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지켜만 봐 왔었는데, 처음으로 댓글 남겨보네요. 처음 진아님을 봤을 땐 참 당당하고 솔직한 사람 같았어요. 예쁘고 화려한 외모에, 내숭없이 털털한 사람. 시원하게 욕을 해도 밉지 않고, 몸에 새겨진 문신을 보고도 이상하게 가벼워보이지 않는 묵직함이 있는 사람. 그게 첫인상이었어요. 그런데 점점 더 오래 봐올 수록, 그 거센 말투와 화려한 문신 속에는 감추고 싶은 연약함과 상처가 있는 사람이구나. 그러나 그 연약함을 감추고 타인에게는 한없이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구나. 싶더라구요. 그러던 중 휴식기를 가지겠다 했었고, 많이 아팠던 사실도 알게 되고, 상담사 분들과 대화를 나누는 편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브이로그들을 보면서 많이 지쳐보여서 걱정도 했어요. 그런 과정들을 보다 보니, 어느새 저는 진아님이라는 사람 자체에 정이 들어 있더라구요. 오늘 영상에서 그랬잖아요. 진아님의 영상이 난잡하다고. 그런데 저는 그 복잡함이 진아님 그 자체라고 생각했어요. 사람은 누구나 완벽할 수 없고, 다양한 자아를 가지고 있고, 나 스스로도 나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잖아요. 사람이니까 그게 당연한 건데, 요즘 사람들은 본인이 보여주고 싶은 것만 드러내고 교류하다 보니 괜히 벽이 하나씩 있는 느낌이고, 가면을 쓰고 있는 느낌이고. 근데 진아님 채널은 그런 혼돈이 보여서 좋아요. 좋은 모습, 행복한 모습도 보이다가, 그 속에 담긴 슬픔과 아픔도 보이고. 그 모습에 '나만 그런 건 아니구나. 저렇게 멋져보이는 사람도 아픔이 있구나' 위로받을 때도 있고, 행복해 보일 때는 '웃을 때 저리 아름다운 사람이 평생 웃기만 했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괜시리 웃음 짓게 될 때도 있고. 컨텐츠가 정해져 있는 채널은 금방 질리더라구요. 그런데 진아님 채널은 진아님 그 자체라서, 솔직함과 당당함, 상처와 슬픔, 휴식과 노력, 사랑과 장난스러움, 목표와 인생 모든 게 담겨 있어서 질리지 않아요. (전혀 난잡하지 않다는 소리예요) 진아님, 그동안 힘든 일들도 아픈 일들도 많았을텐데 견뎌줘서 고마워요. 그 일상들을 공유해줌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동경이 되고,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진아님을 너무 벼랑끝으로 몰아세우지 말아요.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채찍질하는 모습도 멋지지만, 존재 자체로도 충분히 빛나고 아름다운 사람이니까. 당신의 비하인드씬도 하이라이트도 모두 응원해요. 내 눈엔 당신의 모든 순간이 하이라이트예요. 항상 행복하길 바라요.
언니가 좋아하는 유튜브와 팬분들을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하나하나 준비해서 영상을 찍어주는것도 너무 고맙지만 친구같은 박진아가 솔직하고 더 본인다운 모습의 영상을 찍어주는것도 너무 좋아여〰️〰️이런 언니는 내가 좋아훼!!!! 박진아동무가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아야제!!!맞제!!!!!! 오늘도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리플 초창기때부터 봐온 팬으로서 진아님을 많이 봐왔었지만 이렇게 속얘기를 털어놓으시는 모습을 존경하고 그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부디 본인이 만족하는 삶을 사셨으면해요 남을 만족시키는 일이 진아님의 직업이기도 하지만 본인이 만족해야 남도 만족하는거라고 하더군요. 항상 잘보고있고 응원합니다
15:46 언니가 두 명? 태양이 두 개? 빛이 난다😲 19:30 그게 나야 둠빠둠빠두비두바 내가 사는 경상도에 살았었던 언니라서 그런지 더 정가고 그랬는데 보고싶진아가 아닌 박진아 언니를 이 영상에서 보는 거 같아서 좋았고 둘 다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거 같아요. 그렇게까지 워커홀릭은 안 해도 될 듯해 이 댓글 보고 언니 성격이 바뀔 거 같진 않지만 언니의 자아나 본인을 위한 쉬는 시간을 하루에 정해놓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어찌됐던 언니가 행복하고 건강한 것이 최고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유튜브에 들어오는게 제가 사는 세상 말고 다른 세상?다른 점들을 느껴보고 싶어서 들어오는 경우도 많고 어쩔 땐 내 현실이 너무 힘들 때 나와는 다르지만 슬픔을 느끼거나 위로가 되는 영상들을 보고 싶어서 들어오는 거 같아요.그런데 다른 세상,대리만족을 목적으로 보게 되는 경우에는 뭔가 꾸준히 보게 되는 느낌은 상대적으로 덜 한 것 같고 보다보면 저의 현실에 역효과가 날까봐 안 보게 되는 시점도 생기는 거 같아요. 하지만 보고싶진아 채널은 나보다 멋진 어른인 진아언니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고, 그 모습들에는 마치 아는 언니처럼 편안함을 주는 영상도 있는 반면,진짜 멋있고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고 생각이 들게 하는 마치 롤모델 같은 영상들도 있는 거 같아요.저는 이런 점이 다른 영상들에 비해서도,그냥 언니의 영상만 놓고 봐도 좋아서 계속 보고 싶게 되는거 같아요.저는 어쩔 수 없이 유튜브를 통해서만 언니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인간 박진아에 대해 안다고 할 수는 없는 거 같아요..그래도 뭔가 제가 언니 같이 멋진 유튜버라면 존재도 모르는 사람에게 이만큼의 영향을 주는 사람이라면 그 인생은 뭔가 돈을 받고도 팔고 싶지 않을만큼 값진 인생일 거 같아요.굉장히 구구절절이지만 손님으로 대해주는 것도 좋지만 친구로 대해주신다니 그냥 좋아서요..ㅎ오늘 영상도 정말 잘 봤어요!남은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
오늘 영상 보면서 오히려 제가 위로를 받아서 감사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저도 회사 업무 하면서 정말 완벽하게 잘하고 싶다는 생각과 동시에 제가 다 문제고 해결책은 저한테 있고... 이런 생각을 종종해서 심장이 답답하고 힘들때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제 주변엔 아직 취준생인 친구들도 있어 이런 고민을 털어놓기 힘들었고, 또 이런 생각하는게 나약하다라는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진아님 얘기들으면서 누구든 그럴 수 있고 그럼 또 치료하면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그런 진아님도 저도 좋아해요. 오늘 영상 찍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저번 본가 영상때도, 이번 영상도 보면서 정말 친구끼리 맥주 한캔 까놓고 허울 없이 대화 나누는 것 같아서 너무 좋고 거기서 박진아라는 사람에 대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언제나 말하지만 언니 뒤에는 우리들이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다는 거 알고 마음 편히 하고 싶은거 하면 좋겠어요😊
유투버라는 직업이 결국은 자신 스스로가 컨텐츠가 되는 부분이라서 부담이나 압박이 다른 직업보다 더 클 것 같아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에너지원이 되기도 하지만 스스로 갉아 먹기도 하는 거라서 웃으면서 이야기하셨지만 지난 과정이 쉽지 않았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건강한 균형을 찾아가려는 모습이 멋있다고 느껴졌고, 조금 더 진아님이 행복한 쪽으로의 결정이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이야기를 하시는 것 부터가 첫 시작이고, 이 결정도 쉽지 않았겠다 싶어요. 그냥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오래 오래 보고싶기도 하고, 보면서 저도 건강하고 행복해지려고 노력해야 겠다는 마음도 들었고요! 어제보다 조금 더 편안한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오히려 강해보이고 상처 하나 없어보이는 사람이 가장 속이 곪아있다는 걸 누구나 알잖아요 남에게 보여지는 직업을 가졌고 더 좋게 보이고 싶다는 마음이 점점 커지는 건 그에 따른 부담감도 커진다는 거겠죠 조용히 오래 본 사람이었는데 그동안 진아 님은 꾸밈없고 연기없이 오로지 박진아 그 자체일 때 가장 예뻐 보이더라고요 영상을 보면서 혼자 우울증, 공황장애를 앓으면서도 나를 보는 누군가에게 만족을 주어야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엄청 강했던 거 같은데 그 생각을 이겨내고 얘기를 꺼낼 용기를 내주어서 참 고맙다고 생각했어요 언니 영상을 보는 팬들은 언니가 굳건하고 강하고 이런 것들이 붙어서가 아닌 박진아라서 좋아하는 거니까 걱정을 덜었으면 좋겠어요 어쩌면 무겁게 느껴지는 주제 마저도 듣는 사람이 무거워지지 않게 얘기해 주는 우리 진아 님 덕분에 오늘도 행복할 수 있어요 언니를 억누르는 것들이 꽤나 무거울 거라고 예상이 되는데 잘 견뎌 주어서 고마워요 자주 버거워질 때면 이렇게 내려놓고 얘기해 주세요 언제나 곁에서 듣고 있을게요
나두 반모!! 진아 파이팅! 나도 파이팅! 나는 내가 겪는 일? 해보고 싶은 거 다 관심이 많아서 내가 힘들 땐 힘들다는 사람들을 찾아서 같이 위로받기도 하고, 배우고 싶은 게 있으면 그 분야의 선생님들을 찾아보면서 멋있다고 느끼기도 하고 상품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 같은 사람도 충분히 있고 내가 좋아해서 보는 사람이니까 그냥 그 자체가 좋은 거야 힘들어하면 힘주고 싶고 자신감뿜뿜 하면 나도 그 기운 받아 가고 그러는 거니까 너무 걱정 마요
영상보다 생각난건데 언닌 그냥 언니 존재자체만으로도 빛나고 예쁜 사람이에요 이 세상엔 존중받지 못할 사람은 한명도 없어요 그냥 언니가 너무 완벽함을 추구하다 보니 자신을 괴롭히는거 같아요 그러지 않아도 언니를 좋아 할 사람은 많으니까 조금 내려놓고 하던데로만 부담갖지 않고 했으면 좋겠어요 내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으면 좋겠지만 그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요,, 그냥 박진아 자체로도 너무 예쁘니 걱정마요 그런걸로 걱정하기엔 언니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
왠지 그래야 할 것 같아서 맨날 언니라고 부르지만 사실 제겐 언니가 아닌 진아님......ㅋㅋㅋ 이 나이대 인간이라면 누구나 많이들 하는 고민들이다보니 들으면서 공감되고 위로가 됐어요. 저나 제 친구들이나, 크고 작게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참 많기도 하고요. 진아님이 하고싶은 것을 찾아가는 여정을 언제나 응원하고, 그 길에 항상 함께 할게요!! 헤매는 길도 돌아보면 멋진 그림일 거예요!
언니 내 속이 다 시원하네요 어떠한 진아 보다는 그냥 '진아' 그 자체의 언니를 좋아하는거에요!!! 이런 진아를 좋아해줄까 라는 고민은 말아요 이렇게 영상 올렸다고 싫어할 사람들은!!! 사람을 잘 못보는거야~~ 그냥 신경쓰지말아버려어어ㅓㅓ!!!! 보고싶진아!!! 진아온니이ㅣ이ㅣ 사랑해❤❤❤❤
가장 애매모호하고 확신이 없는 순간이 잘 하고 있는 순간 일지도 몰라요 여러모로 저랑 비슷한 점이 많아서 공감이 많이 됐고 이 부분에서 끌리는 것 같아요 과거에는 멋있어서 영상을 봤다면 지금은 나랑 비슷해 보인다는 점에서 영상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될진 모르겠지만, ‘보고싶진아’ 라는 자아도 ‘박진아’ 라는 자아도 모두 장단점이 존재하는 만큼 두 가지를 지금처럼 다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장점만 보는 사람이 진짜 좋은 사람은 아닌거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언니를 좋아합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그거면 돼요
오히려 이런얘기 들으면서 진아님이 더 친근하게 느껴져요 예전에 복숭아 빙수 먹는 영상보고 구독했는데 연애하진아나 보고싶진아에 나오는 진아님은 뭔가 항상 밝게만 느껴졌다 해야되나? 나는 지금 이렇게나 우울한데.. 나와는 그저 다른사람이구나 이런생각을 저도 모르게 하고있었던것 같아요 저는 우울증을 꽤나 오랫동안 겪고 있는 사람으로써 활발한 나와 침울한 나의 정체성도 헷갈리고 그냥 내가 의미없이 느껴질때가 많았는데 오히려 진아님의 얘기를 듣고 나니깐 더 우울해지기 보다는 같이 이겨내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완벽한 상상속의 나에 비해 그렇지 못한 현실의 나를 받아들이기가 참 어려운것 같아요. 그래서 진아님이 대본까지 쓸만큼의 완벽한 영상을 추구한 것도 이해가 가요 그래도 이제 친구처럼 얘기해주신다니 다행이에요 저는 밝은 진아도 우울한 진아도.. 모두 보고 싶어요 밝은 모습을 통해서는 에너지를 얻고 또 그렇지 않은 부분에서는 서로에게 공감과 위로가 되는 영상이 될거라 생각해요 아무쪼록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당
크리에이터가 정말 많을 것을 보여주고 보여지면서 평가받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직업으로 보이지만 사실 직접적은 피드백이나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들 두루뭉실한(?) 감상은 말할 수 있고 자신의 관점에서만 바라본 평가는 내릴 수 있겠지만 진짜 그 사람의 노력의 결과가 어떤 느낌과 영향을 주는지 객관적으로 말해주는 사람은 잘 없으니까요 그런 애매한 상황에서 10분 20분 하는 영상으로 나의 좋은 모습, 멋진 모습, 사람을 끌 수 있는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한다는 게 참 힘들었겠죠.. 그냥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정말 수고하셨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쟤가 뭐라고 무슨 말을 해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만들어 드릴 수도 없지만 오래오래 '보고싶진아'라는 장르를 감상해오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미 너무 멋지고 매력 있어요! 뭐든 열심히 노력하고 쌓아온 사람에게는 그 과정만큼 매력이 쌓이니까요! 그래서 이제 천천히 친구가 돼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크리에이터가 직업인만큼 현실적 걱정을 때 놓을 수 없겠지만 사람들에게까지 치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무슨 마음인지 이렇게 주절주절 써버렸지만 건강이 최고예요! 뭐든 아프지 마세요!
컨텐츠라는거에만 집중하다보니 언니의 매력이 가려지는 느낌이랄까요 컨텐츠,도움이 되는 영상 다 좋지만 전 언니의 예전영상처럼 딱히 컨텐츠없는 옆집 언니같은 그런 모습이 더 좋아요 욕도하고 내츄럴한 그런 모습♡ 연애하진아처럼 조금 더 프리해도 좋을거같아요 우린 항상 옆에 있을테니 스트레스없이 언니 하고싶은거 다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말하지만 사랑해요❤
언니 말 듣고 갑자기 생각난 게 있어 나는 항상 다른 사람들을 볼 때, 특히 연예인을 볼 때 너무 뛰어난 누군가라면... 사실 오히려 거리감이 느껴질 때가 많아. 마치 다른 나라에 사는 사람 같아서. 계속 거기에 머물러 있으라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언니가 변화하고, 아파하면서 바뀌는 자연스러운 것들을 노출시켜도 괜찮을 것 같아. 항상 언니를 보면서 느끼거든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근데 오늘 언니를 보면 같은 사람이었다는 생각이 들어 언니랑 같이 발전하고 싶어 언제나 응원할게 화이팅!!
이 영상 보면서 굉장히 마음속으로 울면 안돼 라는 것을 많이 외쳤을거같아요..사실 남들앞에서 공황,우울,을 밝히는것은 쉬운일은 아니잖아요 저도 그랬어요 엄마아빠한테 말하기까지 굉장히 많은 생각을 거쳐야만 용기를 가질수 있잖아요.. 근데 진아님은 되게 용기있게 말해주셔서 대단해요..그러니까 나 자신을 벼랑끝까지 밀지 말고 무엇을 하던 나 자신을 칭찬해주세요 솔직히 오글거리지만 꾸준히 하면 어느정도?는 나아질거예요 진아님...힘든 모습을 보여도 괜찮아요 위로해줄게요 근데 힘든 모습을 숨기려 하지는 말아요ㅠ 사람은 완벽하기만 할수는 없는것처럼 진아님도 똑같은 인간이기에... 그렇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건강 조심하시고 이런 상황에서도 영상 올려주서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정말 보면 볼수록 생각이 깊고 마인드가 좋은 사람이네요. 조금 기울때가 있더라도 인간 박진아는 정말 성공하겠어요. 진짜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길 바라요. 유튜버가 그런 직업이잖아요~ ㅎㅎㅎ 정말 꼬옥 안아주고 싶어요. 좋은 모습도, 조금 다른 모습도 다 진아님 그 자체니까 모든 모습을 사랑할게요!❤🌹
어떤 거창한 말을 해서 언니한테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데 제 부족한 필력으로는 그 마음을 담을 수 없다는게 너무 속상하네요ㅠㅠ제가 생각하기에 언니는 진아라는 색인거 같아요 모든 색에는 명칭이 있듯이 그게 무슨 빛을 내던 진아라는걸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유튜버나 연예인이나 본인을 드러내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좋은 모습만을 보여주려하는 모습과 겉과는 다르게 완벽하지만은 않은 자신의 모습 그 사이의 괴리감을 느낀다 하더라구요 언니는 이렇게 영상으로 나누고 거쳐가면서 답을 찾길 바래요 저는 언니의 이런 모습들이 와닿고 좋은거 같아요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랄게요 오늘도 영상 고마워요🥰🥰
오히려 이러한 묵직한 얘기들로 진아언니를 바라보는 팬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하나의 창구가 유튜브가 아닐까해요 언니가 하는 모든 것들은 하나하나 모두 의미가 있고 아버님의 말씀이 지당하신 것 같아요 이미 언니는 살아온 날들이 가진 전문성을 이미 손에 쥐고 있으니까 손바닥을 피기만 하면 돼요! 그런데 이미 손바닥에 가득 쥔 가능성이 이미 제게는 보이네요 :) 정말 보고싶었습니다 앞으로도 보고싶을 거구요 보고싶진아❤
언니 이 영상에서 진심이 정말 깊이 다가왔어요 영상보는 내내 눈물고이면서 봤어요. 시청자들을 진심으로 대해주고 깊이 생각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언니랑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90살 지팡이 브이로그 올라올때까지 언니 옆에 있어줄께요 힘들면 쉬고 화나면 화내요 슬프면 울고 기쁘면 웃어요 저는 힘들때 이거하는걸 까먹더라구요 힘든데 웃고 화나면 삼키고 언니 점점 성장해가는 모습봐서 너무 좋아요 내가 언니처럼 멋진사람 본적이없어요. 언니 자신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네요 진짜 진심으로 박진아 언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요즘 친구고민도 있고 이래저래 많이 힘들어서 사실 안좋은 생각도 많이 하고 가족 생각하면서 버티고는 있는데 이런 모습을 좋아하는 누군가는 항상 있는것 같아요 내가 무슨 짓을 해도 날 좋아할 애들은 붙어 있는거고 내가 아무리 잘 보여도 내가 싫은 애들은 절 떠날꺼니까 너무 그거에 대해서는 언니가 스트레스를 안 받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오히려 이 영상을 보고 언니가 더 좋아지고 더 가까워 진것 같은걸요>
이런 영상 정말 언제 올라와도 너무 좋아요 언니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고 제 자신에 대해서도 좀 많이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이 되고 있어요 우선은 지금까지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온 언니한테 감사하다는 말은 꼭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영상을 지금도 계속 돌려 보면서 댓글을 쓰고 있는데 언니의 아버지도 정말 멋지신 분 같아요 언니가 그런 아버지의 모습을 닮아 이렇게 멋진 사람이 되어 있나봅니다 :) 저도 정말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생각도 많은데 거기다 계획적이고 뭐든 나의 최대한의 능력치 그 이상을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라서 언니의 이야기에 참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저는 언니라는 사람이 하는 모든게 너무나 좋은 사람이라서 언니가 조금은 고민을 덜 하면서 하고 싶은 걸, 그리고 보여주고 싶은 걸 가감없이 언니가 하고 싶은 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연스러운 일상 속 박진아의 모습도, 카메라 앞의 프로페셔널한 보고싶진아의 모습도 다 언니잖아요! 저는 어느 모습의 언니도 다 좋아요 ᰔᩚ 언니의 솔직한 이야기들 하고 싶을 때면 언제든지 들려주세요 그런 언니를 정말 평생토록 후회없이 좋아할 사람 여기 한 명 무조건 있으니까요 :)
댓글 잘 안달지만 그래도 언니한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서 적어요 아프고 여러 고민이 많은 힘든 상황에서도 더 나아질 수 있는 길을 찾고 나아가는 모습이 이미 견고하고 강한 사람인 것 같아서 멋있어요 하루 종일 행복했는데 단 몇 분이 불행했다고 그 하루가 행복하지 않은 하루가 되지 않는 것처럼 견고해보이지 않는 부분이 조금 있다고 해서 강하지 않은 사람은 아니니까요 언니는 충분히 강하고 그리고 약해져도 괜찮아요 약한 모습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들을 오히려 보여줘서 더 가까워진 것 같고 편해진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기분이 들어요! 보고싶진아를 알게 되어서 박진아라는 사람을 알게 되고 박진아라는 사람을 좋아하기에 그 일부인 보고싶진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러니까 언니도 힘들지 않게 오래 오래 행복하게 일 했으면 좋겠어요 뭔가 언니한테 하고 싶은 말을 잘 적었는지 싶은데 ㅜㅜㅜ 그냥 언니가 정말 정말 좋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언니가 행복한게 좋은 길이니까요 ❤❤❤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그냥 제 일하면서 이어폰 꽃고 언니영상 보진못하구 듣기만했는데 뭐지 그냥 울컥했어요 솔직히 모두가? 할 수 있는 고민이라고 생각했어요 전 하고있는 고민이였거든요 남에게 나를 어디까지 보여줄 수 있는지 무슨일을 하고싶은지 해야만 하는지 언니얘기듣고 나니까 저도 자신감이 생겼어요 그치만 하루아침에 변하진 못할꺼에요 노력해보려구요 언니 자신 스스로를 찾아가고 계신거 같아서 리플때부터 팬인 저도 같이 뭉클뿌듯기쁨눈물 막 뭐 이래요 언니가 어떤사람이던 그냥 언니영상 끝까지 보구싶어요 죽을때까지 저희랑 소통해주세요💛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에요 단순히 언니를 이쁜 인플루언서, 화려한 외모에 친근한 말투의 언니로만 알고 있다가 누구보다 고민도 상처도 많은 사람이라는게 알아주지 못해서 그저 연예인보듯이 봐서 큰 힘이 되어 주지 못해 미안해져요 채널의 조회수, 수익성이 안나온다는것은 유튜버로서의 큰 위기이겠지만 제가 할수 있는거라곤 꾸준히 언니 옆을 지키고 계속 영상을 보는 것뿐이기에 더욱 조용히 언니를 응원할게요 사랑해요 진아언니
예전에 처음으로 보게된 진아님 영상을 시작으로 진아님 채널을 알게됐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니 참 잔잔한 진아님의 드라마 한편을 본 것 같네요. 참 당당하고 멋있다. 근데 속은 또 묵직하고 어른스러워 보인다. 말은 욕이 섞여있지만, 주변 사람들을 아껴주고 배려해주는 스타일인 분인 것 같다. 혼자 생각하고 은연중에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검색해서 들어와봤어요! 솔직한 얘기를 당당하게 웃으시며 말씀하시는거 자체도 대단하고 멋지고 매력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가 해주신 말씀 잘 이행하셔서, 내가 좋아하는 삶. 건강한 삶. 행복한 삶. 살기!!!☺️ 우리 모두 화이팅💛💛💪🏻
저는 진아님의 유튜버생활 초기부터 봐온 사람으로서 그리고 또래의 한 사람으로서 진아님께 해드리고 싶은 말은 대다수의 사람은 본인이 하는 일에 완벽하고 싶고 실수하지 않고 싶고 남들에게 비춰지는 내가 전문적이어 보이고 싶어 해요. 그게 참 좋은 직업정신으로 이어지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책임감 그리고 사소한 실수를 했을 때 오는 견딜 수 없을 정도의 자책감이 되기도 해요 근데 저는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일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잘 수행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런거에 대해 생각할 여유조차 없거든요 과거의 진아님도 현재의 진아님도 제가 생각했을 때는 최대한의 역량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지금 현재 아쉬운건 진아님의 영상 속 행동에서 고민이 너무 많이 느껴진다는 거 일겁니다. 저는 그런 것마저 예쁘고 한편으로는 안타까워 보일 만큼 진아님을 좋아하는 한 구독자로서 진아님께 해드릴 수 있는 말은 조금은 내려놓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조금 상처가 나있다고 해서 내가 좋아했던 사람을 싫어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그 상처를 감싸주고 싶고 빨리 낫기를 바라는 거죠 저는 진아님의 상처가 다 아물고 흉터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열심히 뒤에서 응원할게요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으니까여ㅎㅎ
긍데유!저는유! 오늘 영상 너무 좋았어유! 20분 순삭 진솔한 얘ㄱㅣ듣는데 제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친구랑 대화하는 줄 알앗어요 그리구 박진아씨가 나는 이런사람이야~라고 말하는 부분은 너무 인상깊었어요ㅠ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모습이 멋있어서 반해버렸슈 불특정 다수에게 진솔한 얘기 꺼내는 것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감사하유! 다음에 또 찾아올께유!😆 보고싶진아 ☺️
우리 언니 #알고리즘 띄어줘라 유튜브야ㅠㅠ #알고리즘#보고싶진아#보고싶진아_알고리즘 언니 사람 인생에서 우울증이랑 공황장애는 사람 인생에서 충분히 나타날 수 있다고 봐요 왜 그렇잖아요.. 예를 들어 언니가 경수언니의 성격이나 그런 것을 좋아해서 만났더라도 결국에는 경수언니 그 자체를 좋아하는 것처럼 저희도 진아언니에게 그런 마음이니, 걱정 마세요! 콩깍지는 생각보다 잘 안 벗겨지거든요😏🥰
항상 영상은 꼬박꼬박 챙겨보고있었지만 댓글은 안달고 조용히 응원하고 있는 오랜 팬입니다 언니가 영상올라오면 그냥 언니라는 사람이 좋아서 그냥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우울증 공황장애가 흠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언니가 그냥 행복한 일 하고싶은 일 다 하셨으면 좋겠어요 전 조용히 항상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고있을께요 언니는 모든 잘해내잖아요!!💛
언젠가 유튜버가 하고 싶어서 영상도 찍어보고 편집도 배워보고 업로드도 한적있었어요 브이로그 찍고 편집하고 그게 재밌고.. 근데 정말정말 어렵더라구요 근데 진아님 동영상 목록을 쭉 보니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와 동갑인 진아친구인데 나와는 다르게 이렇게 영상을 만들고 소통하는 그런 모습들이요 또 그 어려운 일을 몇년동안 꾸준히 하고 있다는것도요 아무나 못하는거고 진아님이기에 했던거에여 너무너무 멋져요 살아가다보면 돈이 정말 중요하고 불안정한 삶에 대한 걱정도 진짜 많이 들어요 유튜버도 회사원도 자영업도. 어떻게 보면 산다는것 그 자체가 불안함을 안고 사는 기분일때도 있어요 스물여섯 우리나이 참 많은 생각과 고민에 이리저리 흔들리기도 하지만 그것도 예쁜 나이같아요 음 따뜻한 말들로 따뜻하게 해주고 싶은데 엉망진창와진창 댓글인거같지만 오늘영상보면서 드는 생각들을 쭉 적어봤어요 그럼 이만 총총,,ㅎ
오늘 영상은 언니 옆에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를 더 나누고 싶은 기분이 드네요. 언니 영상보면 항상 편하고 행복했는데 이런 속 사정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언니가 무엇을 하던 처음 좋아했던 그 마음은 그대로니 언니는 하고 싶은거, 하고 싶은 말 다 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줘서 고맙습니당💓
진아언니. 언니를 많이 본 사람으로서 옆집언니같고, 굉장히 멋지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에요. 내가 힘든 시절에도 언니를 보면서 힘이 많이 될 정도로 언니는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앞으로도 그냥 잘 살아가봐요(우리). 이 더운 여름이 지나가듯이 지금 힘들거나 아픈 순간도 금방 지나갈거에요. 잘 받아들이고 행복한 순간들 많이 떠올리면서 살아가봐요. 사랑해요 멋진 진아언니❤️
진아언니가 말하는 내용들이 저와는 다른 삶이지만 왠지 모르게 다 공감이 돼서 울컥하네요 저도 진아언니처럼 한가지 전공을 갖고 있었는데 이거가지고 돈을 벌기 힘들면 다른 전공을 배워야겠다라는 식으로 전공을 바꿔서 배우는 중이에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하고 있는게 잘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고 이게 내가 진짜하고 싶은 일인가 싶기도 하고 많은 생각을 갖고 있어요 거기에 대한 불안감으로 공부를 하면서 저를 심하게 채찍질하는 편이구요 저도 또한 여러가지 상황들로 인해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고 있어요 그래서 박진아라는 사람은 어떻게 극복하고 있으며 어떤식으로 살아가는지, 나처럼 하고 싶은게 많아 보이는데 어떻게 해결할까, 이 사람은 마치 유튜브가 인생기록장 같다 이런 생각들 때문에 다음 영상은 어떤 내용으로 살아서(?) 나왔는지 궁금해서 지금까지 진아언니의 영상을 계속 보게 되는 것같아요 꾸준히 다양한 컨텐츠로 영상을 제작해도 조잡하다고 생각되지 않으니 언니라는 사람을 한 작품의 영상예술로 표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진아언니가 부러운 점 한가지가 비록 불안정한 수입이지만 언니가 하고 싶은일을 찾았고 언니가 지금 하고 있다는거에요 거기에 대한 자부심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리플때부터 봐오면서 느낀점이 아이유는 인생을 노래로 표현했다면 박진아는 인생을 영상으로 표현했다라는 게 맞는것 같네요
언니를 리플? 때 14살때부터 본 21살 된 사람이에요. 아무 생각없이 언니의 유튜브를 들어와 언니에 이야기에 대한 영상을 이거까지 총 2편을 다 봤습니다. 영상보면서 수익 뒤에 언니 이야기를 제대로 이야기할때 눈물이 막 울먹울먹 하신거같던데 정말 듣다보니 영상보며 엄청 공감가고 눈물이 막 날려하더라고요. 누구보다 공감이 너무 가서.. 저는 상품도 아니고 모르는 제 3자에게 보여지는 사람이 아니여도 저도 저에 대해 신경을 많이쓰고 친구들이나 누구에게 제 이야기를 잘 안해요. 전 우울증이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모르구요...혼자 있으면 이만저만 생각을 많이해요. 우울증이나 제 이야기도 잘도 아니고 아예 안해요 나라는 사람을 더 안좋게 볼까봐. 그냥 우울하거나 뭐할때 언니 영상 보러 항상 와요. 그냥언니 영상만 보면 웃음이 나더라고요. 정말 응원해요. 실물도 꼭 한번 보는게 소원이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언니! 영상 계속 꼭 올려주세요. 꾸준히 봐요! 아 인스타도 잘 보고있습니다 :)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진아님 자체가 대체 불가능이에요 진아님이 그냥 자격증인느낌ㅋㅋㅋㅋ대체가 안돼요 말도 되게 조리있게 잘하셔서 가끔 이렇게 술마시면서 구독자의 고민들도 해결이 아닌 들어주고 공감해주면서 세상에 다양한 나이와 환경의 사람들의 다양한 인생얘기도 같이 맥주를 마시면서 읽어보는 컨텐츠도 너무 잘어울릴것같아요! 진아님께 고민상담 해결을 바라는게 아니에요 저는 정말 궁금하거든요 저는 나이보다 빠르게 취업을해서 나만의 고민이있는데 다른 20대 초반친구들은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을지 이런것들이 다 궁금해요 여러사람들의 생각들을 가끔 들어보고싶긴해요 저만 여기서 혼자서 머물고있다는 생각이 많이드는데 주변친구들과의 대화에서도 한정적이라서 이런 컨텐츠도 잘 어울리실것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늘 응원해요
저는 초반부터 언니 영상 빠짐없이 다 봐왔는데요 아마 댓글은 처음달아요 언니 만큼 보기 편안한 유튜버가 잘 없는거 같아요 저는 한번도 불편했던 적이 없었고 영상들로 언니를 다 알수는 없지만 그냥 언니가 좋은사람 같다고 느껴요.. 언니가 유튜브에서 했던 조언같은것도 인간관계 하면서 계속 생각이 나고 덕분에 성장도 했어요 그냥.. 저는 좋아요 뭐든ㅠㅠ언니가 그냥 좋아요 항상 응원해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유튜버들을 좋아하게 되는 이유가 일반 연예인들과는 다르게 더 사람냄새나고 더 친근해서인것 같아요 진아님 생각엔 상품성을 보존하기 위해서 였지만 저한텐 오히려 자신의 아픈 모습을 당당히 보여주면서 더 사람같고 더 친근했어요ㅠㅠㅠ 사실 진아님 성격과 외모가 진짜 아름답고 멋져서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동시에 되게 제겐 이상적이라 좀 거리감도 있었거든요(딱 연예인 느낌ㅎㅎ) 근데 이런 모습을 보면서 언니도 나랑같은 사람이라는거에 오히려 더 매력을 느껴요. 동시에 더 닮고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저는 식이장애를 오랫동안 겪다가 이제 완전히 회복했어요!! 진아님도 머지않아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서 하루빨리 완치할 날이 올거라 믿어요! 응원할게요 xoxo
서툴지만 언니 자신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고 알아가는 과정이 멋있어요! 유튜브 채널도 사람이 만든 컨텐츠가 올라가는 공간이니까 언니의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올려주세요! 지금 구독자들은 언니의 공간을 좋아하고, 언니를 좋아하기 때문에 영상을 계속 보는 거니까요 울 언니 하고픈거 다해라💖
언니 자체, 언니라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났어요. 언니 하고싶은거, 바라는거, 원하는거 다 자신감을 가지고 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제가, 우리 팬들이 언니 곁에서 버티고 있을테니까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고, 언니 그 자체를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많이 응원하고 사랑합니둥 ❤
진아 님 전 진아 님보다 나이 많으니까 다른 분들처럼 언니,,라고는 안 할게요ㅋㅋㅋㅋ 저도 진아 님처럼 그런 고민을 했을 때가 있었고 그래서 대학까지 들어가고 또 의료계열이어서 면허증까지 땄지만 의외로 제가 더 나아진 사람이라고 생각은 들지 않더라구요 그냥 저는 그대로 저인데 그냥 새로운 면허증을 하나 가졌을 뿐인..? 그런 의미에서 아버님께서 진아 님한테 꼭 필요한 말씀을 잘 해 주신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처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주고 숨기지 않는 게 오히려 더 건강해 보이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좋은 밤 보내세요 :)
진아님은 상품이 아니에요 상품성이 떨어진다는말은 어떤면(본인을 주체로 소비하면서 수익을 벌어들이는면)에서는 맞겠지만 그렇다라고 한들 상품이란 표현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진아님은 소비제가 아니에요 많은 분들에게 친구이고 언니이자 누나이고 동생이자 조카이고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기쁨을 주는 소중한 분인걸요
오래 전부터 지켜만 봐 왔었는데, 처음으로 댓글 남겨보네요.
처음 진아님을 봤을 땐 참 당당하고 솔직한 사람 같았어요.
예쁘고 화려한 외모에, 내숭없이 털털한 사람.
시원하게 욕을 해도 밉지 않고, 몸에 새겨진 문신을 보고도 이상하게 가벼워보이지 않는 묵직함이 있는 사람.
그게 첫인상이었어요.
그런데 점점 더 오래 봐올 수록, 그 거센 말투와 화려한 문신 속에는 감추고 싶은 연약함과 상처가 있는 사람이구나.
그러나 그 연약함을 감추고 타인에게는 한없이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구나. 싶더라구요.
그러던 중 휴식기를 가지겠다 했었고, 많이 아팠던 사실도 알게 되고, 상담사 분들과 대화를 나누는 편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브이로그들을 보면서 많이 지쳐보여서 걱정도 했어요.
그런 과정들을 보다 보니, 어느새 저는 진아님이라는 사람 자체에 정이 들어 있더라구요.
오늘 영상에서 그랬잖아요. 진아님의 영상이 난잡하다고.
그런데 저는 그 복잡함이 진아님 그 자체라고 생각했어요.
사람은 누구나 완벽할 수 없고, 다양한 자아를 가지고 있고, 나 스스로도 나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잖아요.
사람이니까 그게 당연한 건데, 요즘 사람들은 본인이 보여주고 싶은 것만 드러내고 교류하다 보니 괜히 벽이 하나씩 있는 느낌이고, 가면을 쓰고 있는 느낌이고.
근데 진아님 채널은 그런 혼돈이 보여서 좋아요.
좋은 모습, 행복한 모습도 보이다가, 그 속에 담긴 슬픔과 아픔도 보이고.
그 모습에 '나만 그런 건 아니구나. 저렇게 멋져보이는 사람도 아픔이 있구나' 위로받을 때도 있고, 행복해 보일 때는 '웃을 때 저리 아름다운 사람이 평생 웃기만 했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괜시리 웃음 짓게 될 때도 있고.
컨텐츠가 정해져 있는 채널은 금방 질리더라구요.
그런데 진아님 채널은 진아님 그 자체라서, 솔직함과 당당함, 상처와 슬픔, 휴식과 노력, 사랑과 장난스러움, 목표와 인생 모든 게 담겨 있어서 질리지 않아요. (전혀 난잡하지 않다는 소리예요)
진아님, 그동안 힘든 일들도 아픈 일들도 많았을텐데 견뎌줘서 고마워요.
그 일상들을 공유해줌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동경이 되고,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진아님을 너무 벼랑끝으로 몰아세우지 말아요.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채찍질하는 모습도 멋지지만, 존재 자체로도 충분히 빛나고 아름다운 사람이니까.
당신의 비하인드씬도 하이라이트도 모두 응원해요.
내 눈엔 당신의 모든 순간이 하이라이트예요.
항상 행복하길 바라요.
이거 진아님이 꼭 읽어봐주셨으면 좋겠다
너무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혼돈의 시기가 다 담긴 이 채널을, 저를 아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정말 힘 얻고, 또 행복하네요 : )
기쁨이 되면서도 저 스스로 행복할수 있는 일이되게
편하게, 또 열심히 해볼게요❤️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저도 동감해요
나한테 하는 말도 아닌데 내가 눈물이 다 나네..
그냥 울컥하게 되는 글이네요...ㅠㅠㅠ
박진아가 곧 컨텐츠고 우리는 언니가 '뭘' 한다. 가 아니라 '언니가' 뭘 한다. 는 걸 좋아하는거에요 언제나 마음편히 오래오래 보아요💖
❤️❤️❤️❤️
유튜브상 어쩔수없이 컨텐츠나 트렌드 그런거 신경써야하는게 맞을수는있겠지만 리플때부터 봐온 저로썬 그냥 언니가 하고싶은걸 올렸으면 좋겠어요 참 어려운일 이긴하지만 언니는 언니만의 매력이 너무 멋지고 크신분이니까 분명히 뭘 하든 잘 될거에요 정말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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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나 내적친밀감 오져서 이정도면 베프야
언니가 뭘 하든 다 좋아해줄수 있어 범죄만 저지르지마,,
범죄는 안저질러잇~!🥰🥰
언니 나도... 그러니까 법 안에서 하고 싶은 거 다 해
언니 영상이 범죄에요 마약과 같아서..
근데요 저는 이런 영상이 솔직해서 너무 좋고, 표현이 이상할 수 있지만 재미?있어요! 다른 영상들은 솔직히 중간에 나가거나 스킵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런 깊은 내용들은 사람을 빨아드리는 마력이 있는 것 같네요. 항상 힘내세요
제 진짜 모습들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가 좋아하는 유튜브와 팬분들을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하나하나 준비해서 영상을 찍어주는것도 너무 고맙지만 친구같은 박진아가 솔직하고 더 본인다운 모습의 영상을 찍어주는것도 너무 좋아여〰️〰️이런 언니는 내가 좋아훼!!!!
박진아동무가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아야제!!!맞제!!!!!!
오늘도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봐줘서 제가 더 고마워요❤️❤️❤️더 편한영상들도 찍어볼게오!
아니 오늘따라 분위기 진짜 .. 하 너무 예쁘다
동갑이지만 예쁘면 다 언니임
그나저나 이언니는 빡쌘옷 하울이 필요한가 싶다 ..
영상보면 빡샌옷을 일상에서 입고댕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59 모든 말을 끝내고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뭐라 말을 덧붙이고 싶은데 이 웃음을 제가 표현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아름답습니다… 사랑해요 언니 우리 오래 봅시다 난 언니 오래 보고 싶어요🤍
언니의 오랜 팬으로서 언니의 속얘기 ? 언니의 이야기 듣는게 너무너무 좋아요 언니가 웃고는 있지만 눈에서는 눈물이 맻혀있는 기분이랄까… 이영상 보면서 나도 눈물이 나요ㅠㅠㅠㅠ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요 ❤️❤️
ㅜㅜ이런 얘기도 들어줘서 고마워요 : )
그냥 언니 한번만 꼭 안아주고 싶어 아무말 없이 달려가서 꼬옥 안아주고 싶어
언니 사랑해요 나는 박진아라는 사람 자체를 너무 사랑해 언니가 내 롤모델이자 존경하는 사람 : ) 내 일상의 일부분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언니가 소소한 행복도 맘껏 누리면 좋겠어 알라뷰 .. 💛
진아라는 사람이 좋은거지 꾸며진 무언가를 바라고 원한게 아니에용!
사람은 누구나 힘들고 지치는 순간이 있고 약한 모습이 존재할 수밖에 없어요!
힘들게 감추려하지마요
가끔은 텐션이 떨어져보이더라도, 약하거나 의외의 모습이 보이더라도
어떤 모습이든 다 진아니까요!!!
19:29 언니야 여깄어요…🖤
정말루 정말루 응원 많이 하고있어요!!!!!! 사랑해요 진아❤️
리플 초창기때부터 봐온 팬으로서 진아님을 많이 봐왔었지만 이렇게 속얘기를 털어놓으시는 모습을 존경하고 그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부디 본인이 만족하는 삶을 사셨으면해요
남을 만족시키는 일이 진아님의 직업이기도 하지만 본인이 만족해야 남도 만족하는거라고 하더군요. 항상 잘보고있고 응원합니다
응원해요 언니 언니가 무얼하든 우리가 언니 곁에 있어요
15:46 언니가 두 명? 태양이 두 개? 빛이 난다😲
19:30 그게 나야 둠빠둠빠두비두바
내가 사는 경상도에 살았었던 언니라서 그런지 더 정가고 그랬는데 보고싶진아가 아닌 박진아 언니를 이 영상에서 보는 거 같아서 좋았고 둘 다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거 같아요. 그렇게까지 워커홀릭은 안 해도 될 듯해 이 댓글 보고 언니 성격이 바뀔 거 같진 않지만 언니의 자아나 본인을 위한 쉬는 시간을 하루에 정해놓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어찌됐던 언니가 행복하고 건강한 것이 최고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유튜브에 들어오는게 제가 사는 세상 말고 다른 세상?다른 점들을 느껴보고 싶어서 들어오는 경우도 많고 어쩔 땐 내 현실이 너무 힘들 때 나와는 다르지만 슬픔을 느끼거나 위로가 되는 영상들을 보고 싶어서 들어오는 거 같아요.그런데 다른 세상,대리만족을 목적으로 보게 되는 경우에는 뭔가 꾸준히 보게 되는 느낌은 상대적으로 덜 한 것 같고 보다보면 저의 현실에 역효과가 날까봐 안 보게 되는 시점도 생기는 거 같아요. 하지만 보고싶진아 채널은 나보다 멋진 어른인 진아언니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고, 그 모습들에는 마치 아는 언니처럼 편안함을 주는 영상도 있는 반면,진짜 멋있고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고 생각이 들게 하는 마치 롤모델 같은 영상들도 있는 거 같아요.저는 이런 점이 다른 영상들에 비해서도,그냥 언니의 영상만 놓고 봐도 좋아서 계속 보고 싶게 되는거 같아요.저는 어쩔 수 없이 유튜브를 통해서만 언니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인간 박진아에 대해 안다고 할 수는 없는 거 같아요..그래도 뭔가 제가 언니 같이 멋진 유튜버라면 존재도 모르는 사람에게 이만큼의 영향을 주는 사람이라면 그 인생은 뭔가 돈을 받고도 팔고 싶지 않을만큼 값진 인생일 거 같아요.굉장히 구구절절이지만 손님으로 대해주는 것도 좋지만 친구로 대해주신다니 그냥 좋아서요..ㅎ오늘 영상도 정말 잘 봤어요!남은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
오늘 영상 보면서 오히려 제가 위로를 받아서 감사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저도 회사 업무 하면서 정말 완벽하게 잘하고 싶다는 생각과 동시에 제가 다 문제고 해결책은 저한테 있고... 이런 생각을 종종해서 심장이 답답하고 힘들때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제 주변엔 아직 취준생인 친구들도 있어 이런 고민을 털어놓기 힘들었고, 또 이런 생각하는게 나약하다라는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진아님 얘기들으면서 누구든 그럴 수 있고 그럼 또 치료하면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그런 진아님도 저도 좋아해요. 오늘 영상 찍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정말 누구든 그럴수있죠!
또 치료하면 되는거구요!ㅎㅎ 마음의 갬기~!!
언니~ 댓글은 잘 안 달지만 꾸준히 응원하고 있어요❤ 사랑합니당😃
🥰🥰🥰🥰🥰
저번 본가 영상때도, 이번 영상도 보면서 정말 친구끼리 맥주 한캔 까놓고 허울 없이 대화 나누는 것 같아서 너무 좋고 거기서 박진아라는 사람에 대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언제나 말하지만 언니 뒤에는 우리들이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다는 거 알고 마음 편히 하고 싶은거 하면 좋겠어요😊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몰라유..참말로 고맙다니께유,,💜
우울증이 걸리면 보통 사람들보다 시야가 많이 좁아진대요,, 산책이라도 나가고 꼭 이겨내세요 💜
유투버라는 직업이 결국은 자신 스스로가 컨텐츠가 되는 부분이라서 부담이나 압박이 다른 직업보다 더 클 것 같아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에너지원이 되기도 하지만 스스로 갉아 먹기도 하는 거라서 웃으면서 이야기하셨지만 지난 과정이 쉽지 않았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건강한 균형을 찾아가려는 모습이 멋있다고 느껴졌고, 조금 더 진아님이 행복한 쪽으로의 결정이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이야기를 하시는 것 부터가 첫 시작이고, 이 결정도 쉽지 않았겠다 싶어요. 그냥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오래 오래 보고싶기도 하고, 보면서 저도 건강하고 행복해지려고 노력해야 겠다는 마음도 들었고요! 어제보다 조금 더 편안한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깔짝깔짝 훔쳐보기만 하다가 이번에 정식으로 구독 합니다 🤍 지켜본지 얼마 안되었지만 진심담긴 이 영상을 보고 응원 합니다 🧚♀️
오히려 강해보이고 상처 하나 없어보이는 사람이 가장 속이 곪아있다는 걸 누구나 알잖아요 남에게 보여지는 직업을 가졌고 더 좋게 보이고 싶다는 마음이 점점 커지는 건 그에 따른 부담감도 커진다는 거겠죠 조용히 오래 본 사람이었는데 그동안 진아 님은 꾸밈없고 연기없이 오로지 박진아 그 자체일 때 가장 예뻐 보이더라고요 영상을 보면서 혼자 우울증, 공황장애를 앓으면서도 나를 보는 누군가에게 만족을 주어야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엄청 강했던 거 같은데 그 생각을 이겨내고 얘기를 꺼낼 용기를 내주어서 참 고맙다고 생각했어요 언니 영상을 보는 팬들은 언니가 굳건하고 강하고 이런 것들이 붙어서가 아닌 박진아라서 좋아하는 거니까 걱정을 덜었으면 좋겠어요 어쩌면 무겁게 느껴지는 주제 마저도 듣는 사람이 무거워지지 않게 얘기해 주는 우리 진아 님 덕분에 오늘도 행복할 수 있어요 언니를 억누르는 것들이 꽤나 무거울 거라고 예상이 되는데 잘 견뎌 주어서 고마워요 자주 버거워질 때면 이렇게 내려놓고 얘기해 주세요 언제나 곁에서 듣고 있을게요
나두 반모!!
진아 파이팅!
나도 파이팅!
나는 내가 겪는 일? 해보고 싶은 거 다 관심이 많아서 내가 힘들 땐 힘들다는 사람들을 찾아서 같이 위로받기도 하고, 배우고 싶은 게 있으면 그 분야의 선생님들을 찾아보면서 멋있다고 느끼기도 하고
상품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 같은 사람도 충분히 있고 내가 좋아해서 보는 사람이니까 그냥 그 자체가 좋은 거야 힘들어하면 힘주고 싶고 자신감뿜뿜 하면 나도 그 기운 받아 가고 그러는 거니까 너무 걱정 마요
영상보다 생각난건데
언닌 그냥 언니 존재자체만으로도 빛나고 예쁜 사람이에요
이 세상엔 존중받지 못할 사람은 한명도 없어요
그냥 언니가 너무 완벽함을 추구하다 보니 자신을 괴롭히는거 같아요
그러지 않아도 언니를 좋아 할 사람은 많으니까 조금 내려놓고 하던데로만 부담갖지 않고 했으면 좋겠어요
내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으면 좋겠지만 그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요,,
그냥 박진아 자체로도 너무 예쁘니 걱정마요
그런걸로 걱정하기엔 언니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
왠지 그래야 할 것 같아서 맨날 언니라고 부르지만 사실 제겐 언니가 아닌 진아님......ㅋㅋㅋ 이 나이대 인간이라면 누구나 많이들 하는 고민들이다보니 들으면서 공감되고 위로가 됐어요. 저나 제 친구들이나, 크고 작게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참 많기도 하고요. 진아님이 하고싶은 것을 찾아가는 여정을 언제나 응원하고, 그 길에 항상 함께 할게요!! 헤매는 길도 돌아보면 멋진 그림일 거예요!
ㅎㅎㅎ마지막 말이 너무 멋지네요🙂🙂저도 멋진길을 걷는중이겠죠?!
언니 내 속이 다 시원하네요
어떠한 진아 보다는 그냥 '진아' 그 자체의 언니를 좋아하는거에요!!!
이런 진아를 좋아해줄까 라는 고민은 말아요
이렇게 영상 올렸다고 싫어할 사람들은!!!
사람을 잘 못보는거야~~
그냥 신경쓰지말아버려어어ㅓㅓ!!!!
보고싶진아!!! 진아온니이ㅣ이ㅣ
사랑해❤❤❤❤
가장 애매모호하고 확신이 없는 순간이 잘 하고 있는 순간 일지도 몰라요 여러모로 저랑 비슷한 점이 많아서 공감이 많이 됐고 이 부분에서 끌리는 것 같아요 과거에는 멋있어서 영상을 봤다면 지금은 나랑 비슷해 보인다는 점에서 영상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될진 모르겠지만, ‘보고싶진아’ 라는 자아도 ‘박진아’ 라는 자아도 모두 장단점이 존재하는 만큼 두 가지를 지금처럼 다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장점만 보는 사람이 진짜 좋은 사람은 아닌거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언니를 좋아합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그거면 돼요
요기따 언니 좋아하는 사람
오히려 이런얘기 들으면서 진아님이 더 친근하게 느껴져요 예전에 복숭아 빙수 먹는 영상보고 구독했는데 연애하진아나 보고싶진아에 나오는 진아님은 뭔가 항상 밝게만 느껴졌다 해야되나? 나는 지금 이렇게나 우울한데.. 나와는 그저 다른사람이구나 이런생각을 저도 모르게 하고있었던것 같아요 저는 우울증을 꽤나 오랫동안 겪고 있는 사람으로써 활발한 나와 침울한 나의 정체성도 헷갈리고 그냥 내가 의미없이 느껴질때가 많았는데 오히려 진아님의 얘기를 듣고 나니깐 더 우울해지기 보다는 같이 이겨내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완벽한 상상속의 나에 비해 그렇지 못한 현실의 나를 받아들이기가 참 어려운것 같아요. 그래서 진아님이 대본까지 쓸만큼의 완벽한 영상을 추구한 것도 이해가 가요 그래도 이제 친구처럼 얘기해주신다니 다행이에요 저는 밝은 진아도 우울한 진아도.. 모두 보고 싶어요 밝은 모습을 통해서는 에너지를 얻고 또 그렇지 않은 부분에서는 서로에게 공감과 위로가 되는 영상이 될거라 생각해요 아무쪼록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당
언니 안녕하세여
처음에는 언니의 아름다움때문에 알았지만 지금은 언니의 내면에 더 집중하게되었어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위로가 되었어요
크리에이터가 정말 많을 것을 보여주고 보여지면서 평가받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직업으로 보이지만 사실 직접적은 피드백이나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들 두루뭉실한(?) 감상은 말할 수 있고 자신의 관점에서만 바라본 평가는 내릴 수 있겠지만 진짜 그 사람의 노력의 결과가 어떤 느낌과 영향을 주는지 객관적으로 말해주는 사람은 잘 없으니까요 그런 애매한 상황에서 10분 20분 하는 영상으로 나의 좋은 모습, 멋진 모습, 사람을 끌 수 있는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한다는 게 참 힘들었겠죠.. 그냥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정말 수고하셨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쟤가 뭐라고 무슨 말을 해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만들어 드릴 수도 없지만 오래오래 '보고싶진아'라는 장르를 감상해오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미 너무 멋지고 매력 있어요! 뭐든 열심히 노력하고 쌓아온 사람에게는 그 과정만큼 매력이 쌓이니까요! 그래서 이제 천천히 친구가 돼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크리에이터가 직업인만큼 현실적 걱정을 때 놓을 수 없겠지만 사람들에게까지 치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무슨 마음인지 이렇게 주절주절 써버렸지만 건강이 최고예요! 뭐든 아프지 마세요!
언니는 뭔가 참 흡입력 있게 얘기를 잘 해요…💖
컨텐츠라는거에만 집중하다보니
언니의 매력이 가려지는 느낌이랄까요
컨텐츠,도움이 되는 영상 다 좋지만
전 언니의 예전영상처럼 딱히
컨텐츠없는 옆집 언니같은 그런 모습이 더 좋아요 욕도하고 내츄럴한 그런 모습♡
연애하진아처럼 조금 더 프리해도
좋을거같아요 우린 항상 옆에 있을테니
스트레스없이 언니 하고싶은거 다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말하지만 사랑해요❤
사랑해유❤️
나는 진아언니를 늘 사랑해 :>
언니 말 듣고 갑자기 생각난 게 있어
나는 항상 다른 사람들을 볼 때, 특히 연예인을 볼 때 너무 뛰어난 누군가라면... 사실 오히려 거리감이 느껴질 때가 많아.
마치 다른 나라에 사는 사람 같아서.
계속 거기에 머물러 있으라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언니가 변화하고, 아파하면서 바뀌는 자연스러운 것들을 노출시켜도 괜찮을 것 같아. 항상 언니를 보면서 느끼거든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근데 오늘 언니를 보면 같은 사람이었다는 생각이 들어
언니랑 같이 발전하고 싶어
언제나 응원할게 화이팅!!
뭐랄까 힘들었던 날들을 담담하고 솔직하게 얘기 해내는게 대단하고 뭉클해서 정말 ㅜ..눈물이 많이 났어요 사람 대 사람으로서 정말 응원해요
이 영상 보면서 굉장히 마음속으로 울면 안돼 라는 것을 많이 외쳤을거같아요..사실 남들앞에서 공황,우울,을 밝히는것은 쉬운일은 아니잖아요 저도 그랬어요 엄마아빠한테 말하기까지 굉장히 많은 생각을 거쳐야만 용기를 가질수 있잖아요.. 근데 진아님은 되게 용기있게 말해주셔서 대단해요..그러니까 나 자신을 벼랑끝까지 밀지 말고 무엇을 하던 나 자신을 칭찬해주세요 솔직히 오글거리지만 꾸준히 하면 어느정도?는 나아질거예요
진아님...힘든 모습을 보여도 괜찮아요 위로해줄게요 근데 힘든 모습을 숨기려 하지는 말아요ㅠ
사람은 완벽하기만 할수는 없는것처럼 진아님도 똑같은 인간이기에... 그렇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건강 조심하시고 이런 상황에서도 영상 올려주서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예쁘고 털털해보이는 외모에 섬세한 그대... 항상 응원해요~!! 자유로운 영혼같은 모습~ 그모습이 채널에 녹아있는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임프, 리플 때는 언니의 그 털털함에 반했고 그 이후의 언니 채널에서 그 솔직함에 또 반했고 이제는 그냥 진아언니 존재 자체가 너무 좋아용 ㅠㅠ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다 같은 마음 같네용💝 박진아가 나라다🖤🖤🖤🖤🖤
정말 보면 볼수록 생각이 깊고 마인드가 좋은 사람이네요. 조금 기울때가 있더라도 인간 박진아는 정말 성공하겠어요. 진짜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길 바라요. 유튜버가 그런 직업이잖아요~ ㅎㅎㅎ 정말 꼬옥 안아주고 싶어요. 좋은 모습도, 조금 다른 모습도 다 진아님 그 자체니까 모든 모습을 사랑할게요!❤🌹
어떤 거창한 말을 해서 언니한테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데 제 부족한 필력으로는 그 마음을 담을 수 없다는게 너무 속상하네요ㅠㅠ제가 생각하기에 언니는 진아라는 색인거 같아요 모든 색에는 명칭이 있듯이 그게 무슨 빛을 내던 진아라는걸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유튜버나 연예인이나 본인을 드러내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좋은 모습만을 보여주려하는 모습과 겉과는 다르게 완벽하지만은 않은 자신의 모습 그 사이의 괴리감을 느낀다 하더라구요 언니는 이렇게 영상으로 나누고 거쳐가면서 답을 찾길 바래요 저는 언니의 이런 모습들이 와닿고 좋은거 같아요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랄게요 오늘도 영상 고마워요🥰🥰
밝아서, 일상에서 보는 사람들과 색달라서 좋아한게 맞고 거기에대한 분석을 했다는게 신기해요. 되게 똑똑하고 현명하신분 같은데 사실 이번 영상보고 너무 좋아졌어요!
4개월 뒤에 봅니다
요즘 컨텐츠들을 보면서 박진아가 이런 사람이구나 새롭고 다채롭고 풍부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터닝 포인트가 있었군요
고마워요 더 많은 언니를 보여줘서요
이런 언니를 좋아하는 사람 여깄슴다🖐💕
사람 박진아든 유튜버 보고싶진아든
한결같이 응원해요 언니💗
오히려 이러한 묵직한 얘기들로 진아언니를 바라보는 팬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하나의 창구가 유튜브가 아닐까해요
언니가 하는 모든 것들은 하나하나 모두 의미가 있고 아버님의 말씀이 지당하신 것 같아요
이미 언니는 살아온 날들이 가진 전문성을 이미 손에 쥐고 있으니까 손바닥을 피기만 하면 돼요!
그런데 이미 손바닥에 가득 쥔 가능성이 이미 제게는 보이네요 :)
정말 보고싶었습니다 앞으로도 보고싶을 거구요 보고싶진아❤
언니 이 영상에서 진심이 정말 깊이 다가왔어요 영상보는 내내 눈물고이면서 봤어요. 시청자들을 진심으로 대해주고 깊이 생각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언니랑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90살 지팡이 브이로그 올라올때까지 언니 옆에 있어줄께요 힘들면 쉬고 화나면 화내요 슬프면 울고 기쁘면 웃어요
저는 힘들때 이거하는걸 까먹더라구요 힘든데 웃고 화나면 삼키고 언니 점점 성장해가는 모습봐서 너무 좋아요 내가 언니처럼 멋진사람 본적이없어요. 언니 자신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네요
진짜 진심으로 박진아 언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박진아 사람 그 자체를 좋아해요
저도 요즘 친구고민도 있고 이래저래 많이 힘들어서 사실 안좋은 생각도 많이 하고 가족 생각하면서 버티고는 있는데 이런 모습을 좋아하는 누군가는 항상 있는것 같아요 내가 무슨 짓을 해도 날 좋아할 애들은 붙어 있는거고 내가 아무리 잘 보여도 내가 싫은 애들은 절 떠날꺼니까 너무 그거에 대해서는 언니가 스트레스를 안 받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오히려 이 영상을 보고 언니가 더 좋아지고 더 가까워 진것 같은걸요>
이런 영상 정말 언제 올라와도 너무 좋아요 언니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고 제 자신에 대해서도 좀 많이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이 되고 있어요 우선은 지금까지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온 언니한테 감사하다는 말은 꼭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영상을 지금도 계속 돌려 보면서 댓글을 쓰고 있는데 언니의 아버지도 정말 멋지신 분 같아요 언니가 그런 아버지의 모습을 닮아 이렇게 멋진 사람이 되어 있나봅니다 :)
저도 정말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생각도 많은데 거기다 계획적이고 뭐든 나의 최대한의 능력치 그 이상을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라서 언니의 이야기에 참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저는 언니라는 사람이 하는 모든게 너무나 좋은 사람이라서 언니가 조금은 고민을 덜 하면서 하고 싶은 걸, 그리고 보여주고 싶은 걸 가감없이 언니가 하고 싶은 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연스러운 일상 속 박진아의 모습도, 카메라 앞의 프로페셔널한 보고싶진아의 모습도 다 언니잖아요! 저는 어느 모습의 언니도 다 좋아요 ᰔᩚ
언니의 솔직한 이야기들 하고 싶을 때면 언제든지 들려주세요 그런 언니를 정말 평생토록 후회없이 좋아할 사람 여기 한 명 무조건 있으니까요 :)
❤️❤️❤️❤️❤️❤️❤️사랑해요
그동안 너무너무 힘들었겠다 고생했어요 어디 말도 못 하고 얼마나 답답했을까 이제라도 짐을 좀 내려놓은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너무 잘 하려고만 생각하지 마요 사람이 실수도 하고 그런거지 우린 다 이해할 수 있어요 그냥 언니 자체가 난 너무 좋아 ㅎ
언니 is 뭔들... 언니 하고 싶은 대로 다 해요 난 존나 응원할거니까... 앞으로는 더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해요!
조금 늦게 왔네요 영상을 보는데 진아님의 눈이 왜이렇게 슬퍼보일까요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가요? 우리에게 다 털어놓아도 괜찮아요 속에 담아두면 진아님이 힘드실거에요 몸도 정신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언니 구독한지 몇년만에 친구로 신분상승했다💪🏻
찐친이즤 이제~!
살아보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얘기해주고 힘들어하는걸 털어놓고 얘기하는모습이 저는 더 와닿고 매력적이에요 인간미가 느껴져요 그리고 아름다워요💜
댓글 잘 안달지만 그래도 언니한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서 적어요 아프고 여러 고민이 많은 힘든 상황에서도 더 나아질 수 있는 길을 찾고 나아가는 모습이 이미 견고하고 강한 사람인 것 같아서 멋있어요 하루 종일 행복했는데 단 몇 분이 불행했다고 그 하루가 행복하지 않은 하루가 되지 않는 것처럼 견고해보이지 않는 부분이 조금 있다고 해서 강하지 않은 사람은 아니니까요 언니는 충분히 강하고 그리고 약해져도 괜찮아요 약한 모습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들을 오히려 보여줘서 더 가까워진 것 같고 편해진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기분이 들어요! 보고싶진아를 알게 되어서 박진아라는 사람을 알게 되고 박진아라는 사람을 좋아하기에 그 일부인 보고싶진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러니까 언니도 힘들지 않게 오래 오래 행복하게 일 했으면 좋겠어요 뭔가 언니한테 하고 싶은 말을 잘 적었는지 싶은데 ㅜㅜㅜ 그냥 언니가 정말 정말 좋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언니가 행복한게 좋은 길이니까요 ❤❤❤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그냥 제 일하면서 이어폰 꽃고 언니영상 보진못하구 듣기만했는데 뭐지 그냥 울컥했어요 솔직히 모두가? 할 수 있는 고민이라고 생각했어요 전 하고있는 고민이였거든요 남에게 나를 어디까지 보여줄 수 있는지 무슨일을 하고싶은지 해야만 하는지 언니얘기듣고 나니까 저도 자신감이 생겼어요 그치만 하루아침에 변하진 못할꺼에요 노력해보려구요 언니 자신 스스로를 찾아가고 계신거 같아서 리플때부터 팬인 저도 같이 뭉클뿌듯기쁨눈물 막 뭐 이래요 언니가 어떤사람이던 그냥 언니영상 끝까지 보구싶어요 죽을때까지 저희랑 소통해주세요💛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에요 단순히 언니를 이쁜 인플루언서, 화려한 외모에 친근한 말투의 언니로만 알고 있다가 누구보다 고민도 상처도 많은 사람이라는게 알아주지 못해서 그저 연예인보듯이 봐서 큰 힘이 되어 주지 못해 미안해져요 채널의 조회수, 수익성이 안나온다는것은 유튜버로서의 큰 위기이겠지만 제가 할수 있는거라곤 꾸준히 언니 옆을 지키고 계속 영상을 보는 것뿐이기에 더욱 조용히 언니를 응원할게요 사랑해요 진아언니
예전에 처음으로 보게된 진아님 영상을 시작으로 진아님 채널을 알게됐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니 참 잔잔한 진아님의 드라마 한편을 본 것 같네요.
참 당당하고 멋있다. 근데 속은 또 묵직하고 어른스러워 보인다. 말은 욕이 섞여있지만, 주변 사람들을 아껴주고 배려해주는 스타일인 분인 것 같다. 혼자 생각하고 은연중에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검색해서 들어와봤어요! 솔직한 얘기를 당당하게 웃으시며 말씀하시는거 자체도 대단하고 멋지고 매력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가 해주신 말씀 잘 이행하셔서, 내가 좋아하는 삶. 건강한 삶. 행복한 삶. 살기!!!☺️ 우리 모두 화이팅💛💛💪🏻
이영상올리기까지 엄청 큰 용기가 필요햇을거같운데..울언니 용감하다!!!!!!!!!! 이 수많은 유튭 채널중에 보고싶진아가가 보고싶어서 찾아오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는것 알아주세요!!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줘서 넘무너무 진짜 너무 고마워요 어떤 위치에있고 어떤 모습의 진아님이든지 앞으로 잘 나아갈수있고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람이란거 잊지말아주세요💕
오히려 이런 편안한 속얘기 영상들이 위로를 주기도 하는것 같아요. 저는 이 영상으로 용기낸 언니가 더 좋아졌고 아마도 언니에게 진심인 많은 구독자분들이 저랑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해요! !
다들 힘든시기 잘 이겨냅시다ㅡ 오늘도 정말 고생했어요!😊
언니 이름만 불러서 죄송한데 '박진아는 박진아'에요 언니가 어떤 모습이든 어떤 사람이든 저는 언니를 사랑하고 응원할게요🤍
언니 채널에 댓글 처음 달아보는거같아요. 어쩌다 언니를 리플에서 처음 알고나서부터 무엇에 이끌렸는지 몇년째 보고있어요ㅋㅋ 언니가 언니 채널에 정체성고민하시는걸 다시 듣고 저도 생각해보게 됐어요. '내가 왜 꾸준히 보고있는가'에 대해서요. 근데 전 그냥 언니가 나오는게 좋아서 언니채널을 봐왔던거같아요. 진아언니자체가요☺ 저랑 두살차이나는데 저렇게 깊은생각할수있는것도 좋고 마냥 웃으면서 노는것도 좋고 뭐.. 그렇다구요!! 🙈 언니의 유튜브촬영이 즐겁고 편해질때까지 기다릴게요!
즐겁고 편해질때까지 기다려준다니..당신은 쏘 서윗….나의 올리고당..🙇🏻♀️
@@보고싶진아 언니 보고싶어서 유튜브 보는건데 당연하죠!😊 언니 우리 최대한 즐겁게 살자구요 >□
@@보고싶진아 글구 고민있으면 말해줘요! 같이 고민해볼게요!🤔
저는 진아님의 유튜버생활 초기부터 봐온 사람으로서 그리고 또래의 한 사람으로서 진아님께 해드리고 싶은 말은 대다수의 사람은 본인이 하는 일에 완벽하고 싶고 실수하지 않고 싶고 남들에게 비춰지는 내가 전문적이어 보이고 싶어 해요. 그게 참 좋은 직업정신으로 이어지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책임감 그리고 사소한 실수를 했을 때 오는 견딜 수 없을 정도의 자책감이 되기도 해요 근데 저는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일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잘 수행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런거에 대해 생각할 여유조차 없거든요 과거의 진아님도 현재의 진아님도 제가 생각했을 때는 최대한의 역량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지금 현재 아쉬운건 진아님의 영상 속 행동에서 고민이 너무 많이 느껴진다는 거 일겁니다. 저는 그런 것마저 예쁘고 한편으로는 안타까워 보일 만큼 진아님을 좋아하는 한 구독자로서 진아님께 해드릴 수 있는 말은 조금은 내려놓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조금 상처가 나있다고 해서 내가 좋아했던 사람을 싫어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그 상처를 감싸주고 싶고 빨리 낫기를 바라는 거죠 저는 진아님의 상처가 다 아물고 흉터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열심히 뒤에서 응원할게요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으니까여ㅎㅎ
긍데유!저는유! 오늘 영상 너무 좋았어유! 20분 순삭
진솔한 얘ㄱㅣ듣는데 제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친구랑 대화하는 줄 알앗어요
그리구 박진아씨가 나는 이런사람이야~라고 말하는 부분은 너무 인상깊었어요ㅠ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모습이 멋있어서 반해버렸슈
불특정 다수에게 진솔한 얘기 꺼내는 것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감사하유!
다음에 또 찾아올께유!😆 보고싶진아 ☺️
언니 저도 공황장애랑 우울증 앓고있는데 그걸로 사람의 가치가 판단되지는 않은 것 같아요..나라는 사람을 그냥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사람들은 항상 있더라고여...암튼 언니 우리 같이 힘내요...!
언니 자체로 좋아서 보는사람들이니까 부담갖지마시고 편히 하셨으면..💗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우리 언니 #알고리즘 띄어줘라 유튜브야ㅠㅠ
#알고리즘#보고싶진아#보고싶진아_알고리즘
언니 사람 인생에서 우울증이랑 공황장애는 사람 인생에서 충분히 나타날 수 있다고 봐요 왜 그렇잖아요.. 예를 들어 언니가 경수언니의 성격이나 그런 것을 좋아해서 만났더라도 결국에는 경수언니 그 자체를 좋아하는 것처럼 저희도 진아언니에게 그런 마음이니, 걱정 마세요! 콩깍지는 생각보다 잘 안 벗겨지거든요😏🥰
진짜 이런 강인하고 생각 깊은 여성을 어떻게 안 사랑해요ㅠㅠㅠ 과거에는 그저 박진아라는 인물을 사랑했었는데, 현재는 박진아라는 장르를 사랑합니다. 언니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요❤️
ㅜㅜㅜㅜㅜ제가 감히 장르라니..
언니 속이 시원했음 됬어여
저도 아주 속 편해졌네여 덩달아ㅎㅎ
언니도 늘 행복하길 바래요💓
어쩌면 지금 언니가 이렇게 언니의 얘기를 스스로 터놓고 말할 수 있게 된 지금이 많이 건강해진 거 같아요 어디서 부터 말 해야 될지 모르겠던 부분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언니의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영상은 꼬박꼬박 챙겨보고있었지만 댓글은 안달고 조용히 응원하고 있는 오랜 팬입니다
언니가 영상올라오면 그냥 언니라는 사람이 좋아서 그냥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우울증 공황장애가 흠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언니가 그냥 행복한 일 하고싶은 일 다 하셨으면 좋겠어요
전 조용히 항상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고있을께요
언니는 모든 잘해내잖아요!!💛
언젠가 유튜버가 하고 싶어서 영상도 찍어보고 편집도 배워보고 업로드도 한적있었어요
브이로그 찍고 편집하고 그게 재밌고..
근데 정말정말 어렵더라구요
근데 진아님 동영상 목록을 쭉 보니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와 동갑인 진아친구인데 나와는 다르게 이렇게 영상을 만들고 소통하는 그런 모습들이요
또 그 어려운 일을 몇년동안 꾸준히 하고 있다는것도요
아무나 못하는거고 진아님이기에 했던거에여
너무너무 멋져요
살아가다보면 돈이 정말 중요하고 불안정한 삶에 대한 걱정도 진짜 많이 들어요
유튜버도 회사원도 자영업도.
어떻게 보면 산다는것 그 자체가 불안함을 안고 사는 기분일때도 있어요
스물여섯 우리나이 참 많은 생각과 고민에 이리저리 흔들리기도 하지만 그것도 예쁜 나이같아요
음 따뜻한 말들로 따뜻하게 해주고 싶은데
엉망진창와진창 댓글인거같지만
오늘영상보면서 드는 생각들을 쭉 적어봤어요
그럼 이만 총총,,ㅎ
오늘 영상은 언니 옆에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를 더 나누고 싶은 기분이 드네요. 언니 영상보면 항상 편하고 행복했는데 이런 속 사정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언니가 무엇을 하던 처음 좋아했던 그 마음은 그대로니 언니는 하고 싶은거, 하고 싶은 말 다 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줘서 고맙습니당💓
연애하진아 채널 보면서 울언니 옆에 경수언니가 있어서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언니 걱정마 내가 마구마구 봐줄게 조회수 됴뎌듈게
진아언니. 언니를 많이 본 사람으로서 옆집언니같고, 굉장히 멋지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에요. 내가 힘든 시절에도 언니를 보면서 힘이 많이 될 정도로 언니는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앞으로도 그냥 잘 살아가봐요(우리). 이 더운 여름이 지나가듯이 지금 힘들거나 아픈 순간도 금방 지나갈거에요. 잘 받아들이고 행복한 순간들 많이 떠올리면서 살아가봐요. 사랑해요 멋진 진아언니❤️
댓글 보다 왜 내가 눈물 터져 ㅠㅠㅠㅠㅠㅠ 우런니 뭘 하든 응원해요 잘 못해도 괜찮아요 언니란 사람을 응원할게요
전 이런이야기 찬성이에요. 진아님 저번에 본가에서의 영상도 보고 위안도 받고 힘도 얻었어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즐겁게보겠습니다. 단지 저의 글이 진아님에게 부담으로만 다가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아언니가 말하는 내용들이 저와는 다른 삶이지만 왠지 모르게 다 공감이 돼서 울컥하네요
저도 진아언니처럼 한가지 전공을 갖고 있었는데 이거가지고 돈을 벌기 힘들면
다른 전공을 배워야겠다라는 식으로 전공을 바꿔서 배우는 중이에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하고 있는게 잘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고 이게 내가 진짜하고 싶은 일인가 싶기도 하고 많은 생각을 갖고 있어요
거기에 대한 불안감으로 공부를 하면서 저를 심하게 채찍질하는 편이구요
저도 또한 여러가지 상황들로 인해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고 있어요
그래서 박진아라는 사람은 어떻게 극복하고 있으며 어떤식으로 살아가는지, 나처럼 하고 싶은게 많아 보이는데 어떻게 해결할까, 이 사람은 마치 유튜브가 인생기록장 같다
이런 생각들 때문에 다음 영상은 어떤 내용으로 살아서(?) 나왔는지 궁금해서 지금까지 진아언니의 영상을 계속 보게 되는 것같아요
꾸준히 다양한 컨텐츠로 영상을 제작해도 조잡하다고 생각되지 않으니 언니라는 사람을 한 작품의 영상예술로 표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진아언니가 부러운 점 한가지가 비록 불안정한 수입이지만 언니가 하고 싶은일을 찾았고 언니가 지금 하고 있다는거에요 거기에 대한 자부심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리플때부터 봐오면서 느낀점이 아이유는 인생을 노래로 표현했다면 박진아는 인생을 영상으로 표현했다라는 게 맞는것 같네요
똑같이 생각많은 사람으로써 해주고 싶은 말은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고 마음 편히 뭐든 해봐요! 이 영상에서 얘기하는거 솔직해보이고 한층 편해보이고 자연스러워서 보기 좋아요👍🏻👍🏻
언니를 리플? 때 14살때부터 본 21살 된 사람이에요. 아무 생각없이 언니의 유튜브를 들어와 언니에 이야기에 대한 영상을 이거까지 총 2편을 다 봤습니다. 영상보면서 수익 뒤에 언니 이야기를 제대로 이야기할때 눈물이 막 울먹울먹 하신거같던데 정말 듣다보니 영상보며 엄청 공감가고 눈물이 막 날려하더라고요. 누구보다 공감이 너무 가서.. 저는 상품도 아니고 모르는 제 3자에게 보여지는 사람이 아니여도 저도 저에 대해 신경을 많이쓰고 친구들이나 누구에게 제 이야기를 잘 안해요. 전 우울증이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모르구요...혼자 있으면 이만저만 생각을 많이해요. 우울증이나 제 이야기도 잘도 아니고 아예 안해요 나라는 사람을 더 안좋게 볼까봐. 그냥 우울하거나 뭐할때 언니 영상 보러 항상 와요. 그냥언니 영상만 보면 웃음이 나더라고요. 정말 응원해요. 실물도 꼭 한번 보는게 소원이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언니! 영상 계속 꼭 올려주세요. 꾸준히 봐요! 아 인스타도 잘 보고있습니다 :)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진아님 자체가 대체 불가능이에요 진아님이 그냥 자격증인느낌ㅋㅋㅋㅋ대체가 안돼요 말도 되게 조리있게 잘하셔서 가끔 이렇게 술마시면서 구독자의 고민들도 해결이 아닌 들어주고 공감해주면서 세상에 다양한 나이와 환경의 사람들의 다양한 인생얘기도 같이 맥주를 마시면서 읽어보는 컨텐츠도 너무 잘어울릴것같아요! 진아님께 고민상담 해결을 바라는게 아니에요 저는 정말 궁금하거든요 저는 나이보다 빠르게 취업을해서 나만의 고민이있는데 다른 20대 초반친구들은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을지 이런것들이 다 궁금해요 여러사람들의 생각들을 가끔 들어보고싶긴해요 저만 여기서 혼자서 머물고있다는 생각이 많이드는데 주변친구들과의 대화에서도 한정적이라서 이런 컨텐츠도 잘 어울리실것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늘 응원해요
도대체 이런영상에 왜 싫어요를 누르는지 이해가안되네 어렵ㄱㅔ얘기를한거일텐데 진짜 저런사람들 싫다 ,,항상 고생많아요 언니 💜
진아님 솔직한 얘기 들려줘서 감사해요. 앞으로 꽃길만 걸어야돼요!😍😊 아니 걸을꺼예요!
저는 초반부터 언니 영상 빠짐없이 다 봐왔는데요 아마 댓글은 처음달아요 언니 만큼 보기 편안한 유튜버가 잘 없는거 같아요 저는
한번도 불편했던 적이 없었고 영상들로 언니를 다 알수는 없지만 그냥 언니가 좋은사람 같다고 느껴요.. 언니가 유튜브에서 했던 조언같은것도 인간관계 하면서 계속 생각이 나고 덕분에 성장도 했어요 그냥.. 저는 좋아요 뭐든ㅠㅠ언니가 그냥 좋아요 항상 응원해요🤍🤍
공황장애가 대부분 인간관계 스트레스나 가정사등으로 오는줄알앗는데
일을 열심히 해서도 올수잇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유튜버들을 좋아하게 되는 이유가 일반 연예인들과는 다르게 더 사람냄새나고 더 친근해서인것 같아요
진아님 생각엔 상품성을 보존하기 위해서 였지만 저한텐 오히려 자신의 아픈 모습을 당당히 보여주면서 더 사람같고 더 친근했어요ㅠㅠㅠ
사실 진아님 성격과 외모가 진짜 아름답고 멋져서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동시에 되게 제겐 이상적이라 좀 거리감도 있었거든요(딱 연예인 느낌ㅎㅎ)
근데 이런 모습을 보면서 언니도 나랑같은 사람이라는거에 오히려 더 매력을 느껴요. 동시에 더 닮고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저는 식이장애를 오랫동안 겪다가 이제 완전히 회복했어요!! 진아님도 머지않아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서 하루빨리 완치할 날이 올거라 믿어요!
응원할게요 xoxo
서툴지만 언니 자신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고 알아가는 과정이 멋있어요! 유튜브 채널도 사람이 만든 컨텐츠가 올라가는 공간이니까 언니의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올려주세요! 지금 구독자들은 언니의 공간을 좋아하고, 언니를 좋아하기 때문에 영상을 계속 보는 거니까요 울 언니 하고픈거 다해라💖
항상 어떤 모습이든 매력적인사람
화이팅!!!!!!!!!❤️❤️❤️❤️❤️❤️❤️❤️
언니 자체, 언니라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났어요.
언니 하고싶은거, 바라는거, 원하는거 다 자신감을 가지고 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제가, 우리 팬들이 언니 곁에서 버티고 있을테니까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고, 언니 그 자체를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많이 응원하고 사랑합니둥 ❤
처음 댓글 달아봐요
이 채널 보는 구독자들은 다 알고있는 사실이에요
진아님이 올리는 영상들은 그거 자체로 컨텐츠이며 색깔이에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진아 님 전 진아 님보다 나이 많으니까 다른 분들처럼 언니,,라고는 안 할게요ㅋㅋㅋㅋ 저도 진아 님처럼 그런 고민을 했을 때가 있었고 그래서 대학까지 들어가고 또 의료계열이어서 면허증까지 땄지만 의외로 제가 더 나아진 사람이라고 생각은 들지 않더라구요 그냥 저는 그대로 저인데 그냥 새로운 면허증을 하나 가졌을 뿐인..? 그런 의미에서 아버님께서 진아 님한테 꼭 필요한 말씀을 잘 해 주신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처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주고 숨기지 않는 게 오히려 더 건강해 보이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좋은 밤 보내세요 :)
🙇🏻♀️🙇🏻♀️🙏🙏 따뜻한 말 정말 감사해요 : ) 우리함께 좋은밤!!
진아님은 상품이 아니에요 상품성이 떨어진다는말은 어떤면(본인을 주체로 소비하면서 수익을 벌어들이는면)에서는 맞겠지만 그렇다라고 한들 상품이란 표현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진아님은 소비제가 아니에요 많은 분들에게 친구이고 언니이자 누나이고 동생이자 조카이고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기쁨을 주는 소중한 분인걸요
이 영상을 보고 구독했어요. 보다보니 다른 영상도 보게 되고 해서 이 영상까지 보게 됐는데 구독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지나가는 시청자에서 결국 구독자가 됐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진아님~~
전 언니가 하는 건 뭐든 좋아요 물구나무 섰다고 말하고 사실 걍 누워있다고 해도 박수 칠거에요 여러 이야기들 많이 해줘서 고마워요🥰 언니 말 안 많아요 더해줘요 더!! 💙💙💙💙💙💙
언니 앞으로 답답했던거 재밌었던거 아무것도 아닌거 다 말해도 되여 언니가 좋아서 보는거니까 사소한거 하나하나 말하면서 소통하는거 자주 찍어줘영❤
진짜 멋있다 이언니 진짜로 그냥 그런거 그냥 쌉빡한 언니들 보면 느끼는 그런감정들 쿨하고 현실파악력 높고 자기자신을 늘 들려다보고 그거 진짜 어려운거임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