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달콤한 인생 OST / 유키 구라모토 - 로망스 플룻 / Yuhki Kuramoto Romance Flute Cover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겨울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네요. 오늘의 선곡은 급 추워진 지금 날씨에 잘 어울리는 듯한 유키 구라모토의 로망스 입니다.
    국내에선 영화 “달콤한 인생” 에 나오면서 더 알려지게 된 거 같아요. 고독한 감성의 로망스 즐감하시고 아름다운 가을 날도 충분히 즐기시길 바랄게요!🍁
    Jiwon Suh flute
    Kang-Eun Cho piano
    Studio Cénacle

Комментарии • 30

  • @Huonpines
    @Huonpine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멋지네요...
    이제는 flute 연주 소리를 듣고 지원님 연주를 알아낼 수 있을 것 같네요.
    가수가 자기만의 음색이 있는 것 처럼...

    • @jiwonsuh
      @jiwonsu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오.. 정말요!? 저만의 음색 계속해서 찾아나가는 과정 중에 있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지영수-p4c
    @지영수-p4c Год назад +2

    ❤😂~저가넘좋아하고 가끔식듣는 유키구라모토 로망스 플룻으로 듣기는 연주자님유튜브로 두번째이네요 플룻으로감상해보니 사실있는그대로
    사운드에 같이동화되네요😂 플룻소리 너무좋아요
    잘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 @jiwonsuh
      @jiwonsuh  Год назад +1

      오호 두번째시군요:) 좋은 곡들이 넘 많아요~~ 힐링이 필요하실 때 또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지영수-p4c
      @지영수-p4c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12-6curve9
    @12-6curve9 Год назад +2

    잠 안 오는 새벽에 들었는데 너무 아름다워 놀랐습니다... 꿀잠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jiwonsuh
      @jiwonsuh  Год назад

      꿀잠 주무셨기를요!! 유키 구라모토 곡도 좋은 곡이 참 많죠! 감사합니다👍🏻👍🏻

  • @아직은순수
    @아직은순수 2 года назад +3

    나한테 왜 그랬어요?? 말해봐요~~.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잘들었어요^^

    • @jiwonsuh
      @jiwonsuh  2 года назад +1

      오호…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하려다 참았는데 댓글 좋아요!ㅋㅋㅋ 감사합니당^__^

  • @thebleustein
    @thebleustein 2 года назад +1

    한국영화, 외국 영화 통틀어 자주 본 영화 중 하나가 '달콤한 인생'입니다, 제 인생 영화라 할 수도 있겠네요. 선우가 희수에게 첫 눈에 반한 장면이 눈에 선합니다. 이번 주말엔 이 영화 다시 봐야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jiwonsuh
      @jiwonsuh  2 года назад +1

      오오..달콤한 인생이 인생영화시군요👍🏻👍🏻 저도 얼른 주말에 여유가 생기기를 바라며! 😢 감사합니당^__^

  • @L마토
    @L마토 2 года назад +1

    맘이 차~분해집니다😊

    • @jiwonsuh
      @jiwonsuh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당😊😊

  • @celltide77
    @celltide77 2 года назад +2

    아름다웠던 추억을 떠올리는 선율과 온몸으로 담아내는 섬세한 연주태도까지 너무 좋았어요. 오랜만에 들어도 역시 멋지십니다^^

    • @jiwonsuh
      @jiwonsuh  2 года назад +1

      와 정말 오래간만에 오셨네요!! 잘 지내시죠?^^ 응원의 댓글 감사드려요~~! 날이 쌀쌀한데 감기 유의하시고용😊😊

  • @leeyeongsu26
    @leeyeongsu26 2 года назад +3

    지원누나~~^^ 연주가 아름다웠엉~~~~^^

    • @jiwonsuh
      @jiwonsuh  2 года назад +1

      고마워 마요네즈영수😆

    • @leeyeongsu26
      @leeyeongsu26 2 года назад

      @@jiwonsuh 웅~~^^ 지원누나~~~~^^😆

  • @midzylover
    @midzylover 2 года назад +3

    이번엔 첫댓글이 왔네요 ㅎㅎㅎ 간만에 돌아온 솔로 연주네요~~^^ 제목과 다르게 되게 마음이 가을타는 느낌이 너무 드네요 .. 아름다운 선율이지만 마음이 오히려 차분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진짜 가을에 어울리는거 같아요~~!!^^ 오늘도 멋진 연주 감사해요 ~~^^ 그리고 매일 유툽 들어가면 지원님 연주 찾아서 매일 듣고 있네요 ㅎㅎ 마음에 힐링이 되서 매일 찾게되네요 ㅎㅎ

    • @jiwonsuh
      @jiwonsuh  2 года назад +1

      첫댓글의 중요성…👍🏻🥹 감사합니다. 너무 정신없는 10월이라 이제 봤어요ㅜㅜ 솔로연주는 정말오랜만인 거 같네요 ㅋㅋ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이령취미플룻
    @이령취미플룻 2 года назад +1

    너무나도 힘들지않고 자연스럽게 연주하시네요~~짱입니다~항상 들으면서 배웁니다~~~~👍👍👍👍👍👍👍

    • @jiwonsuh
      @jiwonsuh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김경은-y6g
    @김경은-y6g 2 года назад +1

    항상 지각 댓글 죄송합니다😪😭어쩜 이런 가을 감성에 딱 어울리는 곡을 들려 주시다니 역시 뛰어난 선곡 능력이세요!!!그렇지 않아도 싱숭생숭한데...... 더 추워지기 전에 가을 마음껏 즐겨야겠어요. 요즘 독감 지독하다는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 @jiwonsuh
      @jiwonsuh  2 года назад +1

      싱숭생숭..그런 계절인가봐여..😭🍁 저도 정신이없어서 대댓글이 늦었네요!ㅎㅎ 건강 유의하시고요 항상 감사드려요!!💜💛

  • @taewoochun2526
    @taewoochun2526 2 года назад

    👍👍👍👍👍

  • @seoulartaz5999
    @seoulartaz5999 2 года назад +3

    음악에 미쳐서
    음악회를 너무 많이 다녀서
    soliloquy solitude 빠져서 여기저기 막 구독해 놓고
    김수연, 김지혜, 서지원 유튜브도 구독해 놓고
    어어어 하다가 벌써 1년이 다 되어간다.
    시간이 금방 가고
    작년 10월~11월에 예술의전당 독주회 멋진 레퍼토리 연주회가 많았다.
    차이코프스키 사계 10월~11월 치고
    플레트네프 넛크래커 March ~ Pad de deux 1~7번을 통째로 치는
    그런 멋진 인춘아트홀 피아노 독주회 같은 것이 있었는데
    올해는 그만한 레퍼토리가 보이지 않는다.
    매년 그럴 줄 알았는데
    12월 24일~12월 25일 보면 항상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여기저기 열리는데
    10월~11월을 어느 해는 멋진 것이 있다고, 어느 해는 그런 것이 보이지 않는다.
    콘서트홀 말고, 리싸이틀, 인춘아트홀 독주회를 말하는 것이다.
    1년 사이에 구독한 대부분 음악인들을 음악회 가서 만났다.
    - 청중으로 온 것을 보거나
    - 무대 위에서 연주를 하거나 반주를 하거나 찬조 연주를 하거나 해서
    대부분 다 마주치거나 보았다.
    그런데 플루트 서지원 님은 아직 직접 본 경험이 없다.
    내년에는 언젠가 보겠지 생각을 해본다.
    요즘 음대 교수님들이
    유튜브에 댓글을 오래 남겨서 나를 눈여겨 본 음대 시니어 교수님들이
    학교에 나와서 특강 좀 해주세요. 한다.
    대한민국 음악회 자주가는 청중 법을 만들어서 못 가게 막아야 한다.
    1년에 50번 이상 음악회를 못 들어가게 막아야 된다.
    100번 200번 들어가게 되면 사람이 반 미친다.
    이것은 각각의 음악인들이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다.
    음악회 독주회 콘서트홀 들어가면
    한 사람 음악인의 최소 15년~20년 세월의 축적물을 경험하게 된다.
    시간의 예술이고
    시간의 누적의 집합체가 되어 청중에게 다가온다.
    자주 들어가면 더 빈번하게 soliloquy solitude 상태에 빠지게 되고
    이중의 자아가 형성된다.
    아마 법대를 다니다가 클라라 비크(나중에 클라라 슈만)에 빠져 음악을 하게 된
    슈만도 그랬을 것이다.
    음악도 문학도 춤도
    문화예술은 그런 것이다.
    콩쿨 우승자를 좇는 청중도 있겠지만
    나같은 청중도 있다.
    가장 큰 감동은 콘서트홀 콩쿨 연주회 보다
    가일플레이어즈 연주회 90분을 통째로 듣고
    앵콜, 유재하 "사랑하기 때문에" 연주를 들고 있을 때
    가장 큰 감동이 나올 수도 있다.
    청중은 다양하고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연주장에 들어간다.
    10대~20대 젊은 청중 만 있는 것도 아니다.
    50~60대 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청중들의 면면을 보면
    그들이 음악회 실제로 많이 들어오고 다니고
    그런 사람들은 각각의 사연으로 음악회를 들어온다.
    그런 청중들이 많아 졌으면 한다.
    인생은 우연성의 모음이다.
    각각의 순간의 선택
    각각의 우연적인 것들의 조합이
    하나의 인생이다.
    그것들 달콤하게 만드느냐
    슬프게 만드느냐
    선택도 자신에게 달려있다.
    500번 음악회를 다녔지만
    나는 콘서트홀에 5% 이하로 들어갔다.
    95% 이상을 플루트, 호른, 튜바, 오보에, 클라리넷,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독주회" 중심으로 다녔다. 이유가 다 있다.
    Yuhki Kuramoto, Romance Flute Cover
    딱 3번 연속 들으면서 즉석해서 댓글을 만들어 보았다.
    나는 매일 댓글을 이렇게 즉흥적으로 쏟아낸다.
    이렇게 만든 사람들은 전문 연주자들이다. 나한테 너무 뭐라고 하면 안된다.

    • @jiwonsuh
      @jiwonsuh  2 года назад

      3번 연속듣기…하시면서 댓글까지 !!ㅋㅋㅋ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예술의전당을 열심히 지켜주세요👏👏

  • @stewiegriffin6225
    @stewiegriffin6225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음색이 아주 좋은데 아쉬운 점은 템포가 살짝만 더 느렸으면 좋겠습니다. 영화에서는 애절한 분위기에 쓰였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건 약간 지브리 느낌이 나요.. 나중에 리사이틀 하시면 가보고싶네요.

    • @jiwonsuh
      @jiwonsuh  3 месяца назад +1

      @@stewiegriffin6225 ㅎㅎ맞아요..업로드해놓고보니 템포가 좀 느렸으면 하는 곡들이 있더라고요..내년6월말 예당에서 리사이틀합니다. 시간되시면 리사이틀 보러오셔요! 감사합니다^^

    • @stewiegriffin6225
      @stewiegriffin6225 3 месяца назад +1

      @jiwonsuh 답글주시다니 영광입니다. 3년전 올리신 연주들도 오늘 들어봤는데 선곡들이 제가 좋아하는 곡들이 많아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아주 잘 들었습니다. 좋은 연주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