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때는 1년에 100만명 정도 태어나서... 15만명이 대학에 가고... 그 중에 누가 가르처주지 않아도 작곡도 하고 알아서 노래도 하는 그런 천재들이 음악을 했던 때입니다. 이수만도 그런 사람들 중의 하나였고. 기획사가 만드는 아이돌과 달리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 가수가 되던 시절.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이가 없는게 저 시절에는 방송에서 맘대로 원곡보다 빠른 템포로 곡을 틀어놓고 가수가 거기에 맞춰서 후다닥 노래를 부르고 나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그걸 그 자리에서 맞춰서 목에서 노래가 쑥쑥 나오는 게 저 시절 가수들의 수준이었죠. 한마디로 가수를 걸어다니는 녹음기로 취급하던 시절입니다.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이 가수를 했는지 알 수 있죠.
요즘 트롯 가수들이 무대에서 이 노래 많이 부르던데 그러다보니 노래 부를 때 온갖 기교를 다 넣어서 말 그대로 무슨 트롯처럼 이 노래를 부름 하지만 이 노래는 강애리자님처럼 속된 말로 생으로 불러야만 노래의 감성이 살아난다는 거 어떤면에서는 이런 생으로 부르는 발성법이 더 힘듬 기술을 연마해서 될 일이 아니라 말 그대로 진짜로 타고나야 하기 때문
막내가 부른 나의 작은꿈인가 기억이 나네요. 반짝이는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병르보고 무슨 생각 할까~~~~~~~ 언제나 나의꿈은...아아 수많은 사람들이여..나의 작은꿈 말해볼까... 그림같은 작은꾸우움..정말로 말할테야...아아아 외롭고 슬픔없는 이세상... ... 이노래를 그때 귀하던 카세트에서 옮겨적고 외웠던 시잘이 잇엇네요. 70년대 초반인듯...
뜬금없이 이 노래가 자꾸 맴돌길래 들으러왔습니다 ㅋㅋㅋ
저도요. 일하면서 자주 흥얼거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
저도요
저도요ㅋㅋ
요즘같은 기획사 보컬트레이닝 시스템에서는 절대 나올수 없는 청아한 목소리다...
공감합니다....
작은별 가족이라고 온가족이 노래 잘하는 분 아버지가 PD 어머니가 서울대 성악과 사실상 보컬트레이닝이 생활이었을듯
공감 한표~~~ 목소리 청하
마치 성우 같아요
뭘또 나올수 없어요 ㅋㅋ
모친이 성악가출신...형제들도 전부 가수출신...
타고난 재능이라 봐야...
Kobayashi Chie, 小林千絵 - ずっとラプソディ
일본노래 고바야시 치에의 노래를 표절한 분홍립스틱
슬픈노래인데 밝고 경쾌하게 부르니 아이러니 하게도 오히려 더 슬퍼지는 노래입니다
이제 일본 표절노래는 추방시키자
엄마가 노래방에서 자주 불렀던 노래인데...ㅠㅠ
엄마 사랑해. 물론 지금 내 프사는 엄마가 아닌 다른 여자의 사진이지만.. 늘 난 엄마꺼야 알지???
@@alexkhan7612 마 서윗하노
어,엄마😅😅😅
왜 가슴이 따뜻해지노
본의아니게 일본노래를 부르신거..
88학번 연대 입학했을 때 친구가 정말 좋아했던 노래인데.... 강애리자씨를 처음으로 얼굴 확인했네요. 32년 후에.... 가끔씩 보고 싶은 친구들이 있네요.
목소리, 곡 상큼하니 참 좋네요~~
ruclips.net/video/J80A28VDtpE/видео.html 1983년 小林千絵 (고바야시 치에) ずっとラプソディ (이어지는 랩소디) - 후렵구는 거의 똑같네요.
그러네요 ㅋㄱㅋ
그대로 복사한 노래
이제 표절노래는 추방시키자
그닥 모르겠는데
전혀 안 비슷한데요
청아하고 깨끗한 목소리~!!
넘!!아름답습니다
강애리자 님~!!
늘!!건강 하시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예전엔 몰랐지만 참 좋네요~~~ 노래도 애리자님도~~~ ^^
이제 일본 표절노래는 추방시키자
저 때는 1년에 100만명 정도 태어나서... 15만명이 대학에 가고... 그 중에 누가 가르처주지 않아도 작곡도 하고 알아서 노래도 하는 그런 천재들이 음악을 했던 때입니다. 이수만도 그런 사람들 중의 하나였고. 기획사가 만드는 아이돌과 달리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 가수가 되던 시절.
깊이가 있으십니다 ...
지금도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 하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예전과 다르다면 누구에게나 오디션 볼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 뿐이지, 결국은 타고난 재능과 끼있는 연습생 만이 살아남습니다. 또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서 과거에 비해 더욱 전문화 되었습니다.
80년대생 출생수 그 정도까지는 한참 한참 모자람니다. 찾아보세요.
@@육하원칙-e1d 100만대 30의 경쟁률과 30만대 100의 경쟁률이 결코 같지는 않지.
@@나그네구름저때 대학가려면 60년대 중 후반 생 아닐까요?
진정한 명곡은 부모님이 부르고 자식도 찾아서 듣는 곡이 아니런지 ㅎㅎ
60년대 생 부모를 모시는 90년대 아들이 찾아서 듣는노래 ^^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04년생... 저는 초딩때 엄마아빠가 좋아하는 노래들이 촌스럽다고 해서 듣기 맘이 안들었지만 이제 나이가 좀 들어서 유튜브에서 찾고 제 최향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요즘 노래들도 좋아하지만 그 8090년대의 감성은 뭔가 뭉클하고 따뜻하다고 생각해요.
86년생 추가요ㅎㅎ 여러곡 모음 듣는데 유난히 이 곡이 끌려서 종종 들으러 옵니다. 알고보니 어렸을 때 봤던 스필반, 마스크맨도 한국판 주제곡도 부르셨던 분ㅎㅎ
표절곡입니다
명곡은 얼어죽을 일본노래 벳긴건데..
음색이랑 멜로디가 진짜 아련하다..
음색 진짜 지린다;;;
일본노래라서...
이제 표절노래는 추방시키자
옛날 가수들의 특유의 가공되지 않고 그냥 내뻗어내버리는 발성이 오히려 너무 듣기 편하고 매력적임
예전에 아델병 유행했을때 진짜 어휴 고구마먹고 체한듯 가슴 진짜 답답했는데
목소리 진자 청순 .... 한 30년 만에 듣는 노래네요 아련한 내 옛날이여 ㅎㅎ
저도 인간극장 보다가 너무 좋아서 노래를 듣습니다. 저 유치원때 나온 노래지만 낮익고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강애리자 누님 계속 나와서 불러주세요❤
일본노래 표절곡.......
일본곡을 그대로 훔친 도둑곡.....
창피한 곡이지..........중국 욕하지 마라.............
진짜에요?
@@朱宰寬 검색만 해도 바로 나와요,...
나라망신 표절곡이죠
일본노래인데 영화 광복절특사ost였으니..
강애리자 님! 분홍립스틱!!! 작은별 가족 감회가 새롭네요 반가워요
군복무시 진지보수 작업 후 10분간 휴식 시간에 후임병(당시 이등병)에
노래일발 장전~발사~!!!?
시켰더니 분홍립스틱을 멋드러지게
불렀었는데 그 후임병 지금 가정 꾸리고
잘 살고 있겠죠?~^^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이가 없는게 저 시절에는 방송에서 맘대로 원곡보다 빠른 템포로 곡을 틀어놓고 가수가 거기에 맞춰서 후다닥 노래를 부르고 나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그걸 그 자리에서 맞춰서 목에서 노래가 쑥쑥 나오는 게 저 시절 가수들의 수준이었죠. 한마디로 가수를 걸어다니는 녹음기로 취급하던 시절입니다.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이 가수를 했는지 알 수 있죠.
표절은 맞는거 같고 목소리는 차태현 엄마 성우 최수민이랑 똑 닮았네
표절
추억이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아닐런지..
이 노래 일본가수 치에 코바야시의 zutti rhapsody 표절인가요 리메이크인가요?
표절이죠
@@성이름-n5b8d 너무 비슷한데 표절소리가 1도 없는게 신기하네요..
@@bomsorikim970 사회전반의 모든것을 일본걸 베낀 나라이다보니 들키지 않게 반일선동하며 음악계에서 쉬쉬하는거죠
논란이 되는 순간 다같이 공멸하니까요
@@bomsorikim970 유투브에는 얼마전 이 문제영상 올라왔습니다
@@성이름-n5b8d 그래서 최신댓글에 표절언급이 많군요. 제가 몇년전 지적했을때는 아무도 모르더니
처음 시작하면서 손 흔들어 인사해주시는 무대매너와 웃으면서 노래 부르시는 표정도 정말 완벽..
인간극장 잘보고있습니다.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음색 진짜 좋다
갑기 이 노래가 생각나서 찾으니 가수는 이 분이 고 정말 노래 잘합니다. 가끔 듣고 싶네요.
좋아하는 노래인데 따라부르기엔 음이 꽤 높음.
맞아요
목소리도 카랑카랑하고 음색 너무 좋네요
인간극장5부까지 다 봤습니다.
두분 힘내시고 화이팅!
역시 가수는 타고나는거구나 음색 진짜 청아하다 여자가 부르기에도 엄청 높아보이는데 세상 편하게 부르시네ㅋㅋㅋㅋ
어디서 만이 들어본듯한..노랜 좋타
cy j 송윤아씨 부른거 들으신거 같은데 이분이 원곡자입니다.
@@음악감상실-f3z 라디오 듣다보면 짝퉁 노래가 더많이 나와요
일본노래가 원곡입니다
이곡은 표절이구요
@@성이름-n5b8d모든댓글이 표절이라고 달아놓은거 왤케 웃기냐 ㅋㅋ
대충 부르시는거 같은데 디게 잘 부르시넹 ㅋㅋㅋ
표현 딱
저땐 100% 립싱크임
저 땐 립싱크가 맞고 박완규 행님 피셜로는 실력이 안되어가 아니라 라이브 할 수 있는 장비가 없다고. ....
🧚🧚🧚
표절... 고바야시 치에
목소리 진짜 끝내주네요 어떻게 이런 목소리가..,
진짜 듣기 좋네요! 2021년 듣고 있는분 손들어주세요~~❤
항상 1988년을 저절로 떠올려줍니다.
노래는 전설이요~
전자키타는 신의 연주급.
확실히 요시절이 일본 음악에 엄청 영향받았어
일본음악이 아니지 정확히는. 일본이 따라하는 미.영의 스타일을 한국이 또 따라한거지. 일본 음악은 없어.
분홍립스틱은 일본가수 고바야시 치에 - ずっとラプソディ을 표절한 곡입니다
80년대에 라이더 자켓에 금목걸이... 지린다 오히려 왜 2000년대가 더 패션 암흑기일까... 80년대는 진정한 멋쟁이 스타들인데
이노래에 저렇게 과격한 안무가 필요한가
요즘 트롯 가수들이 무대에서 이 노래 많이 부르던데 그러다보니 노래 부를 때 온갖 기교를 다 넣어서 말 그대로 무슨 트롯처럼 이 노래를 부름
하지만 이 노래는 강애리자님처럼 속된 말로 생으로 불러야만 노래의 감성이 살아난다는 거
어떤면에서는 이런 생으로 부르는 발성법이 더 힘듬 기술을 연마해서 될 일이 아니라 말 그대로 진짜로 타고나야 하기 때문
다리 스텝 밟는게 지금보니 ㅋㅋ 그래도 무대매너 최고... 손도흔들어주는 소통가요 창시자
미스코리아인가요?
작은별가족 멤버죠
마징가 제트 요술공주 밍키 파트라슈 등등 그때쯤 만화 주제가는 다 이 분이 부르셨더만
오 그래요
이지혜씨로 알고 있습니다. 작은별가족은 1977~1985까지다보니까요! 비됴판이라면 가능합니다.
@@tonickim3998 이지혜아니구요 강애리자님이세요 작은별가족은맞습니다
@@새봄이-m9t 비됴판은 강애리자님이시고 공중파는 이지혜님 맞습니다. 90년대 통신시절 관련 된 분 글도 읽었었고 저도 테잎으로 어렵게 구했는데 하! ㅠ 그 테잎!
우주소년 아톰도?
중1때 내 뒤에 있는 녀석이 쉬는시간에 하도 불러대서 자동으로 암기된 노래 ;;; 이제 서야원본으로 듣네요 ㅋㅋ😂
눈은 하춘화씨 전체적인 느낌은 진경씨 같네요
맞습니다. 진경 누님 ㅋ
걍... 돌담병원 수쌤이 부르는 걸로.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첨엔 왠 핫춘화 했어요 ? ㅋㅋ
미국 우리시누닮아
이제 표절노래는 추방시키자
일본노래 표절입니다 완전 똑같음
진짜에요?
송윤아가 부른것만 듣다가 이거 첨 들어봤는데 목소리 엄청 신선하다ㅎ
음색이 꼭 밝고 맑은 배역만 하던 성우가 부르는 순수하고 청아한 매력이 있네요.
이덕화님이 전주 중에 코멘트를 하셔서 명곡 감상에 방해가 되네요...전주 중에 코멘트 참 악습인 듯...
이때 27살이었는데 역시 옛날이라 나이가 들어 보이네
작은별 가족 ~~
막내가 부른 나의 작은꿈인가 기억이 나네요.
반짝이는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병르보고 무슨 생각 할까~~~~~~~
언제나 나의꿈은...아아 수많은 사람들이여..나의 작은꿈 말해볼까...
그림같은 작은꾸우움..정말로 말할테야...아아아
외롭고 슬픔없는 이세상...
...
이노래를 그때 귀하던 카세트에서 옮겨적고 외웠던 시잘이 잇엇네요. 70년대 초반인듯...
??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저때로ᆢ
진짜 맞는 말씀!!! 😁😁😁😁
7080
8090
이 시절의 노래가
너무나 좋은데
요즘은..
옛날에 광복절 특사 보고 귓가에 계속 맴돌던 노래
보고싶다. 애리자
Taesun Hong 옛날 생각나네요 립스틱 그 시절로 돌아가서 다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면
노래 가사 음미해보니 슬픈노래네요.
이 노래를 제가 2008년에 고1때 버스에서 안에서 라디오로 흘러나오길애 노래가 너무좋아서 듣고서 가사 받아적어서 집에와서 컴터키고 네이버로 검색해서 알아냈던 노래인데 지금은 차에서도 USB꽂아놓고 듣고 다닙니다.
아침출근길에 갑자기 이 노래가 듣고싶어지네요 ㅎㅎ
아 일곱살때네 이당시 밤에 불끄고 쥐 죽은듯이 엄마 볼때
봣던 추억 ㅋㅋㅋ 그립다
+지용장 나도! ㅎㅎㅎㅎㅎㅎ 좋았는데.....
어릴 때 마징가z, 요술공주 세리, 프란다스의 개를 불렀었죠.
란마 1/2 오프닝도 ㅎㅎ
이거 초딩때 다니던 미술학원에서 틀어줬었는데 ㅠㅠㅠ 개추억이가
내일이오면 떠나야하는~ 그부분이 넘 좋아요
송윤아 노래 아니었나요 윤아 누나 이뻐요
파트라슈 요술공주세리 부르셨던 분 ㅎㅎ
아직 많이 순수하던 시절 그리고 기운이 식는 줄 모르던 시절이 자꾸 생각나네요.
어깨뽕 만큼 국격이 올라가던 시절
분홍립스틱*하고 립스틱 짙게 버르고* 가 비슷한 시기에 발표 되서 , 분홍립스틱만 히트가 되고. 짙게 바르는 노래는 발표도 못 했는데... 김헤자씨가 방송에서 부르는 바람에 하룻밤만에 대박이 낫던...
음색이 너무 좋네
돌담병원 수쌤이 부르는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옛감성에 젖어봅니다
참 노래 좋네요...ㅎ
옛 추억의 노래 너무 잘듣습니다
분홍 립스틱 너무 좋아요 🎉🎉🎉
저 시절 까까머리 중학교 1학년생이 40대 후반 아재가 ^^
내일로 가는 우리들과 더불어 가사내용과 멜로디가 정반대인 노래.
가사는 이별곡인데 멜로디는 거의 행진곡이죠.
나는 분홍립스틱 ㅡ 너무좋아 장미여관송
강애리자씨 ,강인원씨 다 노래 좋습니다. 제 취향ㅎ, 효녀 강애리자씨 화이팅🎉
고백송으로 참 좋을것 같아요~
요정의 목소리다...🧝🏻♀️
지금도 회자되는명곡♥
오늘밤만은 그댈위해서...ㅠㅠ
마스크맨 , 아벨탐험대(드래곤퀘스트) 부르신 분임. 에니콘서트 하면 꼭 모셔야 할분임.
야빠빠 야빠빠 웅묘익천 란마 1/2 도요 ㅎ
저렇게 차별화되는 아름답고 맑은 음색으로 다른 더 좋은 노래를 불렀으면 좋았을텐데.. 하필이면 받은 노래가 표절이라니 너무 아쉽네
고2때😅
중학생때 친척 결혼식 가던길에 자동차 라디오에서 나오던 카랑카랑한 목소리 수원역 근처였던거 같은데 이 노래만 들으면 그 거리가 생각남 노래의 힘은 참 신기한듯
마스크맨, 스필반, 란마 진짜 찰떡 보컬이당
가사가 너무 예뻐여!
아 나 국민학교때... 오락실 가면 여상교복입은 누나들이 오토바이 오락함서 이노래 부르고 있는거 보면... 먼가 불끈 했는데... 참 엤날이다.
시작과 동시에 손흔들때부터 나도모르게 얼굴엔웃음이
이분덕에 비디오볼때 노래 겁나 좋았지
보고싶네요,지금 환갑을 넘었을 나이
간만에 들음. 예전엔 노래방 가서 자주 불렀던 노래~☺️
내가 젊어서 최고의 로망이었던 작은별 가족의 애리자........정말 대단했던 여자 입니다....부디 잘살기 바랍니다...
저 노래 나올때 군대에 있었는데 딱히 군인들사이에서 딱히 큰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묘하게도 계속 생각이 나고 입에 맴돌고 힘들때 갑툭튀 생각이 나는 희한한 노래였지요
CD판은 이 버전 반주가 아니던데 어디가면 구하죠? 멜론에도 없고
내 중3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머리감고 무스 드라이질 무한반복으로 학교지각 윗 주머니엔 빛이 있엇어 ㅠㅠ 소풍때 이 노래을 불럿던 기억이 ㅠㅠ
대부분사람들이 이노래를 광복절특사에서 처음알았지만
난 드라마로망스에서 김하늘이 이노래 노래방서 눈물흘리면서 부르는게 그리이쁘더라
타고난 자기 목소리로 부르는 시절의 노래는 순수하다. 평준화를 유도하는 보컬 트래이닝이 지배하지 않던 시절.
1988년도 곡이면 내가 웬만한 노래는 다 알던 시절인데 당시 기억이 없다
광복적특사인지 뭔지 영화에서 영화 덕분에 불륜부부가 탄생했지 현재 설경구 마누라가 불러서 역주행했던 걸로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