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점심먹었던 학창시절

[@프랭키_데데데용]

화장실에서 빵을드시다니.. 부르주아가 따로 없으시네...ㅠ

[@해바라기-l2v]

왜 맘 아푸게 울려..뿌앙 ...그치만 나뿐 기억은 이제 지우고 하늘 높이 날아오르장~~~

[@최유미-b3f]

저도 지금 초5인데, 저도 왕따... 당해요.. 힘내세요... 저는 밥 먹을때 애들이 왜 째려보냐고 물어봐요... 저는 자존감 없어서... 아무말 못 하고...ㅠㅠㅠ

[@hiroinero]

@@최유미-b3f 이렇게 용기내서 댓글도 써주고 고마워요 아직 초등학교 5학년이면 한창 친구들간에 관계가 중요할때고 학교에 있는 시간도 길어서 많이 속상하죠?🥺 저는 지금 성인인데! 사실은 그때는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왜 별것도 아닌 애들을 무서워했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시 그때로 돌아가면 너네 정말 유치하다고 말이라도 하고싶긴한데! 어른이 되고나니까 정말 옛 말처럼 가해자 친구들 중에 잘 된 친구는 한명도 없더라고요 물론 어른이 된 지금도 왕따시키려는 나쁜사람들은 많아요 그런데 시키는 사람들이 나쁜거지 본인 잘못으로 생각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자존감이 없는것보다는 그 시기에 여러명의 친구들이랑 싸우는건 아주아주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게 맞으니까요! 밥 먹을때 왜 째려보냐고 물어본다는거 자체가 가해자가 잠시의 틈도 안주고 댓쓴분을 쳐다보고있다는 뜻인데 그 친구가 본인 시간낭비하게 내버려두셔도 되고 너무 화가나면 싸우셔도 됩니다. 아무 말 못하는것도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이에요 모쪼록 저는 늘 댓쓴분의 편이니까 작은 도움이라도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언니 힘 세요!!!!! 거기다가 오히려 힘내라고 응원해주신것도 감사합니다 제가 힘 받은 만큼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현이-n3o]

우엥엥

[@0Ooc]

일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