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타너스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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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1

  • @oxdoxx
    @oxdoxx 18 дней назад +1

    그렇죠. 보기 좋을수록, 아름다울수록 그에 비례해서 수고스러움들이 더합니다.
    세상이치가 그렇죠. 하지만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그런 걸 생각하지 못하죠.
    농촌들녘이 참 힐링스럽게 하지만 그곳에 사는 분들은 많이 수고스럽습니다.
    그저 이루어지는 것은 없죠. 그래서 한편으론 그 수고스러움들이 보기 좋은 것들이 드러나는 걸 더욱 돋보이게도 하고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보기 좋고 아름다운 것들을 얻거나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이 있죠. 그러나 그 그 크기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 @아폴로니아
    @아폴로니아 23 дня назад +2

    유화를 배우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도반-e7t
    @도반-e7t 23 дня назад +2

    깊어가는 추경 속으로 추남이 들어갔습니다
    잘 보고 갈게요

  • @Kyh유니
    @Kyh유니 23 дня назад +2

    선생님 멋드러진 플라터너스 아름답습니다 ❤

  • @길카페-k7q
    @길카페-k7q 23 дня назад +2

    성주사의 단풍도 아름다운줄 몰랐네요 형님 언제나 화이팅^^

  • @내마음의풍경하니
    @내마음의풍경하니 23 дня назад +2

    오일 크레파스로 스케치하는 방법이 있네요
    플라타너스 풍경이 참 인상적입니다
    작가님 목소리 중독성 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