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대회, 다이어트 회사? 혹시 그 회사인가? 선정릉에 있던 그 본어겐다이어트...뭐 지금은 청담동으로 옮겼다던데..거기서 막 상담받으러오는 아줌마나 아가씨한테 한복모델, 시니어 모델해보라며 막 출전 권유하고 그랬는데.. 지들이 무슨 미스코리아 미용실도 아니고.. 내 아는 지인 분도 다이어트 상담 받으러 거기갔다가 무슨 바람 들었는지 갑자기 모델 하신다고 대회출전 준비하네 그러셨고..이름도 특이해서 기억합니다. 사랑해요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암튼 그 유난스러웠던 추 원장이랑 대표도 못 잊구요. 근데 그 대표는 성이 이씨고 이해연이였는데 그 대회에서 mc볼때 모델 겸 배우 남유미 씨로 나오고..뭔가 수상해서 그런거 사기 아니냐며 말렸는데. 그냥 예명이라면 모를까 목소리도 체격도 얼굴도 하는 짓도 그 원장 맞는데 자꾸 다른 사람처럼 말해서 의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들리는 말로는 뭐 이번 미스코리아 서울 경기대회 심사위원을 했다고 하니 뭐 그쪽선 끗발있는듯한데 참 미심쩍은 분이셨어요 아, 그 지인분 말로는 출전 권유 받을때 영화 엔터 사업도 하니 연예계 데뷔 어쩌고 하며 나의 알바인생인가 그런 작품성 있는 영화 만든다고 했는데 개봉은 했는지 궁금.. 감독이 호기심 천국만든 예능 pd라 했던거 같은데.. 암튼 제 지인은 무슨 길거리 캐스팅 당했다 생각했는지 한동안 연예인병 걸려 다녔습니다. 암보다 무서운게 연예인병입니다 뭐 저 사연자분이 다닌 회사가 내가 아는 그 회사가 아닐수도 있지만 몇몇 단서가 너무 들어맞아서 혹시나 싶네요 PS.이제는 평탄하게 잘 사시면 좋겠어요. 인생엔 정답이 없으니 누가 더 좋은 직장다니고 돈 벌고 그런거에 기준두며 본인 못났다 생각치 마세요.. 공무원도 적성 맞는 분은 또 잘 맞으니 요즘 mz 세대 공무원 퇴사 열풍 이런말도 있습니다만 도전해보심 좋지 않을까 싶네요.. 살아보니 일단 돈과 사람을 꼭 구분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의리와 정 내세우는 인간치고 의리있는 인간 없습니다. 사기꾼은 99번 잘해서 신뢰쌓고 1번의 배신으로 돈과 모든걸 꿀꺽하고 튑니다. 돈이 밀리거나 제 몫을 정당히 안주면 한번이라도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진짜로.. 저도 전에 다니던 직장서 임금체불되고 퇴직금 못받고 나왔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가족같은 회사라며 믿었던 회사 동료나 임직원분의 밑바닥을 보고 대인기피증까지 오고 그래서 남일같지 않습니다..
당사자가 아님 모를 사연이 있겠죠. 그리고 저분 나이가 38살이시면 대략 85~86년생 정도 되실텐데 그땐 명문대 인서울 열풍이 치열했어요. 거기에서 나중에 취업이나 이후 삶에 영향을 줄 정도로.. 그리고 사기꾼은 머리가 정말 좋아야해요. 사람 심리를 파고드는 기술이나 말빨을 직접 겪어보지 않음 모릅니다 그런 사기꾼이 막 드라마 영화처럼 잘 차려입고 말을 술술 잘할거 같죠? 그건 잔챙이 초보나 그렇고 크게해먹는 사기꾼은 오히려 이웃집 아저씨 아줌마나 동네 형이나 언니같은 사람 좋아보이는 수수하고 평범한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먼가 이상하다고 눈치챘을때 노동부에
신고를 햇어야죠 ㅜ
이제 잊어버리고 공무원 알아보시고
꼭 공무원되셔서 잘사시길 바랍니다
나이가 적은것도아니고 사람이 점잖지 못하네 저러니 사기당했겠지 내주장만옳다고 하고 타협이 안되면 직장생활도힘들고 앞으로 인생살아가는데도 힘들듯 편히 살수있는데 스스로 인생을 힘들게하네
너나 똑바로 잘해라. 너는 안 당할 것 같냐?
원래 인생이 그런거야 ~~~~
독하게 살아라 그래야 니가 산다 ~~
한복대회, 다이어트 회사? 혹시 그 회사인가? 선정릉에 있던 그 본어겐다이어트...뭐 지금은 청담동으로 옮겼다던데..거기서 막 상담받으러오는 아줌마나 아가씨한테 한복모델, 시니어 모델해보라며 막 출전 권유하고 그랬는데.. 지들이 무슨 미스코리아 미용실도 아니고..
내 아는 지인 분도 다이어트 상담 받으러 거기갔다가 무슨 바람 들었는지 갑자기 모델 하신다고 대회출전 준비하네 그러셨고..이름도 특이해서 기억합니다. 사랑해요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암튼 그 유난스러웠던 추 원장이랑 대표도 못 잊구요. 근데 그 대표는 성이 이씨고 이해연이였는데 그 대회에서 mc볼때 모델 겸 배우 남유미 씨로 나오고..뭔가 수상해서 그런거 사기 아니냐며 말렸는데. 그냥 예명이라면 모를까 목소리도 체격도 얼굴도 하는 짓도 그 원장 맞는데 자꾸 다른 사람처럼 말해서 의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들리는 말로는 뭐 이번 미스코리아 서울 경기대회 심사위원을 했다고 하니 뭐 그쪽선 끗발있는듯한데 참 미심쩍은 분이셨어요
아, 그 지인분 말로는 출전 권유 받을때 영화 엔터 사업도 하니 연예계 데뷔 어쩌고 하며 나의 알바인생인가 그런 작품성 있는 영화 만든다고 했는데 개봉은 했는지 궁금.. 감독이 호기심 천국만든 예능 pd라 했던거 같은데.. 암튼 제 지인은 무슨 길거리 캐스팅 당했다 생각했는지 한동안 연예인병 걸려 다녔습니다. 암보다 무서운게 연예인병입니다
뭐 저 사연자분이 다닌 회사가 내가 아는 그 회사가 아닐수도 있지만 몇몇 단서가 너무 들어맞아서 혹시나 싶네요
PS.이제는 평탄하게 잘 사시면 좋겠어요. 인생엔 정답이 없으니 누가 더 좋은 직장다니고 돈 벌고 그런거에 기준두며 본인 못났다 생각치 마세요.. 공무원도 적성 맞는 분은 또 잘 맞으니 요즘 mz 세대 공무원 퇴사 열풍 이런말도 있습니다만 도전해보심 좋지 않을까 싶네요..
살아보니 일단 돈과 사람을 꼭 구분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의리와 정 내세우는 인간치고 의리있는 인간 없습니다.
사기꾼은 99번 잘해서 신뢰쌓고 1번의 배신으로 돈과 모든걸 꿀꺽하고 튑니다. 돈이 밀리거나 제 몫을 정당히 안주면 한번이라도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진짜로..
저도 전에 다니던 직장서 임금체불되고 퇴직금 못받고 나왔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가족같은 회사라며 믿었던 회사 동료나 임직원분의 밑바닥을 보고 대인기피증까지 오고 그래서 남일같지 않습니다..
와 길게쓰시고 또 궁금해서끝까지 읽엇네요.글쓰느라 손아팟갯어요ㅡㅎ
군인?소방관?우체부? 남들 다 하는 공부 시험 안치는 방법으로는 나라밥 먹는게 또 뭐가 있을까? 명문대 나오셨으면 최소 9급 가능하실듯
이런상담자는 대학을 왜나왔을까 뭐시여 돈으로 취직한다는 발상이 띵하다 고등졸업하고 기술이나 배워먹고 살았으면 사기당했을까 띠리링
당사자가 아님 모를 사연이 있겠죠. 그리고 저분 나이가 38살이시면 대략 85~86년생 정도 되실텐데 그땐 명문대 인서울 열풍이 치열했어요. 거기에서 나중에 취업이나 이후 삶에 영향을 줄 정도로.. 그리고 사기꾼은 머리가 정말 좋아야해요. 사람 심리를 파고드는 기술이나 말빨을 직접 겪어보지 않음 모릅니다
그런 사기꾼이 막 드라마 영화처럼 잘 차려입고 말을 술술 잘할거 같죠? 그건 잔챙이 초보나 그렇고 크게해먹는 사기꾼은 오히려 이웃집 아저씨 아줌마나 동네 형이나 언니같은 사람 좋아보이는 수수하고 평범한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그러다가 너가 직접 사기를 당하면 꺼이꺼이 울겠지. 너 같은 애들은 왜 항상 잘난척을 해대며 주변사람들 피곤하게 만드냐? 너나 잘해라, 너나. 사기꾼이 너 같은 애들 노리고 있는 건 모르니?
@@immaculate86 뭔 소리 ? 고등 사기꾼은 외모가 번듯하고 아는 것도 많고 화술이 유창하고 신뢰감을 주는 차분한 인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