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생각하고 다른건 생각 못함? 새엄마의 관계가 더 틀어져서 척지면... 아버지는 아에 안보고 살겠다는건가? 따로 밖에서 한번씩 만나는 사이거나? 친정이 아에 없어지고 외가쪽만 의지하고 살라는건가? 새엄마 체면도 세워줘야하는 자리잖슴. 기분 내키는대로 할거면 부모손절하라는 소리고...
@@jameskim8754 그러니까 왜 그걸 기분나쁘게만 받아 들이냐는거임.자식된 입장에서 유대없는 새엄마는 그냥 아버지 동거인임.양육도 안했다면서 체면은 차리고 싶다? 더구나 아빠와의 사정으로 엄마가 결혼식참석을 못 한다면 말 할 것도 없고. 친모의 어머니가 보고 있으면 더 꺼려질 수 있지
의외로 새어머니를 혼주석에 앉히라는 사람들이 많아 놀랍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이모가 뒷바라지 다 했다는데.. 아니 아빠가 멀쩡히 있는데 왜 이모가? 신부가 혼주석을 차라리 비워두고 싶어 할 정도면 엄마 돌아가시고 외가에 애를 걍 떠넘기며 아빠가 아빠 노릇을 잘 못했다는거고.. 자연히 아빠가 만나는 사람에게도 교류가 없으니 정이 안갔던거고.. 새어머니와의 관계보다.. 신부와 아빠 사이가 돈독하지 않으니 이런 일이 벌어지는거임. 하지만 신부도 새어머니가 결혼 준비기간에 조금이라도 이것저것 신경 써주신게 보였다면 넓은 마음으로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진짜 불편하고 아무런 감정도 없는 사이면 알짤없이 본인 편한대로 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머 아버지가 편해야한다.. 새어머니 안볼꺼냐~ 주변 사람들 시선도 생각해라~~이런 얘기는 신경쓰지도 마세요! 애도 아니고. 재혼한 마누라 혼주석 못앉게 했다고 자식한테 으르렁대고.. 그 자리 못 앉았다고 남편 잡을 새어머니라면 차라리 안보고 사는게 좋습니다!
공감합니다. 변호사들도 나이 있는 분들이 되려 신부 좋은대로 하라하고 젊은 사람들이 남 눈치 보는데 황당하네요. 그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하는 자리가 혼주인걸 모르는게 당황스럽네요. 신부가 불편해하며 사연까지 보냈다는건 나설 분위기를 만든것도 아니란 의미인데 말에요. 혼주 못했다고 분위기 험악하게 만들 새어머니면 앉혀놓으면 더 두고두고 열받죠. 좋은 결혼식이 더 기분 나쁘게 기억 될테니까요.
@@김섭-y4j 참 두뇌 시스템 이상하게 돌아가는걸 당당히도 밝히시네. 여기서 가장 이기적인 여자는 책임은 하나도 안 지고 권리만 주장하는 새어머니겠죠? 그 사람도 여자인데 왜 신부에게만 뭐라고 하누? 받긴 뭘 받아. 키워준 분이 이모인데 아버지 새부인일뿐 신부와 연결 고리가 없어서 고민하는게 안보임? 최소한 새어머니가 내가 널 키워주지도 못했는데 키워줬다 감사하다 인사받는 자리에 앉아도 될까란 질문을 하는 배려만 했어도 이지경이 됬을까? 손 하나 까닥 안한 사람이 진짜 어머니인양 자기 친구들 초대한다고 하지 않소? 여기서 이기적인게 누구임? 스몰 웨딩 하라마라 훼방 놓는 인간들 보이는데 누가 보면 새어머니쪽 사람 몰려와 댓글다는줄 알겠네!
@@Soul-oo2jo 내 편이 아니고 나와 맞지 않으면 적이라고 생각하는 경계선인격장애 개 쩐다 아버지가 수억을 들여서 등골휘게 대학졸업까지 시켜놨더니 그 아버지의 외로운 빈자리를 찾은 새어머니는 남이라고 생각하네 역대 최악의 이기적인 여자들이 바로 당신 아님? 자기중심적이고 자기안에서밖에 생각을 못하니까 배려심이라곤 찾아볼수도 없고 남자와 사회가 배려하고 지원해 줘야 한다는 이기적편향주의만 꽉 찼으니 넓은 아량이라곤 찾아볼수가 없고 심술보와 표독스러운만 가득찼지
@@Soul-oo2jo 자기기준,자기입장밖에 모르는 이기주의가 개 쩔고 적대감이 하늘을 찌르니까 새어머니는 친구 불러서 축하해 주고 싶고 내가 너 엄마야 라고 혼주석에 앉겠다는데 딸이란건 의붓어머니에 나와 상관없는 새 어머니라는 파렴치한 적대감을 가지고 있다는걸 모르는 당신 같은 여자들 진짜 개 소름돋음
우리나라 중장년층들은 재혼하면 그 사람이 자녀의 새로운 진짜 엄마.아빠가 된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엄밀히 말하면 재혼한 새엄마/새아빠는 한국어로 하니까 엄마.아빠지만, 사실은 엄마의 새 남편/아빠의 새 아내이지, 자녀입장에서 엄마아빠가 아님. 성인 이후 재혼한거면 더더욱 그렇고.
우리나라 이야기 할거면 오히려 외국에서 재혼한 배우자를 인정해줌 저건 말도 안되는거 아버지의 아내니까 나랑 상관 없다고 할거면 혼주라는 자리 자체가 그 부모의 자리인데 저러는게 더 이상한거고 그럴거면 결혼식을 안하고 사는게 맞는거지 그런 식 자체가 예전부터 정해진 제도인데 맘에 드는것만 가져가겠다는 이기적인거임
신부가 엄마 돌아가신후 엄마 대신이라고 할 정도로 생각이 들게 해주신 분이 혼주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언제 재혼하신분인지 몰라도 고등학교때 엄마 돌아가신후 들어온분이라면 세월이 그렇게 적은건 아닐텐데 이런 고민이 든다는것 자체가 엄마 자리를 대신하신 분은 아니었다는겁니다. 만약 엄마 돌아가신후 만나서 엄마 자리를 대신해준 분이었다면 이런 고민을 하지도 않았을거에요. 외가쪽 식구들도 그 새어머니에게 다 고마워 하셨을테고 결혼하는 당사자도 새어머니를 엄마라고 생각하고 고마워했을테니까요. 그런데 이건 그 정도 관계가 아니었던거에요. 그리고 이런상황에서 신부 의견은 무시하고 본인이 혼주석에 앉으려고하고 본인 손님들도 부르겠다고 억지쓰는분이 그렇게 괜찮은분 같지는 않네요. 저라면 그렇게 못할것같은데.
이 사연 원본을 본것으로 추정되는 댓글들의 정보까지 합하면 글쓴이가 고등학교때 친엄마가 사망, 성인될때까지 외가에서 양육, 결혼 1년전 아빠가 재혼... 딱 봐도 1년동안 새엄마는 아빠의 친척들 사이에서 인정 못 받으니까 의붓딸 결혼식 혼주자리를 빌미로 입지 굳히기 하고 싶다는거네요 그에반해 의붓딸 즉 글쓴이는 아마 친정 친척들 분위기 이미 알고 있었고, 친모사후 직접 양육을 해준 외가 사람이나 언니 아니면 비워두는 쪽으로 마음이 기운 듯 한데요?
@@annakim2596 경계선인격장애에 이기적편향주의만 쩌는게 아니라 남혐도 장난아니네 등골휘게 대학등록금까지 벌어다 졸업 시켜줬더니 아버지까지 자기 인생 내 인생 가르고 있네 가정까지 파괴하는 폐미니즘이라더니 아버지의 새출발을 응원은 못해줄망정 적으로 간주하고 삐딱하게 쳐보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네 ㅉ 니부터 사연자하고 똑같이 타인을 받아들이는 배려와 이해심이 부족한것좀 생각해
신부의 뜻을 따라주는 것이 좋겠네요 친엄마가 돌아가신 시점은 고등학교, 성인이 될때까지 뒷바라지 한 것은 이모였으니 현재 새엄마는 엄마역할보다는 아버지의 새 부인 역할만 했을 것 같아요 그러니 글쓴이와 새엄마 사이가 나쁘지 않다해도 모녀로서의 기간이 워낙 짧아 쉽게 엄마로 인정하긴 힘들죠 그러니 새엄마가 글쓴이를 배려하여 전처 딸의 결혼식을 남편(아버지)의 부인으로 인정받는 자리라는 생각을 버리고 혼주석을 양보하세요
아버지 새여자인 새어머니를 인정하지 않는것은 아버지를 인정하지 않는것이네 뭐네 법도가 어쩌네 하는 분들이 많네요. 그럼 그 전통과 법도는 재혼을 하면 자식을 다른데 맡기는건가 봅니다. 아버지는 사정이 있다고 이해한다 쳐도, 남편의 딸을 키우는 의무는 이행을 안하고 의붓딸에게 어머니로서 대우는 받는다는 권리는 있어야 한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네요. 부모로 인정받고 싶다면 부모역할을 해야합니다. 언제부터 우리나라 전통과 법도가 그리 개판이었는지 궁금하네요. 이것과 정 반대인 이야기라도 그리 말씀들 하실진 궁금하네요. 고등학교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재혼해서 따로 산 집이 있었다고 해봅시다. 그렇다보니 그 밑에서 난 자녀들은 친가의 큰아버지가 성인까지 키워주게 되고요. 그럼 그 자녀들이 결혼할때 혼주석에 어머니와 새아버지가 앉습니까? 친가 할아버지와 큰아버지가 살아계시고, 결혼식에 혼주로 참석하고 싶어하셔도요? 사별하면 사실상 남이고, 새아버지를 인정하지 않는것은 어머니를 인정하지 않는 나쁜일이니까, 조부나 큰아버지는 빠지게 해야하고요. 사람들이 퍽이나 새아버지 편을 들어주겠네요. 제 생각엔 새아버지는 논외고 재혼해서 자식까지 버린 여자가 뻔뻔하다는 의견이 다수가 될것 같은데.. 아닙니까? 언제부터 우리나라 전통과 법도가 이리 요상해졌나 싶습니다.
예를 바꿔 신부나 신랑이 키워준 계모를 혼주석에 앉히고 애 버린 생모를 손님으로만 초대할때도 꼭보면 안 키운 쪽이 혼주석에 그리 집착 하더라고요 그깟의 체면은 무슨ㅉ 신랑 신부가 키워준 쪽을 외면했으면 그 신랑, 신부를 지적했겠지만요 양육도 안한 사람이 와서 자식들에게 권리 주장하는거보면 꼴불견이에요
@@인비고 자기 의견만 말하면 되는거지 남 보고 웃기네 뭐네. 그래 넌 실컷 너 키워준 사람 무시하고 남의 눈치 보며 남 비위 맞춰주며 살거라. 아무도 안 말린다. 책임없이 권리만 주장하는 조연 비위 맞춰주며 사는 영화 잘 찍어보렴. 누가 너보고 주인공이라고 하겠니? 남에게 배놔라 감놔라는 왜 하니 권리만 주장하는 남 비위나 맞추며 사는게 옳다고 하는 마인드가. 망치려면 네 인생이나 망치렴. 키워준 사람도 아니고 별도로 있어서 신부가 혼주(낳거나 키워준 분) 로서 대접하는게 싫다는데 참 말 많아. 그리고 새어머니만 눈치 챙기면 되는데 왜 둘만 결혼하라 마라니. 못된 새어머니인줄 알겠네.
새어머니 입장에서 조금 양보하고 신부님 입장에서 조금 양보를 한다면 어떤 선택이라도 양쪽에서 조금은 덜 섭섭할듯합니다 제가 새어머니 입장이라면 각별한 이모님 가족쪽과 딸을 위해 양보 할것 같아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 그런 감사함에 딸은 새 어머니의 배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각별히 챙겨주면 더 할 나이 없구요
공감합니다. 이런 마음이 새어머니에게 있었음 설레발부터 쳐서 신부 불편하게 하고 신경도 안 쓴 사람이 결혼식만 챙기려고 한다는 불쾌함을 주지도 않았을듯요. 괜히 상담 신청한게 아닐텐데 감놔라 배놔라 하는 사람들 보니 이건 축복하는게 아니라 새어머니가 훼방꾼 잔뜩 몰고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 생각이 있었음 미리 딸에게 내가 앉아도 되겠냐 의사부터 물어봤을것 같아요. 혼주석 자리 하나 더 만들어서 이모님이나 할머님도 앉게 하면 좀 낫지 않나 싶고 그런 노력이 있으면 배려로 느껴져 이런 충돌이 없을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모두 상의해서 결정하면 될 일 이니까요. 중요한건 키워준 분에 대한 예우죠. 그게 키워드니 그것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의 새 부인께선 의붓딸 본인이 키워주지도 않았으면서 무슨 혼주자릴 탐내나? 딸의 입장에선 당연히 본인이 성인되도록 키워주고 보살펴준 이모나 외할머니를 혼주석에 앉히고 싶지않을까? 어떻게 보더라도 딸이 마음 가는데로 해 주는게 맞겠구만 뭔 키우지도 않은 딸에게 자격만 바라고 있어? 그런데...계모를 혼주석에 안 앉히면 분명 후환은 있을듯 보이네? 본인이 키워주지도 않은 딸 결혼 하는데 당연히 본인이 혼주석에 앉을걸로 기대하는 인성 이라니 두고두고 딸과 사위를 갈구거나 두고두고 본인 남편 갈구거나 그럴것같어~ 그렇타면 아니꼽더라도 계모를 앉혀야 할것 같기도 하고...ㅉ
그럼 언제 재혼한건데 그리고 새어머니와의 사이는 어떤데 근데 첫째문제는 아버지네 18살때 친모돌아가시고 이모손에 컸다는건 친아버지가 친가가 돌보지않았다는건데 아버지 자격도없고 아버지랑 사이는 어떤데 그리고 결혼할 시댁은 다 알고있는지 여러문제가 종합적으로 필요하다. 다만 아버지랑 사이가 안좋다면 그냥 연을 끊는게 맞다. 근데 아버지랑 친가가 돌보지않은건 너무했다.
손 많이 탈 나이에 예민한 시기니가 외탁했을수 있다고는 생각 안하나 거기다 저기서 부녀사이가 좆같았으면 애초에 저런 사단도 안남 외가쪽만 불러서 끝내고 말지 그리고 혼주석 주장이 소름 돋는다는데 그게 원래 맞는건데요 가족간의 식인데 정식으로 가족으로 인정받는 새엄마가 주장하는게 이상한거임?? 재혼한 이상 이미 아버지랑 외가는 남이 된건데?? 어이가 없네 ㅋㅋ 딸에게나 외가지 아버지=본가에서는 재혼한 순간 관계가 없는 사이에요 그런데 식에서 그걸 무시한다고요?? 그럼 스몰 웨딩하고 가족끼리 조촐히 하면 되는거임
혼주란 말뜻이 뭔데 억측이라고 몰고 가는건지 법적으로 가족은 새엄마+아버지에요 그런데 친족 관계도 아닌 3자가 혼주석에 앉는게 이상한 요구인거고 아버지가 결혼을 안하고 혼자였다면 모를까 기본적인건 알고 주장합시다 저건 차라리 어릴때부터 키워준 이모나 외할머니에게 고마워서 양해를 구할순 있어도 새엄마에게 그걸 요구할순 없어요 그게 싫으면 자기들끼리만 하는거고 예식이란것 자체가 뻘로 만들어 둔게 아닌데 그걸 무시할거면 식 자체를 안하는게 맞음
이런건 아빠가 중간에서 달래면서 정리해 줘야지 그리고 결혼식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생각해 봐야지 장례식장에서는 상주가 주인공이지만, 결혼식장은 결혼 당사자가 주인공이지 그리고 말이야.. 나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모든 사람을 눈감고 배우자 하나 보고 가는거지 이것저것 따지는 상황이라면 결혼후에도 잡음이 끊임 없이 생길수 밖에.
왜 저런 곳에서 체면 차려야함?새엄마면 눈치있게 일반하객석에 앉거나 참석하지마라.원하면 신부가 먼저 권유한다 밖에다 얘기할 때도 친모 생각이 많이 날건데.아이를 배려해서라도 그 자리는 비워두는게 맞다.고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이혼가정이 너무 원망스러운건 부모의 입장차이로 이혼하고 밑에 아이들이 고통받음.기념일,졸업식마다 누구에게 가야하나?누굴 부르지?누군 서운해하지 않을까.머리싸맴.내가 가장 행복할 결혼식에 내 부모 중 한 사람은 못 옴.그것만으로도 속상한데 새엄마,새아빠가 내 친부,친모의 자리에 앉아있다면 얼마나 마음이 심란하겠음? 이제 우리가족 모두모여 식사 할 수 없어 이제 우리 가족사진은 찍을 수 없어 나중에 내 결혼식에 우리 엄만 못 오겠지?이 생각하며 눈물 쏟은 밤이 하루이틀이 아님.
혼주석 억지로 앉겠다고 권리 운운하면 정말 이런 성격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좋은 분이었담 먼저 신부 마음 배려해서 불편 없게 조치하는게 먼저였을것 같아요. 댓글도 얼마나 험악한지 신부 존중하는게 기본이란 댓글에 이기적이라며 욕하는 인간들도 있어 황당합니다. 다 이런 부류겠죠.
혼주석에 앉으면 그간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게 됩니다. 신부도 충만한 감사를 하고 축복을 받는게 당연한 결혼식에서 상황이 복잡함을 고려하여 불편하지 않도록 주변에서 전혀 배려하지 않고, 미리 신부의 의사를 타진을 하지도 않고 진행하는게 맞는지, 그래서 이렇게 사연까지 보내 고민하게 하는게 맞는지부터 생각해 봅시다. 결혼식이 안좋은 기억이 되고 한이 된 여성분들도 종종 있는데 신부를 욕하는 댓글이 있질않나 이 무슨 고약한 심뽀고 만행인가 싶습니다.
혼주석에 외할머님 아버지가 앉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제가 새엄마라서 아는데 남편도 아이도 밥해주는 가정부로 생각하지 가족은 아니세요 새어머니는 옛날부터 시댁에 3km떨어진곳에 거처를 두고 제사 잔치 참석하지 않는게 법도입니다 저희 시댁도 제사 행사에 오지 말라고하세요 가족행사 참석대신 자기소유 집한채 땅 1만평을 하사는 법도입니다 집한채주고 오지 말라고하셈
댓글에서도 보듯이 이렇게 생각의 차이가 있는겁니다. 그러니 100프로 옳고 진리인 선택은 없어요. 어떤 선택을 하든 사연자의 선택을 비난하지 않기로 해야죠. "그런 선택을 했구나" 존중해주면 되요. '철딱서니가 없어서' 그런 것도 아니고, 만약 새엄마를 앉힌다면 외가에서도 신부를 '정나미 없는 애'라고 할 것도 없고요. 한국은 항상 본인 입장에서 ""정답""이라고 생각한대로 안하면 인간답지도 않은 애라고 비난하던데, 이렇게 다른 의견일 수도 있다는 걸 성숙하게 받아들였으면 좋겠네요.
재혼했을당시 새엄마가 있었는지..있었는데도 이모가 키웟다면 새엄마는 할말없지 그러나 나중에 재혼했으면 새엄마가 앉어야지 새엄마 없음 본인들이 아버지 끼니며 뒷치닥 거리 해야할거고 아버지 돌아가시전까지는 봐야할텐데 앉는게 맞을듯 어찌됬던 법적으로는 아버지 부인인데 새엄마입장 에서는 서운할듯해요
중요한건 이모가 키워준(뒷바라지) 이유가 무엇인가? 본인이 새엄마가 싫어서 외가댁에서 자란건지 새엄마가 본인을 싫어해서 함께 살지 않은건지가 중요함. 새엄마가 남편딸을 싫어한다면 혼주석이 아니라 결혼식장에도 가지 않을려고 할건데 혼주석에 앉고 싶다고 하는것을 보면 딸이 새엄마를 싫어해서 이모와 살았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됨
지금 딸이 새엄마 반대하는 이유중 가장 큰것은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배신감임 고등학교때 어머니가 돌아가셨으니 감수성이 가장 예민할때이고 아마 아버지가 평생 돌아가신 어미니 지켜줄거라고 믿고 있었는듯 그러다 재혼하신다 하니까 그 미움의 화살이 새엄마한테가고 반대로 외가쪽 가족들에게 집착했을것임 새엄마에대한 반발과 반항이 돌아가신 어머니에대한 의리가 생각했을것이고 그게 지금까지 온것임 처음에 같이 생활하자고 했을텐데 딸이 이모집으로 간듯
재혼 후 딸로써 키웠다면 혼주석이 당연하지만 이모가 키웠다고 했잖아요. 아빠의 재혼 상대일뿐 사연자분의 어머니는 아니었는데 왜 혼주석을 원하는거지? 부모로써 존중 받길 원한다면 최소한의 기본적인 도리는 행하고 받을 생각을 해야지~ 이제와서 권리를 행하고 대접받기만을 원하다니... 좀.... 차라리 혼주석에 할머니가 앉으시죠! 아빠와 새엄마에게 할머니가 딸 먼저 보내고 그동안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셨겠나 할머니를 위해서 혼주석 할머니 앉히자 라고 말하면 서로에게 좋을듯~ 새엄마도 웃어른인 할머니를 위한다고 하면 자신이 그자리에 꼭 앉아야한다고 강하게 주장 못하겠죠!
옛날부터 본인이 의붓자식에게 양육의무 안해도, 재혼하면 의붓자식들에게 자신을 부모로서 인정하라고 주장해온 관습이 이어져서 그런거에요 아내 사망 이후 남자혼자서 사춘기 딸을 양육하기 힘드니까 전처의 친정에 맡긴듯하고, 그러니 나중에 들어온 계모에게 부모자식간의 정이 없을밖에요
재혼 후 딸을 뒷바라지 해준 것도 아니고 딸은 이모가 키워줬는데 생판 남이 내 결혼식에 혼주석에 않는 것인데 결혼 당사자가 싫다면 앉히지 말아야죠. 아버지의 부인이지 딸의 럼마 역할은 전혀 안했으니 딸도 저렇게 반응했겠죠
하나만 생각하고 다른건 생각 못함? 새엄마의 관계가 더 틀어져서 척지면... 아버지는 아에 안보고 살겠다는건가? 따로 밖에서 한번씩 만나는 사이거나? 친정이 아에 없어지고 외가쪽만 의지하고 살라는건가? 새엄마 체면도 세워줘야하는 자리잖슴. 기분 내키는대로 할거면 부모손절하라는 소리고...
새엄마를 생판 남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럼 결혼이후에 친정에도 오면 안되죠. 딸이 자신과는 상관없고 아버지와 사는 정도의 여자취급이라면 새엄마도 딸에게 그정도만 하면됨
@@jameskim8754 그러기전에 새엄마란 여자는 엄마역할은 하고? 자식이전에 부모지. 뭔 자식이 부모만 배려하래. 자식이야, 솔까 결혼하면 아빠보고 왕래하는거지, 새엄마보고 드나드나? 아닌말로 딸이 손주낳으면 본인 손주로 생각할건 친정아빠지 저 계모아님. 그냥 멀지도 가깝지도 않게 지내는게 최선.
@@mochalatte04 그러니까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사이라도 지낼려면 계모를 공식석상에 배제해서 긁어부스럼 만들어야하냐는 문제를 논의중이자나; 남편딸이 자기를 무시하고 혼주석 공석으로 남겨두면 퍽이나 당연시 받아드리겠네. 남편이 바가지 긁히거나 미운털이 평생갈 행동인데.
@@jameskim8754 그러니까 왜 그걸 기분나쁘게만 받아 들이냐는거임.자식된 입장에서 유대없는 새엄마는 그냥 아버지 동거인임.양육도 안했다면서 체면은 차리고 싶다?
더구나 아빠와의 사정으로 엄마가 결혼식참석을 못 한다면 말 할 것도 없고.
친모의 어머니가 보고 있으면 더 꺼려질 수 있지
딸이 싫다는데..거기다 새엄마는 아빠에 부인이지 내어머니는 아닌거 아닌가?키워주신 친 외가도 오신다는데
너무 개인플레이에요.
가족이 괜히 식구겠어요?
그럼 결혼도 혼자 하면 되는거임 가족은 뭐하러 부르는지
그럴거면 혼자 결혼하면 되지
결론은 아버지까지 인정하지 않는 행동임
결혼은 안하본 사람
여자들 무서울정도로 이기적인
계산법을 합리화 한다니까
새어머니 혼주석에 앉히기싫으면
아빠와 외가에 조용히 말하고
스몰웨딩을 쳐하든가~
새어머니한테 받을걸 다 받고
경계선인격장애는 심해서
자기와 뜻이 맞지 않으면 적이나
남으로 간주하네 ㅉ
사랑으로 키워줬으면 혼주석에 못 앉게 하겠어요? 이모가 키웠다는데 결혼을 하는 사람이 행복해야지
@@King_Cider 그런사람이 혼주석을 주장합니까,ㅋㅋㅋ 그냥 에라 혼주석 안앉을란다하고말지.
@@mochalatte04 님 이거 겜하다가 좆같아서 못하겟다 안란다 이런거 아니예요ㅋㅋ
세상에 누가 그래요?ㅋ웃긴분이네ㅋ
의외로 새어머니를 혼주석에 앉히라는 사람들이 많아 놀랍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이모가 뒷바라지 다 했다는데.. 아니 아빠가 멀쩡히 있는데 왜 이모가?
신부가 혼주석을 차라리 비워두고 싶어 할 정도면 엄마 돌아가시고 외가에 애를 걍 떠넘기며 아빠가 아빠 노릇을 잘 못했다는거고..
자연히 아빠가 만나는 사람에게도 교류가 없으니 정이 안갔던거고.. 새어머니와의 관계보다.. 신부와 아빠 사이가 돈독하지 않으니 이런 일이 벌어지는거임.
하지만 신부도 새어머니가 결혼 준비기간에 조금이라도 이것저것 신경 써주신게 보였다면 넓은 마음으로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진짜 불편하고 아무런 감정도 없는 사이면 알짤없이 본인 편한대로 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머 아버지가 편해야한다.. 새어머니 안볼꺼냐~ 주변 사람들 시선도 생각해라~~이런 얘기는 신경쓰지도 마세요! 애도 아니고.
재혼한 마누라 혼주석 못앉게 했다고 자식한테 으르렁대고.. 그 자리 못 앉았다고 남편 잡을 새어머니라면 차라리 안보고 사는게 좋습니다!
공감합니다. 변호사들도 나이 있는 분들이 되려 신부 좋은대로 하라하고 젊은 사람들이 남 눈치 보는데 황당하네요. 그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하는 자리가 혼주인걸 모르는게 당황스럽네요. 신부가 불편해하며 사연까지 보냈다는건 나설 분위기를 만든것도 아니란 의미인데 말에요.
혼주 못했다고 분위기 험악하게 만들 새어머니면 앉혀놓으면 더 두고두고 열받죠. 좋은 결혼식이 더 기분 나쁘게 기억 될테니까요.
맞아요
새어머니 있어도
정도없고 키아주지 않음
혼주석 앉을 생각안해야지
새엄마가 뿌린 축의금 돌려받을 생각이군.머리쓰네
스트레스받지말고 예비신부 원하는대로 하세요
가장 행복해야될 날인데..
여자들 무서울정도로 이기적이다
새어머니 혼주석에 앉히기싫으면
스몰웨딩을 쳐하든가~
받을건 다 받고 혼주석엔
못 앉히겠다는 계산법이
더 위네
@@김섭-y4j 참 두뇌 시스템 이상하게 돌아가는걸 당당히도 밝히시네. 여기서 가장 이기적인 여자는 책임은 하나도 안 지고 권리만 주장하는 새어머니겠죠? 그 사람도 여자인데 왜 신부에게만 뭐라고 하누?
받긴 뭘 받아. 키워준 분이 이모인데 아버지 새부인일뿐 신부와 연결 고리가 없어서 고민하는게 안보임? 최소한 새어머니가 내가 널 키워주지도 못했는데 키워줬다 감사하다 인사받는 자리에 앉아도 될까란 질문을 하는 배려만 했어도 이지경이 됬을까? 손 하나 까닥 안한 사람이 진짜 어머니인양 자기 친구들 초대한다고 하지 않소? 여기서 이기적인게 누구임? 스몰 웨딩 하라마라 훼방 놓는 인간들 보이는데 누가 보면 새어머니쪽 사람 몰려와 댓글다는줄 알겠네!
@@Soul-oo2jo 내 편이 아니고 나와
맞지 않으면 적이라고
생각하는 경계선인격장애 개 쩐다
아버지가 수억을 들여서
등골휘게 대학졸업까지
시켜놨더니 그 아버지의
외로운 빈자리를 찾은
새어머니는 남이라고 생각하네
역대 최악의 이기적인 여자들이
바로 당신 아님?
자기중심적이고 자기안에서밖에
생각을 못하니까 배려심이라곤
찾아볼수도 없고
남자와 사회가 배려하고
지원해 줘야 한다는
이기적편향주의만 꽉 찼으니
넓은 아량이라곤 찾아볼수가 없고
심술보와 표독스러운만 가득찼지
@@Soul-oo2jo 자기기준,자기입장밖에 모르는
이기주의가 개 쩔고 적대감이
하늘을 찌르니까
새어머니는 친구 불러서
축하해 주고 싶고
내가 너 엄마야
라고 혼주석에 앉겠다는데
딸이란건 의붓어머니에
나와 상관없는 새 어머니라는
파렴치한 적대감을 가지고 있다는걸
모르는 당신 같은 여자들
진짜 개 소름돋음
@@김섭-y4j 적대감은 당신이 갖고 있잖니. 결혼하는 신부 존중하지 않고 휘젖고 다니는 못된 심뽀 같으니라고!!! 할게 없어 악플을 달고 다니누. 한심한 사람 같으니라고.
따님이 주인공입니다. 따님이 원하시는데로 하심이 현명하디고 하실수 있습니다.
새어머니는 혼주석에 못앉으면 속상할정도지만 외할머니는 억장이 무너질거같다.
새어머니가 외할머니나 키워준 이모를 생각하면 양보하는게 현명하지 않을까싶다
그럼 따님도 새엄마한테 죄송한 마음이 생겨서 더 잘할듯. 남편분도 마찬가지고ㅠㅠ
@love Jesus Korea네 틀린말씀은 아니시네요^^ 입장의 차이지만 참 어려운 문제같습니다. LJK님 의견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love Jesus Korea 인생의 선배님이시네요. 사고가 너무 멋진 분 같습니다^^ 찐 어른이시네요. LJK님 주변에 계신분들은 님이 지인이셔서 참 좋으시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하시는일 모두모두 잘 이루이시길 바라고 항상 건강하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love Jesus Korea 새엄마 노릇 몬한거면 자격없음 나무는 키우지안고 열매만 냠냠 잇을수없는일
새어머니가 아니고 이모가 돌봐줬다는데 새어머니가 현명하게 이상황을 해결했으면 합니다
동감 1000%
제 친구랑 비슷한데 결혼 1년전에 아버지 재혼하셨는데
친구도 좀 그렇구 재혼하신 어머님도 부담스럽다고 거절하셔서 할머님이 앉으셨어요
엄마의 역활은 외가쪽에서 다하고 새엄마는 아버지의 부인역활만 했는데 결혼식 혼주석도 외가쪽에서 앉자야지..
신부 결혼 후에도 결혼 전 역활은 계속 이어질거 같은데..
,.
상황을 잘알수는 없지만 이모측에서 결혼비용을 많이 냇을까요
아버지 측에서 결혼비용을 많이 냇을까요?
이분은 아닐수도 있지만 아시다시피
요세 부모님도움없이 결혼하기 힘든시대입니다 평균적으로 봣을때 아버지가 도움을 줫다고 봣을때 책임은 지지않고 권리만 누리겟다고 보이네요
이제 외가와는 연을 끊어야죠
새로운 어머니쪽과 잘 지내야 합니다
우리나라 중장년층들은
재혼하면 그 사람이 자녀의 새로운 진짜 엄마.아빠가 된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엄밀히 말하면 재혼한 새엄마/새아빠는
한국어로 하니까 엄마.아빠지만, 사실은
엄마의 새 남편/아빠의 새 아내이지, 자녀입장에서 엄마아빠가 아님. 성인 이후 재혼한거면 더더욱 그렇고.
우리나라 이야기 할거면 오히려 외국에서 재혼한 배우자를 인정해줌 저건 말도 안되는거 아버지의 아내니까 나랑 상관 없다고 할거면 혼주라는 자리 자체가 그 부모의 자리인데 저러는게 더 이상한거고 그럴거면 결혼식을 안하고 사는게 맞는거지 그런 식 자체가 예전부터 정해진 제도인데 맘에 드는것만 가져가겠다는 이기적인거임
편식
그럴 거면 재혼 자체를 금지시켜라 뭔 개소리임?
@@38333외국에는 자녀 입장에서는 부모의 배우자를 그냥 파트너로 보지 부모로 안봄. 법적으로 남이니깐. 그리고 저 자리는 키워준 이모가 앉히는게 옳은거임. 같은 혈족이 앉는게 옳은거지 키워준 적도 없고 엄마 노릇 안한 새엄마를 앉히는건 아니지
신부가 엄마 돌아가신후 엄마 대신이라고 할 정도로 생각이 들게 해주신 분이 혼주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언제 재혼하신분인지 몰라도 고등학교때 엄마 돌아가신후 들어온분이라면 세월이 그렇게 적은건 아닐텐데 이런 고민이 든다는것 자체가 엄마 자리를 대신하신 분은 아니었다는겁니다. 만약 엄마 돌아가신후 만나서 엄마 자리를 대신해준 분이었다면 이런 고민을 하지도 않았을거에요. 외가쪽 식구들도 그 새어머니에게 다 고마워 하셨을테고 결혼하는 당사자도 새어머니를 엄마라고 생각하고 고마워했을테니까요. 그런데 이건 그 정도 관계가 아니었던거에요.
그리고 이런상황에서 신부 의견은 무시하고 본인이 혼주석에 앉으려고하고 본인 손님들도 부르겠다고 억지쓰는분이 그렇게 괜찮은분 같지는 않네요. 저라면 그렇게 못할것같은데.
그냥 비워두는게 좋을거같다
당사자가 싫다니
키워준 엄마로 인정하면 새엄마인거고 인정 못하면
아빠 새와이프 아줌마인거지 무슨 새어머니 타령이여
드라마에서 80먹은 재벌회장이 재혼하면서 50대넘은자식들한테
어머니로 모시라는 현실성떨어지는 노망들린 소리를 당연스럽게 하니까.
그게 퍼져서 이런 고민을 하는거겠지..
깔끔하게 새엄마가 신부 외할머니한테 정중하게 혼주석에 앉아도 될런지 허락구하고
외할머니가 신부를 설득하는게 이상적인 결말일거 같은데.
조건성립이 빡세네.. 새엄마가 대인배에 외할머니가 대인배에 신부 셋다 대인배라는 조건이있네..
이 사연 원본을 본것으로 추정되는 댓글들의 정보까지 합하면 글쓴이가 고등학교때 친엄마가 사망, 성인될때까지 외가에서 양육, 결혼 1년전 아빠가 재혼... 딱 봐도 1년동안 새엄마는 아빠의 친척들 사이에서 인정 못 받으니까 의붓딸 결혼식 혼주자리를 빌미로 입지 굳히기 하고 싶다는거네요 그에반해 의붓딸 즉 글쓴이는 아마 친정 친척들 분위기 이미 알고 있었고, 친모사후 직접 양육을 해준 외가 사람이나 언니 아니면 비워두는 쪽으로 마음이 기운 듯 한데요?
사실 딸 입장에선 진짜 싫을 듯. 딸한테는 새엄마가 아니라 그냥 아빠 새부인..배우자일 뿐인 상황인데..
어찌 엄마라고 생각이 들까요? 그러기엔 둘 사이에 너무 정이 없음. 새엄마 친구 부른다는 것 자체가 너무 신부 입장에선 압박 받을 듯..
님말대로라면 계모는 결혼식에 불참하는게 맞는듯하네요 딸이 불편하니까..
여자들 무서울정도로 이기적인
계산법을 합리화 한다니까
새어머니 혼주석에 앉히기싫으면
아빠와 외가에 조용히 말하고
스몰웨딩을 쳐하든가~
새어머니한테 받을걸 다 받고
경계선인격장애는 심해서
자기와 뜻이 맞지 않으면 적이나
남으로 간주하네 ㅉ
어짜피 저 나이엔 재혼한 건 딸을 위한게 아니라 본인을 위한 건데 그럼 남자는 안 이기적이야? 결국 본인 위해 재혼한건데 무조건 환영해야할 이유는 없는걸. 딸 입장에선 엄마기보다 자기 아빠 배우자일 뿐이지. 반대 안한게 어디요.
@@annakim2596 경계선인격장애에 이기적편향주의만
쩌는게 아니라 남혐도 장난아니네
등골휘게 대학등록금까지 벌어다
졸업 시켜줬더니 아버지까지
자기 인생 내 인생 가르고 있네
가정까지 파괴하는 폐미니즘이라더니
아버지의 새출발을 응원은 못해줄망정
적으로 간주하고 삐딱하게 쳐보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네 ㅉ
니부터 사연자하고 똑같이
타인을 받아들이는 배려와 이해심이
부족한것좀 생각해
@@인비고
계모도 계모 나름이지
안 키웠대쟎아~
키운사람이 앉는게맞아요~친엄마라 하더라도 이혼후 새엄마가 키웠으면 새엄마가 앉아야한다 지금은 이모가 앉아야합니다
새어머님이 먼저 양보해주셔야지요. 딸이 이런 고민을 하게하나요? 본인 친구들보기 민망해서 그럴지 모르지만 친구들도 이해할겁니다.
글쎄요.
새 엄마가 의무를 잘 했으면 이런말은 안 나왔을텐데요.키우는 의무는 하지않고 권리만 내세우는게 좀 그렇네요.
혼주석에 앉고 싶으셨으면 새 엄마 역활을 잘 하셨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지
새엄마가 키아준게 아닌데 굳이
외할머니랑 이모가 키았는데
새엄마는 머하러 앉노.
주첵이다. 그새엄마 진짜
저런경우 이모가 혼주석에 앉는게 맞지
꼭 부모가 앉아야 하는건 아니다
새어머님께 제애기해드릴께요 저도재혼했고 현제남편 애들결혼할때 친엄마가 가셔야되는게옳다생각들어전가지않았고 친엄마가 가셨습니다 전 딸마음을 이해하시고 배려해주심도 고운마음 이아닐까합니다
그건 이혼의 경우잖아요 님같은 경우는 대부분 그렇게 합니다
하지만 사별의 경우는 다르잖아요
신부의 뜻을 따라주는 것이 좋겠네요 친엄마가 돌아가신 시점은 고등학교, 성인이 될때까지 뒷바라지 한 것은 이모였으니 현재 새엄마는 엄마역할보다는 아버지의 새 부인 역할만 했을 것 같아요 그러니 글쓴이와 새엄마 사이가 나쁘지 않다해도 모녀로서의 기간이 워낙 짧아 쉽게 엄마로 인정하긴 힘들죠 그러니 새엄마가 글쓴이를 배려하여 전처 딸의 결혼식을 남편(아버지)의 부인으로 인정받는 자리라는 생각을 버리고 혼주석을 양보하세요
지혜로운 분이라면 그리하는게 맞죠..
근데 이기적인계모는 꾸역꾸역 친구들도
부르고 혼주석에앉으시더라구요...
이분 동화속에서 살다오셧나보네
혼주석에 계모를 못안게 하면
결혼식 오지말라는 소리 아닌가요?
외할머니가 불편하니 계모는 오지마세요가
계모입장에서는 편할꺼 같네요
그럼 남편에게 아내에대한 배려로 딸결혼식에 가지말라고 하면되겠네요ㅡㅡ;;
여자들 무서울정도로 이기적인
계산법을 합리화 한다
새어머니 혼주석에 앉히기싫으면
아빠와 외가에 조용히 말하고
스몰웨딩을 쳐하든가~
새어머니 친구와 친인척까지
죄다 불러서 받을걸 다 받고
자기는 경계선인격장애가 쩔어서
자기가 정이 없다고 남으로 간주하네
이모가 키워줬으면 부모노릇도 안했으면서 생색은 내고싶다는거네. 신부의 맘이 중요하지. 앉을자격자체가ㅈ없다.
방송 내용만 보면
새어머니가 어머니로 인정받지 못했고
인정 받으려는 노력이 없거나 부족하다고 생각될 수 있네요.
혼주석 없이 가족석으로하고 신랑신부 동시입장 하면...
아버지 새여자인 새어머니를 인정하지 않는것은
아버지를 인정하지 않는것이네 뭐네
법도가 어쩌네 하는 분들이 많네요.
그럼 그 전통과 법도는 재혼을 하면 자식을 다른데 맡기는건가 봅니다.
아버지는 사정이 있다고 이해한다 쳐도,
남편의 딸을 키우는 의무는 이행을 안하고
의붓딸에게 어머니로서 대우는 받는다는 권리는 있어야 한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네요.
부모로 인정받고 싶다면 부모역할을 해야합니다.
언제부터 우리나라 전통과 법도가 그리 개판이었는지 궁금하네요.
이것과 정 반대인 이야기라도 그리 말씀들 하실진 궁금하네요.
고등학교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재혼해서 따로 산 집이 있었다고 해봅시다.
그렇다보니 그 밑에서 난 자녀들은 친가의 큰아버지가 성인까지 키워주게 되고요.
그럼 그 자녀들이 결혼할때
혼주석에 어머니와 새아버지가 앉습니까?
친가 할아버지와 큰아버지가 살아계시고,
결혼식에 혼주로 참석하고 싶어하셔도요?
사별하면 사실상 남이고,
새아버지를 인정하지 않는것은
어머니를 인정하지 않는 나쁜일이니까,
조부나 큰아버지는 빠지게 해야하고요.
사람들이 퍽이나 새아버지 편을 들어주겠네요.
제 생각엔 새아버지는 논외고
재혼해서 자식까지 버린 여자가 뻔뻔하다는 의견이 다수가 될것 같은데..
아닙니까?
언제부터 우리나라 전통과 법도가 이리 요상해졌나 싶습니다.
새엄마가 길러주지 않았다면 엄마역할을 못했네 역할은 못하고 권리는 찾겠다는?
어머니대신 신부를 키운 사람이 앉아야지.
그리고 신부가 그동안 새엄마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것은 재혼하고나서도 딸들에게 잘하지 않은것으로 보이네.
어쩜 간사하고
이기적편향주의는 기본옵션으로
달고 사는 여자들이 많냐
그럼 아빠한테만 조용히 스몰웨딩으로
아빠만 참석했으면 좋겠다고 말을 하든가
외가에 조용히 말하고..
새어머니네에 받을건 다 받고
혼주석엔 못 앉히겠다는 계산법이
더 위네 징글징글
@MrHongyk 맞는 말씀입니다
글쎄요. 효도에 떠나서 계모랑 재혼한 후에 이모가 키워주셨는데 그럼 키워준 사람한테 은혜를 갚고 효도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그리고 엄마 역할 안한 계모한테 효도하라니 ㅋㅋ 이기적인건 님같은데요@IsraelUkrainianSupportsKorea
새엄마가 안키우줐으니
그냥 참석만 해라
새어머니가 넓은 마음을 가지지 못했네
지 속마음이야 어떻든 신부 마음대로 해준다고 해야지 거기서 왜 우겨
왜 신부가 안되면 차라리 그자릴 비워두고 싶다고 했는지 안봐도 뻔하다
새 엄마
양심이 없네
자기가 낳은 자식인가
그냥 묵묵히
지켜보자 왜 설쳐
뒷바라지 한 사람이 혼주석에 앉아야죠
새엄마 욕심이 과하세요 ㅜ
핏줄이 문제가 아니라 이모가 키워 줘는데 왜 새 엄마가 앉음?
친부모도 양육을 안 했으면 혼수석에 앉을 자격이 없음...
그 논리면 식자체를 하면 안되요 ㅋㅋㅋ 뭔 소리야 예법을 따를게 아니면 그 식 자체가 의미가 없는데 뭐하러 함 스몰웨딩을 하던 가족식을 하던 둘이서 하면 그만이지
맞아요
새엄마는 키아준게 아닌데
아버지 현부인이란 이유만으로
혼주석 앉는게 어이없다
@@38333 지룰
먼개소리고
할머니도 앉으시면 된다 엄마가 살아 있으셔도. 집안 에 어르신 이니
아빠의 여자지~ 진정 날 사랑하는 내 엄마는 아니다 차라리 이모나 친 언니가 좋겠네요~~ㅎ
결혼식 주인공은 신랑 신부임!!! 자기들이 싫으면 안하면 되는거지 남 눈치를 왜 봐? 지들이 대신 인생 살아줄것도 아니고 누군가에겐 한번 뿐인 결혼 남눈치 안보고 해야지...
남이지요. 버리세요.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부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원하는 분이 혼주석에 앉아야 맞는것 같네요
남 눈치보느라 신부가 속으로 울면 안된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결혼식에 있었던 일은 작은 것이라도 신부에게 한으로 남습니다. 신부가 가슴으로 원하는 선택을 해야합니다. 새어머니는 제발 상황 파악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키우지도 않고 권리를 주장하면 시월드보다 못한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쩜 기회주의적이고
이기적편향주의는 기본옵션으로
달고 사는 여자들이 많냐
그럼 아빠한테만 조용히 스몰웨딩으로
아빠만 참석했으면 좋겠다고 말을 하든가
외가에 조용히 말하고..
새어머니네에 받을건 다 받고
혼주석엔 못 앉히겠다는 계산법이
더 위네 징글징글
예를 바꿔 신부나 신랑이 키워준 계모를 혼주석에 앉히고 애 버린 생모를 손님으로만 초대할때도 꼭보면 안 키운 쪽이 혼주석에 그리 집착 하더라고요 그깟의 체면은 무슨ㅉ 신랑 신부가 키워준 쪽을 외면했으면 그 신랑, 신부를 지적했겠지만요 양육도 안한 사람이 와서 자식들에게 권리 주장하는거보면 꼴불견이에요
@@Soul-oo2jo 웃긴말들 많이하시네요 주인공은 신랑 신부지만 조연들없이는 영화가 만들어 지지 않아요 그렇게 독고다이로 하고싶은면 교회에서 둘만의 결혼식하는게맞죠
@@인비고 자기 의견만 말하면 되는거지 남 보고 웃기네 뭐네. 그래 넌 실컷 너 키워준 사람 무시하고 남의 눈치 보며 남 비위 맞춰주며 살거라. 아무도 안 말린다. 책임없이 권리만 주장하는 조연 비위 맞춰주며 사는 영화 잘 찍어보렴. 누가 너보고 주인공이라고 하겠니?
남에게 배놔라 감놔라는 왜 하니 권리만 주장하는 남 비위나 맞추며 사는게 옳다고 하는 마인드가. 망치려면 네 인생이나 망치렴. 키워준 사람도 아니고 별도로 있어서 신부가 혼주(낳거나 키워준 분) 로서 대접하는게 싫다는데 참 말 많아.
그리고 새어머니만 눈치 챙기면 되는데 왜 둘만 결혼하라 마라니. 못된 새어머니인줄 알겠네.
이모 앉을 자격 있어 보입니다
키운적도 없는데 뭔 혼주석 ㅋㅋㅋㅋ
아빠의 새아내일뿐, 성인되고 독립한 후에 재혼한거고, 그것도 재혼한지 1년 밖에 안된 사람을 엄마니 앉히라고 우기는게 더 이상한거 아님?
자신의 결혼식인데. 주인공이 불편하면 안될것같다 가장 좋은 날 가장 힘들고 최악인 날이 되면 안될것같다
키워준 사람이 혼주석에 앉아야지요
새엄마로 들어와서 한 게 무엇이라고 혼주석에 앉으려고 하는지.....
재혼해서 딸이 생겼고 그 딸 키우는데 기여도가 없었다면 그 딸을 배려해서 저런 욕심은 안부리지
신부 본인이 원하는대로 하셔야죠 왜 눈치를 봅니까?
계모 꼴값..
그날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원하는대로 하세요 새엄마가 끝까지 고집부리면 식당에도 못 들어오게 하시면 됩니다
새어머니가 어머니역활을 안했으면
굳이 앉을만한 자격 없어보이는데
당사자도 싫다고하는데
자격도없는 새어머니본인이 본인 지인이온다고 본인 체면차릴려고 하는데
반대표 들고싶네요
복잡하고, 남이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는건 아니니까... 내 아버지나 내 어머니의 배우자가 되었다고해서 그사람이 내 부모가되는것은 아닌게 맞는것 같아요.
이모가 키워줬는데, 새어머니가 왜 혼주노릇을 하지?? 축의금도 다 가져갈 기세일세ㅡㅡ
새어머니 입장에서 조금 양보하고
신부님 입장에서 조금 양보를 한다면 어떤 선택이라도 양쪽에서 조금은 덜 섭섭할듯합니다
제가 새어머니 입장이라면 각별한 이모님 가족쪽과 딸을 위해 양보 할것 같아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 그런 감사함에 딸은 새 어머니의 배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각별히 챙겨주면 더 할 나이 없구요
공감합니다. 이런 마음이 새어머니에게 있었음 설레발부터 쳐서 신부 불편하게 하고 신경도 안 쓴 사람이 결혼식만 챙기려고 한다는 불쾌함을 주지도 않았을듯요. 괜히 상담 신청한게 아닐텐데 감놔라 배놔라 하는 사람들 보니 이건 축복하는게 아니라 새어머니가 훼방꾼 잔뜩 몰고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 생각이 있었음 미리 딸에게 내가 앉아도 되겠냐 의사부터 물어봤을것 같아요.
혼주석 자리 하나 더 만들어서 이모님이나 할머님도 앉게 하면 좀 낫지 않나 싶고 그런 노력이 있으면 배려로 느껴져 이런 충돌이 없을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모두 상의해서 결정하면 될 일 이니까요. 중요한건 키워준 분에 대한 예우죠. 그게 키워드니 그것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할머니든 이모님이 앉으셔야 맞습니다 결혼 신랑신부가 축복받는날이고 두사람의날이니까요
사별이고 혼인 신고까지
했다면 저는 찬성 입니다.
0 입니다.
새어머니 따위가 뭐길래. 어릴 때부터 키워준 거면 당연히 앉혀야지만. 다 커서 나타났으면 저 자리에 앉겠단 자체가 양심 불량.
그냥 친언니가 앉아라. 외가 앉히면 분란 되니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 아버지가 단도리를 진짜 못하나보다..외가집이랑도 친하다면서...새엄마랑 혼인신고 왜한거임?
아버지의 새 부인께선 의붓딸 본인이
키워주지도 않았으면서 무슨 혼주자릴 탐내나?
딸의 입장에선 당연히 본인이 성인되도록
키워주고 보살펴준 이모나 외할머니를
혼주석에 앉히고 싶지않을까?
어떻게 보더라도 딸이 마음 가는데로
해 주는게 맞겠구만 뭔 키우지도 않은
딸에게 자격만 바라고 있어?
그런데...계모를 혼주석에 안 앉히면
분명 후환은 있을듯 보이네?
본인이 키워주지도 않은 딸 결혼 하는데
당연히 본인이 혼주석에 앉을걸로 기대하는
인성 이라니 두고두고 딸과 사위를 갈구거나
두고두고 본인 남편 갈구거나 그럴것같어~
그렇타면 아니꼽더라도 계모를 앉혀야 할것
같기도 하고...ㅉ
누가 혼주석을 앉아야하나가 아닌 주인공인 신부님이 하고싶은데로 하는게 맞아요 불편하다면 아버지랑 상의하세요
새 엄마도 이기적이고 생각이 짧네요.. 결혼한다니까 결혼식장에만 남 들 눈 보란 듯 엄마 노릇하려는거 밖에 안 보이고.. 앞으로 뭘 바라고 저러는거 밖에 안 보여요.. 이건 사연올린 당사자 여성분 본인의 의사가 더 중요해요..
차라리 이모를 앉혀라
새에미는 참 뻔뻔하다
못된 인간 딸아 혼주석은 신부 맘대로 하라
신부가 원하는 대로
이게 정답 맞는 것 같다
엄마 노릇은 제대로 하지 않고
장모 대접은 받고 싶은가보네요
뻔뻔하긴
어릴 때 부터 키워거나 재혼 한지 좀 되거나 하면 몰라도 재혼 한지 얼마 안되면 혼수석에 앉는 건 좀...
혼주석에 왜 꼭 부모만 앉아야 하나 부모님과 이모님 3명 나란히 같이 앉으면 안돼나...그게 보기에 더 좋을것 같은데 신부도 ㅜ새어머니도 만족할것 같은데...
신랑댁과 상의해서 혼주석을 없에고, 가족석으로 두 테이블을 만들면 어떨까요? 새엄마와 아버지, 친엄마와 외가집으로 특별히 두 테이블을 준비 시키는거죠. 테이블은 아니더라도, 화려한 의자를 시댁에 두개, 친정쪽에 네개를 준비해달라고 주문하면 어떨 까요? 신부 측 부모역할이 네분(부모 이모 외조모)이신게 현재진행형이니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면 좋을것 같네요. 그것도 감사드릴 좋은 복이라고 생각해요. 혼인 축하드리고요, 복 많이 받으세요♡
어렵지않은데요.
엄마의역활도안하고
신부님과 새어머니의 관계가 어떠하냐. 에 따라 달라질거같아요
새어머니가 신부님을 키우기싫어 하셔서 이모님이 키우셨다면
새어머님이 혼주석 앉는걸 양보 하셔야 하고
관계가 나쁘지 않았다면 새어머님이 혼주석에 앉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럼 언제 재혼한건데 그리고 새어머니와의 사이는 어떤데 근데 첫째문제는 아버지네 18살때 친모돌아가시고 이모손에 컸다는건 친아버지가 친가가 돌보지않았다는건데 아버지 자격도없고 아버지랑 사이는 어떤데 그리고 결혼할 시댁은 다 알고있는지 여러문제가 종합적으로 필요하다. 다만 아버지랑 사이가 안좋다면 그냥 연을 끊는게 맞다. 근데 아버지랑 친가가 돌보지않은건 너무했다.
속단은 금물아님?... 부녀사이가 어떠한지 아무도 모름. 그리고 신부가 어릴때 새엄마가 온 상황이 아니라 신부가 마음의 문을 열지 않은것일지도... 서로의 이해관계가 차이있을뿐...
@@jameskim8754 네, 마음을 안 열었을수도 있어요. 그래서 서로 관계형성 못하고, 이모가 케어해준것까진 이해가 가는데, 딸이 결혼하려하니, 혼주석 주장한다는건 뭔가 소름이네요.
@@mochalatte04 혼주석을 요구하는건 당연한 요구입니다. 현재 신부아버지 아내니깐요. 계모와 완전히 안보고 살게 아니라면... 남의 딸 결혼식에 남편 자식이라고 참석한 계모도 마음이 편하겠습니까?
손 많이 탈 나이에 예민한 시기니가 외탁했을수 있다고는 생각 안하나 거기다 저기서 부녀사이가 좆같았으면 애초에 저런 사단도 안남 외가쪽만 불러서 끝내고 말지 그리고 혼주석 주장이 소름 돋는다는데 그게 원래 맞는건데요 가족간의 식인데 정식으로 가족으로 인정받는 새엄마가 주장하는게 이상한거임?? 재혼한 이상 이미 아버지랑 외가는 남이 된건데?? 어이가 없네 ㅋㅋ 딸에게나 외가지 아버지=본가에서는 재혼한 순간 관계가 없는 사이에요 그런데 식에서 그걸 무시한다고요?? 그럼 스몰 웨딩하고 가족끼리 조촐히 하면 되는거임
혼주란 말뜻이 뭔데 억측이라고 몰고 가는건지 법적으로 가족은 새엄마+아버지에요 그런데 친족 관계도 아닌 3자가 혼주석에 앉는게 이상한 요구인거고
아버지가 결혼을 안하고 혼자였다면 모를까 기본적인건 알고 주장합시다 저건 차라리 어릴때부터 키워준 이모나 외할머니에게 고마워서 양해를 구할순 있어도
새엄마에게 그걸 요구할순 없어요 그게 싫으면 자기들끼리만 하는거고 예식이란것 자체가 뻘로 만들어 둔게 아닌데 그걸 무시할거면 식 자체를 안하는게 맞음
신부마음가는데로하세요
아버지아내이지
신부에엄마는아니지요
이모가 계속 키워 줬데잖아
평소 새엄마랑 관계가 원만했다면
저런고민 하지도 않았을거 같은데
이런건 아빠가 중간에서 달래면서 정리해 줘야지
그리고 결혼식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생각해 봐야지
장례식장에서는 상주가 주인공이지만, 결혼식장은 결혼 당사자가 주인공이지
그리고 말이야.. 나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모든 사람을 눈감고 배우자 하나 보고 가는거지
이것저것 따지는 상황이라면 결혼후에도 잡음이 끊임 없이 생길수 밖에.
징글징글하다 남탓과 사회탓 남자탓에
피해자코스프레 ㅉ
혼주석에 새엄마가 앉으면 외할머니는 섭섭하겟죠?
혼주석에 언니 앉으면 새엄마랑의 인연은
거기까지 인겁니다
나라면 그거 절때 용서 못해요
키우기 싫어서 전처의 본가에 보내 놓고 전처 딸이 결혼한다고 하니 혼주석에 앉고 싶어 하는거 이해가 안가네요
나도 새엄마 없는 동안 후다닥 결혼 해치웠지 혼주석에는 큰 언니를 앉혀놓고
왜 저런 곳에서 체면 차려야함?새엄마면 눈치있게 일반하객석에 앉거나 참석하지마라.원하면 신부가 먼저 권유한다
밖에다 얘기할 때도 친모 생각이 많이 날건데.아이를 배려해서라도 그 자리는 비워두는게 맞다.고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이혼가정이 너무 원망스러운건 부모의 입장차이로 이혼하고 밑에 아이들이 고통받음.기념일,졸업식마다 누구에게 가야하나?누굴 부르지?누군 서운해하지 않을까.머리싸맴.내가 가장 행복할 결혼식에 내 부모 중 한 사람은 못 옴.그것만으로도 속상한데 새엄마,새아빠가 내 친부,친모의 자리에 앉아있다면 얼마나 마음이 심란하겠음? 이제 우리가족 모두모여 식사 할 수 없어 이제 우리 가족사진은 찍을 수 없어 나중에 내 결혼식에 우리 엄만 못 오겠지?이 생각하며 눈물 쏟은 밤이 하루이틀이 아님.
저희신랑도고3때 친어머니돌아가시고
일년뒤 새어머니 들어오셨다고합니다
그후10년을 껄끄러운 사이로 살다가
결혼했구...혼주석 새어머니앉으셨습니다
(며느리입장 계모있는집에 절대 자식
결혼안시키고싶다 결혼한지20년중
18년은 암흑이였고 전 마음에병얻어 시댁발길 끊었습니다 3남2녀 형님두분해외거주,누나두분서울거주 둘째아주버님외국사시는데 계모시엄니가 못들어오게함 둘째시누이도 연끊음)계모시엄니 괴롭힌속에 며느리노릇 저혼자했습니다 특히 젤큰시누이는 이기적 친정가기불편하니
막내올케인 저를 이용함 당신계모랑 잘지내라고..그래야 자기가몸도,마음도 편하다고...자기아버지 보러가는게
혼주석 억지로 앉겠다고 권리 운운하면 정말 이런 성격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좋은 분이었담 먼저 신부 마음 배려해서 불편 없게 조치하는게 먼저였을것 같아요. 댓글도 얼마나 험악한지 신부 존중하는게 기본이란 댓글에 이기적이라며 욕하는 인간들도 있어 황당합니다. 다 이런 부류겠죠.
못된 새엄마~~
의무는 다하지 않고, 권리만 주장하는...
난 과감하게 새모를 초대안했다. 강하게 출입금지시켰다.
혼주석에 앉으면 그간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게 됩니다. 신부도 충만한 감사를 하고 축복을 받는게 당연한 결혼식에서 상황이 복잡함을 고려하여 불편하지 않도록 주변에서 전혀 배려하지 않고, 미리 신부의 의사를 타진을 하지도 않고 진행하는게 맞는지, 그래서 이렇게 사연까지 보내 고민하게 하는게 맞는지부터 생각해 봅시다. 결혼식이 안좋은 기억이 되고 한이 된 여성분들도 종종 있는데 신부를 욕하는 댓글이 있질않나 이 무슨 고약한 심뽀고 만행인가 싶습니다.
키워준 이모 이모부가 앉아야죠
아버지도 재혼하고 키운것도 아닌데 왜??
결혼 당사자가 싫다면 앉지말아야 한다
새엄마는 왜 앉지려 하는지
새 어머니가 평소에 외할머니이게 잘 해드렸다면 싱부도 흔캐히 허락 했을거 같은데...
딸이 원치 않으면 앉지 마시길.
새어머니가 그쪽 외할머니께 잘할 이유가 있나요?
생판 남인데
그시간에 시댁부모님께 잘하는게 맞지
새어머니가 왜 외할머니에게 잘 해드려요??? 엄청 불편할건데.......
이영섭씨 뇌없어?
혼주석에 외할머님 아버지가 앉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제가 새엄마라서 아는데 남편도 아이도 밥해주는 가정부로 생각하지 가족은 아니세요 새어머니는 옛날부터 시댁에 3km떨어진곳에 거처를 두고 제사 잔치 참석하지 않는게 법도입니다 저희 시댁도 제사 행사에 오지 말라고하세요 가족행사 참석대신 자기소유 집한채 땅 1만평을 하사는 법도입니다 집한채주고 오지 말라고하셈
이모가 키웠다며요 안되요 혼주석에 앚는건
키우지도 않는데 무슨 부모야?
혼주석은 결혼비용 많이내준사람이앉는거임
신부가 어릴때는 새엄마가 없을때여서 외가에서 크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새엄마와 안볼생각이라면 몰라도 새엄마가 본인한테 나쁘지않게한다면 앞을 생각해서라도 새엄마가 앉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댓글에서도 보듯이 이렇게 생각의 차이가 있는겁니다. 그러니 100프로 옳고 진리인 선택은 없어요. 어떤 선택을 하든 사연자의 선택을 비난하지 않기로 해야죠. "그런 선택을 했구나" 존중해주면 되요. '철딱서니가 없어서' 그런 것도 아니고, 만약 새엄마를 앉힌다면 외가에서도 신부를 '정나미 없는 애'라고 할 것도 없고요. 한국은 항상 본인 입장에서 ""정답""이라고 생각한대로 안하면 인간답지도 않은 애라고 비난하던데, 이렇게 다른 의견일 수도 있다는 걸 성숙하게 받아들였으면 좋겠네요.
혼인신고 까지하고 사심 대우해주세요
평생 척지고 살거아니믄...
아버지 입장도 생각하셔야죠..
관계는 계속 좋게 지냄되잖아요
새아줌마가 평소에 잘했다면 상관없던거다
당연히 앉는 자리가 아니다
재혼했을당시 새엄마가 있었는지..있었는데도 이모가 키웟다면 새엄마는 할말없지 그러나 나중에 재혼했으면 새엄마가 앉어야지 새엄마 없음 본인들이 아버지 끼니며 뒷치닥 거리 해야할거고 아버지 돌아가시전까지는 봐야할텐데 앉는게 맞을듯 어찌됬던 법적으로는 아버지 부인인데 새엄마입장 에서는 서운할듯해요
이모가 키웠으면 이모가 혼주석에 앉아야지 이모가 키울동안 아버지는 뭐했냐?
중요한건 이모가 키워준(뒷바라지) 이유가 무엇인가? 본인이 새엄마가 싫어서 외가댁에서 자란건지 새엄마가 본인을 싫어해서 함께 살지 않은건지가 중요함. 새엄마가 남편딸을 싫어한다면 혼주석이 아니라 결혼식장에도 가지 않을려고 할건데 혼주석에 앉고 싶다고 하는것을 보면 딸이 새엄마를 싫어해서 이모와 살았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됨
여자들은 사연 보낼때 자기한테 불리한말은 절대 안함
퍽이나 저 사연자가 새어머니를 따르기나 했을까
아마 적으로 생각했을껄
@@김섭-y4j
ㅈㄹ하네~ 어린애가 먼저해야돼
어른이 먼저 해야돼?
따라 다니면서 여자여자 거리네?
앉는 게 맞지 않나? 근데 새 어머니가 별로 가족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지 않았던 모양이군.
키워준것도 아니고 성인돼서 만났으니
아직 마음속으론 엄마란 느낌은 안들듯
어째든 혼자남은 아버지 보살펴줄 사람인데 어머니로 모셔야지
@@바비인형v 고등학생때라네요.
외할머니 앉으시면 될 듯 ~~~
지금 딸이 새엄마 반대하는 이유중
가장 큰것은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배신감임
고등학교때 어머니가 돌아가셨으니
감수성이 가장 예민할때이고
아마 아버지가 평생 돌아가신 어미니 지켜줄거라고
믿고 있었는듯
그러다 재혼하신다 하니까 그 미움의 화살이 새엄마한테가고
반대로 외가쪽 가족들에게 집착했을것임
새엄마에대한 반발과 반항이 돌아가신 어머니에대한
의리가 생각했을것이고
그게 지금까지 온것임
처음에 같이 생활하자고 했을텐데
딸이 이모집으로 간듯
그러게요 나온 것만 보면 누구 잘못은 아닌 거 같은데 그냥 재혼 시기가 참 안타깝게 됐음
경계선인격장애라고 하는겁니다
많은 여자들이 이런 경계선 인격장애를 가지고 있어요
자기와 뜻이 맞지 않거나 자기의 편이 아니면
적이나 남이라고생각합니다
그예가 바로 고부갈등입니다
시어머니는 그래서 남이라고생각하는 겁니다
인간관계 참 어렵네요
후처라도 인정받고 싶고 얼굴세우고 싶은 새엄마의 욕심.
이런일 비일비재하지요..앞으로더심할테니... 불륜에.이혼에 엄청늘어나는데.. 자식들 감당해야할판임
진짜 혼주석 비우는게 낫겠다...어우;;;
결혼식 주인 맘대로 해야지
재혼 후 딸로써 키웠다면 혼주석이 당연하지만 이모가 키웠다고 했잖아요. 아빠의 재혼 상대일뿐 사연자분의 어머니는 아니었는데 왜 혼주석을 원하는거지?
부모로써 존중 받길 원한다면 최소한의 기본적인 도리는 행하고 받을 생각을 해야지~ 이제와서 권리를 행하고 대접받기만을 원하다니... 좀....
차라리 혼주석에 할머니가 앉으시죠! 아빠와 새엄마에게 할머니가 딸 먼저 보내고 그동안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셨겠나 할머니를 위해서 혼주석 할머니 앉히자 라고 말하면 서로에게 좋을듯~
새엄마도 웃어른인 할머니를 위한다고 하면 자신이 그자리에 꼭 앉아야한다고 강하게 주장 못하겠죠!
옛날부터 본인이 의붓자식에게 양육의무 안해도, 재혼하면 의붓자식들에게 자신을 부모로서 인정하라고 주장해온 관습이 이어져서 그런거에요 아내 사망 이후 남자혼자서 사춘기 딸을 양육하기 힘드니까 전처의 친정에 맡긴듯하고, 그러니 나중에 들어온 계모에게 부모자식간의 정이 없을밖에요
새어머니가 신부를 딸로 생각할지 몰라도 신부님은 새어머니를 엄마로 인정안하는거 같네요. 그럼 뭐... 혼주석에는 신부님의 어머님이 앉으시는 거니까 비워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