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남이가 진짜 천운인게... 겁이 많은 고양이면 일단 달리고 보거든요... 이 무서운 상황을 주는 장소애서 벗어나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고양이가 적지 않아서... 그리고 이웃분들이 봉남이 안 건드린것도 진짜 너무 다행... 우연히 들어온 길냥이인줄 알고 냅다 데려가서 키우거나 유기묘 보호센터로 데려가는 사람도 많아서... 너무 다행이다 진짜...
@violet_sparow아무래도 잃어버리기 전에 미리 인터넷으로 꼼꼼히 알아본 후에 동물병원으로 찾아가서 반려묘에게 내장형 칩을 삽입하고 동물등록까지 해놓는게 가장 좋죠. 그렇게 된다면 혹여나 잃어버렸을때도 찾기 쉽고... + 물론 반려묘 뿐만 아니라 반려견을 위한 내장형 칩과 동물등록도 있어요!
제목보고 순간 식겁했다가 썸네일도있고 귀엽게 그려져서 찾았나보다 짐작하고 들어왔어요. 동물 키우는집은 진짜 중문이나 아주 높은 펜스 필요한것 같아요. 고양이는 특히 점프를 잘하는데 소리까지 안나서.. 설치가 좀 그러면 잠깐이라도 문은 꼭 닫구요.. 봉남이는 진짜 멀리 안가고 기다려줘서 너무 고맙네요ㅠㅠ 소심하고 구석을 좋아하는 성격덕에 여기저기 안다녔나봐요.
와... 잃어버렸다고 확신한 순간... 그 싸늘하고 축축한 감각... 정말 소름끼칠 것 같아요... 진짜 정말 다행히도 빠르게 찾아서 다행이에요. 봉남이도.. 우리 부부 집사들이 찾으로 올거라고.. 얼마나 믿고 있었으면 그렇게 아파트 계단에서ㅠㅠㅠㅠㅠ 장하다 정말 ㅠㅠㅠ 간만에 토크 영상에 에니메이션과 썰을 재밌게 본 것 같아요. 날이 갈 수록 퀄리티도 높아지는 것 같아 편집자님을 더 응원하게 됩니다! 사장님께 더 잘 챙겨달라고 하세요! (속닥속닥) ㅋㅋㅋㅋㅋㅋ 플동부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ㅇㅈ 저도 플레임님이랑 비슷한 방식으로 강아지가 집을 나갔는데 그걸 안 순간부터 심장이 터질것처럼 쿤쾅쿵쾅되기 시작한거에요 그래서 일단 찾으러 나갔는데 애가 안보이는거에요 근데 다행이도 저희집강아지를 본 초등학생들이 동물병원에다 데려가서 의사쌤이 우리집 강아지한테 밖혀있던 유심칩(?) 그걸 스캔해서 엄마한테 연락이 가서 그때 겨우 되찾았었죠 진짜 그때 간 떨어질뻔했어요
아이고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하루 이상 지나면 고양이는 거의 찾기 힘들다고 봐야하는데 운이 정말 좋았어요ㅠㅠㅠ 다행히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집 밖을 나가도 집 근처에서만 있기 때문에 집 근처를 찾아보신게 정말 다행이고, 봉남이도 겁이 많은 아이라 차라리 구석에 박혀있었던게 진짜 행운이네요...봉남이가 많이 놀랬을텐데 지금은 안정을 취하고 있겠죠? 아이구ㅠㅠ 고양이 키우는 집은 정말 정말 정말!!!!!!!!! 문단속 항상 조심해야합니다..현관문에 꼭 반려견/묘용 펜스 꼭 설치하셔야 해요. 평소에 아무리 조용히 잘 있는 아이더라도 안보이면 어딨는지 꼭 찾아봐야하구요. 아차 하는 순간 밖으로 나가버려서 못 찾으면 큰일납니다 진짜루...이렇게 해서 고양이 잃어버리시는 분들 정말 많으니까 꼭 조심합시다 ㅠㅠ 이만 고양이 세마리 집사가 남김...
얼마전에 저도 12.5년을 함께 살아온... 제 인생의 절반을 넘게 함께 살아온 고양이를 잃어버릴뻔 했습니다... 범인은 평소에 문좀 닫고 다니라 해도 열고 다니던 아빠였고 집에 왔을때 반겨주지 않는걸 보자마자 눈치챘어야 했는데 자고 있어나자마자 엄마한테 얘 어딨냐 못봤냐 물어 봤습니다 엄마가 제 질문을 듣자마자 상황을 바로 파악하고 엄마의 표정을 본 저도 바로 눈치채고 엄마랑 밖을 미친것처럼 뛰고 소리지르며 찾아다녔습니다. 엄마가 패닉이 왔기에 최대한 진정하라고 앉아 있으라고 진정을 시키고 계속 밖을 돌아다니며 고양이 이름을 외쳤습니다. 하필 그날 아빠도 술마시러 갔을때라 전화도 안받아 돌아버릴뻔 했는데 다행히 집 문 옆에 물건 쌓아져 있는 곳에 자고있다가 제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 야옹거리는걸 제가 들어서 찾아냈습니다. 평소에도 아빠한테 술 마시지 마라 적어도 사람 속 썩일정도는 마시지는 마라 했는데 그 다음날에 한 번 더 취한 모습을 보일 시 집에서 나가겠다 했습니다. 그 이후로 2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취할정도로 마시지는 않았죠. 고양이도 잘 있어 현재 제 옆에서 자고있습니다.
저도 고양이가 현관 밖으로 나간적이 있어서 너무 공감되네요... 저희 집 애도 봉남이처럼 내성적인 성격인데 겁도 많아서 현관문 잠깐 연 사이에 뛰쳐나가더니 처음 본 광경에 지가 놀라서 막 내려가버리더라고요... ㅋㅋㅋ...이 바부팅이 진짜... 더 내려가다가 아파트 밖으로 나갈까봐 억지로 잡아서 결국 집 안으로 데려오긴 했지만 팔이나 옷에 구멍 뚫려서 너덜너덜해졌다는 비하인드..
아이고 ㅠㅠ 진짜루 심장이 철렁이던 순간을 겪으셨군요 ㅠㅠㅠ 이래서 집안에서만 기르는 아이들도 필수적으로 인식표를 몸 어딘가에 걸어두셔야 하고 삽입인식표까지 병원에서 하셔야되요ㅠㅠ 그래야 아이가 밖으로 나갔을경우에 길고양이 혹은 떠돌이견으로 보지 않고 바로 보호자에게 전화가 와서 오랜시간 홀로 두지 않을 수 있단 말이죠ㅠㅠ 진짜루 인식표는 중요한겁니다ㅠ 고양이라고 우리집 고양이는 현관근처에도 안간다, 하더라도 인생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플레임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 한순간입니다.... 우선 필수적으로 인식표는 꼭 하셔야 하구! 문 닫는 습관 꼭 길러야 하구! 그래도 불안하다 싶으면 현관이나 문 앞에 팬슬을 설치하는것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준답니다...ㅠ 중문설치도 가능하다는 집이라면 설치 권장드려요ㅠ 저희집은 설치했어요ㅠ 진짜루 봉남이가 계단에 있어서 다행이지 진짜루 플레임님도 희쁨님도 힘든시간 보내셨네요ㅠㅠㅠ 찾아서 정말루! 다행이예요 ㅠ
에구...영상 보는데 저도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얼마나 놀라셨을지...봉남이가 내성적이고 겁이 많아서 가까이에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정말 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계속 기다린 것 같아요 버림받았다는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고 그저 그 사랑을 믿으니까 다시 데리러 올거라는 마음을 가지고 그렇게 있었던 것 같네요 아무튼 봉남이가 무사히 집에 돌아와서 정말 다행이에요..ㅜㅜㅠㅠㅠㅠ
정말 많이 놀라셨겠어요 아이들과 반려동물들은 특히 눈을 떼면 어디론가 사라져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 같아요 무사히 찾아서 다행이에요ㅠ 정말 먼 곳으로 안가고 아파트 안에서 잘 기다렸네요 그만큼 플레임님과 희쁨님에게 길 잃은 자신을 찾아와주리라는 믿음이 있었던거겠죠ㅠ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디 가족분들 모두 행복한 저녁 보내시길..!!
봉남이 보니까 전에 살았던 아파트 주민이 생각나네요.. 퇴근하고 집 들어가기 전. 커피 하나 사들고 주차하고 공동 현관문 앞에 들어가는데 갑자기 시츄 강아지 한마리가 저에게 달라붙길래 "안뇽 왜 혼자있어?" 물어봤는데 저~ 멀리서 주민분이 "OO야~ OO야~ ㅠㅠ" 이러고 우시고 계시길래 강아지 주인인가 싶어서 큰 소리로 "강아지 찾으세요?" 라고 말하니까 주인분 맞았음...;; 그것도 거리가 한 블럭 다른동 너머에...;; 다행히 지하주차장 이여서 그런지 금방 찾았지만 밖에 나갔으면 큰일 날뻔했고 트렁크 정리하다가 놓친거였다네요 ㅎ.. 바로 돌려드리고 집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조심합시다 다 같이 ㅎ...
진짜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털이 많이 빠진건 안쓰럽지만 지금이 또 털갈이가 있기도 하니 빗이나 손으로라도 정리 한번 해주시면 어떨까요 사실 현관에 중문이 있더라도 배달을 받거나 택배를 가질러 간사이 언제 나갈지 모르니 최대한 중문을 닫고 현관을 오픈하는게 안전할것 같습니다. 굳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고는 갑자스럽게 언제 일어날지 모르니 사고이니까요.. 현관만큼 위험한게 창문 아닐까요 창문은 환기나 요즘같이 점점 더워지는 날 여는 일도 많으니 방충망이 잘 되있는지 혹시 구멍없는지 열기 전후에 확인하면 호기심많은 애기가 밖으로 나가는 사고는 예방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집사고 하나다보니 제목보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고 걱정되고 무사하다니 안도하고 팔불출 마냥 긴글을 적었지만 저희 애들이 봉남이처럼 옷장위 냉장고 위 티비 뒤 이런데 숨는걸 좋아하고 소리없이 다니니 공감 됩니다. 평소에 안보이더라도 꼭 이름을 부르거나 어디서 쉬는지 위치를 확인하는 습관이 진짜 중요하다고 느끼네요😢 다시한번 봉남이의 무사귀환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플레임님 봉남이를 다시 발견하셔서 다행이네요. 아무래도 현관문에 중문을 추가해서 달아놓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 보여요... 저도 애견동물키우는 입장이라 항상 현관문을 주시하는게 힘들어서 최근에 업자불러 중문을 달았어요. 아무리 공간이 협소해도 현관문으로 통하는 주 동선은 이미 확보되어있는 상태라 어떻게든 설치가 가능해요.
찾았을 거라고 예상하고 보긴 했지만, 막상 이야기를 들으니까 또 진짜 철렁한 기분이 느껴지네요. 동물들은 수명이 짧은 만큼 1분이 사람이 느끼는 1분보다 훨씬 길게 느껴진다던데, 봉남이한테는 아마 24시간이 아니라 훨씬 더 긴 시간으로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사람도 버티기 힘든데.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고생 많았다, 장하다 봉남아.
저희 집도 고양이가 밖에 나갔다가 못들어온적 있었는데 집안을 뒤져보는 사이에 같은 건물 이웃분이 밖에 현관문앞에서 한참 울고있는걸 보고 연락을 주셔서 겨우 찾았던..ㅠ 원래 잘 안우는 앤데ㅠㅠ 엄청 크게 울고있더래요ㅠㅠ 애기가 얼마나 공포심이 심했는지 그때 이후 밖을 못나갑니다..ㅠㅠ 진짜 반려견이든 반려묘든 잃어버리면 너무 당황해서 아무생각이 안들고 동물들도 공포심이 들겠지만 주인도 공포심이 막 들어요ㅠㅠ 진짜 큰일 안나고 찾을수 있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ㅠㅠ 24시간이면 동물들한테 엄청 긴데 그 시간을 하염없이 기다렸다니ㅠㅠ 장하다 봉남이!!
진짜로 고양이 발소리가.. 너무 조용하죠. 저도 언제 한번 고양이가 가출해버린 적이 있는데 애가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고.. 위층 아랫층 옆에 있는 아파트 주차장 학교 다 찾아다녔는데도 못찾고 그대로 2년이 지났어요. 근데 애가 집앞으로 돌아왔더라고요.. 진짜 심장이 철렁거렸어요. 그때 바로 달려갈수 없었어요 애가 소심해서 도망갈수 있었거든요. 실제로 한번 다가갔다가 도망갈뻔 했고..그대로 그대로 앉아서 30분 정도 기다리니까 천천히 다가오더라고요.. 그때 조심히 안고 돌아왔습니다. 조심하세요.. 진짜 몇년이 지나도 못찾을수 있습니다.. 심하면 먼저 다가갔다가 애가 도망갈수도 있어요..
아이고 정말 큰 일이 날 뻔 했군요... 자칫 겁을 먹고 무서워서 여기저기 도망을 치다보면 원래 있던 곳에서 자꾸만 멀어지기는 순식간이죠... 집에서만 큰 앵이들은 바깥에서 살아갈 방법 같은 걸 몰라서 크게 탈이 나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 게 보통인 걸 생각하면... 일이 터지기 전에 무사히 찾아 보호를 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우와악... 찾아서 진짜 다행이네요 진짜... 저도 소심하고 얌전한 우리 집 고양이가 갑자기 안보이면 엄청 무서운데 이런 일이 일어났을 줄이야... 봉남이가 그나마 얌전한 아가라 다행이네요 흐아.. 또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중문을 설치해야겠네요.. 얌전한 아이도 집을 나가기도 하구나 세상에...
저도 고양이가 가출 한 적 있던 경험자라 이번 영상 너무 공감되네요.... 저희 고양이는 반대로 옥상에 올라가서 머리 박고 있었어요... 다행인건 제 집은 빌라라서 층수가 짧은데 내려가지는 않고 올라가기만 했었다는거 만약 내려갔다면 영원히 못 찾았었을 지도....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은 현관문 열어놔야 할때 제발 고양이 어디 있는지 확인하고 장시간 열어놔야 하면 고양이를 눈에 보이는 곳에 두시거나 현관문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 데려놓으세요. 그래도 플님은 찾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집사 생활 하시길!
나중에 2세 낳으시면… 문관리 꼭 잘하셔야해요… 저는 탈출하는 아기였답니다… 좀 일찍 걷고 뛰었는데. 아직도 저희 집안 미스테리에요. 어떻게 도어락을 나갔고, 어떻게 그 무거운 바상계단문을 열었고 어떻게 계단을 내려갔는가…유아기때 한 2번은 탈출하고 좀더 커서 한번더 탈출했는데 그땐 다른동 집앞에서 또래 언니가 우는절 발견하고 포도쥬스 얻어먹고있었데요. 와중에 낯선사람은 안된다고 집앞에서 얻어먹다가 그 집 아주머니가 엄마랑 통화시켜줘서 그제야 집에 들어가서 기다렸데요.
아아 진짜 놀라셨겠어요ㅠㅠ 저희집도 그렇게 고양이 잃어버린 적이 있는데 윗윗층 계단에 웅크리고 있더라구요 저희집은 1층이었어서 잘못하면 나갈뻔했던 ㅠㅠ 저희두 구석 박히는걸 좋아하는 고양이라 반나절을 모르고 있었어서 너무너무 공감이 가요...😢😢 앞으로는 현관 앞도 안 보여주시는게 좋을 것같아요.. 자기 영역이라고 생각하거기까진 나가도 된다 생각하는거같더라구요..! 저희집두 현관까진 맨날 보여줬는데 못 나가게 막아두니까 신발장 근처로도 안 내려가더라구요 ㅠ0ㅠ... 봉남이 맛난거 많이 먹여주세요 흑흑
즈이집 고양이도 손님이 현관문을 열어놓는 바람에 집 밖으로 나가버려서 한참을 찾았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집 들어와서 문열린거 확인하고 집이 비었다는 사실을 안 순간부터 등에서 땀 엄청나고 손떨리고 너무 놀랐었어요ㅠㅠ 집이 1층이었는데 3층 계단에서 발견했지 모에요.. 잠깐이었지만 진짜 세상 무너진 줄 알았습니다ㅠㅠㅠㅠㅠ 그래서 플님 마음 너무 잘 알거같아요ㅠㅠㅠ 찾았을때 안도감에 눈물이나더라구요ㅠㅠ
집에서 동물을 키우다 잃어버리면 키우는 동물이 1마리인 경우에는 문을 열어 두는 것이 좋아요. 왜냐하면 고양이, 강아지는 밖으로 나갔다가 무슨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은 충분히 놀고 집에 돌아 올려는 성격이 있습니다. 예시로 개나 고양이는 아니지만 제가 실화로 집에서 도마뱀을 잃어 버렸는데 케이스 뚜껑을 열어두고 먹이만 주면 먹이를 먹으러 들어 옵니다. 그러니 동물을 100%으로 밖으로 나갔다면 문을 열어두시는 걸 추천합니다.(단 여름이나 겨울, 또는 2마리 이상 키우시면 이 방법은 추천X)
저도 고양이가 집 밖에 나갔던 적이 있어서 이 이야기가 더 와닿네요... 무사히 고양이는 찾았습니다! 1층에 사는데 바로 잽싸게 안아들고 집에 들어왔고 애가 엄청나게 놀라서 당시 코가 하얗게 질려있었는데 고양이는 안색대신 코가 하얗게 질린다는걸 그때 알았어요... 봉남아 이젠 집 나가지 말구 안전하고 행복하게 집에 있으렴~~~
다행이네요... 진짜 철렁하셨겠다..... 반려묘 뿐만 아니라 반려견도 (마치 아기랑 같아서) 한시도 눈을 떼면 안되더라구요... 예전에 집 대청소할 때 이불 털고 들어오는 아주 잠시동안 현관을 열어놨었는데, 저희 집 강아지도 탈출해서 엘레베이터까지 갔다가 제 품에 안겨 돌아온 일이 있었습니다... 그 때만 생각하면 아찔..
으아...진짜 심장이 철렁하셨겠어요....저도 초등학생 때 친구집에 두고 온 물건을 가지러 갔었는데 하필 친구네에 아무도 없었던 터라 친구한테 비번 물어보고 문을 딱 열고 들어가려는 순간! 친구네 집 고양이가 순식간에 슉하고 나가는 바람에 어린 맘에 바닥에 주저 앉아 엉엉 울었던게 기억나네요... 그 친구네 고양이가 다시 제쪽으로 총총 걸어와줘서 무사히 집에 보낼 수 있던게 얼마나 다행이던지....그때 철렁했던 마음은 잊을 수가 없네요...ㄷㄷㄷ
어으이어어ㅣ어ㅣㅇ이ㅓㅓㅓ...ㅠㅠㅠ진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봉남이가 그래도 용기내서 밖으로 나가는 걸 보면 외향적으로 성장한거에 기쁘긴 하지만 플님이랑 희쁨님은 얼마나 심장이 내려가셨을지...어우... 봉남아, 다음엔 산책가자고 애교부려서 플님과 희쁨님이랑 같이 가자꾸나!8ㅁ8/
봉남이 찾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저도 고양이를 잃어버린 적 있었는데 건물 밖으로 나가서 화단에서 발견했거든요. 올블랙 고양이인데 하필 어두운 저녁에 잃어버렸고 화단에서 좀만 더 가면 바로 도로라서 나간걸 바로 인지하지 않았다면 저 멀리 도망갔을지도 몰라요. 그걸 생각하면 아직도 한숨이 나오고 정말.. 봉남이가 집을 나가 멀리 가지 않은건 아마도 플레임님이 고층 아파트에 살고 있었던 것도 한몫한거 같아요. 낮은 층에 사는 분들이라면 모를까 높은 층에 사는 주민분들은 대부분 엘리베이터를 이용할테니 계단을 쓰는 분들이 적어서 사람을 만날 일이 없어서 많이 안내려간게 아닐까 싶네요. 어쨌든 찾으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봉남이를 위해 튼튼하게 중문이나 방묘문을 설치하는 것도 좋겠네요😂😂
제목보고 현재진행형인줄 알고 식겁했네요ㄷㄷ찾아서 진짜진짜 다행이에요 그래도 유툽보니까 고양이 잃어버리면 거의 근처에서 발견하더라고요 봉남이는 다행히 밖으로 안나갔네요ㅠ진짜 24시간 넘게 무슨 생각으로 기다리고 있었을까요ㅠㅠ많이 무서웠을듯..그리고 스트레스 받아서 털이 빠지고 그른걸까요..암튼 찾아서 다행입니다!!!
플레임님 진짜 힘드셨겠어요.. 저도 몇년전에 이사한 직후에 가족에게 달님이가 나간것같다 안보인다라고 전화받고 비오는데 우산 던지고 달려갔는데.. 그때 진짜 비에 나뭇잎 흔들리는것 하나하나가 저게 달님이가 지나가는게 아닐까... 어디서 비맞고있는건 아닐까... 다시는 못찾는거 아닐까.... 하면서 불안해 미쳤었는데 착각이였다는 말 듣고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ㅠㅠㅠㅠ 봉남이 바로 찾아서 정말정말 다행이네요...
저도 막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저희 고양이를 5마리 키우는데 첫째 고양이가 어느순간부터 안보였는데 어디에 있겠지 하고 학원 한 5시간?정도 공부 하고오는데 고모랑 할머니랑 같이 사는데 고모가 이시간에 집에 있어야 하는데 없는거에요 그래서 할머니한테 물어보니까 첫째 고양이 찾으러 갔다고..그러다가 몇 분 조금 지나고 고모가 첫째 고양이 들고 들어와서 20층까지 올라가고 7시간? 4시간? 뭐 오래되서 햇갈리는데 그 정도 계단도 올라가고 20층가고 딱 몇 시간있었다네요......ㅠ
잠깐 박스 정리하는 사이에 이런 일이!!! ㅠㅠ
다음부턴 중문을 닫고 볼 일을 봐야겠다는 다짐을 한 하루 였답니다.... 😢
걱정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더더욱 아이들 안전을 신경쓰도록 하는 플쁨쀼가 될게요!!!!! (꾸벅)
엄청 놀라셨겠어요.. 다행히네요 건강히 잘 찾아서ㅠㅠ
그래도 플쁨님이 봉남이한테 애정을 많이 줬나 봐요 멀리 안 가고 기다리고,찾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썸네일 보고 설마 못 찾아서 도움을 구하는 영상인가 하고 마음이 철렁했어요...
중문도 닫아야 하지만 혹시 모르니 방묘창도 설치하시는 건 어떠실까용?.?
봉남이가 진짜 천운인게... 겁이 많은 고양이면 일단 달리고 보거든요... 이 무서운 상황을 주는 장소애서 벗어나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고양이가 적지 않아서...
그리고 이웃분들이 봉남이 안 건드린것도 진짜 너무 다행... 우연히 들어온 길냥이인줄 알고 냅다 데려가서 키우거나 유기묘 보호센터로 데려가는 사람도 많아서... 너무 다행이다 진짜...
진짜 기적에 기적이 겹친...
@violet_sparow아무래도 잃어버리기 전에 미리 인터넷으로 꼼꼼히 알아본 후에 동물병원으로 찾아가서 반려묘에게 내장형 칩을 삽입하고 동물등록까지 해놓는게 가장 좋죠. 그렇게 된다면 혹여나 잃어버렸을때도 찾기 쉽고...
+ 물론 반려묘 뿐만 아니라 반려견을 위한 내장형 칩과 동물등록도 있어요!
고층 건물이라 이웃집 방문하러 가는 것과 같은 특수 상황이 아니면 계단을 이용할 일이 없으니 이웃들에게 발견 자체가 안됐었나 싶기도 하네요...
제목보고 순간 식겁했다가 썸네일도있고 귀엽게 그려져서 찾았나보다 짐작하고 들어왔어요.
동물 키우는집은 진짜 중문이나 아주 높은 펜스 필요한것 같아요.
고양이는 특히 점프를 잘하는데 소리까지 안나서..
설치가 좀 그러면 잠깐이라도 문은 꼭 닫구요..
봉남이는 진짜 멀리 안가고 기다려줘서 너무 고맙네요ㅠㅠ
소심하고 구석을 좋아하는 성격덕에 여기저기 안다녔나봐요.
아이고 봉남아.....ㅠㅠ 무사히 찾아서 진짜 다행이네요...ㅠㅠ
봉남아 앞으론 가출하지말고 잘 살아야한다~
@@NAMUTNIP00뭔뎈ㅋㅋ동물농장에 나올법한 대사는ㅋㅋㅋ😂
봉남아 앞으로 주인님이랑 아프지고 말고 건강하게 잘살아야 한다~
@@카노의가챠그림노래방 그 마지막에 나오는 말ㅋㅋㅋㅋㅋ 뾰로롱 하면서 다음 화면으로 ㅋㅋㅋㅋ
다행이죠 어디 다치거나 하지 않았으니
진짜 애기들은 한순간이군요ㅠ
봉남아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야
와... 잃어버렸다고 확신한 순간... 그 싸늘하고 축축한 감각... 정말 소름끼칠 것 같아요...
진짜 정말 다행히도 빠르게 찾아서 다행이에요. 봉남이도.. 우리 부부 집사들이 찾으로 올거라고.. 얼마나 믿고 있었으면 그렇게 아파트 계단에서ㅠㅠㅠㅠㅠ 장하다 정말 ㅠㅠㅠ
간만에 토크 영상에 에니메이션과 썰을 재밌게 본 것 같아요. 날이 갈 수록 퀄리티도 높아지는 것 같아 편집자님을 더 응원하게 됩니다! 사장님께 더 잘 챙겨달라고 하세요! (속닥속닥) ㅋㅋㅋㅋㅋㅋ 플동부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축축은 왜..?
ㅇㅈ 저도 플레임님이랑 비슷한 방식으로 강아지가 집을 나갔는데
그걸 안 순간부터 심장이 터질것처럼 쿤쾅쿵쾅되기 시작한거에요
그래서 일단 찾으러 나갔는데 애가 안보이는거에요
근데 다행이도 저희집강아지를 본 초등학생들이 동물병원에다
데려가서 의사쌤이 우리집 강아지한테 밖혀있던 유심칩(?) 그걸 스캔해서 엄마한테 연락이 가서 그때 겨우 되찾았었죠
진짜 그때 간 떨어질뻔했어요
3:37 몸에서 땀이 비가 내리듯 나오면서
때문인거 같네요
마넌 무쳤누
아이고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하루 이상 지나면 고양이는 거의 찾기 힘들다고 봐야하는데 운이 정말 좋았어요ㅠㅠㅠ 다행히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집 밖을 나가도 집 근처에서만 있기 때문에 집 근처를 찾아보신게 정말 다행이고, 봉남이도 겁이 많은 아이라 차라리 구석에 박혀있었던게 진짜 행운이네요...봉남이가 많이 놀랬을텐데 지금은 안정을 취하고 있겠죠? 아이구ㅠㅠ 고양이 키우는 집은 정말 정말 정말!!!!!!!!! 문단속 항상 조심해야합니다..현관문에 꼭 반려견/묘용 펜스 꼭 설치하셔야 해요. 평소에 아무리 조용히 잘 있는 아이더라도 안보이면 어딨는지 꼭 찾아봐야하구요. 아차 하는 순간 밖으로 나가버려서 못 찾으면 큰일납니다 진짜루...이렇게 해서 고양이 잃어버리시는 분들 정말 많으니까 꼭 조심합시다 ㅠㅠ 이만 고양이 세마리 집사가 남김...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 펜스가 있는 이유를 또 한번 간접적으로 겪은 거 같아요. 그 정도로 진짜 놀랐었고… 그래도 다시 돌아와줘서 너무 다행이에요… 봉남이 어디 가지 말구 플님 쁨님 그리고 장작들의 사랑을 잔뜩 받으면서 곁에 있어줘…
진짜 다행이다 ㅠㅠㅠ 봉남이가 플님과 쁨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기다려줬다는 게 정말 다행이에요...
심장 터질뻔 했네여… 찾아서 다행…😢
영상 스포당했따..
스포!
아놔 스포
스포 지리네
ㄹㅇ 하이라이트보고 놀라서 바로 댓창 킴...ㄹㅇ 십년감수😣
에구 애기가 착하게 기다리고 있어 줘서 고맙네요ㅠㅠㅠㅠ
유쾌하게 이야기를 푸셧지만 얼마나 심장이 내려앉고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샸을까해요...
저희 집도 얼마전에 이사해서 짐 정리하려고 현관 열어둔 틈에 고양이가 밖에 나갔었더라고요.... 다행이 어머니께서 빨리 눈치채서 잡아오시긴 했는데... 얘기 전해듣고 진짜 심장이 철렁했었죠...진짜 봉남이가 계속 그 자리에 있었어서 다행이네요..
그래서 현관에 중문 설치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진짜 고양이는 찾기 힘든데, 봉남이가 잘 기다려줘서 다행이에요
얼마전에 저도 12.5년을 함께 살아온... 제 인생의 절반을 넘게 함께 살아온 고양이를 잃어버릴뻔 했습니다...
범인은 평소에 문좀 닫고 다니라 해도 열고 다니던 아빠였고
집에 왔을때 반겨주지 않는걸 보자마자 눈치챘어야 했는데 자고 있어나자마자 엄마한테 얘 어딨냐 못봤냐 물어 봤습니다
엄마가 제 질문을 듣자마자 상황을 바로 파악하고 엄마의 표정을 본 저도 바로 눈치채고 엄마랑 밖을 미친것처럼 뛰고 소리지르며 찾아다녔습니다. 엄마가 패닉이 왔기에 최대한 진정하라고 앉아 있으라고 진정을 시키고 계속 밖을 돌아다니며 고양이 이름을 외쳤습니다.
하필 그날 아빠도 술마시러 갔을때라 전화도 안받아 돌아버릴뻔 했는데 다행히 집 문 옆에 물건 쌓아져 있는 곳에 자고있다가 제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 야옹거리는걸 제가 들어서 찾아냈습니다.
평소에도 아빠한테 술 마시지 마라 적어도 사람 속 썩일정도는 마시지는 마라 했는데
그 다음날에 한 번 더 취한 모습을 보일 시 집에서 나가겠다 했습니다.
그 이후로 2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취할정도로 마시지는 않았죠.
고양이도 잘 있어 현재 제 옆에서 자고있습니다.
진짜 심장이 철렁했겠어요 ㅠㅠㅠㅠ 그래도 무사히 찾아서 정말정말 다행입니다 ㅠㅠㅠㅠ
봉남이가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네요ㅠㅠㅠ
12층에서 가만히 기다리고 있었다는게 장하고 그렇게 해서 금방 찾은것도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고양이가 현관 밖으로 나간적이 있어서 너무 공감되네요... 저희 집 애도 봉남이처럼 내성적인 성격인데 겁도 많아서 현관문 잠깐 연 사이에 뛰쳐나가더니 처음 본 광경에 지가 놀라서 막 내려가버리더라고요... ㅋㅋㅋ...이 바부팅이 진짜... 더 내려가다가 아파트 밖으로 나갈까봐 억지로 잡아서 결국 집 안으로 데려오긴 했지만 팔이나 옷에 구멍 뚫려서 너덜너덜해졌다는 비하인드..
아이고 찾아서 너무 다행이고 봉남이도 멀리안가고 너무 착하고 현명하네요 부디 오래오래 같이 행복하게 오래살면좋겠네요
인트로 보자마자 식겁했는데 다시 찾아서 다행이에요 ㅠㅠㅠ 다시 그런일이 안생기길 바래요 ㅠㅠㅠㅠ
진짜 다행이네요 ㅠㅜ 울 봉남이 얼마나 놀랐을까 ㅠㅠ
아이고 ㅠㅠ 진짜루 심장이 철렁이던 순간을 겪으셨군요 ㅠㅠㅠ 이래서 집안에서만 기르는 아이들도 필수적으로 인식표를 몸 어딘가에 걸어두셔야 하고 삽입인식표까지 병원에서 하셔야되요ㅠㅠ 그래야 아이가 밖으로 나갔을경우에 길고양이 혹은 떠돌이견으로 보지 않고 바로 보호자에게 전화가 와서 오랜시간 홀로 두지 않을 수 있단 말이죠ㅠㅠ 진짜루 인식표는 중요한겁니다ㅠ 고양이라고 우리집 고양이는 현관근처에도 안간다, 하더라도 인생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플레임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 한순간입니다.... 우선 필수적으로 인식표는 꼭 하셔야 하구! 문 닫는 습관 꼭 길러야 하구! 그래도 불안하다 싶으면 현관이나 문 앞에 팬슬을 설치하는것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준답니다...ㅠ 중문설치도 가능하다는 집이라면 설치 권장드려요ㅠ 저희집은 설치했어요ㅠ
진짜루 봉남이가 계단에 있어서 다행이지 진짜루 플레임님도 희쁨님도 힘든시간 보내셨네요ㅠㅠㅠ 찾아서 정말루! 다행이예요 ㅠ
아이고 봉남아ㅠㅠ 겁먹고 가만히 웅크려서 덜덜 떨면서 플님 올때까지 기다렸을거 생각하면 눈물나네요ㅠㅠ 멀리 안가고 있어서 너무 다행이네요 진짜
봉남이도 집나가니 고생인걸 몸으로 느끼고 집사를 조금더 살뜰하게 챙겨야겠다 다짐 했을듯
에구...영상 보는데 저도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얼마나 놀라셨을지...봉남이가 내성적이고 겁이 많아서 가까이에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정말 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계속 기다린 것 같아요 버림받았다는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고 그저 그 사랑을 믿으니까 다시 데리러 올거라는 마음을 가지고 그렇게 있었던 것 같네요 아무튼 봉남이가 무사히 집에 돌아와서 정말 다행이에요..ㅜㅜㅠㅠㅠㅠ
진짜..진짜 식겁한 영상인데...새벽님이 그리신 냥이들이 넘모 귀여워...ㅋㅋㅋㅋㅋㅋ
정말 많이 놀라셨겠어요 아이들과 반려동물들은 특히 눈을 떼면 어디론가 사라져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 같아요 무사히 찾아서 다행이에요ㅠ 정말 먼 곳으로 안가고 아파트 안에서 잘 기다렸네요 그만큼 플레임님과 희쁨님에게 길 잃은 자신을 찾아와주리라는 믿음이 있었던거겠죠ㅠ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디 가족분들 모두 행복한 저녁 보내시길..!!
봉남이 보니까 전에 살았던 아파트 주민이 생각나네요..
퇴근하고 집 들어가기 전. 커피 하나 사들고 주차하고 공동 현관문 앞에 들어가는데 갑자기 시츄 강아지 한마리가 저에게 달라붙길래 "안뇽 왜 혼자있어?" 물어봤는데 저~ 멀리서 주민분이 "OO야~ OO야~ ㅠㅠ" 이러고 우시고 계시길래 강아지 주인인가 싶어서 큰 소리로 "강아지 찾으세요?" 라고 말하니까 주인분 맞았음...;;
그것도 거리가 한 블럭 다른동 너머에...;; 다행히 지하주차장 이여서 그런지 금방 찾았지만 밖에 나갔으면 큰일 날뻔했고 트렁크 정리하다가 놓친거였다네요 ㅎ.. 바로 돌려드리고 집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조심합시다 다 같이 ㅎ...
진짜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털이 많이 빠진건 안쓰럽지만 지금이 또 털갈이가 있기도 하니 빗이나 손으로라도 정리 한번 해주시면 어떨까요
사실 현관에 중문이 있더라도 배달을 받거나 택배를 가질러 간사이 언제 나갈지 모르니 최대한 중문을 닫고 현관을 오픈하는게 안전할것 같습니다. 굳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고는 갑자스럽게 언제 일어날지 모르니 사고이니까요.. 현관만큼 위험한게 창문 아닐까요 창문은 환기나 요즘같이 점점 더워지는 날 여는 일도 많으니 방충망이 잘 되있는지 혹시 구멍없는지 열기 전후에 확인하면 호기심많은 애기가 밖으로 나가는 사고는 예방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집사고 하나다보니 제목보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고 걱정되고 무사하다니 안도하고 팔불출 마냥 긴글을 적었지만 저희 애들이 봉남이처럼 옷장위 냉장고 위 티비 뒤 이런데 숨는걸 좋아하고 소리없이 다니니 공감 됩니다. 평소에 안보이더라도 꼭 이름을 부르거나 어디서 쉬는지 위치를 확인하는 습관이 진짜 중요하다고 느끼네요😢 다시한번 봉남이의 무사귀환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플레임님 봉남이를 다시 발견하셔서 다행이네요. 아무래도 현관문에 중문을 추가해서 달아놓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 보여요... 저도 애견동물키우는 입장이라 항상 현관문을 주시하는게 힘들어서 최근에 업자불러 중문을 달았어요.
아무리 공간이 협소해도 현관문으로 통하는 주 동선은 이미 확보되어있는 상태라 어떻게든 설치가 가능해요.
ㅠㅜㅜㅠㅜㅠㅜㅠ 봉남이 엄청 아끼시는 게 느껴져요ㅜㅠㅠㅠㅠ
정말 무사히 찾아서 너무너무 다행이네요 ㅠ ㅠ 봉남이도 두분도 진짜 놀라셨겠어요 ㅠ ㅠ
아이고 이런일이;;; 식겁하셨겠네요. 어디 멀리 안가고 근처에 있었어서 다행입니다 ㅠㅠ 이사와서 집밖이 궁금했나봐요. 24시간 넘게 얼마나 불안했을지 ㅠㅠ
찾았을 거라고 예상하고 보긴 했지만, 막상 이야기를 들으니까 또 진짜 철렁한 기분이 느껴지네요. 동물들은 수명이 짧은 만큼 1분이 사람이 느끼는 1분보다 훨씬 길게 느껴진다던데, 봉남이한테는 아마 24시간이 아니라 훨씬 더 긴 시간으로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사람도 버티기 힘든데.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고생 많았다, 장하다 봉남아.
봉남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진짜 너무 다행이에요 봉남이도 가만히 기다려준 게 최고였다 안심하고 눈물 확 나오고ㅠㅠㅠㅠㅠㅠㅠ
저희 집도 고양이가 밖에 나갔다가 못들어온적 있었는데 집안을 뒤져보는 사이에 같은 건물 이웃분이 밖에 현관문앞에서 한참 울고있는걸 보고 연락을 주셔서 겨우 찾았던..ㅠ
원래 잘 안우는 앤데ㅠㅠ 엄청 크게 울고있더래요ㅠㅠ 애기가 얼마나 공포심이 심했는지 그때 이후 밖을 못나갑니다..ㅠㅠ
진짜 반려견이든 반려묘든 잃어버리면 너무 당황해서 아무생각이 안들고 동물들도 공포심이 들겠지만 주인도 공포심이 막 들어요ㅠㅠ
진짜 큰일 안나고 찾을수 있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ㅠㅠ 24시간이면 동물들한테 엄청 긴데 그 시간을 하염없이 기다렸다니ㅠㅠ
장하다 봉남이!!
진짜로 고양이 발소리가.. 너무 조용하죠.
저도 언제 한번 고양이가 가출해버린 적이 있는데 애가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고.. 위층 아랫층 옆에 있는 아파트 주차장 학교 다 찾아다녔는데도 못찾고 그대로 2년이 지났어요. 근데 애가 집앞으로 돌아왔더라고요.. 진짜 심장이 철렁거렸어요. 그때 바로 달려갈수 없었어요 애가 소심해서 도망갈수 있었거든요. 실제로 한번 다가갔다가 도망갈뻔 했고..그대로 그대로 앉아서 30분 정도 기다리니까 천천히 다가오더라고요.. 그때 조심히 안고 돌아왔습니다. 조심하세요.. 진짜 몇년이 지나도 못찾을수 있습니다.. 심하면 먼저 다가갔다가 애가 도망갈수도 있어요..
이번 기회에 방묘창 설치하시고 꼼꼼히 확인하셔요ㅠ
아니 세상에...봉남아..!!!! 그래도 찾으셨다니 다행이네요...ㅜㅜ 고양이 자주 나가죠...진짜 다행이네요...ㅜㅜ 봉남아...집 나가면 개고생이니까 건강하게 집에 있어...
아이고 정말 큰 일이 날 뻔 했군요... 자칫 겁을 먹고 무서워서 여기저기 도망을 치다보면 원래 있던 곳에서 자꾸만 멀어지기는 순식간이죠...
집에서만 큰 앵이들은 바깥에서 살아갈 방법 같은 걸 몰라서 크게 탈이 나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 게 보통인 걸 생각하면...
일이 터지기 전에 무사히 찾아 보호를 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아이고..찾으셔서 진짜 다행이에요 저도 키우던 고양이가 집 밖으로 나갔던 적이 있어서 정말 공감되는데...그 애기가 혼자 기다렸을거 생각하니까 눈물만 좔좔 나요...ㅜㅜㅜㅜㅜㅜ
헐...진짜 다행이네요...봉남이 무사해서 진짜 다행입니다 ㅜㅜ
썸네일 보고 진짜 깜짝 놀랐잖아요ㅠㅠㅠㅠ
저도 놀랐는데 희쁨님과 플레임님은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어우 심장..
우와악... 찾아서 진짜 다행이네요 진짜... 저도 소심하고 얌전한 우리 집 고양이가 갑자기 안보이면 엄청 무서운데 이런 일이 일어났을 줄이야... 봉남이가 그나마 얌전한 아가라 다행이네요 흐아..
또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중문을 설치해야겠네요.. 얌전한 아이도 집을 나가기도 하구나 세상에...
봉남이가 집 밖에 나갔어 ㅋㅋ
썸네일이랑 초반부 보고 심장이 철렁했는데 찾으셨다니깐 다행이네요.
그래도 봉남이 성격 덕분에 멀리 안 간게 천운이네요.
저도 고양이가 가출 한 적 있던 경험자라 이번 영상 너무 공감되네요.... 저희 고양이는 반대로 옥상에 올라가서 머리 박고 있었어요... 다행인건 제 집은 빌라라서 층수가 짧은데 내려가지는 않고 올라가기만 했었다는거 만약 내려갔다면 영원히 못 찾았었을 지도....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은 현관문 열어놔야 할때 제발 고양이 어디 있는지 확인하고 장시간 열어놔야 하면 고양이를 눈에 보이는 곳에 두시거나 현관문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 데려놓으세요. 그래도 플님은 찾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집사 생활 하시길!
고양이들 긴장했을때 털엄청빠지죠 ㅠㅠ 봉남아 고생했어 ㅠ 플님 희쁨님도 ㅠ ㅠ
하이고 세상에 하이고ㅠ 진짜 아이랑 동물은 안보이면 너무너무 불안해지는... 금방 찾아서 다행이예요 8ㅁ8
아이고 영상 올라왔네 하고 쓱 보는데 깜짝 놀랐네요! 찾으셨다니 다행이네요. 🎉🎉
'잃어버려서 찾아야 한다. 큰일 났다'가 아니라
'잃어버렸다가 진짜 조금 전에 찾았다.'라는 결말로 끝나서 다행이네요... 심장이 입밖으로 튀어나올 뻔하셨을 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봉남이가 사라져서 놀랐는데 봉남이가 잘 기다려줬네요 ㅠㅠ
나중에 2세 낳으시면… 문관리 꼭 잘하셔야해요… 저는 탈출하는 아기였답니다… 좀 일찍 걷고 뛰었는데. 아직도 저희 집안 미스테리에요. 어떻게 도어락을 나갔고, 어떻게 그 무거운 바상계단문을 열었고 어떻게 계단을 내려갔는가…유아기때 한 2번은 탈출하고 좀더 커서 한번더 탈출했는데 그땐 다른동 집앞에서 또래 언니가 우는절 발견하고 포도쥬스 얻어먹고있었데요. 와중에 낯선사람은 안된다고 집앞에서 얻어먹다가 그 집 아주머니가 엄마랑 통화시켜줘서 그제야 집에 들어가서 기다렸데요.
진짜 다행이네요. ㅜㅜ 심장 떨어지는 줄. 방묘문설치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작년 겨울에 친구 부모님이 집 청소하면서 문 살짝 열어놨는데 그대로 고양이가 밖으로 나갔다고 하더라고요. 딱히 밖에 관심이 없던 아이였는데 플님 처럼 모르고 있다가 마무리 할쯤에 알고 일주일 정도 수색을 했지만 결국 못찾았다고 했습니다. 플님은 찾아서 다행이네요.
와.. 진짜 보자마자 놀랐네요.. 그래도 봉남이가 기다리고 있어서 정말 진짜 다행이네요..
앞으로 문단속 잘 해야겠네요.. 밖으로 가출 못하게..
내성적이든 외향적이든 방묘창같은거 꼭 해야해요...ㅠ
현관에도 창문에도...ㅠ
진짜 찾아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
썸네일이랑 제목보고 놀래서 달려왔는데 찾았다니 다행이네요
봉남이가 멀리 안가서 정말로 천만다행이네요
아아 진짜 놀라셨겠어요ㅠㅠ 저희집도 그렇게 고양이 잃어버린 적이 있는데 윗윗층 계단에 웅크리고 있더라구요 저희집은 1층이었어서 잘못하면 나갈뻔했던 ㅠㅠ 저희두 구석 박히는걸 좋아하는 고양이라 반나절을 모르고 있었어서 너무너무 공감이 가요...😢😢
앞으로는 현관 앞도 안 보여주시는게 좋을 것같아요.. 자기 영역이라고 생각하거기까진 나가도 된다 생각하는거같더라구요..! 저희집두 현관까진 맨날 보여줬는데 못 나가게 막아두니까 신발장 근처로도 안 내려가더라구요 ㅠ0ㅠ... 봉남이 맛난거 많이 먹여주세요 흑흑
궁금해서 나가봤는데 내려가고 내려가도 끝도없이 계속 같은공간만 반복되고 돌아가려니까 어딘지도 모르겠고 얼마나 혼란스러웠을지..
진짜 썸네일 보자마자
너무 놀랐어요호오오
허어어어어어ㅓ어어ㅓ
많이 놀랐네요..
이런 일 다신 안 생기게 합시당..
정말 다행이네요 나가고 아에 못찾는경우가 정말 많은데 다행히도 구석에 가만히 기다려서 다행
와아ㅠㅠ 진짜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봉남이를 찾았다는 걸 처음에 말해주셔서 알았지만 썰 들으면서 진짜 식겁 했어요..
찾아서 너무 다행이네요 플님과 희쁨님 그리고 봉남이 모두에게 정말 무서운 시간이였던 것 같아요
이야기 듣다가 찐으로 울었습니다. 저희 고양이는 호기심이 많고 밖을 좋아해서.. 창문을 뚫고 나갔다가 7주일 만에 찾은 일이 있었는데.. 그때 일이 떠오르네요.. 우리 애는 아니지만 봉남이 많이 이뻐해주세요..
얼마나 놀라셨을까.. 찾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플레임님 고양이나 개같이 반려동물을 키우신다면 반려동물 전용 문을 설치하세요. 높은 걸로요. 그리고 그 문을 여닫은 습관을 들이셔야 할 것 같아요.ㅠ
저희집 고양이도 탈출했었는데 워낙 겁이 많아서 그런지 아파트 단지 화분 뒤에 있었어요..ㅠㅠ 진짜 7시간 내내 찾았는데 꼬리가 움직여서 겨우 찾았던 기억이 있네요..
와..고양이 나가면 아찔하죠
문 살짝 열려있는 틈에 어찌 그리 잘나가는지...청소하다가 청소하는 소리에 놀라서 나가기도 하니까요
다시 찾아서 너무 다행이예요
즈이집 고양이도 손님이 현관문을 열어놓는 바람에 집 밖으로 나가버려서 한참을 찾았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집 들어와서 문열린거 확인하고 집이 비었다는 사실을 안 순간부터 등에서 땀 엄청나고 손떨리고 너무 놀랐었어요ㅠㅠ 집이 1층이었는데 3층 계단에서 발견했지 모에요.. 잠깐이었지만 진짜 세상 무너진 줄 알았습니다ㅠㅠㅠㅠㅠ 그래서 플님 마음 너무 잘 알거같아요ㅠㅠㅠ 찾았을때 안도감에 눈물이나더라구요ㅠㅠ
사라진거 아셨을때 진짜 엄청 걱정하셨을텐데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ㅠㅠ
봉남이도 무사해서 다행이고 기다리고 있었다니 진짜 다행 ㅠㅠ
집에서 동물을 키우다 잃어버리면 키우는 동물이
1마리인 경우에는 문을 열어 두는 것이 좋아요.
왜냐하면 고양이, 강아지는 밖으로 나갔다가 무슨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은 충분히 놀고 집에 돌아 올려는 성격이 있습니다.
예시로 개나 고양이는 아니지만 제가 실화로 집에서
도마뱀을 잃어 버렸는데 케이스 뚜껑을 열어두고
먹이만 주면 먹이를 먹으러 들어 옵니다.
그러니 동물을 100%으로 밖으로 나갔다면 문을 열어두시는 걸 추천합니다.(단 여름이나 겨울, 또는
2마리 이상 키우시면 이 방법은 추천X)
저도 고양이가 집 밖에 나갔던 적이 있어서 이 이야기가 더 와닿네요...
무사히 고양이는 찾았습니다! 1층에 사는데 바로 잽싸게 안아들고 집에 들어왔고 애가 엄청나게 놀라서 당시 코가 하얗게 질려있었는데 고양이는 안색대신 코가 하얗게 질린다는걸 그때 알았어요...
봉남아 이젠 집 나가지 말구 안전하고 행복하게 집에 있으렴~~~
어구...얼매나 놀래셨을까...뒤늦게 사라진 걸 눈치채서 더 마음이 철렁했을 것 같아요ㅠㅠ
확실히 고양이 집사들이 공감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다행이네요... 진짜 철렁하셨겠다..... 반려묘 뿐만 아니라 반려견도 (마치 아기랑 같아서) 한시도 눈을 떼면 안되더라구요... 예전에 집 대청소할 때 이불 털고 들어오는 아주 잠시동안 현관을 열어놨었는데, 저희 집 강아지도 탈출해서 엘레베이터까지 갔다가 제 품에 안겨 돌아온 일이 있었습니다... 그 때만 생각하면 아찔..
찾아서 정말 정말 다행이예요 ㅠㅠㅠ
와 진짜 가슴 철렁해서 들어왔어요 찾으셔서 다행이예요 ㅠㅠ
헉 제목보고 너무 놀래가지고 바로들어와버렸네요8ㅅ8 찾아서 정말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으아...진짜 심장이 철렁하셨겠어요....저도 초등학생 때 친구집에 두고 온 물건을 가지러 갔었는데 하필 친구네에 아무도 없었던 터라 친구한테 비번 물어보고 문을 딱 열고 들어가려는 순간! 친구네 집 고양이가 순식간에 슉하고 나가는 바람에 어린 맘에 바닥에 주저 앉아 엉엉 울었던게 기억나네요... 그 친구네 고양이가 다시 제쪽으로 총총 걸어와줘서 무사히 집에 보낼 수 있던게 얼마나 다행이던지....그때 철렁했던 마음은 잊을 수가 없네요...ㄷㄷㄷ
어휴...다행이다...진짜 집나가면 시간싸움이예요
조용히 와서 안겼대...ㅜㅜㅜ 어떤 느낌인지 알거같아서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봉남아 다행이다ㅜㅜㅜㅜ
와 전 키우던 강아지 산책하다 잠깐 줄 놓친 것만 해도 정말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는데 갑자기 없어졌다니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게 놀라고 무서우셨을 듯하네요 영상에서는 유쾌하게 풀으셨지만.. 다시 찾아서 정말 다행ㅠㅠ
정말 제목 보고 가슴이 철렁해서 제 심장이 봉남이 찾으러 뛰쳐 나올 뻔 했어요
그래두 멀리 가지 않아 금방 찾아서 다행이네요ㅠㅠ
저희집 고양이 첫째 둘째도 한번씩 가출?ㅋㅋ했는데 둘다 한층 위아래 복도에서 찾았아요 그때 생각하면 엄청 울면서 찾아다녔죠...ㅋㅋㅋ
에고.. 그래도 찾아서 다행이네요, 저희 집에서도 고양이(토니)가 가출해서 결국엔 찾지 못했는데 그때 기억이 나서 슬펐네요..
아이고 다행이네ㅜㅜ 마음만은 집사인데 이런거 보면 또 내가 고먐미들을 잘 돌봐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봉남이가 얌전한 아이여서 다행이야ㅜㅠㅡ
너무 놀랬어요...😢 찾아서 너무 다행이네요
어으이어어ㅣ어ㅣㅇ이ㅓㅓㅓ...ㅠㅠㅠ진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봉남이가 그래도 용기내서 밖으로 나가는 걸 보면 외향적으로 성장한거에 기쁘긴 하지만 플님이랑 희쁨님은 얼마나 심장이 내려가셨을지...어우... 봉남아, 다음엔 산책가자고 애교부려서 플님과 희쁨님이랑 같이 가자꾸나!8ㅁ8/
어우 찾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조용히 안겼다는 말에 울컥하기도 하고 ㅠㅠ
게임인줄 알았는데, 썰이어서 감짝 놀랐어요.
와..깜짝아 찾아서 너무 다행이에요 ㅠㅠㅠㅜㅠㅠ
아 진짜 울음 터졌어요ㅠㅠㅠ 밤을 홀로 기다리며 보냈을 봉남이를 생각하니 울컥해요 그래도 빨리 발견해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 봉남이가 멀리 안가고 기다리고 있어줘서 또 고맙고 세상에 다행이다ㅜㅠ
가족은 뭐든 소중하게
저희 집은 중문과 방충망은 꼭 잘 닫아요.... 저희 집 공주님께서 창문을 잠금이 안 돼있으면... 직접 열고 가더라고요....😅 정말 조심해야해요
봉남이 찾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저도 고양이를 잃어버린 적 있었는데 건물 밖으로 나가서 화단에서 발견했거든요. 올블랙 고양이인데 하필 어두운 저녁에 잃어버렸고 화단에서 좀만 더 가면 바로 도로라서 나간걸 바로 인지하지 않았다면 저 멀리 도망갔을지도 몰라요. 그걸 생각하면 아직도 한숨이 나오고 정말..
봉남이가 집을 나가 멀리 가지 않은건 아마도 플레임님이 고층 아파트에 살고 있었던 것도 한몫한거 같아요. 낮은 층에 사는 분들이라면 모를까 높은 층에 사는 주민분들은 대부분 엘리베이터를 이용할테니 계단을 쓰는 분들이 적어서 사람을 만날 일이 없어서 많이 안내려간게 아닐까 싶네요. 어쨌든 찾으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봉남이를 위해 튼튼하게 중문이나 방묘문을 설치하는 것도 좋겠네요😂😂
아이구....봉남이....
찾아서 다행입니다ㅠㅠ
제목보고 현재진행형인줄 알고 식겁했네요ㄷㄷ찾아서 진짜진짜 다행이에요 그래도 유툽보니까 고양이 잃어버리면 거의 근처에서 발견하더라고요 봉남이는 다행히 밖으로 안나갔네요ㅠ진짜 24시간 넘게 무슨 생각으로 기다리고 있었을까요ㅠㅠ많이 무서웠을듯..그리고 스트레스 받아서 털이 빠지고 그른걸까요..암튼 찾아서 다행입니다!!!
아닛 게임 이야긴줄 알았는데ㅠㅠㅠㅠ 근처에 가만히 있던 봉남이 너무 장하네요ㅠㅠㅠㅠ 진짜 천만다행ㅠㅠㅠ
플레임님 진짜 힘드셨겠어요..
저도 몇년전에 이사한 직후에
가족에게 달님이가 나간것같다
안보인다라고 전화받고
비오는데 우산 던지고 달려갔는데..
그때 진짜 비에 나뭇잎 흔들리는것 하나하나가
저게 달님이가 지나가는게 아닐까...
어디서 비맞고있는건 아닐까...
다시는 못찾는거 아닐까....
하면서 불안해 미쳤었는데
착각이였다는 말 듣고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ㅠㅠㅠㅠ
봉남이 바로 찾아서
정말정말 다행이네요...
꼭 방묘문 방묘창 같은 거 필수ㅠㅠㅠ
아무튼 찾아서 다행이네요ㅠㅠ
인식표랑 칩이런가 그것도 고양이도 해야된다고 봐요
저도 막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저희 고양이를 5마리 키우는데 첫째 고양이가 어느순간부터 안보였는데 어디에 있겠지 하고 학원 한 5시간?정도 공부 하고오는데 고모랑 할머니랑 같이 사는데 고모가 이시간에 집에 있어야 하는데 없는거에요 그래서 할머니한테 물어보니까 첫째 고양이 찾으러 갔다고..그러다가 몇 분 조금 지나고 고모가 첫째 고양이 들고 들어와서 20층까지 올라가고 7시간? 4시간? 뭐 오래되서 햇갈리는데 그 정도 계단도 올라가고 20층가고 딱 몇 시간있었다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