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주포관련한 몇가지 염두해둘 사항이 있는데. .. 기술적인 부분만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1. CTA 포신 개발과 포탄 개발. K3 의 포신으로 가져갈 사항중 가장핵심이 바로 CTA 급탄방식이라는 사실입니다. 사실상 CTA 급탄방식은 사실상 확정적으로 보여집니다. 기존 공개모델들을 볼때 핵심적인 외형은 낮은 포탑, 그리고 생각외로 넓은 공간, 공통적인 기술부분은 무인포탑이라는 세가지 사실입니다. 여기서 낮은 포탑을 형성하려면. 바로,, CTA 포신이 절대적입니다. 그리고 CTA 포탄의 종류에 대공용포탄의 개발도 같이 있습니다. 즉. 포신고각이 85도 이상 올라가야 한다라는 사실입니다. 그걸 기술적으로 가장 유리한 기술적인 부분은 바로 CTA 포신밖에 없습니다. 급탄장비의 낮은 포탑 과 포신고각의 유동성을 생각한 모델은 CTA포신밖에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보유탄수의 확충이라는 사실입니다. 2.둔감장약의발전. 의외로 우리나라가 포탄개발성능에 급진전하는발전을이루게 됩니다. 바로 둔감장약의 개발된 이후에 이를 바탕으로 한 탄약을 새롭게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900MM 까지는 아니더라도.. 850MM 까지는 성능향상이 이뤄질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후 둔감장약의 개발은 계속해서 진행되어가는 과정이기에. 현재 2026년 이전에 뭔가 더 개발된 물건이 나올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화약개발에 현재 진심으로 접근하는 국가는 별로 없습니다. 이미 둔감장약개발에 독자적인 개발을 진행하고 있기에 이에대해서 기존 포신에 대해서 관통력이 증가될 상황입니다. 3. CTA 포신의 과제. 반동력제어. 지금 CTA 포신관련해서 가장 진행이느린이유가 바로 이 반동력의제어기술이 의외로 현재기술로는 제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조금은 시일이걸린다고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120MM 포탄관련한 이야기를 유지하는이유가 바로 이부분입니다 반동력제어기술관련한 부분에서 의외로 개발시기가 상당히 늦어지는 상황입니다. 2028년이후에나 등장할 선행기술완료사업이기 때문입니다. 이기술은 후에 다양한 부분에서 기술적인 적용이가능하기에 현재 핵심선행기술중하나입니다. 조금은 더 기둘려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반동력제어기술의 선행기술개발사업에 따라서 결정이 될듯이 보여집니다. 4.무인포탑 확정. 이부분은 앞을 기존전차에 개량사업으로 진행되기 상당히 수월하기때문입니다. K2전차의 개량사업에서 바로 포탑만 무인화 해줘도 엄청난 전력향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에 따라서 기존후에 개량사업으로 진행하기 딱좋은 상황이고, 이에 관련한 적용기술을 염두해두고 개발할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5. 로켓유도탄...의 활용. 의외로 이번 T90M 이 사용한 무기중... 가장 효과를 본것이 바로 이 대전차로켓유도탄입니다. 그리고 이탄약의 역설계해서 이미 기술적인 능력을 확보한 상황이고 . 125MM 로켓유도탄을 불곰사업당시 들여온것을 잘모를 겁니다. 실제로 많은탄약을 구매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풍산에서는 이에 관련한 120MM 로켓유도탄을 개발한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전배치는 이뤄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뭐 정확한것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전투적합판정을 받지 못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간에는 이포탄의 120MM 로 되면서 위력이저하되어서 생각외로 관통력이 저하되었다라는 이야기만 있을뿐 정확한 내용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에서 가장 효과적인 위력을 보인 것이 바로 이 대전차유도로켓이 의외로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상부어텍식으로 한다면 충분히 위력적이라는 이야기는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이에 대한 대전차로켓에 대한 탄약개발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내고 상황이라서 이에 대한 상황추이를 지켜봐야 할듯이 보여집니다. 6. 능동형방어장비와 더불어서.. 관련 부무장의 배치 우선은 전차관련해서는 이제는 시가전이 중심으로 자리잡은 상황입니다. 기존전차들이 시가전에서 얼마나 취약한 존재인지를이번에 잘알게 되었으니까 말이죠. 이에 관련한 탐지장비와 능동형방어장치의 연계성 그리고 이번에 거론한 체공형관련해서는 철저하게 감시정찰자산으로 운영할듯이 보고 있습니다. 자폭형 체공형드론이 아니라.. 감시정찰자산으로 운영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전차가 가장 방어하기 힘든것이 보병의 대전차미사일입니다. 이에 대한 감시정찰자산으로 이 체공형 드론을 이용한다라는 계획입니다. 오히려 체공형드론을 우리나라에서는 감시정찰용으로 활용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체공형드론을 마치 KVLS 처럼 수직발사형으로 개발하려고 하고 있다라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개발은 안돼고 개념형식의 12기정도의 수직발사포트를 장착된다고 합니다. 주포관련해서 이게 왜.. 등장하냐.. 바로 비사거리보다는 보병관련한 대인감시에 더가깝다고 합니다. 솔직히 현재 전차의 위협은 전차VS전차 보다는 보병의 대전차로켓이... 바로바로 날라오는게 더위협적이라고 합니다. 이건 이스라엘의 메르카바전차에서 실전에의한 데이터이고 이에관련한 대응책으로 아이언피스트를 개발했지만, 전차의 기동중에 매복에는 전혀 손쓸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차의 기동로에 미리 대인레이더관련한 차량을 앞세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결국 이 대인레이더의 한계성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것은 바로 이체공형드론의 감시정찰비행이라는 사실입니다. 충전식이고 운영하기도 생각보다 쉽고, 우선은 소형이라는데 있기도 합니다. 실제로 전차기동 매복관련한 부분은 이러한 체공형드론보다는 헬리본의 합동기동장비로 .. 같이 운영되기에 이에 대한 보안책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LAH 의 핵심개발능력에서 이러한 대전차관련해서 탐지능력에 촛점을 맞춘 상황이기도하고, 하지만 대인매복관련한 탐지에서는 어려움을 겪을수 밖ㅇ 없습니다. 결국 이건 대인용에 가깝다고 보면됩니다. 7. 부무장의 배치. 현재 부무장관련해서도 골치 아픈상황입니다. 30MM 부무장이 말이 되느냐.. 하는 문제인데. 시가전에서 30MM 가 최적이라는 상황입니다. 기존전차의 12,7M,M 관련한 부무장해서는 이제는 그닥 .. 이라는 소리입니다. 결국 30MM 급을 포탑양쪽에. 배치..... 헛짓거리입니다. 가끔 비호2 에... 쌍열포가 좋다고 이야기하지만, 그런말 하는 사람에게 전 ㅗ 를 날립니다. 우선은 정확도가 없습니다. 30MM 반동제어를 하기에는 엄청난 무리가 따릅니다. 심지어 포탑균열까지 각오해야 합니다. 결국 러시아가 이러한 개념을 연구하다가 실패했죠. RCWS관련한 내용과 더불어서 부무장의 30MM 개념을 도입하기 참힘든상황입니다. 시가전을 준비하려면 꼭필요한 부무장이지만, 주포관련한 부분과 부무장의 대구경화로 인해서 낮은포탑과 더불어서 무인포탑으로 갈려면.... 결국 시가전에 대해서 30MM 부무장이 필수이기는 한데 ... 현재 개발기술로는 애매하다라는 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개념장착으로 볼때.. 한정된 기술과 그에 따른 기술개발방향성이 사실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130MM 주포론에 회의적인게. 우선은 시가전에 적합하지 않다라는 사실입니다. 포신가동시간이 길고, 포신고각을 울리기 힘들다라는것입니다. 거기에 KF51의 최대약점이 바로 고각각도가 높지 않다라는 사실입니다. 특히나 아직까지 독일도 반동력제어기술에 대해서 완벽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둔감장약의 개발로 인한 CTA 탄약을 개발하는게 관통력향상에 여지를 보이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도 30MM 부무장은 떼어버리고.... 엄한 드론을 장착해버렸습니다. 정말로 KF51 과 관련한 MGCS 관련한 개념자체가 차세대전차의 표준이되기에는 무리가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900MM 장갑관련한 이야기가 나오지만, 실제로 아르마타관련한 엔진개발실패로인해서 장갑력에 대해서 기동성만 저해되고 .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예전에 이야기한 아르마타의 장갑증착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무리라는 것이죠. 핵심은 얼마전에 아르마타를 연구하던 연구진이 미국으로 망명했다라는 사실입니다.(관련 연구진인지. 관련 정보담당자인지 헛갈립니다.) 그리고 실제로 미국에서는 130MM 주포에관련한 연구를 하지 않은 상황이고, 전열화학포취소에 관련한 포신위력사연구에 상당부분 취소한 상황입니다. 미국내에서는 이미 아르마타의 성능에 대해서 어느정도 파악한 상황으로보고 있습니다. 엔진개발을 이뤄내기전에는 아르마타의 실전배치는 힘들것으로 보고있고 거기에 개량까지는 힘들다고 보고 있습니다.
@@kkachisalmo 프랑스가 개발하는 140MM 주포는 현재 반동력제어가 되지 않아서 일부러 탄약을 약하게 한상황입니다. 운동에너지는 속도 X 질량 이기에. 질량을 높인것이지.. 속도를 높인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120MM 관련한 부분에서 둔감장약의 활용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입장에서는 130MM 주포관련해서는 추이를 지켜보는 상황이죠. 핵심은 CTA탄약의 표준화가 이뤄지지 않앗다라는데서.. 현재 추이를 지켜볼뿐입니다. 실제로 CTA 대구경포신에.... 반동력제어가 되지 않아서.. 우선적으로 우리는 이부분에서 선행연구개발사업으로 지정해서 연구에 들어간상황입니다. KF51 이 실패라는 이유는 바로 포신고각이 제대로 올라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CTA 포신에서 고각이 제대로 올라가려면. 약실이 짧아야 하는 상황이고 이에대해서 포신지지대관련한 반동제어기술관련해서 고난이도 기술이 되어버립니다. 독일에서 이부분을 해결하려고 연구중이지만 현재로서는 만족할만한 연구성과가 나오지 않은듯 합니다. 후에 이기술은 전열화학포에도. 적용가능한 상황이기에 이 반동력제어기술에 따라서 차세대포신이 결정될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미래 전차에는 필수로 드론 정찰기와 드론 폭탄이 탑재되야 할 거라 봅니다. 별도의 더 뛰어난 정찰 드론과 폭탄이 있더라도 4세대 전차에는 필히 필요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미사일보다는 드론 폭탄이요. 이유는 용이성 때문입니다. 전차에 싣고 운용하려면, 드론 정찰기와 드론 폭탄이 미사일보다는 위력이 떨어지겠지만 운용하기 더 편리하니까요. 또한 별도의 뛰어난 정찰 자산이 백업을 할 것이고 미사일이든 더 크고 강력한 드론 폭탄이든 별도의 장비에서 지원 가능하게 할 듯 하고요. 그러더라도 미래 전차엔 드론 정찰기, 드론 폭탄을 싣고 다니는 게 요구되어 질 듯해요. 한국이나 미국, 영국처럼 선진 군대에서는 별도의 장비들로 운용될 것이고 그렇지 못한, 중하위권 나라의 군대에서는 4세대 전차만으로 운용을 해야할 겁니다. 그러니까 4세대 전차엔 드론 정찰기와 폭탄이 필요하다고 하는 거고요. 마치 지금의 전투기처럼요. 점점 더 비싸지고 까다로워지는 현 전투기 시장에서 그걸 받쳐줄 능력이 안 되는 국가들이 한 체급 떨어지는 우리의 FA-50을 구매하잖아요? 미래 전차도 마찬가질테죠. 한국이나 미국처럼 능력되는 나라들은 4세대 전차에, 별도로 더 뛰어난 정찰 장비와 폭격 장비를 따라붙게 할 겁니다. 그게 안 되는 나라들은 4세대 전차에 내재된 드론을 활용해야 할 것이고요. 그런 의미에서도 4세대 전차엔 미사일 보다는 드론 폭탄이 내재화될 듯해요. 용이하니까요.
오늘 업로드해주신 내용을 보니 이스라엘의 Pereh가 언뜻 떠오릅니다. 전차 베이스에 12발의 Spike NLOS 미사일을 탑제하고 최전선에서 운영한, 오늘 까치살모님께서 언급하신 개념에 가장 가까운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또 이스라엘이 예전부터 무인 정보자산을 선도적으로 활용해온 것으로 유명하기도 했으니, 실전 중에 이 두 자산이 같이 사용되어 시너지를 일으킨 부분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세한 실제 운용 내용을 알 수 있으면 장차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최근까지 기밀로 다루어지던 장비라 공개된 내용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오늘까지 K3에 적용될 가능성이 큰 여러 개념들을 소개해주셨는데, 하나하나 놓고보면 고개가 끄덕여지는 타당한 내용들입니다만, 한대 모은 그림으로 자꾸만 예전 Starship전차의 실패사례가 떠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부디 여러 현실적인 부분들을 잘 고려하여 그 전철을 되밟지 않도록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단병접전보다. 원거리투사체계를 선호 했던것이 현재에도 드러나네요 환도보다 활을 선호했던 모습 공성전을 선호 했던 우리의 방식이 현대의 싸움에서도 나타나네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아닌. 포방부의 움직이는성 움직이는 중대전술기지가 되는건가요.... 무기만큼. 전술,교리, 개념도 재미나네요
실제로 성을 쌓아놓은 상황입니다. 그것도 콘크리트 24층으로 가득히 쌓아올려놨죠. ㅡ.ㅡ. 파주 일산 상암. 봉일천 벽제 구파발 동두천 의정부 송암 퇴계원 사능. 쌍문동. 아주 성곽이 대단위로 거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주 예비군이 거치하기 좋은 대전차방어성곽이 사실상 완성된 상황입니다. 서울을 진입한다고 하지만 사실 웬만한 국가는 핵전력이외에는 서울 함락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시가전을 돌입한다고 하면 말이죠. 그에 따른 국방계획에 따른 도시개발계획도 연관되어서 개발되는 상황이기에 . 골때린 부분이 많습니다.
그게 130MM는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왜냐하면 현제 130MM의 최대 문제점은 자동장전장치에 걸리는 즉흥탄이 부족하다는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포 발사 대전차 미사일까지 탑재한다면 실재로 휴대탄의 수량은 더 줄어드는겁니다. 더욱더 미사일이 130MM 주포탄보다 훨씬더 작고 가볍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도 130MM 포발사 미사일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johnbillon7757 대인용이나 값싼 공격을 위해서는 30이나 40mm 기관포를 사용하구요 그리고 적 탱크나 장갑차, 헬기등은 미사일을 사용하면 가성비로 괜찮을것 같습니다. 제가 왜 이이야기를 하냐면요 아무리 탱크가 크더라도 무장탑재량이 한계가 있어서 비가시용으로 미사일을 탑재한다면 전차포용 포탄은 없애고 무장으로 미사일과 40mm기관포, 12.7mm기관총을 거치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으로 미래전차의 모습으로 괜찮을것같습니다.
2차 세계 대전때는 전차와, 돌격포, 구축전차, 대전차 자주포등 각 용도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기갑 차량을 운용하다가 엔진 , 장갑 , 전차 설계기술등이 발전하면서 한종의 전차로 다양한 역활을 다 수행 가능한 mbt가 탄생하게 되었죠 그런데 요즘 들어 mbt에 가해지는 위협의 강도와 종류가 급격히 늘어가고 그로 인하여 각종 요구 사항이 많아 지면서 한정된 중량과 공간 내에서 다양한 전장 상황에서 생존성을 보장하고 강력한 원거리 정밀 타격 능력을 구현하기가 기술적으로도 너무 어려워 지고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끔찍한 상황이 되어가고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임무를 분할 하여 각각의 전문화된 전투 차량들을 생산하여 소대 단위로 뭉쳐 다니게 하는 것이 어떨까 상상을 합니다 이러한 전투 차량들은 캡슐화된 동일한 차대를 기본으로 포탑에 해당하는 전투섹터를 모듈화해 A형 : 가시선 전투 차량 (130mm 주포 & 무인 정찰 차량 운용 ) B형 : 비가시선 전투 차량 (VLS 장착 & 정찰 드론 운용) C형 : 보조 전투 & 방어 차량 (40~50mm cta포 & 대공 레이더) 이렇게 각 임무에 특화 된 차량들에 합동 교전 능력을 부여해 뭉쳐 다니게 하고 각 전장 특성에 따라 전투차량 구성 비율을 달리하는 식으로 구성 하는 방법이 각각의 차량에 모든것을 다 때려 박아 각각의 임무 수행 능력은 어설프면서 가격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차량을 생산 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ai가 적용 되어도 한 차량에 모두 때려 박으면 저런 모든 임무를 3명이 다 수행 할 수 있을지도 의심스럽고 대미지 컨트롤 측면에서도 너무 치명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저 큰 함선들도 대공, 대잠 특화 함선을 만드는데 전차라고 그러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제가 듣기로는 우리의 K2전차에서 이미 비가선 영역인 2-8KM사거리를 갖는 스마트탄을 운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시선 전투체계로서의 전차는 이미 비가시선 전투운용전차에 의해 사라질 처지에 있다고 봅니다... 저도 130MM에서 가시선 포탄위력증가만을 고려하진 않는다고 봅니다... 당연히 비가시선 전투체계에도 발전방향이 담긴다고 봅니다... 저는 130MM 포발사미사일이 최적진화라고 봅니다... 천검이나 고속개량 3차원미사일은 별도의 전용 플랫톰에서 전문적으로 운용하는방식이 더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이미 사거리 연장형 천검은 개발중입니다... 이미 다영역작전이라는 개념을 최적화하기 위해서 전검 운용플랫톰을 선정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다영역 작전은 여러방법이 동원돼 크로스체킹이 가능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가 개발한 박격포를 방식보다 후장식 박격포체계가 일선 운용타격체로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30MM 주포에 포발사 미사일은 고려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그렇지 않아도 130MM로 구경이 커지면서 탄의 적재량이 작아저서입니다. 결론은 탄의 탑재량도 줄어들었는데 거기에 미사일까지 탑재한다면 실질적인 탄의 탑재량이 더 줄어들겠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독일에서도 그런 개념은 고려되고 있지 않습니다.
@@kkachisalmo 대전차 로켓관련해서는 근례에 우크라이나전쟁상황을 보고서 육군내에서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미 120MM 대전차로켓을 개발했던 풍산으로서는 상당히 관심을 갖는부분이기도하죠. 그리고 비사거리로 곡사형태로 발사해서 관성형 유도방향을 조절해서 타격이 가능합니다. 그비사거리가 8KM 이상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 우크라이나전쟁에서 러시아의 대전차로켓에 의한 전과가 생각외로 좋기에 이부분에서 상당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중입니다. 실제로 풍산에서는 아직까지도 이 대전차로켓관련한 개발을 놓지 못하고 있고 말이죠.
과거 모 과제에서 등장한 차세대 전투차량 목업엔 무인기와 LOGIR를 탑재한 형태도 있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뭐가 될진 모르지만요.. 포탑도 무인포탑에 140 mm 급 이상에 고각 구동을 위해 높이가 높더군요. 10 ~ km 이상의 초장거리 비가시선은 배회활공포탄 7~10 km 이상의 장거리 비가시선은 미사일 7~5 km 내외의 비가시선은 LOGIR 5 km 이내의 가시선은 130 mm 주포 마치 해군의 다층 대공망처럼 전차에도 다층 공격망이 구성된다면 멋질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4세대 MBT가 2선에서의 전투를 주전장으로 한다면 방어능력 전반을 재설계할 필요가 있겠네요. 130MM포도 필요 없어보이고. 천검 사거리가 8KM 정도로 알고 있는데 이게 주무기가 된다면 근접 중무장 미사일런처(다연장)가 되는 건가요? 제 생각에는 4세대 전차로 규정되는 건 결국 무인 중무장 전차가 아닐까 싶네요. 이런 혼종들은 더이상 MBT가 아니죠. 상당한 중장갑의 돌격무인전차를 그렇게 불러야 할것 같아요.
오히려 포탄의 발전가능성은 어떻게 보시나요? K3는 물론이고 향후 장갑차에서도 레드백처럼 원거리 타격자산이 2발 정도는 포함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량이 넉넉하지는 못하고 그렇다고 자폭 드론을 외부에 넉넉하게 탑재도 어렵고... 하지만 130mm 포를 정찰 · 자폭 드론을 위한 사출의 개념으로 포탄에 통합해서 쓰면 130mm 라는 단일 체계 내에서 소화를 하여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자폭드론은 더욱더 안됩니다. 결론은 자폭드런고 그냥 적대인공격용 드론이 아니라 적 기갑차량에 대한 공격능력이 있어야 하는 자폭드론이여야 하기때문에 크기를 축소하는데 한계점이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오래동안 채공할 능력은 없지만 고속으로 날아가서 목표를 타격하는 미사일이 크기면에서도 자폭드론에 비해서는 상당히 작은 크기일겁니다.
위에서 답글에 적었지만, 현재 CTA포탄으로 관통력이 증가될수 있다라는 점입니다ㅏ. 둔감장약의 개발로 인해서 이걸 또 CTA 포탄으로 인해서 위력은 더욱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몇몇 관련한 상대적인 상황에 의해서 130MM 로 가기는 힘들겁니다. 거기에 헬리본 육공합동개념과 더불어서 관련한 부분이기는 한데 . 대인용 과 전차관련한 탐지자산이 서로 다르다고 보는게 타당합니다.
@@billee5759 저도 그래서 120mm 둔감장약 CTA + 탑재 드론 이렇게 되거나 130mm + (제가 적었지만 일단 가정이므로 어찌 되었든)130mm 사출 드론 이렇게 주가 되는 부분은 여전히 포가 되는 상황에서의 K3는 그림이 그려지는데 130mm(또는 120mm) 포가 있음에도 130mm 포가 주력이 아닌 전차라는게 뭔가 모순되는것 같아서 그림이 그려지지 않네요 ㅎㅎ
좋은 글 고맙 씁니다 제가 생각 하기엔 K3 전차는 메르카바 5와 레드백 의 혼종 으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나 다용도 내장형 박격포로 자폭 정찰용 소형 드론을 운용 하며 레드백의 내장형 미사일 발사기로 배회 폭탄 이든 미사일이든 다용도 활용도 가능 하며 130mm 포를 탑재 하며 강력한 다면 방어력을 위해선 메르카바 4 이상의 덩치는 되야 한다고 봅니다
미래 전의 개념을 잡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군대는 보수적일 수 밖에 없죠... 그러면 이제 생각해 보면 됩니다. 미래 전의 각 업무(디바이스)가 융합적일까? 아니면 분리적일까? 이게 제일 큰 "명제"일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군이 내리는 결론은 뭘까요?? 130 주포가 주공이냐 배회 포탄이 주공이냐? 이거 중요하지 않겠지요. 중요한 것은 적의 예봉을 탐색, 지휘, 공격으로 무력화 시켜야 합니다. 공중 폭격이든, 대전차 화력전이든, 대전차 사격인든... 군앞으로도 군는 보수적이라 지금과 별로 달라진 모습이 아닐 겁니다. ^^;; 우숩지요? 하지만 이게 현실일 겁니다. ^^ 제가 한다면 분리적으로 할 겁니다. 탐색, 지휘, 공격, 방어...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이 뭘까요?? 커뮤니케이션이라 생각합니다. 넉트웍!! 사실 이게 보장되니냐 아니냐가 제일 큰 문제겠죠! 군은 변할 수 없습니다. 정말 죽도록 고생해야 변합니다. 아니 죽어 봐야 변하나... ?? 어쩔 수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커뮤케이션 & 네크웍... 다음 탐색, 다음 통합 지휘, 다음 방어, 다음 공격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분리라 했지만 또 중요한 것은 "플랫폼"입니다. 이해하시겠지요. 같은 플랫 폼의 분리된 기능... 이게 러시아 처럼 플랫폼 하나로 가다가 망하잔 얘기는 아니겠지요... ^^ 어쨋든 처음부터 다시 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하나씩 차근 차근.... ^^;; 육군, 해군, 공군... 모두 잘 하실 거라 믿습니다. 아 참... 저는 K3의 개념을 우리가 구지 먼저 잡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후발 주자인 K2가 있는데 구지 K3 먼저갈 필요가 없죠.. 남들(러시아, 독일, 미국, 중국..)이 다 개념 잡으면 그때 개념 잡고 먼저 시제기 나오면 된다고 보고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제기 먼저나오는 그럴 능력은 확실히 키워야죠... 너무 쉽게 얘기 하나요? ^^;;
예.. 님 말씀대로 그냥 기다리면 되는 상황입니다. 아직까지 개념에 관련한 연구고. 우리의 기술개발성향과 수준을 맞춰서 선행개발관련한 진행속도도 관련해서 개념을 이야기하는 것이지.. 현재 우리기술로 이정도 될것 같으니, 이런방향으로 개발을 잡는게 좋을듯합니다. 하는 발표회입니다. 논문관련해서 내용도 그렇고 말이죠. 즉, 선행연구관련한 진행속도가 어느정도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보면되는 겁니다. 네트워크관련한 부분은 K3 전차의 핵심개발능력입니다. 가시거리를 벗어난 비가시거리의 타격력을 요구한다라는 것은 이미 네트워크상의 연결을 의미합니다. 거기에 자체적인 네트워크허브적인 역할까지 겸한다라는 의미이기도합니다. 플랫폼관련해서는 우선은 구동체계의 선정이후에 모든게 시작되게 될겁니다. 1800마력의 파워팩. 1500마력급의 수소연료전지. 1200마력의 하이브리드엔진 이세가지가 현재 논의되고 있지만, 셋다 모두 현재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서 아직까지 선행개발사업일뿐입니다. 이중에서는 기업단독적인 개발사업도 들어있는 상황이고, 현재로서는 무엇이될지 사실 감도 안잡힙니다. 주포관련해서는 나토탄의 표준화에 따른 변경이 될가능성이 높아서... 그다지 신뢰성있는 정보는 없다고 보면됩니다.
능동형 현수장치가 프리뷰서스펜션 기술을 말하는것이었군요. 이건 전동화 할 경우(EV는 하이브리드도 포함합니다) 굉장히 높은 성능의 향상을 보일겁니다. 전기모터는 내연기관과 달리 매우 섬세하고 빠르게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할 수 없는 운동성능과 조준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상용차에는 이미 적응되어 있는 기술이죠. 이것을 무거운 전투차량에 적응하는 과정이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kkachisalmo 쉽게 생각하면 과속방지턱을 부드럽게 넘는 요즘 자동차의 기술과 유사할겁니다. 이런 자세유지?는 섀시를 컨트롤 하는 것과 동력을 컨트롤 하는것으로 극복이 가능한데 섀시측에서는 쇽업저버의 감도를 조정하는 것, 스프링레이트를 조정하는 것, 차체의 높이를 컨트롤 하는 것 등이 있겠고요... 동력쪽은 동력배분, 실시간 가감속(무게중심의 이동) 등으로 아마 이루어져 있을거예요. 차륜형은 아마도 기존의 상용화된 기술 그대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먼저 적용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K3 전차의 비가시선 전투 역량은 진정 충격적 으로 접해 보는 소식이네요 그리고 이건 순전히 아마추어적인 망상인데요 전투성능을 논하기전에 현대 서방 전차가 추구하는 외형적인 포스에 비하면 T-14 아르마타의 포탑은 너무 빈약 합니다 즉 외형적인 디자인에서 한수 접고 들어 겁니다 K3전차 는 부디 첨단적인 디자인으로 압도 하길 바랍니다
t-14는 자동장전장치가 차채에 있기 때문이고 서방의 4세대 전차는 오히러 상당히 대두가 될겁니다. 왜냐하면 MGCS에서는 주포탄을 30발 이상을 자동장전장치에 걸길 원하기 때문에 130MM 포탄 30발이 들어가는 자동장전장치에 거기에 무인기와 원거리 공격자산까지 탑재해야 해서 상당히 대두가 될겁니다.^^
지상군 분야도 MUM-T 체계가 대세가 될 것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면 MBT 가 비가시선 전투를 주로 수행한다고 보는 견해도 타당합니다. 다만, 그럴경우 값비싼 MBT 를 활용할 필요성이 크게 떨어질거 같은데요. 차라리 보다 저렴한 플랫폼에 비가시선 공격용 시스템과 무인 전투 차량 통합 운용체계를 만들어서 써먹는게 낫죠. 그럴경우 MBT 는 보조 수단으로 아군측 전선을 돌파해온 적을 설겆이하는 용도밖에는 없을듯 합니다. 글쎄요, 이게 그렇게 생각만큼 쉬울까요? 솔직히 아군이 방어전(고수 방어든 기동 방어든)을 수행한다면 알맞는 전술이겠지만 적의 방어선을 돌파해 들어갈때도 유효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럴경우 어쨌든 무인 전투 차량의 전투력이 MBT 를 대체할만큼 상당히 막강해야하는데 근미래에 가능할지도 의문이구요. 🤔
적의 방어선을 돌파하는 전술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는 적과의 접촉점에서의 피격입니다. 한마디로 현대전은 과거처럼 확시한 전선이 형성되는게 아닌 전선이 불분명한 경우가 많고 결론은 공격하는 중에 언제 어디서 적에게 공격당할지를 모르게 됩니다. 그래서 현제 각국은 전선의 맨 선두에서 전진하면서 적의 공격을 사전에 파악하고 적의 1차적 공격을 받아낼 수색장갑차의 개발에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당장 대표적인 경우가 영국의 에이잭스 장갑차도 기본적으로 수색장갑차입니다. 그러나 그러하다고 해도 선두 부대는 적의 공격에 피해를 볼수 없고 그래서 앞으로는 그 역활을 무인차량이 하게 될겁니다.
@@kkachisalmo 듣고보니 공감이 되는군요. 당장의 우크라이나전만 봐도 공격과 수비 작전이 병행되어 수행될 경우도 많고 공격전과 방어전이 뒤섞여서 수행되는등, 적군의 탐지에 실패하면 순식간에 아군이 전멸당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으니까요. 어찌보면 이제부터의 지상전은 타격력과 방어력이라는 물리적인 요소보다 상황 파악 능력 및 탐색, 정보 공유의 신속함으로 승패가 갈리는 상황이 일반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인 정찰 차량 및 드론등의 체계의 역할이 커지는거죠.
전차 포탄이 130이건 모가됐건 바뀔려면 기술적인 요인이 아니라 정책적인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할 껍니다. 쉽게 말해 미국형 맘이라는거죠. 독프가 무슨 전차를 합작해서 130을 하네 140을 하네 그런거 다 소용없는 소립니다. 나토의 물주 미국이 '응 안바꿔' 이러면다 나가리고 제가 볼땐 당분간 바꿀꺼 같지도 않습니다. 여태 120mm 전차 포탄의 위력부족이 제기 된적이 있었나요? 문제제기도 된적이 거의 없는데 포탄 규격을 바꾼다? 5.56mm 소총탄도 베트남전 이후 위력부족을 일선에서 아무리 제기해도 모른척 무시하다 아프칸에서 '아 이건 좀 선 넘었다.' 싶어서 이제서야 6.8mm로 바꾸는 시늉을 하는판에 전차 포탄규격 자체는 아마 안바뀔 껍니다. 120mm에서 포탄 자체를 개선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한줄요약 : 미국형이 '응 이제 바꾸자' 하기전엔 그외 겉저리들이 아무리 떠들어봐야 안바뀐다.
k3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전차들이 앞으로는 무인기에 밥이 될 것 같은데, 그럼 전차부대는 무인기에 대해 어떤 대책을 마련해야 할까요? 특히 요즘은 무인기들이 사거리 8키로 이상의 대전차무기를 떨구는 세상인데요. 1. 드론 전문 킬러 무기 즉, 천마와 비호를 합친 업그레이드된 무기 ? 2. k3 전차에 대 드론 방어 및 공격무기를 단다.. - 30mm 기관표를 달면, 근거리 이외에는 어려울 것 같네요. k2용 능동방어체계를 만든다니 가능할 것은 같네요. 3. 전차부대와 같이 드론 공격기가 같이 출동해서 적의 드론을 공중에서 격파한다. 4. 다른 대안??? 이런 걱정을 하는 것은 k2 능동방어체계로만은 무인기 방어가 부족할 듯한 생각이 들어서요.
다층 능동방어시스템은 제가 영상 올려드린게 있습니다. 결론은 안티재밍 시스템으로 1차 그리고 DIRCM으로 2 그리고 능동방어시스템의 요격탄으로 3 방어를 하게 됩니다. 물론 이건 전차 스스로 단독 방어능력만을 이야기하는것이고 결론은 당연하지만 지금처럼 전차부대에도 대공부대가 수반하게 되겠지만요.
당연히 포발사 미사일 아닌가요 여기서.소개한 개념대로라면 130미리로 업건이 아니라 105.미리로 다운건 하고 방어력이나 미사일에 투자하는게 합리적인거 아닌가요 130 미리를 써야할 이유를 못찾겠네요 장갑차 같은 중급 표적은 105미리 강선포로도 여유있고 포탑의 자동화나 전투 지속 사거리에도 도움되고 튼튼한 갑빠로 돌파나 얻어 맞으면서 제압하는거 아니라면 왜 궂이 비싼 전차를....... 전차 때려 치우고 58구경장 k9a2-2 나 더 만들고 저렴한 신관유도탄이나 더 만드는게 이득으로 보이네요. 전 이 개념이 채택된다면 105 미리나 120미리 박격포로 다운하고 광학장비 때려치고 갑빠랑 미사일에 더 투자할꺼리고 봅니다
k3 주포관련한 몇가지 염두해둘 사항이 있는데. .. 기술적인 부분만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1. CTA 포신 개발과 포탄 개발.
K3 의 포신으로 가져갈 사항중 가장핵심이 바로 CTA 급탄방식이라는 사실입니다.
사실상 CTA 급탄방식은 사실상 확정적으로 보여집니다.
기존 공개모델들을 볼때 핵심적인 외형은
낮은 포탑, 그리고 생각외로 넓은 공간, 공통적인 기술부분은 무인포탑이라는 세가지 사실입니다.
여기서 낮은 포탑을 형성하려면. 바로,, CTA 포신이 절대적입니다.
그리고 CTA 포탄의 종류에 대공용포탄의 개발도 같이 있습니다.
즉. 포신고각이 85도 이상 올라가야 한다라는 사실입니다. 그걸 기술적으로 가장 유리한 기술적인 부분은 바로 CTA 포신밖에 없습니다.
급탄장비의 낮은 포탑 과 포신고각의 유동성을 생각한 모델은 CTA포신밖에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보유탄수의 확충이라는 사실입니다.
2.둔감장약의발전.
의외로 우리나라가 포탄개발성능에 급진전하는발전을이루게 됩니다.
바로 둔감장약의 개발된 이후에 이를 바탕으로 한 탄약을 새롭게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900MM 까지는 아니더라도.. 850MM 까지는 성능향상이 이뤄질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후 둔감장약의 개발은 계속해서 진행되어가는 과정이기에.
현재 2026년 이전에 뭔가 더 개발된 물건이 나올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화약개발에 현재 진심으로 접근하는 국가는 별로 없습니다.
이미 둔감장약개발에 독자적인 개발을 진행하고 있기에 이에대해서 기존 포신에 대해서 관통력이 증가될 상황입니다.
3. CTA 포신의 과제. 반동력제어.
지금 CTA 포신관련해서 가장 진행이느린이유가 바로 이 반동력의제어기술이 의외로 현재기술로는 제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조금은 시일이걸린다고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120MM 포탄관련한 이야기를 유지하는이유가 바로 이부분입니다
반동력제어기술관련한 부분에서 의외로 개발시기가 상당히 늦어지는 상황입니다. 2028년이후에나 등장할 선행기술완료사업이기 때문입니다.
이기술은 후에 다양한 부분에서 기술적인 적용이가능하기에
현재 핵심선행기술중하나입니다.
조금은 더 기둘려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반동력제어기술의 선행기술개발사업에 따라서 결정이 될듯이 보여집니다.
4.무인포탑 확정.
이부분은 앞을 기존전차에 개량사업으로 진행되기 상당히 수월하기때문입니다.
K2전차의 개량사업에서 바로 포탑만 무인화 해줘도 엄청난 전력향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에 따라서 기존후에 개량사업으로 진행하기 딱좋은 상황이고,
이에 관련한 적용기술을 염두해두고 개발할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5. 로켓유도탄...의 활용.
의외로 이번 T90M 이 사용한 무기중... 가장 효과를 본것이 바로 이 대전차로켓유도탄입니다.
그리고 이탄약의 역설계해서 이미 기술적인 능력을 확보한 상황이고 .
125MM 로켓유도탄을 불곰사업당시 들여온것을 잘모를 겁니다.
실제로 많은탄약을 구매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풍산에서는 이에 관련한 120MM 로켓유도탄을 개발한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전배치는 이뤄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뭐 정확한것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전투적합판정을 받지 못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간에는 이포탄의 120MM 로 되면서 위력이저하되어서 생각외로 관통력이 저하되었다라는 이야기만 있을뿐 정확한 내용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에서 가장 효과적인 위력을 보인 것이 바로 이 대전차유도로켓이 의외로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상부어텍식으로 한다면 충분히 위력적이라는 이야기는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이에 대한 대전차로켓에 대한 탄약개발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내고 상황이라서 이에 대한 상황추이를 지켜봐야 할듯이 보여집니다.
6. 능동형방어장비와 더불어서.. 관련 부무장의 배치
우선은 전차관련해서는 이제는 시가전이 중심으로 자리잡은 상황입니다.
기존전차들이 시가전에서 얼마나 취약한 존재인지를이번에 잘알게 되었으니까 말이죠.
이에 관련한 탐지장비와 능동형방어장치의 연계성 그리고 이번에 거론한 체공형관련해서는 철저하게 감시정찰자산으로 운영할듯이 보고 있습니다.
자폭형 체공형드론이 아니라.. 감시정찰자산으로 운영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전차가 가장 방어하기 힘든것이 보병의 대전차미사일입니다.
이에 대한 감시정찰자산으로 이 체공형 드론을 이용한다라는 계획입니다. 오히려 체공형드론을 우리나라에서는 감시정찰용으로 활용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체공형드론을 마치 KVLS 처럼 수직발사형으로 개발하려고 하고 있다라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개발은 안돼고 개념형식의 12기정도의 수직발사포트를 장착된다고 합니다.
주포관련해서 이게 왜.. 등장하냐.. 바로 비사거리보다는 보병관련한 대인감시에 더가깝다고 합니다.
솔직히 현재 전차의 위협은 전차VS전차 보다는 보병의 대전차로켓이... 바로바로 날라오는게 더위협적이라고 합니다.
이건 이스라엘의 메르카바전차에서 실전에의한 데이터이고 이에관련한 대응책으로 아이언피스트를 개발했지만,
전차의 기동중에 매복에는 전혀 손쓸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차의 기동로에 미리 대인레이더관련한 차량을 앞세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결국 이 대인레이더의 한계성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것은 바로 이체공형드론의 감시정찰비행이라는 사실입니다. 충전식이고 운영하기도 생각보다 쉽고,
우선은 소형이라는데 있기도 합니다.
실제로 전차기동 매복관련한 부분은 이러한 체공형드론보다는 헬리본의 합동기동장비로 .. 같이 운영되기에 이에 대한 보안책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LAH 의 핵심개발능력에서 이러한 대전차관련해서 탐지능력에 촛점을 맞춘 상황이기도하고,
하지만 대인매복관련한 탐지에서는 어려움을 겪을수 밖ㅇ 없습니다. 결국 이건 대인용에 가깝다고 보면됩니다.
7. 부무장의 배치.
현재 부무장관련해서도 골치 아픈상황입니다. 30MM 부무장이 말이 되느냐.. 하는 문제인데. 시가전에서 30MM 가 최적이라는 상황입니다.
기존전차의 12,7M,M 관련한 부무장해서는 이제는 그닥 .. 이라는 소리입니다.
결국 30MM 급을 포탑양쪽에. 배치..... 헛짓거리입니다.
가끔 비호2 에... 쌍열포가 좋다고 이야기하지만, 그런말 하는 사람에게 전 ㅗ 를 날립니다.
우선은 정확도가 없습니다. 30MM 반동제어를 하기에는 엄청난 무리가 따릅니다.
심지어 포탑균열까지 각오해야 합니다.
결국 러시아가 이러한 개념을 연구하다가 실패했죠.
RCWS관련한 내용과 더불어서 부무장의 30MM 개념을 도입하기 참힘든상황입니다. 시가전을 준비하려면 꼭필요한 부무장이지만,
주포관련한 부분과 부무장의 대구경화로 인해서 낮은포탑과 더불어서 무인포탑으로 갈려면....
결국 시가전에 대해서 30MM 부무장이 필수이기는 한데 ... 현재 개발기술로는 애매하다라는 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개념장착으로 볼때.. 한정된 기술과 그에 따른 기술개발방향성이 사실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130MM 주포론에 회의적인게.
우선은 시가전에 적합하지 않다라는 사실입니다.
포신가동시간이 길고,
포신고각을 울리기 힘들다라는것입니다.
거기에 KF51의 최대약점이 바로 고각각도가 높지 않다라는 사실입니다.
특히나 아직까지 독일도 반동력제어기술에 대해서 완벽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둔감장약의 개발로 인한 CTA 탄약을 개발하는게 관통력향상에 여지를 보이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도 30MM 부무장은 떼어버리고.... 엄한 드론을 장착해버렸습니다.
정말로 KF51 과 관련한 MGCS 관련한 개념자체가 차세대전차의 표준이되기에는 무리가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900MM 장갑관련한 이야기가 나오지만,
실제로 아르마타관련한 엔진개발실패로인해서 장갑력에 대해서 기동성만 저해되고 .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예전에 이야기한 아르마타의 장갑증착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무리라는 것이죠.
핵심은 얼마전에 아르마타를 연구하던 연구진이 미국으로 망명했다라는 사실입니다.(관련 연구진인지. 관련 정보담당자인지 헛갈립니다.)
그리고 실제로 미국에서는 130MM 주포에관련한 연구를 하지 않은 상황이고,
전열화학포취소에 관련한 포신위력사연구에 상당부분 취소한 상황입니다.
미국내에서는 이미 아르마타의 성능에 대해서 어느정도 파악한 상황으로보고 있습니다.
엔진개발을 이뤄내기전에는 아르마타의 실전배치는 힘들것으로 보고있고 거기에 개량까지는 힘들다고 보고 있습니다.
CTA 방식은 결론은 프랑스가 개발중이잔습니까
130MM 구경 그대로를 CTA로 만들면 위력이 더 약해지죠.
130MM와 같은 공격력을 구현하면서도 CTA를 만들려면 140MM가 되어야 합니다.
@@kkachisalmo 프랑스가 개발하는 140MM 주포는 현재 반동력제어가 되지 않아서 일부러 탄약을 약하게 한상황입니다.
운동에너지는 속도 X 질량 이기에. 질량을 높인것이지.. 속도를 높인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120MM 관련한 부분에서 둔감장약의 활용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입장에서는 130MM 주포관련해서는 추이를 지켜보는 상황이죠.
핵심은 CTA탄약의 표준화가 이뤄지지 않앗다라는데서.. 현재 추이를 지켜볼뿐입니다.
실제로 CTA 대구경포신에.... 반동력제어가 되지 않아서.. 우선적으로 우리는 이부분에서 선행연구개발사업으로 지정해서 연구에 들어간상황입니다.
KF51 이 실패라는 이유는 바로 포신고각이 제대로 올라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CTA 포신에서 고각이 제대로 올라가려면. 약실이 짧아야 하는 상황이고 이에대해서 포신지지대관련한 반동제어기술관련해서 고난이도 기술이 되어버립니다.
독일에서 이부분을 해결하려고 연구중이지만 현재로서는 만족할만한 연구성과가 나오지 않은듯 합니다.
후에 이기술은 전열화학포에도. 적용가능한 상황이기에 이 반동력제어기술에 따라서 차세대포신이 결정될 확률이 높습니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설명 매번 감사합니다
저야 말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 십니다.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공감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역대급 내용입니다!! 산이 많은 우리에게 딱 맞는 컨셉같아요
비가시선 전투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개념도 아니고 우리느이 K3에만 적용될 개념도 아닙니다.
4세대 전차가 비가시선 전투를 하는건 당연한데
그게 어떤 형태일것인가가 지금은 관건인거죠.^^
중립적이고 진실된 소식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길!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옳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떡대 장갑을 두르고 방어력으로 적 방어선을 돌파하는 고전적 mbt는 이제 종말을 고해야 합니다. 다만 mbt가 무인전투 차량을 지휘하는 건 무리라고 봅니다. 그건 별도의 전용 차량으로 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그 개념은 제가 준비한것도 있고 미국이 개발하는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개념은 따로 설명드릴겁니다.^^
항상 좋은정보 고마워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이 아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미래 전차에는 필수로 드론 정찰기와 드론 폭탄이 탑재되야 할 거라 봅니다. 별도의 더 뛰어난 정찰 드론과 폭탄이 있더라도 4세대 전차에는 필히 필요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미사일보다는 드론 폭탄이요.
이유는 용이성 때문입니다. 전차에 싣고 운용하려면, 드론 정찰기와 드론 폭탄이 미사일보다는 위력이 떨어지겠지만 운용하기 더 편리하니까요. 또한 별도의 뛰어난 정찰 자산이 백업을 할 것이고 미사일이든 더 크고 강력한 드론 폭탄이든 별도의 장비에서 지원 가능하게 할 듯 하고요. 그러더라도 미래 전차엔 드론 정찰기, 드론 폭탄을 싣고 다니는 게 요구되어 질 듯해요.
한국이나 미국, 영국처럼 선진 군대에서는 별도의 장비들로 운용될 것이고 그렇지 못한, 중하위권 나라의 군대에서는 4세대 전차만으로 운용을 해야할 겁니다. 그러니까 4세대 전차엔 드론 정찰기와 폭탄이 필요하다고 하는 거고요. 마치 지금의 전투기처럼요. 점점 더 비싸지고 까다로워지는 현 전투기 시장에서 그걸 받쳐줄 능력이 안 되는 국가들이 한 체급 떨어지는 우리의 FA-50을 구매하잖아요? 미래 전차도 마찬가질테죠.
한국이나 미국처럼 능력되는 나라들은 4세대 전차에, 별도로 더 뛰어난 정찰 장비와 폭격 장비를 따라붙게 할 겁니다. 그게 안 되는 나라들은 4세대 전차에 내재된 드론을 활용해야 할 것이고요. 그런 의미에서도 4세대 전차엔 미사일 보다는 드론 폭탄이 내재화될 듯해요. 용이하니까요.
오늘 업로드해주신 내용을 보니 이스라엘의 Pereh가 언뜻 떠오릅니다. 전차 베이스에 12발의 Spike NLOS 미사일을 탑제하고 최전선에서 운영한, 오늘 까치살모님께서 언급하신 개념에 가장 가까운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또 이스라엘이 예전부터 무인 정보자산을 선도적으로 활용해온 것으로 유명하기도 했으니, 실전 중에 이 두 자산이 같이 사용되어 시너지를 일으킨 부분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세한 실제 운용 내용을 알 수 있으면 장차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최근까지 기밀로 다루어지던 장비라 공개된 내용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오늘까지 K3에 적용될 가능성이 큰 여러 개념들을 소개해주셨는데, 하나하나 놓고보면 고개가 끄덕여지는 타당한 내용들입니다만, 한대 모은 그림으로 자꾸만 예전 Starship전차의 실패사례가 떠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부디 여러 현실적인 부분들을 잘 고려하여 그 전철을 되밟지 않도록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미사일을 얼마나 크기를 줄이느냐 그리고 속도를 높이느냐가 핵심이 될겁니다.
그러하지 못하다먼 구지 그녀석 아니라고 해도
기존 대전차미사일 차량과 큰 차이가 없을테니까요.
오~궁굼하던 부분인데 좋은 영상 즐겁게 시청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미사일이 배회폭탄 보다는 은밀성 신속성에서 몇수 위이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ㅎ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우선 KF51 이 등장하자 마자 많은 사람들이 상당히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죠.
그리고 타격속도도 우리군의 말처럼 중요한것이고요.^^
시대가 많이 변했다는게 새삼 느껴지네요
이건 진짜 시작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제가 다룰 대부분의 개념이 지금의 전차에는 없는 개념입니다.^^;;
@@kkachisalmo 아이쿠 육상도 이런데 해상, 공중은 또 어찌 변하려고ㅋㅋ
@@user.luke.22.42 시대가 그러니가요 ㅎㅎㅎ^^
미사일로 원거리 공격하고
최종 돌격 돌파는 역시 주포로
그러긴 한데 기본적으로 비가시선에서 적을 전부 색출하고 재거하는게 기본목표죠.
비가시전 전투를 위한 고속미사일이 핵심이라고 가정하면, 포탑이 무지 대두가 되겠지만 고속미사일용 수직발사대 설치 가능할까요? 그냥 상상 해 봤어요
K3 정말 기대가 됩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해봤고
그러하다면 구지 포탑에 달필요도 없지 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단병접전보다. 원거리투사체계를 선호 했던것이
현재에도 드러나네요
환도보다 활을 선호했던 모습
공성전을 선호 했던 우리의 방식이
현대의 싸움에서도 나타나네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아닌. 포방부의 움직이는성
움직이는 중대전술기지가 되는건가요....
무기만큼. 전술,교리, 개념도 재미나네요
이게 결코 우리군이 그런 방식을 선호해서가 아닙니다.
이건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다른 나라들도 4세대 전차는 기본적으로 비가기선 전투를 할것으로 상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비가기선 전투는 당연히 해야 하지만
그 방법이 다들 다른것일뿐입니다.
@@kkachisalmo 그 추세가 우리 기질에 잘 맞네요
거기에 부합하여 우리의 스타일을 만들어 가면 되겠네요
추종하고싶은 모델로
실제로 성을 쌓아놓은 상황입니다. 그것도 콘크리트 24층으로 가득히 쌓아올려놨죠. ㅡ.ㅡ.
파주 일산 상암.
봉일천 벽제 구파발
동두천 의정부 송암 퇴계원 사능. 쌍문동.
아주 성곽이 대단위로 거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주 예비군이 거치하기 좋은 대전차방어성곽이 사실상 완성된 상황입니다.
서울을 진입한다고 하지만 사실 웬만한 국가는 핵전력이외에는 서울 함락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시가전을 돌입한다고 하면 말이죠. 그에 따른 국방계획에 따른 도시개발계획도 연관되어서 개발되는 상황이기에 .
골때린 부분이 많습니다.
역시 새로운 교리에 따른 신무기 개발과 적용 하기 위한 전술도 필요하고 어렵내요.
네 그렇죠.
더욱더 4세대 전차는 기존 개념의 전차와는 많은 차이가 있어서
아에 전술교리를 다시 짜야하기에
군과의 긴밀한 협의가 꼭 필요합니다.^^
대전차미사일형태가 탱크 주포에서 발사하는 스마트탄이 되는거죠. 포로 장약넣어서살면 크기가 획기적으로 작아지고 휴대탄수 늘어나고 저렴해 지니까. 자주포에서도 쓸수있고요.
그게 130MM는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왜냐하면 현제 130MM의 최대 문제점은 자동장전장치에 걸리는 즉흥탄이 부족하다는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포 발사 대전차 미사일까지 탑재한다면 실재로 휴대탄의 수량은 더 줄어드는겁니다.
더욱더 미사일이 130MM 주포탄보다 훨씬더 작고 가볍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도 130MM 포발사 미사일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다수의 무인기와 많은 미사일을 적재할수있으면 전차포는 필요없겠는데요.
저도 그 생각을 해봤지만
그 어떤 전문가도 4세대 전차에서 포를 뺀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더군요.
솔찍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차는 주포가 있어야 한다는 관성때문이지 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kkachisalmo 탱크내 미사일로 열영상 미사일로 비가시,가시의 대지, 대공 미사일로 공용으로 사용할수 있다면 엄청난 효용성이 있을것 같은데 그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할것 같은데 왜 달리 사용하는지 모르겠네요?
@@8554parksh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만
지금은 4세대전차의 기본 개념을 정립하는 단계라 그런건 나중에 다루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8554parksh 지속적인 전쟁을 위해서는 값싼 전차포탄도 필요하니까요. 대인 공격도 해야 하고, 미사일보다 값싼 표적도 제압을 해야겠죠.
@@johnbillon7757 대인용이나 값싼 공격을 위해서는 30이나 40mm 기관포를 사용하구요 그리고 적 탱크나 장갑차, 헬기등은 미사일을 사용하면 가성비로 괜찮을것 같습니다. 제가 왜 이이야기를 하냐면요 아무리 탱크가 크더라도 무장탑재량이 한계가 있어서 비가시용으로 미사일을 탑재한다면 전차포용 포탄은 없애고 무장으로 미사일과 40mm기관포, 12.7mm기관총을 거치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으로 미래전차의 모습으로 괜찮을것같습니다.
2선에서 비가시선 전투의 역할을 맡는 게 주 임무라면 그건 굳이 전차일 필요가 없겠죠. 1선에서 싸우는 차량이 전차면 됩니다. 말씀하시는 차량은 전차가 아니라 그냥 전투차량의 한 종류인 것 같습니다.
비가시 전장에서 미사일로 전쟁 물량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특히 상대가 중국이라면 물량에서 상대가 될까요?
전차가 혼자 싸우는게 아니니까요.^^
국산 무기에 대한 확실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이번건 확실한 정보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아직 개념연구가 끝나지 않은 부분이라 많은 부분이 여전히 미지수로 남아 있습니다.
@@kkachisalmo 잘 알겠습니다
2차 세계 대전때는
전차와, 돌격포, 구축전차, 대전차 자주포등
각 용도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기갑 차량을 운용하다가
엔진 , 장갑 , 전차 설계기술등이 발전하면서
한종의 전차로 다양한 역활을 다 수행 가능한
mbt가 탄생하게 되었죠
그런데
요즘 들어
mbt에 가해지는 위협의 강도와 종류가 급격히 늘어가고
그로 인하여 각종 요구 사항이 많아 지면서
한정된 중량과 공간 내에서
다양한 전장 상황에서
생존성을 보장하고
강력한 원거리 정밀 타격 능력을 구현하기가
기술적으로도 너무 어려워 지고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끔찍한 상황이 되어가고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임무를 분할 하여
각각의 전문화된 전투 차량들을 생산하여
소대 단위로 뭉쳐 다니게 하는 것이 어떨까 상상을 합니다
이러한 전투 차량들은
캡슐화된 동일한 차대를 기본으로
포탑에 해당하는 전투섹터를 모듈화해
A형 : 가시선 전투 차량 (130mm 주포 & 무인 정찰 차량 운용 )
B형 : 비가시선 전투 차량 (VLS 장착 & 정찰 드론 운용)
C형 : 보조 전투 & 방어 차량 (40~50mm cta포 & 대공 레이더)
이렇게 각 임무에 특화 된 차량들에
합동 교전 능력을 부여해
뭉쳐 다니게 하고
각 전장 특성에 따라 전투차량 구성 비율을 달리하는 식으로 구성 하는 방법이
각각의 차량에 모든것을 다 때려 박아
각각의 임무 수행 능력은 어설프면서
가격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차량을 생산 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ai가 적용 되어도 한 차량에 모두 때려 박으면
저런 모든 임무를 3명이 다 수행 할 수 있을지도 의심스럽고
대미지 컨트롤 측면에서도
너무 치명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저 큰 함선들도
대공, 대잠 특화 함선을 만드는데
전차라고 그러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 될겁니다.^^
물론 좀 다른 의미에서이지만요.
제가 듣기로는 우리의 K2전차에서 이미 비가선 영역인 2-8KM사거리를 갖는 스마트탄을 운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시선 전투체계로서의 전차는 이미 비가시선 전투운용전차에 의해 사라질 처지에 있다고 봅니다... 저도 130MM에서 가시선 포탄위력증가만을 고려하진 않는다고 봅니다... 당연히 비가시선 전투체계에도 발전방향이 담긴다고 봅니다... 저는 130MM 포발사미사일이 최적진화라고 봅니다... 천검이나 고속개량 3차원미사일은 별도의 전용 플랫톰에서 전문적으로 운용하는방식이 더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이미 사거리 연장형 천검은 개발중입니다... 이미 다영역작전이라는 개념을 최적화하기 위해서 전검 운용플랫톰을 선정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다영역 작전은 여러방법이 동원돼 크로스체킹이 가능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가 개발한 박격포를 방식보다 후장식 박격포체계가 일선 운용타격체로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30MM 주포에 포발사 미사일은 고려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그렇지 않아도 130MM로 구경이 커지면서 탄의 적재량이 작아저서입니다.
결론은 탄의 탑재량도 줄어들었는데
거기에 미사일까지 탑재한다면 실질적인 탄의 탑재량이 더 줄어들겠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독일에서도 그런 개념은 고려되고 있지 않습니다.
@@kkachisalmo 대전차 로켓관련해서는 근례에 우크라이나전쟁상황을 보고서 육군내에서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미 120MM 대전차로켓을 개발했던 풍산으로서는 상당히 관심을 갖는부분이기도하죠.
그리고 비사거리로 곡사형태로 발사해서 관성형 유도방향을 조절해서 타격이 가능합니다. 그비사거리가 8KM 이상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 우크라이나전쟁에서 러시아의 대전차로켓에 의한 전과가 생각외로 좋기에 이부분에서 상당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중입니다.
실제로 풍산에서는 아직까지도 이 대전차로켓관련한 개발을 놓지 못하고 있고 말이죠.
@@billee5759 그건 120MM 이야기이고 130MM는 다르죠.^^
솔찍히 130MM를 포발사 대전차 미사일을 만드는건 상당히 비효율적이죠.
@@kkachisalmo 개인적으로 120MM 로 CTA로 갈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풍산에서 대전차미사일은 개발한 상황이고 120MM 이걸 CTA로 어떻게 장착하느냐 하는 문제가 되겠지만요.
과거 모 과제에서 등장한 차세대 전투차량 목업엔 무인기와 LOGIR를 탑재한 형태도 있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뭐가 될진 모르지만요..
포탑도 무인포탑에 140 mm 급 이상에 고각 구동을 위해 높이가 높더군요.
10 ~ km 이상의 초장거리 비가시선은 배회활공포탄
7~10 km 이상의 장거리 비가시선은 미사일
7~5 km 내외의 비가시선은 LOGIR
5 km 이내의 가시선은 130 mm 주포
마치 해군의 다층 대공망처럼 전차에도 다층 공격망이 구성된다면 멋질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신 대구경 화포에 고각사격능력 능력을 중시한 모델은 광주기계화 학교에서 몇년전에 k3전차의 재안모델로 내노은것이거나
아니면 그 개념을 반영해서 재작한 물건일겁니다.
Kf21 멈티처럼 차세대 전차도 멈티기술이 들어갈거 같다능 전장에 전차는 필요하고 시간이 갈수록 전차들에 위협들이 늘어나고 각나라들이 전차들의 무게를 한정시켜 놓기 때문에 전장에 여러 위협과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멈티기술밖에 없어 보이는.
빙고!!정답입니다.^^
제가 왜 정답이라고 이야기한건지는 조만간 아시게 될겁니다.
먼저발견하고 먼저쏜다. K3는 130미리포가 아닌 비가시선 공격 미사일이 주력이 되겠군요. K3가 무인전투차량이랑 등장하면 진짜 미래군처럼 싸우는 모습이 나오겠네요
그런데 그게 근시일내에는 등장하지 않을겁니다.
왜 근시일내에 등장하지 못하는지도 제가 나중에 다룰겁니다.^^
@@kkachisalmo 오 👍 기다릴게요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uu5lv5jw6i 말씀하신대로 한반도 전쟁은 야전일 수 있습니다. 양안전쟁은 그래도 시가전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4세대 MBT가 2선에서의 전투를 주전장으로 한다면 방어능력 전반을 재설계할 필요가 있겠네요. 130MM포도 필요 없어보이고. 천검 사거리가 8KM 정도로 알고 있는데 이게 주무기가 된다면 근접 중무장 미사일런처(다연장)가 되는 건가요? 제 생각에는 4세대 전차로 규정되는 건 결국 무인 중무장 전차가 아닐까 싶네요. 이런 혼종들은 더이상 MBT가 아니죠. 상당한 중장갑의 돌격무인전차를 그렇게 불러야 할것 같아요.
미국에서 나온 개념에 따르면 무인전투차량은 중전차는 되지 않을겁니다.
@@kkachisalmo 답변 감사합니다. 언젠가 그 이유에 대한 까치살모님의 해석도 듣고 싶네요. 전선을 형성, 유지하는 무인중전차가 반드시 필요할것 같은데...
미사일은 탑재수량도 적고
발사후 명중시간이 걸리고
불가피한 근거리전투도 발생할것이니
포는 그래도 있어야 겟지요?
F4가 기관포 버렷다가 다시 달앗듯이요
네 당연히 그런면도 있겠죠.
다만 보조수단이라고 하기에는 130MM 주포가 차지하는 채적과 공간이 너무 큼니다.
결론은 130MM 주포가 미사일과 무인기가 차지하는 공간과 채적보다 훨씬 크니까요.
드론과 매칭되는 저렴한 유도로켓 혹은 유도 박격포가 유효 옵션이겠네요
120밀리급 유도 박격포는 이미 미군이 개발 했고, 4천만원짜리 비궁 같은 걸 개조해서 더 싸고 작게 만들면 안되려나요
미사일까지 가버리면 전차가 막쓰기에 부담스런 가격이 될 꺼 같습니다
박격포는 바람에 연향을 너무 많이 받아서요.^^;;
미래를 예측한다는게 쉽나요 쉬우면 다하지요 ㅎㅎ
쉬워보이세요 ㅋㅋㅋ
제가 이걸 준비하기 위해서 읽은 논문이 몇개고 자료가 얼마일까요^^
오히려 포탄의 발전가능성은 어떻게 보시나요? K3는 물론이고 향후 장갑차에서도 레드백처럼 원거리 타격자산이 2발 정도는 포함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량이 넉넉하지는 못하고 그렇다고 자폭 드론을 외부에 넉넉하게 탑재도 어렵고... 하지만 130mm 포를 정찰 · 자폭 드론을 위한 사출의 개념으로 포탄에 통합해서 쓰면 130mm 라는 단일 체계 내에서 소화를 하여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자폭드론은 더욱더 안됩니다.
결론은 자폭드런고 그냥 적대인공격용 드론이 아니라
적 기갑차량에 대한 공격능력이 있어야 하는 자폭드론이여야 하기때문에
크기를 축소하는데 한계점이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오래동안 채공할 능력은 없지만 고속으로 날아가서 목표를 타격하는 미사일이 크기면에서도 자폭드론에 비해서는 상당히 작은 크기일겁니다.
위에서 답글에 적었지만,
현재 CTA포탄으로 관통력이 증가될수 있다라는 점입니다ㅏ. 둔감장약의 개발로 인해서 이걸 또 CTA 포탄으로 인해서
위력은 더욱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몇몇 관련한 상대적인 상황에 의해서
130MM 로 가기는 힘들겁니다.
거기에 헬리본 육공합동개념과 더불어서 관련한 부분이기는 한데 .
대인용 과 전차관련한 탐지자산이 서로 다르다고 보는게 타당합니다.
@@billee5759 저도 그래서 120mm 둔감장약 CTA + 탑재 드론 이렇게 되거나 130mm + (제가 적었지만 일단 가정이므로 어찌 되었든)130mm 사출 드론 이렇게 주가 되는 부분은 여전히 포가 되는 상황에서의 K3는 그림이 그려지는데 130mm(또는 120mm) 포가 있음에도 130mm 포가 주력이 아닌 전차라는게 뭔가 모순되는것 같아서 그림이 그려지지 않네요 ㅎㅎ
좋은 글 고맙 씁니다 제가 생각 하기엔 K3 전차는 메르카바 5와 레드백 의 혼종 으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나 다용도 내장형 박격포로 자폭 정찰용 소형 드론을 운용 하며 레드백의 내장형 미사일 발사기로 배회 폭탄 이든 미사일이든 다용도 활용도 가능 하며 130mm 포를 탑재 하며 강력한 다면 방어력을 위해선 메르카바 4 이상의 덩치는 되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 될수도 있습니다.
아직까지 비가시선 전투형태는 확정이 된게 아니니까요.^^
미래 전의 개념을 잡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군대는 보수적일 수 밖에 없죠...
그러면 이제 생각해 보면 됩니다. 미래 전의 각 업무(디바이스)가 융합적일까? 아니면 분리적일까?
이게 제일 큰 "명제"일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군이 내리는 결론은 뭘까요??
130 주포가 주공이냐 배회 포탄이 주공이냐? 이거 중요하지 않겠지요.
중요한 것은 적의 예봉을 탐색, 지휘, 공격으로 무력화 시켜야 합니다.
공중 폭격이든, 대전차 화력전이든, 대전차 사격인든...
군앞으로도 군는 보수적이라 지금과 별로 달라진 모습이 아닐 겁니다. ^^;;
우숩지요? 하지만 이게 현실일 겁니다. ^^
제가 한다면 분리적으로 할 겁니다.
탐색, 지휘, 공격, 방어...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이 뭘까요??
커뮤니케이션이라 생각합니다. 넉트웍!!
사실 이게 보장되니냐 아니냐가 제일 큰 문제겠죠!
군은 변할 수 없습니다. 정말 죽도록 고생해야 변합니다. 아니 죽어 봐야 변하나... ??
어쩔 수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커뮤케이션 & 네크웍...
다음 탐색, 다음 통합 지휘, 다음 방어, 다음 공격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분리라 했지만 또 중요한 것은 "플랫폼"입니다. 이해하시겠지요.
같은 플랫 폼의 분리된 기능...
이게 러시아 처럼 플랫폼 하나로 가다가 망하잔 얘기는 아니겠지요... ^^
어쨋든 처음부터 다시 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하나씩 차근 차근.... ^^;;
육군, 해군, 공군... 모두 잘 하실 거라 믿습니다.
아 참... 저는 K3의 개념을 우리가 구지 먼저 잡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후발 주자인 K2가 있는데 구지 K3 먼저갈 필요가 없죠..
남들(러시아, 독일, 미국, 중국..)이 다 개념 잡으면 그때 개념 잡고 먼저 시제기 나오면 된다고 보고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제기 먼저나오는 그럴 능력은 확실히 키워야죠...
너무 쉽게 얘기 하나요? ^^;;
융합적입니다.^^
그 내용도 조만간 다룰거라 자세히는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예.. 님 말씀대로 그냥 기다리면 되는 상황입니다. 아직까지 개념에 관련한 연구고. 우리의 기술개발성향과 수준을 맞춰서 선행개발관련한 진행속도도 관련해서
개념을 이야기하는 것이지.. 현재 우리기술로 이정도 될것 같으니, 이런방향으로 개발을 잡는게 좋을듯합니다.
하는 발표회입니다. 논문관련해서 내용도 그렇고 말이죠.
즉, 선행연구관련한 진행속도가 어느정도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보면되는 겁니다.
네트워크관련한 부분은 K3 전차의 핵심개발능력입니다. 가시거리를 벗어난 비가시거리의 타격력을 요구한다라는 것은 이미 네트워크상의 연결을 의미합니다.
거기에 자체적인 네트워크허브적인 역할까지 겸한다라는 의미이기도합니다.
플랫폼관련해서는 우선은 구동체계의 선정이후에 모든게 시작되게 될겁니다.
1800마력의 파워팩.
1500마력급의 수소연료전지.
1200마력의 하이브리드엔진
이세가지가 현재 논의되고 있지만, 셋다 모두 현재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서 아직까지 선행개발사업일뿐입니다. 이중에서는 기업단독적인 개발사업도 들어있는 상황이고,
현재로서는 무엇이될지 사실 감도 안잡힙니다.
주포관련해서는 나토탄의 표준화에 따른 변경이 될가능성이 높아서... 그다지 신뢰성있는 정보는 없다고 보면됩니다.
능동형 현수장치가 프리뷰서스펜션 기술을 말하는것이었군요. 이건 전동화 할 경우(EV는 하이브리드도 포함합니다) 굉장히 높은 성능의 향상을 보일겁니다. 전기모터는 내연기관과 달리 매우 섬세하고 빠르게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할 수 없는 운동성능과 조준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상용차에는 이미 적응되어 있는 기술이죠. 이것을 무거운 전투차량에 적응하는 과정이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솔찍히 제가 자동차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이게 자동차산업과도 관련이 있다는것만 알고 있습니다.
우리군 같은 경우에는 K3전차보다도 아마 차륜형 장갑차에 우선 사용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kkachisalmo 쉽게 생각하면 과속방지턱을 부드럽게 넘는 요즘 자동차의 기술과 유사할겁니다.
이런 자세유지?는
섀시를 컨트롤 하는 것과
동력을 컨트롤 하는것으로 극복이 가능한데
섀시측에서는 쇽업저버의 감도를 조정하는 것, 스프링레이트를 조정하는 것, 차체의 높이를 컨트롤 하는 것 등이 있겠고요...
동력쪽은 동력배분, 실시간 가감속(무게중심의 이동) 등으로 아마 이루어져 있을거예요.
차륜형은 아마도 기존의 상용화된 기술 그대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먼저 적용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K3 주포는 130미리 포가 아닌
전열화학포가 아닐까 싶은데요 ^^
K3 전차의 비가시선 전투 역량은
진정 충격적 으로 접해 보는 소식이네요
그리고 이건 순전히 아마추어적인 망상인데요
전투성능을 논하기전에 현대 서방 전차가 추구하는 외형적인 포스에
비하면 T-14 아르마타의 포탑은 너무 빈약 합니다
즉 외형적인 디자인에서 한수 접고 들어 겁니다
K3전차 는 부디 첨단적인 디자인으로 압도 하길 바랍니다
t-14는 자동장전장치가 차채에 있기 때문이고
서방의 4세대 전차는 오히러 상당히 대두가 될겁니다.
왜냐하면 MGCS에서는 주포탄을 30발 이상을 자동장전장치에 걸길 원하기 때문에 130MM 포탄 30발이 들어가는 자동장전장치에
거기에 무인기와 원거리 공격자산까지 탑재해야 해서 상당히 대두가 될겁니다.^^
@@kkachisalmo 최신정보 감사합니다
아 ~~ 2등 아쉽 아쉽😅😅
축하드립니다.^^
지상군 분야도 MUM-T 체계가 대세가 될 것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면 MBT 가 비가시선 전투를 주로 수행한다고 보는 견해도 타당합니다.
다만, 그럴경우 값비싼 MBT 를 활용할 필요성이 크게 떨어질거 같은데요.
차라리 보다 저렴한 플랫폼에 비가시선 공격용 시스템과 무인 전투 차량 통합 운용체계를 만들어서 써먹는게 낫죠.
그럴경우 MBT 는 보조 수단으로 아군측 전선을 돌파해온 적을 설겆이하는 용도밖에는 없을듯 합니다.
글쎄요, 이게 그렇게 생각만큼 쉬울까요?
솔직히 아군이 방어전(고수 방어든 기동 방어든)을 수행한다면 알맞는 전술이겠지만 적의 방어선을 돌파해 들어갈때도 유효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럴경우 어쨌든 무인 전투 차량의 전투력이 MBT 를 대체할만큼 상당히 막강해야하는데 근미래에 가능할지도 의문이구요. 🤔
적의 방어선을 돌파하는 전술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는 적과의 접촉점에서의 피격입니다.
한마디로 현대전은 과거처럼 확시한 전선이 형성되는게 아닌 전선이 불분명한 경우가 많고
결론은 공격하는 중에 언제 어디서 적에게 공격당할지를 모르게 됩니다.
그래서 현제 각국은 전선의 맨 선두에서 전진하면서 적의 공격을 사전에 파악하고 적의 1차적 공격을 받아낼 수색장갑차의 개발에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당장 대표적인 경우가 영국의 에이잭스 장갑차도 기본적으로 수색장갑차입니다.
그러나 그러하다고 해도 선두 부대는 적의 공격에 피해를 볼수 없고 그래서 앞으로는 그 역활을 무인차량이 하게 될겁니다.
@@kkachisalmo
듣고보니 공감이 되는군요.
당장의 우크라이나전만 봐도 공격과 수비 작전이 병행되어 수행될 경우도 많고 공격전과 방어전이 뒤섞여서 수행되는등, 적군의 탐지에 실패하면 순식간에 아군이 전멸당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으니까요.
어찌보면 이제부터의 지상전은 타격력과 방어력이라는 물리적인 요소보다 상황 파악 능력 및 탐색, 정보 공유의 신속함으로 승패가 갈리는 상황이 일반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인 정찰 차량 및 드론등의 체계의 역할이 커지는거죠.
130mm는 적재량이 적어서 전열화학포 120mm 가 파괴력 측면에서 비등하고 적재량이 많으므로 전열화학포120mm 가 나을것 같습니다.
130mm 로 주포의 구경이 늘어난 만큼 주포에서 발사 가능한 비가시선 무기들도 생각해볼만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스라엘은 LAHAT 같은 미사일이 있죠
문제는 130MM 주포의 구경이 커지면서 130MM주포에 탑재되는 탄약도 대폭 줄어들었다는 점입니다.
그 주포에 여러가지 기능을 너어버리면
정적 기본 철갑탄이나 고폭탄의 수량이 대폭 줄어들겠죠.^^
무인기에서 레이져로 유도되는 유도포탄이 낫겠죠. 산악지형엔 멀리 보이지 않으니. 기갑차량 뿐만 아니라 벙커도 한방에 날릴 수 있겠고요.
그건 별개의 무기죠.
이미 존재하는 무기고요.^^
전차 포탄이 130이건 모가됐건 바뀔려면 기술적인 요인이 아니라 정책적인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할 껍니다. 쉽게 말해 미국형 맘이라는거죠. 독프가 무슨 전차를 합작해서 130을 하네 140을 하네 그런거 다 소용없는 소립니다. 나토의 물주 미국이 '응 안바꿔' 이러면다 나가리고 제가 볼땐 당분간 바꿀꺼 같지도 않습니다. 여태 120mm 전차 포탄의 위력부족이 제기 된적이 있었나요? 문제제기도 된적이 거의 없는데 포탄 규격을 바꾼다? 5.56mm 소총탄도 베트남전 이후 위력부족을 일선에서 아무리 제기해도 모른척 무시하다 아프칸에서 '아 이건 좀 선 넘었다.' 싶어서 이제서야 6.8mm로 바꾸는 시늉을 하는판에 전차 포탄규격 자체는 아마 안바뀔 껍니다. 120mm에서 포탄 자체를 개선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한줄요약 : 미국형이 '응 이제 바꾸자' 하기전엔 그외 겉저리들이 아무리 떠들어봐야 안바뀐다.
미국 마음이 아닙니다.
어차피 지금의 주포들도 구경만 120MM로 같을뿐 탄이 호환되지도 않아요.^^
현대 기갑전투에선 적을 압도하는 항공지원이나 위성지원이 없으면 아무리 성능이 좋은 전차라도 대전차무기에 무용지물이라고 생각되네요.
당연히 그러하죠.
k3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전차들이 앞으로는 무인기에 밥이 될 것 같은데, 그럼 전차부대는 무인기에 대해 어떤 대책을 마련해야 할까요?
특히 요즘은 무인기들이 사거리 8키로 이상의 대전차무기를 떨구는 세상인데요.
1. 드론 전문 킬러 무기 즉, 천마와 비호를 합친 업그레이드된 무기 ?
2. k3 전차에 대 드론 방어 및 공격무기를 단다.. - 30mm 기관표를 달면, 근거리 이외에는 어려울 것 같네요. k2용 능동방어체계를 만든다니 가능할 것은 같네요.
3. 전차부대와 같이 드론 공격기가 같이 출동해서 적의 드론을 공중에서 격파한다.
4. 다른 대안???
이런 걱정을 하는 것은 k2 능동방어체계로만은 무인기 방어가 부족할 듯한 생각이 들어서요.
다층 능동방어시스템은 제가 영상 올려드린게 있습니다.
결론은 안티재밍 시스템으로 1차
그리고 DIRCM으로 2
그리고 능동방어시스템의 요격탄으로 3 방어를 하게 됩니다.
물론 이건 전차 스스로 단독 방어능력만을 이야기하는것이고
결론은 당연하지만 지금처럼 전차부대에도 대공부대가 수반하게 되겠지만요.
당연히 포발사 미사일 아닌가요
여기서.소개한 개념대로라면 130미리로 업건이 아니라 105.미리로 다운건 하고 방어력이나 미사일에 투자하는게 합리적인거 아닌가요 130 미리를 써야할 이유를 못찾겠네요 장갑차 같은 중급 표적은 105미리 강선포로도 여유있고 포탑의 자동화나 전투 지속 사거리에도 도움되고
튼튼한 갑빠로 돌파나 얻어 맞으면서 제압하는거 아니라면 왜 궂이 비싼 전차를.......
전차 때려 치우고 58구경장 k9a2-2 나 더 만들고 저렴한 신관유도탄이나 더 만드는게 이득으로 보이네요.
전 이 개념이 채택된다면 105 미리나 120미리 박격포로 다운하고 광학장비 때려치고 갑빠랑 미사일에 더 투자할꺼리고 봅니다
솔찎히 말씀하시는것과 상당히 비슷한 물건이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해드리면 스포가 되어서 나중에 영상을 보시면 이게 그거구나 라고 생각이 드실겁니다.^^
@@kkachisalmo기대되네요 늘 감사합니다
주포도 필요없을것 같네요.
주포있는 탱크와 같이 움직이면 됨.
이게 더 효율적.
그러나 전문가 그 누구도 주포가 없어도 된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전자전 방해 기술 때문에 물리적인 타격 수단은 꼭 필요 합니다.
근데 그 개념을 반영하면 대전차무기를 단 전적이 있는 북한탱크처럼 되네요, 북한군은 의문의 선지자가 되는건가
그런 개념은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구형 전차에 대전차 미사일을 다는 개념은 오래전부터 있던겁니다.^^
당신은 기갑출신이 아니네 오락 많이 하셨네 가장기본인 장비를 말해보시죠
거기 까지만 ㅋㅋㅋ
멀 말하고 싶은데 ㅋㅋㅋㅋ
예전에 60mm박격포 퇴역할거라고 하니 저에게 거짓말 하고 다닌다고 욕하던 분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
항상 새로운 개념을 소개할때마다
나 거기 출신이다
니 말은 엉터리다 라고 하던 사람들이 있어왔죠. ㅎㅎㅎㅎㅎ
배회폭탄이란건 그럼 발사후 목표물이 없으면 그냥 소모 되는 건가요 다시 회수불가능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