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여긴 진짜 도저히.... 평일 낮에 일찍 가봤는데 도저히 간짜장이라 불러줄 수 없는 맛과 퀄리티였습니다. 폐하께서 짜서 반만 넣었다고 하셨는데 한 통 들이부어도 아무 맛도 안 느껴지는 아주 신기한 맛이었죠. 그렇다고 내 입맛이 짜서 그러냐 다른 간짜장집에서는 충분히 맛 제대로 느끼고 나오는데 여긴 도저히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날마다 편차가 있는 건지 폐하 믿고 한 번 더 가봐야겠군요. 아 그리고 국책은 진짜.... 뭐 국책이라고 다 석박사들이 일하는 건 아니고 경비 시설 청소 이런저런 종사자 분들이 많긴 한데 석박사들 중에도 인성 아주 끝내주는 인간들 많습니다 ㅎㅎㅎㅎ 물론 방문객들 중에도 그런 인간들 꽤 있고요.
여기 2년 전에 자주 갔었어요. 2년 전에 볶음밥도 팔았고 더 전에는 짬뽕도 팔았던 것 같아요. 당시에 볶음밥, 간짜장 정말 맛있었어요. 그런데 2년 전 어느 날 갑자기 간짜장 스타일이 좀 바뀐 것 같더라고요. 갈 때마다 사진 찍어두었는데 좀 모양이 바뀌었더라고요. 볶음밥도 안 하시고. 당연히 사람마다 선호와 입맛이 다른데. 제가 선호하는 맛이 아니라서, 저도 춘화 식당이 더 좋아요~~~
[주소] 세종 조치원읍 번암리 139-3
좋은정보 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
개인적으로 여긴 진짜 도저히.... 평일 낮에 일찍 가봤는데 도저히 간짜장이라 불러줄 수 없는 맛과 퀄리티였습니다. 폐하께서 짜서 반만 넣었다고 하셨는데 한 통 들이부어도 아무 맛도 안 느껴지는 아주 신기한 맛이었죠. 그렇다고 내 입맛이 짜서 그러냐 다른 간짜장집에서는 충분히 맛 제대로 느끼고 나오는데 여긴 도저히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리뷰들 보니 번암 저기 호불호 확실한 듯 하더라구요 마치 부강옥마냥🤔🤔
어쩜 저랑 같은생각 ㅎ 한번가고 다시는 안가요ㅠ
날마다 편차가 있는 건지 폐하 믿고 한 번 더 가봐야겠군요. 아 그리고 국책은 진짜.... 뭐 국책이라고 다 석박사들이 일하는 건 아니고 경비 시설 청소 이런저런 종사자 분들이 많긴 한데 석박사들 중에도 인성 아주 끝내주는 인간들 많습니다 ㅎㅎㅎㅎ 물론 방문객들 중에도 그런 인간들 꽤 있고요.
오우 맛나보이네요
@@당진맨당진맨 네네 맛있어요😁
차타고 지나가면서 몇번 본집인데 간짜장 때깔 끝내주네요 조치원엔 중식 맛집이 많은거같아요
오래된 지역이라 괜찮은 곳들이 많은 거 같아요 ㅎㅎ 찐으로 괜찮은 집도 꼭 찾아낼게요😁😁
중국집 + 백년가게 조합으로도 그냥 찐맛집 인정이쥬 간짜장 빛깔이 진짜 좋고 김치까지 ! 저는 저거 세그릇도 먹을 수 있겠어요. 짜장 + 국밥 불모지에 사느라고 충청권분들이 부럽네요. 맛난 짜장 먹으려면 인천으로 나가거나 대중교통으로 서울 가야하는데 하아.. ㅠ
아니 소도시 세종과 대 인천을 비교해주시다니 영광입니다 ㅋㅋㅋ😂😂
아.. 어제 파김치 가지고왔는데... 오늘 저녁은 간짜장 시켜먹어야겠네요ㅎㅎ
안 되시면 짜파게티라도 ㅋㅋㅋ
저도 2주전에 다녀왔는데요 1시에 갔는데 탕수육이 떨어졌다고 했어요 ㅠㅠ
탕수육 맛있다던데 ㅠㅠ
요즘 조치원 웰케 자주나와요 ㅋㅋㅋ 번암반점 아직 안가봤어요 ㅜ
이제사 조치원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다라고나 할까요..ㅋㅋ
여기 2년 전에 자주 갔었어요. 2년 전에 볶음밥도 팔았고 더 전에는 짬뽕도 팔았던 것 같아요. 당시에 볶음밥, 간짜장 정말 맛있었어요.
그런데 2년 전 어느 날 갑자기 간짜장 스타일이 좀 바뀐 것 같더라고요. 갈 때마다 사진 찍어두었는데 좀 모양이 바뀌었더라고요. 볶음밥도 안 하시고.
당연히 사람마다 선호와 입맛이 다른데. 제가 선호하는 맛이 아니라서, 저도 춘화 식당이 더 좋아요~~~
아 원래 딴거도 팔았었군요😲😲
패왕색패기!
ㅋㅋㅋ 후둘겨패기가 필요한 차주입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