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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이 겪는 가난은 누구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까? 이 생각이 인류를 망하게 할 겁니다. 박구용 교수 자유특강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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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авг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7

  • @user-ve6um8bd2m
    @user-ve6um8bd2m 2 месяца назад +144

    가난한자는 부자를 위해 투표합니다. 가난한자는 권리를 원하지 않습니다. 한국은 그저 권력자의 은혜만를 바라며 자신보다 더 약한자를 이용하지요....

    • @user-or5ww2wj7r
      @user-or5ww2wj7r 2 месяца назад +9

      동감입니다 ~~~♡

    • @SangwonPark
      @SangwonPark 2 месяца назад +23

      공감합니다. 하지만 아닌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이 한국이라는 나라의 미래가 어느 방향으로 갈지에 대한 갈림길의 순간인 것 같습니다.

    • @user-ve6um8bd2m
      @user-ve6um8bd2m 2 месяца назад +29

      @@SangwonPark 댓글 감사합니다. 회사에 젊은 신입사원들이 쥴리의 허위학력, 경력,주가조작,가족의혹을 알면서도 투표했다고해서 절망했습니다...요즘은 시험 만능주의라 공감능력이 전혀 없습니다...

    • @user-or5ww2wj7r
      @user-or5ww2wj7r 2 месяца назад +9

      @@user-ve6um8bd2m
      그러니까현정부가있지요^^

    • @lehoonlee
      @lehoonlee 2 месяца назад +4

      ​@@user-ve6um8bd2m
      진짜문제는 그 공감능력없는 생명체들을
      이땅에 사는 그어떤 생명체들이 싸지르고
      소젖을 멕여 양육하고 키워
      그 잘난 민주공화정 헌법이 보장하는
      교육제도로 교육시키고 그자리에
      있게 하였다는 거지요.

  • @whook9
    @whook9 2 месяца назад +39

    부자란 가닌한 자들에게 마땅히 돌아가랴할 것을 가로챈 도둑놈들이다. 세상에 도둑인 많은 것은 경제시스템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 @user-dt8hr4cb1l
    @user-dt8hr4cb1l 2 месяца назад +21

    평등과 사회주의를 말하면 빨갱이가 되는 사회 구조가 문제인거지
    부자나 빈자나 개개인의 능력 때문이라 착각하게 만들어 버린 시스템이 지속된다면
    저출산 고령화의 수렁을 결코 벗어날 수 없을 것

  • @ssonia3722
    @ssonia3722 2 месяца назад +51

    이 영상 속 마지막 문장을 제목으로 잘 뽑으셨네요
    가난한 것은 네 탓이 아니며
    부자가 된 것 또한 니 능력때문이 아니다.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 @동후니
    @동후니 2 месяца назад +17

    부의 획득은 전혀 공정하지도 않고, 노력과도 무관하다. 자본주의의 결말은 착취시스템의 고착화 이다.

  • @pjohjontyp
    @pjohjontyp 2 месяца назад +47

    박구용 교수님이 마지막에 든 예시로 요즘 싸우고다니고(?) 있습니다. 불법체류자. 그"법"을 어겼다는 것에만 치중하지, 그 사람의 인권자체를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에 충격이고, 그걸 잘 설명하지 못하는 제 자신도 답답해요. 예시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날카롭게, 사회의 "상식"을 찔러주셔서 감사합니다. Grüße aus Würzburg 😄

  • @user-zg1wv5er9d
    @user-zg1wv5er9d 2 месяца назад +37

    와~~~
    제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주제를 말씀하셔서 감사합니다~~
    부모의 가난이 자녀에게 죄가 되는 세상으로
    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철학이 주는 해답을 찾고 있습니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wuf8i2bndoqkqnd
    @wuf8i2bndoqkqnd Месяц назад +5

    제주로 들어온 예맨난민 반대했던 대한민국 정서로보면 헌법기본권의 개념이 인식되고 성숙해지는 것은 쉽지않네요. 그당시 이슈였는데.

  • @liraoh4636
    @liraoh4636 2 месяца назад +21

    아직 영상이 더 남아 있군요. 7편도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 @user-ib8vc2nf4r
    @user-ib8vc2nf4r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와.. 아이 셋 키우는 아빠인데요
    아이들에게 항상 자유롭게 모든걸 하되 책임지면 된다고 가르치고있는데
    자유는 책임따위와 비교할수없다니 어찌해야할지 맨붕이네요

    • @soopinthemool
      @soopinthemool 2 месяца назад +7

      훌륭하신데요~
      제 생각엔 용어 사용이 조금 다른거 같아요
      저 맥락에서 책임은 '인간이라면 지는 도의(=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책임)' 가 아니라
      선택권없이 해야만 하는, 타인이 부과한 의무를 책임이라 한다고 이해했네요~
      진정 자유롭다면 나와 타인을 배려해 상황에 조화롭게 행동하겠죠
      잘 교육하고 계십니다~

    • @kateyoo77
      @kateyoo77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아 저도요. 많은 말씀중에 책임지는 자유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일본식 교육의 잔재라니 멘붕.. 나중에 자유와 책임에 대한 강의도 함 해주심 좋을것 같아요. 강의를 듣다보니 자유의 개념이 참 어렵네요. 새로운 자유에 대해서 알게되는강의입니다.

    • @jaylee1391
      @jaylee1391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자유를 책임 따위와 비교할 수 없지만 자신의 선택에 따른 책임은 질 수 밖에 없습니다.

  • @lehoonlee
    @lehoonlee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뭔가를 지킨다는 것에는
    힘이있어야 하는건 당연합니다.
    문제는그 힘이라는게
    어떤거라 생각하는지 그게 문제지요.
    다른데는 모르겠는데 우리한민족은
    이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가진 무기는
    마음이라고 봤지요.
    그래서 나온 철학이
    천부인 원방각(동그라미,네모,세모)
    천지인 인내천이고 그 실천 슬로건으로 삼은게
    홍익인간 철학이념이지요
    여기서 유학도 주역도 나왔고요.
    달리 부르지만 모두 하나의 뜻입니다.
    그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냐가 관건이고
    천국도 지옥도 될 수있는 것이지요.
    마음을 크게 두기지로 봤는데
    신처럼 자애로우나 때로는 엄격하며 예절바르고
    지혜가 넘치는 마음과
    온갖 욕심을 부리는 위태한 마음 두가지로 봤지요.
    전자를 보통 양심이라부르고 인의예지라 했으며
    위태한 마음인 후자를 탐진치라 했지요.
    이 탐진치는 다시 일곱가지로 분류됩니다.
    인간은 이 두가지 마음이 동시에 있지요.
    우리한민족은 이 양심의 마음으로 홍익인간하라고
    민족 태동기에 천명으로 받았지요.
    이러한 이중적 마음 중 양심을 좀더 써라 하지요.
    탐진치중 대표적인게 욕심인데
    우리조상님들은 이 마음을 나쁜것이 아닌
    위태한 마음이라고 했지요.
    이 마음들 중 양심을 좀더 발현시키며
    스스로를 통제하는걸 자율이라 했지요.
    진정한 자유는 자율입니다.
    모두가 자유를 부르짖고 나대면
    자유방임이 되고
    물리적 힘이 센 놈이 이기는 힘의 논리에 따른
    패권주의로 흘러 서로충돌하지요.
    그 충돌을 법,총,칼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어떻게 통제하느냐가
    그 사회의 특성을 결정짖지요.
    힘센 놈이 이기는
    힘의 논리에따른 패권주의가 판을치고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게 되지요.
    진정한 평화는 자율적으로 지키는것이지요.
    법으로 총으로 칼로 자유와 평화를 지킬 수 없습니다.
    자유와평화를 그런것으로 지킬수 있다는 발상자체가
    잘못된 아둔한 발상인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추신:
    우리사회가 총칼이 없어도 유지될수 있는것은
    모두가 나도 모르게
    이 양심의 마음으로 홍익인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동그라미 처럼
    모든걸 품는 신(하늘)의 마음이 들어 있지요.
    그래서 우리한민족은
    하늘(조물주,신,하나님등등)을
    동그라미(원)또는 점으로 표현했지요.
    오징어 게임에나오는 동그라미가 그런 의미입니다.
    세모는 사람(생명) 네모는 땅을 상징합니다.
    천부인의 거울(하늘) 검(사람) 방울(땅)도
    마찬가지 입니다.
    좋은 사례로 해방되자
    무법천지가 된 세상에서
    자유라는 말이 유행했는데
    (틀림없이 누군가 부추겼겠지요)
    당시어떤 젊은이들이 자유를 외치며
    어떤 노인집에 가서 자유라며 물건을 가져
    가려 했답니다.
    그러자 그노인이 나도 니들집에가서
    가져와도 되겠네?하니
    조용히 가더랍니다.
    법이라는것도 없는 시절에 뭐가
    그 청년들을 조용히 물러가게 했을까요?
    내가 힘이세니 나는 그래도 되지만
    너는 힘이 약하니 안되 하는게
    힘의 논리에 따른 패권적 제국주의지요.
    다음은 고대로부터 구전되는
    한민족 철학이념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실생활 행동 강령들입니다.
    1)상대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라.
    2)너가 대접 받고자 함이 있다면
    먼저 대접하라.(등가교환 배제)
    3)너가 하고자 함을 되려 네가 당해 싫으면
    당장 멈추라. 사람이 그러면 쓰나...
    (계속하면 동해응징이 뒤 따르지요)
    4)누군가 간절한 소망이 있고
    균형과 조화를 깨는 불의한것이 아니라면
    최대한 도와 줘라 지요.
    참 쉽지요?
    살면서 일상 실 생활에서
    행동하는 양심으로 실천하는게
    홍익인간의 기본기초 입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자신도 모르게
    자율적으로 이미 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유지되고 있는게
    그 방증이지요.
    저렇게 할 줄 아는 존재를
    도리 도덕 양심등 인륜을 아는
    인성을 갖춘 사람이라 하지요.
    홍익인간은 큰 과정 중
    하나의 실천 슬로건일 뿐입니다.
    우리 한민족 선조들의 모든가르침을
    간단히 싸말이 하고 싸매기 해보면
    "경천애인(敬天愛人)하고
    홍익인간(弘益人間)하여
    이땅에 신시(神市}를 세우고
    살아서 지상천국(地上天國}하여
    대동세상(大同世上)하라.
    (역으로 대동세상(大同世上)하여
    지상천국(地上天國}하라)
    그중에 제일(第一)은 애인(愛人)이다."
    라는 가르침으로 압축되지요.
    이처럼 우리 한민족의 철학이념은,
    허구허상의 이데아적 형이상학의
    철학에서 정치를 도대체 왜? 하느냐의
    근본적 물음을 정치의 원령(源零)이라하고
    관념을 구체적으로 개념화하고
    현실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탁월한 지혜로
    도출한 실행객체들(정책들)을 클라스화 시키고
    있어야 할 곳에 있게끔 경합을 벌이는것을
    정치의 본령(本令)이라 했지요.
    다들 정치의 원령이 "해먹기"이니
    정치본령의 테이블위에 뭐가 올라올지는
    안봐도 비디오지요.
    그래놓고 국민이주인이되는 민주한다고?
    위선도 작작 떨어야지요.
    문제는 아둔한 후손들이
    자기손에
    이세상에서 가장장력한 무기이자
    보물같은 철학을 손에쥐고 있으면서도
    그게 가장장력한 무기이자 보물임을
    모르고 있다는 거지요.
    입자론적 과학론에따르는
    물질주의 유물론에 입각한 서양문명은
    그한계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혀 새로운 사상을
    탁월한지혜로 도출하고 정반합을 이뤄
    인간의 정신적 패러다임의 전환을 꿰하고
    정신을 인류보편적 사상으로 개벽해야합니다
    그래야 인류가 살아남을 겁니다.
    우리 한민족은 민족 태동기부터
    천명으로 받은
    그해답을 이미 손에쥐고
    지상과제이며 사명이자 숙명이고 운명인
    저런 숙제를 풀어야 할 멍에를 지고
    운명의 수레바퀴 굴레를 돌리며
    사명의 수레를 끌고있었습니다.
    다음을 참고 하세요.
    순 우리말에는
    "알나,얼(엘)나"라고하는 말이 있다.
    (하여 나의분신 자식을
    "알이 알나 얼(엘)나"라고도 한다.)
    '진리의 알을 품은 참된 나'
    즉 "참나(眞余)" 양심또는
    성(聖)스런 영(靈) 이라는 뜻이다.
    이를 이르러
    우리 한민족은 다른 표현으로
    "하나님(하느님)"이라한다.
    그 의미는 한 없이 작으나(무극)
    태극의 조화로 나시어 이 우주만큼
    한 없이 크신이(황극) 이시고,
    고로 시작이며 끝이라
    '칸 또는 한(韓)' 이고,
    이 우주에 오직 단 하나이신
    참된 임(님)이신 영(靈)이라
    "하나님"이시고,
    진리의 하늘에 거하시니
    "하늘님(하느님)"이시고,
    우주의 큰 울타리가 되시고
    그 안밖 어디에나 계시니
    "한울님"이시고,
    우리들의 가슴에 머리골에
    이미 내려와 거하시는
    큰 얼이 되시는 님이니
    "한얼님"이시다.
    모두 달리부르나 한분이시다.
    왜?
    이 우주의 진리는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게 우리 한민족의 삼위일체사상이다.
    그러니 하나님(하느님)을 함부로 가져다쓰고
    동기동창이라 부르며
    모욕하여 욕보이고 능멸하지 말라.
    정신적 이방인들이
    그 더러운 입에 함부로 담아 내뱃어낼
    하찮은 이름이 아니다.

  • @nayam1
    @nayam1 2 месяца назад +6

    7부는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너무 짧게 끊어서 감질납니다.ㅜㅜ
    full영상 올려주세요.

  • @user-kq7xb4yn2f
    @user-kq7xb4yn2f 2 месяца назад +7

    가난과 부자는 내가 만드는 뜬구름이지~

  • @with3192
    @with3192 2 месяца назад +25

    박구용 교수님 영상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
    고맙습니다😊

  • @user-ls6jk6sp2l
    @user-ls6jk6sp2l 2 месяца назад +9

    내마음마저 들쑥날쑥해서 내마음에 평화 ㅋㅋ

  • @user-jf7uo8jw3s
    @user-jf7uo8jw3s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말씀ㆍ잘 듣고 갑니다☆☆☆☆☆

  • @hansookim268
    @hansookim268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편집하지말고 나눠서라도 풀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숲에게길을묻는사람
      @숲에게길을묻는사람  2 месяца назад +8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집중력이 뛰어난 분들에게는 1시간 정도의 긴 영상이 좋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청하신 데이터를 분석해 보면 영상을 풀로 시청하지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저의 채널은 유튜브 시청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통상적인 길이로, 가급적 주제를 따라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전체 영상은 연재 영상을 마무리 짓고,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 @user-wx6xo8di7b
    @user-wx6xo8di7b 2 месяца назад +26

    기득적폐들의 선거 승부조작이 관행이니... 나라 꼬라지가 개막장이로소이다....니기미

  • @Soda-e5i
    @Soda-e5i 28 дней назад

    가난한 사람이 겪는 가난은 누구의 책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 생각이 인류를 망하게 할 겁니다. 씁쓸한 표현이네요. 현재 대한민국 민주진보 진영의 무능과 실패는 누구의 책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민주진영 200석 실패는 누구의 책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범인을 지목하여, 그 놈이 범인이라고 단정짓죠. 이 생각이 대한민국 민주진영을 망하게 할 겁니다.

  • @user-cr2lf5fh7s
    @user-cr2lf5fh7s 2 месяца назад +5

    가난한 사람이 겪는 가난이 (가난을 겪는 당사자를 포함한) 누구의 책임이든 그래서 그 누군가의 책임으로 떠넘길 수
    있다면 모든 범죄도 범죄자를 포함한 임의의 누군가의 책임으로 떠넘길 수 있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애시당초에 사회문제에 인관관계를 들이미는 건 망상일 수 밖에 없다는 걸 생각해본다면 책임 소재를 따지는 그 기저에는
    순수한 정의감 때문이라기 보다는 대개는 시기 질투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걸 모를 수 없죠.

    • @alleswirdgutHYY
      @alleswirdgutHY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가령, 입증불가한 형이상학적 존재인 신과 인류역사의 흥망성쇠에 관해 인과관계를 해석하고 결론을 도출해내는건 무리겠지만,
      세속에서 인간들이 도모하는 일들의 원인과 결과에 관해 의구심을 가지고 고민해서 해법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왜 망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시기질투에 기반을 둔 불합리한 주장이라고요?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기득권층의 전형적 논리를 대변하시네요?!

    • @user-br8ir2vt4y
      @user-br8ir2vt4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음.....그렇군.
      그렇다면 한가지 물어봅시다.
      부자와 가난한 자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뭐 맞는 말일지도 모르지.
      그럼, 나라에서 기본권을 증진시키는 일도 부자가 질투해서는 안 되는 것 맞죠?
      전국민지원이나 기본소득에 관해서 부자들이 왜 질투하지?
      가난한자들의 질투보다 부자들의 질투가 더 악한 것 아닐까?
      왜 질투하지? 부자들이?
      상관 없다며?
      부자가 된 것에 가난한 자들이 상관 없다며? 그럼, 그 가난한 자들의 소득을 부자도 질투하면 안 되지 않나?
      웃기네요......기본소득을 실시하면 부자 돈 빼앗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는 것처럼 인식하는 건, 이율배반 아닌가?
      부자들이 가난한 자들의 돈을 빼앗아 부자가 된 것이 아니라면 기본소득도 부자의 돈을 빼앗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는 것이 아닙니다. 내 말이 맞죠?

    • @user-br8ir2vt4y
      @user-br8ir2vt4y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와! 아주 재밌는 주제네요.
      가난한 자들과 돈을 많이 가진 자들의 상관관계.
      질투라......
      재밌네.
      윤석열이랑 인식이 똑같네.

  • @SYI-SYI
    @SYI-SYI Месяц назад

    (정확한 제목은 기억나지 않음)라는 책의 저자는 부자들이 현실의 부조리에서 시선을 돌리게 하는 '심리적으로 민감하고 도발적인' 미끼를 가난한 사람들에게 던져서 주요 사회 이슈화로 만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반공', 미국에서는 '낙태' 이슈가 있죠. 이 이슈에 의해 나머지 핵심 문제는 가려집니다.
    제 생각에 가지지 못한 자들이 무기력하게 가진 자들의 입장에 자신을 동일화 시키는 이유는,
    (1) 위에 설명한 (그리고 언론이 강화한) 왜곡된 시각에 세뇌되고 편향화됨.
    (2) 가진자들은 그렇지 못한 자들이 그날그날 열심히 일해야 간신히 생존이 유지되는 경제체계를 만듦으로써 가난한 자들이 현재의 상황을 숙고하고 대안을 찾을 여유와 기회를 원천적으로 차단함.
    (3) 경제적 계급을 극복할 수 있는 교육의 사다리를 제거하여 고착화된 계급이 세습되게 함으로써 계급 이동에 필수적인 교육을 통해 현재 상황에 대한 문제 제기하기를 억제함.
    (4) 가진자들이 가진 이권(또는 특권) 중 극히 일부를 떼어 없는자들 중 일부에게 던져주면서 다른 없는자들을 억제하고 감시하게 하여 서로 싸우게 함으로써 상위 계급으로 향하는 불만의 에너지를 계급 안에서 소모하게 하는 '이이제이' 전략을 구사함.
    (5) 사회 변화를 어느 정도 흡수할 수 있는 가진자들과는 달리, 없는자들은 현상태를 지속하는 것만으로도 모든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데 그 상태가 변화하게 되면 그 달라진 상태를 쫓아가서 적응할 수 있는 여력이 없기 때문에 사회 변혁을 원하지 않고 '현상유지'를 갈망함.
    그 외에도 한국의 특수 상황 (친일파 후손들의 득세, 반공제일주의, 주자학적 유교주의 등)도 고려할 수 있는 이유가 되겠지요.

  • @jason6929
    @jason6929 Месяц назад +1

    23분 농담의 결론을 편집하셨습니다 ㅜㅜ 정답은 독일어인가요?

  • @user-te7bj4mt2k
    @user-te7bj4mt2k 2 месяца назад +8

    글 많이쓰고 머리 벗겨진 사람 ㅋㅋ 유발 할라리 ~~사피엔스 저자

  • @user-if3lp6yt6k
    @user-if3lp6yt6k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목소리만 들었을때 유해진씨인줄

  • @whook9
    @whook9 2 месяца назад

    경제시스템에 의해서 몇%는 항상 망하게 되어 있다...결국 경제시스템의 문제고, 국가의 책임이다.

  • @user-uv8mt6yd5x
    @user-uv8mt6yd5x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조상탓아닐가요? 베브런의 이론대로 빈자는 보수화되가죠. 바보들.

  • @user-ru4nr7lt7l
    @user-ru4nr7lt7l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여기도 2찍들이 몰려와서 그들의 빈약한 정신세계로 찍찍거리네요

  • @user-op9sn3lw1n
    @user-op9sn3lw1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가난한 자 책임 60% 갖은자 책임 40%

  • @jhk1868
    @jhk1868 Месяц назад

    혹 박교수님 수강신청은 어디서하나요?!

  • @ssonia3722
    @ssonia3722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어디서 어떻게 신청하면 현장강의를 들을 수 있나요??

    • @숲에게길을묻는사람
      @숲에게길을묻는사람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관심 감사드립니다.
      이 기록은 매달 첫 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1박 2일 간의 여우숲 공부 모임에서 진행된 강연 영상의 일부입니다.
      장소는 충북 괴산 칠성면 소재의 여우숲 숲학교 강연장이고, 강연 주제와 강사는 매달 달라집니다. 박구용 교수는 우리 공부 모임에서 2회 초청한 바 있고, 이 자유론 강연 영상의 연재가 끝나면 미학 강연 영상의 업로드가 예정돼 있습니다.
      7월 첫 주에는 등의 시집을 펴낸 이정록 시인의 강연이 예정돼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주 중에 네이버 밴드를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
      네이버 밴드에 가입하시면 기존의 공지를 열람하실 수 있고, 향후 공지될 내용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밴드에서 '여우숲인문모임'을 검색하셔서 가입 신청하시면 됩니다.
      고맙습니다.

  • @user-tf9tt9uo1j
    @user-tf9tt9uo1j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가난한자가머리가없기때문이다.

  • @sisyphos7777
    @sisyphos7777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음질은 둘째치고 편집도 시점이 뒤엉켜 있네요. 뒤죽박죽

    • @숲에게길을묻는사람
      @숲에게길을묻는사람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예, 시청에 불편을 드려 미안합니다. 더 정성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user-yo1tu9ve8v
    @user-yo1tu9ve8v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돈 안네!!!ㅋㅋㅋㅋㅋㅋ

  • @user-tr4fd9xw7g
    @user-tr4fd9xw7g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제목처럼 이말을 한사람의 의도가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굳이 머리싸매고 답을 찾고 싶진 않고 제 뇌가 착각한데로 살다가고 싶습니다. 반대로 질문을 하고싶은데요. 왜 부자는 무슨권리로 가지고만 있고 쓰질않고 주식 부동산 현물 이런데다만 자기 재산을 넣어 놓고 있을까?

    • @user-ru4nr7lt7l
      @user-ru4nr7lt7l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렇게 조용히 살다 가세요.절대 자유와 인권에 해악을 끼치지말구요

  • @suklee2552
    @suklee2552 Месяц назад +1

    박교수님의 설파 스타일 그~읏😊

  • @user-cl3eo8ph7f
    @user-cl3eo8ph7f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백화점 가서 물건사는 바보들

  • @sangaeebyun3713
    @sangaeebyun3713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혀의교활함을 주인이 다스리지 못하는것 같네요.

    • @user-ru4nr7lt7l
      @user-ru4nr7lt7l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진리를 찾는 활동을 혀라고 불렀나요?

  • @iwooyi2009
    @iwooyi2009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인간의 대가리 사용은 왜 이리 복잡한가? ㅎㅎㅎㅎ

  • @user-wp7fi9ph8c
    @user-wp7fi9ph8c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유시민과의 차이점..유시민은 지극히 쉬운말만 사용해서 쑥쓱 들리는데 이분은 내용은 좋은거 같은데 은근히 지식 자랑을 하면서 하는지라 듣다가 뚝뚝 끊긴다

    • @jeongheekim3340
      @jeongheekim3340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각자 나름의 개성이 있는것이지 비교의 대상은 아닌듯 합니다.
      빗자루와 쓰레받이를 비교 하는것과 같은것아닐까요
      다양함~

    • @user-pe7sx9vq8f
      @user-pe7sx9vq8f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다양한 언어로
      설명하는 것의 차이입니다.
      저는 유시민도
      박구용 교수님 강의도 듣는데
      참으로 걸출한 분들입니다.
      동사서독ㅡ동유서박ㅋㅋㅋ

    • @user-bs4xe3un1z
      @user-bs4xe3un1z Месяц назад

      비교를 해도 괜찮아요. 작가와 교수는 그게 달라요. 교수는 가르칠려는 강의에 작가는 공감을 나누는 대화 토론에 익숙하지요. 습관이 다른 것입니다. ㅎㅎ

  • @tomjonestevie
    @tomjonestevie Месяц назад +1

    박교수님은 사투리가 심하신데 말까지 빨라서 도대체가 내용 파악 하기가 힘듭니다.

  • @jongwoochoi8010
    @jongwoochoi8010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병원비 때문에 가난해지는 것은 국가의 책임입니다. 그 외에 것은 개인이 70프로는 책임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