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때 공기가 의도치않게 자꾸 새고 그로 인해 자꾸 눌러서 말하게 되어서 목 근처 주변 근육이 아프고 긴장이 들어가 있는 느낌이 들어서 근처 이비인후과 가서 내시경 보았는데 성대가 살짝 헐어있다고 하네요 전문적인 곳이 아닌 집 근처에 있는 곳 간거라 정확하진 않을 수 있겠지만 이 경우 성대폴립 일수도 있을까요?
이비인후과 의사면 전문가죠... 성대폴립은 헐은게아니라 폭 하고 상처입은거구요 그정도는 아니니까 헐은거 정도로 설명했을것 같은데요. 어쨌든 발성시 성대를 불편하게 만들어 말하고 소리내는것이 느껴진다면 배우시는게 났습니다. 나중에 성대가 허는게 아니라 진동 자체를 안하게 될수도 있어요~
성대점막이 정상적인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근본적으로 말하는 발성부터 고치셔야 합니다..! 결절이나 성대 자체가 휘어진 생김새가 아닌 정상적인 성대모양이라면 누구나 접촉 훈련을 통해 개선이 가능합니다. 폴립은 성대점막에 물혹같은 것이 꽤나 내시경으로 눈에 띄게 보입니다 보통.
설득력있는 이론이지만 예시가 박효신인건 에러이자, 성대접촉이론은 폐활량에 극히 적은 영향만 미치는 반증이라고 봅니다. 농구 잘하는 법을 설명하면서 키가 3미터여서 스킬없이 공만 집어넣는 사람을 예로 들면 의미가 없는것처럼요. 박효신은 음색이든 뭐든 다 타고난 역대급 재능인데 그 음색만큼 타고난 재능이 폐활량입니다. 원석이었던 데뷔 1집부터, 호흡을 굉장히 많이 쓰던 2~4집 시절에도 괴물같은 폐활량을 자랑했지만 그 이유를 성대 스킬로 보기엔 무리가 많죠. 그냥 체력과 폐용량, 직설적으로 말하면 운동을 안 해서 호흡이 딸리는겁니다. 프리다이빙하는 사람들이 성대접촉연습을 하지는 않죠.. 기본적으로 마력이 커야 차가 잘 나갑니다.
호흡이 성대를 떨리게하는건맞음. 하지만 일반인이나 가수나 유의미한 폐활량, 호흡량 차이는없음. 있다해도 그만큼 과하게 쓰지않음. 훈련받은 보컬들은 일반적으로 성대가 벌어지기 쉬운 발음, 음역대 등등의 상황에서 보다 섬세한 표현을 위해 외부근육의 도움을 최소화해서 성대내전이 잘 일어나 적은 호흡량으로 노래 가능하도록 연습함. 단지 표현하고자하는 느낌에 따라 호흡을 더 주냐 마냐 결정할 뿐. 오히려 보컬에게 있어 폐활량을 어떻게 키울지보단 성대내전, 구/비강비율, 흉/두성 비율이 더 중요
박효신의 폐활량을 고평가하는건 처음들어봄. 엄청난 폐활량을 가지고 있을 순 있지만, 보여준적없고, 보여질일 없음. 박효신이 보컬로써 고평가받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벌어지거나, 유지하기힘들어야할 상황에서 매우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마치 다이얼돌리듯 섬세하게 조절까지하면서 깔끔하게 성대내전을 유지하기 때문.이는 많은 폐활량, 호흡량과는 무관
3:52 개선방법
스케일이 어렵다면 허밍으로 가도됨 허밍 한창할때는 하루종일 한적도있음 음 길게 끌기 또 한음올려서 길게끌고 다음음이 불안하다 ? 요동안칠때까지 해준후 다시올리고 이랬엇음 지금보면 습관인지 헬스할때도 15개칠수있는무게면 바로 다음무게로 올려서 15개 잘되면 또올리고 이짓하고잇음 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20대때 목가지고 별x랄 다한듯 ㅋㅋㅋㅋ
접촉 자체는 간단하긴 하지만 음색을 좋게 만들려고 하다보면 의외로 조절이 어려움ㅜㅜ감사합니다
이게 맞지 ㅠ
접촉시키면서 강약조절하면서 좋은 음색 유지하는게 진짜 어려운 듯
말할 때 공기가 의도치않게 자꾸 새고 그로 인해 자꾸 눌러서 말하게 되어서 목 근처 주변 근육이 아프고 긴장이 들어가 있는 느낌이 들어서 근처 이비인후과 가서 내시경 보았는데 성대가 살짝 헐어있다고 하네요 전문적인 곳이 아닌 집 근처에 있는 곳 간거라 정확하진 않을 수 있겠지만 이 경우 성대폴립 일수도 있을까요?
이비인후과 의사면 전문가죠... 성대폴립은 헐은게아니라 폭 하고 상처입은거구요 그정도는 아니니까 헐은거 정도로 설명했을것 같은데요. 어쨌든 발성시 성대를 불편하게 만들어 말하고 소리내는것이 느껴진다면 배우시는게 났습니다. 나중에 성대가 허는게 아니라 진동 자체를 안하게 될수도 있어요~
성대점막이 정상적인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근본적으로 말하는 발성부터 고치셔야 합니다..! 결절이나 성대 자체가 휘어진 생김새가 아닌 정상적인 성대모양이라면 누구나 접촉 훈련을 통해 개선이 가능합니다. 폴립은 성대점막에 물혹같은 것이 꽤나 내시경으로 눈에 띄게 보입니다 보통.
2옥 미가 최대인데 일단 2~3키 정도 음역대 상승이 목표라 많이 보고 연습하고 있습니다.특히 비강을 연습하고 있는데 영상보며 연습 많이 목표 도달 가능할까요?
올바른 방법으로 하다보면 누구나 음역대 상승은 가능하고
미 에서 2-3키정도는 충분히 가능!
화이팅!
4:46 반야심경 해도 되겠는데?
전 영상에서 목 넓혀야 조을게 있다고 하셨는데 조으는 힘을 줘야되나요 아니면 알아서 좁혀지나요
영상에도 중간에 잠깐 나오는데 목을 조으는 게 아니고 성대 풀리지 않게 잘 접촉시키는 겁니다
편한 음정부터 목에 힘을 빼고 성대 접촉시키는 연습을 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lens-xd8oz 접촉률 보다도 사실 상압을 알아야 함 접촉률 신경 쓰고 위가 열리면 텐션이 목잡이로 되서 고음 안돼요
@@새로이-i3u 맞습니다 하압과 상압 밸런스로 소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상압이 안잡히고 하압만 치면 목을 잘 열더라도 호흡이 새서 목이 잘 쉬고 성대 다치기도 쉽죠
@@lens-xd8oz 굿!
좀 연습해봐 백날 이론해봐야 듣고 노래부르고 너가 깨닫는게 훨씬 도움되니까
이걸 몰랐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모자라는게 아니라 제때에 숨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숨을 들이마시고 얼마만큼은 양으로 내뱉으며 소리를 조절하는가... 의 차이이지 않을까요
반야심경 영인스님의 믹스보이스 분석해주세요
편집맨 발성 정밀분석 오체분시 ㄱㄱ?
성대 접촉이 문제였구나... ㄹㅇ 꿀팁
스케일 연습부터 조지야게씀다 감삼돳!!!
공기반소리반 하려하면 졸라 마니 빠져나감ㅋㅋ
박효신 창법 따라하려 해보면 다른노래 반의반소절만해도 숨이 헐떡이는..
성대를 너무 꽉 붙이면 음색이 별로여짐
성대를 너무 풀면 숨이 딸림
음색과 호흡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딱 본인만의 정도를 찾아 헤매는 것이 발성 연습...
굿👍
3:50
보통은 굿바이 첫소절 한방에 안되는거에요?
설득력있는 이론이지만 예시가 박효신인건 에러이자, 성대접촉이론은 폐활량에 극히 적은 영향만 미치는 반증이라고 봅니다.
농구 잘하는 법을 설명하면서 키가 3미터여서 스킬없이 공만 집어넣는 사람을 예로 들면 의미가 없는것처럼요.
박효신은 음색이든 뭐든 다 타고난 역대급 재능인데 그 음색만큼 타고난 재능이 폐활량입니다.
원석이었던 데뷔 1집부터, 호흡을 굉장히 많이 쓰던 2~4집 시절에도 괴물같은 폐활량을 자랑했지만 그 이유를 성대 스킬로 보기엔 무리가 많죠.
그냥 체력과 폐용량, 직설적으로 말하면 운동을 안 해서 호흡이 딸리는겁니다.
프리다이빙하는 사람들이 성대접촉연습을 하지는 않죠.. 기본적으로 마력이 커야 차가 잘 나갑니다.
호흡이 성대를 떨리게하는건맞음. 하지만 일반인이나 가수나 유의미한 폐활량, 호흡량 차이는없음. 있다해도 그만큼 과하게 쓰지않음.
훈련받은 보컬들은 일반적으로 성대가 벌어지기 쉬운 발음, 음역대 등등의 상황에서 보다 섬세한 표현을 위해 외부근육의 도움을 최소화해서 성대내전이 잘 일어나 적은 호흡량으로 노래 가능하도록 연습함. 단지 표현하고자하는 느낌에 따라 호흡을 더 주냐 마냐 결정할 뿐.
오히려 보컬에게 있어 폐활량을 어떻게 키울지보단 성대내전, 구/비강비율, 흉/두성 비율이 더 중요
박효신의 폐활량을 고평가하는건 처음들어봄. 엄청난 폐활량을 가지고 있을 순 있지만, 보여준적없고, 보여질일 없음.
박효신이 보컬로써 고평가받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벌어지거나, 유지하기힘들어야할 상황에서 매우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마치 다이얼돌리듯 섬세하게 조절까지하면서 깔끔하게 성대내전을 유지하기 때문.이는 많은 폐활량, 호흡량과는 무관
@@호롱이-k5g와우👍👍
반야심경 할수도 있잖아요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