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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 오케이?오케이! 최고 분당 시청률 📌1위 (2.5%) 남편의 예민함 때문에 지쳐요
오케이 힐러이자 고민 상담을 위해 찾아온 KBS #김보민 아나운서!
남편 김남일과 오랜 시간을 함께했지만 경기가 있을 때마다 예민한 남편 때문에 지치곤 하는데
가장 가까운 사이인 부부사이! 건강하게 이어가기 위한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은?
[오케이? 오케이!👌]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KBS2 방송
#오은영 #김남일 #양세형 #오케이오케이
김남일 씨가 선수 시절 인기가 워낙 많아서 연애 때부터 이런저런 여론으로 보민 씨가 고생 많이 했던 걸로 알고 저도 보민 씨가 넘 부러웠었는데 얘기 들으니 보민 씨랑 결혼한 남일 씨가 참 복받았단 생각이 드네요! 두분 서로 사랑하고 아끼며 잘 사셔요 ♡
?
잘못알고 계신듯.
오히려 그반대...여자분의 연애사가 더 이슈였음. 모르시나요?
둘다 잘못은 아니나
남자들은 김남일을 보살로 봤어요
남자든 여자든 자기를 좋아해주고 맞춰주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행운이죠… 김보민님이 저렇게 남편을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운동선수 뒷바라지 하는게 쉬운일이 아님에도 가정을 잘 가꿔나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 여자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그리고 아나운서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응원합니다.. :)
아……김보민 아나운서 너무 착해……
김보민 아나운서가 김남일을 보는 시선은 부부의 눈높이라기 보다는 팬이 스타보는 느낌임
선망하던 아이돌과 결혼한듯한 팬…
팬심으로 다 맞춰주고 사는거 같음
ㅇㅈ
ㄹㅇ
ㄷㄱ
나도 맨날 김보민이 방송 나와서 김남일 얘기할 때마다 이 생각 많이 했음. 남편을 남자로서 많이 사랑하지만 뭔가 동등한 사이가 아닌 것 같다는 느낌. 본심은 되게 여린 것 같은데 성정이 불같은 남편 맞춰주고 사느라 힘들겠다 싶더라...
김남일씨를 남편으로써 많이 존경하고 사랑하시는게 느껴져요 그러니 맞춰주는 힘도 생기지않았겠어요? 김남일씨 복받았어요. 김보민씨는 사랑받으며 잘자란 분같아요 그러니 사랑해줄줄도 아는분
감정이 한계에 이른 느낌인데...워낙 긍정적인 아내가 합리적으로 자신을 설득하면서 견뎌온건 아닌지.
사람 예민하면 곁에 있는사람 정말 힘드는대....ㅠㅠ
걍 내버려두면 돼요~
김보민 아나운서...겉모습도 예쁘시지만,
남편을 진심 아끼고 사랑할줄 아는 내면도 아름다우신 분이네요...좋은 마음으로 참아주며 견디셨겠지만 이제는 지치고 힘들 때는 힘들다고 표현하시며 예쁘게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김보민 아나운서 보면 볼 수록 매력있고 선한 사람 같아요!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김남일 선수 맘 잡게 한 분 아닐까요? ㅎㅎ 남자는여자하기 나름? 그말이 딱맞네요
어렸을땐 그저 김보민 혼자 나댄다 라고 생각해서 참 별로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이들어 둘 사이를 보니 좀더 좋아하는쪽이 김보민이고 표현하고싶고 사랑받고싶은 결핍이 강한것에 비해 만인의 연인처럼 떠받들여진 김남일은 늘 크게 아쉬울거없는 시크한남자인것 같다 김보민이 엄청 맞춰주고 양보했기 때문에 결혼이 유지가 되었을것 같네요 결론은 김보민이 사랑으로 모든걸 감수한거고 마음이 착한거지 자기를 내려놓고 모든 포커스를 김남일에게 맞춰줬으니
사실 아나운서도 입사동기가 노현정이라서 발랄한 김보민에 비해 얼음공주 노현정이 너무 스포트라이트를 강하게 받았어서 동기로서 그런걸 참는것도 사람욕심 다 비슷한데 혼자 참고 내려놓기 힘들었을듯 뭔가 짠하당🥲
돌려까네
부러운가 봄
@@act247 이게 어째서 돌려까는거임ㅋㅋ 영상봐도 김보민이 많이 맞춰주고 참아줬다하는고만
@@act247 그니까 어디서 돌려깍이나왔냐.이해력 바닥이네
연애때 인데도 다 울고 전화하라니 ㅜㅜ 너무 서운했겠어요
김남일 감독이 처복이 있네요..김보민 아나운서 같은 아내는 정말 사랑스럽고 예뻐 보여요..
김보민 아나운서임 그동안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ㅠ 김남일 선수랑 결혼해서 어렸을 땐 부러웠었는데 이런 고충이 있을 지 몰랐네요 ~~그래도 덕분에 남편분이 힘이 많이 됐을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
예전에 김보민씨 그당시 인기 엄청났던 김남일선수와 연애하고 결혼할때 엄청 악풀+네트즌들에게 이유없이 욕먹었었죠.
지금 보니 김보민씨가 김남일선수에게 정말 보물같은 아내네요.. 사랑스러우십니다 ~ 두분 더욱 행복하시길요~!
그때 너무 팔불출느낌이 심했었죠
그래서 더 안티가 심했었어요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참고 이해하면서 살더라 김보민님이 더 좋아했네요
예전에 방송에서 볼때마다 훨~~~~~~~~~~씬 더 좋아한게 티가 나드라구요 ㅎㅎㅎ
맞아요. 더 많이 좋아하는게 보였어요.
사랑의 무게보다는 싸우고 싶지 않은 마음에 집안의 평화를 위해 참게 되던데요??..
@@금샤인-x1i 그게 병이 되는 길입니다.
좋아하는걸 너무티네니까 남자가 더 하지
김보민아나운서 너무 사랑스러운 사람이에요 무뚝뚝하지만 김남일감독님이 보민씨 사랑하고 아끼는게 느껴져요 ❤
김보민씨보면 남편을 너무나 사랑하시는것 같아요.
그래서
유난떠는 느낌이 있었음..
성품이랄까 기질 자체가 이타적이고 밝고 배려심많고 발랄하고 그러면 타인이보기에 유난스러운 느낌들수있죠~ 나이들어도 한결같아서 오해가 풀린스타일 같아요 김보민씨는^^
그냥 감정 풍부하고 남편을 너무사랑하신듯❤
근데 운동선수 아내들 일반적으로 운동선수니까 돈도 많이 벌고 힘도 세고 좋겠다 생각하지만 현실은 반대... 내가 아는 지인 케이스는 일단 운동선수는 몸이 재산이라 헐크같은 피지컬이라도 집에서 몸쓰는 일은 절대 안 하고 무거운 물건도 절대 안 든다고 함. 아내가 집안 못질도 스스로 함. 그리고 운동선수들 루틴이나 징크스 때문에 집에서 엄청나게 예민함. 이거 못 맞춰주는 여자는 절대 운동선수 내조 못함. 또 부부싸움 할거 있어도 남편 성적 떨어질까봐 꾹꾹 참음. 뭐 겉으로 보고 돈 많이버는 운동선수라서 좋겠다 이러는데 운동선수들 아내들 맨날 참고살고 진짜 고생 많이함
솔직히 연봉이 3~5억인데 여자가 다 받아줘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만 먹으면 잘생겼지 몸 좋지 돈 많지
여자들 줄 슴 ㅋㅋㅋㅋㅋㅋㅋ
다만 거액을 벌어다주는데 당연히 참고 맞춰주는게 맞음. 자본주의사회에서 공짜 없음. 부부간에도 당연히 공짜없음. 거액 버는 운동선수한테 시집가서 편하게 대우받고 편하게 살겠다?ㅋㅋ 그런건 없음
댓글이랑 아래 대댓글 다 공감하네요
비단 운동선수 뿐만 아니라 사업가들도 마찬가지에요 엄청 예민하고 성격 있어요 회사 운영하느라 바쁘고 집안에서도 남자가 수많은 직원 다뤄야하고 신경 쓸게 많다보니 큰 일(?) 하니까 다 맞춰주고 그래요 대신 그만큼 경제적으로 능력이 좋으니까 아내들이 맞추고 살죠 힘들어도 경제적으론 풍족하니까요 장단점이 있어요~ 운동선수 뿐 아니라 어느 한 분야에 성공한 남자들은 그만큼 그걸 이루기 위해 한 곳에만 몰두하고 집중했기 때문에 사회성이나 다른 주변 대인관계는 좀 약하더라구요 아내가 그만큼 지혜로워야 해요.. (개인적으로는 무능력한 남자보다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돈 많이 주는 회사는 다 이유가 있어요
@@흔들바위-p7n 진짜 공감되네여 ㅠㅠ
김남일이 결혼 잘했네 다 참아주고 받아주는 여자랑 결혼했으니 망정이지 아니면 벌써 이혼했겠지 김남일 팬이었어서 예전엔 다른 팬들처럼 김보민 괜히 욕했는데 계속 보니 별 탈없이 잘 사는게 김보민 덕분인 듯 인정
왜 욕했어
누가 결혼잘했는지는 제3자가 알수도 없는데 무슨 궁예질인지 너나 잘해라
누구덕? 서로 잘만나서 사는것이고 고민없는 부부가 어디있냐
김보민 씨는 미혼때보다 지금이 훨 자연스럽고 예쁜거 같아요
김보민씨 살도 많이 빠지고 더 예뻐지셨네요...남편 사랑많이 하는 모습도 정말 좋아요🥰🥰🥰
김보민씨 많이 힘드셨구나~~ 차 속에서 혼잣말 하고 눈물을 흘린다는건 아주 중증인데 ....
김남길씨 아내분 많이 사랑해 주시고 표현해 주세요 너무 이쁘고 능력있는 마누라 드물어요
일방적인 관계는 오래 못가죠.. 힘들어요.. 처음엔 괜찮다 생각하고 애써 부인했지만 결국 시간이 흘러 그렇지 않다는걸 느끼게 된 케이스인데, 결국은 후회하게 되요..
괜히 어머니께서 반대 하셨던게 아니라는걸 느끼실거에요..
이런 부분을 염려하시지 않았을까요...
나의 소중한 딸이 배우자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랬던 어머니의 마음. 그 사랑..
김남일 선수입장에서는 아내가 아니라 거의 어머니를 만난 수준이네요. 감사하세요. 김남일씨.
ㅋㅋㅋㅋㅋㅋ어머니 ㅜㅜㅜㅜ😊
김보민 아나운서 너무 착하고 사랑둥이 같애요 참고사는게 보통일이 아닐건데 현명하시니 잘 풀어나가실거라 믿어요♡♡
TV에 나오는 부부들이 마냥 행복한 경우는 없다.
부부는 서로가 서로에게 잘하고 맞춰주는거지 한쪽만 일방적으로 참고 맞춰주는게 지속되면 언젠가 터지게되고 폭발하게 되어 있어요. 그 사이 마음의 병이 몸의 병으로 변하게 되구요. 혼자 참고 맞춰준다고 알아주는 사람 없습니다. 제가 초예민한 남편이랑 살고 있어서 저 기분 잘 압니다.
전 이제 초예민한 남편 일방적으로 맞춰주고 참아주다가 한계치가와서 더이상 안 참아요. 이혼해도 상관없단 마음먹고 화날때 화내고 폭발하니 남편이 이제서야 제 눈치를 보고 저에게 맞춰줍니다.
모든 인간관계에선 상하서열이 한번 생기고 그게 계속 유지가 되면 상쪽에 있는 사람은 하쪽에 있는 사람의 배려나 호의를 고마워하지않고 그냥 당연하게 여깁니다. 가족을 포함한 모든 인간관계가 다 그래요. 김보민씨가 일방적으로 다 참고 맞춰주면 남편은 그걸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그냥 당연하게 여기게됩니다.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동물인데요.
근데 딱 보니 부부관계를 나처럼 흔들어보기엔 김보밑씨가 남편을 더 사랑하는거처럼 보여서 불가능할듯하네요. 그럼 뭐 평생 기눌려서 찌그러져 사는거지요. 그렇게 남편 기에 눌려 평생 기죽고 살다가 남편죽고 그동안 다 맞춰주고사느라 자기자신을 잃어버려 억울해하는 부인들 주변에 몇명 있어요. 무조건 참는게 미덕이 아님
김보민 진솔하고. 예쁘고. 똑똑하고. 참 멋진 여자
김남일 감독님 성남 지휘봉 잡으시고 스트레스 받을 일도 많아지셨을텐데 옆에서 내조하는 김보민 아나운서님이 참 대단하시네요..
와 아들이 벌써 15살?? 시간 빠르다ㅠㅠ
오은영샘 목소리는 참 언제 들어도 편안하네요!!!
인정!
김보민씨 밝고 드러내고싶어하는 사람이고 김남일씨는 그냥 조용히 티내는거 싫어하는 사람인데 보민씨가 너무 사랑하다보니 자기 감정을 많이 삼키고있네요 저도 그래요ㅋㅋ
오은영박사님말처럼 저도 참다가 터트릴때 남편이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털어버리더라구욬ㅋ그래도 사랑하는 맘으로 갑니다^^
김보민 아나운서와 김남일 감독님 천생연분입니다 두분 너무 사랑스러워요 ❤
김보민아나운서는 나이들수록
더 분위기 있고 예뻐지시네요
김보민씨가 마음이 아주 많이 힘들다 못해 고통스러웠을 거 같습니다...
둘이 결혼할 당시에 김보민씨가 너무 많이 좋아하는게 눈에 확 보였음
여자가..여자만 남자를 좋아하는 느낌이었는데..
결혼하고도 오랫동안 잘 살길래 남편도 부인을 아껴주고 좋아하나보나 생각했는데..
아니었구나 역시 첫느낌이 맞았어
김보민씨가 계속 맞춰주고 참으면서 살았구나
원래 한쪽이 계속 참으면 반대편은 잘 모릅니다
자긴 자기 마음대로 하고 살아도 큰 문제가 없으니까 자기편하게 계속 살고싶죠 사람은 대부분 이기적이고 자기애가 강하니까요
보민님 안타까움...
오은영 박사님은 언어의마술사 남들은 다 니가더좋아하니까 그러지 이러는데 마음에 여력이 있는사람이 이렇게 말씀하시네.갓은영 선생님 이번에도 한수 배웁니다^^
마음의 여력이 있는 사람이라니 ㅜㅜ 왠지 위로받네요
천상천사십니다. 아름답고 밝은 그 모습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사랑하는 마음 + 예민한 마음 이런거 같아요. 언니 힘내요. 충분히 멋져요.
저도 제가 남편을 더 좋아해서 힘들어요... ㅠㅠㅠ 그래도 가끔 말로 위로하고 항상 제 편이 되어주어 많이 고맙네요 ㅎ 우리 잘해봐요!!
김보민님 말투나 행동이 좀 불안스러워 보입니다. 남편에게 맞추기만 하다보면 젊었을때 모르지만 나이들어 나를 뒤돌아보며 삶을 뒤돌아볼때 우울증이나 다른 마음의 병이 올수도 있습니다 부부인데..동반지인데..맞추기만 하다니요 대화하고 싸우기도 하고 위로도 하고 받기도해야 해요 참기만 하다가 큰 병 납니다
참 가지가지하네 오은영박사가 코치해쥤구만 불안하긴 개불
@@Cosmos-t4q 개불…..개뿔 입니다.
저 위에 분이 진심으로 김보민 아나운서한테 충고해준거 같은데. 우주먼지님이 가지가지 개불입니다.
@@cleark 니가 진심이 뭔지 알아놀고있네
맞아요.. 근데 딱 보니 이젠 완전 적응화 되어서 변화는 어려울듯 합니다.. 그냥 이렇게 살아야 될듯요.. ㅋㅋ 더 좋아하는 죄~
멀쩡한데 불안하기는?
김보민 아나운서 착하고 예쁘다
밝아서 좋다
그동안 김보민아나운서를 봐온 이미지?가 이 방송을 보고 완전히 바뀌었어요.너무 사랑 스럽고 솔직하신 분이신것 같아요.
남자는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해야하고 여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해야 행복하다는 말이 있지요.다 씨잘때기 없는 말이구요.사랑받고 있어서 행복한것이니 나를 사랑해주는 그분을 감사해하고 아껴주세요.
텐션이 너무 안맞아서 그런듯해요..
보민씨는 좀 다운 남일씨는 좀 업..하면 좋은데 타고난 기질을 바꾸기는 너무 어려워서...
여자도 감정있는 사람인데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랑 살아야지
김남일은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 선호하고 김보민은 본인이 좋아해야하는 느낌...
난 김보민님 너무 예쁨 남편 너무 사랑하는것도 ~얼굴도 분위기도 애교도 너무너무 예쁨
김보민 아나운서 도전골든벨 때 우리 학교 왔었을 때 진짜 이뻤어요. 거의 20년전...
이뻐요도 아니고 이뻤어요...ㅡㅡ이런게 멕이는거죠
20년전 이니 이뻣어요 과거형이지
20년전 봣을때 이뻐요는 말안맞음
예민하지않는 직업은 없는것 같아요...
김보민아나운서 맘고생 많았겠네요.
참이쁜 부부같아요. 김보민 아나운서도 묵묵히 내조를 참 잘해서 가정을 지켜내신 부분에 칭찬드려요 .항상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김보민 아나운서님 너무 예뻐요 지혜롭고요 사랑스러운분 입니다
최고의 운동선수들은 많이 예민한가봐요. 서장훈씨도 집안 모든게 칼각이라던데ㆍ
보민씨 저도 많이 맞추며 사는데요.
요샌 그간 눌려있던 감정이 폭발해서 제가 더 욱해요^^;
그리고 최근에 꿈을 꾸기시작했어요. 애들다키우고 혼자만의 집을 구해서 제 스탈대로 해놓고 사는거요. 그래서 그때까지는 같이 사는동안이라도 남편을 위해주려구요.
승리에대한 압박
그리고 강박이
징크스 슬럼프로
나타나 운동선수들이
원래 그렇습니다
이게 승리를 해야만 사는
직군이라
와 진짜 이쁘고 귀엽네요..김보민 아나운서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그 만큼 보상받고 사랑 받으실겁니다.~~~^^ 남일씨와 행복하세요
세상에 김보민아나운서님 가족을위해 진짜 애쓰시는군요ㅜ 응원완전합니다!!!!! 본인힘드신것도 박사님말씀처럼 편안하게 표출도 꼭하셔요♡♡♡
공감가네요~ 그쯤 됐으면 남편에게 다 보여주세요 자신의 상태와 상황을
진짜 사랑스럽다.
최고의 인기남 이었던 김남일선수를 차지한 비결이 이해가 가네요. 나만 공주 대접받기를 바라는게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맞춰주고 이해해서 오랫동안 잘 사시는것 같아요!
멋진 여성 멋진 아내십니다^^
김보민 아나운서가 최고의 인기녀였겠죠.
지헤롭고 착해요
나중에 복 받을거에요~~
김보민 아나운서님...말투나 표정이나...너무 사랑스러우시네요 ㅎ
전 좀 다르게 들려요
어디가요?
저는 김보민 비호감이에요
그냥 저런 스타일 별로...
부부는 지극히 개인적 사적 영역
불특정다수인 내가 비호감이든 말든 어쨌든 둘이 애 키우고 잘 살고 있으면 된거죠. 끝~
김남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짐
많이 힘들었을 그 마음 알것같아요. 집에서 어디 작은오피스텔 하나 얻어서 가끔 혼자시간도 보내고 좋아하는거 찾아보세요
남편이 1순위라 더 그러실수도 있어요
김남일 감독 멋있죠 미디어로 볼 때 너무 멋있는 사람인데 같이 살긴 쪼오끔 힘들 것 같긴해요 ㅋㅋㅋ ㅠ 그래도 김보민 아나운서님 현명하고 똑부러지신 분이니까 잘 해결해 나가실거라 믿어요
남한테 막하는게 멋있음? 무례 배려×
더 좋아하니 어쩔 수 없어보인다.
와 김보민 아나운서님자체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저한테까지 전해지네요💞💞
김보민아나운서를 처음 볼때부터 왜그리 이쁘고 사랑스러운지..
지금도 너무 좋아요 남편과 아들과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살아요오❤
음. 원래도 그냥 남자들은 자기 위주라 이기적인데. 운동한 남자들은 온집안이 다 그 아들 위주로 해주고 살아서 자기 와이프도 당연히 희생해서 자기케어해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한다. 진심 그것을 견딜수 있는 여자나 운동선수한테 시집가라. 안변하더라. 내 주변 운동선수랑 결혼한 여자들 다 저럼. 그리고 기대하지말자.
TV에서 김보민씨 연애시절 김남일선수 더 좋아하는 티가 엄청났어요. 그러니 맞춰주고 살았겠죠.
김보민 초중고 선배님이신데 진짜 이뻐서 인기 많았던 언니였어요.
ㄴ포항제철고 나왔나보네요
@@q751025 네 ^^
보물같은아내...
큰 고장나기전에 소중히 여기세요!!
김보민님 웃고는 계시지만 마음이 많이 힘들어보여요. 내마음이 어떻다는걸 표현하는것만으로 좋아지기도해요. 꾹꾹 누르지말고 걍 표현하세요.
용기있게 말해줘서 고맙습니다
누구나그래요
나이먹어도 이쁜 보민 보민외모가. 부러워요
예민한 사람 입장에서 어쩜 김보민씨 같은 성격은 아주 피곤하게 느껴질수있어요 때로는 열마디 말이나 관심보다 그저 바라보거나 기다려주는 마음이 더 필요한사람도 있죠
그래 어쩐지 먼가 힘들어 보이고 케어가 필요한듯한 얼굴빛을 하고 계신 때가 있으셔서 걱정되던데 지금의 고민들 잘 해결되면 좋겠다.. 상대가 안바뀌면 그에 맞춰서 나라도 내가 안상하도록 지혜롭게 하는 수 밖에
김보민 당신은 아나운서의 국가대표이자 남편의 내조로도 국가대표입니다^^
김남일 선수 때도 지금도 진짜 멋있지
어떻게 아직도 저리 이쁘냐
부러워요.아직도 남편을 많이 사랑하시는 김보민 아나운서 대단합니다.
김남일선수가 부럽다는거에요.아내의 사랑을 아직도 받고 있으시니까요.^^
김보민 아나운서, 여전히 아름다워요^^
김보민씨 엄청 착하세요 남편 다 맞춰주고 심성 자체가 참천사같은 착한분인듯요 그거 다 복받일거에요
각자 삶이 있고 입장이 있고 서로 이해하며 맞추며 노력하며.. .. 현명하게 상황을 얘기해보기.. 근데 어렵다
남자분이 맞춰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직업은 핑계임 서로 배려하지 않으면 힘듦
저는 요리를 직업으로 했었고 굉장히 예민한 성격이었는데,옆에 있는 사람이 힘들어함
남자 여자 서로 많이 포기하고 살아야함.서로 배려하지 않으면 힘듦
김보민 아나운ㅅㅓ님..너무좋아했던분입니다...역시나..너무 지혜롭게 잘사시네요...부산 출신아나운서...
2002 월드컵 선수들중에 잘사는 분이 몇안되는데...김남일 선수는 김보민 아나운서를 만났기때문에 지금껏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김남일선수도 너.... 13:18 정하게 사랑해 주심 감솨...ㅎㅎ
한사람만 맞추다보면 지치고 힘들어져요
그러다보니 신랑이미워지고 권태기가 오고
그렇게 되버리죠
제가..지금그상황이라 너무잘알아요..
이해하고 맞추고 넘어가다보니 결국 제스스로 너무지치더라구요..힘들고..
벗어나고싶기까지..
나중에는 그모든것들이 당연하듯이..생각해요상대는..
또..상대는몰르죠 너무지처서 쓰러질꺼같은데
스스로 독해지려하고 울지도 안으려하고
그래서인데 아저사람리 맞처주는군아뿐..
보민씨 매력있고 예쁜데...
김남일씨 잘해주세요ㅜㅜ
보민님~
응원합니다~👏👏👏👏👏👏👏👏👏👏👏
김보민 아나운서 너무 이쁘네요~~
맞춰가며 사는거래요
빨끈 하다가도 미안해
한마디면 풀어져요
김감독 화이팅 하시고
보민씨 늘 행복 하시길..^^😊
좋은 아내를 두고도 제대로 못보는 바보같은 남편이네요.
세월지나 늙고 힘없어 질때 등을 내주는 것도 물론 좋지만 지금 이 순간 후회하지 않고 내 옆에서 지켜주는 사람에게 배려하고 감싸주는 남편이 되면 어떨까요. 참 착한 아내이신 분을 소중히 생각할줄 모르는 바보는 되지맙시다.
아나운서와 축구선수의 결혼덕분에 명장면 보게되었어요 ❤ 볼때마다 심쿵😊 백년해로하세요 두분응원합니다.🎉🎉🎉
제느낌상으로는 김보민 아나운서가 김남일 선수를 굉장히 자랑스러워하는 느낌이에요...고충을 얘기하는건데도 자랑하러 나온거처럼 느껴짐
결혼 하기 전에도 그런느낌 받았어요 아무래도 본인이 더 많이 좋아하는 느낌,, 그러니까 당연히 맞출수밖에 없는듯
남편인데 자랑스러울 수 있죠 당연히. 그런 마음에 결혼도 했겠고요 그럼 안 되나요?
이유가 어쨌던 배우자를 리스펙 하는자세는 좋은 자세라고 봅니다
마자요
여자가 더 많이 좋아하고 맞춰주고 사니깐 유지되는 결혼생활
김보민 아나운서 볼때마다 솔직 당당 자신감 있는
모습 멋있습니다.
고생이다 김보민 ㅠㅠㅠㅠ 행복하시오 👍🏻
친구들 다 안정환좋아할때
난 김남일좋아했었는데ㅋ
남자답게생겨서 ㅋ
카리스마 상남자
근데 남편감으론 별로인듯 ㅋ
사랑 스러워요
김보민 아나운서 님^^~
김보민 귀티나고 너무예쁨 ♡♡♡
매력이 넘치는 분이네
보민님 이해해요. 일반의 남편이라면 비난했겠지만 김남일 감독의ㅣ 자리가 쉬운 자리도 아니고 에공 그냥 서로 아직까지 사랑하며 사시는 모습 응원해요 계속 행복하시길
진짜...no pain no gain 이네요. 삶이 다 그런가봐요.
대단하시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