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던 내게 늘 함께 있어 주었던 그대는 우울한 시절 햇살과 같아 그 시절 지나고 나와 지금도 나의 곁에서 자그만 아이처럼 행복을 주었어 오~ 가야할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하고 아픈 시간들 속에서 어떻게든 가야만해 혼자서 걸어간다면 너무나 힘들 것 같아 가끔이라도 내 곁에서 얘기해 줄래 그 많은 시간 흐르도록 내 맘속에 살았던 것처럼 사랑도 사람도 나를 외면 했다고 하지만 첫 새벽 공기처럼 희망을 주었어 오~ 가야할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하고 아픈 시간들 속에서 어떻게든 가야만 해 혼자서 걸어간다면 너무나 힘들 것 같아 가끔이라도 내 곁에서 얘기해 줄래 그 많은 시간 흐르도록 내 맘속에 살았던 것처럼 오랫동안 소리없이 내게 살아왔던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나는 힘들때마다 이 노래를 듣는데 오늘 그러네 우리 딸때문에 너무 힘든데 이 노래 들으면 위안이 된다 나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세상 모든 사랑노래 이별노래가 자식을 대입해서 들리는데 특히나 이 노래는 자식땜에 힘들때마다 혼술하면서 들으면 잠시나마 고통이 멈추고 위안이 찾아온다..
윤도현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명곡은 세월이 지날수록 본연의 가치가 더해지네요 ^^
감사합니당.최애곡이예용💕
올해 서울 콘서트가서 알게되었는데 너무 좋았네요. 사랑합니다. 형님~ 항상 건강하십시오^^
아무것도 없던 내게
늘 함께 있어 주었던
그대는 우울한 시절 햇살과 같아
그 시절 지나고
나와 지금도 나의 곁에서
자그만 아이처럼 행복을 주었어
오~ 가야할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하고
아픈 시간들 속에서
어떻게든 가야만해
혼자서 걸어간다면
너무나 힘들 것 같아
가끔이라도 내 곁에서 얘기해 줄래
그 많은 시간 흐르도록
내 맘속에 살았던 것처럼
사랑도 사람도
나를 외면 했다고 하지만
첫 새벽 공기처럼 희망을 주었어
오~ 가야할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하고
아픈 시간들 속에서
어떻게든 가야만 해
혼자서 걸어간다면
너무나 힘들 것 같아
가끔이라도 내 곁에서 얘기해 줄래
그 많은 시간 흐르도록
내 맘속에 살았던 것처럼
오랫동안 소리없이 내게 살아왔던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찐 명곡
나는 힘들때마다 이 노래를 듣는데 오늘 그러네 우리 딸때문에 너무 힘든데 이 노래 들으면 위안이 된다 나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세상 모든 사랑노래 이별노래가 자식을 대입해서 들리는데 특히나 이 노래는 자식땜에 힘들때마다 혼술하면서 들으면 잠시나마 고통이 멈추고 위안이 찾아온다..
님도 아빠가 첨 이라 그러리라 그럴꺼라 생각이 듭니다.. 응원합니다!!
@@00cloony 아고 술먹고 이런 글을 달았었나보네요^^; 아빠 아니고 엄마예요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대한민국의 어머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