 상태가 별로라서 다시 약이 늘었는데 어쨌든 항정신성 물질을 복용하는 거라서 빨리 나아서 그냥 약 안 먹는 생활을 하고 싶음.
의사 처방대로 복용하는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수면제 등을 복용하는데도 이런 금단증상이 있는데 마약은 진짜 절대 하면 안 된다고 몸소 체험 중.
저도 공황장애, 우울증 약을 평소 먹고 있는데 진짜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약을 먹으면 일단 진정이 되니까 자꾸 의존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건 술 마셔서 그래요 약 복용중에 술 마시면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면서 부작용 발생합니다. 불안, 우울 등
보통의 상식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은 적어도 대한민국 안에서 평생 마약 구경할 기회도 없음.
내 주변 사람들이 도박을 많이 한다거나 술을 너무 많이 마신다거나 심지어 마약하는 사람이 있다면
내 삶이 일정 범위를 벗어났다는 위험신호임을 잊지 않아야 함.
주변에 질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다면 본인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물론 틀린말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예외적인 경우가 많아요. 작년에 강남 학원가에서 애들에게 피로회복제, 집중력 약 이라며 공짜로 나눠주는 약이 마약이었던 사건이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sns 하는 중에 호기심을 자극하여 접하는 경우도 있고요. 거의 모든 마약상이 마약이라고 말하며 접근하지 않습니다. 님의 편견에 따른 판단인듯 하네요. 틀렸다는건 아니고 예외적인 경우가 더 많다는 말 입니다.
@@goldmedalpapa
말씀하신 내용은 저도 다 동의합니다.
다만 이 영상과 영상에 따른 제 댓글과는 핀트가 어긋나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는 마약이 친구를 통해 전파되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얘기를 하고 있고 저도 이러한 맥락에 따라 얘기한 것입니다.
만약 이 영상이 마약이 불특정한 피해자를 노리고 전파되는 사례를 얘기했고 그러니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면
저 역시도 그러한 취지에 맞는 얘기를 했을 겁니다. 예를 들어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는걸 입안에 집어넣는 짓은 하는게 아니다 라든지요.
개멍청한 소리임.
마약중독자는 구분없이 어디에나 있다
들키지않으려고 숨기는것일 뿐임
@heyyu9174 그 님앙 마약하는 사람들이 맨날 죄다 매체에서 보는 좀비처럼 널부러져있고 미쳐있는게 아니에요 지금도 대한민국 곳곳 음지건 양지건 구분없이 이뤄지고있음
누가 대놓고 나 약해요 이러나요
숨어서 하고 하는사람들끼리 숨어서 하고 그러는데
매체가 이렇게 고정인식을 심어놓네
@@gibsonthomas-ke4mfㄹㅇㅋㅋ 오히려 이게 편견이지 완전 앰생들만 한다는게
마약 단약에 대해 궁금해서 마약 논문을 봤는데 여자 분들은 대부분 술자리에서 알게 된 남자나 남자 친구한테 권유 받아가지고 마약 하게 되더라구요 , 10년 동안 끊었던 사람도 다시 하게 되던데.. 진짜 평생 이겨내야 하는거라 엄청 힘들더라구요
맞는의견임..
담배조차 제대로 끊는 사람이 드물고 술조차 알콜중독이 그리많은데, 마약을 가볍게 생각한다는거부터가 생각이 없는거임.
친구를 조심하세요. 나쁜건 전부 친구를 통해 꼬임에 넘어가서 호기심에 시작합니다. 술.마약.담배.문신. 그리고 성병(성적타락). 친구라도 거리를 두고 가치관에 안맞으면 만나지마세요
끼리끼리 코끼리
한자공부하다가 문득 느낀점중 하나인데
薬 는 楽 위의 풀초변이 붙어있는 형태라
애초에 약이라는 한자가 즐거움을 주는 풀이라는 뜻인거고
애초에 약이란 개념이 마약성 약재에서 시작한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음
맞긴맞음 근데 독성제거하고 아주소량 채취하는걸로 알고있음
정말 대단하시네요.
대마초를 weed라고도 하고 아편이나 대마초는 식물이니까..
수술할때 몰랐는데 잠들때 기분이 묘하게 좋았던 기분이 있어서 그게뭘까 생각해보니 마약이겠더라고요... 와 그거 의료용으로 잠깐맞은거도 생각나는데 진짜는 무섭네요
프로포폴이고 마취할때 사용합니다
프로포폴은 그냥 강남 피부과가서 패키지 얼마이상 끊으면 놔줘요 그래서 존ㄴ 문제가 많죠
제왕절개로 인한 마취 과용으로 인해
의식을 차리기 까지 과정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았다..
그래서 그게 중독 되셨니요???
개구라입니다
2:40 중독😮 9:36 가벼운권유😮 11:30 😮도파민 13:14 원리 반응 고통 13:44 죽음과도 같은 17:50 호기심 권유 소비수요
너무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의지로 끊어 내는게 불가능한 의존성이면, 수요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는건 너무 쉬운일 아닐까요?
교육으로 수요를 줄이는 것도 필요한 일이겠지만,
공급자에 대한 처벌도 약하고, 사용자에 대한 처벌도 약한것이 제일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공급자는 무조건 사형. 직접 구매한 사용자도 사회격리치료 겸 기본 징역부터 때리는게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사용자는 모르고 당한 경우도 많고 판매자들이 중독시킬 목적으로 공짜로 주는경우가 많아서 자의지로 구매했다고 징역처벌 해봐야 인생이 망가지며 더 나쁜길로 빠져들 가능성을 높히니까 좋은 방법이 아닌듯 합니다. 미국이 수십년간 마약과의 전쟁을 하며 남은건 감옥에 있는 먹여살려야 하는 700만명의 수감자만 남다보니 치료로 방향을 바꿔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공급자 사형은 60년대 일본이 시행해서 효과 보았다 합니다. 적극적으로 공급자 중형이 아니라 사형시켜야합니다
공급자에대한 처벌셈 사용자도 그렇고 걔넨 내가 알기로는 가석방도 없음 ㅈㄴ 웃긴건 경찰들이 걔네 나오자마자 미행한다는거임 따라가면 마약또 빨러 가서그럼ㅋㅋ
죽음을 무릅쓰고라도 돈을 벌려는 자들은 언제나 있죠.. 처벌만을 강화해서 해결되는건 아닌듯...저거 처음 해보는 사람들은 처벌규정이 어떤지도 모르고 하니..
정말 유익한 정보이네요. 미국에서 아들 둘 키우고 있는데. 총 보다 더 걱정되는게 마약입니다
의사들 통증 있는 사람은 상충되서 중독증상 안나타난다는데 참..중독 따로 통증 따로이고 문제는 병은 나았는데 다들 못끊는게 문제죠.끊으려고 죽기직전 여러사람 만나본 대부분 사람들이 그래요 펜타닐이라도 끊고싶다고... 의사들이 올린 영상중에 이 분이 제일 정확하네요
마약 시작하는 원인이 호기심과 교육이라고 하셨는데,
각종 마약 중독 설명 영상에서 효과 1000배는 진짜다 하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이 많더라고요.
근데 1000배라고 해도.. 정신적으로 받아들이는건 욕을 한사람한테 먹다가 다섯사람한테 먹으면 타격이 크지만 솔직히 백명한테 먹다가 5백명한테 먹는다고 5배더 상처받진 않잖아요..ㅎㅎ 가벼운거 들었는데 그거보다 두배 무거운거 더 얹혀주면 두배무거움이 확 느껴지지만 애초에 무거운데다 더 얹혀줘도 몸으로 느껴지는 체감은 크지 않은갓처럼 결국 고통이고 즐거움이고 자기가 정신적으로 느낄수 있는 한계까지만 느끼게 되는데.. 근육이랑 뼈는 다르게 받아들이는 듯ㅜ.. 대충 엄청 무거운거 들고 옮겼을 때 다음날 자고일어나면 괜찮은데 그거보다 더 무거운거면 두배무거운기분 안들고 조금더 무거운기분이지만 막상 들고다닐만 한데 했는데 자고 일어났더니 근육이 다 뭉쳐서 꼼짝도 못하거나 뼈에 무리가고 몸살나있을때 많더라구요.
술도 주위의 권유로 인한 호기심으로 시작하듯 마약도 주위에서 권유하면 진짜 호기심에 시작할 수 있을듯...나도 마약 그렇게 위험한걸 어떻게 시작하지? 생각했는데 이렇게 생각하니 요즘 마약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납득이 가네요..ㅜ
요즘 너무 마약류가 범람하다 보니, 겁이 많은 스스로가 자랑스러울 지경이에요.
태어나서부터 허약해서 죽을 고비도 여러번 넘겼고, 50대가 된 지금까지도 감기 한번만 걸려도 며칠씩 앓아눕고 하다 보니, 약의 부작용도 겪어봤고 해서 약에 대해 좀 많이 경계하고 오남용을 굉장히 무서워 하게 됐어요.
그렇게 약을 무서워 하다 보니,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마약에 대해서도 너무 무서워 해서 아예 생각도 안하게 되더라고요.
금연교육으로 젊은층 흡연율 진짜 많이 떨어졌죠. 마약예방 교육도 진작에 많이 해야될 것 같습니다.
금연 교육 때문에 줄어든 근거는 무었인가요. 교육과는 전혀 연관이 없다고 보는데
?
전자담배는 모르겠는데 20대 30대 연초 비율은 엄청 줄었습니다. 네이버 치시면 바로 나와요
@@위성규-q6o그럼 뭐 때문에 줄어들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줄어든 원인에 교육이 전혀 연관이 없다 보는 근거는 뭐임?
@@위성규-q6o사회적 현상에는 반드시 교육의 효과가 깃들어 있습니다.
방에 누워서 핸드폰으로 이런 수준의 교양을 쌓을 수 있다니...
처음에 한두번 지인 또는 호기심 때문에 재미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약해도 당장은 아무렇지 않은거 같다가 그 후폭풍이 나중에 몰려 오고.. 담배도 못끊는데 마약은 절대 못끊는데다가 절대 회복도 못한다는거네
한번 경험하고 나면 모든게 재미가 없겠네요.
50 100 으로 얻었던 행복감이 전혀 안느껴지니 설사 회복된다한들 똑같은 행복감을 느끼는건 불가능하겠군요.
잘만 사는 사람들 많소만 ㅋㅋ
@@Modfet 꼬우면 해 ㅋㅋ 이런애들이 대마 풀어달라고 징징대는건가
@@저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만 해도 시작한걸 후회하는데 마약은 얼마나 더 할까 생각하면 걍 손도 안대는게 맞음 ㅋㅋ
@@jhk.2346 담배가 더 끊기 힘듬..
마약 시작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에이 난 중독 안될 꺼야" 하다 중독 될 듯
지가 뭐 초인인줄 알아ㅋㅋ
ㄹㅇ 그거 지능 문임
본인의 약에대한 마음가짐이 약해서 그런거임
학창시절 이민갔을때 마음만 먹으면 해볼수있었던 마리화나...해보면 어떨까 궁금하긴했지만 단한번도 해본적 없고 지금은 궁금하지도않고 해보고싶지도 않다
점점 지인들까지 경계해야 하는 현실이 참 씁쓸해집니다
지인들이 그런 부류가 많은가보네요?
ㅋㅋ
그런겄들은 지인이라고 부르지도 안는겁니다.
@@망치가방 뭔 또 멍멍소리
영상은 보고 댓글 다는건지 ㅉㅉ
@@망치가방 영상에서 의사가 하는말들으면 충분히 생각할수 있는건데 꼬인새끼네 이거
근데 영상보다가 궁금해졌는데요 누군가가 내 술잔에 몰래 마약을 섞거나, 타인에 의해 나도 모르게 흡입, 섭취, 투약된경우효과가 발현된 뒤에 내가 뭐때문에 이런 효과가 나온지도 모를텐데 이 경우에도 중독이 가능할까요??
저두 궁금해요
저도 그 내용이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썸네일에 질문만 있고 내용을 봐도 답이 안나오네요. 보신분 누가 답변 좀 부탁드려요
음제가 고2때 발목을 크게 다쳐서요. 뼈도 부러지고 아킬레스건까지 끊어지는 아주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당시 그고통은 상상할수 없을 정도였어요. 그때 의사분이 아이낳을때보다 더 아플거라고 했습니다.정신을 차리지 못할정도로 아팠습니다. 이성을 차릴수 없을정도로요. 그렇다보니 진통제를 처방해줬는데요. 의사왈 이걸먹으면 확실히 나아질거고요. 마음이 차분해질거에요 그러셨어요. 근데 이건 마약성진통제라 다시 처방은 힘들어요. 하고 닝겔로 투약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그기억이 정말 신기하게 안아프고 마음이 되게 차분해지더라고요. 설명할수 없는 묘한기분이 들면서 좋았습니다. 그러고 몇일뒤에 발목 수술을 했거든요. 와 근데 수술이 끝나고 마취풀리니 또 엄청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버티다버티다 또 마약성진통제를 처방 받았어요. 근데 또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기분이 오묘해졌어요. 그때 그기분을 잊지 못해요. 물론 전 그후로 마약의 마자도 접한적이 없습니다. 그때 투약량이 매우 소량이었을텐데요. 그래도 확실히 달랐거든요. 그냥 덜아픈게 아닌 기분이 좋아지는. 절대로 그한번을 하시면 안됩니다.
저도 10년전 교통사고로 왼쪽발목개방성분쇄골절로 수술4번했답니다.대학병원4개월 입원기간 10대이상 맞았는데.불타는
그고통속에서 한시간정도 잔잔한호수에 떠있는기분이었답니다.
마약은절때 인간의힘으로 이겨낸다는게 불가능한겁니다.
절때하면 안됩니다
1.마약 단속을 하면 공급이 줄어드는데 수요는 그대로다.
2.수요공급곡선에 의해서 가격이 상승한다.
3.그러므로 돈을 벌기위해 마약산업을 시도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업계가 확장된다.
이건 진짜 생각도 못했던건데 ㄷㄷ
경제학원론 논리 ㄷㄷ
미국이 마약과의 전쟁에서 패한 이유
0:39 "항정신성 약물로 분류되는 거죠" 라는 자막에 오류가 있네요. "항"이 아니라 "향" 영향을 끼치다 할 때 향입니다. 정신에 영향을 끼치는 약물이라는 뜻
가만히있으면중간이라도갈텐데,..
@@김요한-x6k 이 분 말이 맞는데요?
@@hoyasooㅋㅋㅋㅋ 스스로한테 한거지뭐
ㅉ
@@김요한-x6k너말하는 거지?ㅋㅋㅋ
안영미씨 닮으셨어요
말씀하시는게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이런 교육이 정말 필요합니다
이영상 너무 유익하네요! 마약은 한번이면 끝임. 보통 한두번만에 약을 못끊고 하게되지만 한두번해도 괜찮으면 어 난 다르네 하고 가끔하다 중독 될 수도있고 한번해서 안빠져드는 사람 없음...
말 정말 알아듣기 쉽게 잘 얘기해주신다 ㄷㄷ
마약이라는것은 정말 멀면서도 가까이있는거 같아요😢 설명을진짜잘해주시네요.
단한번만 실수로 접해도 중독이 된다는 건지 안된다는건지 설명해주는 부분 어딘가요?
예전에 무슨 골프장에서 마약들어있는 음료 건내받은 피해자있던데..그분이 마약중독이 안되었으면 좋겠어서 궁금해요
저도 이게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내용이 없어요. 보신 분 계시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마약성 진통제는 좋은일에 쓰면 좋은데
그걸 나쁘게 써서 문제죠 진짜 암같은 아픈병에
진통제로 쓰면 좋은데 그걸로 쾌락으로 사용을 하면 나쁘게 사용하는거죠😢😢😢
아는 사람이 더 무섭고 약 수요를 떨어뜨려야한다
공감갑니다
ㅑㅐㅑㅗ😊ㅗㅑ포ㅑㅗㅑㅗㅑㅗㅑㅗㅑㅗㅓㅗㅑㅍㅍ포ㅑㅗㅑㅗㅑ퍄ㅕㅕ 서 ㅑ. ㅑ 퍄ㅑ ㅑ
혀 펴ㅕㅕㅕㅕㅕㅕㅐㅕㅕㅕㅕㅐㅕㅕㅐㅕㅐㅕㅐㅕㅐㅕㅕㅕㅕㅕㅕㅐㅕㅐㅕㅐㅕㅐㅕㅕㅕㅕㅐㅕㅐㅕㅕㅕㅐㅕㅕ😅ㅐㅕㅐㅕㅐㅕㅕㅕㅕㅐㅕㅐㅕㅐㅕㅐㅕㅕㅕㅐㅕㅐㅕㅐㅕㅐㅕㅕㅐㅕㅐㅕㅐㅕㅕㅐㅕㅐㅕㅕㅕㅐㅕㅕㅐㅕㅐㅕㅐㅕㅐㅕㅕㅐㅕㅕㅐㅕㅕㅕㅕㅕㅐㅕㅐㅕㅕㅕㅕㅕㅕㅐㅕㅕㅐㅕㅐㅕㅕㅕ😅ㅕㅕㅕㅕㅕㅐㅕㅕㅐㅕㅐㅕㅐㅕㅐㅕㅕㅕㅕㅐㅕㅕㅐㅕㅐㅕㅐㅕㅐㅕㅕㅕㅕㅐㅕㅐㅕㅐㅕㅕㅕ
ㅕㅑ😅ㅎ
마약에 역사부터 상세히 알려주시니 유익한정보 이해가 쏙쏙되네요😊
너무 흥미롭게 보다가...아이 재울시간이라 힘겹게 정지를 누릅니다...재우고 정주행 예정
너무너무 좋은영상입니다. 전문가의 소견대로 절대로 애초에 호기심도 시작도 하지맙시다.
어!! 몇달전에 샀던 책 저자가 나오니
너무 반갑네요!!!❤❤
^^ 감사합니다.
문제는 과거나 지금이나 그 수요는 꾸준하다는 거...... 저도 30대 때 조금 가까워진 놈이 같이 데낄라 쳐마시고 하더니 스윽 대마초 꺼내길래 진짜 쌍욕 박았슴... ㅋㅋㅋㅋㅋ 절대 그런 인간들은 상종하시면 안됩니다.
이런 영상 정보,교육적인 영상이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말씀 정말 이해 잘 되게 하시네요
술담배도 어른들이 하지말라고 하잖아요?
근데 아이들은 호기심에 피우게되고 마시게되죠
결국 하지말라고 말할수록 반항심을 보이는게 청소년기 특징이라면 실제로 마약으로 중독된 사람들이 다시 회복한모습을 보여주는게 가장 효과적일수도 있음
이게 회복한다해서 회복이 되는게 아닙니다
마약을 끊으면 기본적으로 뇌에 영향이 가기때문에 말도 어눌해져서 언어가 상실하게됩니다
기본적으로 사회생활거의 불가피해집니다
그래서 또 인생의 지옥에 벗어나기위해 또 다시 마약에 손을 대고 또 그런사람들이 마약브로커 되는거죠...
"야 너도 해봐"
힘들때 한번하면 편해진다~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되는데 뭐가 편해집니까... 제발 청소년들은 호기심에도 하지않길 바램이네요
6:47 마약과는 별개지만 진짜 모든 약들이 마냥 인체에 이롭지만은 않은거 같네요..
수술때문에 항생제를 많이 맞았는데 부작용땜에 간이 작살나서 황달이 심하게 오네요ㅠㅠ
설명이 너무 쉽고 귀에 쏙쏙 들어와요
티비에서 연예인과 유명인들만 뭐라하니까 일반인들이랑은 비교 자체를 안해서 나는 괜찮지 내 주변엔 없으니까 괜찮아 이런생각이 들어서 알게 모르게 하는경우가 많은듯
우리나라 초등교육부터 현실적인 마약교육 해줘야됨
우리나란 호기심에 더할껄??ㅋㅋㅋㅋㅋㅋ 개한민국을아직도 모르냨ㅋㅋㅋ
금연 교육해도 피는 애들이 있는데 어짜피 할놈들은 함 차라리 절대 안할애들한테 친구가 주는거 하지 말라고 알려야지
세상에 완벽한건 없어요. 완벽한게 아니라고 틀렸다고 말하면 안됩니다. 교육을 통해 애들에게 심각한 거라고 가르치다보면 호기심 많은 극소수가 일탈을 하더라도 나머지 대다수를 지킬 수 있습니다. 그게 중요한 거에요
@@qpple8821그래도 최대한 노력 해야지.. 아편전쟁보면 ㄹㅇ 심각함
@@qpple8821그런 마인드로 하면 안 되지. 어차피 할 놈은 하고 안 할 놈은 안 할 건데 교육 왜 함? 할 놈을 안 하게 만들기 위해 하는 게 교육임. 수를 조금이라도 줄일 생각을 해야지
전문가가 해주는 이야기는 유익하네요
담배도 못끊는 내가 강하의지로 끊을수있지않을까 안일하게생각했네
마약한사람 인터뷰 보면 클럽에서 성범죄에 사용한다고 알려진 물뽕같은거 피해자 모르게 술에타서 먹였다는데 피해자는 마약든줄 모르고 한번 먹었는데 마약에 중독됐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것도 가능한건가요?
사고 수술후 통증으로 너무 아파하니까 간호사가 척추에 연결된 관을 통해 마취약을 투약해주는데 순간 쏴~아... 하는 시원함을 느끼는 동시에 통증이 싹 사라짐... 그 이후로 밤마다 통증으로 진통제 좀 놔달라고 하니까 이후부터는 안 놔줌.
중독되니깐 안놔주는겁니다.님이맞으신거 딱보니 엄청쌘거같내요.약한약이였음 몇번더놔줘쓸텐데
@@geunii5418 네, 간호사들도 환자의 고통을 알지만 또 환자를 위해서 안놔준거겠지요. 사정을 해도 그냥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면서 피하더군요. 끔찍한 통증도 강력한 진통제 한 방이면 끝. 근데 그게 마약성이라 문제군요.
@@duanecherenek 그렇군요.
저도 수술 때문에 마약성 진통제를 맞았었는데요 분홍색 구름위에 중력도 안 느껴지고 붕 떠있는 기분에 아픈것도 없으니 너무 좋은데 약 효과가 떨어지면서 아파져서 의사선생님한테 진통제 더 달라고 하니까 선생님이 그건 마약성이라 나중에 알약 따로 주겠다고 하셔서 마약성 진통제인걸 처음 알았었어요 그때 아! 왜 중독자들이 생기는구나하고 깨달았었어요 한달 뒤에도 계속 다시 수술해서라도 느끼고 싶었던 기분이었거든요 물론 수술이 너무 무섭고 아파서 다시 하진 않고 건전하게 그때가 생각 날때마다 마카롱 먹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닷😂
크으...이름도 업에 걸맞는 양성...크으 리스펙
친구중 마약 중독자있음
술좋와하고 여자좋와하고 돈좀있는 친구는 무조건 타켓팅할듯...
마약 중독자들이 돈떨어지면 마약 살돈때문에 중간 공급책된다고하더만..
지금은 분야가 개발자라 다르지만, 어렸을 때 부터 화학을 좋아해서 화학성분이 뇌에 굉장히 무서운 작용까지 할 수 있는걸 알고 철저히 피해왔습니다. 이 영상으로 평소 마약관련해서 궁금했던 부분들이 많이 풀렸네요. 나라 하나를 무너트리기까지 했던 물질이니, 모든 사람이 꼭 알고 안했으면 합니다.
정말 유익한 내용 입니다
마약
인류의 시작과 함께한 마약 이라니. . .
작용 방식은 다르겠지만 커피를 물처럼 마시는 사람은 커피 끊기가 어려운 이유가 극심한 두통이 생기기 때문인데 경험상 약 3-4주 걸리더군요. 그 기간동안 타이레놀 같은거 준비해서 대체해서 버티다보면 약 한달 안에 두통이 사라질 겁니다. 그 후로는 타이레놀이 필요도 없고 심지어 그후부터는 타이레놀을 몇년간 먹을 일도 없더라고요. 유효기간까지 넘어버려서 그냥 버렸구요. 두통을 일으키는게 병 적인 원인이 있는게 아니라면 커피 밖에 없더군요.
마약 중독은 떠오르는 심각한 사회 이슈이고 국사만큼 전국민 및 어린 학생들이 알아야하는 기본 소양입니다. 원리가 고등학교 생명과학 교과과정 수준으로 충분히 설명이 되는만큼 고교 교과과정과 수능에 반영되어야할 이내용입니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준비와 설명이 참 좋으셔서 잘 배우고 갑니다
댓글들 왜 이렇게 무례한거죠?!…. 잘 들었습니다.
그저 슬플뿐
이유없이 남 외모 비하하는 저들이 바로 마약중독자들과 같은 피폐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죠
같은 대머리라서 스플뎀 받으셧나봐요 ㅋㅋ
@@MalphitePlayingLoLAgain ㅂㅏ위처럼, 단단하게.
인터넷의 발전으로 숨겨져 있던 지능 낮은 바보들이 득세하기 시작함ㅋㅋ
저한테는 안아프려고 마약하는 거라는 얘기가 와 닿았음.
당연히 '마약은 안돼'라고 생각은 하지만, 도대체 얼마나 좋으면 그런가 궁금했었는데,
금단현상 있는 사람이 마약 맞고 행복해하는건, 쾌락이 아니라 엄청난 통증이 없어져서라는 얘기를 듣고나니..
그 일말의 호기심마저 없어짐.
마약을 사실상 끊지 못한다는 건 마약으로 유명한 일반인 돈 많은 집 손녀를 보면서 항상 느낀다
마약은 호기심이든 그 어떤 이유로든 하면 안됩니다. 하면 그후로 못 끊고 오죽하면 죽어야 끝난다고 할까요. 의지로 안됩니다.
영상 정말 잘 보았습니다.
마약의 하게되는 큰 원인 중 하나가 호기심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이런 영상들이 교육목적으로 쓰여 호기심을 해결해 주고 동시에 위험성을 알려준다면
마약근절 문제는 꽤 많이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하기야 처음부터 범죄 저지르는걸 목적으로 시작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냥 자기는 괜찮을줄 알고 한번 해보는것 그 자체가 정말 위험한거겠네요. 잘 듣고 갑니다
세상에.. 우리나라에서 마약관련 교육이 필요하단 말이 나올 줄이야... 정말 심각하네요. 일생 살면서 전신마취 3번 해 봤는데 그 중 프로포폴로 위,대장내시경때랑 편도선절제술로 받아봤네요. 이게 마약인지 몰랐는데 중독은... 글쎄요. 신기한거지 또 하고 싶단 생각은 없었습니다. 각설하고 모두 각자의 인생이 괴롭고 힘들겠지만 마약은 탈출구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도망이고 회피이며 자기파괴이니 누구도 관심주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 미래 세대에게 최소한 안전은 전해줘야죠.
위 대장내시경은 수면마취 입니다용
전신마취는 코로 기관삽관하고 아예 달라유
전신마취는 복부 여는 수술 같은거 할때 하는 마취고요
마취 하고 수술 하는 동안 바이탈 계속 체크 하면서 수술 해요
내시경이나 편도수술은 수면마취
아 그렇군요. 지금껏 전신마취로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무슨약이든 오남용 위험이 있는거고 중독성의 차이가 있는겁니다. 영상에서도 알콜중독자가 맞고 기분이 좋아지니까 다시 찾는거고 연예인들이 힘든 상황에서 맞으니까 편해져서 다시 찾는거라 하지요. 저도 내시경 하면서 맞아봤지만 일반인이 일반적인 상황에선 중독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의학적 용도의 프로포폴은 아주 소량이라 크게 쾌락이 없다고합니다. 더구나 깨어나면서 통증을 인지하거나 불쾌하니깐 더더욱 그걸로 중독될 일없고요 대신 마약성으로 프로포폴양을 증가 시키면 확실히 다르다고 하네요.
그래서 미국은 "SAY NO TO DRUGS" 라는 캠페인을 초등학교부터 합니다. 한국사람들은 미국의사들이 다 그렇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군인이나 중병을 가진이들처럼 특별한 케이스가 아닌 일반인들은 누군가의 권유에 "No"를 못해서가 많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 청소년기는 친구가 중요한 시기라서 친구들끼리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에 거절을 하기 어려워서, 또는 내친구가 하니까, 이기때문입니다.
원치않는데 음료에 몰래 마약을 섞는 경우는 어쩌나요. 그런 경우가 진짜 악질이지만
제가 담배를 의지로 정말 힘들게 끊었는데요...그것 보다 더 중독이 심한 마약은..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안가네요...
마약은 한번이라도 절대 해서는 안대겠네요..
모르핀 허리디스크 때문에 3일정도 희석해서 맞았는데 진짜 희석해도 겁나 쌤 그거 맞고 자니까 병원 간호사 30분마다 화서 숨 쉬시나 확인하시던데 모르핀은 맞으면 숨 넘어가는 경우가 있나 궁금합니다
호흡을 안해요 진정제라
와... 설명 잘 한다
이해가 쏙쏙 됨 👏👏
애들한테 보여줘야겠다
의정부 백병원 의사님😊 친절하시고 물어보면 다말씀잘해주시고 설명충이십니다ㅋㅋ
진심을 다해 설명해주심 ㅋ
^^;;;;;; 앗,,,, 감사합니다. 부끄럽습니다.
요새 대한민국도 마약청정국이란 호칭을 잃게 되면서 각종 뉴스 매체 등등에서 마약 밀수 복용 등등의 보도내용들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정말 무서운 존재의 시작점은 호기심과 권유에서 모든 지옥은 시작된다는 것을 철저히 기억하고 내 아들 딸에게도 정말 현실성 있는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해 그 무서움을 철저히 교육 시켜야 겠네요
눈부시게 멋진분이십니다
이렇게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설명은 처음 들어봐요 감사합니다
잘 듣었습니다 😊
문제는~~ 처방자체 관리가 안되서! 병동이나 내시경실 수술실에서 소량을 빼내고 식염수를 타서 잔량반납해도
알수가없다는겁니다!
희석 폐기경우 티가나지만
문제는 대부분 문제가 생기는경우는 많은 처방이나는 병원들은 자체적으로 소각폐기를
하거나 보건소로 가져가도
보건소 자체가 소홀히합니다.
감사만 철저한척 나와서 많은걸
지적하지만 정작 보건소에
마향으로방문하면 폐기관리가
안됩니다.
1. 제약회사업종
2. 병원관계자
3. 보건소관계자
이들을 통해 노출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의사분들이
그냥 요구합니다
처방을 낼수있으니
그냥 미리 가져기도
뭐라할수가없습니다.
문제삼으면 짤리고
처방을 내면 그만이라서.
그리고 한사람이 1ml를 맞아도
1A이 불출되며 총량이 12ml인경우 주사기에 11ml를
반납하게 되어있는데
1A을 가지고 나눠씁니다.
그럼 여분의 마향이 생기게되고
파손시 대체할 수 있을겁니다.
그러나 법적으로 파손시 파손장과 함께 사진등 여러증거를 담아
관할보건소에 제출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럼에도 병원 각 부서에는 약제과에 비밀로하는
많은 마향들이 숨겨져있습니다.
책임을 져야하는 약사들과
처방만 내면 다해결되는 쪽 중
어디가 문제일까요.
영상에 해당되는 의사분을 저격하는게 아니라 의사라는 직분에서 이런부분을 담는다는것이.. 좀 불쾌합니다
약은 약사에게. 약사들이
이런영상좀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마약은 예방교육이 최우선시되야할거같습니다. 처벌이 유일한 방법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