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 너무나 슬픈 사연이네요 ㅠㅠㅠ 비방하려고 동전 버리는거 모르는 어른들도 많은데 사연자님은 어릴때라 더더욱 몰랐을 거예요. 사연자님 더이상 자책하지 마시고 먼저 떠나신 가족분들께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사시면 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아 슬퍼서 실제러 울었어요… 제가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허주가 아닌 가족 (조상)님들은 꿈에나와서 그 어떠한 말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도 생각해보면 미소를 짓고 있다던가 슬픈 표정이라던가 정도만 보여주시지 어떤 말을 하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그러니까 꿈에 나와서 “너 때문이야!” 라고 소리친 것들은 엄마와 누나가 아닌 모습을 흉내낸 허주들 입니다. 사연자님 힘내세요!! 가족의 모습을 흉내낸 귀신들에게 먹히지마시구..!
30원 다시 돌려주고 사자상까지 무당불러 차려줬는데도 굳이저러는거면... 애초부터 그냥 사람 여럿 데리고 갈 명분이 필요했던거지 그냥 악귀중 악질악귀 물론 저승길 노잣돈이라서 열받은거까진 알겠는데 사연자님을 경고성으로 다치게 하는 수준에서 끝냈어야 했는데 가족 세명을 데리고 가는건 너무 귀신이 선 넘었음..
저두 어린시절 길거리에 신문지 깔려있고 거기에 제사상 남은 음식들 놓여있고 동전도 있는걸로서 봐선 저승길 노잣돈 인줄도 모르고 거기에 잇는 100원짜리 몇개 가져가서 썼는데 그 뒤로 진짜 재수없는일만 계속 생겼습니다. 한 1~2년 정도 그랬던거 같고 그 뒤로는 다시는 거리에서 물건 주워오는짓은 안합니다.
무섭다기보다는 보면서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들었다.. 귀신이되면 사람이아니라 그냥 감정덩어리 에너지덩어리같은느낌인듯.. 30원주웠다고 엄마 형 누나를 전부 데려가는게 이해가안간다.. 사람이라기보다는 그냥 에너지덩어리 감정덩어리가 맞는듯. 그러면서 드는생각이 대화로 풀려고하기보다는 같이 에너지로 싸워야한다는생각도들었음 산사람을 죽은사람이 절대 못이긴다고들은거같은데 일방적인 공격을 당하는게아니라 싸워야하는거같음
어떤 책에서 봤는데(야사 같은거 모아둔) 강원도 어느산에 산신각이 있었는데 거긴 매년 너무 많은 음식과 재물을 바쳐야했대요 , 안그럼 마을사람들이 고통받고 해서 , 근데 새로 부임한 사또가 완전 담력 쎄고 고집있는 사람 , 부임하자마자 상남자답게 바로 그 산신각 철거해버림 , 그 후로 꿈에 그 산신각에 있던 산신이 나와서 새로 산신각 안지어주면 니 큰아들을 죽인다 그랬는데 그 담날 큰아들 죽음 , 그래도 안꺾이니 이번엔 둘째아들 죽이겠다고 함 , 그래도 그 담날 둘째죽음 , 이제 마지막 셋째아들 하나 남았는데, 보통 사람이면 죄송합니다. 하고 다시 지어줬을텐데 어떤 협박에도 안통하니 , 다시 꿈에 나타나서 오히려 잘못을 빌고 사정을 했다고 함 , 사실 첫째둘째는 내가 죽인게 아니라 원래 명이 그랬다고 , 셋째는 아직 명이 많이 남았으니 , 제발 산신각 좀 지어달라고 , 이제 동네주민들 안괴롭히겠다고 , 그래서 다시 세워줬다고 하네요 읽은지 좀 되는 내용이라 약간 각색되었을수는 있는데 제가 하고 싶은 핵심문장은 , 원래 수명이 그랬는데 알고서 그냥 협박한거, 사연자분도 너무 죄책감 안가지셨음합니다. 진짜 원한대로 다 됐음 그 담날 바로 다 몰살시켰을텐데 누나 엄마와 형의 죽음 사이의 간격이 긴거보니 그냥 가족들 수명이 그랬던거같아요
오...님...넘 좋으신 말씀...맞아요.그래서 귀신의 장난이라고 하죠.귀신이 이미 명짧은 가족들의 수명을 알고 꿈에 나타나 장난질 하거나 아님 나의 트라우마가 만들어낸 꿈들 이었던 것일수도 있고... 사람의 목숨은 정해진것으로 가는 것이니 사연자분이 조금 더 마음 가벼이 먹으시길 바래봅니다...
맞아요 그 교훈도 있지만,그래도 어린아이한테는 너무나 가혹하네요.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는거잖아요 잘못을 뉘우쳤고 바로 잡으면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남의 것을 탐했지만 그 일로 애는 성인이 될때까지 혼자서 유년시절를 이후에 보냈어요 어린아이에게는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었어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소중한 사람을 한번 잃는 것도 죽을만큼 힘든데 세분이나 보냈다는 게.. 동년배의 이야기라 더 남일 같지 않고 더 마음이 저리네요. 어린아이가 잘못하면 뭐 얼마나 잘못 했다고 야박하게 그래야만 했는지.. 그럼에도 죄책감과 자책 보다는 오히려 더더욱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며 먼저 떠난 분들의 몫까지 내가 다 살아내리라 다짐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정말 힘들다는 거 알지만.. 제가 살아가는 방식이기도 해서 공유드려봅니다. 힘겹지만 살아나가 봅시다. 다시 만날 그 날에 부끄럽지 않게요.
조금 다른 사연이지만 저도 어릴 때 할아버지묘 이장해야한다고해서 어른들은 준비중이었고 저는 속으로 할아버지묘 근처에 꽂아서 넣어준 동전 주워서 집에다 놔야지 생각하고 있었어요. 할아버지묘는 사라져도 기념으로 갖고있으려고요. 그리고 파묘하기 전날 밤 할아버지가 꿈에 나와서 저를 쓰다듬어주시면서 동전 가져가면 안된다. 할아버지가 다 쓴 돈이야 하면서 말해주셨어요. 그리고 꿈에서 깼고 고모한테 말하니 어른들이 다들 그러면 안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동전 건드리면 안된다고요.
동전 하니까 저도 비슷한 경험이 생각나네요 옛날 약수터에서 십원짜리 잔득 높이 쌓아논걸 봤는데 그래도 관심을 갖지 않았어요 그러자 어떤 아주머니 께셔 나보고 갖고 가서 쓰라고 하시더라구요 싫다고 했는데 다른 아저씨가 갖어갔는데 이거 뭔가 무당들이 하는 비방 같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갖고간 아저씨는 어떻게 됐을까요ᆢ
와 이번 얘기 되게 신선하고 뻔하지.않아서 잼나게 봤는데 불 너무 적네요 가끔 신기해요 갠적으로 평화빌라 보다 이게 훨 무섭기도 하고 신기하고 마지막은 슬프고 올만에 안 뻔했는데...여튼 참 물귀신이 젤 독하다더니 진짜 징했네요 가족들이 사연자분 너무 사랑한거 같으니깐 가슴속에 사랑 담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길가다가 10원짜리 100원 500원짜리 떨어져있으면 절대로 줍지마시길.. 구설비방 관련 영상 몇개 봤는데 전부다 10원짜리 3개가 들어감.. 나는 예전 신던사발에 30원씩 넣고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거나 신발 밑창에 30넣고 다니는정도의 비방만 따라했지만 다른비방법은 액땜하고 길에 뿌려버리라는 비방이 다수임.. 액담긴 동전들이니 동전떨어진것들 특히 10원짜리 동전은 절대로 줍지마시길..
가족들은 저런 해괴한 모습으로 나오고 본인이 가족들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과 공포를 늘 안고 사실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이미 벌어진 일이고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너무 어릴 때에요. 한창 뛰어놀 때인데 10원이 그런거고 그게 사자일거라 생각했겠습니까. 아니 그리고 귀신도 너무한 거 아니냐. 굿 해주고 동전 다 돌려줬잖아 이 년아. 저는 몇 달전에 꿈에 아버지가 나와서 저한테 검은색 꽃 귀걸이를 선물하셨어요. 편히 쉬시는 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저도 작년 겨울 홍천강 갔는데 물 거의 바로 앞에 돌에 제사 음식이랑 볏짚으로 만든 인형이랑 동전이랑 있더라구요 저는 화장실 다녀 오느라 못 봤는데 가족들이 스님이 제사를 하고 가셨다고,, 낮 시간 이었고, 그 때 주변에 애기들도 많았는데 그렇게 두면 애기들은 충분히 주워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35년 전 쯤 시골 뒷산 안 쪽에 생뚱맞은 위치에 5000원이 떨어져 있는 것임. 그 당시 짜장면이 700원 정도였으니 엄청 큰 돈이었음. 그런데 그 돈을 봤을 때 정말 아무 생각이 안나는 것임. 앗싸 하며 주웠을 것 같은데 그냥 지나침. 주울 생각 자체를 하지 못함. 그 때가 10살쯤이었던 것 같은데 나중에 성인이 되어 그 때 일이 문득 생각이 났을 때 왜 사람 발길이 잘 닿지 않을 곳에 돈이 떨어져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냥 얼핏 뜬금없이 그 때의 기억이 난 것임. 이 사연 보면서 혹시 그 돈이 어떤 비방에 쓰이던 돈이 아닐까 싶기도 함. 그런데 지금 생각해도 왜 그 큰 돈을 보면서도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는지 이상함.
![[어게인 진실 혹은 거짓] 집세가 저렴한 섬뜩한 이유 VS 웨딩드레스의 비밀 MBC030601방송](http://i.ytimg.com/vi/YWEoNQQ9iRI/mqdefault.jpg)
![[어게인 진실 혹은 거짓] 집세가 저렴한 섬뜩한 이유 VS 웨딩드레스의 비밀 MBC030601방송](/img/tr.png)
![[#어둑시니Pick] 한 밤 기이한 망치 두드리는 소리, 평화 빌라 등이 굽은 할머니 #심야괴담회 MBC240721방송](http://i.ytimg.com/vi/TgxulO-huIg/mqdefault.jpg)
![[#심야괴담회] 매일 밤 들려오는 정체불명 풍덩 소리, 가려진 시간 속 할아버지의 비밀 #심괴 #어둑시니 MBC240707방송](http://i.ytimg.com/vi/k4yNxhs75Xk/mqdefault.jpg)
![[심야괴담회] ※소름주의※반전주의※ 무당이 만류하던 집으로 이사 후 새벽마다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볼꼬양 #엠뚜루마뚜루 MBC210812방송](/img/1.gif)
이번 사연은 무섭기 보다 씁쓸하고 슬픈 사연 이었네요. 사연자 분께 조언의 말을 드리자면 자신의 실수로 가족들이 세상을 떠났다는 죄책감에 시달리지 마시고 면저 떠난 가족분들의 몫까지 후회없이 사셨으면 합니다.
죄책감이 있는데 이런데 사연을 올릴까요? ;;
@@zz-pt5wi 애초에 다 구라임
@demixmke영상클릭해서 댓글 안보고 전체보기로 보면되지 지가 댓글 봐놓고 남탓하네ㅋㅋㅋ
@@qazwsxedcrfvtgbyhnn 모바일은 댓글 다 보인다 유튜브 처음보니?
@demixmke 아니 닌 뭔데 스포하지말아라야. 그 사연을 제보해주신 분께 위로댓글을 써주신거잖아.
와 하필 그 동전이 그냥 버린 동전이 아니었어ㅜㅜ 어른들이 물건 함부로 줍지 말라고 하더니 어떻게 잘못 씌인건지 사연듣고보니 무서움보다는 안타까움과 슬픔이 남네요. 부디 제보자분 죄책감은 떨쳐버리시길 바랍니다.
아니 동전 던지려면 사람들 손에 안닿는 곳에 던지지 왜 사람들 손 닿는 곳에 던져서 사람 마음을 평생 불편하게 만드냐
사연자 분의 잘못이라고만 생각 되지는 않음...
맞아요 저도 동전 주워을거에요
모든 무당이 다 투포환 선수가 아닙니다.
하나하나 다 트집잡고 빌미 제공제라고 하니 서비서직 사람들이 다 정신병 얻고 직업 포기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100원짜리로 안던지고 값어치가 제일 약한 10원짜리로 던진 거 같은데...
성인이면 안주울 액수긴 함. 애가 줍는 건 무당도 예상 못했을 듯.
무당이 반말하는거부터 ㅈㄴ 마음에 안듦
그리고...사자상 차리라고 고함 지르면서 야단치더니 확실하게 매듭 짓지도 못 할 거면서 무슨 배짱이었나;;
ㅠㅠㅠ 너무나 슬픈 사연이네요 ㅠㅠㅠ
비방하려고 동전 버리는거 모르는 어른들도 많은데 사연자님은 어릴때라 더더욱 몰랐을 거예요. 사연자님 더이상 자책하지 마시고 먼저 떠나신 가족분들께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사시면 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아 슬퍼서 실제러 울었어요… 제가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허주가 아닌 가족 (조상)님들은 꿈에나와서 그 어떠한 말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도 생각해보면 미소를 짓고 있다던가 슬픈 표정이라던가 정도만 보여주시지 어떤 말을 하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그러니까 꿈에 나와서 “너 때문이야!” 라고 소리친 것들은 엄마와 누나가 아닌 모습을 흉내낸 허주들 입니다. 사연자님 힘내세요!! 가족의 모습을 흉내낸 귀신들에게 먹히지마시구..!
가시손.. 산자와 죽은자의 경계를 넘으면 안된다고
그런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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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맞아요 다 악귀나 허주들의
장난질입니다 진짜 조상님들이나 가족은 절대로 어떠한 말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다른 사연만 봐도 조상님들 꿈에서 얘기 잘하시던데 무슨소리이신가요?? 인터넷에서 찾아봐도 조상님들이 꿈에서 말하면 조상이 아니라 허주이다 이런 말은 없던데요…
무당 분들도 이방송 보게 되면 사람 손 안 닿는곳에 동전 던지길..
참으로 슬프고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진짜 억울하고 슬픈에피소드였음 ..ㅠㅠ
저도 어릴적에 저 상황이랑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단지 다른건 천원짜리였고 물어보는 검은 옷입은 남자한테 두손으로 공손히 여기서 주웠노라고 건네드림!아까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사연보고 등골이 오싹했음!
전 아무일도 없었어요!;
30원 다시 돌려주고 사자상까지 무당불러 차려줬는데도 굳이저러는거면... 애초부터 그냥 사람 여럿 데리고 갈 명분이 필요했던거지 그냥 악귀중 악질악귀 물론 저승길 노잣돈이라서 열받은거까진 알겠는데 사연자님을 경고성으로 다치게 하는 수준에서 끝냈어야 했는데 가족 세명을 데리고 가는건 너무 귀신이 선 넘었음..
공감합니다... 사연자분 너무 안됐어요ㅠㅠ
저승에서 만나면 갈가리 찢어버려야지
저런 귀신은 무간지옥으로 보내야됩니다
무간지옥은 약합니다. 모든 지옥 맛보게 하고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느끼게 해야 합니다. 1만년 정도 고통을 주다가 영혼 소멸시켜 다시 태어나지 못하게 해야죠.
진짜 너무 빡친다 나였어도 그 귀신
보자마자 죽탱이 날려버릴 거 같음
휴 초등학생 아이가 30원 가져간 게
그리 큰 잘못이였던 건지
저두 어린시절 길거리에 신문지 깔려있고 거기에 제사상 남은 음식들 놓여있고 동전도 있는걸로서 봐선
저승길 노잣돈 인줄도 모르고 거기에 잇는 100원짜리 몇개 가져가서 썼는데
그 뒤로 진짜 재수없는일만 계속 생겼습니다. 한 1~2년 정도 그랬던거 같고 그 뒤로는 다시는 거리에서 물건 주워오는짓은
안합니다.
ㅋㅋㅋㅋㅋ저승길 노잣돈이니까 가져오면 안 되는 게 아니라 남의 돈이니까 가져오면 안 되는 거죠. 시체따위가 무슨 돈을 소유할 수 있으며 사람한테 영향을 미칠 수가 있나요ㅋㅋㅋ땅 밑에서 벌레들한테 먹히고 있을 텐데ㅋ
인과룰 모르는 애송이 @@Copexazn
@@Copexazn어린시절
@@Copexazn 그건좀...
@@Copexazn 시비걸고 싶어서 환장했네 ~ 어휴 찌질하네
너무 잔인한 사연이었어요.. 사연자님에게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가족분들 너무 안타깝네요
모르고 한 행동인데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부디 가족분들 좋은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사연자분 말로 다 하질 못한 고통에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이전시즌 같지않게 바로바로 올려주시니 참 좋네요 ^^
와 근데 중간에 엄마역할 하신 분 샤우팅 너무 좋으셨다…. 소름끼쳤음
무섭다기보다는 보면서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들었다.. 귀신이되면 사람이아니라 그냥 감정덩어리 에너지덩어리같은느낌인듯.. 30원주웠다고 엄마 형 누나를 전부 데려가는게 이해가안간다.. 사람이라기보다는 그냥 에너지덩어리 감정덩어리가 맞는듯. 그러면서 드는생각이 대화로 풀려고하기보다는 같이 에너지로 싸워야한다는생각도들었음
산사람을 죽은사람이 절대 못이긴다고들은거같은데 일방적인 공격을 당하는게아니라 싸워야하는거같음
어떤 책에서 봤는데(야사 같은거 모아둔) 강원도 어느산에 산신각이 있었는데 거긴 매년 너무 많은 음식과 재물을 바쳐야했대요 , 안그럼 마을사람들이 고통받고 해서 , 근데 새로 부임한 사또가 완전 담력 쎄고 고집있는 사람 , 부임하자마자 상남자답게 바로 그 산신각 철거해버림 , 그 후로 꿈에 그 산신각에 있던 산신이 나와서 새로 산신각 안지어주면 니 큰아들을 죽인다 그랬는데 그 담날 큰아들 죽음 , 그래도 안꺾이니 이번엔 둘째아들 죽이겠다고 함 , 그래도 그 담날 둘째죽음 , 이제 마지막 셋째아들 하나 남았는데, 보통 사람이면 죄송합니다. 하고 다시 지어줬을텐데 어떤 협박에도 안통하니 , 다시 꿈에 나타나서 오히려 잘못을 빌고 사정을 했다고 함 , 사실 첫째둘째는 내가 죽인게 아니라 원래 명이 그랬다고 , 셋째는 아직 명이 많이 남았으니 , 제발 산신각 좀 지어달라고 , 이제 동네주민들 안괴롭히겠다고 , 그래서 다시 세워줬다고 하네요
읽은지 좀 되는 내용이라 약간 각색되었을수는 있는데 제가 하고 싶은 핵심문장은 , 원래 수명이 그랬는데 알고서 그냥 협박한거, 사연자분도 너무 죄책감 안가지셨음합니다.
진짜 원한대로 다 됐음 그 담날 바로 다 몰살시켰을텐데 누나 엄마와 형의 죽음 사이의 간격이 긴거보니 그냥 가족들 수명이 그랬던거같아요
오...님...넘 좋으신 말씀...맞아요.그래서 귀신의 장난이라고 하죠.귀신이 이미 명짧은 가족들의 수명을 알고 꿈에 나타나 장난질 하거나 아님 나의 트라우마가 만들어낸 꿈들 이었던 것일수도 있고...
사람의 목숨은 정해진것으로 가는 것이니 사연자분이 조금 더 마음 가벼이 먹으시길 바래봅니다...
동전을 주웠을때 그게 네 돈이냐는 물음에 아주머니꺼시냐고 드리겠다 하고 줬더라면 이렇게까지 큰 사달은 안나는 것이 아니었을지 순간의 거짓말 때문에 괘씸 죄가 추가된 느낌인데 아무튼 남의 것은 함부로 탐하지도 취하지도 말자는 교훈이 있는 것 같네요.
맞아요 그 교훈도 있지만,그래도 어린아이한테는 너무나 가혹하네요.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는거잖아요 잘못을 뉘우쳤고 바로 잡으면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남의 것을 탐했지만 그 일로 애는 성인이 될때까지 혼자서 유년시절를 이후에 보냈어요 어린아이에게는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었어요.
아무리 귀신이라도 선을 작작 넘어야지. 범죄자에게 복수하는것도 아니고 동전 좀 주운걸로 가족 다 죽이는건 진짜 너무 심하잖아
귀신이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
그러니낀요
근데 망자의 입장에서는 이승을 떠나 저승으로 가는 뱃삯 뺐겨서 저승으로 못 간거라서 화가 날만 하죠...
한마디로 버스비 뺐겨 집에 못 가는 상황이니깐요...
이걸 귀신 탓을...?
@@yunagui9820 아니 씨발 애가 뭘 알고 그랬겠냐. 애들이 돈이 그런 의미인줄 알고 주었을까. 애기가 30원 주운게 씨발 가족 3명까지 죽일 정도로 그렇게 큰 죄인가? 저 나이에 뭘 알고 그랬겠냐?
30원가지고 사람 죽이고 계속 쫓아다니냐 쪼잔한년ㅋㅋㅋ
참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어렸던 당신은 아무 것도 몰랐어요.
참 마음 아프네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소중한 사람을 한번 잃는 것도 죽을만큼 힘든데 세분이나 보냈다는 게.. 동년배의 이야기라 더 남일 같지 않고 더 마음이 저리네요. 어린아이가 잘못하면 뭐 얼마나 잘못 했다고 야박하게 그래야만 했는지.. 그럼에도 죄책감과 자책 보다는 오히려 더더욱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며 먼저 떠난 분들의 몫까지 내가 다 살아내리라 다짐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정말 힘들다는 거 알지만.. 제가 살아가는 방식이기도 해서 공유드려봅니다. 힘겹지만 살아나가 봅시다. 다시 만날 그 날에 부끄럽지 않게요.
저 동전 망자의 돈임.
저승갈때 노잣돈 넉을 달라게 하는것인데 저걸 가져갔으니 사자남이 엄청화내고,분노 하지요.하천에 잇는 동전 줍지 마시길 바랍니다 집안 줄초상 납니다
와 무섭네요
가끔 동영상으로 금속탐지기 가지고 다니시는분들 있던데 ....그분들 조심해야할듯..;;;
어르신들 모르는 물건들 줍지말라고 하죠.이유가 있으니까요.
모든 물건에 칩착이 생기면 거기에 미련이 생겨나올지니,반대로 강한원념이 생길지이니.....
잘못하면 집안 줄초상나는것 시간문제이며,영가(귀신) 손가락 접는순간이 카운터(시간)다 돼면 죽습니다.무속인,법당,기독교 가도 소용이 없어요.,한,저주를 푸는 순간 그사람은 죽지오돼,아무나 못풉니다.
여기까지만 영가가 댓글 쓰라고 경고하네요.
조금 다른 사연이지만 저도 어릴 때 할아버지묘 이장해야한다고해서 어른들은 준비중이었고 저는 속으로 할아버지묘 근처에 꽂아서 넣어준 동전 주워서 집에다 놔야지 생각하고 있었어요. 할아버지묘는 사라져도 기념으로 갖고있으려고요. 그리고 파묘하기 전날 밤 할아버지가 꿈에 나와서 저를 쓰다듬어주시면서 동전 가져가면 안된다. 할아버지가 다 쓴 돈이야 하면서 말해주셨어요. 그리고 꿈에서 깼고 고모한테 말하니 어른들이 다들 그러면 안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동전 건드리면 안된다고요.
@@홍길동-p9b9q 잘 안믿지만 정말 노잣돈이란게 필요하다니 살아서나 죽어서나 돈이란게 정말 인간곁에서 떨어지질 않는구나
시즌이 가면 갈수록 연기배우들 연기와 분장이... 진짜 고퀄리티네요...
이거 사연 읽고나니깐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절대 땅에떨어진 동전 가지고 오지말라고 하셨던건가..
참 마음이안좋네 에휴
도로가에 여러개의동전들 줍지말라는
어른들 얘기들었어요 사고난 망자들 노잣돈이라며
악귀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에피소드.
평생을 가족을 죽인 죄책감에 살았겠네..사연자님너무안타까워요
동전 하니까 저도 비슷한 경험이 생각나네요 옛날 약수터에서 십원짜리 잔득 높이 쌓아논걸 봤는데 그래도 관심을 갖지 않았어요 그러자 어떤 아주머니 께셔 나보고
갖고 가서 쓰라고 하시더라구요 싫다고 했는데 다른 아저씨가 갖어갔는데 이거 뭔가
무당들이 하는 비방 같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갖고간 아저씨는 어떻게 됐을까요ᆢ
니 동전이냐고 물어 봤잖아요.
거짓말 했으니 벌받는거임..유명한 스님께서 남에 물건 손데지말라. 근데 물어봤을때 진실을 얘기하라고..아님
너 죽는거라고...
이 남자 재연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는듯.. 심괴에서 이분 보는 재미로 봅니다
저두요.남자배우중에 이분이 제일 연기잘하심.
이진봉배우님 화이팅
사연자님..가족들좋은곳으로가셨을거에요..힘내세요
진짜 거리에 동전이 여러개가 막 있으면 주워선 안되는게 어릴때 저희 아버지랑 시골 큰집 가다가 버스정류장 주변으로 동전 여러개가 있어 주웠더니 별의 별거 다 본적있음 실제로도 무당이 넋 놓는다고 동전 뿌린다는 애기를 들은적 있고요
저어렸을때 그릇에 쌀넣고 동전넣고 죽은사람 물건 모아서 태우고 했던기억 나는데 나중에 어린 저희같은 애들이 주워다 과자사먹고 그랬음....
와 이번꺼는 진짜 무섭다
이게 젤 무서운 에피소드였는데 완불이 아니라 이십몇개밖에 안된다니..이해불가😂
완전 제말이요!
무섭진않고 안타까운 편이죠
30원에 세명 목숨은 좀 너무했다.. 심지어 다 돌려줬는데
10원 하나당 1명
슬프다 ㅠㅠ ... 사연자분 힘내세요
제생각엔. 때가되어 돌아가신것같아요 죽음사이에 텀도 길고요 다만 악한존재가 죄책감을 노린것같으니 항상 마음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시길 바래요
13:50 반박 못하니까 구체 날리는 졸렬한 귀신놈
얼마나죄책감에시달릴까보고울었네요 너무슬퍼서
남의것 욕심내면 화를 입어요ㅠㅠ
언젠가는 꼭ㅠㅠ
동전이나 지폐도 함부로 가지지 말아야 겠네요
애초에 한놈만 걸려라 존버하던 악귀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라면 그 악귀 평생 저주하고 가만안뒀겠어요
진짜 너무하네 애기가 뭘안다고 그깟 30원 주워서 용서까지 빌었는데 그귀신 그거 진짜 못쓰겠네 나같으면 죽어서 끝까지 찾아내서 보복한다. 아예 영체를 찢어발겨 소멸시켜야지
아진짜 열받네
진짜 저와 같은 맘이시네요 찾아가서 찢어죽여야지 진짜 아오 승질나
물귀신은 뭔잘못임 재해때문에 죽어서 억울해서 원귀가된건데 저승잘가라고 노잣돈쥐어준걸 훔쳐놓고 뻔뻔하게 지꺼라고하니 귀신시점에선 찢어죽이고싶겟지 분노풀때가 얘밖에없으니
원인제공을 한거는 본인이니 운명인지하고 받아들일껀 받아들여야됨 귀신이 애라고 봐줄이유는없잖? 본인어짜피죽엇는데
그리고 용서를 빌어도 용서를 받아줄지는 상대가정하는거임
본인이 위기가 닥치니 그때가서야 비는 용서가 달갑겠음?
@@리바인-y6h그럼 가족은 뭔죄?
옛날에 토요미스테리에서 동전주워와서 액운 닥치고 그 동전 다시 산에 갖다논거 나왔었는데..
그걸 기억하세요? 저도 이 사연 보면서 그 동전 십원짜리 아주머니 생각났어요.....
헐! 저도 그 에피소드 기억났는데..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반갑네요!
줍지말라고 밀면서. 너돈이냐고 물었는데 애들은 보통아니에요 할건데. ㅋㅋ 거짓말을 왜 자연스럽게한것도 불행히도 인생상황이 안된던 것 같다.
20년전 30원이면 할수있는것도 없는데.어이가 없네.내중학고때 풍선검 1개 50원했다.그때가 25년전인데.10원 떨어져있으면 줍지도 안았다.너무 구라같다.
그리고 침대도 있는 가정집 ㅋ 30원으로 뭐 한다고..60년대로 설정하던가..
구라가 맞다에 한표
제 기억에도 1980년대
떡볶이 한개 10원
오락실 50원이였는데
지금으로부터 40년전이라
해야했을것같음~~
와 이번 얘기 되게 신선하고 뻔하지.않아서 잼나게 봤는데 불 너무 적네요 가끔 신기해요 갠적으로 평화빌라 보다 이게 훨 무섭기도 하고 신기하고 마지막은 슬프고 올만에 안 뻔했는데...여튼 참 물귀신이 젤 독하다더니 진짜 징했네요 가족들이 사연자분 너무 사랑한거 같으니깐 가슴속에 사랑 담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몇살이세요?
추정해보건데 이 괴담은 2004년에 만들어졌고 2004년을 기준으로 20년 전인 1984년을 배경으로 하는데
심과 작가들이 생각없이 주워와서 2004년에 50원으로 오락실을 갈 수 있다고 그려놓은 듯 하다 ㅋ
30년 전에도 100원이었다..
오 맞아요ㅎㅎ 2004년에 30원으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데 오락실은 90년대 중후반에도 100원이었던거 같아요
@@미니-n1m
괴담 자체는 괜찮은데 이런 사소한 디테일에서 짜게 식는듯…
호영님 딕션 너무 좋음 계속 나와주세여 팬입니다
그 작은 동전 가지고 가족 3명을 잃어야 했다니 슬프네요 ㅠㅠ 글고 아이가 용서해달라고 빌었는데 귀신이 봐줄법도 한데😭😭
기다렸습니다.!! 호영님 부드럽고 편하게 사연 읽어주셔서 몰입 잘되요.!!
동전을 찾기도 힘들고 떠내려갈지도 모르는 물가에 던져놓고 미안하다는 말투와 자세에 귀신은 만족 못한듯
길가다가 10원짜리 100원 500원짜리 떨어져있으면 절대로 줍지마시길..
구설비방 관련 영상 몇개 봤는데 전부다 10원짜리 3개가 들어감..
나는 예전 신던사발에 30원씩 넣고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거나 신발 밑창에 30넣고 다니는정도의 비방만 따라했지만
다른비방법은 액땜하고 길에 뿌려버리라는 비방이 다수임..
액담긴 동전들이니 동전떨어진것들 특히 10원짜리 동전은 절대로 줍지마시길..
지폐는요??
@ffff-zq1ku 산속이나 인형 사물에 붙어있는 지폐말곤 괜찮다고 들었어요
동전은 가급적 줍지마이고
20년 전에 30원으로 오락실 갈거라는거에서 부터... 에휴 시즌4 왜 이러냐....
작가들 유툽 괴담 보면서 짜집기하나봄
40년 전이라면 몰라도 ㅋㅋ
그래서... 바닥에 떨어진 동전은 줍지말라고 어른들이 그랬던건가??ㅠㅠ
10원짜리 동전은 비방하려고 일부러 길에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보여도 줍지 마세요.. 노숙자들도 안 주워요.
저도 검은 구체 꿈을 여러번 가위와 함께 매년 같은 날 꿔봤는데, 흥미롭네요. 저도 깔렸으면 이 사연처럼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제작진분들! 소설 잘 들었습니다^^
이게. 젤무섭드만. 살면서. 죄책감에. 두려움에~~귀신새끼 지옥에서. 기름불에 튀겨불까 부닷. 감히 가족을 건디려~~~~썅~!!!
이런 말하면 좀 뭐하긴한데 난 손자버림 목숨 3명이랑 목숨 하나랑 바꾸는건 좀…
내가 이상할수는 있는데 솔직히 그렇지않나?
옛날 사람들은 아들을 중요하게 생각했으니까요 대 잇는다고 그래서 그런듯
그렇다기보단 당장 손자는 죽어가고 누군지 모를 3명의 죽음은 진짜 일어날지 아닐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스타-u2w그렇기엔 형이 죽어서 그건 아닌거 같아요
장차 가문의 대를 이을 녀석을 버리다? 목숨 3명이랑 가문의 운명을 바꾼다?
대는 무슨 ㅋㅋㅋㅋ 요즘 결혼도 못하는 남자 120만명인데 무슨 대를 이엌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들이 대부분 물어보시는건
다 알고 물어보시는거죠
거짓말 하지맙시다 ㅎ
he is the best story teller👍
동전이 3개 사자는 3명이 같이 다님...
침대 밑에 떨어진 동전은 물에서 죽은 귀신, 그걸 주은 주인공이 물에서 죽은 망자 대신 해야 하는데 그 길을 안가서 가족 3명이 돌아가신듯함
심야괴담회 시즌4중 가장 무서운 이야기는
방송이 끝나면 월요일이 온다는거지
애기가 사과하고 돈도 돌려줬는데 너무 마음아픈 사연이네요..... 하.. 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43 손자 죽어가는데 왜 웃어요ㅠㅠ 제일 무섭네
정신차리니깐 웃는거잖
저도 어렸을때 길가다보면 동전이 하나 둘 셋 넷 ...떨어져있길래 주워서 썻는데 55년 살면서 항상 재수가 없었던게 이런일 때문에 그런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드네요!
저두 비슷 한 일 있었는데 ... 날라다니던 지폐 주웠는데... 그러지말껄 그랬어요 저 그러고 어릴때 교통사고도 많이 당했는데.. 이런 의미인가싶기도하네요..
그건 그냥 그대 팔자인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이 주은 돈은 바로 사용하라는게, 이런 의미가 있어서인가 싶네요.
@@istj_m4135 이거맞아요 공짜로들어온돈은 빨리써버리라고 옛날에 많이들었어요 ㅋㅋ돈잘주웠는데 그래서 항상아이스크림사먹음
가족들은 저런 해괴한 모습으로 나오고 본인이 가족들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과 공포를 늘 안고 사실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이미 벌어진 일이고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너무 어릴 때에요. 한창 뛰어놀 때인데 10원이 그런거고 그게 사자일거라 생각했겠습니까. 아니 그리고 귀신도 너무한 거 아니냐. 굿 해주고 동전 다 돌려줬잖아 이 년아. 저는 몇 달전에 꿈에 아버지가 나와서 저한테 검은색 꽃 귀걸이를 선물하셨어요. 편히 쉬시는 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마음아픈 사연이네요ㅠㅠ
제가 늙은이 삼십대라 원진님 누군지모르지만 몰입해서 잘봤어욬ㅋㅋㅋㅋㅋ
나였으면 귀신 다시 찾아왔을때 오냐 너 잘 만났다 하고 죽빵부터 날렸다 사연자분 착하시네…
김구라.증간증간.목소리.넘.드듣기.좋다
귀신 웃음소리 대박이네요!
13:24 근데 기담 따라한듯
어릴 때 어른들이 동전은 함부로 줍는거 아니라고 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
무섭기도하지만 너무 기괴하고 무겁네요...... 완전 특이함
어릴때야 몰랐겠지만 20년지난후에 맞짱뜰듯...너죽고나죽고 열받네요
최고에요
괴롭히면 귀신이든 사람이든
맞짱떠서 반죽여놔야 다신 안괴롭힘~
사연자님 먼저 가신분들 몫 까지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게 그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을까 합니다.저도 젊은 나이에 보낸 가족이 있어서 그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작년 겨울 홍천강 갔는데 물 거의 바로 앞에 돌에 제사 음식이랑 볏짚으로 만든 인형이랑 동전이랑 있더라구요 저는 화장실 다녀 오느라 못 봤는데 가족들이 스님이 제사를 하고 가셨다고,, 낮 시간 이었고, 그 때 주변에 애기들도 많았는데 그렇게 두면 애기들은 충분히 주워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와 배우분 연기
너무 잘하시네
20년전이면 오락실 100원~200원 할때고..... 왜인지 모르겠지만 옛날에 무서운 이야기 돌아가면서 할때 내가 지어낸 이야기랑 너무 비슷하게 판박이라 놀랐네
그러니께요.. 10원으로 할 수 있는 게 없었는데 뭔 오락실?😮
역대급 개빡치는 사연이네 어느정도 소설이라 감안하고 보지만 실제라고 치면 내가 당사자면 진짜 무당찾아가 죽이던가 꿈에서 저여자 나왔을때 찢어발겼음. 위령제인지 나발인지 지낼때 일반사람이 주울수 있으니 물속깊이 버리던가. 길가에 떨어진 돈을 안줍는 사람이 어딨냐? 어린아이면 더더욱 그렇지. 근데 가족중 세명을 데려가는게 말이됨? 그걸 허락한 엄마와 할머니는 뭐임..???종서가 세상에 없으면 안될 구원자의 운명을 지니고 태어난 아이도 아니고...ㅋㅋ 이성적으론 종서가 죽는게 맞지않나? 그리고 동전을 아무곳에 버린 무당은 삼대가 멸해야함 ㅅㅂ
화가나서 눈물이나더라 ㄹㅇ..
너무 충격적이다 자녀를 나아서 저런일을 격는다는게 ㄷㄷ
어린나이여도9살이면.주인없는물건은찾아주고.주워도
물어보면.주인한테줄아는나이에도 거짓말하고가져간게큰잘못입니다.30원이면저승에선큰돈이라합니다.
저희외할머니가말씀해주시드라구요
와.. 10원 당 한 사람의 목숨을 거둬갔다는건데 너무했다 ㄷㄷ
35년 전 쯤 시골 뒷산 안 쪽에 생뚱맞은 위치에 5000원이 떨어져 있는 것임. 그 당시 짜장면이 700원 정도였으니 엄청 큰 돈이었음. 그런데 그 돈을 봤을 때 정말 아무 생각이 안나는 것임. 앗싸 하며 주웠을 것 같은데 그냥 지나침. 주울 생각 자체를 하지 못함. 그 때가 10살쯤이었던 것 같은데 나중에 성인이 되어 그 때 일이 문득 생각이 났을 때 왜 사람 발길이 잘 닿지 않을 곳에 돈이 떨어져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냥 얼핏 뜬금없이 그 때의 기억이 난 것임. 이 사연 보면서 혹시 그 돈이 어떤 비방에 쓰이던 돈이 아닐까 싶기도 함. 그런데 지금 생각해도 왜 그 큰 돈을 보면서도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는지 이상함.
그래서 그런 말이 있나봐요
조상이 도왔다..
가야할길이 갑자기 가기 싫을때
순간 마음이 돌아설때
그선택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거나 나쁜것을 피하게 하면
그리말씀하시잖아요
아직도 반성안했네 여기 나오는 사연들은 사연자가 다 빌런이네
I don't understand why he got few candle lights in past episodes, obviously, he is good teller👍
AI재연 아니라 좋네요.
그러게요
9살 꼬마에게 너무 가혹하네요ㅠㅠ
진짜 시즌4는 김호영이 다살림
4:42 할머니 웃고있는줄....
금속탐지기로 동전 찾으시는분들 조심해야겠네요 ㅎㄷㄷ;;;
또 그런꿈을 꾸게되었을떄 나라면 바로 분노 했을듯
또 나의 소중한 가족을 데려가려 하냐고 미친듯이 분노했을듯
사연자님 자책하지 마시고요 이젠 행복하길 빌께요
거짓말 하나가 자신의 가족을 내몰았던 거 아닐까요
35년전쯤이나 오락실 게임한판값이 50원이었음 20년전이면 오락실 100원 이상......무려 30년전에도 100원이상...30원가지고 20원 더해서 오락실? 그냥픽션이라고 재밌으라고 쓴이야기인걸로....지나가던 40년차 겜돌이가 그냥 못지나쳤습니다
어렸을때 개울에서 수영하면서 동전 무자게 주웠었는데...잠수해서 찾고 다녔네요..다 과자 사먹었어요. 귀신이 나빴네...
최소한 니돈이냐 물었을 때 돌려줬어야지. 그걸 안하고 망자의 저주에 걸리고서 돌려줬는데 잘못이 없어?
12:47 13:51
노잣돈을 주운게 아닐까…저승갈때 들고가라고 준돈인데 그걸 가져갔으니 화가 난게 아닐까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