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영상에 나온 서후 엄마 최희입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이 50일된 꼬물이는 어느덧 7개월 아가가 되어 기어다니고, 저는 이제 저때보다는 조금 더 여유(?)있는 엄마가 되었습니다. 조금씩 아기랑도 더 애착도 생기고, 저도 엄마로서 적응해가는거 같아요! 댓글들도 다 읽어보았어요! 저도 방송에서, 잘 준비하고 신경쓰면 반려동물과 아기 키우는 것도 괜찮다는 이야길 하고 싶었던건데 톡소플라즈마 설명을 제가 충분히 못한거 같아서 아쉬웠는데 아래 댓글로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 지금도 저희 반려묘들과 아기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물론 아직 서로 같이 놀거나 그러진 않고 데면데면하지만요 ㅎㅎ곧 친구다 되어 함께 놀 날도 오겠죠? 👶🏻 그리고 윤정언니가 알려주셔서 그 뒤로 아기 쇼파위에 안올려놓고 더 조심하게 되었어요 ㅎㅎ 초보 엄마라 다 처음해보는거네요 😅 선배 엄마들의 조언이 어찌나 든든한지!!! 열심히 배우고 있어용 ㅎㅎ 앞으로도 이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 더더 행복하시길 바라고, 맘편한카페, 그리고 저와 서후도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둘째 낳고 지금 산후조리원에 있어요! 첫째가 41개월인데, 그정도 키워놓고도 둘째 다시 시작하려니 걱정되고 막막했어요ㅠㅠ그래도 최희님 영상보면서 저도 같이 웃고 첫째때 생각나서 공감하고 위로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서후 넘 귀여워요🥰 그래도 아이가 누워있을 때가 지금보다 더 편하지 않으신가요? 전 누워있을 때가 더 편하더라고요😆
톡소플라스마즘은 쥐를 잡아먹거나 생식을 해 음식섭취를 통해 균에 감염된 고양이의 변을 사람이 맨손으로 만졌다가 그 손으로 음식을 섭취 했을 때 옮을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고로 집에서 사료 먹는 고양이를 통해서 균에 노출될 가능성은 낮죠. 고양이 변보다 생고기를 맨손으로 만졌을 때 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오히려 높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유투브에서 검색해보세요! 짧게 소개된 내용 때문에 불안해하실 분도 계실 것 같아 댓글 달아요.
내 나이 50대 친구녀석이 젊은 적 육아가 뭐라고 토욜은 내가 혼자 책임진다고 큰소리 쳤다가 두달만에 두손두발 다 들고 지금 아이들이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게 해준것 만으로도 그저 감사하고 있다고 해보니 몸이 힘든건 둘째치고 아침부터 밤까지 정말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다고 직장 생활 힘들어도 잠깐이라도 담배 피러 나간다거나 인터넷이라도 보면서 릴렉스할 있는데 육아는 그 잠깐도 허락하지 않는 다고 장윤정씨 경험대로 애가 침대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언제라도 긴장을 놓는 순간 발생하기에 말그대로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었고 그게 넘 힘들었다고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자기 몸 아끼고 사리느라 애기도 안낳고 돈없으면 애하나 키우기 힘든세상이라고 더 안낳고 사는데, 자기 뱃속에서 열달을 품고 산고 겪어가며 애기도 낳아보고 애기도 저렇게 고생하며 직접 자기손으로 키워봐야 생명 소중한지도 알거고, 젊은 사람들이 지들이 직접 뼈져리게 아프고 경험해봐야 정신 단단히 챙기고 요즘 심각한 아동학대문제도 줄일수 있는거다, 요즘 20대 30대는 편한것만 뭐든지 쫒아다니면서 자기만 편하고 좋은거 생각만 하고 사니까 무개념 바가지들이 수두룩
16개월 아기엄마에요. 힘내세요. 돌이 지나면 아기 본인이 할 수 있는게 생기고하니 조금씩 편해져요. 저는 돌이켜보면 6개월 전이 육아하면서 제일 편한 듯해요. ^^ 근데.. 엄마 본인도 엄마는 처음이라 시행착오의 연속이고, 몸 회복하고 호르몬 변화 겪으면서 많이 힘들어하죠. 저역시 많이 힘들어서 엉엉 울기도 했네요. 저는 아기가 뒤집고나서부터 전쟁이더라구요. 애기가 200일 넘어서 뒤집었는데.. 그때부터 금방 기어다니고 10개월 반에 걷더라구요 ㅠㅜ 지금은 어딜가든 거의 뛰어댕기고 ㅋㅋ 본인 고집도 생겨서 싫어 안먹어 라는 표현도 어찌나 잘하는지 ㅠㅠ 많이 힘드시겠지만 ㅠ 그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아기랑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
지금 70일차 아들 키우는 30살 초보엄마인데 ㅋㅋㅋㅋ 진짜 아들 깨있을때 얼른 커피 내리고 빵 데워서 우걱우걱 먹으면서 장난감으로 놀아주다가 아들이 칭얼거리면서 잠투정하면 토닥토닥이다가 그냥 같이 자버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깨있을때 얼른 후다다다다닥 할거 다 해놔야 아기 잘때 같이 쉴수 있어요☺️ 육아하면서 제일 신기한게 남편 퇴근하고 와야 화장실 갈 수 있으니까 몸이 적응을 했는지 오후 6시 이후에 화장실 가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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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영상에 나온 서후 엄마 최희입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이 50일된 꼬물이는 어느덧 7개월 아가가 되어 기어다니고, 저는 이제 저때보다는 조금 더 여유(?)있는 엄마가 되었습니다. 조금씩 아기랑도 더 애착도 생기고, 저도 엄마로서 적응해가는거 같아요!
댓글들도 다 읽어보았어요! 저도 방송에서, 잘 준비하고 신경쓰면 반려동물과 아기 키우는 것도 괜찮다는 이야길 하고 싶었던건데 톡소플라즈마 설명을 제가 충분히 못한거 같아서 아쉬웠는데 아래 댓글로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 지금도 저희 반려묘들과 아기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물론 아직 서로 같이 놀거나 그러진 않고 데면데면하지만요 ㅎㅎ곧 친구다 되어 함께 놀 날도 오겠죠? 👶🏻
그리고 윤정언니가 알려주셔서 그 뒤로 아기 쇼파위에 안올려놓고 더 조심하게 되었어요 ㅎㅎ 초보 엄마라 다 처음해보는거네요 😅 선배 엄마들의 조언이 어찌나 든든한지!!! 열심히 배우고 있어용 ㅎㅎ
앞으로도 이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 더더 행복하시길 바라고, 맘편한카페, 그리고 저와 서후도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둘째 낳고 지금 산후조리원에 있어요! 첫째가 41개월인데, 그정도 키워놓고도 둘째 다시 시작하려니 걱정되고 막막했어요ㅠㅠ그래도 최희님 영상보면서 저도 같이 웃고 첫째때 생각나서 공감하고 위로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서후 넘 귀여워요🥰 그래도 아이가 누워있을 때가 지금보다 더 편하지 않으신가요? 전 누워있을 때가 더 편하더라고요😆
서후가 엄마닮아서 넘넘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고양이털이 아기한테 해끼치는거 아닌지 걱정되서 댓글이 많은거 같은데
@@크레토스-m5j 괜찮음
애기가 진짜 눈물나게 귀여워요ㅠㅠ 지금 첫째가 초등학생인데 그땐 힘들었지만 이리 보니 또 그립네요.. 아기가 좋은 엄마 만나서 다행이에요♡
장윤정씨 이야기가 맞아요
맘들 꼭 알아두셔야 해요
절대 애기 혼자 쇼파에 눕게 하지마세요
맞아요 전 미혼인 남정내지만 조카 돌보면서 쇼파엔 절대로 안 눕힙니다 바닥에 눕히고 밥 먹더라도 옆에서 밥 먹음요
@@양지욱-s6s 삼촌이 너무 자상하시네요
@@youngraelee4598 감사합니다 (__)
재울때 바닥에서 자는게 제일 좋죠~ 저두 아이 침대서 한번 떨어지고 침대를 없앴다가 아이 어느정도 크고 다시 침대생활해요
딱 봐도 불안하지 않나?
거기다 쿠션까지~트림시키고 고개옆으로 해서 바닥에 낮은베개해서 재워요.
ㅋㅋㅋㅋ 장윤정 자기 경험담 빗대어 기분좋게 조언해주신다 길가다가 훈수두는 할매들과 다르게 역시👍
장윤정씨 이 방송 엠씨 찰떡이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시는 말들이 다 너무 찰져 ㅋㅋㅋㅋㅋㅋ
진짜
헐
정말 애기 냄새 ...세상에서 제일 이쁘죠...어른들이 인꽃이 제일 이쁘다고 했는대..낳아보고 공감했죠..
순하다. 그러니 소파에 둬도
위험하단생각을 못한듯.
톡소플라스마즘은 쥐를 잡아먹거나 생식을 해 음식섭취를 통해 균에 감염된 고양이의 변을 사람이 맨손으로 만졌다가 그 손으로 음식을 섭취 했을 때 옮을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고로 집에서 사료 먹는 고양이를 통해서 균에 노출될 가능성은 낮죠. 고양이 변보다 생고기를 맨손으로 만졌을 때 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오히려 높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유투브에서 검색해보세요! 짧게 소개된 내용 때문에 불안해하실 분도 계실 것 같아 댓글 달아요.
+222 미국수의사님도 말씀하셨죠~ 아주 극히 낮은 확률인데 거의 선글라스쓰고 있다 부작용으로 죽을 확률이었나??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최희씨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ㅠㅠ아기 재워놓코 오후2시쯤 첫끼 라면 끓여먹고있는데 애기깨서 라면 반도 못먹고 버린기억이ㅠㅠ 범보의자 앉혀두고 대변보고ㅠㅠ 경험해보지못한사람은 이해하지못하는... 하지만 둘째땐 육아렙이 쌓여서 걍 잠깐 울려놓코 할꺼다함... 좀 울어도 어떻게 되지않는단걸 배워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기가너무이쁘다
어머니들 힘들다 힘들다~ 하시는 댓글들도 제 눈엔 그저 멋있어 보이네요:)
힘들다는것은 아이가 건강할수있게 지켜내시고 자신의 모든걸 내려놓으면서까지 다 감내하고 품어주고있다는 뜻임을 알기에 정말 존경합니다♡ 엄마들 모두 건강하세요:)
와~~~너무 멋진말이고 읽고있으니 딸아이 초등입학했는데 육아하면서 힘들었던 지난날 위로받는것 같네요~^^
@sera 세라님도 스윗하세요 ☺ ♡
@@모차르트박 코로나에 입학시키시기가 적잖이 걱정되셨겠어요ㅜㅜ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어야할텐데 .. 지난날에다가 미래까지 미리 응원합니다☺!! 의심의 여지없이 최고의 엄마세요:)
감사합니다ㅜㅜ
믹스커피 뜨겁게 타서 거기에 찬물 섞어 먹은 거 생각이 나네요. 몸은 피곤하고 차분하게 마실 여유는 없고
아가 키우는 모습 간접 경험하기에 넘 리얼한 영상이네요:)
최희님 넘 고우시다ㅜㅜ
부럽부럽
그래도 아기가 순한것같네요
혼자 잘자고
아기 엄마는 밥은 먹는게 아니라 마시는거죠. 걍 서서 한쪽 팔은 애 안고 한손은 입에 우겨 넣고. 시간 지남 애 안고 한손으로 칼질도 하게 됩니다.
이게 별개없다라고생각하면 저 짓을 24시간 내내 해야되~ 계속 몇개월 동안...잠 못 자고~사람 미쳐버림 ㅜㅜ 엄마들이 화이팅!
짐 9갤된 울 아들 신생아때 생각나네요ㅡ 외국인 남편이랑 결혼해서 타지살면서 첫 출산인데.. 코로나로 엄마도 못오시고 ㅜ ㅜ 갑자기 그때 생각나서 울컥~ㅜㅜ
화이팅! 건강관리하세요
많이 힘드셨나영? ㅠ ㅠ 어땠어여ㅠ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감사합니다 ㅡ 지금은 잘 회복해서 열심히 육아중이에요! 😁
@@jooeunkim8568 몸보다 확실히 마음이 더 힘들더라구요 ㅜㅜ 남편이 집안일 거의 해주는데도 산후우울증이와서 첫 세달은 많이 힘들었었어요 ㅠ ㅠ 지금은 괜찮은데 아직 코로나때문에 친정엄마가 아기를 못 만나서 속상하네요 ㅠㅠ
어쩜 같은 생각
뭐지? 했는데.
장윤정님 일하면서 아이를 키웠어요
내 나이 50대 친구녀석이 젊은 적 육아가 뭐라고 토욜은 내가 혼자 책임진다고 큰소리 쳤다가 두달만에 두손두발 다 들고 지금 아이들이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게 해준것 만으로도 그저 감사하고 있다고 해보니 몸이 힘든건 둘째치고 아침부터 밤까지 정말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다고 직장 생활 힘들어도 잠깐이라도 담배 피러 나간다거나 인터넷이라도 보면서 릴렉스할 있는데 육아는 그 잠깐도 허락하지 않는 다고 장윤정씨 경험대로 애가 침대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언제라도 긴장을 놓는 순간 발생하기에 말그대로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었고 그게 넘 힘들었다고
온라인집들이할때 집이너무예뻐서인상깊었는데
아기태어나니..아기집이되었네요^^;;
난 복받았었구나 모유나 분유먹이믄
잠들고 눕혀놓으믄 깨지않고 깨도
울지도않고 혼자놀구 ㅎ
누워있을땐 편했는데
애기가그래도 순한편이네요..진짜 예민한애기는 저렇게 눕히지도못함., 커피에 얼음은 사치?죠ㅠㅠ
맞아요 ㅋㅋ 진짜 저정도면 순하네요 저희애는 눕히면 찡찡 ㅠㅠ 하루종일 한몸이였는데
우리아들은 잘 자다가 바닥에 눕히면 등에 센서가 달렸는지 금방 깨더라구요.두돌 내내 얘를 안고다니면서 재웠어요. 그래서 제 허리가 아작났지요. ㅡㅡ
저도 저맘때 애기가 등센서심해서 하루종일 안고 같이울었던기억이 있네요ㅠ 아기가 참순하네요~
애기재우고 밥먹으면서 우연히보는데 서럽 😭
20일된 아이 키우고있어요 잠좀 제대로자고싶어요.. 4시간이상 한번에 자본지가 언제인지 ㅠ
그쵸 힘들죠 ㅠ 힘내세요 애기마다다르지만 4-5개월지나면 좀더주무실수있을꺼예요 ㅠ 육아홧팅!
힘내세요. 100일되면 쬐끔 좋아져요.
ㅋㅋㅋ 저희애는돌전까지그래서죽는줄알았어요
ㅎㅎ 아들램 5살됐는데요 그래도 중간중간 자다깨요 이제 아이가 크니깐 이불을 차내고자서 수시로 이불덮어주네요.. 아기때보단 훨훨 편하지만 엄마는 늘 잠이 부족해요
20일,, 힘내세요 ㅜㅜ 돌지나고, 두돌 지나면 조금 사람되더라고요,,
부모님한테 잘해야겠어요🙇♀️
둘찌출산하니까 하나일때그는그나마천국이다싶던데ㅋㅋ
그래도 애들이 크니 둘이놀고 서로 의지하고 지금은 둘 이여서 오히려 편한날도 오네요 ^^
힘듬을 경험하시고나니 비로서 편하다고 느끼시는거죠 ㅠㅠ 지나고나면 아그래도 이런건좀 나아지는구나 하면서 견디고나서 스스로가 자랑스럽기도하고 그렇게 힘든거같아도 지나가는구나 싶더라고요 ^^♡ 힘냅시다 모든 부모님들
둘째출산을 앞 둔 아줌마는 웁니다......
아가 너무 귀엽고
상황도 재미있네요~
똥싸다가 끊고 나오고 ㅋ
잠 좀 실컷 자봤으면 ㅠㅠ
@@killingme. 헐 저두여 ! ㅠ 반가워요 ㅜㅠ
@@killingme. 저두요... 엄마들 다 똑같이 사나봐요ㅠㅠ
진짜 ㅠ 모든 세상의 엄마님들 존경합니다유 ㅠㅠ
넘 힘들었는데 아가보니 또 낳고 싶을 정도로 넘 이뻐요 ㅠㅠ 3살 되기전까지가 넘 힘들었지만 너무너무너무 이쁠 때이니 많이 안아주고 사랑해주세요-
어느새 커서 이를 부득부득 갈며 자는 울 아들 또 한번 꼭 안아보게 되네요 :) ㅎㅎ
최희님 아기낳고더이뻐지신거같아용
우리 아들은 등에 최첨단 센서가 있어서 안고 먹고 화장실가고 다 했으요.. 첫아이라 울면 큰일나는줄 알고 손목이 아작나는줄도 모르고 죙일 안아줬는데 아기는 좀 울어도되고 엄마손목도 중요하다는걸 이제 느껴요
육아맘님들 화이팅!!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자기 몸 아끼고 사리느라 애기도 안낳고 돈없으면 애하나 키우기 힘든세상이라고 더 안낳고 사는데, 자기 뱃속에서 열달을 품고 산고 겪어가며 애기도 낳아보고 애기도 저렇게 고생하며 직접 자기손으로 키워봐야 생명 소중한지도 알거고, 젊은 사람들이 지들이 직접 뼈져리게 아프고 경험해봐야 정신 단단히 챙기고 요즘 심각한 아동학대문제도 줄일수 있는거다, 요즘 20대 30대는 편한것만 뭐든지 쫒아다니면서 자기만 편하고 좋은거 생각만 하고 사니까 무개념 바가지들이 수두룩
@@김대구엉니 그런무개념들 애기낳아서 하는짓 보세요 무개념들은 걍 혼자 살다가는것도 괜찮아요
무개념은 원래 그런사람인거,, 자기몸 자기가 아껴야지 뭐,,
둥이육아맘인데요. 내생에 아이들은 너희가유일하다~생각했는데 임신을했네요ㅠ 피임을철저히 하지못한 저희부부의 책임이고 축복이다~라고 마음을 고쳐먹었는데 다시 육아할생각하니 막막하긴하네요.ㅎ
ㅠㅠ 화이팅하세요
세아이 아빠인데 셋째는 증말증말 사랑스럽습니다 ㅎㅎ 힘들긴하지만 이것도 경력직이라고 첫째때보단 둘째때가 둘째보단 셋째가 훨씬 수월하네요~ㅎㅎ 제일힘든 둥이 맘이셨으니 걱정안해도 될거 같아요~~!!
@@호이스트-r9l 경력직에 빵~~~터졌어요
저는 늦둥이로 셋째키우는데 덜힘든건 아니고 나이가 들어서 기운이 없으니 아이한테 너그러워요 ㅋㅋ
무조건 아기 잘때 쉬어야해요.
손목 시큰거리는거 산후조리 못해서 그런건데 ㅠㅠ
홍현희님 애기엄마아닌데도 오히려 잘 어울려지고. 모르는것 궁금한거 막질문하고 반응하니 좋다 ㅎㅎ
지금은 임산부 ㅎㅎ
백일지나면 편해진다는말 거짓말이에요 더 힘들어진답니다...현재 4개월 아기 키우는데 죽을맛이네요....온몸이 안쑤시는곳이 없어요..
저도 이제 백일된 아기 키워요! 그 편해진다는건.. 통잠을 자니까 그래도 좀 편해진다는거 아닐까요? 근데 잠을 잘 자도 몸이 쑤시고 아프긴 하네요ㅠ
맞아요 저도 100일의 기절이요 ㅠㅠ 잠도 더 잘깨고 이앓이 + 원더윅스 + 뒤집기지옥 최강찡찡이 ㅠㅠ
8개월 아기 키워요... 이젠 고막테러입니다ㅠㅠ 신나도 빼애애액 짜증나도 빼애애애액 엄마 베이비룸 나간다고 빼애애애애액 혼자 소파 기어올라가서 궁글러떨어지기 등등...ㅎㅎ
16개월 아기엄마에요. 힘내세요. 돌이 지나면 아기 본인이 할 수 있는게 생기고하니 조금씩 편해져요.
저는 돌이켜보면 6개월 전이 육아하면서 제일 편한 듯해요. ^^ 근데.. 엄마 본인도 엄마는 처음이라 시행착오의 연속이고, 몸 회복하고 호르몬 변화 겪으면서 많이 힘들어하죠. 저역시 많이 힘들어서 엉엉 울기도 했네요.
저는 아기가 뒤집고나서부터 전쟁이더라구요. 애기가 200일 넘어서 뒤집었는데.. 그때부터 금방 기어다니고 10개월 반에 걷더라구요 ㅠㅜ
지금은 어딜가든 거의 뛰어댕기고 ㅋㅋ 본인 고집도 생겨서 싫어 안먹어 라는 표현도 어찌나 잘하는지 ㅠㅠ
많이 힘드시겠지만 ㅠ 그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아기랑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
아우 저때는 정말 아기 낮잠시간이 금같이 귀한 시간이죠 화장실도 업고 가고 밥도 업고 먹었...ㅠㅠ 애기가 좀 울어도 못 알아먹어도 애기한테 말을 해주세요 엄마 지금 뭐뭐하고있어 조금만 기다려줘 ㅇㅇ야
앜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대신 대답하는거 너무 공감해옄ㅋㅋㅋㅋ 시장에서 할머니들이 아이고 이쁘다~하면 제가 대신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 대답하는겈ㅋㅋ
아 귀여워 ~~ 근데 또 키우라면 못해! ㅎㅎ
근데 또 저때가 그리워 !!!
영상 첫 시작부터 쇼파위에 올라가 있는 애기 보고 불안했는데 장윤정씨가 바로 말씀해주시네요
지금도 애기안고 보고있네요ㅠㅠㅠ 아가 그래도 너무 순해요 부럽습니다 .. 우리딸은 등이 땅에 닿으면 큰일나는줄 알고 세상 떠나가라 웁니다ㅠㅠㅠㅠ
놀이방있는 식당가면 교대로 먹고 나와야됨ㅎㅎ 몇번해본후 놀이방에서 혼자놀 나이될때 까진 외식은 없었다
싱크대에서 늘 서서 먹고..
밥상이고 뭐고 ㅋ
어느새 커서 5살 딸램 ㅋ
고양이 두마리랑 애기 같이 키웠습니다. 톡소 플라즈마 애기가 고양이 화장실에 얼굴 쳐박고 맛동산 퍼먹기 전에는 안걸려요 ㅎㅎㅎ
엄마는 진짜 대단 ㅎㅎ
16개월 .... 아직도 밥 못먹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신랑와야 먹을 수 있어여.... ㅜ 흑
5개월은 그래도 할만합니다.. 수유빼고는.. 기고 걷고 뛰기시작하면 긴장의 끈을 놓을수가없네요 17개월 아들쌍둥이 아빠는 너무 힘들다구요ㅠㅠ
20개월 쌍둥이두요.......17개월 지나 18개월은 토나오고 19개월은 더 토나오고 20개월은 더.... 그것은 마치 전쟁같은 사랑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애가 누워있을때가 편한거라고 하는말도있죠 ㅠㅠ
대단하세요.. ❤! 둥이아빠 엄마분들 화이팅입니다!!
두돌 되는 아기 키워요 아직도 모유찾고 안자면 엄마 껌딱지에 떼도 부리고 까불고...태어나고부터 통잠을 한번도 못자서 너무 힘든데 그 조그만 아기도 엄마라고 안아주고 걱정해주는거 보면 그래도 또 사랑이 샘솟아요 최희님도 건강하고 밝게 육아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지금 70일차 아들 키우는 30살 초보엄마인데 ㅋㅋㅋㅋ 진짜 아들 깨있을때 얼른 커피 내리고 빵 데워서 우걱우걱 먹으면서 장난감으로 놀아주다가 아들이 칭얼거리면서 잠투정하면 토닥토닥이다가 그냥 같이 자버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깨있을때 얼른 후다다다다닥 할거 다 해놔야 아기 잘때 같이 쉴수 있어요☺️
육아하면서 제일 신기한게 남편 퇴근하고 와야 화장실 갈 수 있으니까 몸이 적응을 했는지 오후 6시 이후에 화장실 가고 싶더라구요🤣🤣🤣🤣
장윤정 너무 조아
이제백일아긴데
하루종일할일이끊이질않아요
손에 물마를시간이없고
한번잠깐나갈라치면 챙길건어찌나많은지
애낳기전에는 애기있어도 이쁘게해다녀야지!
했는데 안되네요ㅜ
쇼파에 아이를 눕히는거 위험해요.잠깐이라도요.
아이엄마들 아시겠지만 저애기 엄청순한거에요..ㅎ어떤애는 잠도안자고 하루종일 안아야되는애기들도있어요
저늦 잘먹고 화장실 잘갔는데
첫째가 너무잠을 안자서 그게 제일 힘들더라구요.ㅠ
조카가 아기때 여름나러 본가 집에 왔는데
저녁마다 안고 산책했더니, 나중에 형네로 돌아간뒤에
형수님이 도련님이 애기한테 바람씌어 놔서
애가 저녁마다 안고 산책가자고 보챈다고 한소리먹음.
ㅋㅋ. 한개도 모르는 얼굴 같아도 신기하게 자기만의
취향이 아기들은 있음.^^
15년뒤 :
???? : 너 임마 삼촌이 업어 키웠어~
### : 아 뭐래~
@@dreamingking4684 ^^
거실에도 유모차 하나 있음 좋은데요
발로 한번씩 왔다갔다
하면서 손은 필요한거 같아요
4개월뒤 나의 미래..지금도 힘든데 ㅜ
보통 나이드신 부모세대들은
그런 경험들이 다 있거나, 그럴뻔 했거나, 주변에서 이야기를 들어서 미리 대비했죠,,,
본가든 처가든 시댁이든 친정이든 육아에 대해 조언은 시덥지 않게 느껴지더라고 참고하면 좋아요 ㅋㅋ
20개월 인데도 저는 아직도 하루한끼 급하게 막 폭식해요ㅠㅠ 난리가 난리도 아녜요..😭😭😭😭
밥대신 끼니를 두유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백일때까지 24시간 안고있었고 , 백일후엔 두달입원으로 애기간호하느라 잠은무슨 자본적없고, 13개월까지 낮밤바뀌어서 오전9시~12시까지만자고 노는아이였으며..휴ㅜ 세살된지금 그나마 저녁12시에자서9시에일어나네요. 좀 편해지니 둘째생겨 입덧중..ㅋ
아기띠하고 쉬아 하러 간적 있쥬
저 원목바운서에 잠시자리비운사이
아기가없어서 진짜놀란기억이ㅜ
그아래 앉아서 고개푹 숙여져앉아있었음ㅜㅜ
애기는진짜 어디 높은곳에눕히면안되는걸알았음
울 엄마때보단 수월해진 육아도 저정도 힘든거 보면.. 엄마한테 너무 감사드리게 되네요
English subtitles please
ㅠㅠ첫째낳고 둘째낳고 육아하다보니 밥도 거르고 대충떼우고ㅜㅠ살이 빠져도 건강하게 빠져야하는데..
이렇게 키웠는데..
사춘기와서 안이쁘게 얘기하고 짜증부리면 엄마 똥싸면서 울꺼라고 농담으로 얘기했었는데..ㅋ
.ㅋㅣㅣ
국가에서 애기엄마를
신으로 모셔야 합니다.
23개월 아들 키워요 ㅠ.ㅠ
아가 넘 위험해 보여요 ㅠㅠㅠㅠㅠㅠ
못움직이는데 굴르다니 소름.. ㄷ
쇼파위에 아이를 저렇게 방치하는건 위험해요ㅜ
5년전 내모습 ㅠㅠ
아 진짜 힘든 거구나 ㅠㅠ
언제 결혼하고 아기까지 낳았네 늦었지만 행복하삼 ㅎㅎㅎ
아는사이인줄ㅋㅋㅋ
@@opepo1 그래 아는 사이다 어쩔래ㅋㅋㅋ 헐 지랄없으면 가만있어 답글 달지말고 근데 너 나 알아 ㅋㅋㅋ
식탁 정보 아시는분 없으실까요…
한달도 안된 아이인데 혼자 침대에 재웠는데 떨어져서 병원갔더니 의사가 놀라더라고요
우리 큰애도 소파에놨다 떨어진적있었는데 가슴 철렁했죠 진짜 조심 해야되요 ㅜㅜ
다행히 그애가 멀쩡하게 커서 고3이네요 ㅎㅎ
그래도 신생아때가 편함…ㅠㅠ
아기 쇼파어ㆍ 두는거 처음봤다 바닥에 내려두지를
엄마도 아기배속에 있을때 상식공부좀하고 아기 맞아야지
물어서라도
울아기는소중하니깐
나는 잘먹었는데.. 뭘먹었는지 기억을 할수가 없네..
제일 서글플때지..
근데 50일인데 얼음이라.......... 몸 상해요
육개월되면 기는 속도가 어마어마 울타리치고 같이 거실 가운데 갇혀있었지..
첫애땐 조금만 앵 하면 달려가고 했는데 둘째때부턴 앵 ~ 해도 나 할거 좀 하고 안아줬는데 ㅋㅋㅋ 지금은 추억이 되나 싶었는데 3째 이제 곧 출산 하네요 내가 봐도 내가 웃겨요 ㅋㅋㅋ
커가는 모습보는게 낙이지 뭐 남자지만 애키워 보니깐 그때 그때 이쁠때가 많아 커가면서 교육도 신경쓰게 되면 저때는 진짜 퇴근빨리해서 애보고 싶은게 간절함
나는 저렇게 혼자서 5년을 방방 거리면서 집안일을 했는데...
돈두 있겠다 도우미 쓰지안나?
하나는 아무것도 아님..
ruclips.net/video/r0NGdcs5Nc4/видео.html 당신 미소는 백만불짜리 미소
애기 젓먹일때 절때 커피마시지마요, 애기한테 안좋음, 커피마시고 싶음 보리차를 마시는게 더 좋음(조카봐서 암)
애완동물...나만 불편한가? 완자가 장난감을 뜻하는 말인데..반려동물이라도 자막 좀 달아주지
거참 불편할것도..
저렇게 아기 깨도 안가면 다시 잠드는데..
그래도 나중애 저때가 그리울듯
쇼파에있는거 넘 불안
와 ㅈㄴ 예쁘다
아이고 손 발이 이렇게 움직이는데 어떻게 애가 오레 자요.
저정도는 눕혀놔도 되는데
50일이 왜 신생아죠? 신생아는 생후 한달인데
누가그래요 ! 털이쌓여 죽은사람봤어요!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