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를 아이언 처럼 칠 수 없을까? 많은 고민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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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1

  • @jhlee7945
    @jhlee7945 4 года назад +76

    평소 제가 갖고있던 이론을 얘기하셨네요. 저는 기계엔지니어 출신이라 왜 짧게 쳐도 비거리가 같이 나오는지 알고 있읍니다. 각각의 신체조건 즉 근력은 사람마다 틀리나 시중 드라이버는 투어프로나 그에 준하는 신체 근력조건을 가진사람이 핸들링하기 적절한 길이이기 때문입니다. 드라이버 길이가 길어지면 신체중심을 기준으로 관성모멘트가 커지는 반면 회전 각속도는 줄어들어 드라이버 길이가 길어진 만큼 헤드 스피드가 증대되지 않는것 입니다. 반면 짧게 잡고 치면 관성모멘트는 작아지나 이에따른 각속도는 늘어나 드라이버 길이가 짧아져도 헤드스피드가 줄지 않는것이죠.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은 짧게 잡고 쳐도 비거리는 줄지 않을것이나 한가지 이점이 발생되죠 즉 드라이버 길이가 짧아지면 헤드 컨트롤은 더 좋아져 정타 맞을 확률은 높아지게 됩니다.따라서 대부분의 아마추어는 기존 45인치짜리 드라이버를 짧게 잡고 치면 더좋은 성적이 나오리라 판단됩니다. 본인도 약 2인치 짧게 잡고 칩니다.

  • @abe9812ify
    @abe9812ify 4 года назад +20

    "나에게 맞는 길이 찾기"
    이런거 한번 해주시죠.47',45',43'등등으로 제작해서 장단점 비교하기. ㅎㅎ

  • @akiraa65
    @akiraa65 4 года назад +30

    저도 저렇게 짧게 잡고 스윙한지 한달 넘었는데 거리도 차이가 별로 안나면서 평균 거리가 더 좋아졌어요. 클럽이 짧아지니까 제가 컨트롤하기도 쉬워지고 정타을 맞추기 쉬우니 그만큼 실수가 없어져 지금은 필드에서도 짧게 잡고 치네요

  • @ir4604
    @ir4604 Год назад +2

    이제야 영상을보네요
    드라이버가 너무 안맞아서 때려칠까도 생각했는데 이런 방법도있군요
    긴채의 공포가 자신감을 잃게하네요
    짧게잡고 연습해봐야겠어요
    진심 감사합니다🙏

  • @Anjuuydhjjiskjhyys
    @Anjuuydhjjiskjhyys 4 года назад +9

    짧은 길이에서 오는 편안함도 있지만 스윙웨이트에 따른 요소도 큽니다. 모든 사람의 스윙패스가 최적의 패스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기에 플레인에서 벗어난 클럽헤드를 플레인으로 돌아오게할때 스윙웨이트가 가벼우면 좀더 수월해서 헤드 컨트롤이 수월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헤드스피드가 있고 패스가 플레인에 가까워질 수록 위의 요소가 작아지고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 샤프트를 로딩하는 느낌을 더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제 경험상 봤을때 대부분의 동양인 주말골퍼 아마추어들은 D1정도의 스윙웨이트를 가장 편안하게 느끼시더라구요. 동양인이더라도 어느정도 스윙스피드가나오시는 분들은 (105mph 이상정도) 일반적인 스윙웨이트인 D3-D4가 되어야 다운스윙시 로딩할때 헤드의 무게를 느낄 수 있어서 선호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레슨할때 스피드트레이닝 개념으로 클럽헤드 스피드만 측정하는 싼 레이더 앞에 두고, 드라이버를 1인치-2인치 짧게 잡고 스윙해서 본인의 평소 클럽 스피드까지 나오게 한다음에 다시 길게 잡고 스윙을 해보면 클럽 스피드가 향상이 되게 했습니다. 이를 계속 반복하면 스피드도 향상되고 볼스트라이킹도 좋아지더라구요.
    이유는 사람의 몸과 감각은 절대적인 비교를 못하고 상대적인 비교만 할 수 있습니다. 즉, 짧게 잡고 가벼운 클럽을 스윙했을때 느껴지는 편안함은 길고 무거운 채로 스윙했을때의 경험때문에 그런것이죠. 그래서 짧고 가벼운채로 스윙스피드를 올려놔서 스윙을 빠르게 할때 몸이 적절히 반응할 수 있도록 기억시켜놓고 일반길이/무게의 채로 스윙을 하면 그 전 스윙을 기억하는 몸이 평소보다 빠르게 반응하는 원리 입니다. 이를 계속 1,2달정도 반복하시면 비거리가 늘어납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시합전 몸푸는 루틴으로도 사용하시더라구요.
    그리고 250m가 맞떨의 기준이면 많은 아마추어들 웁니다... 250m는 많은 아마추어의 꿈의 숫자입니다. KPGA 투어프로 평균비거리가 258m 정도인것을 감안하면 평균비거리 210m, 볼스피드 63이하가 맞떨 기준으로 맞는것 같습니다.😅

  • @멸콩-n5i
    @멸콩-n5i 4 года назад +3

    제가 오늘 직접 느껴본 1인입니다..
    아이언은 잘맞는데.. 드라이버 치면 70m 밖에 안나가는 졸라 쪽팔리는 골퍼(?)입니다.
    닭장가서 치면 옆에 치는 사람들이 쳐다봅니다.. 거리도 거리이거니와.. 탄도도 안나와서 투수가 포수한테 커브 던지듯이 공이 날아갑니다.
    탄도가 거의 "0" 에 수렴할 정도...
    이거저거 다 찾아보고 했습니다. 유튭에서 이거저거 다 찾아보고 해봤지만 안되더군요..
    오늘도 그냥 닭장가서 치다가 그냥 한번 채를 짧게 잡아봤습니다..아이언 칠때 워밍업한다고 조금 짧게 잡고 하프스윙 살살하고 해서요...
    심짱님이 잡은 위치에 손잡고 쳤는데... 미쳤더군요..
    공이 위로 뜨면서 150m 날아갔습니다.
    진짜 그분이 오신겁니다. 그러면서 손의 위치를 조금씩 위로 올리면서 채를 조금씩 조금씩 길게 잡아 봤습니다.
    아이언 되면 됩니다. 채를 짧게 잡고 치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고정관념에 너무 사로 잡혀 있었던거 같습니다. 짧게 잡으면 공을 맞추기도 쉽다. 어차피 채의 운동에너지가 클수록 공이 더 멀리 날아가니깐.
    운동에너지에서 승수효과가 가장 높은거는 헤드 속도... 답은 나온거죠... 컨트롤 안되는 빠른 헤드보다는 속도도 거의 버금가면서 컨트롤 되는 헤드속도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거지만 그립이 길다고 헤드속도가 엄청 빠르지는 안는거 같더군요... 차라리 조금 짧은게 헤드속도가 더빠른거 같음)
    생각하는 골퍼가 되어야 겠습니다.

  • @심봉식-g3w
    @심봉식-g3w 4 года назад +5

    특히 첫홀 티샷 할 때 짧게 잡고 쳤는데 거리 손실없고, 정타 확율도 높더라구요. 박인비, 신지애프로 샷을 보면 아이언도 조금 짧게 잡고 치는 것 같아 저도 아이언도 반인치 정도 짧게 잡고 치는데 동년배(69세) 친구들과 거리에서 절대 밀리지 않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

  • @내가왕이다-d3h
    @내가왕이다-d3h 4 года назад +6

    심짱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늘 드라이브가 안되서...고민 했는데...그리고 저도 짧게 잡는 것 생각 했는데....솔직히 연습도 짧게 잡고 안해봤고, 뭔가 함께 치는 사람에게 부끄러워서...하지 않았는데....생각을 바꾸게 된 좋은 레슨입니다.너무나 고맙습니다.앞으론 무조건 짧게 잡고 하겠습니다.살아야 100개를 깰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짧게 잡는 것이 부끄럽지 않다는 것을 레슨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eongsoopark246
    @seongsoopark246 2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심짱님 말씀대로 드라이버와 우드, 유틸, 아이언 등 대부분의 채를 짧게 잡고있어요.
    특히 드라이버와 우드를 짧게 잡으니 정타가 7/10 정도 나와서 전체 평균 비거리는 길게 잡았을 때보다 더 많이 나오더라고요.
    프로가 아닌 이상 편하게 짧게 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고 봅니다.
    실재 짧게 잡고 치니 악성 훅에서도 해방되고, 빵빵 정타치는 확률이 올라가더라고요.
    강의 감사합니다.

  • @SK-tp3yn
    @SK-tp3yn 4 года назад +4

    와 독학하고 있는 1인입니다. 엄청난 인사이트네요~ 드라이버는 길게잡고 멀리보내야해.. OB나면 안돼.. 등등 압박감 가지고 있었는데, 짧게잡을 생각을 안하고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얼른 가서 한번 쳐보고싶네요ㅎㅎ

  • @Good_Golf1975
    @Good_Golf1975 4 года назад +4

    저도 필드에서 짧게 잡고 스윙합니다.
    방향성과 거리가 더욱 좋아집니다.
    정타 맞추는 비율이 놀라갑니다.ㅎㅎ

  • @justbringit5151
    @justbringit5151 4 года назад +9

    키고스 실험한번 가죠.
    리키 파울러 도 드라이버 길이가 43.5” 짧은 걸로알고있습니다.

  • @user-porco
    @user-porco 4 года назад +25

    그러게요...키는 다 다른데 드라이버길이는 왜 다 같을까에 한표

  • @synergy033
    @synergy033 4 года назад +5

    다양한 시도를 통해 아마추어 골퍼에게 여러 가능성을 보여주시는 심짱님, 응원합니다~~~

  • @김따개-q3m
    @김따개-q3m 4 года назад +8

    항상 고민하시고 연구하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 @sangtaepark9821
    @sangtaepark9821 4 года назад +4

    짧게 잡고 연습하니 편하게 스윙할수 있어서 방향이 전보다 더 좋아졌어요
    심리적 안정감이 이렇게나 중요한 줄 몰랐네요

  • @feel1115
    @feel1115 4 года назад +8

    심짱님! 정말 공감하고갑니다~ 좋은 레슨!

  • @정천용-s8i
    @정천용-s8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은정보 감사해요..유틸은 짧게잡고 치는데 드라이버는 생각못했네요..ㅋ 연습장가서 해봐야지

  • @Dong-g9q
    @Dong-g9q Год назад +1

    온다온다 그분이 온다 에서 빵 터졌네요^^

  • @박명숙-y6t
    @박명숙-y6t 4 года назад +3

    늘 고민하고 생각하고 연구하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심짱님 존경합니다~~

  • @별바라기-s7h
    @별바라기-s7h 2 года назад +1

    드라이버 샤프트를 짧게 잡는거와 1인치 정도.. 혹은 그 이상 잘라서 사용하는거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자른다면 그립 쪽을 잘라야할까요? 팁쪽을 잘라야할까요?
    요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 @예똥맘-t6o
    @예똥맘-t6o 4 года назад +3

    꿈☆은 이루어 집니다!
    이렇게 간절히 바라고 연구하고 노력하시니까요. 그 자체만으로도 심짱님은 영원한 우리의 희망 이십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 @jini.hahahan
    @jini.hahahan 4 года назад +4

    골프 머리올리러 나갈때, 주변에서 했던
    천천히.. 채 짧게 잡고 치란 말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ㅎ

  • @아까비-w8k
    @아까비-w8k 4 года назад +1

    심짱님은 우리의 꿈과 희망이면서도
    심짱 자체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 존재에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계속 우리와 함께해요 홧팅~~

  • @OK_Coach
    @OK_Coach 4 года назад +8

    심짱님은 여러방면으로 골프 전문가가 되 가시는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 @채보민-h1k
    @채보민-h1k День назад

    심짱님.. 제가 지금 딱 이 고민 중입니다ㅠ
    드라이버를 아이언처럼 친다고 틀린건 아니잖아요! 맘 잡고 갑니다~

  • @좋은하루-p7d
    @좋은하루-p7d 4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지금 드라이버 정상적으로 잡으면 탄도가 너무 낮게 나오구요 ㅠㅠ . 지금 심짱님 처럼 살짝 짧게 잡고 치면 탄도 잘나와서 드라이버 안맞으면 살짝 짧게 치니깐 탄도도 잘나오구 그러더라구요

  • @sung-eokdavidchang4648
    @sung-eokdavidchang4648 4 года назад

    심짱님 영상이 최고인 듯 합니다! 정말 시원하게 뚫어주셔요~

  • @kyongyu6819
    @kyongyu681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키도 작고 힘도 없어서 드라이버에서 헤맷는대 햐! 짧게 잡고 처보니 신세계네요…. 심 프로님!! 지구 저편에서 감사드립니다. 😂😂

  • @okkimoh
    @okkimoh 4 года назад +6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 @tvbanjiplus3865
    @tvbanjiplus3865 4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내일 연습장가서 연습해봐야겠네요

  • @일렉트릭-l1w
    @일렉트릭-l1w 4 года назад +8

    저는 키가 167이라 일반 드라이버헤드에 미니드라이버 샤프트를 껴서 치는데 넘나 편함니다. 기존 45인치샤프트를 충분히 활용 못 해서 그런지 거리도 차이없고 방향성은 물론 훠얼얼씬 좋구요 ㅎㅎㅎ
    충분히 공감되는 영상이였습니다.

    • @혁사이
      @혁사이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170에 63인 작은체구인데 45.75 쓰고 있어요 첨엔 45인치 쓰다가 클럽이 길어지니 적응 안되다 적응하고 나니 골프존 기준 볼스피드 평균 68~70 나와요
      연습하시면 짧은거보다 긴게 좋습니다.

  • @뜨거운아아-y2z
    @뜨거운아아-y2z 4 года назад +2

    많은 골퍼들의 진행과정이 비슷하군요
    풀스윙한다..백스윙이작아진다..
    짧게잡는다..다시 길게잡고 풀스윙..
    몇년간 계속 반복되지요ㅋㅋ

  • @adamk3220
    @adamk3220 4 года назад +5

    와~ 신기하네요. 심짱님 채널에는 항상 제가 궁금해하거나 도전하려는 내용의 컨텐츠가 나오네요. 전 오늘 44인치로 셋팅된 드라이버를 하나 구입했거든요. 원래 드라이버를 1인치정도 짧게 잡고 쳤는데 그럴거면 짧은 드라이버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아직 쳐보진 못했는데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 @adamk3220
      @adamk3220 4 года назад +1

      44인치 드라이버 후기입니다. 917d2 헤드 tour ad di-6sr샤프트 총 길이 44인치. 결과는 대박입니다. 기존 sim max 헤드 스피더에볼루션5 569s 랑 비교시 거리가 오히려 더 나가고 스윙이 훨씬 잘 돌아나오네요. 거침없이 스윙이 돌아갑니다. 방향성도 좋아요. 슬라이스가 안나요.

  • @경자김-k8g
    @경자김-k8g 2 года назад

    심짱 사랑해요........
    당신이 나의 마음을 알아주네요....
    고마워요

  • @nolbu505
    @nolbu505 4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심짱님과 비슷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근데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주변에 스윙이 부드러운데 은근히 드라이버 비거리가 많이 나가는 친구들이 있어요
    그건 공에 가해지는 충격량이 커서 그런 겁니다.
    천천히 치더라도 체중을 실어서 때리면 묵직하게 멀리갑니다.
    3점 슛을 쏠 때 손동작이 빠르다고 공이 멀리가지 않습니다.
    무릎 굽혀짐을 이용해서 몸으로 던지면 천천히 던지더라도 멀리갑니다.
    심짱님은 스윙 스피드를 늘릴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몸통 꼬임과 체중이동에 더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juah1419
    @juah1419 4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짧게 잡고 연습해봐야겠어요!!!!!

  • @wm6436
    @wm6436 4 года назад +7

    저도 해봤는데 괜찮았거든요...근데 레슨하시는 프로님이 남자라면 그러면 안된대요..나이들어서 힘없으면 그때하래요..

    • @shbaek7178
      @shbaek7178 4 года назад

      찐이다!!!!

    • @분양팩토리
      @분양팩토리 4 года назад

      그래도 티박스에서 겁나서 드라이버 안잡고 하이브리드, 아이언 잡는 것 보단 나을것 같아요.

  • @silverstallion1046
    @silverstallion1046 4 года назад +11

    키 큰 사람과 작은 사람의 키 차이가 15cm라하면 지면으로부터 손목까지의 길이 차이는 1인치도 안됩니다. 타이거우즈도 44인치 드라이버를 썼다합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심짱님 해드스피드 100mph면 실험실 로봇 형님이 보여줬듯이 250m정도가 맥시멈이라 볼 수 있습니다.실험실 스크린에서 로봇 형님의 정타샷으로요. 만약 헤드스피드가 93mph인 골퍼라면 230미터가 아주 굳샷일때 나의 최대 거리라 생각해야합니다.250씩 보내려고 무리한 샷을 하는건 불행을 자초하는 길입니다. (내 얘기임)
    결론은 자기 스피드를 알고 무리한 거리 보내려하지 말고 안정적이고 일관성 있는 스윙을 하려고 노력하자는 겁니다.

    • @타편무적수
      @타편무적수 2 года назад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사람(저의)의 욕심이 끝도 없는지라 자꾸 조금더 조금더 하면서 결국 스윙이 망가지네요 ㅎㅎㅎ

  • @백종길-n9m
    @백종길-n9m 4 года назад

    역시 심짱님은 다 계획이 있으셨네요 ㅋㅋ
    항상 응원합니다 ^^
    파이팅~~~

  • @justinjeong1840
    @justinjeong1840 4 года назад +2

    마떨이 뭐죠? 마이(많이) 떨구기? 궁굼해서 여쭤봅니다

  • @parkseongsoo051
    @parkseongsoo051 2 года назад

    짧게 잡고 쳐보니까 헤드 가운데 맞은 확률이 올라가고, 임팩 느낌이 빵빵 터지면서 맞는 소리가 납니다.
    감사합니다. 오비 확률이 많이 줄었어요...

  • @타편무적수
    @타편무적수 2 года назад +1

    으~ 예전에 이 영상본후 짧게 잡고 친구들 사이에서 1등 했었는데 그놈의 거리 욕심 때문에 길게 잡다가 또다시 망가지고..ㅠㅠ.. 결국 돌다돌아 다시 짧게 잡고 치고 있습니다 ㅎㅎ 우리 아마추어들은 뻔트를 대건 삑사리가 나건 일단 티샷이 살아야 세컨샷 투온을 도전할 수 있더라구요 ㅎㅎ
    첫 티샷이후 느낌에 따라 드라이버 버려두고 유틸로 170~180m만 보내도 충분히 투온 시도하고 만약 못하면 쓰리온 원퍼트 시도 할 수 있죠^^

  • @저스틴토혁스
    @저스틴토혁스 4 года назад +5

    아.. 그런이유가 잇엇네요.. 짧게 잡는 스윙과 샷의 결과도 낫벳! 응원합니다!

  • @에어로김
    @에어로김 4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드라이브 고민으로 5 년째인데
    몇개월전부터 짧게 잡고쳤는데
    더멀리나가더라고요
    지금은 길게잡고 260m보냅니다
    짧게는 방향도좋은데 250 입니다
    그래서 방향성좋은 짧은그립으로
    평균 필드에서240 보내고있습니다
    많은 도움되리라봅니다

  • @찡찡이-l8w
    @찡찡이-l8w 4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잘 보았고 설명 감사합니다.

  • @TV-xh7xx
    @TV-xh7xx 2 года назад

    열정과 인사이트 감삽니다

  • @바라쿠다-o4b
    @바라쿠다-o4b 4 года назад

    시행착오를 즐기기, 나쁘지 않아요. 굳 럭!

  • @anneshirley68
    @anneshirley68 4 года назад

    낼 연습주제 딱 정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golfkingchannel
    @golfkingchannel 4 года назад +1

    짧은게 편하긴한데 저도 아...
    뭔가 계속 고민중이에요
    전 훅성이 간혹생겨 짧은 드라이버로
    고칠까했는데 또 고민이 생기네요
    긴클럽을 내려잡을지..

  • @주부산행
    @주부산행 4 года назад +3

    심짱님은 정타율좋고 페어웨이 잘가는데 굳이 짧게잡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TM-jx6wo
    @TM-jx6wo 4 года назад

    아직까지 심짱님은 저의 영원한 스승입니다요!

  • @분양팩토리
    @분양팩토리 4 года назад

    공감합니다. 바로 실행해 봐야겠네요.

  • @mrboobossjustdoit4213
    @mrboobossjustdoit4213 4 года назад +2

    짧은 사람들의 교과서네요👍

  • @양민철-v5b
    @양민철-v5b 4 года назад +1

    음... 학구파 노력파라는걸 다시 인정합니다... 저도 심짱 따라해야겠어요... 감사...ㅎㅎ

  • @samkim4265
    @samkim4265 4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짧게 잡기도 하고, 샤프트를 잘라서 써 보기도 했는데요. (사진으로 보여드릴 수도 있어요^^)
    주말 골퍼들은 짧게 잡고 치면 처음에는 잘 맞다가 시간이 지나면 비슷하게 안 맞기 시작합니다.^^
    저만 그럴 수도 있지만요.
    멀리건 없이 85타~95타 정도 오가는 주말 골퍼입니다.
    드라이버 볼 스피드는 58m/s~64m/s 정도 나옵니다.
    키는 163으로 작습니다. ㅎㅎ
    그래서 요즘은 정상 길이의 드라이버를 길게 잡고 스윙합니다. 필드에 나가서만 잘 안 맞을 때 짧게 잡습니다.

  • @wine_golf_Lover
    @wine_golf_Lover 4 года назад +1

    심짱님! 멋지십니다.
    하지만 230 드라이버에 송곳같은 아이언과 찰떡같은 숏게임으로 아마츄어의 희망이셨던 심짱으로 어서 돌아오세요.
    비거리 욕심 그만 내시고요. 제발제발요~~^^

  • @wilsonan2596
    @wilsonan2596 4 года назад +1

    잘보고갑니다 연습해보겠습니다

  • @jyjo1004
    @jyjo1004 4 года назад +1

    와우 나도 동일한 이유로 그립 중간 잡고 치는데 ㅋㅋ 정타 확률이 올라가서 거리 차이가 거의 안나더라고요

  • @sungminkim7193
    @sungminkim719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위치도 바꾸나요?

  • @바바바-x2q
    @바바바-x2q 4 года назад +1

    현실적인 고민을 딱 꼬집어주셨습니다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 @good-mk
    @good-mk 4 года назад

    마떨은 마지막으로 떨어진다고해서 많이나가는느낌이 강해요... 마떨화이팅!!!

  • @둘리-x7p
    @둘리-x7p 3 года назад

    머리에 망치를 한대 맞은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J.J튜브
    @J.J튜브 4 года назад +1

    선따봉후 시청하겠습니다^^

  • @imnotsorry1
    @imnotsorry1 4 года назад

    공감입니다.. 앤서니킴이나 부룩핸더슨 같은 선수도 짧게잡고 치죠... 저도 짧게 잡고 연습해야겠습니다...ㅎㅎ 심짱님 홧팅요..

  • @강승연-i1m
    @강승연-i1m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생각입니다.

  • @ylchoi4996
    @ylchoi4996 4 года назад

    드라이버입스 어떻게해야하나요?

  • @sydneyhello6179
    @sydneyhello6179 4 года назад

    멋지다 심짱님~~ 화이팅

  • @겨울비-y5k
    @겨울비-y5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심짱님 스윙은 하기원프로랑 좀 비슷한 느낌이 있어요..ㅎㅎ

  • @채미경-n8l
    @채미경-n8l 4 года назад +1

    심짱님~~~제가골프한지2년반되었는데요비거리가갈수록줄어요 (참고로51세입니다) 요즘은드라이버130정도라골프접고싶은마음인데오늘레슨으로낼연습장가서쳐보겠습니다

    • @sangheonlee7766
      @sangheonlee7766 4 года назад

      드라이버가 어떻게 130이 갈 수 있나요
      웨지도 아닌데 실타 거리가 아닌데 130이면 정말 이상한거 아닌가요?

    • @hyunwoooh9277
      @hyunwoooh9277 4 года назад

      @@sangheonlee7766 여성분이실수도 있고...
      입스가 오면 130나갈수도 있지요....

  • @석수르-y6s
    @석수르-y6s 4 года назад +3

    전 짧게 잡고 친지 1년째 입니다.
    비거리260정도 나옵니다

  • @지피지기-k6q
    @지피지기-k6q 4 года назад +2

    심짱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드라이버치는데, 거의 5년정도 되었습니다. 결코 죽지않아요. 그리고 남은거리가 100미터이내가 아니어도 충분히 세컨은 붙일수 있답니다. 14번의 드라이버에서 죽지만 않아도 아마추어 세계에서는 충분히 좋은성적 나옵니다. 참고로 저는 우드도 약간 짧게 잡습니다. 그러면 드라이버처럼 오류가 적어집니다. 저는 몸에 근력이 별로없어서 남들처럼 클럽이 가볍게 느껴지지않아요. 어떤 클럽이든 무겁기때문에 제나름의 방법을 찾은것이 긴채는 짪게 잡고 친다. 입니다. 암튼 여러 아마추어들이 참고했으면 합니다.

  • @먼훗날토끼풀
    @먼훗날토끼풀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43인치로 바꾸니 헤드스피드 늘고 비거리도 늘었습니다

  • @빼빼루-e8s
    @빼빼루-e8s Год назад

    훌륭한 내용이었습니다. 놓치고 있던 걸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 @햄버거백작
    @햄버거백작 4 года назад

    사실 나도 궁금했는데
    그런 깊은 뜻이 있었다니...
    화이팅~

  • @LeoCP611
    @LeoCP611 4 года назад

    좋은말씀입니당

  • @박폴-y7n
    @박폴-y7n 4 года назад +1

    백퍼공감♡♡♡

  • @시모시모-o8p
    @시모시모-o8p 4 года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심짱님 사용하시는 드라이버 샤프트 알 수 있을까요?

  • @유공-n4u
    @유공-n4u 4 года назад +1

    지인이 드라이버 거리 안 나서 고생하다가 조금 짧게 피팅하고나서 거리가 20미터 늘었대요. 얼마전 단체 라운드 나가서는 롱기까지 했다네요. 저도 그래서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 @Kjw-Aroha
    @Kjw-Aroha 4 года назад +2

    선따후 가즈아~~

  • @alomi939
    @alomi939 4 года назад +2

    멋진데요^^

  • @나혼자탄다-u6p
    @나혼자탄다-u6p 4 года назад

    아..심짱형님ㅜ 저는 제발 아이언을 드라이버처럼 치고싶습니다ㅜ

  • @hopihopi00
    @hopihopi0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요즘 딱 제가 하는 생각입니다. 170 키라 평균보다 작은데 왜 채 길이는 다 같고 그립도 같은 위치에 납아야하나. 그럼 당연히 어드레스 자세도 이상해지는거 아닌가? 175가 뉴트럴 그립으로 치면 난 조금더 짧게 잡아야 올바른 어드레스가 나오는거 아닌가? 이럽니다 ㅋㅋ

  • @백석-p1i
    @백석-p1i 4 года назад +1

    100퍼 공감합니다

  • @young5986
    @young5986 4 года назад +1

    드라이버를 하이브리드화? 좋네요.아이언은 잘 맞는데 드라이버 정타가 안나시는 분들한테 좋겠네요.

  • @악동곰
    @악동곰 4 года назад

    심짱님 영상 항상잘보고 있습니다.
    드라이버 헤드에 3번이나 5번 우드샤프트를 장착하여서 테스트를 하여보시는게 어떠하실지 ...

  • @from_river8670
    @from_river8670 4 года назад +2

    프로한테 스윙레슨하는 사람들 진짜 많네요 ㅎㅎ

  • @갭퍼
    @갭퍼 4 года назад +3

    화이트티에 그레이팬츠 스타일 굿~~

  • @김태용-n7w
    @김태용-n7w 4 года назад +3

    김태훈.신노스.김홍택등장타자들과같이라운딩하면 나타나는현상인가?ㅎㅎ

    • @JAEoH2486
      @JAEoH2486 4 года назад

      김홍택 장승보때매 온듯요 ㅋㅋㅋ

  • @firststart361
    @firststart361 4 года назад

    심짱님 여담이지만 바지 클리브랜드 상품명이 뭔가요 멋지네요 ㅎㅎ

  • @서울리수
    @서울리수 4 года назад

    거리 늘리는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방법은 체급을 올리는 거겠죠? 골프 웨이트가 요즘 대세인데, 한번 도전해 보시죠. 저도 160에 60키로라 기술로는 한계를 느껴서 체중 늘리고 웨이트 시작했습니다.

    • @samkim4265
      @samkim4265 4 года назад

      저랑 스펙이 비슷하네요~^^
      저는 163에 72kg인데 비거리 캐리로 190~220 나옵니다.
      짧게 잡으면 10미터 정도 줄어들고 잘 맞는데, 이것도 일정 시간 지나면 잘 안 맞기 시작합니다.
      주말 골퍼의 한계죠.
      그래서 저는 그냥 길게 잡고 잘 맞추는 연습합니다.
      멀쩡한 드라이버 샤프트를 3번 우드보다 짧게 잘라서 쓰는 것도 해 봤습니다.

  • @family-hy
    @family-hy 4 года назад

    음...... 연습해봐야겠네요.

  • @seokwonlee5874
    @seokwonlee5874 4 года назад +1

    취지는 이해했습니다. 짧게 잡으시는 갓보다 짧게 피팅하시는건 어떨까요? F사의 샤프트 중엔 짧게 피팅하는 전용으로 나온 샤프트도 있구요.

  • @jslee3528
    @jslee3528 4 года назад +1

    작년 가을....
    피팅샵가서 2인치 잘라주세요 했더니...
    샵 주인장 말씀....균형이 잘 맞춰져있는것을 왜 잘라요?
    잘 안맞고 슬라이스 나서요....했더니
    그럼 스윙 연습을 더 하세요...^^;;
    짧게 자르게되면 헤드가 더 가볍게 느껴져서 헤드에 무게추를 추가해 무게를 맞춰야합니다.
    심짱님은 헤드 가속법만 터득하면 많이 나갈것 같은데....컨셉이신가요? ^^
    추가.....
    키가 작아서 비거리가 안나가신다고 생각하시면 키 높이 신을 신거나 발판을 높게하고 쳐보세요...^^

  • @pareating8117
    @pareating8117 4 года назад

    그래 바로 이거였어~

  • @yuncheollee3559
    @yuncheollee355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ㅎㅎ

  • @이재환-q3d
    @이재환-q3d 4 года назад +1

    오~~ 한번 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수파더
    @수파더 2 года назад

    짧게잡고 치는 것이 몸에 맞다는걸 아는데 4년 걸렸음^^!

  • @bliss9694
    @bliss9694 4 года назад

    아 이 생각을 못해봤네요,, 연습장에 가서 테스트해봐야겠네요

  • @유나유누대디
    @유나유누대디 4 года назад

    핑드라이버 좋습니다.... 참고로 브라이언 디셈보는 모든 클럽 셔프트 길이가 똑같다고 한거 같은데 짧게 잡아도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