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pv보고 추측하는걸 좋아하는데 재밌네요 컴퍼니 입장에서 나부에 소동이 벌어져 호뢰, 찰나 등의 인물이 풀려나고 그 혼란을 자기들이 해결한다면 나부에 개입할 명분이 커지니까 충분히 컴퍼니가 흑막일 수 있는 거 같아요 근데 왠지 직급이 높아보이지 않고, 건축자재물류부 소속인 걸로 추정되는(물류 담당) 스코트가 최종흑막은 아닐 것 같아서 다른 인물 중에 있지 않을까 찾아봤는데 왠지 아게이트가 흑막 아니려나 싶어졌습니다 뜬금없으실수 있지만 전 아게이트 능력이 빙의라 생각합니다 영문판에서 아게이트는 ‘they’라고 언급돼요 또 아게이트 실루엣으로 추정되는 후드 쓴 사람이 체격만 봐도 아게이트라고 소개된 인물과 달라요 근데 그 인물이 선주풍 옷을 입고 있기도 했고, 아게이트가 선주 나부에 있다면 빙의 등의 수단을 통해 호뢰의 위치를 알아내어 보리인한테 알려준 게 아닐까 싶습니다 (설의급이 아니면 호뢰의 위치를 모른댔는데, 단항과 개척자 뒤에 카메라를 쳐다보는 한아 눈빛과 표정, 구도가 쎄합니다) 나부에서 뒷공작을 치던 게 공개적으로 드러나버린 스코트를 연막으로 써서(기갑병) 자신은 용의선상에서 벗어난 채로, 보리인이 축제 시기에 소동을 일으키게끔 만들어 밖으로 눈을 돌린 뒤 찰나를 풀어주거나, 찰나에 빙의하려는 계획인게 아닌가.. 스톤하트 pv가 공개된 타이밍도 그렇고 스토리에서 시기적으로도 알맞는 게 어벤츄린의 징계에 찬성한다는 의견은 있으나 투표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이고, 죽었나봐. 라고 추정하는 식의 옵시디언 대사에 따르면 최근, 페나코니 소동이 끝날 무렵에 아게이트가 죽은 걸로 보이거든요 아게이트의 초석이 가진 능력이 숙주를 갈아타는 식의 능력이고, 판관 혹은 누군가에게 발각되어 기존 숙주가 사망하고 사용할 몸이 없어졌다는 얘기면 옵시디언의 ‘죽었나 봐’라는 발언이 들어맞는 것 같아요 (또 맥택 일러스트에 보면 맥택 발 밑에 양초가 엎질러진듯 불이 번져있습니다. 그래서 아게이트를 맥택이 죽인 게 아닐까 했어요 일러에 불을 그려넣을 이유가 없는 거 같아서) 어디까지나 제 독단적인 추측입니다. 궁금해진 나머지 뇌피셜을 많이 쓰게되네요ㅋㅋ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게이트 확실히 일러보면 그 인물 뒤에 실루엣 같은 게 빙의하는 악령 같은 느낌이긴 했죠 에이 어떻습니다 뇌피셜이면 어떻게 또 아니면 어때요! 기대하고 상상하고 추측하는 재미가 스토리 게임의 백미잖아요! 저도 덕분에 좋은 영감을 받았네요! 제 생각에는 10인의 스톤하트 멤버 중 한 사람은 스코트가 일으킨 일 때문에 얼굴을 비출 거 같기도 해요 수습하는 느낌으로 말이죠 스토리 밀면서 NEPH님의 이야기도 고려하면서 즐겨볼게요! 감사합니다
또 운기군 원수가 직접 내린 명령으로 장군 셋이 나부에 간건데 경류, 나찰이 나부 에피 끝날때 옥궐 - 허릉 이 쪽으로 향했었어서 현 시점에서 경류와 나찰(+옥궐 장군) 의 정보를 들었기 때문에 허릉에 있는 운기군의 원수가 직접 나부에 저 셋을 보낸것 같네요 그 이유가 아마 높은 확률로 보리인이 아닌, 찰나와 관련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분석영상 너무 좋아
>_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pv보고 추측하는걸 좋아하는데 재밌네요
컴퍼니 입장에서 나부에 소동이 벌어져 호뢰, 찰나 등의 인물이 풀려나고 그 혼란을 자기들이 해결한다면 나부에 개입할 명분이 커지니까
충분히 컴퍼니가 흑막일 수 있는 거 같아요
근데 왠지 직급이 높아보이지 않고, 건축자재물류부 소속인 걸로 추정되는(물류 담당) 스코트가 최종흑막은 아닐 것 같아서 다른 인물 중에 있지 않을까 찾아봤는데
왠지 아게이트가 흑막 아니려나 싶어졌습니다
뜬금없으실수 있지만 전 아게이트 능력이 빙의라 생각합니다
영문판에서 아게이트는 ‘they’라고 언급돼요
또 아게이트 실루엣으로 추정되는 후드 쓴 사람이 체격만 봐도 아게이트라고 소개된 인물과 달라요
근데 그 인물이 선주풍 옷을 입고 있기도 했고, 아게이트가 선주 나부에 있다면
빙의 등의 수단을 통해 호뢰의 위치를 알아내어 보리인한테 알려준 게 아닐까 싶습니다
(설의급이 아니면 호뢰의 위치를 모른댔는데, 단항과 개척자 뒤에 카메라를 쳐다보는 한아 눈빛과 표정, 구도가 쎄합니다)
나부에서 뒷공작을 치던 게 공개적으로 드러나버린 스코트를 연막으로 써서(기갑병) 자신은 용의선상에서 벗어난 채로,
보리인이 축제 시기에 소동을 일으키게끔 만들어 밖으로 눈을 돌린 뒤
찰나를 풀어주거나, 찰나에 빙의하려는 계획인게 아닌가..
스톤하트 pv가 공개된 타이밍도 그렇고 스토리에서 시기적으로도 알맞는 게 어벤츄린의 징계에 찬성한다는 의견은 있으나 투표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이고, 죽었나봐. 라고 추정하는 식의 옵시디언 대사에 따르면 최근, 페나코니 소동이 끝날 무렵에 아게이트가 죽은 걸로 보이거든요
아게이트의 초석이 가진 능력이 숙주를 갈아타는 식의 능력이고, 판관 혹은 누군가에게 발각되어 기존 숙주가 사망하고 사용할 몸이 없어졌다는 얘기면 옵시디언의 ‘죽었나 봐’라는 발언이 들어맞는 것 같아요
(또 맥택 일러스트에 보면 맥택 발 밑에 양초가 엎질러진듯 불이 번져있습니다. 그래서 아게이트를 맥택이 죽인 게 아닐까 했어요 일러에 불을 그려넣을 이유가 없는 거 같아서)
어디까지나 제 독단적인 추측입니다.
궁금해진 나머지 뇌피셜을 많이 쓰게되네요ㅋㅋ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게이트 확실히 일러보면 그 인물 뒤에 실루엣 같은 게
빙의하는 악령 같은 느낌이긴 했죠
에이 어떻습니다 뇌피셜이면 어떻게 또 아니면 어때요!
기대하고 상상하고 추측하는 재미가 스토리 게임의 백미잖아요!
저도 덕분에 좋은 영감을 받았네요!
제 생각에는 10인의 스톤하트 멤버 중 한 사람은
스코트가 일으킨 일 때문에 얼굴을 비출 거 같기도 해요
수습하는 느낌으로 말이죠
스토리 밀면서 NEPH님의 이야기도 고려하면서 즐겨볼게요! 감사합니다
또 운기군 원수가 직접 내린 명령으로 장군 셋이 나부에 간건데
경류, 나찰이 나부 에피 끝날때 옥궐 - 허릉 이 쪽으로 향했었어서
현 시점에서 경류와 나찰(+옥궐 장군) 의 정보를 들었기 때문에
허릉에 있는 운기군의 원수가
직접 나부에 저 셋을 보낸것 같네요
그 이유가 아마 높은 확률로 보리인이 아닌, 찰나와 관련이 있을 것 같습니다
와우 내용을 거의 정확하게 맞추셨네요!
추가로 현재 부현도 함께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다음 버전에서 어떤 방식으로 선주 연맹의 이야기의 떡밥을 뿌릴지 기대가 됩니다
저도 스토리를 밀었는데 물아래에 감옥을 보면서 옆동네의 폰타인에 있는 메로피드요새가 떠올랐네요ㅋㅋㅋ
맞네요 ㅋㅋㅋ! 메로피드 요새가 있었네요
은근히 원신과 겹치는 부분들이 많아서 흥미로운 거 같아요
썸넬에 경류가 있길래 클릭했습니다
옛날 나찰pv 영상 뜯어보실 때부터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그 때부터 봐주시다니 ㅠ_ㅠ 앞으로도 더 열심히 영상 만들어 보겠습니다!
스파이면 풍요와 관련됬나? 약왕의 비전이 왜이리 선주를
만약 정말 스파이가 있다면 풍요와 관련이 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요!
나찰이 유폐옥에 있나요?
나찰이랑 찰나는 다른 인물이에요
영상의 내용을 질문하시는 걸까요?
아니면 나찰이 유폐옥이 있는지 따로 물어보시는 건가요?
ㅂㅂㅃ¹1111@@ROBERZZi
찰나를 거꾸로 하면 나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