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님 감사합니다! 의외로 영화로 만들어진 실화 임에도 이 사건에 관해서 영상이 많이 없는 것 같아서, 한번 소개해 드려보고 싶었어요! 영상 재밌게 봐주시고 늘 채널 아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보여드리도록 쭉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워렌 부부에 관해 뒷 이야기가 참 많더라구요. 특히 이들이 초자연현상 등에 관해서 책도 많이 써내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면 다 뭔가 근거가 부족하다거나 혹은 완전히 거짓말을 했다거나 하는 경우가 좀 많았다고 합니다. 물론 화제성은 좋다보니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진 이야기와 괴담들이 제법 되는 듯 합니다...!
제가 영상에선 미처 소개를 못 했는데, 정말 워렌 부부가 관여된 사건들 중에는 좀 황당무개 하거나 사기행각이란 소리를 듣는 사건들이 꽤 많은 것 같더라구요..! 이른바 초자연현상 관련한 사건에 이 부부의 이름이 꽤 많이 오르락내리락 하더군요. 워렌 부부에 관한 이야기도 한번 나중에 다뤄보고 싶습니다. 앗 공포영화 ㅎㅎㅎ 어휴 진짜 무서워서...ㅎㅎ 보기가 어려운데 한번 용기내봐야겠어요~ ㅠㅠ;;
지원님 마지막 문장에 "본인이!!" 라고 강조해두신게 재밌어요 ㅋㅋ..! 향우회 살인사건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는데, 나중에 한번 따로 알아봐야겠네요. 뭔가 흥미로운 사건일 듯한..! 사건 내용도 내용이지만, 이번 사건은 '빙의 되어서 그랬다' 라는 말을 공식적으로 변호사가 썼다는 점도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오늘도 비가 많이 온다고 그러네요. 지원님 비 조심하시구,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러게요..근데 진짜 정말 만에 하나라도 빙의가 되었더라도 객관적으로 입증할 방법도 없는데다가, 처벌을 피할 수는 없었을텐데 어떻게 보면 나중에 화제를 끌기 위해서 일부러 변호인과 워렌 부부가 이런 내용의 변호를 선택한게 아닐지..추후에 출간할 책의 간접적인 홍보를 노린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맞다...처음에 워렌 부부에 관해서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제법 흥미롭게 느껴졌지만 작가라는 사실까지 더해서 알게 되었을땐 솔직히 흥미가 확 식어버림과 동시에 좀 싸늘한 시선으로 바라보긴 했습니다 ㅎㅎ 빙의 라는 현상....형태사 서술은 차이가 있어도 동서양을 막론하고 존재한다는 점이 흥미롭긴 한데.... 과연 과학적으로 아주 딱잘라서 아니다...라고 말하는 날이 언젠가 오긴 하겠죠? ㅎㅎ
이 사건에서 빙의라는 현상이 처벌을 피하기위한 수단으로 공식적인 법정에서 쓰였다는 부분을 제외하면, 문화권마다 비슷한 현상의 개념 자체는 존재하는게 신기하네요. 영혼이 사람에게 씌인다든지를 넘어서 아예 빙의가 되면 사람 자체가 바뀌어 버린다거나..과학적으로 신내림, 신병 등을 정확하게 아직도 정의 내릴 수가 없다고 하는데 언젠가는 정말 의학적으로 신내림이나 신병 등과 같은 것들이 도대체 왜 생기는지 알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이런저런 일도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나저나 '빙의' 되었다는 말로 변호를 할 생각을 다 했다는게 어떻게 보면 신박하다고 해야할지...차라리 처음부터 정당방위였다고 주장 했으면 됐을텐데 변호의 방향을 잘못 선택한 듯 싶네요..! 컨저링 시리즈도 저는 무서워서 아직 한편도 본 적이 없는데 가끔 티비 돌리다 보면 방영해주고 있더라구요 ㅎㅎ...낮에도 무서워서 못 보겠어요 ㅠㅠ;;
큐브님 차분한목소리 추운날들으니 더 몰입잘되네요 굿굿😊😊
항상 재밌게 시청하고있습니다, 업로드 제목을 보자마자 특별히 흥미를 갖던 사건이라 기대른 갖고 클릭했어요! 항상 고퀄리티의 영상 감사합니다❤
123님 감사합니다! 의외로 영화로 만들어진 실화 임에도 이 사건에 관해서 영상이 많이 없는 것 같아서, 한번 소개해 드려보고 싶었어요! 영상 재밌게 봐주시고 늘 채널 아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보여드리도록 쭉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빙의도 흥미롭지만 그보단 워렌 부부가 사기꾼이냐 아니냐가 더 신경쓰이네요
갠적으론 후자에 가깝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건 그거대로 소름이라.....
워렌 부부에 관해 뒷 이야기가 참 많더라구요. 특히 이들이 초자연현상 등에 관해서 책도 많이 써내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면 다 뭔가 근거가 부족하다거나 혹은 완전히 거짓말을 했다거나 하는 경우가 좀 많았다고 합니다. 물론 화제성은 좋다보니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진 이야기와 괴담들이 제법 되는 듯 합니다...!
술처먹고 사람 죽여놓고 악마 핑계ㅋ 허구헌날 범죄자들 한테 이용 당하는 악마가 불쌍할 지경이네
요즘도 범죄를 저질러놓고 정신이 이상해져서 그랬다는 둥, 심신미약이었다는 등의 이야기가 많은 것을 보면..예나 지금이나 비슷한가 봅니다..!
워렌부부를 처음 알았을때는 오 이런사람도 있구나 했는데
관련되었던 사건들을 보니 사기같다라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다음에 공포영화 구독자 분들과 다같이 한번 보시죠 ㅋㅋㅋ
제가 영상에선 미처 소개를 못 했는데, 정말 워렌 부부가 관여된 사건들 중에는 좀 황당무개 하거나 사기행각이란 소리를 듣는 사건들이 꽤 많은 것 같더라구요..! 이른바 초자연현상 관련한 사건에 이 부부의 이름이 꽤 많이 오르락내리락 하더군요. 워렌 부부에 관한 이야기도 한번 나중에 다뤄보고 싶습니다. 앗 공포영화 ㅎㅎㅎ 어휴 진짜 무서워서...ㅎㅎ 보기가 어려운데 한번 용기내봐야겠어요~ ㅠㅠ;;
누가 그러더군요. 술 마셔서 이상해지는 게 아니라 술이 그 사람 본성을 알려주는 거라고. 뭔가 해묵은 갈등이 있었고 술이 도화선이 된 것 같은 (**차 향우회 살인사건) 느낌입니다. 뭐 악마라면 악마겠죠. 본인이!! 비가 퍼붓지만 뽀송하게 지내세용~~
지원님 마지막 문장에 "본인이!!" 라고 강조해두신게 재밌어요 ㅋㅋ..! 향우회 살인사건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는데, 나중에 한번 따로 알아봐야겠네요. 뭔가 흥미로운 사건일 듯한..! 사건 내용도 내용이지만, 이번 사건은 '빙의 되어서 그랬다' 라는 말을 공식적으로 변호사가 썼다는 점도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오늘도 비가 많이 온다고 그러네요. 지원님 비 조심하시구,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브금좀 바꿔요 혼자보는데 계속 우울함과 나락에 빠지는 것같아요
앗 푸쿠아 님 안녕하세요! 제가 미스터리 채널과 영상들이다 보니 부득이하게 배경음악들 분위기가 좀 그렇게 된 점 송구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배경음을 여러가지로 바꿔가며 사용하고 있어요. 미스터리 채널인 점 감안하여 양해하여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워렌 부부는 원래부터 사기꾼이야
무서워서 못봤다는거 왤케 귀엽지 ㅋㅋ
아 ㅎㅎ;; 제가 정말 무서운 걸 잘 못 보겠더라구요 ^^;; 미스터리 채널을 운영하는 중인데 어떻게 보면 또 부끄럽네요 ^^..
지하실 노인..거짓말같네요 ㅋㅋㅋ
귀신을 봤다는 당사자인 데이비드가 당시 12살이었다 보니까, 뭔가 관심을 끌고 싶어서 그런 말을 지어내거나 했던 것이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도 드네요..!!
무서워요
사실 저도 공포영화로 만들어졌다고 해서 이번엔 저도 무서워요..! 하지만 제가 지켜드리겠습니다..!
역시.. 귀신을 믿지않는사람중 한명인데 빙의 핑계대는거 수준낮은 발언인거같아요 찌르고 도망간거보면 분명 사람인데
그러게요..근데 진짜 정말 만에 하나라도 빙의가 되었더라도 객관적으로 입증할 방법도 없는데다가, 처벌을 피할 수는 없었을텐데 어떻게 보면 나중에 화제를 끌기 위해서 일부러 변호인과 워렌 부부가 이런 내용의 변호를 선택한게 아닐지..추후에 출간할 책의 간접적인 홍보를 노린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MY-CU 발전의 끝이 없는 과학적으로도 밟혀지지않고 사람 입으로만 나온 주장은 하나마나일뿐, 살인죄는 사라지지않죠.
제생각에는 존슨이 퇴마의식 혹은 빙의된것처럼 보였던걸 보고나서 뇌리에 남아 한통속으로 일관적인 변호를 한거같아보였거든요.
컨저링때문에 워렌부부 좋아했는데
실망이네요. 에나벨한테 한번 당해봐랏
보스턴님 컨저링 재밌게 보셨나 보군요! 저는 공포영화다 보니까 무서워서 아직 한편도 못 봤습니다 ㅎㅎ;; 애나벨도 포스터에 나온 그 인형이 무섭게 생겨가지고 아예 못 봤어요..!
맞다...처음에 워렌 부부에 관해서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제법 흥미롭게 느껴졌지만 작가라는 사실까지 더해서 알게 되었을땐
솔직히 흥미가 확 식어버림과 동시에 좀 싸늘한 시선으로 바라보긴 했습니다 ㅎㅎ
빙의 라는 현상....형태사 서술은 차이가 있어도 동서양을 막론하고 존재한다는 점이 흥미롭긴 한데....
과연 과학적으로 아주 딱잘라서 아니다...라고 말하는 날이 언젠가 오긴 하겠죠? ㅎㅎ
이 사건에서 빙의라는 현상이 처벌을 피하기위한 수단으로 공식적인 법정에서 쓰였다는 부분을 제외하면, 문화권마다 비슷한 현상의 개념 자체는 존재하는게 신기하네요. 영혼이 사람에게 씌인다든지를 넘어서 아예 빙의가 되면 사람 자체가 바뀌어 버린다거나..과학적으로 신내림, 신병 등을 정확하게 아직도 정의 내릴 수가 없다고 하는데 언젠가는 정말 의학적으로 신내림이나 신병 등과 같은 것들이 도대체 왜 생기는지 알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무서운거 좋아하실거 같은데 공포쪽은 잘 못보시나봐요
앗 맞습니다! 제가 무서운 것이나 미스터리한 것에는 참 일단 관심이 많기는한데, 공포영화는 좀 무섭더라구요..ㅠㅠ;; 영화로 만들면..뭐든지 더 무서워 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컨저링 무서움ㄷㄷ😵💫(미카엘)
제가 무서워서 공포영화를 못 봐요 ㅎㅎㅎ 무서워요 ㅠㅠ
딱 술취한사람들 종특인데 빙의같은소리하고 자빠졌네 컨저링 진짜 삼류공포죠
이런저런 일도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나저나 '빙의' 되었다는 말로 변호를 할 생각을 다 했다는게 어떻게 보면 신박하다고 해야할지...차라리 처음부터 정당방위였다고 주장 했으면 됐을텐데 변호의 방향을 잘못 선택한 듯 싶네요..! 컨저링 시리즈도 저는 무서워서 아직 한편도 본 적이 없는데 가끔 티비 돌리다 보면 방영해주고 있더라구요 ㅎㅎ...낮에도 무서워서 못 보겠어요 ㅠㅠ;;
사진은 단층집인데, 다락방이라니...
사진이 비교적 최근 사진이라 아마도 과거의 집과는 모습이 좀 다른듯 합니다! 어쩌면 리모델링을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건 또 뭔 개소리인지
참 요지경 세상입니다~^^;; 이런저런 사건도 다 있네요!!
무서워서 못봤습니다 개진지하게말하네 ㅅㅂ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공포영화를 정말 무서워서 못 보겠습니다 ㅎㅎ;; 미스터리한 이야기나 사건 등은 흥미롭게 보는데 공포영화는 유독 무섭네요 ㅠㅠ;;
참 미스터리한 것이 저는 이런 류의 사건은 아무리 잔혹하다고 해도 별 큰 문제없이 볼 수 있는데 반해 이런 류의 사건을 모티프로 만든 공포영화는 볼 생각조차 못한다는 것이지요.
저도 비슷합니다! 저도 미스터리한 사건이나 좀 꺼림직한 사건들, 괴담 등은 나름 글로는 재밌게 접하는데 이런 실화나 괴담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었다고 하면 좀 시청하기가 약간...ㅠㅠ;; 왜인지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