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46 아버지와의 소원한 관계도 원인 중 하나일 수 있으나 당시 미국 내 청년들에게 참전지원은 명예로운 일이자 건장한 젊은이들이라면 당연히 전쟁터에 나가야 한다는 풍조와 인식 때문이었습니다. 마블 코믹스의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도 영웅이 되고싶은 마음에 지원했으나 처음에 신체조건 미달로 떨어졌을 때 다른 합격자들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굉장히 실망했고, 실제로도 신체검사에서 불합격한 청년 중에는 치욕을 이기지 못해 스스로 자결한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아메리칸 파이오니어쉽을 좋아하지만 이 이면에는 이미 존재한 대륙을 신대륙으로 명명하면서 자신들의 탐욕대로 착취하던 사람들의 어두운 이면이 있어서 뒷쓴 여운이 남습니다. 록펠러 나 에디슨도 우리 어렸을때 위인전기로만 나오지만 그 다른 모습이 뒤늦게 보이곤 하죠. 에디슨과 니콜라 테슬라와의 구도는 대표적이고 저작권이나 근로환경에 대한 준수는 개나 줘버린 상황도 자주 일어나곤 합니다. 일설로는 영국의 문호 윌리엄 세익스피어나 중세시대의 거장 음악가들도 표절의 표절을 만들고 좀 들어서 내가 괜찮다싶은 구절은 피쳐링도 아니고 그냥 자기이름으로 가져다쓰는 경우도 있어서 원곡의 저자에 대한 혼선이 나오곤 하죠. 이건 영웅문의 대가 김용도 자신의 이름 하에 스토리작가들의 작업으로 가끔 작품의 스토리나 인물구성이 들쑥날쑥합니다. 흡사 우리나라 대본소 만화가 한때 이현세나 박봉성 같은 김성모 화백의 공장형 만화와 같이 갔던 부분으로 이해가 됩니다. 디즈니 성격이 재밌는게 모습이나 그것의 유사라면 초창기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스파이더 맨의 신문편집장이 떠오르게 되네요 ㅋㅋㅋ 댄디한 콧수염에 괴팍한 성격. 그래도 자신 생전에 디즈니랜드라는 업적을 달성한거 보면 자신의 생애에 일말후회는 없을거 같습니다. 이건 이미 타계한 김대중이나 신격호 같은 인물도 같은 느낌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미력한 한 인물이 어떤 분야의 정점에 선다는 거니..
아무래도 인간사회는 명암이 같이 존재하니까요. 무엇이든간에 과도한 의욕을 불러일으키면, 그만큼 부작용도 함께 동반된다고 할 수 있죠. 가령, 90년대 한창 1등문화를 추구하며 열심히 하는 사회분위기에서 경쟁 분위기속에 승리를 쟁취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에 반해 벌어진 사회 계급차이로 인해 상대적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듯이 말이죠. 최근 들어서는 기존의 약자입장의 목소리가 높아진 면이 있으나, 이 또한 평생을 경쟁우위로 쟁취한 삶에서 자기가 이룩한 자리를 뺏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불편한 면을 보이기도 하죠. 신대륙에 정착한 역사도 초기에는 물물교환이라든가 나름대로 인디언들이 제공하는 모피와 유럽인들이 제공하는 생활용품 등으로 교류가 있기도 했으나, 모든걸 갖고 싶어하는 탐욕이 결국 화를 불러일으켜 토착민들을 거의 말살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저작권 문제는 현대에 들어서 법적 권리를 존중했으니, 에디슨이 살았던 시기 한층 더 오랜 옛날인 셰익스피어가 살았던 시기는 사회적인 저작권 인식이나 체계가 잡히지 않은 환경으로 인해 발명이나 창작 또한 소위 말하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형태였다고 볼 수 있겠죠. ^^ 제가 예술계에 직접적으로 발을 담지 않아 잘은 모르지만, 아마 현대 사회에도 문하생을 교육시킨다는 회사형 체제라든가 도제와 비슷한 구조로는 대표의 이름을 앞세우는 공장형 작품이 많을 것이라 가늠됩니다. 대학 연구진의 발표도 그렇겠죠. 석사는 교수진의 심부름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니.. 아무튼, 각 분야에서 어떤 상태에 자신이 놓여있는지 잘 파악하고, 짧은 인생 살아가는데 후회없이 살아가도록 열심히 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어떤 자리나 명예나 이런건 딱히 욕심이 없어서 ㅋㅋㅋ 기존 자영업하면서 성실하게 유튜브를 제작하는걸 재밌어 하고 있습니다. ^^ 늘 관심있게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디즈니의 초라하고 낡은 작업방에 매일밤 찿아와준 쥐친구들이 미키마우스의 영감을 줄 줄 누가 알았을까...
시청 및 말씀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그 잘나가던 디즈니는 지금 회사 사람들이 실사를 망치고있죠 월트 디즈니가 지금 살아있다면 뒷목잡고 쓰러질텐데
시청 및 말씀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디즈니가 꽤나 깐깐한 성격이었군요. 그래도 여러 시련에도 굴하지않고 결국 세상에 자기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킨 참 대단한 사람이에요.
넵. 아마 직장 상사였다면.....한 성격했을테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그만큼 열정도 대단했다고 볼 수 있겠죠. ^^;
유익하게 살펴봐주셔셔 감사드리며, 쌀쌀한 가을 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5:12
NOBORU_노보루님 부족한 영상 시청 및 말씀 감사드리며
쌀쌀한 2월 날씨, 가족분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G_seektree 먼.. 소리...ㅠㅠㅠㅠ
아 죄송해요ㅜㅜ 친구한테 보낸다는게..
방학숙제로 위인 조사 하는데 뭔가 증요해서
잠시 표시 해둔게..ㅠㅠ 아녀요..ㅠㅠ
@@Thattime._.1929 아! 괜찮습니다. ^_^ 중요 표시 하실만큼 꼼꼼히 봐주셨다는데, 제가 감사드리죠! 친구분과 우정 소중히 간직하고 맛있는 저녁 챙겨드세요~ :)
@@G_seektree 감사함미다..💕
성격도 좋으신데 잘생기기 까지 하셨네욤
02:46 아버지와의 소원한 관계도 원인 중 하나일 수 있으나 당시 미국 내 청년들에게 참전지원은 명예로운 일이자 건장한 젊은이들이라면 당연히 전쟁터에 나가야 한다는 풍조와 인식 때문이었습니다. 마블 코믹스의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도 영웅이 되고싶은 마음에 지원했으나 처음에 신체조건 미달로 떨어졌을 때 다른 합격자들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굉장히 실망했고, 실제로도 신체검사에서 불합격한 청년 중에는 치욕을 이기지 못해 스스로 자결한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시청 및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람쥐님 덕분에 지식을 배웁니다.
추운 겨울철 건강 잘 챙기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디즈니랜드 사진은 월트디즈니월드 리조트의 매직킹덤이군여! 오리지널은 애너하임에 있답니다!
오! 그렇군요. 애너하임의 오리지널에 대한 말씀 감사합니다. ^_^
일교차 심한 봄날씨, 건강 잘 챙기시는 하루 보내세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단점은 외모지상주의와 무조건 틀에 박힌 이야기를 전개했다는 일이죠.
이찬희님 시청 및 말씀 감사합니다.
3월초 일교차로 인해 쌀쌀한 저녁 날씨
건강 잘 챙기시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토록 유익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넵. 월트 디즈니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봐주셔셔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점심 식사 되시길 바랍니다. ^_^
저는 아메리칸 파이오니어쉽을 좋아하지만 이 이면에는 이미 존재한 대륙을 신대륙으로 명명하면서 자신들의 탐욕대로 착취하던 사람들의 어두운 이면이 있어서 뒷쓴 여운이 남습니다. 록펠러 나 에디슨도 우리 어렸을때 위인전기로만 나오지만 그 다른 모습이 뒤늦게 보이곤 하죠.
에디슨과 니콜라 테슬라와의 구도는 대표적이고 저작권이나 근로환경에 대한 준수는 개나 줘버린 상황도 자주 일어나곤 합니다. 일설로는 영국의 문호 윌리엄 세익스피어나 중세시대의 거장 음악가들도 표절의 표절을 만들고 좀 들어서 내가 괜찮다싶은 구절은 피쳐링도 아니고 그냥 자기이름으로 가져다쓰는 경우도 있어서 원곡의 저자에 대한 혼선이 나오곤 하죠.
이건 영웅문의 대가 김용도 자신의 이름 하에 스토리작가들의 작업으로 가끔 작품의 스토리나 인물구성이 들쑥날쑥합니다. 흡사 우리나라 대본소 만화가 한때 이현세나 박봉성 같은 김성모 화백의 공장형 만화와 같이 갔던 부분으로 이해가 됩니다.
디즈니 성격이 재밌는게 모습이나 그것의 유사라면 초창기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스파이더 맨의 신문편집장이 떠오르게 되네요 ㅋㅋㅋ 댄디한 콧수염에 괴팍한 성격. 그래도 자신 생전에 디즈니랜드라는 업적을 달성한거 보면 자신의 생애에 일말후회는 없을거 같습니다. 이건 이미 타계한 김대중이나 신격호 같은 인물도 같은 느낌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미력한 한 인물이 어떤 분야의 정점에 선다는 거니..
아무래도 인간사회는 명암이 같이 존재하니까요. 무엇이든간에 과도한 의욕을 불러일으키면, 그만큼 부작용도 함께 동반된다고 할 수 있죠. 가령, 90년대 한창 1등문화를 추구하며 열심히 하는 사회분위기에서 경쟁 분위기속에 승리를 쟁취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에 반해 벌어진 사회 계급차이로 인해 상대적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듯이 말이죠. 최근 들어서는 기존의 약자입장의 목소리가 높아진 면이 있으나, 이 또한 평생을 경쟁우위로 쟁취한 삶에서 자기가 이룩한 자리를 뺏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불편한 면을 보이기도 하죠.
신대륙에 정착한 역사도 초기에는 물물교환이라든가 나름대로 인디언들이 제공하는 모피와 유럽인들이 제공하는 생활용품 등으로 교류가 있기도 했으나, 모든걸 갖고 싶어하는 탐욕이 결국 화를 불러일으켜 토착민들을 거의 말살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저작권 문제는 현대에 들어서 법적 권리를 존중했으니, 에디슨이 살았던 시기 한층 더 오랜 옛날인 셰익스피어가 살았던 시기는 사회적인 저작권 인식이나 체계가 잡히지 않은 환경으로 인해 발명이나 창작 또한 소위 말하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형태였다고 볼 수 있겠죠. ^^
제가 예술계에 직접적으로 발을 담지 않아 잘은 모르지만, 아마 현대 사회에도 문하생을 교육시킨다는 회사형 체제라든가 도제와 비슷한 구조로는 대표의 이름을 앞세우는 공장형 작품이 많을 것이라 가늠됩니다. 대학 연구진의 발표도 그렇겠죠. 석사는 교수진의 심부름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니..
아무튼, 각 분야에서 어떤 상태에 자신이 놓여있는지 잘 파악하고, 짧은 인생 살아가는데 후회없이 살아가도록 열심히 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어떤 자리나 명예나 이런건 딱히 욕심이 없어서 ㅋㅋㅋ 기존 자영업하면서 성실하게 유튜브를 제작하는걸 재밌어 하고 있습니다. ^^ 늘 관심있게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월트 디즈니군요~ ㅎㅎ 전부 감사해요~ 티셔츠도 너무 좋네요~
ㅎㅎ 넵.티셔츠는 프린트 티셔츠로 주문제작해봤습니다. ^_^
재밌게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영상이 갈수록 점점 머리가 흐트러지시는게 땀흘리신건가?ㅋㅋㅋ
아. 그런가요. ㅋㅋ 아마 처음에는 신경써서 촬영하다가
점점..집에서 지내는 모습 그대로 편하게 나올 수도 있겠네요 ㅋㅋ
(항상 집에서 제작하거든요;;)
월트 디즈니가 맥카시즘 앞잪이 생활한건 왜 빼셨나요?
그러니까 미키를 낳은게 아이웍스 라는 분 이시라는건가요???
넵. 아이웍스가 디자인 한 것을 디즈니가 사들인 개념입니다.
감사해요
재밌게 시청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는 하루 보내세요.
잘 보고 갑니다 ^^
넵. MS님 항상 재미있게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_^
오늘 서프라이즈를 봐서....디즈니가 제 우상이였는데....
시청 및 말씀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遲刻!👏👍🙏🙏🙏
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잘 보고 갑니다🙂🙂
넵. 재미있게 봐주셔셔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