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고 다시 깔고 지우고 다시 깔고.. 최소 100번 이상은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 회사 일만 끝나면 게임으로만 보내던 저 자신이 싫어서 다시 한번 게임을 지우고 한달을 참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나타난 변화를 여러분들과 나눠보고 싶어요! 혹시 오해하실 수도 있는 점이 '게임'이라는 컨텐츠 자체를 끊겠다는 것은 아니에요~~! 영상 안에서도 언급해드렸지만 끝도 없이 반복되는 단순대전식 게임이 저와는 맞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처음과 끝이 확실히 규정되어 있는 스토리성 게임 위주로만 여가시간에 짬짬이 할 생각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신화'와 '역사' 배경으로 잘 만들어진 게임 소개해드리는 시간도 가져보겠습니다! (비디오 게임을 ps2 시절부터 좋아했거든요..하하핫)
우기부기 님도 저와 같은 고민을 하셨다니...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였습니다. 저도 두 달전 10년정도 해오던 롤을 끊었는데 제가 끊을 수 있던이유는 목표 티어달성 이였습니다. 달성하고 나니 바로는 아니였지만 끊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 요즘은 게임을 끊고 남는시간에 책을 읽고 글을쓰고 있습니다. 3년뒤쯤 저도 그리고 우기부기 님도 소환사의협곡이 아니라 현실에서 좋은 계기로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 화이팅 ! 시작하지말자 명심 !
11:23 전까지는 자막 옆에 게임기🕹모양이 계속 따라오다가 2020년 4월 11일 일기 '게임을 지우고 왔다.' 후부터는 게임기 모양이 완전히 없어지네요ㅋㅋㅋ우기부기님의 게임을 끊기 전과 후의 감정선을 함께 따라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ㅋㅋㅋㅋ초반에는 아이고ㅠㅠ 앗, 아이고...하면서 보다가 그 뒤에는 휴...😌 좋다좋다👍하면서 봤네요ㅎㅎㅎ 이제 영상으로도 완전히 선포하셨으니 제대로 결단하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저도 쭉 지켜볼게요!🙉👀 참 기나긴 시간동안 애증의 관계와 왈가왈부하시다 끝내 승리하셨네요!👍 저도 저에게 그런 습관은 없는지 돌이켜보며, 좋아하는 것을 찾는 데 몰입하는 시간을 더 투자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이만 독서하러 가볼게요~~!🙆♀️🙆♀️
지금 이 영상으로 우기부기님 영상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앞으로 많이 찾아볼것 같습니다. 휴대폰이 처음 나온 시기, 중1때부터 제 폰엔 게임이 60개 있었습니다. 여러저러 핑계를 댔지만 역시 머리가 중독에 절여진 것 같습니다. 성인이 되어 자격증준비를하는데 게임에 절여있으니까요. 확실히 머리를 쥐고 흔드는 거 같습니다. 저는 주로 꾸미기 게임, 간단한 터치게임만 했지만 그에 주어지는 보상에 지나치게 몰입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핑계는 핑계일 뿐, 내 인생을 이런식으로 보내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습니다. 이 많은 것들을 깨우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마음 공부, 인생공부, 바람직한 여가생활로 바꿔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출발선에 서게 되었습니다. 덕분입니다.
정말 부끄러운 얘기지만 공시생인데 한동안 롤에 빠졌었어요 7년전에 끊은 게임인 롤.. 친구따라 한두판 했던게 몇 개월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날려먹었습니다 부모님께 죄송하고 또 죄송하네요 중독성이 강한 담배마저 쉽게 끊었는데 게임은 쉽지 않았습니다.. 짧은 시간에 큰 노력없이 대가가 주어지는 게임 혹은 모든 중독성있는 것들은 생산적인 일에 흥미를 잃게 되고 삶이 피폐해지고 공허해 지는 것 같아요 정말 깊이 반성하고 오로지 내 목표와 현재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우기부기님 항상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롤을 5시간이상씩햇는데 캐리를 하든 연패를 하든 게임내내 탑갱왜 안오니 ㅈㄱㅊㅇ니 ㅁㄷㅊㅇ ㅇㄷㅊㅇ 서로 욕하고 싸우고 이걸 매게임 반복하고 그짓을 하루 8시간이상씩 하다보니 화병이 생겻습니다 그리고 롤 노래하다보면 순간 나는 누구인가? 내가 지금 무얼하고잇는거지? 하는 이상한 생각도 들고 하루10시간 겜하는날엔 첫시작을 골드4 0점서 10시간후 실버3로 내려간날엔 엄청난 공허함이 느껴짐 제 생각엔 모든게임이 그렇지 않지만 롤이 지금 인기가 많은 이유가 이 게임이 약간 도박비슷한거같아요 사람의 온갖자극을 줄수잇는게임이다보니까 화나고 스트레스받아도 결국 다시 찾게되는거임.. 아 글쓰다보니 탑 트린 하고싶네 유체화키고 미친듯이 달려들어 닭다리걸고치명타터트리며 패면 통쾌한데
왜 이 옛날 영상이.. 갑자기 알고리즘에 올라왔을까요? 흑 ㅠ 저는 히오스를 꽤 오래 하고 있었는데.. 저도 몇 주전에 또 지웠습니다 ㅋㅋㅋ.. 이기면 가슴이 뛰어서 계속 하고, 지면 빡쳐서 계속하고.. 그러다보면 공허하고.. 게임->야동->폭식->과잉수면 이런 폐인 굴레를 끊고 싶었어요.. 지금은 평소 추구하던 1+1 작업 (산만한 게 오히려 잘 되더라구요.. 완벽주의 성향이 심해서 대충주의로 하면 오히려 성과가 납니당..) poe나 디아블로처럼 게임하면서 공부나 작업할 수 있는 걸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프리미엄 쓰는 이 계정으로 왔다가 실제로 유튭 영상올리는 계정 왔다갔다 하느라.. ㅋㅋㅋ 여기저기서 제 정신적 지주 승욱님이 자주 나타나세요 ㅋㅋㅋㅋㅋㅋ 알고리즘..! ㅋㅋㅋ 써 놓은 기록이 많으신 만큼 중독이나 다른 것들에 대해서도 책 많이 내주세요 ㅎㅎ!!! 영상도 책 소개 외에도 많이 많이요! >ㅁ
이제야 느끼는 거지만 뭐든 중독이 있는 사람들은 비판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이 많더라 나또한 그랬고 그런성향이 살아온 환경이나 유아기때 성형될수도 있지만 사회적 부추기는 병패도 큰것 같다 이젠 진짜 게임을 안해야겠다 불과 한 시간전만 해도 짜증내면서 게임을 하고있는 내모습에 자괴감이 온다 다들 겜끊고 삽시다
매일 일지를 쓰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행위, 정말 정말 자신에게 도움되는 일인거 같습니다. 사실 어제부터 게임을 완벽히 끊자라고 다짐하였지만 오늘 또 하고나서 이 영상을 본 후 다시 정신을 차렸습니다. 굳이 게임만이 아니더라도 틈만나면 힘들다고, 열심히 일한거같다고 유튜브에서 재밌는 영상들 틈틈히 보는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쳤을때 가만히 누워서 생각을 하지 말거나 잠을 자야합니다. 앞으로는 "이 힘들고 재미없는 집안일, 공부를 다 끝내고 게임이나 유튜브를 보면 쉬자"가 아닌 해야할일에 게임을 했던 나처럼 열중을 하여 그것에서 부터 나 자신이 성취감을 느끼도록 하겠습니다. 저 역시 개발하는, 성장하는 나 자신을 좋아하기 때문이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참 힘드네요 .심각한 아들..... 그냥 내버려두라는데... 2년 중퇴 이제 고3인데도 게임, 숙제 못하고 공부 못하니 시험 못보고 시험피해 결석하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신과 약을 먹지만 ... 변함없이 24시간 하는거 같아요 주변에서 각자 인생 살라는데, 포기하라는데, 자식을 어찌 포기하나요. 마음 비우기 어렵네요
그래서 전 모바일 가챠나, 온라인게임들은 절대 안합니다. 설사 게임을 하더라도, 선형적인 구조의 잘짜여진 스토리위주 게임이나, 세계관이나 아트웍이 훌륭한 게임들, 아니면 다크소울 같은 어렵고 불친절한 게임들, 닌텐도 게임같은 창의적인 게임들은 좀 하네요. 이런 게임들은 중독성도 더 적고, 온라인 게임 같은 짜증, 허무함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이 훨씬 적은것 같아요. 심지어 하고나면 좋은 영화 한편 보고났을때 처럼 뭔가 얻는 점도 있는것 같구요.
언제나 쉬는 날에 '잠깐'이 문제였다. 라는 문장을 듣고 마음이 저릿하네요. 저도 늘 그 잠깐이 문제더라구요. 우기부기님의 지나온 날들의 일기가 마치 제 일기처럼 느껴져요 ㅎㅎ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직업이다 보니 그 잠깐의 유혹이 악마의 유혹 같아요. 저도 다시 게임을 끊은지 3개월 정도가 되었는데 아직은 바빠서 끊은 건지, 제 마음의 충동이 사라진 건지 잘 모르겠어서 몸을 사리는 중입니다. 우기부기님도, 저도, 이 영상을 보며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앞으로 다시는 다시 게임으로 돌아가 자괴감을 느끼게 되지 않길 바라봅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금연을 하기까지 10년 걸렸습니다. 20년 가까이 헤비스모커 였는데 시작은 작은동기에서 중도포기 4번 까지 문제는 갸가 술이라는 친구와 죽고못사는 우정이라 무지 힘들었습니다. 한번으로 완벽해질수 없는 우리는 늘 미완성 이지 않을까요? 조금씩 조금씩 변화,발전 해가는 스스로를 아낌없이 칭찬해주세요. 저보다 한참 연배가 아래시지만 말씀도 잘하시고 굿 마인드이신 우기부기님께 늘 배웁니다. 오늘도 멋져요^^👍
우기부님 채널에 댓글 한번도 안달았는데 너무 공감되서 댓글 답니다 ㅋㅋ 예전엔 저두 진짜 게임에 빠져 살아서 대회도 나갈 정도였는데. 물론 지금 게임은 안합니다^^ 지우고 깔고 반복하다가 게임하다보면 게임 하고 있는 중간중간 이거 해서 뭐하지? 이렇게 열심히 해서 뭘 얻으려고? 여기서 강해져봤자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라는 생각이 저를 엄청 압박했거든요. 결혼후에도 게임을 못 끊었는데 모든 생각이 언제 게임하지?에 맞춰져 있다보니 게임외에 다른 모든 생활이 짜증이 나더라구요. 게임해야하는데 뭔가 다른일들이 계획대로 안되서 시간이 안나면 짜증이 나고. 게임해야하는데 와이프가 뭐 시키면 짜증나고. 업무가 많아져도 짜증나고. 그래서 아 이건 아닌것같다 싶었죠. 그리고 게임 끊고 나니까 정말 다른 모든 생활이 즐거워지고(나의 다른 모든 생활을 해방시키는 느낌?) 와이프나 아이들도 저에 대한 태도가 틀려져서 이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ㅎ 게임은 정말 작은 우물안에 개구리들이 서로 아귀다툼 하는것 같아요. 게임안하는 사람들은 모르지만 게임 하는 사람은 끊는거 진짜진짜 엄청난 결단이고 끊음으로서 얻는게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유혹 받지 마시구 화이팅~~
우기부기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최근에 롤 시작했는데 잘 조절은 하고있지만 영상 보는 내내 공감이 갔습니다. 왜 롤이 그렇게 재밌게 느껴지는지 알았습니다. 시스템이 경쟁으로 성취감을 준다는 것, 그리고 그 바로 얻을 수 있는 성취감 때문에 다른 것에서는 쉽게 성취감을 얻을 수 없다는 것도 다시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저도 독서와 기록 좋아하는데 롤 시작하고는 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턴으로 출퇴근 하면서도 롤영상만 보거든요.. 우기부기님 영상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저도 저를 좀먹는 이 게임을 좀 끊어야겠습니다. 유튜브 댓글 잘 안다는데 처음으로 이렇게 달아보네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롤모델이세요 우기부기님!ㅎㅎ 응원합니다 항상!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롤때문에 삶이 피폐해졌던 사람인데 대체재로 독서를 통해서 간신히 벗어났네요. 그럼에도 안 한지 이 년이 넘었음에도 아직도 권태로울 때 문득 문득 생각이 납니다.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 에서 "중독자에게 가장 위험한 때는 모든 일이 잘 풀려 중독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생각하는 순간이다."라는 말을 항상 명심하면 살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영상을 보게됐습니다. 지금 제가 가지고 잇는 생각과 같아요. 저는 성장을 갈망하지만 어떤방식으로 절 성장시켜야할지 모르겠는 상태에 빠져있다고 생각해요. 이 생각을 하다보면 결론을 짓지못하고 전염병이 유행하는 이시기에 위험을 무릅쓰고 게임방에 가는 제 모습이 정말 한심해보입니다. 저도 12년도부터 지금까지 롤을 끊질 못하고있어요. 이번에는 다를꺼라 다짐하고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보다 더 나은 제 삶을 위해서요!! 롤을 끊으려고 노력하시는 모든분들이 이 목표를 꼭 이뤘스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저도 10년정도 롤을 하면서 게임도 지웠다 깔고 아이디도 삭제했다 다시 만들고를 반복하다가 이제 진짜 끊어봐야지 생각을 하고 유튜브에 게임 절제를 검색해서 본 영상인데 진짜 도움이 많이 되네요. 항상 저는 게임이 그래도 나한테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즐거움을 주니까 인생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해서 평생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즐거움이 도움을 주는 거라면 진짜 도박 마약과 똑같다는 말에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악순환의 고리도 정말 공감이 되네요 게임이 끝나고 나서 나는 오늘 뭘 했는가에 대해 짜증이나고 그것을 풀기위해 게임을 또하고 정말 감사합니다.
배그 끊은지 1일차 입니다. 저도 지웠다 깔았다를 한 30번 반복했죠. 파티원이 모이는 저녁9시... 더군다나 오늘은 금요일... 금요일 밤 9시가 되니 다시 깔고 싶어 손이 드릉드릉하고 글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 관련 동영상 봐볼까하여 흘러 들어왔습니다. 하..... 한마디 한마디 너무 제 마음 같구요. ... ㅠㅠ 제발 오늘 밤 무사히 넘기고 다가오는 주말 저녁도 무사히 넘겨서 단 몇달만이라도 끊고 싶습니다. 산책하고 나갔다와야겠어요. 하... 지나가라 지나가라
ㅋ우기부기님도 게임을 즐기셧군요. 저도 5~6년을 햇던것 같아요. 한번 시작하면 끊기 어렵다는 거를 게임 하면서도 제 스스로가 느끼고 잇엇고 현생활이 그땐 더 중요한 일이 생겨버려 저는 더욱 잘 끊을수잇엇던 것 같아요. 그래도 몇년동안은 하고싶은 마음이 계속 들엇어요. 그렇게 생각까지만 하고 또 할시간이 많이 없엇기에 월정액도 끊기 싫엇어요.^^;;;; 그렇게 십년이 지난후 지금은 아에 하고싶은 생각이 들지가 않아요. 제가 모르는 좋은게임들도 잇겟지만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이젠 게임만 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제 자신을 빛나는 사람이 되도록 하고싶은데 그시간이 더 멀어져 버리니까요. 쓰고보니 좀 부끄럽기도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되는 주제네요. 우기부기님도 제 일기에 있는 똑같은 싸움을 하셨을 줄은 몰랏네요. ㅎㅎ 뭔가 공감되고 게임을 멀리해야지하는 힘도 납니다! 저를 피폐하게하는 세가지, 게임 유튜브 웹툰 중에 제일 피폐해지고 끊기 힘든게 게임인듯 합니다 몇일 전에도 "나도 롤 해볼까? 해보고싶다. 다들 하잖아. 얼마나 재밋길래. 아니야... 시작하면 밤새고 중독될게 뻔해! 나를 잘 알잖아 제발 깔지말자. " 겨우 버티고 롤 출시하고서부터 지금까지 안 깔고 있네요ㅠㅠ 해보고 싶다..
좋은 영상 볼 수있어 기쁩니다. 학교 다닐때 강의 받는 것 보다 100배 더 값진 것 같아요. 우기부기님께서 성취하는 모습을 보니.. 지금 나 또한 성취에 길을 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부족함은 나 자신을 위해 빛 날수 있는 기회를 주는 기본적인 세트인가봅니다. 성취를 위해 정비하며 달려갑니다.~~^^
우기부기님이 아니었다면 오늘도 게임을 하고 내일도 내일 모레도 쭉쭉 해서 몇년뒤 고등학생까지도 게임에 빠져서 나에게 한심함만 느끼고 좌절하며 살면서도 게임을 끊지 못했을 지도 모를 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우기부기님처럼 지웠다 깔았다하고 안해야지 하면서도 또 하고 이런 삶을 살아왔는데 오늘 무조건 끊을 수 있는 뭔가 확신이 오네요 감사합니다
으음.. 게임을 하기 싫은데 게임밖에 할게 없어서 게임 찾느라 시간보내고.. 재미없는거 억지로 하느라 지루하고 잠만자고.. 솔직히 인생에 도움이되는것만 하면서 살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뭘해도 상관없는데 딱히 재밌는게 없네요 인생자체가 ㅋㅋ 밖에 나가기는 귀찮고 극내향이라 직장땜에 평일은 직장에 다 쏟아야하고 집에서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취미로 돈을 투자해서 이득보는건 거의 게임뿐이라 게임만 찾는데 별로 재미는 없네요;; 이렇게 게임중독에 고뇌하는게 저로써는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잘봤습니다.
우기부기님! 저도 게임을 절제하지 못하고 아직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해서 깔았다 지웠다 수없이 반복하곤 하는 사람으로서 많이 공감이 되네요. 부끄러울 수도 있는 모습 솔직하게 나눠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게임을 완전히 끊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저도 다시 한번 롤을 지웁니다 ㅋㅋ 파이팅하십시오!
남 얘기가 아니네요. 저도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데, 이 놈의 게임이 정말 놓기가 쉽지가 않네요. 고등학교 때, 스타크래프로 마지막으로 한 적이 거의 없는데, 그 때만 해도 그렇게 많이 하지도 않았는데, 40이 되서 시작한 게임이 이렇게 많이 하게 될지도 몰랐어요.
저도 우기부기님과 같은 마음으로 게임을 그만두고 싶어서, 게임중독이라는 키워드로 유튜브 검색중에 이 영상을 접했습니다. 저는 시즌2부터 롤을 해오고 직장을 다니면서도 다이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6개월간 게임을 끊었다가 다시 1달동안 주말마다 하다보니, 평일이 지루해지고 제 삶이 망가지고 우울함을 느꼈습니다. 우기부기님이 느낀 생각들과 감정처럼 10년간 해온 제 게임에 대한 감정을 정면으로 맞닥뜨리고 싶지 않았어요. 제 10년이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이 영상을 보고나니, 지금이라도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부터라도 롤을 해왔던 그 열정만큼 더욱 성실히 살아가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2주동안 게임하는 시간을 프로그래밍과 운동, 악기에 쏟았습니다. 시간은 여전히 타이트하게 사용중이지만 생산적인 활동을 하니, 제 미래에 대해 회피하지않고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나가는 추진력과 의지력이 더 강해졌습니다. 2년후에 우기부기님처럼 다른 사람이 돼서 돌아오겠습니다.
과제 때문에 우연히 영상을 봤는데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저도 평상시에 게임 때문에 하루를 날린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이렇게 우기부기님의 게임을 끊기 위한 노력을 보니까 저 역시 게임을 끊어야겠다 다짐하였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게임을 멀리하고 노력해서 꼭 제 꿈을 이루겠습니다!
참 여기서 제 친구들이 제 댓글을 볼지는 모르겟만 만약 본다면 창피하지만 저도 게임하면서 자꾸 드는생각이 이기면 좋고 지면 더 하고 싶고라는 생각과 이번주말엔 무조건 공부해여되는데 게임하고 폰만 보다보니 주말이 지나갓네요 그래서 항상 저녁10시쯤에 공부를 하는데 책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눈은 아프고 맨날 항상 늦게 공부를 쳐하고 있는 제 자신이 창피하네요 이런 패턴이 중학교때부터 습관처럼 시작해서 성인이된 20대 후반까지 이러고 있네요 그러다보니 인간관계도 올바르지 못하고 그냥 다 꼬여버린거같아요 자존감도 낮아지고 이걸 글로 쓰고 있는 제가 미친거같고.. 중학생 보다도 못한놈같아여 가끔 생각해보면 무기력 공감됩니다.. 내가 공부를 이때쯤이면 잘해야되는데 안하고 있고 기회를 계속 날린다고 해야될까
우기부기님 이런 개인적인 시행착오를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와 굉장히 닮은 부분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잘못을 반복하는 그 과정에서 느끼는 현타 정말 공감됩니다.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이 쓴 일기에서 다짐을 또 깨버렸을 때의 좌절감...ㅎㅎ 덕분에 저도 다시 일어 설 용기를 얻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평일에는 잘 유지 되는데 주말이나 연휴때 자유시간이 많아지고 그 시간이 너무 지루하게 느껴지고 결국 게임할 생각에 설레고 결국 다시 설치하고 게임하고 다시 후회하고 나는 알고있다 자유시간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그 무료함과 지루함을 견디고 다른 것들로 그 시간들을 채워넣어야 한다는 것을... 오늘까지다 이제는 없을 것이다. 그동안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저두 우연한 기회에 우기부기님으 영사을 보게 되었느데요. 이제서야 제가 자기 개발을 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직자을 다니며 방통대 공부를 올해 시작했습니다. 물론 하고 싶은 목표가 있지만 자꾸 게을러지내요. 추천해 주신 책도 몇권 사뒀습니다. 빨리 보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미라클모닝을 해보려고 합니다. 헌데 제나이가 이제 60을 바라본다는 거예요.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다른게 살아보고 싶어서 입니다. 요즘 우기부기님의 영상의 중독이 되었습니다. ㅎㅎ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저는 TV 보기가 우기부기님의 게임과 같은 존재입니다. 퇴근후 또는 주말에 쇼파에 앉는순간 리모컨을 잡고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다보면 어느덧 새벽이 되버리고 한심한 나를보며 짜증이나서 내일은 달라져야지 다짐해도 뉴스만보고 꺼야지 하는데 예능프로까지챙겨보고 아예 시작을 말아야겠죠?
저도 피파 온라인 4를 아예 지워버린지 2달이 지났습니다. 게임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 번 빠지면 끝을 보자는 스타일이었어요. 그러다가 저의 성장에 반하는 요인이란 생각이 들고 지워버렸습니다. 신기하게도 이제는 생각이 나지 않을만큼, 제 삶에 아무 영향도 없어요! 현재 정말 좋습니다. 우기부기 님 덕분이기도 하지요. 책과 많이 친해졌으니까요 : ) 항상 감사합니다!!
2주 플탐 130 찍다가 반년동안 2주 플탐 50~60 정도로 줄였는데도 겜 중독을 넘어 스팀 중독인거 같아서 스팀 아예 삭제했네요... 고딩때는 카페도 자주가고 그랬었는데 작년 20살 성인되고 겜 시작하고 중독이 되어버려서... 저도 이제 카페 자주 가야겠어요... ㅠㅠ 진짜 겜 중독 너무 힘들죠.... 지금까지 소확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냥 다 핑계였던...
진짜 ㅋㅋㅋㅋ큐ㅠㅠㅜ 내면사투 벌일 때가 제일 힘들어요...이렇게 고민할 거 기분좋게 잠깐만 하고 깔끔하게 삭제하자! 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 생각에 넘어가면 끝인 것 같아요 흑흑 2주전에 삭제한 게임 생각이 자꾸 나서 고민중이었는데 우기부기님 영상 보니 사라져가뎐 의지가 생깁니다 사랑해요 우기부기☺
정말 도움이 되고,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도 습관적으로 하는 게임과 그로 인해 성장하지 못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너무 힘들었고, 오랜 기간 자책하고 있던 차에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네요. 제게 큰 동기부여를 주셨어요! 공감도 너무 많이 되었구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쉽진 않겠지만, 저도 미래의 나 자신을 위해, 그리고 더 발전해나갈 자신을 위해 게임을 끊고 더 강한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공시생 1년 6개월째. 지방직 23일 남았습니다. 일주일 전에도 7시간했구요. 계삭했다 다시 만든 횟수만 13번째네요. 거의 한달에 한 번 꼴. 24시간 게임한 적도 두번이나 있네요. 진짜 제가 너무 쓰레기 같네요.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공부해 보겠습니다. 근데 우기부기님 지금까지도 롤을 안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ㅎ
너무 좋은 글 감사해요. 중1아들 때문에 많은 고민이었는데.계속 짜증이 많아지는 아이의 원인을 알았네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누군가는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이제는 제가 아이에게 우기부기님의 경험담을 들려주야겠어요. 덕분에 중국어 공부도 잘 하고 요즘은 독서노트도 짬짬이 들어며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롤을 삭제 했더니 영화에 중독되었고 볼게 없어져 드라마에 중독되었고 볼게 없어져 유튜브를 보게 되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웃긴것,코믹 등 보다가 도저히 볼것이 없어서 삭제했는데 몇주동안 계속 독서를 하다가 다시 유튜브를 깔고 정치(한국정치) 시사(뉴스) 과학(물리학 양자역학 천문학 지구과학 등) 역사(국사근현대사세계사)에 대해 계속보다가 드디어 제가 해야하는 공부를 시작해서 하고있네요. 제가 공부해야하는 생명과학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도피, 회피의 연속에서 탈출해나가는 느낌입니다.매일 후회와 불안감에 시달리는 병 아닌 병에 걸린 병자처럼 살아갔는데 치유해나가고 있어요ㅠ 인생 첼린져까진 아니더라도 플레인생, 다이아인생이 되보려합니다. 🙌 화이팅 우기부기님 3년 전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항상 감사하게 영상 보고있어요~ 그럼 쉬는시간 끝났으니 다시 공부하러 가보겠습니다:)
우기부기님,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 상황과 너무나 비슷해서 덧글을 길게 남길수밖에 없었네요. 정말 저라는 캐릭터를 게임의 3인칭 시점으로 쭉 보고 있는것 같아서, 벌어지는 입을 틀어막으며 시청했습니다. ^^; 덕분에 용기를 새로이 얻고 게임을 지웠습니다.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때까지의 인생의 반을 온라인 게임으로 채웠었어요. 영상과 똑같이 저도 자존감이 언제나 결핍되어 있었고, 그 결핍을 계속 게임으로 채우면서 인생이 힘들어지는 것도 모른 채 어린 시절을 몽땅 게임에 몰두하며 보냈습니다. 하지만 곧 사회 생활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독립해야 한다는 인생 최대의 과제가 닥치자 발 등에 불이 붙어서 그런걸까요. 올해부터 마법같이 정신을 번쩍 차리게 되어 매일 일기를 쓰고 명상을 하면서 저의 자아를 찾고 한시간 씩 운동을 하고 있는 정말 기적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의 수준에서 할수있는 것들을 최대한 해나가고 있으면서 인생 최고조의 날들을 보내고 있네요. 하지만, 거대한 장벽이 있었으니...게임은 정말 도저히...끊기가 어렵더라고요. 이제는 게임이 나를 좀먹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는데 또 하루에 몇시간씩이나 낭비하고... 영상처럼 미라클 모닝을 성공한 날에도 그 심리적 보상을 얻고 싶었던건지 뭔지, 오후에는 게임에 손을 대고!! 너무나 고민이 많았어요. 근데..오늘 딱 두가지의 결정적인 계기로 확실하게 지워버릴수 있었네요. 첫번째는 제 전공에서 이미 프로로 활약하고 있는 앞서가는 10대와 20대 초반 친구들의 업적을 수많이 목격해서 충격요법을 확실하게 받은 것, 두번째는 우기부기님의 이 영상입니다. ^_^ 특히 첫번째 계기로 또 다시 우울해지고 스스로를 자책할 뻔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게임을 지우면서...다시 고갤 들고 내일을 살아보자는 용기를 얻었고 지금까지 잘 해내온 스스로를 칭찬하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또 게임에 대한 욕심이 스멀스멀 올라올때는 주기적으로 와서 챙겨보겠습니다!!
지우고 다시 깔고 지우고 다시 깔고.. 최소 100번 이상은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 회사 일만 끝나면 게임으로만 보내던 저 자신이 싫어서 다시 한번 게임을 지우고 한달을 참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나타난 변화를 여러분들과 나눠보고 싶어요! 혹시 오해하실 수도 있는 점이 '게임'이라는 컨텐츠 자체를 끊겠다는 것은 아니에요~~! 영상 안에서도 언급해드렸지만 끝도 없이 반복되는 단순대전식 게임이 저와는 맞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처음과 끝이 확실히 규정되어 있는 스토리성 게임 위주로만 여가시간에 짬짬이 할 생각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신화'와 '역사' 배경으로 잘 만들어진 게임 소개해드리는 시간도 가져보겠습니다! (비디오 게임을 ps2 시절부터 좋아했거든요..하하핫)
회사 스트레스를 게임으로 풀고 싶으셨을텐데 인내심 대단해요👍💕
15 ㅈㅈ
🤣🤣🤣
ㅋㅋㅋㅋ 미쳤다 나랑 완전 똑같아 하는 게임마저도 ㅋㅋㅋㅋ
우기부기 님도 저와 같은 고민을 하셨다니...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였습니다.
저도 두 달전 10년정도 해오던 롤을 끊었는데
제가 끊을 수 있던이유는
목표 티어달성 이였습니다.
달성하고 나니 바로는 아니였지만 끊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
요즘은 게임을 끊고 남는시간에 책을 읽고 글을쓰고 있습니다.
3년뒤쯤 저도 그리고 우기부기 님도 소환사의협곡이 아니라 현실에서 좋은 계기로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
화이팅 ! 시작하지말자 명심 !
그런 상황을 만들려고 하지 않는 노력 응원합니다~!! 저도 주말 쉬는날.. 할게 없다고 느낄때 정말정말 조심해애겠어요!!!!
진짜 저랑 생각이 똑같아요 흔들릴때마다 이영상보면서 다잡겠습니다
저또한 느꼈던 감정을 속시원하게 설명해주시네요 공감합니다! 게임보다 운동 독서등 건강한 취미 만들어가보겠습니다
11:23 전까지는 자막 옆에 게임기🕹모양이 계속 따라오다가 2020년 4월 11일 일기 '게임을 지우고 왔다.' 후부터는 게임기 모양이 완전히 없어지네요ㅋㅋㅋ우기부기님의 게임을 끊기 전과 후의 감정선을 함께 따라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ㅋㅋㅋㅋ초반에는 아이고ㅠㅠ 앗, 아이고...하면서 보다가 그 뒤에는 휴...😌 좋다좋다👍하면서 봤네요ㅎㅎㅎ 이제 영상으로도 완전히 선포하셨으니 제대로 결단하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저도 쭉 지켜볼게요!🙉👀 참 기나긴 시간동안 애증의 관계와 왈가왈부하시다 끝내 승리하셨네요!👍 저도 저에게 그런 습관은 없는지 돌이켜보며, 좋아하는 것을 찾는 데 몰입하는 시간을 더 투자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이만 독서하러 가볼게요~~!🙆♀️🙆♀️
으힛 디테일한 면까지 캐치하시는 귀지님>
정말 예리하심😲
30대 직장인입니다... 게임 잘끊다가도 우연히 뜨는 유투브 매드무비 한번보고나면 바로 땡깁니다...ㅜㅜ 가슴속 끓어오르는 캐리에대한 욕망을 내려놓기 힘드네요
게임하면 시간이 후딱가버림
인생이 짧아지는 느낌
우기부기님 혹시 일기 어디에 타이핑하세요?
지금은 노션에다가 타이핑 하고 있어요!
14년부터 꾸준히하던 롤을 어제자로 플레 계정 3개 골드 1개 모두 탈퇴하였습니다.
이제 24살 제대로 된 직장을 찾기전까지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목소리가 진정성이 느껴져요 듣기 너무 좋고 귀에도 쏙쏙 들어와요. 저도 퇴근 후 게임때문에 해야할일을 미뤄서 이대론 안되겠다 생각해서 검색하다 들어왔어요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이 영상으로 우기부기님 영상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앞으로 많이 찾아볼것 같습니다. 휴대폰이 처음 나온 시기, 중1때부터 제 폰엔 게임이 60개 있었습니다. 여러저러 핑계를 댔지만 역시 머리가 중독에 절여진 것 같습니다. 성인이 되어 자격증준비를하는데 게임에 절여있으니까요. 확실히 머리를 쥐고 흔드는 거 같습니다. 저는 주로 꾸미기 게임, 간단한 터치게임만 했지만 그에 주어지는 보상에 지나치게 몰입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핑계는 핑계일 뿐, 내 인생을 이런식으로 보내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습니다. 이 많은 것들을 깨우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마음 공부, 인생공부, 바람직한 여가생활로 바꿔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출발선에 서게 되었습니다. 덕분입니다.
정말 부끄러운 얘기지만 공시생인데 한동안 롤에 빠졌었어요 7년전에 끊은 게임인 롤.. 친구따라 한두판 했던게 몇 개월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날려먹었습니다 부모님께 죄송하고 또 죄송하네요 중독성이 강한 담배마저 쉽게 끊었는데 게임은 쉽지 않았습니다.. 짧은 시간에 큰 노력없이 대가가 주어지는 게임 혹은 모든 중독성있는 것들은 생산적인 일에 흥미를 잃게 되고 삶이 피폐해지고 공허해 지는 것 같아요 정말 깊이 반성하고 오로지 내 목표와 현재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우기부기님 항상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공시생인데 아직 끊지 못했네요. 합격하셨는지는 모르겠네요. 파이팅
저도 롤을 안하고 다른게임이나 해보자 했는데 6일만에 다시해버렸네요 다른게임도 재미가없고 이제 그냥 게임을 접어야겠네요 근데 이제 뭘해야될지 모르겠네요 ㅋㅋ
저도 롤을 5시간이상씩햇는데
캐리를 하든 연패를 하든 게임내내 탑갱왜 안오니 ㅈㄱㅊㅇ니 ㅁㄷㅊㅇ ㅇㄷㅊㅇ 서로 욕하고 싸우고 이걸 매게임 반복하고 그짓을 하루 8시간이상씩 하다보니 화병이 생겻습니다 그리고 롤 노래하다보면 순간 나는 누구인가? 내가 지금 무얼하고잇는거지? 하는 이상한 생각도 들고 하루10시간 겜하는날엔
첫시작을 골드4 0점서 10시간후 실버3로 내려간날엔 엄청난 공허함이 느껴짐 제 생각엔 모든게임이 그렇지 않지만 롤이 지금 인기가 많은 이유가
이 게임이 약간 도박비슷한거같아요
사람의 온갖자극을 줄수잇는게임이다보니까 화나고 스트레스받아도 결국 다시 찾게되는거임..
아 글쓰다보니 탑 트린 하고싶네 유체화키고 미친듯이 달려들어 닭다리걸고치명타터트리며 패면 통쾌한데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무리가 왜 닭다리로 끝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게임 아이디 지우는게 답입니다.. 주저 말고 삭제 go!
저는 초6때부터 33살까지 게임만 포트리스 디아2로 시작해서 미르 서든 롤 20년을 까먹고 살아왔습니다. 이 진심이 담긴 영상을 보고 책을 사서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인전도 한권 안읽어 봤는데... 구독하고 배워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돌리러 갑시다~!! 어서오세요
중독은 다른 중독으로 끊어지겠죠. 책중독, 일중독 적당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살아가다 보면 더 고통스로울 때가 있습니다.
멋있다 멋있어 예의상 멋있네~ 이게 아니라 내면이 멋있어보인다.
왜 이 옛날 영상이.. 갑자기 알고리즘에 올라왔을까요? 흑 ㅠ 저는 히오스를 꽤 오래 하고 있었는데.. 저도 몇 주전에 또 지웠습니다 ㅋㅋㅋ.. 이기면 가슴이 뛰어서 계속 하고, 지면 빡쳐서 계속하고.. 그러다보면 공허하고..
게임->야동->폭식->과잉수면 이런 폐인 굴레를 끊고 싶었어요..
지금은 평소 추구하던 1+1 작업 (산만한 게 오히려 잘 되더라구요.. 완벽주의 성향이 심해서 대충주의로 하면 오히려 성과가 납니당..) poe나 디아블로처럼 게임하면서 공부나 작업할 수 있는 걸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프리미엄 쓰는 이 계정으로 왔다가 실제로 유튭 영상올리는 계정 왔다갔다 하느라.. ㅋㅋㅋ 여기저기서 제 정신적 지주 승욱님이 자주 나타나세요 ㅋㅋㅋㅋㅋㅋ 알고리즘..! ㅋㅋㅋ
써 놓은 기록이 많으신 만큼 중독이나 다른 것들에 대해서도 책 많이 내주세요 ㅎㅎ!!! 영상도 책 소개 외에도 많이 많이요! >ㅁ
이제야 느끼는 거지만 뭐든 중독이 있는 사람들은 비판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이 많더라 나또한 그랬고 그런성향이
살아온 환경이나 유아기때
성형될수도 있지만
사회적 부추기는 병패도 큰것 같다
이젠 진짜 게임을 안해야겠다
불과 한 시간전만 해도 짜증내면서 게임을 하고있는 내모습에
자괴감이 온다 다들 겜끊고 삽시다
잘 보고 갑니다 보고 느낀게 참 많은 영상이네요
매일 일지를 쓰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행위, 정말 정말 자신에게 도움되는 일인거 같습니다. 사실 어제부터 게임을 완벽히 끊자라고 다짐하였지만 오늘 또 하고나서 이 영상을 본 후 다시 정신을 차렸습니다. 굳이 게임만이 아니더라도 틈만나면 힘들다고, 열심히 일한거같다고 유튜브에서 재밌는 영상들 틈틈히 보는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쳤을때 가만히 누워서 생각을 하지 말거나 잠을 자야합니다. 앞으로는 "이 힘들고 재미없는 집안일, 공부를 다 끝내고 게임이나 유튜브를 보면 쉬자"가 아닌 해야할일에 게임을 했던 나처럼 열중을 하여 그것에서 부터 나 자신이 성취감을 느끼도록 하겠습니다. 저 역시 개발하는, 성장하는 나 자신을 좋아하기 때문이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도 되고 ㅎㅎ
큰 용기 얻어 갑니다!
제가 본 영상으로는 완벽에 가까운 우기부기님인 줄 알았는데, 과거에 실패와 도전을 계속 사투하는 모습에 인간적인 모습(?)을 보고 저 또한 한번 더 용기를 낼 수 있게되었습니다. 저도 오늘 새벽 5시 일어나서 운동하고 2시간 자버렸는데 또 도전하겠습니다!!
아이고 ㅠㅠ 완벽에 가깝다니요.. 유튜브에서 보여지는 영상 모습에 큰 오해가 있었습니다~~!! 저도 하루하루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서고~ 반복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도전해가시는 스펀지밥님 멋지세요~~!
참 힘드네요
.심각한 아들..... 그냥 내버려두라는데... 2년 중퇴 이제 고3인데도 게임, 숙제 못하고 공부 못하니 시험 못보고 시험피해 결석하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신과 약을 먹지만 ...
변함없이 24시간 하는거 같아요
주변에서 각자 인생 살라는데, 포기하라는데, 자식을 어찌 포기하나요.
마음 비우기 어렵네요
제발 제발.. 게임 끊게해주세요...
나이 더 먹고 후회하고싶지 않은데
다지워도 다시 설치하고 미처버릴것같아요.
주말에 게임 한번 시작하면 12시간 이상 해버리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우기부기님 ㅠㅠ 지금까지 롤하고 현타와서 댓글씁니다.. 저도 계정을 삭제했었는데 다시 가입해서 게임을 하고 있네요.. ㅎㅎ.. 이 영상 보고 또 보면서 저도 롤 끊기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우기부기님 항상 감사해요
그래서 전 모바일 가챠나, 온라인게임들은 절대 안합니다.
설사 게임을 하더라도, 선형적인 구조의 잘짜여진 스토리위주 게임이나, 세계관이나 아트웍이 훌륭한 게임들,
아니면 다크소울 같은 어렵고 불친절한 게임들, 닌텐도 게임같은 창의적인 게임들은 좀 하네요.
이런 게임들은 중독성도 더 적고, 온라인 게임 같은 짜증, 허무함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이 훨씬 적은것 같아요.
심지어 하고나면 좋은 영화 한편 보고났을때 처럼 뭔가 얻는 점도 있는것 같구요.
흐흐흣 저는 갓오브워 좋아합니다!!>_
가챠나 경쟁 시스템이 사람을 피폐하게 만드는듯
끝없이 올라가고 돈키호테마냥 달려드니까
언제나 쉬는 날에 '잠깐'이 문제였다. 라는 문장을 듣고 마음이 저릿하네요.
저도 늘 그 잠깐이 문제더라구요.
우기부기님의 지나온 날들의 일기가 마치 제 일기처럼 느껴져요 ㅎㅎ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직업이다 보니 그 잠깐의 유혹이 악마의 유혹 같아요.
저도 다시 게임을 끊은지 3개월 정도가 되었는데
아직은 바빠서 끊은 건지, 제 마음의 충동이 사라진 건지 잘 모르겠어서 몸을 사리는 중입니다.
우기부기님도, 저도, 이 영상을 보며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앞으로 다시는 다시 게임으로 돌아가 자괴감을 느끼게 되지 않길 바라봅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금연을 하기까지 10년 걸렸습니다.
20년 가까이 헤비스모커 였는데 시작은 작은동기에서 중도포기 4번 까지
문제는 갸가 술이라는 친구와 죽고못사는 우정이라 무지 힘들었습니다.
한번으로 완벽해질수 없는 우리는 늘 미완성 이지 않을까요? 조금씩 조금씩 변화,발전
해가는 스스로를 아낌없이 칭찬해주세요. 저보다 한참 연배가 아래시지만 말씀도
잘하시고 굿 마인드이신 우기부기님께 늘 배웁니다.
오늘도 멋져요^^👍
게임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고 많이 듣다보니 이제 음악에 중독이 되었네요. 버근가
다들 힘내세요 꼭 끊으세요. 제가 지금 40살인데 십대부터 지금까지 끊질 못했습니다.
우기부님 채널에 댓글 한번도 안달았는데 너무 공감되서 댓글 답니다 ㅋㅋ 예전엔 저두 진짜 게임에 빠져 살아서 대회도 나갈 정도였는데. 물론 지금 게임은 안합니다^^ 지우고 깔고 반복하다가 게임하다보면 게임 하고 있는 중간중간 이거 해서 뭐하지? 이렇게 열심히 해서 뭘 얻으려고? 여기서 강해져봤자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라는 생각이 저를 엄청 압박했거든요. 결혼후에도 게임을 못 끊었는데 모든 생각이 언제 게임하지?에 맞춰져 있다보니 게임외에 다른 모든 생활이 짜증이 나더라구요. 게임해야하는데 뭔가 다른일들이 계획대로 안되서 시간이 안나면 짜증이 나고. 게임해야하는데 와이프가 뭐 시키면 짜증나고. 업무가 많아져도 짜증나고. 그래서 아 이건 아닌것같다 싶었죠. 그리고 게임 끊고 나니까 정말 다른 모든 생활이 즐거워지고(나의 다른 모든 생활을 해방시키는 느낌?) 와이프나 아이들도 저에 대한 태도가 틀려져서 이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ㅎ 게임은 정말 작은 우물안에 개구리들이 서로 아귀다툼 하는것 같아요. 게임안하는 사람들은 모르지만 게임 하는 사람은 끊는거 진짜진짜 엄청난 결단이고 끊음으로서 얻는게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유혹 받지 마시구 화이팅~~
우기부기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최근에 롤 시작했는데 잘 조절은 하고있지만 영상 보는 내내 공감이 갔습니다. 왜 롤이 그렇게 재밌게 느껴지는지 알았습니다. 시스템이 경쟁으로 성취감을 준다는 것, 그리고 그 바로 얻을 수 있는 성취감 때문에 다른 것에서는 쉽게 성취감을 얻을 수 없다는 것도 다시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저도 독서와 기록 좋아하는데 롤 시작하고는 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턴으로 출퇴근 하면서도 롤영상만 보거든요.. 우기부기님 영상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저도 저를 좀먹는 이 게임을 좀 끊어야겠습니다. 유튜브 댓글 잘 안다는데 처음으로 이렇게 달아보네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롤모델이세요 우기부기님!ㅎㅎ 응원합니다 항상!
공감되네요 ㅋㅋㅋ 멘탈잡을때마다 이 영상 봐야겠습니다
고등학생때부터 카오스에 빠졌고 친구 유혹에 롤까지 하게됐더니 수년간 시간을 허비하게됐네요
이제는 벗어나야겠습니다 뇌가 굳는거 같기도하고 ㅜㅜ
저도 일기 쓰고 아얘 끊어보겠습니다 ㅎㅎ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제 마음과 생각과 너무 같아서 소름돋았습니다... 취미생활정돈데 하고 있었는데 정말 끊어야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주말이라고 5시간 했는데 이제 독서하러갑니다 벌써 오후5시네요... 잠깐 해야지 했는데 반을 날린 ..
너무 감사합니다 힘내보겠습니다
며칠전에 쉬는 시간에 잠깐 게임 하고 지워야지 했던 마음이 시험 하루 전날까지 밥도 안먹고 하루 12시간씩 게임을 해버렸네요 이 조금만해야지라는 생각에 넘어가지말아야겠어요ㅠㅠ
와.. 저도 지금 사투중입니다ㅜㅜ몇번을 지웠다 까는건지...게임없는 삶은 너무 괴로울 거같은 생각에 쉽사리 끊지를 못 하네요. 이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미치겠네요 정말~~
맞습니다 ㅠㅠ 그 심정 정말정말 공감합니다..ㅠㅠ 저도 겜을 넘나리 좋아해서요.. 그래서 최대한 게임처럼 몰입감을 주는 축구와 기타치기로 달래주는 중입니다!
요즘 게임에 빠져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우기부니님 시험 기간에도 2일지나면 자꾸 생각나고 자기합리화하면서 4시간씩 하면서 자책하고 그러는데 정작 끊지는 못합니다... 진짜 지우고 하고싶어도 이악물고 참아야 끊을수 있나요..ㅠㅠ 몇주정도 참아야 다시 생각이 안나나요..롤을 끊어보고 싶습니다
무조건 참기보다 집중할 수 있는 다른 활동이 필요하더라구요ㅜㅠ 저는 한두달 지나니 서서히 생각이 덜났습니다.ㅜㅠ 근데 그 고통 정말 극공감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요새 우기부기님 영상 보면서 저도 성장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롤때문에 삶이 피폐해졌던 사람인데 대체재로 독서를 통해서 간신히 벗어났네요. 그럼에도 안 한지 이 년이 넘었음에도 아직도 권태로울 때 문득 문득 생각이 납니다.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 에서 "중독자에게 가장 위험한 때는 모든 일이 잘 풀려 중독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생각하는 순간이다."라는 말을 항상 명심하면 살고 있네요.
좋은말 감사합니다 읽어봐야되겠어요
3년이 지난 지금은 어떻게 됬나요? 완전히 끊는데 성공하셨나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영상을 보게됐습니다. 지금 제가 가지고 잇는 생각과 같아요. 저는 성장을 갈망하지만 어떤방식으로 절 성장시켜야할지 모르겠는 상태에 빠져있다고 생각해요. 이 생각을 하다보면 결론을 짓지못하고 전염병이 유행하는 이시기에 위험을 무릅쓰고 게임방에 가는 제 모습이 정말 한심해보입니다. 저도 12년도부터 지금까지 롤을 끊질 못하고있어요. 이번에는 다를꺼라 다짐하고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보다 더 나은 제 삶을 위해서요!! 롤을 끊으려고 노력하시는 모든분들이 이 목표를 꼭 이뤘스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저도 10년정도 롤을 하면서 게임도 지웠다 깔고 아이디도 삭제했다 다시 만들고를 반복하다가 이제 진짜 끊어봐야지 생각을 하고 유튜브에 게임 절제를 검색해서 본 영상인데 진짜 도움이 많이 되네요.
항상 저는 게임이 그래도 나한테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즐거움을 주니까 인생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해서 평생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즐거움이 도움을 주는 거라면 진짜 도박 마약과 똑같다는 말에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악순환의 고리도 정말 공감이 되네요 게임이 끝나고 나서 나는 오늘 뭘 했는가에 대해 짜증이나고 그것을 풀기위해 게임을 또하고 정말 감사합니다.
배그 끊은지 1일차 입니다. 저도 지웠다 깔았다를 한 30번 반복했죠. 파티원이 모이는 저녁9시... 더군다나 오늘은 금요일... 금요일 밤 9시가 되니 다시 깔고 싶어 손이 드릉드릉하고 글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 관련 동영상 봐볼까하여 흘러 들어왔습니다. 하..... 한마디 한마디 너무 제 마음 같구요. ... ㅠㅠ 제발 오늘 밤 무사히 넘기고 다가오는 주말 저녁도 무사히 넘겨서 단 몇달만이라도 끊고 싶습니다. 산책하고 나갔다와야겠어요. 하... 지나가라 지나가라
롤....깔고 지우기만 3번 했습니다. (롤 한 지 한달)
이번에 지웠는데 친구가 롤 계속 하자고 유혹해서 힘들었는데...영상 보면서 의지를 다져보겠습니다....!
독서, 자기계발 채널인 것 같은데 보면서 더 나은 학창시절을 보내고 싶습니다
방금 롤 계정 3개 다 삭제하고 왔습니다
저도 제 스스로를 계발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용기가 생겼어요
진짜 게임만 한다고 하는게 아니라 거기에 대한 영상도 보기때문에 하루 다날라가서 끊었더니 책 읽을시간이 넘치네요.
ㅇㅈ 유튜브 롤 영상까지 아예 끊어내야됨
ㅋ우기부기님도 게임을 즐기셧군요.
저도 5~6년을 햇던것 같아요.
한번 시작하면 끊기 어렵다는 거를 게임 하면서도 제 스스로가 느끼고 잇엇고 현생활이 그땐 더 중요한 일이 생겨버려 저는 더욱 잘 끊을수잇엇던 것 같아요.
그래도 몇년동안은 하고싶은 마음이 계속 들엇어요. 그렇게 생각까지만 하고 또
할시간이 많이 없엇기에 월정액도 끊기 싫엇어요.^^;;;;
그렇게 십년이 지난후 지금은 아에 하고싶은 생각이 들지가 않아요.
제가 모르는 좋은게임들도 잇겟지만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이젠 게임만 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제 자신을 빛나는 사람이 되도록 하고싶은데 그시간이 더 멀어져 버리니까요. 쓰고보니 좀 부끄럽기도 하네요^^
저도우기부기님처럼 100번넘게 지우고깔고를반복하다가 오늘 제가 맘먹고 이영상을보면서10년간햇던 리그오브레전드의 아이디를전부삭제하고 지웠습니다! 도움주셔서감사합니다 우기부기님말명심하고 이제 평생 끊는방향으로 하겠습니다 구독조아요!ㅎㅎ오늘처음알앗네여
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되는 주제네요. 우기부기님도 제 일기에 있는 똑같은 싸움을 하셨을 줄은 몰랏네요. ㅎㅎ 뭔가 공감되고 게임을 멀리해야지하는 힘도 납니다! 저를 피폐하게하는 세가지, 게임 유튜브 웹툰 중에 제일 피폐해지고 끊기 힘든게 게임인듯 합니다
몇일 전에도 "나도 롤 해볼까? 해보고싶다. 다들 하잖아. 얼마나 재밋길래. 아니야... 시작하면 밤새고 중독될게 뻔해! 나를 잘 알잖아 제발 깔지말자. " 겨우 버티고 롤 출시하고서부터 지금까지 안 깔고 있네요ㅠㅠ 해보고 싶다..
감사합니다. 저역시도 롤이란 게임을 수년간 즐겨하고있지만 그시간과 에너지를 다른곳에 쏟았더라면하는 고민을 항상하며 지웠다 다시깔았다를 반복해왔는데요. 우기부기님도 최근까지 이런 고민을 하셨다는게 신기하네요 하루종일 책속에만 파묻혀 사실것같았는데ㅎㅎ저도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볼 수있어 기쁩니다.
학교 다닐때 강의 받는 것 보다 100배 더 값진 것 같아요.
우기부기님께서 성취하는 모습을 보니..
지금 나 또한 성취에 길을 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부족함은 나 자신을 위해 빛 날수 있는 기회를 주는 기본적인 세트인가봅니다.
성취를 위해 정비하며 달려갑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핸드폰으로 연결하는 키보드 이름이 뭔나요?기계 실패를 많이 해서요..ㅎ.ㅎ
폰자판 쓰기가 시간이 많이 걸려서 구입하고 싶어서요..
로지텍 k480 입니다~^^ 영상 잘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부족함은 더 한걸음 나아갈 수 있다는 증거인것 같아요!!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우기부기님이 아니었다면 오늘도 게임을 하고 내일도 내일 모레도 쭉쭉 해서 몇년뒤 고등학생까지도 게임에 빠져서 나에게 한심함만 느끼고 좌절하며 살면서도 게임을 끊지 못했을 지도 모를 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우기부기님처럼 지웠다 깔았다하고 안해야지 하면서도 또 하고 이런 삶을 살아왔는데 오늘 무조건 끊을 수 있는 뭔가 확신이 오네요 감사합니다
밥 먹으면서 마치 선생님같은 친구랑 대화한다고 생각하고 보았습니다.
제가 겪었던 일과 같아서 20분이 5분같이 느껴졌네요..
덕분에 식사 맛있게 했습니다ㅎ 감사합니다 손승욱작가님
크헹 ㅠㅠ 영상 잘봐주셔서 감사드려요!! 20분이 5분같다니.. 넘넘 행복하네요..>< 앞으로도 성장하는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정말 저랑 비슷한 것 같아요...! 게임 안하려고 까페를 갔고 도서관을 갔었는데, 어느새 지운 게임을 다시 깔고있는 저를 보면서 맨날 한심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고 저도 한번 정말 롤을 접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년간 스스로를 컨트롤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자체가 배울 점이네요. 제 삶에 적용하기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ㅎㅎ
으음.. 게임을 하기 싫은데 게임밖에 할게 없어서
게임 찾느라 시간보내고.. 재미없는거 억지로 하느라 지루하고 잠만자고..
솔직히 인생에 도움이되는것만 하면서 살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뭘해도 상관없는데
딱히 재밌는게 없네요 인생자체가 ㅋㅋ
밖에 나가기는 귀찮고 극내향이라 직장땜에 평일은 직장에 다 쏟아야하고
집에서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취미로 돈을 투자해서 이득보는건 거의 게임뿐이라
게임만 찾는데 별로 재미는 없네요;;
이렇게 게임중독에 고뇌하는게 저로써는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잘봤습니다.
도전과 과제가 되는 정확한 말씀이셨습니다.작게는 중독 크게는 보복이라는 차원에서 게임은 좋지 않은 것 같아요.너무나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우기부기님! 저도 게임을 절제하지 못하고 아직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해서 깔았다 지웠다 수없이 반복하곤 하는 사람으로서 많이 공감이 되네요. 부끄러울 수도 있는 모습 솔직하게 나눠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게임을 완전히 끊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저도 다시 한번 롤을 지웁니다 ㅋㅋ 파이팅하십시오!
남 얘기가 아니네요. 저도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데, 이 놈의 게임이 정말 놓기가 쉽지가 않네요. 고등학교 때, 스타크래프로 마지막으로 한 적이 거의 없는데, 그 때만 해도 그렇게 많이 하지도 않았는데, 40이 되서 시작한 게임이 이렇게 많이 하게 될지도 몰랐어요.
저도 우기부기님과 같은 마음으로 게임을 그만두고 싶어서, 게임중독이라는 키워드로 유튜브 검색중에 이 영상을 접했습니다.
저는 시즌2부터 롤을 해오고 직장을 다니면서도 다이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6개월간 게임을 끊었다가 다시 1달동안 주말마다 하다보니, 평일이 지루해지고 제 삶이 망가지고 우울함을 느꼈습니다.
우기부기님이 느낀 생각들과 감정처럼 10년간 해온 제 게임에 대한 감정을 정면으로 맞닥뜨리고 싶지 않았어요.
제 10년이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이 영상을 보고나니, 지금이라도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부터라도 롤을 해왔던 그 열정만큼 더욱 성실히 살아가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2주동안 게임하는 시간을 프로그래밍과 운동, 악기에 쏟았습니다.
시간은 여전히 타이트하게 사용중이지만 생산적인 활동을 하니, 제 미래에 대해 회피하지않고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나가는 추진력과 의지력이 더 강해졌습니다.
2년후에 우기부기님처럼 다른 사람이 돼서 돌아오겠습니다.
당신이 겪은 일들을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인생을 다시 돌아보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과제 때문에 우연히 영상을 봤는데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저도 평상시에 게임 때문에 하루를 날린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이렇게 우기부기님의 게임을 끊기 위한 노력을 보니까 저 역시 게임을 끊어야겠다 다짐하였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게임을 멀리하고 노력해서 꼭 제 꿈을 이루겠습니다!
시작할 틈도 주지 말고
노력에 몰입 해야 한다...
노력없는 쾌락은 해악
정말 공감 가는 영상입니다 곧24살 인 남자로써 취업준비에 자격증 공부까지 할일이 잔뜩있는데 한판만 하려다 할일도못하고 게임만 해서 지웠다 깔았다 반복만 지속적으로 하고있고 아직도 게임을 못끊고있는데 영상보고 다시 게임끊기에 도전해보려합니다
D-1
참 여기서 제 친구들이 제 댓글을 볼지는 모르겟만 만약 본다면 창피하지만
저도 게임하면서 자꾸 드는생각이 이기면 좋고 지면 더 하고 싶고라는 생각과 이번주말엔 무조건 공부해여되는데 게임하고 폰만 보다보니 주말이 지나갓네요 그래서 항상 저녁10시쯤에 공부를 하는데 책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눈은 아프고 맨날 항상 늦게 공부를 쳐하고 있는 제 자신이 창피하네요 이런 패턴이 중학교때부터 습관처럼 시작해서 성인이된 20대 후반까지 이러고 있네요 그러다보니 인간관계도 올바르지 못하고 그냥 다 꼬여버린거같아요 자존감도 낮아지고 이걸 글로 쓰고 있는 제가 미친거같고.. 중학생 보다도 못한놈같아여 가끔 생각해보면 무기력 공감됩니다.. 내가 공부를 이때쯤이면 잘해야되는데 안하고 있고 기회를 계속 날린다고 해야될까
우기부기님!2020년 4월에 쓰신 일기가 제가 쓴 일기와 내용이 비슷해요ㅎㅎ저는 SNS시간줄이기에 대해 썼거든요ㅋㅋ
응원합니다!!
과거엔 미친듯이 해서 그런지 24살되니까 이제 지겨워지더라구요 한두판만해도 힘들어서 못하게됨
저도 다시 삭제했습니다 경제공부, 미술공부 하고싶은데
게임 때문에 자꾸 미루어지고 제 자신이 별거아닌거 같더라구여
아디오스~ 메이플!!
메이플 의문의 1패 >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이 영상을 시청하고 느낀 이 감정으로부터 중독에 벗어나 보려합니다.
우기부기님 이런 개인적인 시행착오를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와 굉장히 닮은 부분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잘못을 반복하는 그 과정에서 느끼는 현타 정말 공감됩니다.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이 쓴 일기에서 다짐을 또 깨버렸을 때의 좌절감...ㅎㅎ 덕분에 저도 다시 일어 설 용기를 얻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협곡에서 어떤 채팅을 치셨을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왠지 서폿 하셨을듯 ㅋ
미드... 재간둥이...
평일에는 잘 유지 되는데 주말이나 연휴때 자유시간이 많아지고 그 시간이 너무 지루하게 느껴지고 결국 게임할 생각에 설레고 결국 다시 설치하고 게임하고 다시 후회하고 나는 알고있다 자유시간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그 무료함과 지루함을 견디고 다른 것들로 그 시간들을 채워넣어야 한다는 것을... 오늘까지다 이제는 없을 것이다. 그동안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저두 우연한 기회에 우기부기님으 영사을 보게 되었느데요. 이제서야 제가 자기 개발을 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직자을 다니며 방통대 공부를 올해 시작했습니다. 물론 하고 싶은 목표가 있지만 자꾸 게을러지내요. 추천해 주신 책도 몇권 사뒀습니다. 빨리 보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미라클모닝을 해보려고 합니다. 헌데 제나이가 이제 60을 바라본다는 거예요.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다른게 살아보고 싶어서 입니다. 요즘 우기부기님의 영상의 중독이 되었습니다. ㅎㅎ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저도 금방 롤을 삭제하고 영상 찾아보다가 들어왔습니다
저는 TV 보기가 우기부기님의 게임과 같은 존재입니다.
퇴근후 또는 주말에 쇼파에 앉는순간 리모컨을 잡고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다보면 어느덧 새벽이 되버리고
한심한 나를보며 짜증이나서 내일은 달라져야지 다짐해도 뉴스만보고 꺼야지 하는데 예능프로까지챙겨보고
아예 시작을 말아야겠죠?
맞어요 ㅠㅠ 아예 시작을 안하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저도 드라마랑 예능 엄청 좋아하긴 하는데, 의식의 흐름대로 보지는 않고, 보고 싶은 프로그램만 딱 골라서 보곤 합니다!
집에서는 게임 1도 안하는데 회사에서 리니지m 열심히 해요 ㅋ 중독인가요?
저도 피파 온라인 4를 아예 지워버린지 2달이 지났습니다. 게임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 번 빠지면 끝을 보자는 스타일이었어요.
그러다가 저의 성장에 반하는 요인이란 생각이 들고 지워버렸습니다. 신기하게도 이제는 생각이 나지 않을만큼, 제 삶에 아무 영향도 없어요! 현재 정말 좋습니다. 우기부기 님 덕분이기도 하지요.
책과 많이 친해졌으니까요 : ) 항상 감사합니다!!
어른 되면 자연스레 전두엽이 발달하면서 게임 욕구 조절이 가능해지는 것이 아닐까요
정리: 게임을 끊고 난 이후의 내 삶은 너무도 진취적으로 바뀌었다.
2021.2.22
공부에 집중이 힘들어서 게임을 끊을 예정입니다
오늘 이후로 게임에는 손도 안대겠습니다
대학 붙고 오겠습니다!
형 나도 롤 때문에 너무 힘든것같아 ㅠ
진짜 질때는 열받고 이길때는 아주 잠깐의 쾌락만 주는데 빠져나오기가 너무 힘든것 같아. 도와줘 우기부기형
끊을 때는 힘들지만.. 끊고나면 정말 기분 조아...!! 그 시간에 정말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어 !!!!
2주 플탐 130 찍다가 반년동안 2주 플탐 50~60 정도로 줄였는데도 겜 중독을 넘어 스팀 중독인거 같아서 스팀 아예 삭제했네요...
고딩때는 카페도 자주가고 그랬었는데 작년 20살 성인되고 겜 시작하고 중독이 되어버려서... 저도 이제 카페 자주 가야겠어요... ㅠㅠ
진짜 겜 중독 너무 힘들죠.... 지금까지 소확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냥 다 핑계였던...
진짜 ㅋㅋㅋㅋ큐ㅠㅠㅜ 내면사투 벌일 때가 제일 힘들어요...이렇게 고민할 거 기분좋게 잠깐만 하고 깔끔하게 삭제하자! 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 생각에 넘어가면 끝인 것 같아요 흑흑
2주전에 삭제한 게임 생각이 자꾸 나서 고민중이었는데 우기부기님 영상 보니 사라져가뎐 의지가 생깁니다 사랑해요 우기부기☺
울지마렴
@@롯데자이언츠-j2e ㅇㅋㅇㅋ
정말 도움이 되고,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도 습관적으로 하는 게임과 그로 인해 성장하지 못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너무 힘들었고, 오랜 기간 자책하고 있던 차에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네요. 제게 큰 동기부여를 주셨어요! 공감도 너무 많이 되었구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쉽진 않겠지만, 저도 미래의 나 자신을 위해, 그리고 더 발전해나갈 자신을 위해 게임을 끊고 더 강한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깔고지우고깔고지우고... 몸이 망가지고, 정신이 피폐혼미. 학부4년동안 생각납니다.
공시생 1년 6개월째. 지방직 23일 남았습니다. 일주일 전에도 7시간했구요. 계삭했다 다시 만든 횟수만 13번째네요. 거의 한달에 한 번 꼴. 24시간 게임한 적도 두번이나 있네요. 진짜 제가 너무 쓰레기 같네요.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공부해 보겠습니다. 근데 우기부기님 지금까지도 롤을 안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ㅎ
게임 한달 째 안하는중인데 1주일은 게임이 미치게하고싶지만 2-3주쯤 점차사라집니다 중요한건 게임안하고 생산적인것들을해야되요 30일째 5일동안아무것도안하니까 게임하고싶더라고요 참고하세요다들 피를깍은 경험입니다
구독했어요 . 응원합니다. 최고의 컨텐츠 입니다. 상담심리사 정재익 올림
이 영상 저에게 엄청난 교훈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곧 중2니까 공부 할려고 찾아봤는데 저도 이제 게임을 계속 하면 앞으로의 7년뒤 나의 인생은 어떻게 되어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 게임을 줄이기로 결정했습니다
맞아요,,저도 그생각 들어서 인생에 ㅈ도 도움안되는 개빡치는 게임계삭 했네요
님 게임하든 안하든 인생은 똑같음
@@bandalgomman ㅋㅋㅋㅋㅋ 왜 그렇게 팩폭을 하세요 그래서 다시 게임 시작! ㅋㅋㅋㅋㅋ 롤에 집중하는중ㅋㅋㅋ
@@변재형-t2v 그게 현실이거든...
이제 중2인데 정말 공부하려고 다짐했는데도 이 게임때메 하루하루가 허무하게 흘러가네여ㅕ...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ㅜㅜ
너무 좋은 글 감사해요. 중1아들 때문에 많은 고민이었는데.계속 짜증이 많아지는 아이의 원인을 알았네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누군가는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이제는 제가 아이에게 우기부기님의 경험담을 들려주야겠어요.
덕분에 중국어 공부도 잘 하고 요즘은 독서노트도 짬짬이 들어며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롤을 삭제 했더니
영화에 중독되었고 볼게 없어져
드라마에 중독되었고 볼게 없어져
유튜브를 보게 되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웃긴것,코믹 등 보다가 도저히 볼것이 없어서 삭제했는데
몇주동안 계속 독서를 하다가
다시 유튜브를 깔고 정치(한국정치) 시사(뉴스) 과학(물리학 양자역학 천문학 지구과학 등) 역사(국사근현대사세계사)에
대해 계속보다가
드디어 제가 해야하는 공부를 시작해서
하고있네요. 제가 공부해야하는 생명과학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도피, 회피의 연속에서 탈출해나가는 느낌입니다.매일 후회와 불안감에 시달리는 병 아닌 병에 걸린 병자처럼 살아갔는데 치유해나가고 있어요ㅠ
인생 첼린져까진 아니더라도 플레인생, 다이아인생이 되보려합니다. 🙌 화이팅
우기부기님 3년 전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항상 감사하게 영상 보고있어요~
그럼 쉬는시간 끝났으니 다시 공부하러 가보겠습니다:)
롤 한판만 하고 하시지 ㅎㅎ 신챔나왔던데요? 유튜브에서 신챔 정보만 보는거에요 ㅎㅎ 어때요?
저는 신기한게 막상 게임을 하면 그렇게 재미가 없는데 집에만 오면 그렇게 게임을 키고 싶더라고요ㅠㅠ
우기부기님,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 상황과 너무나 비슷해서 덧글을 길게 남길수밖에 없었네요. 정말 저라는 캐릭터를 게임의 3인칭 시점으로 쭉 보고 있는것 같아서, 벌어지는 입을 틀어막으며 시청했습니다. ^^; 덕분에 용기를 새로이 얻고 게임을 지웠습니다.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때까지의 인생의 반을 온라인 게임으로 채웠었어요. 영상과 똑같이 저도 자존감이 언제나 결핍되어 있었고, 그 결핍을 계속 게임으로 채우면서 인생이 힘들어지는 것도 모른 채 어린 시절을 몽땅 게임에 몰두하며 보냈습니다. 하지만 곧 사회 생활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독립해야 한다는 인생 최대의 과제가 닥치자 발 등에 불이 붙어서 그런걸까요. 올해부터 마법같이 정신을 번쩍 차리게 되어 매일 일기를 쓰고 명상을 하면서 저의 자아를 찾고 한시간 씩 운동을 하고 있는 정말 기적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의 수준에서 할수있는 것들을 최대한 해나가고 있으면서 인생 최고조의 날들을 보내고 있네요.
하지만, 거대한 장벽이 있었으니...게임은 정말 도저히...끊기가 어렵더라고요.
이제는 게임이 나를 좀먹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는데 또 하루에 몇시간씩이나 낭비하고... 영상처럼 미라클 모닝을 성공한 날에도 그 심리적 보상을 얻고 싶었던건지 뭔지, 오후에는 게임에 손을 대고!! 너무나 고민이 많았어요.
근데..오늘 딱 두가지의 결정적인 계기로 확실하게 지워버릴수 있었네요. 첫번째는 제 전공에서 이미 프로로 활약하고 있는 앞서가는 10대와 20대 초반 친구들의 업적을 수많이 목격해서 충격요법을 확실하게 받은 것, 두번째는 우기부기님의 이 영상입니다. ^_^ 특히 첫번째 계기로 또 다시 우울해지고 스스로를 자책할 뻔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게임을 지우면서...다시 고갤 들고 내일을 살아보자는 용기를 얻었고 지금까지 잘 해내온 스스로를 칭찬하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또 게임에 대한 욕심이 스멀스멀 올라올때는 주기적으로 와서 챙겨보겠습니다!!
항상 그 딱 한 번이 인생을 망치죠.
저도 롤 때문에 몇 년을 고생했는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