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겉으로 봐서는 진짜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가늠하기 힘들어요 저는 2001년도 학창시절에 겁이 없던 시절에 철 없이 시비가 붙어서 상대편이 호리호리하고 흔히 말씀들 하시는 멸치? 라서 만만하게 보고 아무런 생각 없이 주먹부터 휘두르고 덤볐는데 뭔가 블랙 아웃 되듯이1초도 안되는 순간에 다리에 쥐? 저리는 ?비슷한 느낌과함께 편안하게 기억이 사라졌는데 일어나보니 그 사람이 제 옆에서 앉아서 “괜찮아요?”라고 물어보더군요 그때 딱 생각이 든게 아 기절했구나... 쓰러질때 박았는지 머리만 엄청아프고 6~7분 동안의 기억이 하나도 없어요 운동했냐고 물어보니깐 그 호리호리한 멸치 같은사람이 복싱 아마추어 선수라면서 말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군요 그날 이후로 지금까지 겸손을 잊어버린적이 없습니다
하 멜빈...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면 돌려보는데 헌트가 진짜 걍 드가면서 체중 쏠린거에 제대로 카운터 들어갔음... 이후 경기에서 헌트가 진 것도 KO 쉽게 안 당했던거 보면 너무나 정확한 타이밍에 펀치가 들어간거 같음. 뭐 물론 멜빈 펀치 그냥 펀치는 아니었지만....
사람의 신체능력 중에 펀치력이랑 비슷한 것이 단거리 달리기같음. 학창시절 전교에서 백미터 제일 빠른 애는 별다른 운동 안하고 운동회나 체육대회 때만 실력을 보여주지만 다른 학생들을 압도하죠. 심지어 매일 달리는 축구부보다 더 빠르죠. 졸업후 헬스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웨이트를 열심히 해서 스쿼트랑 레그프레스등등 모든 하체근력 운동에서 그 친구 두배 이상을 들수 있지만 그친구랑 백미터 뛰면 들어올 때 간격은 약 7~8미터로 그때랑 똑같고요.
이모든건 복싱이나 MMA같이 여러가지 요소가 포함된것을 바탕으로 말하는데...정확히 선 자세에서 펀치력의 쌔기는 신체일부분의 힘에 의해서 결정된다고봄. 등근육 허벅지 햄스트링 허리유연함과 힘이 강하면 펀치력은 확실히쌥니다. 이건 제가 여러번 실험한것을 바탕으로 말하는것임. 단 싸움은 스피와 민첩성 동체시력 회복력 유지력등등 여러가지가있기때문에 눈으로 봐선 모르죠.
맞습니다 타고 난거 같습니다. 아는 사람이 미국에서 복싱을 했던 사람인데, 80년도 당시 한국교포가 동양인중 유일하게 미국에서 아마추어 선수 생활햇는데, 51전중 50승에 2번빼고 다 ko승한 분인데, 이분이 처음 softball배우고 타격하는데 키는 175에 몸무게 75킬로 나간 사람이 덩치가 큰 미국애들도 홈런치기 힘든 slow softball을 때릴때마다 홈런치더군요. 그래서 코치(mb출신)에게 물엇더니, 그 사람 batting speed가 놀라울 정도로 빠르다며 칭찬하더군요. 타고난거라고 하더군요. 한번은 시합하다 흑인과 싸움이 낫는데 스치는 주먹 맞고 덩치 큰 흑인이 기절한거 보고, 저런 펀치력,스피드는 타고 난거라는 사실 인정 안할수가 없더군요
저또한 대표님처럼 펀치력이라는게 전신의 협응력 및 힘을 끌어올리는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하체의 폭발력이나 허리의 회전력이 좋고 힘손실없이 주먹에 전달을 잘해서 펀치력이 셀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말그대로 주먹도 크고 팔 어깨의 뼈대가 두꺼워서 셀수도 있고 핀포인트 저격능력 등등 여러요인이 있는듯 하네요.
브록레스너 경우 약 + 단백질 과잉섭취로 인해 면역력이 너무 심하게 높아져 대장에 궤양성 염증이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인 게실염수술을 받앗음.....면역세포가 적군인지 아군인지 구분을 못하고 멀쩡한 기관을 공격하는 병.....소량의 박테리아 하나 잡는데 힘쎈 면역세포들이 총출동 함 적군 한명 잡으려고 미사일로 공격하는 격 면역과잉 부작용....그리고 신장기능 이상 요산수치이상 등이 잇음.... 약은 간수치 + 심장질환 추가 됨
복싱을 포함해 투기 종목을 봐 온지 16년째인데 역대 최고의 빠따력은 단연 조지 포먼이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대환 형님 말대로 은가누의 펀치에 마치 아픔을 느낄 새도 없이 닿는 순간 감전 돼 즉사하듯 처참하게 ko 당해온 상대들의 모습을 보면 포먼보다 더 충격적인 것 같네요 포먼의 펀치가 무거운 해머를 들고 휘두르는 느낌이라면 은가누는 코 앞에서 샷건을 쏘는 느낌임 아마 은가누 커리어에서 tko는 보기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은가누의 펀치를 무방비로 맞아가면서 레프리 스탑이 뜨는 상황은 상상이 안 갑니다 진짜 그냥 스쳐도 가니까요
웰터급 전 챔피언 펠릭스 트리니다드는 어께도 좁고 상체 근육도 별로 없는 깡마른 몸이지만 엄청나게 강한 훅을 가졌지요, 하반신의 희전력을 상반신으로 옮긴느 협응동작이 기가 막힌 선수라 거기서 펀치력이 나오는거 같더라고요. 반면 진짜 통뼈에 힘이 좋아서 강펀치를 내는 선수도 있는거 같고요
샌드백에 쳐서 나오는 단순 빠따력도 협응력과 센스가 필요할텐데 미트 갖다 대줄필요없이 잡은 위치 딱 거기에 임팩트 딱딱 맞춰서 치는건 훨씬 재능을 요구할테고 경기장도 넓은 옥타곤에서 써클링에 앞뒤거리조절에 상대 가드에 그것만 생각 해도 머리가 아픈데 이길 방법도 질방법도 무궁무진한 MMA 룰셋에서 매경기마다 자기 게임 펼쳐가지고 펀치각을 만들어내고 또 거기서 나오는 상대 반응에 맞춰서 정확하게 임팩트넣으려면... ㅋㅋㅋ 로니콜먼도 그 팟캐스트에서 그말했엇죠 ㅋㅋ 사람들이 잘모르는데 파워는 타고나야 되는거라고 ㅋㅋㅋ ㅋㅋ 파워훈련도 파워가 타고나게 센사람일수록 효과를 유의미하게 뽑아낼 수 있다는 함정 ㅋㅋㅋ 로니콜먼은 약 안쓸때도 점차 사용량을 줄여서 신체에 타격을줄이는 아주 기본적인 케어도 안하고 그냥 쌩으로 끊었는데 아무런 불편 못느꼇다그러고 ㅋㅋ 도리안예이츠는 병원가서 내부장기 비대화 되있는지 확인해봤는데 정상크기라는 말들었다고하고...뭐 그러는데... 근데 그것도 솔직히.. 스테로이드의 효과는 잘받되 부작용을 적게 받는 유전자를 타고난 사람이니까 약을써서 그거에대해 이야기할 수 잇는 위치까지 오게된거라고 생각해서 ㅋㅋㅋㅋ 성호르몬 분비샘이 망가져서 평생 TRT써야한다는거나 고관절 괴사 만해도 어마어마한 부작용이라고 생각하지만.... 오래 쓰지도 않았거나 몸이 그렇게까지 좋지 않은데 스테로이드 부작용 땜에 죽고 하는사람들도 있으니...ㅠㅠ
이제야 이 영상을 보는데 쭉 정리하면 1.펀치력이란 눈으로 알기 힘들며 쳐봐야 안다 2.펀치력은 누구나 타고나는 총량이 있고 그 총량 만큼 끌어올리는게 맞다 라고 해석 되는데 그럼 혹시 총량이 100인데 10만큼만 발휘되는 경우도 있나요?(펀치 훈련을 안해보거나 혹은 잘못된 방법으로 배워서)
뭐 대표님이 잘 아시겠지만 효도르는 생각할 수 있을 거 같아요 ㅋㅋㅋ 아니 무슨 팔목이랑 손 두께가 거의 비슷해요 ㅎㅎ 농반진반입니다 ㅎㅎ 말씀중에 공감되는 게 제가 선수는 아니지만 펀치력의 최고 수치가 100이라면 굳이 100을 다 안 써도 상대는 쓰러질 수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근데 궁금한 건 그 펀치력을 매번 100을 안 쓰더라도 훈련을 하면 평균치가 좀 올라갈까요?
타고난게 중요 하지. 근데 그 타고난 사람의 자질을 타고나지 않은 내가 탑재 할수 있다면? 그래서 연구와 노력이 중요한거고. 운동이 됐든 일이 됐든 공부가 됐든 남의 타고난것에 현타맞는 것 보다는... 내가 그걸 가질수 없을까 라고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님들이 펀치력은 없어도 다른건 강점이 많을수 있어요. 생각보다 타격센스가 좋을수도 있고 힘과 유연성이 좋아 그래플링을 잘 할수도 있고 체력이 타고나서 잘 안지질수도 있고.. 노력과 끈기가 좋아 결국 이뤄낼수도 있고...등등 많으니 너무 한가지에 매몰 되지는 맙시다. 저는 격투기 수련은 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타격센스가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
은가누와 데릭 루이스 펀치력이 누가 더 강할까요??? 두 선수다 엄청나게 강한데...! 은가누는 스피드가 좀 더 있고 데릭 루이스는 좀 더 묵직하게 보이네요...근데 신체조건이 은가누가 좀 더 좋아서..적중률이 좀 더 정확하거나 먼저 잘 맞추기는 해요...근데, 펀치의 질이 좀 달라서..누가 더 강한지는 모르겠어요
@@user-qo4hi6jf8r 그니까 여러가요소가 잇고 이중에서 손목둘레 뼈대도 한 요소라는거임. 당신이말한 폭발력.타이밍이 비슷한 수준에 잇는애들끼리는 손목둘레.뼈대에의해 펀치력 좌우되는거고 전완쪽이 길고 두꺼울수록 관성모멘트에 의해 더 큰 파괴력이 나올수밖에없음. 길고 두꺼운 빠따로 때리는거랑 얇고 짧은 빠따로 때리는거랑 파괴력은 다를 수밖에없고 펀치의 유형도 다양함 풀스윙펀치가 잇는반면 훅.잽. 그냥 갖다대는 펀치도잇고 파운딩도잇고. 아무튼 손목뼈대둘레는 펀치력의 요소 중 하나임 굵으면 좋은거.
조 조이스가 일반인 골밀도의 5배라고 하던데요. 전성기 최홍만은 골밀도가 어느 정도였을까요? 생각보단 특별하지 않았을까요? 성장 호르몬 과다분비가 조 조이스 수준으로 골밀도를 극적으로 높여주진 않나요? 아니면 오히려 비정상적인 신체 때문에 골밀도는 수수깡 같은 느낌이었을까요?
김대표님 안녕하세요. 평소 채널 즐겨보는 구독자입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10대때 무에타이를 수련했는데, 당시 저를 지도하셨던 관장님이 말씀하시길 '좋은 스트레이트, 훅은 허공에 질렀을때 휙하고 바람 소리가 나는 펀치다' 라고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유사과학 같은 지도 방식이 많았는데, 대표님께서는 저 말에 동의하시는지요?
전 솔직히 말하자면, 하빕이나 우스만같은 유형의 선수가 가장 무섭다 생각합니다. 물론 주먹센거도 엄청난 강점이고, 실제로 매우 효과적이지만, 하빕이나 우스만마냥 그냥 인간 자체가 강하면, 맞는거같은데 다흘리며 들어오고, 맞추더라도 맷집이 워낙 사기적이니까 다 씹고 들어오더라고요-_-;;;; 그다음은 뭐.... 말 그대로 그래플링으로 농락.... 주먹이 세도 결국 같은 사람이면 빈 틈을 보이게 마련이고, 그 빈 틈을 잘 공략하면 어떻게든 이길 각이란게 보이는데, 하빕이나 우스만은 그냥 이길 각이 안보여요... 빈틈없이 무조건 붙잡고 조이니까.... 문제는 애네는 타격도 잘한다는거....
뭐든 오래하셔서 시합도 나가보시고 그러시면 호신의 능력이 많이 길러지실 거예요. 기술적으로 봤을 때는 인간 맨손싸움의 코어는 그래플링이라 레슬링이나 주짓수 등을 종합에서 쓰는 정도만이라도 잘 단련해 놓으시면 제일 좋고요 ㅎ 그리고 실제로 시비가 걸리면 무조건 싸움은 피하셔야 합니다.^^;
대표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요약하자면 힘을 펀치에 싣는 법을 안다는 가정하에 그것을 바탕으로 낼 수 있는 펀치력의 최대치는 사람마다 어느정도 정해져있다(타고난 부분이 절대적이다) 즉, 지식의 습득과 수련을 통해 펀치력이 세질 수 있지만, 어느지점 부터는 펀치력은 한계점에 도달 한다는 뜻입니다.... 복싱선수만 봐도 저본타 데이비스나 라이언 가르시아 같이 신체가 우락부락힌지 않고 여리여리한데 한방에 다 골로 보내는 선수들이죠... 이런 것맛 봐도 펀치력의 최대치는 그냥 선천적인 부분이 절대적인 것 같습니다...
코맥이 정확한 얘기를 한것 같아요 예로써 킥이 아무리 강한들 막으면 그뿐이고 펀치가 약한들 정확하게 들어가면 강해진다고요 덴핸더슨보면 대포동 어깨라고 하죠? 김대환대표님이 이야기하신 전신회전력을 펀치로 낸다는데 어깨에서 그 부하가 심하게 걸립니다 즉 전신에서 낼수 있는파워가 강한들 어깨가 약하면 펀치력을 제대로 낼수가 없다고 보고있구요 또한 훅파워는 펀치회수력으로 보는데 마찬가지로 코어파워로 심어놓고 어깨로 전달받아 이두근이 얼마나 수축하느냐에 따라 데미지 상승이 됍니다 즉 대근육과 소근육의 발란스 및 토출돼는 정권에 단단함에 따라 그 살상력은 차이가 날수밖에 없죠 성인인간의 힘은 병뚜껑을 구부릴수 있죠 그러나 아파서 못구부립니다ㅋ
물펀치이든 소녀펀치든 노력해서 ko시키는 요령을 익히면 누구나 하드펀쳐가 될수있습니다 저는 체육 9등급 이었을정도로 몸꽝이었는데 김태인 선생님의 유튜브 펀치치는 영상을 보고 펀치력이 두배 상승하여 철권의 경지에 올라서 살면서 처음으로 동네 펀치머신 신기록을 썼고 샌드백을 칠때 선수들처럼 펑펑 소리가 안났는데 스스로 만족할만큼 좋은 소리가 납니다 (김태인 선생님 영상안봤으면 절대안됐음 펀치력 키우려다가 어깨다치고 팔꿈치 다치고 노력해도 요령없으면 안됨) 거기에다가 시험삼아서 시멘트벽을 쳤는데 벽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혔지만 제주먹은 멀쩡하게 변했습니다 진짜 맞추기만 하면 누구든지 ko시킬수 있을거같은 자신감이 있는데 주먹빼고 몸이 전부 망가져서 격투기를 더이상 할수없어서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하 10년만 젊었더라면 좋았을텐데 너무 뒤늦게 깨달아서 아쉽네요.. 어쨌든 누구나 달인이 될수있습니다.. 전국에서 날고 뛰는 천재 고교야구투수들도 프로구단가서 구속이 늘어나자나요 공부잘하는사람이 성적올리는게 얼마나 힘든데 만약 일반인이 올바른 방식으로 노력한다면 구속 성장 더쉽게 씹가능이죠 격투선수들의 펀치력도 똑같이 강해진다고 봅니다 정찬성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머리로 체중을 실어서 행성펀치를 개발했자나요 결국에 안된다고 생각하지말고 노력하고 깨달아서 은가누의 펀치처럼 도달하도록 노력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일단 자기가 평범하다고 생각하면 타이슨 조지포먼 은가누 골로프킨 카넬로 ko 하이라이트 영상을보면서 자신에 맞게 모방하고 난뒤 핵펀치를 개발합시다
진짜 타고나는게 70% 이상이라고 봅니다. 전 가장 전율이었던게 셰인 카윈. 다른 펀치 KO 하이라이트 장면들처럼 그림 같은 크로스 카운터나 섬광 같은 핸드스피드가 돋보이는 KO가 아니라 곤자가 전이었나요? 먼저 얻어맞고 다운까지 됐는데 일어나서 허리 회전이라던가 스텝이라던가 아무것도 없이 그냥 냉장고 손잡이 잡듯 내민 (절대 내뻗은게 아닌) 펀치에 상대가 스위치가 꺼진 장면 그 어떤 KO 장면보다도 충격으로 다가오더라구요.
![One punch man KZ's punching techniques [Korean Zombie Chan Sung Jung]](http://i.ytimg.com/vi/aB3e2HIZeLk/mqdefault.jpg)
![One punch man KZ's punching techniques [Korean Zombie Chan Sung Jung]](/img/tr.png)
![[전 복싱 국가대표 김지훈의 복싱의기술] - 복싱 웨이트 트레이닝 편](/img/1.gif)
맞습니다 겉으로 봐서는 진짜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가늠하기 힘들어요 저는 2001년도 학창시절에 겁이 없던 시절에 철 없이 시비가 붙어서 상대편이 호리호리하고 흔히 말씀들 하시는 멸치? 라서 만만하게 보고 아무런 생각 없이 주먹부터 휘두르고 덤볐는데 뭔가 블랙 아웃 되듯이1초도 안되는 순간에 다리에 쥐? 저리는 ?비슷한 느낌과함께 편안하게 기억이 사라졌는데 일어나보니 그 사람이 제 옆에서 앉아서 “괜찮아요?”라고 물어보더군요 그때 딱 생각이 든게 아 기절했구나... 쓰러질때 박았는지 머리만 엄청아프고 6~7분 동안의 기억이 하나도 없어요 운동했냐고 물어보니깐 그 호리호리한 멸치 같은사람이 복싱 아마추어 선수라면서 말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군요 그날 이후로 지금까지 겸손을 잊어버린적이 없습니다
와우 ㄷㄷ 그런 일화를 이렇게 담백하게 말씀하신다는 것 자체가 멘탈이 정말 성숙하신 듯 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ㅎ
멋있다
맞습니다. 동네 체육관에서 스파링만 해봐도 세상에 이렇게 강한 사람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겸손해지더군요.
겸손당했네요.
생각없이 주먹부터 휘둘렀다는것 자체가 이미 싹수 노란 사람인데
펀치력 강한 사람들은. 임팩트 순간을 잘 알더라고요. 딱 맞는 순간의 임팩트때 힘을 얼마나 더 잘 싣고 때릴 수 있느냐의 차이인 것 같아요. 저 개인적으로 그건 재능이라고 봅니다.
네네 그것도 중요합니다ㅎㅎ
결론 : 길가다 시비 걸지 마라. 길 가던 호리호리한 아저씨도 하드펀처일수있다.
ㅎㅎㅎㅎ
차라리 그런 양아치들은 신원불명의 호리호리한 하드펀쳐한테 한 벙 당하고 겸손해졌으면..
사람의 신체능력 중에서 보통사람이 타고난 사람을 노력으로 극복가능한 것은 대표적으로 장거리 달리기와 근력같은 것들이고(타고난 사람이 가만히 있다는 가정하에)
단가리 달리기나 펀치력 같은 것은 참으로 극복하기 힘든 것 같아요.
맞습니다 ㅜㅜ
한마디로 탄력이나 순발력 부분에서 참으로 재능이 중요함
타이밍이란것도 신체능력이랑 연관된거지. 폭발력이 받쳐줘야 자기가 원하는 순간에 정확히 맞출수있는거
댄도나 헌트나 스텝이 적고 느린거 같에도 자기가 잘하는 특정 펀치에서는 누구보다 폭발적이고 정확함
맞습니다ㅎㅎ
맥그리거도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했죠
맬빈의 펀치력이 크로캅의 하이킥보다 강해서 마크헌트를 실신 시킨것도 아니고...
하 멜빈...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면 돌려보는데
헌트가 진짜 걍 드가면서 체중 쏠린거에 제대로 카운터 들어갔음...
이후 경기에서 헌트가 진 것도 KO 쉽게 안 당했던거 보면 너무나 정확한 타이밍에 펀치가 들어간거 같음.
뭐 물론 멜빈 펀치 그냥 펀치는 아니었지만....
근데 멜빈 펀치는 그 자체도 사실 ㄷㄷㄷ
크로캅의 하이킥만큼 베스트샷이긴했음..
사람의 신체능력 중에 펀치력이랑 비슷한 것이 단거리 달리기같음.
학창시절 전교에서 백미터 제일 빠른 애는 별다른 운동 안하고 운동회나 체육대회 때만 실력을 보여주지만 다른 학생들을 압도하죠. 심지어 매일 달리는 축구부보다 더 빠르죠.
졸업후 헬스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웨이트를 열심히 해서 스쿼트랑 레그프레스등등 모든 하체근력 운동에서 그 친구 두배 이상을 들수 있지만 그친구랑 백미터 뛰면 들어올 때 간격은 약 7~8미터로 그때랑 똑같고요.
단거리도 많이 타고난다고 들었습니다ㅎㅎ
단거리 타고난다지만 13초까지는 운동으로 갈 수 있다고 해요. 그 뒤로는 타고난 영역
@@kylerttt 단거리 빠른사람들이 폭팔력이 있는것같습니다
@@user-qo4hi6jf8r 속근, 폭발력있는 근육이 발달했기에 단거리가 빠른 거죠
스피드+체중+핀포인트 쎈사람들 특징 상대가 그냥 실신하는게 아니라 경련하는 실신이 많이 일어남 김대표님 상대들 경련실신하는거 여렇봄 실전에서 가장붙기 싫은 스타일 😂
ㅎㅎㅎ스승님께서 늘 알려주신 덕택에........여러 기술이 늘은 게 아니라 그냥 여러 기술에 대한 반응이 ㅎㅎㅎㅎ
@@kylerttt 근육 힘으로 세게치는거보다 정권에서 이어지는 팔 프레임이 속도있게 꽂히면 그냥 가는거같습니다
@@googlebp7505 팔프레임이 머예여
타격에서 핀포인트가 무엇을 말하는지 궁금해요. 펀치의 궤적(직선이나 곡선)이 상대방의 몸에 제대로 들어가는 2차원의 개념인지, 3차원 공간에서 점으로 찍히는 타격 포인트를 말하는 것인지 궁금해요. 단어가 낯설어서ㅎㅎ,,
@@user-dj8py7hj8w 그냥 정확하게 들어가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확성이 떨어지면 아무리 파워가 좋아도 상대에게 데미지를 줄 확률이 확 떨어지니까요 ^^;
제 생각에 펀치력은 종합적은 운동능력 + 신체능력의 결과물이라 생각해요. 회전력 뼈굵기 핸드스피드 힘의 전달력 협응력 모든것의 결과물이 펀치력인거같아요
오히려 손목쪽 적당히 얇은 사람들이 민첩에서 나오는 힘이 세기도 하다더군요. 뼈 굵기 제외하고도 골밀도 근섬유질의 차이 등. 실제 뼈두껍고 근육 더 큰데 생각보다 힘 약한사람들 많았어서 몇몇이 이유를 말해주더라구요
이모든건 복싱이나 MMA같이 여러가지 요소가 포함된것을 바탕으로 말하는데...정확히 선 자세에서 펀치력의 쌔기는 신체일부분의 힘에 의해서 결정된다고봄. 등근육 허벅지 햄스트링 허리유연함과 힘이 강하면 펀치력은 확실히쌥니다. 이건 제가 여러번 실험한것을 바탕으로 말하는것임. 단 싸움은 스피와 민첩성 동체시력 회복력 유지력등등 여러가지가있기때문에 눈으로 봐선 모르죠.
맞습니다 타고 난거 같습니다. 아는 사람이 미국에서 복싱을 했던 사람인데, 80년도 당시 한국교포가 동양인중 유일하게 미국에서 아마추어 선수 생활햇는데, 51전중 50승에 2번빼고 다 ko승한 분인데, 이분이 처음 softball배우고 타격하는데 키는 175에 몸무게 75킬로 나간 사람이 덩치가 큰 미국애들도 홈런치기 힘든 slow softball을 때릴때마다 홈런치더군요. 그래서 코치(mb출신)에게 물엇더니, 그 사람 batting speed가 놀라울 정도로 빠르다며 칭찬하더군요. 타고난거라고 하더군요. 한번은 시합하다 흑인과 싸움이 낫는데 스치는 주먹 맞고 덩치 큰 흑인이 기절한거 보고, 저런 펀치력,스피드는 타고 난거라는 사실 인정 안할수가 없더군요
저또한 대표님처럼 펀치력이라는게 전신의 협응력 및 힘을 끌어올리는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하체의 폭발력이나 허리의 회전력이 좋고 힘손실없이 주먹에 전달을 잘해서 펀치력이 셀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말그대로 주먹도 크고 팔 어깨의 뼈대가 두꺼워서 셀수도 있고 핀포인트 저격능력 등등 여러요인이 있는듯 하네요.
네네 참 어려워요 그래서 ㅎㅎ
펀치의 유형도
다양합니다
그냥 갖다대는 펀치도잇고
플스윙. 파운딩. 훅.
제 개인적으로 경험한건 다리힘(허벅지+햄스트링)이랑 등근육과 허리의 유연성 및 허리힘이 좋으면 확실히 한방 펀치는 더 쌘거같습니다. 치고박고 넘어트리고 뭐하고 실제싸움은 여러가지 요소가 작용하겠지만 정지상태에서 한방은 확실히 위에서 언급한 힘이 강하면 쌔는거같음.
브록레스너 경우 약 + 단백질 과잉섭취로 인해 면역력이 너무 심하게 높아져 대장에 궤양성 염증이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인 게실염수술을 받앗음.....면역세포가 적군인지 아군인지 구분을 못하고 멀쩡한 기관을 공격하는 병.....소량의 박테리아 하나 잡는데 힘쎈 면역세포들이 총출동 함 적군 한명 잡으려고 미사일로 공격하는 격 면역과잉 부작용....그리고 신장기능 이상 요산수치이상 등이 잇음.... 약은 간수치 + 심장질환 추가 됨
고생 많이 했었죠 ㅜㅜ
시원하게 정리해주셔서 좋네요 ㅎ
감사합니다ㅎㅎ
두 분 어깨가....
장난 아니네요 ㅎㄷㄷ
감사합니다ㅎㅎ
복싱을 포함해 투기 종목을 봐 온지 16년째인데 역대 최고의 빠따력은 단연 조지 포먼이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대환 형님 말대로 은가누의 펀치에 마치 아픔을 느낄 새도 없이 닿는 순간 감전 돼 즉사하듯 처참하게 ko 당해온 상대들의 모습을 보면 포먼보다 더 충격적인 것 같네요
포먼의 펀치가 무거운 해머를 들고 휘두르는 느낌이라면 은가누는 코 앞에서 샷건을 쏘는 느낌임
아마 은가누 커리어에서 tko는 보기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은가누의 펀치를 무방비로 맞아가면서 레프리 스탑이 뜨는 상황은 상상이 안 갑니다 진짜 그냥 스쳐도 가니까요
그니까요 ㄷㄷㄷㄷ
과연 타이 투이바사는?!
글러브 온스 차이지 펀치는 포먼이 더 쌤
최근 복싱에서 여러번 누웠죠.
세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재밌게봐요!
감사합니다ㅎㅎ
김대환씨 몸을 보면 건강한 운동인의 모범을을 봅니다. ㅎㅎㅎㅎㅎ
아이고 돼지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ㅜㅜ
김대환위원은 운동외도 공부도 잘하실것
다재다능..
@@user-kb2qc3nc7g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다재다능은 아니고 인간 자체가 할 줄 아는 게 몇 개 없네요 ㅋㅋ 암튼 감사드려요~
@@user-kb2qc3nc7g 예전에 영어과외하셨다고 들었습니다. ㅋㅋ 맞죠 김대환대표님? ㅎㅎ
달리기 빠르면 축구할때 유리하지만
타이밍 속여서 낚시하면 느린사람도
빠른사람 제칠수 있듯이 투기종목도 그런듯
지단형도 달리기 느린편인데
잘 속임
맞습니다ㅎㅎ
하드펀쳐도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최두호 선수같은 경우엔 타이밍을 노려 맞추는 능력이 워낙 탁월하고, 조지포먼 처럼 잡고 어퍼를 갈기는데 맞고 다 넘어가는 사람도 있고...
그렇죠 ㅎㅎㅎ
외형으로 판단불가 맞는 말, 미트를 받아보면 알 수 있다 맞는말, 미트를 강하게 쳐도 시합에서 상대에게 충격을 주느나는 별개의 문제라는 말도 맞는말
웰터급 전 챔피언 펠릭스 트리니다드는 어께도 좁고 상체 근육도 별로 없는 깡마른 몸이지만 엄청나게 강한 훅을 가졌지요, 하반신의 희전력을 상반신으로 옮긴느 협응동작이 기가 막힌 선수라 거기서 펀치력이 나오는거 같더라고요. 반면 진짜 통뼈에 힘이 좋아서 강펀치를 내는 선수도 있는거 같고요
트리니다드 엄청났죠 ㅎㅎ
티토는 약물보다 더심한놈인데 ㅋㅋ
미오젓젓?
펠릭스 "티토" 트리니다드 ❤
싸움은타고나는게 커서 체력훈련을 얼마나더잘하냐가 중요하죠
아무리쎄도 체력이조루면 가져놀죠
체력 아주 중요하죠 ㅎㅎ
샌드백에 쳐서 나오는 단순 빠따력도 협응력과 센스가 필요할텐데
미트 갖다 대줄필요없이 잡은 위치 딱 거기에 임팩트 딱딱 맞춰서 치는건 훨씬 재능을 요구할테고
경기장도 넓은 옥타곤에서 써클링에 앞뒤거리조절에 상대 가드에 그것만 생각 해도 머리가 아픈데
이길 방법도 질방법도 무궁무진한 MMA 룰셋에서 매경기마다 자기 게임 펼쳐가지고 펀치각을 만들어내고
또 거기서 나오는 상대 반응에 맞춰서 정확하게 임팩트넣으려면... ㅋㅋㅋ
로니콜먼도 그 팟캐스트에서 그말했엇죠 ㅋㅋ 사람들이 잘모르는데 파워는 타고나야 되는거라고 ㅋㅋㅋ
ㅋㅋ 파워훈련도 파워가 타고나게 센사람일수록 효과를 유의미하게 뽑아낼 수 있다는 함정 ㅋㅋㅋ
로니콜먼은 약 안쓸때도 점차 사용량을 줄여서 신체에 타격을줄이는 아주 기본적인 케어도 안하고
그냥 쌩으로 끊었는데 아무런 불편 못느꼇다그러고 ㅋㅋ
도리안예이츠는 병원가서 내부장기 비대화 되있는지 확인해봤는데 정상크기라는 말들었다고하고...뭐 그러는데...
근데 그것도 솔직히.. 스테로이드의 효과는 잘받되 부작용을 적게 받는 유전자를 타고난 사람이니까
약을써서 그거에대해 이야기할 수 잇는 위치까지 오게된거라고 생각해서 ㅋㅋㅋㅋ
성호르몬 분비샘이 망가져서 평생 TRT써야한다는거나 고관절 괴사 만해도 어마어마한 부작용이라고 생각하지만....
오래 쓰지도 않았거나 몸이 그렇게까지 좋지 않은데 스테로이드 부작용 땜에 죽고 하는사람들도 있으니...ㅠㅠ
그쵸...저도 칼럼 쓸 때 전문가분에게 들은 얘기가 어떤 사람은 진짜 약 한번 했다가 인생 망가진 경우도 있다대요 ㅜㅜ 무섭습니다
이제야 이 영상을 보는데 쭉 정리하면 1.펀치력이란 눈으로 알기 힘들며 쳐봐야 안다 2.펀치력은 누구나 타고나는 총량이 있고 그 총량 만큼 끌어올리는게 맞다 라고 해석 되는데
그럼 혹시 총량이 100인데 10만큼만 발휘되는 경우도 있나요?(펀치 훈련을 안해보거나 혹은 잘못된 방법으로 배워서)
네네 있습니다. 잘 끌어다 쓰지 못하는 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근데 그게 100중에 10 쓰다가 드라마틱하고 90-100으로 올라간다는 건 아니구요ㅎ
솔직히 겉으로 판단하는게 아니다라는 말이 가장 맞는말같네 ㅋㅋ
네네 ㅎㅎㅎ
대환님 훅빠따 좋지
감사합니다ㅎㅎ
실제로 레이세포는 신장도 작고 데뷔당시 슈퍼헤비급들이랑 상대가 안될 정도였는데 육체개조로 홍만이형님 밥샵 제롬르벤너들 다이겼죠 대단함니다 세포형님
레이세포는 인자강 아님..
하드펀처도 하든데 일단 정확도가 바춰준 상태에서 힘이 있어야 하죠. 대표적으로 Izzy와 코너가 있죠.
맞습니다ㅎㅎ
대표님 제가 오른손잡이인데 순수레슬링이 아닌 mma를 잘하는게 목표라면 레슬링을 배울 때 왼발이 앞에 있는(타격에서 오소독스 스탠스처럼) 자세로 배우는 게 맞나요? 아니면 레슬링을 배울 때는 정석대로 타격자세의 반대발을 앞에 두는 게 맞나요?
MMA 하시려면 왼발 앞에 두고 하시는 게 맞죠 ㅎㅎ
쩌찌가 많이 들어갔네요 건오 선수. 다행입니다
ㅎㅎㅎㅎㅎ
펀치력이 강한사람은 몸이 유연하고 중심이동이 좋으며 강력한 인대를 가지고 있음 여기에 스피드가 더해지면 펀치력이 강력함
한마디로 외관으로 판단이 어렵다...이거죠? 해설자님 말이 맞네 ㅋ
무게x속도=힘
무게는 체급
속도는 근육 탄력 민첩성
골프 임펙이랑 비슷한 원리
무겁고 강한골프채 그걸 빠르게 휘두르는 힘
원포인트 레슨 받으러 어디로가면 되죠 관장님? ㅠ 사는곳이 시골이라 정기권은 못 끊어도 한번 1:1호 레슨 받아보고싶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현역 주변에서 체육관을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체급대비 펀치력은 당연한거고 기본 빠따는 타고나는게 큰것같아요 ㅋㅋ 복싱장 5-6년 다닌 회원보다 회전 쓸줄도 모르는 초급회원 펀치가 더 쎈거 여러번 봐서.. ㅋㅋ
단거리 속도와 펀치력이 관련 있을까요?
속도도 타고나는게 크고 속근의 영향을 받으니
말씀하신 전신에서 나오는 협응력!
그쵸 ㅎㅎㅎ
스위치 하는 강의 한번 해주셧음해요 축구처럼 양발을 쓰능거처럼 타격도 오서독스 사우스포 둘다 자유자재로 쓰는게 더 유리하다 생각합니다 강의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제까지 올린 영상들 중 스텝 관련 영상들 참고 부탁드립니다ㅎㅎ
뭐 대표님이 잘 아시겠지만
효도르는 생각할 수 있을 거 같아요 ㅋㅋㅋ 아니 무슨 팔목이랑 손 두께가 거의 비슷해요 ㅎㅎ
농반진반입니다 ㅎㅎ
말씀중에 공감되는 게 제가 선수는 아니지만
펀치력의 최고 수치가 100이라면 굳이 100을 다 안 써도 상대는 쓰러질 수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근데 궁금한 건 그 펀치력을 매번 100을 안 쓰더라도 훈련을 하면 평균치가 좀 올라갈까요?
네네 결국은 펀치력이 올라간다기보다는 타이밍, 스피드 이런 것들인 것 같아요ㅎㅎ 워낙 메커니즘이 간단한게 아니니까요 ㅎㅎ훈련을 하면 어떤 방식으로든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ㅎ
관장님 종합격투기에서
핵빠따 vs 핵킥커? 누가 유리할까요?
아무래도 영장류는 손일 것 같은데 관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둘다 너무 좋은 조건이라 뭐가 더 낫다고 하긴 힘들 것 같아요. 그걸 어떤식으로 어떻게 잘 쓰느냐에서 갈리겠네요 둘 중 뭘 가졌냐가 더 낫다기보다는요 ㅎㅎ
킥
골로프킨같은 골병들게하는 펀처가 하드펀처인가요? 맥그리거처럼 한방에 보내는 펀처가 하드펀처인가요? 둘 다 다른 류인것 같아서 말입니다.
근데 골로프킨도 한 방에 보낼 때도 많으니 결국은 다 무서운 사람들 아닐까요 ㅎㅎㅎ
김대환선수 말하는거 집중해서 듣고싶은데 심건오선수가 중간에 자꾸 끼어들어서 안들려요. 마치 광고삽입한거 같은데 어떻게 안되나요? 스킵도 안되고..
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
앤더슨 실바와 존존스 복싱선수 라이언 가르시아 이런선수들만봐도 발목 손목 통뼈로 안보이거든요? 근데 정말강하게 치는거같습니다 폭팔력도 대단하구요 뼈굵기 손크기 다리두께는 둘째치고 타이밍과 과감함 폭팔력이 받쳐줘야 상대에게 치명타를 날릴수있는것 같습니다
맞습니다ㅎㅎ
타고난게 중요 하지. 근데 그 타고난 사람의 자질을 타고나지 않은 내가 탑재 할수 있다면?
그래서 연구와 노력이 중요한거고. 운동이 됐든 일이 됐든 공부가 됐든 남의 타고난것에 현타맞는 것 보다는...
내가 그걸 가질수 없을까 라고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님들이 펀치력은 없어도 다른건 강점이 많을수 있어요. 생각보다 타격센스가 좋을수도 있고 힘과 유연성이 좋아 그래플링을 잘 할수도 있고 체력이 타고나서 잘 안지질수도 있고..
노력과 끈기가 좋아 결국 이뤄낼수도 있고...등등 많으니 너무 한가지에 매몰 되지는 맙시다.
저는 격투기 수련은 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타격센스가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
ufc 격투해설은 무조건 김대환 대처할 사람 없씀
예전 겁나웃긴거 생각남 ufc 경기해설중 두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타격없이 한참 대치중인데
김대환 해설위원 위트있는 유머........ 저러고 좀 있으면 친해지기도 하나요? ㅎㅎㅎ
감사합니다ㅎㅎ
지금의 나보다 강해지는걸 말하는데 타고난다고 짤라버리면 다들 운동하기 싫어질듯
은가누와 데릭 루이스 펀치력이 누가 더 강할까요??? 두 선수다 엄청나게 강한데...! 은가누는 스피드가 좀 더 있고 데릭 루이스는 좀 더 묵직하게 보이네요...근데 신체조건이 은가누가 좀 더 좋아서..적중률이 좀 더 정확하거나 먼저 잘 맞추기는 해요...근데, 펀치의 질이 좀 달라서..누가 더 강한지는 모르겠어요
그러게요 ㅎㅎ 둘다 괴물이죠 뭐 ㅎㅎ
펀치력에 대한
영향인자는
여러가지가 있겠죠.
손목둘레포함 뼈대도
이중 하나고
손목뼈대 발목아무리 굵고두꺼워도 타이밍과 폭팔력없으면 뻔히보이는 타격을할뿐이죠 순간적인 타이밍과 폭팔력이 받춰줘야 ko가 나오는거 아닐까요
@@user-qo4hi6jf8r 그니까 여러가요소가 잇고
이중에서 손목둘레 뼈대도 한
요소라는거임.
당신이말한
폭발력.타이밍이 비슷한 수준에 잇는애들끼리는
손목둘레.뼈대에의해 펀치력 좌우되는거고
전완쪽이 길고 두꺼울수록
관성모멘트에 의해
더 큰 파괴력이 나올수밖에없음.
길고 두꺼운 빠따로 때리는거랑
얇고 짧은 빠따로 때리는거랑
파괴력은 다를 수밖에없고
펀치의 유형도 다양함
풀스윙펀치가 잇는반면
훅.잽.
그냥 갖다대는 펀치도잇고
파운딩도잇고.
아무튼 손목뼈대둘레는
펀치력의 요소 중 하나임
굵으면 좋은거.
네네 여러가지겠죠~
펀치력은 자체적으로 강한 사람이 있고 허리를 이용해 체중을 실어 날리는사람도 있음..
조 조이스가 일반인 골밀도의 5배라고 하던데요.
전성기 최홍만은 골밀도가 어느 정도였을까요?
생각보단 특별하지 않았을까요?
성장 호르몬 과다분비가 조 조이스 수준으로 골밀도를 극적으로 높여주진 않나요?
아니면 오히려 비정상적인 신체 때문에 골밀도는 수수깡 같은 느낌이었을까요?
골밀도까지는 몰라도 전성기 시절 정말 엄청났다고 생각합니다ㄷㄷ
오함마로 타이어를 두들기고 캐틀벨로 전완근을 단련하는 선수들 정말 강하더군요
걍 펀치력은 키 작고 외소한덩치여도
몸만좀빵빵하다면가능합니다
가능합니다 제가 태권도체육관다녔던
관장님은 키가 150정도에 외소한체구
이셨는데 소림사 다녀오셨고 의사도수술포기했던 말기암환자 50명
을 기공술로 살려내셔서 신문에 나왔었습니다 태극권 당수도 우슈
태권도9단이셨고 암만 상대가 덩치가 크던가 강해도 단 일격에 잠재우시고
전국에서 그분을 이길자가 없었다고
다른체육관 공수도태권도 관장님들이
그러시더군요 아주옛날시절 절대적
강자라고하더군요 도장깨기도 몇백번 도전해오던것도 다 이겼다고 들었습니다 키작고 외소해도 얼마든지
강할 수 있습니다 제가 다니던 태권도학과 에서도 한번은 어떤교수님도 저희체육관이름을 알고난뒤에 질투에 쩔은듯이 갑자기화를 내시더군요 아무리 해도 저희 관장님을 따라잡을수가 없었나봅니다
대표님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용
감사드립니다ㅎㅎ
관장님 심건오선수는 레스링베이슨데 왜 경기에서 레스링을 활용하지않나요?? 헤비급이라도 레스링을 사용하는선수분들 많을텐데ㅎㅎ
레슬링을 적용못시키는거지 순수레슬링이랑 mma 레슬링 완전달라요
복귀전에서 쓰도록 만들겠습니다ㅎㅎ
@@kylerttt 제가 선수는 아니지만서도 오랜기간 격투기에 열정을태운사람으로서 위아래전략하나만 추가해도 여러 공격옵션이 붙을꺼같은데 건오선수가 고집이잇어 자꾸 이행을 안해 답답해서 글남깁니다
저도 개인방송중에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다짜고짜 이종에서 왔냐 앤디훅에서 왔냐 그딴거 물어 볼거면 꺼지라고 해서 그의 인성에 어이없었던적이 있네요
한가지 분명한건 끊어치기만 연습하면
절대로 강한펀치를 가질수 없음
승부는 펀치력과 맷집 깡 이 3가지가 종합적인 것이다.. 펀치력이 아무리 강해도 맷집이 약해도 펀치력이 모자라도 맷집이 나으면 둘 승부에 뒤에 사람이 이긴다./ 그런데 기 강한 펀치 한대에 그냥 졸도의 맷집이면 하나마나다..
덩치의 상대성...ㄷㄷ;
ㅎㅎㅎㅎ
안녕하세요 영상 재미있게 보이는데요 한가지 궁금한데 생겨서 여쭤봤습니다 앤더슨 실바가 ruclips.net/video/c96FlEr1V20/видео.html 이영상이서 쓴 프론트 킥이 무에타이 형식 인가요? 태권도 앞차기 인가요?
글쎄요 ㅎㅎ 그냥 앤더슨 실바의 발차기로 보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ㅎㅎ무에타이냐 태권도냐는 큰 의미 없는 것 같아요 굳이 따지자면 두 가지 다 영향을 받은 게 아닐까요?ㅎ
@@kylerttt 오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데드리프트 잘하면 펀치력이 쎄질까요?
타곤난 뼈다구와 타고난 운동신경에 노력이 챔피온이다
관장님 그러면 몸의 협응력이나 폭발력을 증가시키는 불가리안백 훈련을 많이 하면 펀치력에 일반 웨이트보다 더 도움이 될까요?
불가리안백으로 펀치력이 길러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좋은 운동이라 생각합니다ㅎ
멜빈맨호프는 그 작은체격에서 그 강력한 타격능력이 어디서 나오는건지…
대단하죠 ㅎㅎ
목이 굵은사람과 손목이 통뼈인 사람 즉 강호동같은 사람은 피합니다
못 보고 맞거나 자기가 예상한 타이밍에서 벗어난 타이밍에 맞으면 훅 갈 수도 있는거네요:?
그쵸 ㅎㅎ
싸움이든 경기든 암만 봐도 걍 타고난 민첩한 사람들이 잘침.... 어쨌든 펀치력이란 것도 타이밍 좋게 정타를 잘 맞추는 사람이 쎈거지.. 암만 쎄다해도 잘 못 맞추면 꽝....
미쉘린처럼 물렁물렁 해보이는데 만져보면 단단하고 통뼈인 사람이 펀치가 쌤. 격투기 선수중엔 이고르 보브찬친!!!
보브찬친 최고였죠 ㅎㅎ
보브찬친은 키만 작다뿐이지 골격은 강골이죠
김대환님 프라이드 해설하실때 필바로니 라는선수가 뜬금 기억이나네요ㅎ
오 바로니 ㅎㅎㅎ 몸이 역대급이었죠 ㅎㅎ
펀치력 강한 선수 얘기가 나오니까 찰스 크레이지 호스 바넷 생각이 나네요
쓰레기긴 했지만 펀치력은 좋았죠^^;
김대표님 안녕하세요. 평소 채널 즐겨보는 구독자입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10대때 무에타이를 수련했는데, 당시 저를 지도하셨던 관장님이 말씀하시길 '좋은 스트레이트, 훅은 허공에 질렀을때 휙하고 바람 소리가 나는 펀치다' 라고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유사과학 같은 지도 방식이 많았는데, 대표님께서는 저 말에 동의하시는지요?
^^;; 사람 생각은 다 다를 수 있으니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온몸으로 때려서 센거는 펀치력아님
단순 어깨만돌려서 치는 강펀처가 진짜
강펀처임 조지포먼임
강한 피지컬과 운동신경을 가졌어도 새가슴이면 의미 없죠
그쵸 ㅎㅎ
맞아요 여러부류의 사람과스파링을 해본결과
가끔 호리호리하거나, 진짜그냥 동네 일반인에다, 민자몸인데 하드펀쳐인사람들있어요 이건겪어봐야아는것같아요 통뼈들이나,한 덩치하는사람들도 물론아픈데
이게진짜 잘꼿는다고해야하나?
암튼 뼈까지스며드는아픔? 참 말로하기어렵네요 그냥 콕콕찌르는느낌?
아몰라ㅋㅋ
맞습니다 ㅎㅎ 그래서 해봐야 아는 거죠 ㅎㅎ
심건오가 등빨이 크긴하네 ㄷㄷ
김대환 패션멸치되버림ㅋㅋㅋㅋ
해설할때는 엄청커보이는데
뚱뚱이 당연히 큽니다ㅎㅎㅎ
전 솔직히 말하자면, 하빕이나 우스만같은 유형의 선수가 가장 무섭다 생각합니다.
물론 주먹센거도 엄청난 강점이고, 실제로 매우 효과적이지만, 하빕이나 우스만마냥 그냥 인간 자체가 강하면, 맞는거같은데 다흘리며 들어오고, 맞추더라도 맷집이 워낙 사기적이니까 다 씹고 들어오더라고요-_-;;;;
그다음은 뭐.... 말 그대로 그래플링으로 농락....
주먹이 세도 결국 같은 사람이면 빈 틈을 보이게 마련이고, 그 빈 틈을 잘 공략하면 어떻게든 이길 각이란게 보이는데, 하빕이나 우스만은 그냥 이길 각이 안보여요... 빈틈없이 무조건 붙잡고 조이니까....
문제는 애네는 타격도 잘한다는거....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ㄷㄷㄷ
대환님 그럼 물주먹인 사람은 훈련을 해도 펀치력이 더 좋아질 수 없는 건가요?
체중 증가 + 벌크 업하면 되죠. 샌드백 많이 때리구여
와일더도 조슈아보다 몸이 얇은거 같은데 최근에 1라운드 헬레니우스 다운 시키는거 보고 어이 없었는듯
하체힘을 끌어쓸 수 있느냐가 관건
실전(길에서 시비)에서는
레슬링이랑 복싱중 어느게 더
상대를 제압하는데유리합니까?
레슬링이라고 봅니다 맨바닥에 내동댕이쳐지면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각자 개인능력이겠지만요
단일종목만 하실거면 무조건 복싱을 추천드립니다 양아치들은 최소 2인1조로 몰려다니기 때문에 1대1에 특화된 그래플러들은 아무래도 좀 불리하죠
레슬링은 깽값이 많이 나가서 우물쭈물하다 공격 타이밍을 놓칠 가능성이 있음. 타격은 배에 꽂으면 끽해야 갈빗대라 돈이 상대적으로 덜깨짐
뭐든 오래하셔서 시합도 나가보시고 그러시면 호신의 능력이 많이 길러지실 거예요. 기술적으로 봤을 때는 인간 맨손싸움의 코어는 그래플링이라 레슬링이나 주짓수 등을 종합에서 쓰는 정도만이라도 잘 단련해 놓으시면 제일 좋고요 ㅎ 그리고 실제로 시비가 걸리면 무조건 싸움은 피하셔야 합니다.^^;
근데 궁금한게 페더급 선수들이 라이트 미들급으로 체급업 하면 펀치력은 페더급 그대로라는 말인가요??
체중을 늘리는 만큼 펀치력이 그대로 따라가지 않을 수 있다는 걸로 이해 부탁드릴께요ㅎ
펀치력은 테크닉이 아닙니다.
연타능력, 타격스킬과는 다른 범주지요.
그냥 타고나는겁니다.
운동을 통해 조금 보완될수는 있겠지만 거기 까지죠.
돌주먹들의 특징은 광배와 기립근이 발달이 잘되있거나 협응력이 좋은 경우 파워가 나옵니다
타고나는 거죠 ㅎㅎ
팔이 길어야 펀치력이 쎔
보디빌더도 타고 나는게 커요
근메스도 있지만 그보다 근육의 형태는 타고난거라 바꿀수가 없어요
그쵸 ㅎㅎ
가만 생각하니까 정답은 대환님께서 아실것 같은데 대환님 펀치는 정평이 나 있으니까 너무 겸손하게만 말씀마시고 본인께서는 왜 펀치가 쎈것같나요?대환님이 정답아실듯 ㅋ
저는 펀치밖에 무기가 없어서 그냥 열심히 연습합니다ㅋㅋ
@@kylerttt 거 하나밖에 없는 무기가 너무 사기 아니요 ㅋ 진짜 사전적의미로 무기인듯 ㅋㅋ
@@user-nh8wy6io2o 감사드립니다ㅎㅎ
대표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요약하자면 힘을 펀치에 싣는 법을 안다는 가정하에 그것을 바탕으로 낼 수 있는 펀치력의 최대치는 사람마다 어느정도 정해져있다(타고난 부분이 절대적이다) 즉, 지식의 습득과 수련을 통해 펀치력이 세질 수 있지만, 어느지점 부터는 펀치력은 한계점에 도달 한다는 뜻입니다.... 복싱선수만 봐도 저본타 데이비스나 라이언 가르시아 같이 신체가 우락부락힌지 않고 여리여리한데 한방에 다 골로 보내는 선수들이죠... 이런 것맛 봐도 펀치력의 최대치는 그냥 선천적인 부분이 절대적인 것 같습니다...
네네 맞습니다. 그래서 접근을 펀치력을 강하게 만들자! 로 하면 외려 답답하고 지칠 수 있으니 우리가 실제로 강화할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ㅎ
타고난 DNA 종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약하게 태어나본사람은 뼈저리게 느낌, 일년에 여러번 자주 응급실 가는 사람이랑 평생에 한두번 가는 사람이랑 종자 자체가 틀림 인자강 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네네 본인이 타고난 걸 잘 발전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그래서.. 약사러 가셨나요?! ㅋㅋㅋ
ㅋㅋㅋㅋㅋ
등판을 보면 대체로 답이 나옴 넓고 굵은것은 당연하고 근육형태가 뭐랄까 울긋불긋 들어간?
네네 근데 저는 봐도 모르겠더라고요 ㅎㅎ
@그루잠 스트랩 제외하고 얘기입니다.
코맥이 정확한 얘기를 한것 같아요
예로써 킥이 아무리 강한들 막으면 그뿐이고 펀치가 약한들 정확하게 들어가면 강해진다고요
덴핸더슨보면 대포동 어깨라고 하죠?
김대환대표님이 이야기하신 전신회전력을 펀치로 낸다는데 어깨에서 그 부하가 심하게 걸립니다
즉 전신에서 낼수 있는파워가 강한들 어깨가 약하면 펀치력을 제대로 낼수가 없다고 보고있구요
또한 훅파워는 펀치회수력으로 보는데 마찬가지로 코어파워로 심어놓고 어깨로 전달받아 이두근이 얼마나 수축하느냐에 따라 데미지 상승이 됍니다
즉 대근육과 소근육의 발란스 및 토출돼는 정권에 단단함에 따라 그 살상력은 차이가 날수밖에 없죠
성인인간의 힘은 병뚜껑을 구부릴수 있죠
그러나 아파서 못구부립니다ㅋ
네네 정확하게 상대 모르게 치면 다 KO나죠 ㅎㅎ
@@kylerttt 그런데 대표님은 상대가 알아도 KO돼던데.. 두개 모두 가지신건가요?ㅎㅎㅎ
@@Ynakwon 별말씀을요ㅎㅎ저도 핸더슨처럼 강하면 좋겠습니다ㅎㅎ 그러지 못해서 열심히 연습 중입니다ㅎㅎ
@@kylerttt 항상 멋지십니다ㅎㅎ
@@Ynakwon 감사합니다ㅎㅎ
물펀치이든 소녀펀치든 노력해서 ko시키는 요령을 익히면 누구나 하드펀쳐가 될수있습니다
저는 체육 9등급 이었을정도로 몸꽝이었는데 김태인 선생님의 유튜브 펀치치는 영상을 보고
펀치력이 두배 상승하여 철권의 경지에 올라서 살면서 처음으로 동네 펀치머신 신기록을 썼고
샌드백을 칠때 선수들처럼 펑펑 소리가 안났는데 스스로 만족할만큼 좋은 소리가 납니다 (김태인 선생님 영상안봤으면 절대안됐음 펀치력 키우려다가 어깨다치고 팔꿈치 다치고 노력해도 요령없으면 안됨)
거기에다가 시험삼아서 시멘트벽을 쳤는데 벽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혔지만
제주먹은 멀쩡하게 변했습니다 진짜 맞추기만 하면 누구든지 ko시킬수 있을거같은 자신감이 있는데
주먹빼고 몸이 전부 망가져서 격투기를 더이상 할수없어서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하 10년만 젊었더라면 좋았을텐데 너무 뒤늦게 깨달아서 아쉽네요.. 어쨌든 누구나 달인이 될수있습니다..
전국에서 날고 뛰는 천재 고교야구투수들도 프로구단가서 구속이 늘어나자나요
공부잘하는사람이 성적올리는게 얼마나 힘든데 만약 일반인이 올바른 방식으로 노력한다면 구속 성장 더쉽게 씹가능이죠
격투선수들의 펀치력도 똑같이 강해진다고 봅니다 정찬성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머리로 체중을 실어서 행성펀치를 개발했자나요 결국에 안된다고 생각하지말고 노력하고 깨달아서 은가누의 펀치처럼 도달하도록 노력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일단 자기가 평범하다고 생각하면 타이슨 조지포먼 은가누 골로프킨 카넬로 ko 하이라이트 영상을보면서 자신에 맞게 모방하고 난뒤 핵펀치를 개발합시다
네네 함께 열심히 운동하시죠 ㅎㅎ
김태인 선생님이 누구에요?
@베스트 킥tv 맞습니다 깨달음을 얻고나서 손목관절이 너무 안좋아졌더라고요
처음에 펀치력이 올라 신나게 샌드백 타이어 벽등등 쳤는데 다른데는 멀쩡한데 손목이 나가서 고생중입니다 그전에 조밥처럼 쳤을때는 어깨나 팔꿈치 골반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잠시 펀치력 수련을 멈추고 헬스만하고있습니다 요령을 얻었는데 몸이 쓰레기라 부상을 피할수가없네요
선수도 아닌데 핵펀치 개발해서 어따쓰게요? ㅋㅋㅋ
그런데 두분 다 싸움 잘 하게 생기심
아스크렌의 펀치력은 어떻게 보십니까
펀치가 없으니 그냥 '력' 이라고 하는게
ㅋㅋㅋ력ㅋㅋ기
그냥 그래플링 장인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kylertt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아스크렌 펀치보다 우리집 고양이 목욕시킬때 뿜어져 나오는 앞손훅이 훨씬 매서움
그나마 외형으로 볼 수 있는 건 등...
등이 보통 땅기는 힘으로 발달하는데 등으로 밀 줄 아는 사람이 펀치력이 좋은 거 같아요.
네네 등도 중요하지요 ㅎㅎ
어깨랑 팔 긴 사람 펀치는 다 아팠었어요..ㅋㅋㅋ
진짜 타고나는게 70% 이상이라고 봅니다.
전 가장 전율이었던게 셰인 카윈.
다른 펀치 KO 하이라이트 장면들처럼
그림 같은 크로스 카운터나 섬광 같은
핸드스피드가 돋보이는 KO가 아니라
곤자가 전이었나요? 먼저 얻어맞고
다운까지 됐는데 일어나서 허리 회전이라던가
스텝이라던가 아무것도 없이 그냥 냉장고
손잡이 잡듯 내민 (절대 내뻗은게 아닌) 펀치에
상대가 스위치가 꺼진 장면
그 어떤 KO 장면보다도 충격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커다란 사람 예를 드셨으니 저는 경량급 예로 들고싶네요 이노우에 나오야 , 섬나라 선순데 참 잘칩니다
@@gek2sound 이노우에 나오야는
그냥 봐도 이야 저거 잘쳤다
느낌이 들잖아요 ㅋㅋ
근데 카윈은 자세도 뭔가
설렁설렁 느낌으로 툭 친거
같은데 상대가 수면 ㅋㅋ
카윈도 정말 하드펀처죠 ㅎㅎ
은가누 이전에 하드펀처로 유명했던거 같ㅇ
체중+스피드+악력=펀치력 단련하는것은 연약하다 -바키 하나야마카오루-
와우 ㅎㅎ 그래도 저는 늘 단련합니다 ㅎㅎ
은가누 펀치력이 129,161 units 나왔다고 하는데요.
units 단위를 kg으로 환산하면 어떻게 되나요?
헉 글쎄요ㄷㄷㄷ저도 모르지만 일단 숫자가 무서워 보이네요ㅋ
몸이 견딜수 없는 힘은 주먹관절과 손목, 팔꿈치, 어깨에 무리를 준다.
정확도와 민첩성을 길러서 기회가 왔을 때, 한방을 꽂을 수 있다면 그 사람이 하드펀처이다.
네네 정확도와 민첩성 정말 중요합니다ㅎㅎ
목이두꺼운 사람이 힘이 좋다
저도 목은 두꺼운데 ㅎㅎㅎ 힘세면 좋겠네요 ㅎㅎ
@@kylerttt 강호동 스타일
은가누를 제외한 하드펀처 특징 : 정확한 위치에 정확한 타이밍에 꽂음
정확도 중요합니다ㅎㅎ
통뼈도아니고 운동도 거의안하는데 힘자체가 좋은 애들도잇죠. 근질이나 인대 힘줄도 다를거고, 협응력 타고나는 사람들 잇음.근데 많지는않죠 ㅋㅋ
난 하체쪽이 발달해서 펀치 진짜 약한데 진심 리버샷 때리는 놈들 보면 어떻게 그 단단한 갈비뼈를 뚫고 간까지 타격을 주는지 그것도 글러브 끼고 신기함
펀치치실 때 상체 회전을 많이 활용해 보시면 좋아요 ㅎ
@@kylerttt 그만한 재능은 한 1 2년 죽도록 해야 생겨요
@@user-oi7sg5lr6p 무조건 치지 말고 연구 하면서 해보셔요. 12년이 아니라 한달 2일만에 생길지 어케 압니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