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디찬 땅에 홀로 누워 눈물이 뺨을 적시네 이것이 외로운 혼자만의 슬픔 이 세상에 혼자 단 하나의 존재 철침대에서 태어난 나는 너희완 달라 인간이 아냐 그럼 나는 뭐라 불려야 하나 나의 신이여 말해 보소서 대체 난 뭘 위해 만들었나 단지 취미로 호기심에 날 만들었나 숨을 쉬는 나도 생명인데 왜 난 혼자서 여기 울고 있나요 여기 버려진채로 정녕 내겐 태어난 이유가 없나 나의 창조주시여 뭐라 말 좀 해봐요 왜 난 모두에게 괴물이라 불려야하나 내게도 심장이 뛰는데 이 슬픔을 참을 수 있는가 피는 누군가의 피 살은 누군가의 살 나는 누군가의 피와 살로 태어났네 나의 신이여 나의 창조주시여 내가 아팠던 만큼 당신께 돌려드리리 세상에 혼자가 된다는 절망 속에 빠트리리라까? 어젯밤 처음 난 꿈을 꾸었네 누군가 날 꼭 안아주는 꿈 포근한 가슴에 얼굴을 묻고 웃었네 나 그 꿈 속에 살 수는 없었나
해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울림,, 진짜 평생 듣고 싶은 목소리
아니,,, 배우님,,,,, 저 그렇게 슬프게 노래를 부르시고 눈물까지 흘리시면 저 눈물샘 폭발해요..
폭발하듯 노래 부르고나서 인터뷰는 조곤조곤.. 반전매력이다. 진짜...
눈물 흘리면서 노래 절절하게 불러놓고 왜 내려와서는 목소리 조곤조곤 귀여우시나요
정말 감동입니다
직접가서 꼭 보고싶습니다
진짜 감동 했습니다!
4:20 또르르..
나도 같이 눈물이...맘이 아파ㅠㅠ
은태누나 곱디곱다ㅠㅠ
노래는 말할것도 없구..ㅠㅠ
차디찬 땅에 홀로 누워 눈물이
뺨을 적시네
이것이 외로운
혼자만의 슬픔
이 세상에 혼자
단 하나의 존재
철침대에서 태어난 나는
너희완 달라
인간이 아냐
그럼 나는 뭐라 불려야 하나
나의 신이여 말해 보소서
대체 난 뭘 위해 만들었나
단지 취미로 호기심에 날
만들었나
숨을 쉬는 나도 생명인데
왜 난 혼자서
여기 울고 있나요
여기 버려진채로
정녕 내겐 태어난 이유가 없나
나의 창조주시여
뭐라 말 좀 해봐요
왜 난 모두에게 괴물이라 불려야하나
내게도 심장이 뛰는데
이 슬픔을 참을 수 있는가
피는 누군가의 피
살은 누군가의 살
나는 누군가의 피와 살로 태어났네
나의 신이여
나의 창조주시여
내가 아팠던 만큼 당신께 돌려드리리
세상에 혼자가 된다는
절망 속에 빠트리리라까?
어젯밤 처음 난 꿈을 꾸었네
누군가 날 꼭 안아주는 꿈
포근한 가슴에 얼굴을 묻고 웃었네
나 그 꿈 속에 살 수는 없었나
박혜준 감사합니다!
절망속에 빠뜨리리라고!!!!!!!!!!!!!! (샤우팅)
은언니 짱ㅜㅜ 음향이 ㅠㅠ 계단내려오신 이후로.. 음향 미워.. ㅡㅡ
그날 네이버에서 라이브로 보는데 음향때문에 짜증폭발...은언니 정말 좋았는데...ㅠㅠ
그리구 은언니 눈물 또르륵 하는데 괜히 맴찢...ㅠ
정말 감성 풍부하신것 같아요...ㅎ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