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N팩트] 최저임금 공방에 등장한 '주휴수당'...다른 나라는 없나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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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 [앵커]
지난 주말 결정된 내년도 최저임금을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 모두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죠.
특히 경영계는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내년부터 이미 최저임금이 만 원을 넘어서게 됐다면서 부담을 토로합니다.
어떤 논리로 이런 주장이 나오는지, 노동계는 어떤 입장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유진 기자!
먼저 주휴수당이 뭔지 개념부터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설명해주세요.
[기자]
주휴수당은 주 15시간 이상 일하는 근로자에게 법에 따라 보장되는 유급 휴일에 대한 수당입니다.
근로기준법에 조항이 있고요.
예를 들어 주 5일 동안 매일 8시간씩 일하면, 휴일 중 하루는 8시간 근무를 한 것으로 간주해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주휴수당을 법으로 규정해 놓았고 대부분 국가는 노사 단체협약에 따라 주휴수당을 주고 있습니다.
대만은 주휴수당이 최저임금에 포함됩니다.
경영계는 주5일을 일한 근로자에게 6일 치 임금을 주는 셈이라면서 부담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앵커]
최저임금이 만 원이 넘었다는 계산도 주휴수당을 더하면 나온다고요?
[기자]
주휴수당을 포함해 내년도 실질임금은 시간당 최저 임금 8,350원에 주휴수당을 40시간으로 나눈 값인 1,760원을 더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렇게 되면 만 20원으로, 최저임금이 사실상 만 원이 넘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영계는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주휴수당을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노동계 입장은 어떤가요?
[기자]
경영계가 억지를 부리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말 그대로 모순이라는 것인데요.
주휴수당은 일주일 동안 결근하지 않고 일한 노동자에게 주는 보상 성격으로, 보편적인 임금과 다르다고 주장 합니다.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데 모든 사람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최저임금 범위에 넣으면 안 된다는 주장입니다.
실제로 지난해에만 136만 명이 주휴수당을 받을 수 없는 주 15시간 이하 초단시간 근로자로 집계됐습니다.
이 근로자들이 받는 최저임금에 받지도 않는 주휴수당 몫이 계산돼 들어간다면 소득이 줄어드는 결과가 발생합니다.
한국노총은 경영계의 이런 주장은 '마치 연장·야간· 휴일수당도 최저임금에 포함하자는 주장과 같은 억지'라고 평했습니다.
[앵커]
그런데 주휴수당은 왜 생긴 건가요? 다른 나라에는 잘 없는 제도라면서요?
[기자]
주휴수당은 1953년에 근로기준법 제정과 함께 도입됐는데요.
장시간 근로를 막고 낮은 기본급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학계를 해석하고 있습니다.
당시 급격한 산업화로 근로시간이 세계 1, 2위를 차지했는데 근로자들이 일주일에 하루는 유급 휴일로 쉬게 하자는 취지였다고 보입니다.
그런데 법에 명시한 것은 우리나라와 터키, 그리고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주휴수당을 포함한 대만 정도지만, 다른 나라도 비슷한 제도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럽 국가들은 근로자들에게 연간 평균 7주 이상 유급 휴일을 주는데 단체협약으로 이런 조건을 정합니다.
또 선진국은 단체협약 적용률이 90%에 가까워서 주휴수당이 법적으로 보장되지 않아도 유급휴일을 보장할 방안을 마련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10%에 불과해 중소, 영세 업체나 아르바이트생의 유급휴일을 보장할 방안도 마땅치 않습니다.
최저임금 도입 당시에도 이미 주휴수당이라는 제도가 있었기 때문에 매년 결정될 때 주휴수당이 더해지는 몫까지 이미 전제한 상태에서 금액이 정해진 것으로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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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수당 안주면 신고하라는데 신고하면 그만둬야하는데 누가신고하나 노동청은 책상행정하지말고 단속해라 특히 가스충전소 주유소
1주일에 이틀 8시간식 근무하면 16시간입니다
2틀일하고 주휴수당 책정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노동계는 진짜 나쁜놈들듯
대박이야
경영계 근로자 임금 줄 능력 안되면 사업 접어라 앓는 소리 하면서 벤츠 잘만 타고 댕기더라~
노동계 니들 시급올리면 좋을것같아?
절대 잘못된 생각이다 청년들 많이 짤리겠네
그래 평생 노동자로 살아라 자영업자 되면 분명 딴소리 할거 아니까 되지말고 노동자로 살다 가라...
억지는 무슨?? 현실인데!! 댁들 자녀들이 알바 하는 모습 봤어? 심심하면 안나오고 근무 내내 핸드폰만 하고 근무내내 장난만 치고 컴플레인 들어 올때마다 손님이랑 싸울려고 하고 뒤에서 욕하고 ㅋㅋㅋ 무슨 고딩입에서 그런 욕이 나와? ㅋㅋ 소상공인 입장 알지도 못하고 될수도 없는 노동부... 그러니 평생 노동부
노동자 없으면 자영업도 없어..
그딴 주휴수당 있으면 노동유연성이라도 보장해줘서 일못하는 인간들 쉽게 짜를 수 있게 해줘야지 일못하는 인간들 짜르지도 못하고 주휴수당 꼬박 챙겨줘야되고 이게 나라냐
회사 다 망하면 어디 취직할래? 노동자가 더 많다고 노동자 편만 드는 사회도 좀 아닌것 같고... 요즘 힘들어서 월급도 주기 힘든 판인데.. 무조건 노동자만 편드는 것 같다.
모든 노동자가 다 일 잘하면 좋겠지만, 불행히 그렇진 않다.
주휴수당 교통비 식비까지 최저임금에 넣어라
최저시급 그만좀 올랐으면 좋겠어..
저도 소규모 자영업자지만 고등학생도 주휴수당 얘기하던데 안주면 신고하고 벌금 물까봐 줍니다... 알바 좀 해본애들은 주휴수당 다 알아요...요즘 학생들 몰라서 못받거나 하는 경우는 있지만...월욜쉬고 평일 저녁 알바 4시간씩 주16시간 일하는데 주휴수당까지 거의 시급 만원주지만... 고등학생들 중 깨끗하게 열심히 하려는 애들은 5명중 1명밖에 없고... 나머진 손님있는데 폰질에 인사하는것도 목소리기어가고... 진짜 돈줄때 아깝더이다... 그래서 일 열심히하는 애들은 더 챙겨주게됨
격하게 인정합니다 아주. 알바가 갑인세상. 진짜 너무 일을안해서 짜르면 그거대로 신고하더라고요. 너무빡쳐서 cctv영상 제출했습니다. 어떤 식으로일했는지 다보여줬는데 그래도 연락와서 그래도 좀 좋게하라고하고 휴 욕한적도 없는데 욕했다고 그러고 사람 환장할뻔했죠.
거기 어딘가요 제가 가서 일하겠습니다 지금껏 고등학교때부터 7년간 알바해왔는데 주휴수당 딱 한번 받아봄..
St O 원래 안주는곳이 태반이에요 ㅋㅋㅋ 저도 취직전 이거저거 안해본알바없는데 주휴 한번도못받아봤습니다^^ 취직전마지막 알바는 다x소 가맹점에서했었는데 거기사장은 대놓고 난 주휴는못준다 못박더라구요 ㅋㅋㅋ 집바로앞이고 붐비는역까지나가기싫어서 울며겨자먹기로했지만 하루9시간일하는데 밥도(밥값x) 안챙겨주더라구요 ㅎ
저도 고딩때부터 대학졸업까지 6군대했지만 주휴받는데는 맥도날드 한곳뿐이였는데....
알바생한테 주휴챙겨주는곳 페스트프드직영점 화장품직영점 외에는 거의없는게현실...
알바가 갑인적은 한번도없고요ㅎㅎ
그만 두면다시구한다는 마인드였거든요.
최저인금 인상은 무인화 기계화 자동화로 가라는 것 10년간 설비투자비대 인건비를 계산하면 시간당 10,000원에 손실율을 더하면 자동화가 더 경제적인 이다
8시간씩 2틀만 일하면 15시간 넘어서
주휴수당 조야됨
그래서 주휴 수당 못주는 곳은 15시간 미만만 일시키는 것임
최저임금 1만원 이상도 가능한데 왜 인력에 질을 높일 방법은 연구 안하는지.. 보통 식당에가면 인사 안하고 반찬더달라면 인상쓰고 대꾸안하고 알바들 같은 경우 지맘데로 그만두고 지각하고 이런거는 왜 사업자가 짊어지고 가야하는지.. 법은 약자의 편에서 해석을 해야한다지만 따지고 보면 사업주가 약자인걸 아는지 모르겠네요.. 알바도 일용직도 교육을 받고 경고누적시 임금 삭감이라든지 무슨 제도를 만들어서 임금을 올리는게 좋을거 같은데 정부나 노동계는 그냥 법을 만들고 보면 된다는 식인거 같습니다 노조가 생기고 노동법이 생겨서 노동자들 위주로 법이생기게 된건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 만들고 거기에 기생하던 노조들 그밖에 사람들이 자기 이득을위해 기업이든 사업장을 힘들게 하는게 분명한데 왜 법은 인터넷이 없었던 시절 불만에 끌려가고 정말 사업이든 회사를 키워야할 사람까지 좌절하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가정도 힘들게 만드는 노동법 왜 만드는지...
마스라오 맞습니다-! 시급 만원 받을거면 해당 본사 교육시스템 10시간 수료라던지 또는 합숙 수료후 시급을 더주던 할수잇게 해야합니다 임금에 차별을 줘야지 생산성이 달라질텐데
아직도 근로자가 노동착취당하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라 그래요.
그럼15시간미만으로 사람뽑아야지뭐^^
이거 땜에 논란많고 주휴수당 포함해서 시급9000이라고 하길레 예전에는 자영업자편이었는데 최근 알바xx 뒤져보니깐 진짜 어이가없어서
주휴수당 물어보면 화내면서 그딴거 없다라고 하고
최저임금 마저도 수습이라면서
덜 줄려는 모습보니깐 언론에서 주휴수당 포함 시급9000이다 라고 하는 가식들이 역겹더라 물론 잘 챙겨주는 사장님들도 있지만 그런사람들은 10명중 1명정도 밖에안되고
글고 휴식시간 핑계대면서 덜주고
쉰적도 없는데 무슨 휴식시간;;
어떤 편의점 알바는 시급6000이니깐 잘보고오라고 적어놨던데
사람 모을려고 상세설명에 자기 불리한거 안적고 나중에말하지말고
차라리 저렇게 솔직히 적고 모집좀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서로 얼굴 안붉히지
꼭 자신한테 유리한건 선진국들먹이고
불리한거 나오면 버로우탐
이거완전 뭐만하면 oecd 외치는 언론같네
그토록 부르짖는 선진국은 대부분 서서일하고
업무중 핸드폰사용 하면 짤린다
정믠 정답 저는 제조업에 종사하는데 저희직업 미국에서 일하는 친구얘기들어보면 화장실 점심시간빼곤 잡답 핸드폰등 하면 절대안되고 앉은자리에서 일만해야됩니다 직장다니는 마인드부터 같이 해야 형평성을 맞추지요
결국 일본보다 최저임금이
높은거네 이땅에 살아남는
기업이 있을지 의문이네
알바가 갑이지 하루 교육하고 내일 안나오고
돈 달라고 문자 오는데ㅋㅋ
식재료값이 계속 올라가면 임금올려도 제자리 아닌가..세금도 더내게 될텐데 악순환..
솔직히 말해서 주휴수당 고려하는게 의미 있는일인가 싶습니다. 당장에 최저임금도 안지키려 하는곳이 많은데 주휴수당이라고 지키겠습니까. 오히려 주휴수당이 뭔지 모르는 점주가 더 많습니다. 알바는 이런거 왜 안따지냐고요? 따지면 짤리거든요. 노동부에 신고하면 된다고요? 노동부에 신고만 하면 무슨 당일날 돈이 띡 입금된답니까?
k s 관둘 때 신고하면 다받음
k s 신고나 좀 하고 이런 말씀하셨으면 합니다 주휴수당위반하면 업주한테 2년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나와요 이거 무시하고 미지급할 업주 거의 없죠 제발 부당한 대우 받으시면 신고 좀 하세요
모두 알아보니 법적으로 시급 만원이라고 봐야 맞겠음. 개근은 안하는게 이상한거고.
노동계는 자기들 이익 주장하는건 좋은데 말이 쫌 되는소리를 해야지-_- 개근안하면 못받는 수당이라니..그럼 저 사람은 일주일에 한번씩 업무일에 무단 결근한다는 건가... 합의하고 쉬는거면 주휴수당 발생한다. ㅋ
그런 뜻보다는 어차피 최저임금은 최저임금이죠 보통 최저임금 받는 사람들은 알바가 대부분인데 알바 중에 주 5일 근무하는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들도있는데 최저임금에 주휴수당 포함시켜버리면 주휴수당 못 받는 사람은 시간당 6천얼마 꼴임 따라서 이런 주장은 정당한거 같은데요?
임민규 먼소린지?월요일에4시간 일하고36시간이면 주휴 못받는데 왜 꼼수에요 왜 해고? 글을 이해를 못하게 써났네
임민규 아니 그러니까 일하지않은시간은 당연히 빼는거고 그러고서 주휴수당을 준다는거야 만다는거야? 말좀 알아들을수있게 다시해줘
ㅇㅇ 이런 이야기해도 소용 없는 것이 애초에 지급하지 않는 소상공인들이 더 많음. 그리고 지방에 가면 최저시급을 옛날부터 원래 안주는 사람들 많음
이세준 저도 아웃소싱 통해서 첨 들어본거에요ㅋㅋ
아니 ㅋㅋㅋㅋ씨밯 편의점점주들이 주휴수당을 한번도 챙겨준적없다
주휴수당은 최저임금 속에 포함되어야하는것이 최저임금법의 취지에 맞다.
노동계는 경제상황과 현재 대한민국노동자의 특징요즘학생들말로 종특을 무시하고있다.
전태일 얼굴에 먹칠하지마라 너무억지다.
이데로 가보면 답나오겠지 노동계자사용자 누가 이길지.
소상공인중에 주휴수당 지급하는곳 어딘지 말해봐라.
대부분 중소기업 5인이상 사업장에서 지급하고 있는데
주휴수당지급 부당하다는 의미의 언론 플레이를 소상공인과 엮어서 하고있누
대기업이 불평하면 씨알도 안먹힐걸 알기에 이런 싸움은 꼭 소상공인과 근로자 싸움으로 엮어나가지
기자가노동계편으로보도하는느낌이드네
주휴수당 왜 논란이되나요? 어차피 안주는데 최저임금도 편의점인데 수습적용해서 안지키구요 편ㄹ의점식당 주유소 같은단순근무는 수습도최저시급줘야하는데 말이죠
다줘요, 안줘도 나갈때 노동청 가서 다 받아가요
뭘 다줘요 뭘 나가면서 다 받아요 대기업에서 알바하는거 아니면 그냥 주휴수당은 없는걸로 치고 일합니다. 아니, 애초에 있는지 모르는 점주도 많습니다. 예 물론 말씀대로 노동부에 신고하면 받을수야 있겠죠 하지만 노동부에 신고해서 지불명령 떨어진다 해서 바로 받을수 있는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그 과정이 순탄한것도 아닙니다. 감독관과 함께 3자대면도 해야되고 그 과정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는 또 어떻습니까.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나한테 이렇게 통수를쳐?" 이게 반응이죠. 이런데도 주휴수당을 다 받는다고 말할수 있으신가요.
대가리 수준 나오네 그럼 너 받았다고 다른사람 다 받은게 되는거냐? 지 스스로 자승자박하네 그리고 난 지금은 주휴수당 다 받으면서 일하지만 주휴수당이 뭔지도 몰랐던적도 있고 임금체불 당한 일도 있다 그 돈 받아내는 과정이 사회 초년생에게 충분히 고통스러운 과정일수 있고 큰 스트레스일수 있다 함부로 아가리 놀리지 말아라
동수 민 어차피 안지킬거 시급오르건말건 무관한것들이 뉴스나와서 빽빽거리니까 욕을하는거지 ㅋㅋㅋㅋ
그리고 뭐? 어차피 안지키니까 없애라?
살인자도있으니까 살인죄도없애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정신머리로 장사를하면 될리가있냐
동수 민 니가 어차피 안지키는거 없애라메
살인하지말란것도 안지키는새끼있는데 왜놔뒀냐 없애버리지? 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죄다 주휴수당 못받는다고한 근거있냐?
왜자꾸 뇌피셜이야?
3대 헬알바
편돌이
최저시급이 항상 2 3년전 시급 주고 제대로 물류 관리 안하면 자신이 보상해줘야함 그리고 손님들도 천사부터 악마까지 다양한 타입을 만나볼 수 있음
피돌이
편돌이와 같은 시급으로 항상 카운터를 지키고 있는 수문장 문지기이다 피방은 먹거리로 이득을 보고 있기때문에 피돌이는 반드시 요리하는 법을 알아야하며 똥손일 경우 클레임이 들어오기때문에 라면과 볶음밥 정도는 할줄알아야한다
놀돌이
코인노래방 동전노래방이나 그냥 지하가에 주둔하는 노래방 카운터에 피돌이와 마찬가지로 수문장 문지기 역할을 한다 하지만 피돌이와 편돌이와 달리 시급은 현재 최저시급을 맞춰 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람들이 가장많이 오고가며 가끔씩 커플들이 들어와 애정행각을 벌이기도 한다 방마다 손님이 나갈때 자리를 치워줘야한다
주휴수당을 못받을수가 있냐?
더 빡치는건 지금 30~40대 점주들 정작 본인들 20대때는 주휴수당은 커녕 최저임금도 못받고 일했는데 점주들 되고나서는 주휴수당 꼬박꼬박 챙겨줘야지 사유없이 짜르지도 못해 지금 20대들은 뭔 복을 타고나서 이런 혜택 받는지..
그러게요
그거랑 무슨상관
나잇값 좀 합시다^^제발
@@순댕-w5z 미친놈아 니나 나잇값좀 해
@@순댕-w5z 일생에 잘한거라곤 늦게 태어난거밖에 없는 저능아새끼가 뭘 판단해
알바는 주휴 말하면 짤릴까바 말 못함 말하면 짤릴수도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발아조씨 관둘 때 신고하면 다받을수있음
김태완 제가 몇달전에 신고했는데 사장새 끼 얼굴 다시봐야되서 줫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나쁜 새 끼들
슈발아조씨 그니까 알바자리 전전하지 말고 정직원되 요번에 공기업 우리회사 업무직으로 들어와 일하다 요번에
공기업 정직원된사람들 많터라 ㅋㅋㅋ
그냥 자기 일한만큼 급여받은것과 사장한테 업무보고 카톡 보낸것들만 증거로내면 노동부에서 다 받아줍니다
어린 알바생들도 꼬박꼬박 첫날부터 주휴 따지는게 요즘 애들인데 뭐래 피코질 쩐다
견강부회하지마라
그냥 주휴수당 안주고 기본급 만원 가는게 맞는거 아닌가?
강규옥 그게 맞죠
저도 자영업하는데 아마 주휴수당
제외하는걸로하고 협상했으면
지금처럼 반대가 크진 않았을거
같네요...
아싸리 주휴수당 없애고 시급만원하면 알바생들 다 환영함 어짜피 주휴수당 못받는돈이라 생각하고하다 그만둘때 사장 존나 ㅈ같으면 응 ㅈ 되봐라하고 받든 못받든 신고용임 이것도 사장이 잘 해주면 걍 신고 안하는 알바생이 태반 신고 당한 점주가 이글을본다면 당신이 알바생을 얼마나 갈궜는지 생각해보길ㅋ
이게맞아요 편의점 3년째 운영중인데 시급 만원 찬성합니다 다만 주휴수당이 문제에요 주휴수당 안받고 일하겟다는 사람 시급이라도 더처주고 6개월넘게 쓰다가 노동부에 신고해버립니다 더준시급에대한 주휴수당달라고요.. 이게 1년만 넘어도 장난아닌 폭탄이 날라옵니다
기업은 줄 능력이 안되는데... 노동계는 계속해서 달라고한다면... 뭐 결과는 폐업하고.. 나가면 됨.
애초에 자영업에선 최저임금 안주는데 뭔 최저임금 운운하는지 야간수당도 안챙겨주고 식비도 안줌
야간수당과 식비는 법에 없습니다
노답이다
kim pro 주휴수당 자체를 안주고 논하는게 이싱한데 뭔 노답이래
너 자영업자사장이니?
사장이면 수당 안주겠네
아니 결근 안하는게 얼마나 쉬운일인데 받자고하는거냐.. 진심 미쳐날뛴다 나라가 노조 1명 배를 갈라봐라 청년 일자리 2개 나올거다
다른나라는 주휴수당이 아닌 다른수당으로 주고있씀 일본은 차비로 월20만원줘야함
주휴수당 못 받은 곳에서 일하면 신고하세요. 본인들이 용기가 없는 걸 왜 남탓을 합니까
사람들 조금이라도 많이 고용해서 주당 일하는 시간 줄이고 주휴수당 안주려는 편법 쓰는 사람 넘쳐납니다. 아니면 정말 딱 '주휴수당만 안주도록 시간 계산' 해서 일시키거나...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최저임금이 늘어난다니 ^^; 가당치도 않은 소리죠. 무시해야합니다.
Ritz Koh 현장에서는 충분히 늘어나는 부분 있습니다.
얘기하신 주휴수당 지급기준 피해서 시간.근무요일 쪼개기로 여러명을 고용하면 실제 아르바이트 근무 기간이 짧습니다.
요즘 아르바이트들 주.월 단위로 좀더 나은 조건에 일자리로 이동하는 현실은 아실거라 봅니다.
인수인계는 생각도 못하죠.
그렇게 그만두는 아르바이트 업무공백.구인시 들어가는 비용.교육에 들어가는 비용등 따져보면 주휴 수당을 주더라도 장기 아르바이트를 선호하는게 현장입니다.
주휴수당 실질적으로 최저임금에 더해지고있어요.
다른 나라랑 비교할 거면
9시출근 3시퇴근하는 독일
출퇴근 교통비와 주거비, 사원숙사 지원하는 일본
주말 및 오버타임 근무 임금 배로 주는 호주랑 비교해봅시다.
미쳤다고 딴 나라 주휴수당 없는 것만 비교하고 다른 건 비교 안 하나? 이중잣댄가?
일반 음식점 그런곳도 직원 숙사제공하고 그러냐? 아니잖아 꽁돈인 주휴수당은 없어져야하는게 맞고 회사들이 돈을 제대로 따져서 챙겨줘야하는게 맞는거다
ㅋㅋㅋ대부분 회사 식비,교통비 지원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우리도 오버타임이면 1.5배,2배주는데?
설마 oecd그 노동통계보고 독일은 하루에 6시간만 일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A팀소아과의사 잘사는 나라랑 우리나라랑 시급이 같아야된다? 넌 제발 부탁하마 니가 장사나 사업하면 직원들 많이 챙겨주고 시급도 딴넘 만원줄때 넌 2만원주고 시켜라 여기서 지×병 떨지말고 제발 부탁하자
편돌이 야간 3년채웠다.
이제 슬슬 준비해야겠네
퇴직금, 주휴수당
두가지만 받아도 반년은 놀고먹겠네
주휴수당은 회사에서 세금을 덜내기 위해 만든 꼼수 아니었나? 물론 중소에선 제대로 지급하는데도 잘 없지만
강휘 주휴수당이랑 세금이랑 뭔상관?첨 듣는 얘기네용
윤한빈 그럼 제가 잘못알고 있었나보네요.; 4대보험비가 기본급을 기준으로 내야해서 급여중 기본급을 적게잡고 나머지 수당들로 채워서 급여를 맞추는줄 알고 있었어서
뭐래니 ?
응 다른 나라는 알바 교통비주는데 이건 어떻게? 다른 나라 비교할꺼면 알바가 더 유리한게 많을껀데??ㅋㅋ자영업자수준 그러니 힘들지 ㅋㅋ
오... 맞는 말.
요즘 세상에 니가 사업해봐라.. 그런말 나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