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단 18여단 출신 예비역입니다. 생창리 마을 정말 평화롭고 맑은 물이 흐르면서 천혜의 자연이 숨쉬는 곳이죠. dmz 전방 불모지 작전에 18개월 군생활 중 2개월 가까이 들어갔었는데 그때마다 생창리 초소를 지나간 기억이 나긋하네요. 김화랑 서면지역에는 항상 무당개구리가 많이 나타나고 행정관님께서 니들 그거 조심해야해. 눈 가까이 대면 니들 실명해. 고라니도 나타나고 예전에는 티코만한 멧돼지도 나타났다는 썰도 있습니다. 가을에는 철새도 많고 심지어 사람 키만한 넓이의 새들도 엄청 많습니다. 그때가 벌써 1년 전이네요.
23년전에 3사단18연대 근무했는데 제가 생창리, 후방cp, 샘물고개op, 백골op, 계웅산op 어제일처럼 기억이 생생하네요.
백골부대 수색대대 옆이네요 제가 30년전 철원군 김화읍 학사3리에서 군생활을 했습니다 이등병때 힘들었을때 생각이 납니다 아버지께서도 6ㆍ25참전 참전 유공자싶니다 아버지로써 군대 선배로써 존경합니다 최고싶니다
철원....매년 가는곳인데....코로나덕분에 2년째 못가고 있지만....
3사단 18여단 출신 예비역입니다. 생창리 마을 정말 평화롭고 맑은 물이 흐르면서 천혜의 자연이 숨쉬는 곳이죠. dmz 전방 불모지 작전에 18개월 군생활 중 2개월 가까이 들어갔었는데 그때마다 생창리 초소를 지나간 기억이 나긋하네요. 김화랑 서면지역에는 항상 무당개구리가 많이 나타나고 행정관님께서 니들 그거 조심해야해. 눈 가까이 대면 니들 실명해. 고라니도 나타나고 예전에는 티코만한 멧돼지도 나타났다는 썰도 있습니다. 가을에는 철새도 많고 심지어 사람 키만한 넓이의 새들도 엄청 많습니다. 그때가 벌써 1년 전이네요.
백골부대 화이팅!
생창리가너무생생하네요철책선계웅산오성산40여년전가보고싶어요추억이새록새록많이변했겠지요
11:36에 우리 할머니ㅋ
장해요,두분조부모들
어떤 사람들이 이곳에 살아요?개간하면서 이주한사람들 이예요?새로운 분은 들어가는게 안되겠네요.
저의 아버지가 태어나시긴 저쪽 근방에서 태어나셨습니다. (당시는 김화군) 근데 6.25전쟁으로 아예 피난나오셨고요. 지금사시는 분들은 원주민들도 계시지만 70년대 수해피해를 입으셔서 이주하신분들이나, 군인이셨던 분들이 많죠.
13분20초에 우리 할아버지
정정하시네요 보기좋습니다 ! 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 !!
제가 이 댓글 쓴 사람인데요
감사합니다!
@@리주딱 끼여우시넹 ㅎㅎ 할모니 할아버지 잘 뵙고 가요
암정교아닌가요?.?
다카키 마사오의 사민정책. 세종때 4군6진 개척후 사민정책처럼 현대판 사민정책.
말이야 막걸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