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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버림받은 자신을 보살폈던 할머니와 헤어진 후 마음을 닫고 입양도 거부한 채 아파트 단지 구석에 홀로 노숙하는 고양이│고양이를 부탁해│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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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апр 2023
- 추운 겨울
홀로 아파트 단지를 누비는 웅이
사람 손길 마다않는 애교냥이지만
사실 웅이에게는 슬픈 사연이 있다는데...
항상 웅이를 멀리서만 바라본다는 할머니
대체 웅이에게는 무슨 사연이...?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고양이를 부탁해 - 웅이야 넌 버려진 게 아냐
📌방송일자: 2021년 12월 12일
#ebs #알고e즘 #교양 #고양이를부탁해 #고부해 #고양이 #집사 #반려묘 #길냥이 #감동 #드라마 #이야기 #부모 #가족 #행복 #인생 #해결 #환경 #주인 #웃음 #애교 #길고양이 #밥 #청소 #사랑 #간식 #아기 #운동 #반려동물 #집 #업무 #직장인 #직장 #자유 #걱정 #외출 #심리 #수의사 #동물 #장난 #상처 #호기심 #식성 #음식 #치료 #전문 #심리 #행동 #놀이 #신뢰 #관심 #숙련 #캣타워 #노견 #질환 #노환 #동물병원 #괴롭힘 #산책 #호감 #나응식 #김명철 #오해 #트릴링 #신호 #불편 #불안 #긴장 #휴식
고양이는 집이 젤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할머니도 안보이고, 집에도 못들어가니 한번 더 버려졌다 생각하는거고...
맞아주신 부부님이 정말 천사네요♡♡
저동물선생 사이비네요 자기도 무슨말 하는지 모르는듯
더러운 도둑고양이.
@@michaelpark5681 니가더 더러워 썅욕나오게 하지마라 냥이가 얼마나 청결한데 ㅋㅋ
@@user-ph3rp3nm3v 고양이탕은 사랑입니다.
@@user-ph3rp3nm3v 어떤 점이 사이비로 보이시나용?
거동까지 불편하신 할머니가 4년을 정주고 키운 고양이를 놔두고 가시는게 얼마나 힘든 결정이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리하고 감정적인 고양이입장에선 당연히 버려진거 맞고 배신감에 피하는것도 당연하고요. 그래도 너무 좋은 분들이 입양해 주셔서 마음이 따듯합니다.
동네 분들 .. 할머님 특히 사랑으로 입양해주신 부부께 감사드리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가정에 복 많이 받으세요.
통키 쥰나 귀엽게 생겼네 ㅋㅋ 나중에 둘이 부둥켜 안고 자는 그 날을 기원합니다
통키 무슨 종 임?
@@illiilil-db2wc ㅋ 너 말종
@@illiilil-db2wc 귀엽죵
원래고양이는 낯선집에가면 최소일주일이상.숨어있고 밥도안먹고 아주천천히 적응해가는데 그때까지 모른척하고 기다리면 서서히 다가오는데 고양이습성을 알고 공부하고 키워야해요
맞아요,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라 낯선 환경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고양이에게 마음을 얻으려면 인내심이 많이 필요합니다. 성격 급한 한국인들이 이런 고양이의 성격을 모르고 “정을 안준다”고 생각하는 것이 안타갑습니다.
길고양이 데려오면 한달은 울어요 !! 옆에서 같이 자면서 달래주고 적응할때까지 기다려줘야되요 !! ㅜ
맞아요. 울동네 여자분은 1주일동안 안정제 먹이니 좋아졌데요
적응도하고
맞아요 적응 빨리 잘할 수 있도록 놀이 엄청 해주고 펠리웨이 같은 안정제도 사고 노력 많이 해야해요! 꾸준히 노력한다면 서서히 마음을 열어줄거예요 감수하고 데려오고 다시 버리지 말았으면ㅠㅠ
😂,사랑..^^
싫은데 억지로 납치해서 데려오니까 그렇죠
@@멜뤼진 싫은게 아니라 무섭고 낯설어서 그런거에요 ! 집이 안전하다고 느껴지는순간이오면 현관문열어나도 밖에도 안나가요 ㅋㅋ 배까고 잘 잡니다 .
고양이는 기다림 입니다 특히 길냥이는 기다려주면 언젠가는 반드시 다가 오거든요~
4년돌본 길냥이도 구조해서 한집사니 두달 꼬박 매일 울었습니다. 두달만 밤잠 포기하면 괜찮아져요. 견디기?쉽지않지만.
ㅎㅎ 수고하셧어요 ㅎㅎ 복받으세요 쉬운게 아닌데
자유를 그리워하다 포기한거 아닐까요.
@@rocksin7906 그럴수도요. 그지역이 대대적으로 재개발 공사시작되서 공사장에 버려두냐 구조하냐 참많은고민을 했는데 결국 데려왔지요. 냥이를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어쩌면 공사장에서 봉변을 당할까 걱정하며 근심할 내 자신을 위해서이기도 했어요. 이것도 욕심일수 있겠죠.
같은 아파트라는데 아파트에서 이틀동안 내내 울어대는데 다른 집은 어쩌고요;;; 걍 마냥 안울때까지 기다려달라고 하실건가요?
@@user-no119 방음 잘 됐나보죠. 방음 안되면 시공사 책임이 큰거고... 소리 난다고 민폐면 애는 어떻게 키움? 애초에 안나게 시공하는게 맞는거임
쬐그만한냥이가 자기생각이 확실합니다
말만 못하다뿐
잘해줍시다 길에사는 냥이들한테
홍?최최유?이노
말을 왜 못해요?
맞아요 😊😊
이 예쁜가족, 신께서 축복주소서...........
감사합니다. 생명을 귀히 여시는 분들 좋은 일만 가득 하길 빌께요
할머니, 버리고 가신거 맞아요..
ㅅㄺ같은 인간
방하나를 온전히 웅이에게 주시고 적응되면 방묘창등을 두어 서서히 적응 시키셔야합니다. 급하게 합사시키면 둘다 힘들어해요. 웅이를 입양해주셔서 감사해요~합사 성공하길요~^^
입양해간 인간이 고작 2틀 울고 그랬다고 파양 했다는게 참,,,,, 최소 일주일, 길게는 한달은 냥이들도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 법인데,,, 안타깝네요,, 제발 귀엽고 이쁘다고 아무 생각없이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려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가네
살처분 보다야 파양이 고양이에게는 좋겠죠
보낸사람이 데리고오라고 했다잖아요
영상 안봄? 눈없나
냥이들은 츤데레라 좋다는 표현을 잘 안하고 잘 삐지기도 하더라구요. 할머니가 싫어서가 아니라 오해해서 삐져 있나봐요..
부부가 천사시네요~~♡
참 흐뭇한 날입니다
통키 땡글땡글하니 너무 귀엽다 ㅋㅋㅋ
길냥이들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저도 고양이 싫어 했지만 어느날 딸이 길줍해서 대려온 냥이 때문에 이제는 온가족이 냥이 사랑에 빠져 버렸어요
이제는외출 할때 저의 가방에는 24시간 아이들 밥을 가지고 다닌 답니다 길냥이들 거두어 주시는 켓맘님들 감사해요
달래주고 챙겨주고
얼마나 전주인에대한 오해의 배신감이 쌓엿을까
정성껏 돌보면 다가옵니다
천사부부를 만났구나 행복해~~~❤
작년에 무지개다리건넌 울 냥이랑 너무 똑같네요 우리도 방울달아주고 했어요 문열어줄때까지 현관문에 있고 들어올때쯤 야옹했는데 ..그립네요
웅이 너무 이쁘다ㅠㅠ 동물도 감정이 있어요 쉽게 파양하지 마세요..
너가 뭔데
@@illiilil-db2wc 너? 너 졳바퀴
ㅋ 가서 니 졳이나 가지고 놀지?
@@illiilil-db2wc인생이 많이 힘드냐? 가서 씻고 잠이나 자라 여기서 이러지말고
@@user-gm2iq5vc3q 넌 뭔데
@@illiilil-db2wc 반말하지마라
합사가 이렇게 쉽다니 우리는 5년이 지났는데 물고뜯고 웅이하고 지내는것 창으로 부렵네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이곳에 동네분들 넘좋네요
우리집도 한분 계시네요. 벌써 만 6년째 ..... 다른 냥이들을 보면 하악질....겁이 많아서 그런건지 ㅜ ㅜ 오빠냥이 한테만 유일하게 하악질 안하고 동생냥이들 한테는 무조건 하악질입니다. 웃긴건 간식먹을땐 또 하악질을 안해요.^^
울집애들은 첨엔 물고빨고 하더니 아기동생냥이 덩치가 커지니까 서로 내외해요. 인간1,2,고양이1,2 각자 삶을 사는느낌ㅋㅋㅋㅋ 아니 그냥 다 고앵이인가 ㅋㅋㅋ
마지막이 해피엔딩이네요 ㅋㅋ 웅이랑 통키 사이좋게 잘지내고 건강하자
아이를 맞아주신 부부님들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다행이네요. 좋은 분들을 만나서 입양한분 대대손손 복 마니 마니 받으세요.^^
저렇게 애교많고 예쁘고 귀여운 고양이를 …..무책임한 사람들….. 맘이 아프다 😢😢😢
천사 부부에요~❤ 👼
웅아 엄빠랑 친구랑 행복하게 살아~~~😊
할머니 죄송하긴 한데 키우던 고양이 갈바닦에 놔두고 딴 데로 이사 가시는게 버린거라고 하는거예요..
버리고 버려졌다 생각할까 걱정이라니.. 이건 뭐..
사정이야 있으셨겠지만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원래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이틀 가지고는 절대 적응을 못하지요. 일주일정도는 새로운 집인, 여기가 안전한 구역이다 라는 인식이 될때까지 밥도안먹고 숨어 다니기 바쁩니다. 그러다 안전하다 생각하면 밥도먹고 슬슬 새로운 장소에서 적응을 해가지요
마음씨 착한 부부님들 복 많이 받으세요~~♡
저랑 관심사가 비슷하네요.
종종 댓글들이 보여요.😂
안타깝다.. 얼마나 상처받았으면.. 행복하게 잘살길..
생명에대한 측은지심도 가지고 있고 선하고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서 행복한 고양이들이네 편안하게 고양이 별로 떠날때까지 평안한 고양이 삻을 살다가세나~~~
둘다 너무 귀엽고 순해가지고 ㄷㄷ 복받은 집사님들 워낙 사람들이 좋으니 천사들이 곁에있구만요
웅이야! 천사 주인님 만났으니 통키하고 사이좋게 잘 지내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웅이를 입양하신 두분 집사님! 복 받으시고 행복하세요.~웅이야! 다시 만나자~.
사랑으 보듬어 주셔서 고맙 습니다 건강 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목에방울은 웅이한테는 위험할거같아요.애교도많고 아파트주민 분들 참감사합니다❤복들 많이받으세요
말과행동을 부드럽게 만져달라고하기전에 먼저 안만지기 냥이장난감으로 놀아주기 깨끗한그릇에 밥과물챙겨주세요 깨끗한그릇에 깨끗한거주는걸 냥이는알아요 함께행복 길걷길 ❤
똑똑한 아이네요 문앞에서 기다릴줄도 알고… 좋은 주인과 행복하길
방울달아주면안댐 왜냐면 저게 자꾸소리나면 스트래스더받음. 고냥이가 다닐대마다 방울소리나바라. 사람도. 짜증난다 글구 고냥이는 조그만구멍같은대 들락거려서 잘못하면 목졸이 어디에 걸릴수도잇음 별루 좋은게아님 먹줄을 풀어주는게 가장좋음
그럴바엔 나비탕이 젤 낫지않나
마른말씀 입니다 목줄은 아해주는게좋아요 우리집고양이도 목줄에 이빨이끼워 큰일날쁜 해서 지금은 목줄해주고 싶어도 위험 하니까 정해주고 싶어면 바물만이라도 빼주세요
@@Kkkklllll923 그래도 님은 살인이네요
@@wefrgEKWO-bq5lg 나비탕은 그럼 괜찮은건지~ 여기 동물 채널 와서 다른 댓글에도 나비탕 어쩌구 하는
@@Kkkklllll923 솔까 나비탕 머라하는 니놈은 소돼지 치킨 몇마리나 드심?
통키 쭈굴한게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웅이도 밥주는 고마움을 아는데 울 아깽이들은 자기들 필요할때만 애교부려ㅠㅠㅠ
사랑받는걸 알아서 배짱부리나봐요 ㅋㅋㅋ😊
우리냥이도요
잘하고 계시는 겁니다.
자연으로 보내면 정신차릴겁니다
@@yaro--yaro ㅋㅋ
일주일 울었다고 파양이라니.. 우리 냥이는 입양온지 6 년째 운다!!! 울면 달래고 듣고 냅둬
우린 3주째인데 밤마다 참 괴롭네요....
@@otherworldRestaurant한달하고 보름 버티고 좋아졌네요ㅠ 님 고양이도 꼭 괜찮아지길
@@otherworldRestaurant 많이 힘드시겠어요. 양이도 뭔가 낯설고 불안해서일거예요. 병원가셔서 안정제 처방이 도움이 될거예요^^
@@kuro_hime 너희집에서도 너 안버리는데 고양이는 좀 참자
@@otherworldRestaurant저희집 여자냥이 소리에 과민반응 보여서 질켄+펠리웨이 1년 넘게
썼더니 많이 차분해졌는데...도움이 됐으면 해요
고양이는 사람 다 알아보고 기억도 하고 꿈도 꾸고 생각도 합니다. 모두 우리의 이웃입니다. 아파트에 산다고 발로 차고 밥그릇 치우고 그런 행동은 제발 자제해 주세요. 자연에서 살 수 있는 터전이 없는 그들에게는 아파트 지하실 등 추위와 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기에 찾아오는 거랍니다...
생긴것도 복덩이 처럼 생겨서 졸귀네~아무저럭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웅이 넘 귀엽다냥 저리 귀여븐게 천사같다
냥이들 이해하고 보살피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할머니도 웅이 길고양이 안쓰러워서 돌봐준건데 왜 버렸다고 욕하나요 잠시라도 돌봐주신건데
그게 안좋은거 아닐까...
냥이의 습성을 생각해야지요.. 사람 손 공간을 타면 냥이는 그거에 적응해요. 영역동물이니까요. 잠시라도 돌봐준게 몇년인데... 그 때 웅이의 심정을 알 수 없잖아요. 정말 사람 입장이고 ,
할머니가 몰라서 그러셨을 거 같아요.
욕할거는 아니지만 잘하신 행동은 아니죠 웅이 입장에서 보면요......
그 잠시에 몇년이면 사람도 자기 집이라 생각할걸요..
뭐든 동물한테 인간입장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더 안좋음
여기 그 누구도 고양이 입장인분은 없어요 다 사람입장에서 생각이지요
난독증
아유 그녀석 참 애교가😂❤
할머니가 이사한 집에 고양이 못 기르니깐 버리고 간거 아닌가요? 다행히 부부께서 입양해 주신 거고...
난 또 제목만 보고 주인분께서 돌아가시거나 그런 사연 있는 줄 알았는데 이사하면서 버린 거였네...
할머니가 어쩔 수 없었다고
스스로를 미화시킨거지요
버려놓고 버린거예요
나쁜...
@@user-te4wj8lu5f 버린건 맞지만 할머니가 어떤 사정인지 모르는데 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할머니가 가난 하실수도 있죠. 전동휠체어도 고장나서 걸어오셨다는데
느그 할머니었어도 이리 말하겠노...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말을 개싹바가지없게하네
맞아요 아파트 사람들에게 맡겼다는 나레이션 너무 얼탱없고...무슨 그냥 아파트단지에 버린거같은데
냥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면 좋겠어요
냥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면 좋겠어요 다른길냥이들도
그마저나 통키 입 너무 귀엽다
더 이상 키울자신없으면 아예 발길을 끊는게 현명하죠
할머니 보니까 고양이를 두번 죽이게 생겼는데
아파트 빼곡한 대도시에서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연과 멀어진다.
요즘 아이들 눈에는 새와 고양이도 신기할 지경이니.
아이때 경험이 평생가는 걸 보면 어릴 수록 자연과 가깝게 지내는게 정신 성숙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를 거다.
흙 냄새,풀 냄새,다양한 새소리와 나무,꽃들.. 도시에 살더라도 근처에 산이 있다면 정말 행운.
진짜 교육은 교실, 동물원, 수족관이 아니라 집밖, 자연이랍니다.
진짜 책임감이 진짜중요한것 같아여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자기 영역을 항상 돌아다니고 확인해야 하기때문에 나가는거예요... 집에서만 키우면 더이상 밖을 자기 영역이라고 생각안하겠죠...
애기가 표현력도 좋고 착하네요 ㅋㅋ 제가 많은 애들을 봐왔는데 딱 저 나이대부터 싹수가 나타나는데 커서도 진짜 좋은사람이 될듯 ㅎㅎ
말못하는 애가 영특하네요~어쨋거나 말못하는 애들 건사해주시는 두집사님과 할머니 동네주민분들 복받으세요^^*
마지막 참 흐뭇하고 보기 좋습니다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네가족 행복하길 바랍니다💓
웅이 아주머니한테는 배까지 내주고ㅠㅠ귀여워 울음소리도ㅠㅠ
할머니, 죄송한 말씀이지만 할머니께선 웅이를 버린게 맞아요. 기도했다고 자기합리화 한다고 다가 아니란 말이에요.
한번 버림받아 상처받은 아이를 또다시 버려서 상처입히신 거네요. >:(
막말로 할머니 가족들이 좋은사람이 부양해줄거라면서 할머니 요양원에 버리고 노인금지 아파트로 이사가버리면 좋겠습니까? 상처받지
웅이 넘 이뻐요
두분 같이 행복하세요❤
우리 개냥이도 2주정도 먹는거 거의 안먹고 (사람 없을 때는 좀 먹는듯..) 그러다가 1달정도 지나니까 조금씩 마음을 열던데. 고양이에게도 적응할 시간을 줘야지.... 내 욕심만큼 따라오지 못한다고 파양하다니... 진지한 마음으로 동물을 입양할 준비가 안된사람들이네
울 첫째냥이 남이도 첨 집에왔을때 밤낮없이 울었는데 어느순간 우는게 싹 사라지고 지금은 아주 잘 지내요. 적응기간을 두고 기다려 주세요
지난 고통 상처는 말끔히 씻고 이제껏 누리지못한 사랑 위로 평화 함뿍 누리며 영원히 끊어지지않는 꽃길과 행복길만을 걸으며 무병장수 만수무강 하거라 아가...
동네 사람들이 얼마나 잘먹였나 아주 통통하네요~^^
우리꺼 냥이랑 똑같이 생겼네
이쁘게 사랑해 주세요
복 받으실거예요
어떻게 저런 미묘들도 버려졌지?
정말 생명과 함께 하고 싶다면, 제발 본인 스스로와 본인의 환경을 꼭 판단해보시길 바래요... 원한다고 다 하고 살면 괴물이 되는 거예요!!!
저도 첨엔 힘들었어요
사람도 사춘기가있고 반항하는시기가 있듯이 반려묘도 똑같은거 같아요 지금은8살된 울냥이는 너무도소중한존재가 됐답니다
통키 졸귀탱이네..
아 진짜 냥이들은 왜케 이쁜거죠ㅜㅜㅜㅜ
우리삐요는 전생 양반나으리 였을거야
참 하는짓이 너무 점잖고 이쁘다
너무 너무~~~
이뻐 죽겠다~♡♡♡
파양 엄청나네. 끝까지 책임안질꺼면 대체 왜 키우나.
위 경우에는 방울 다는게 도움이 된다는데도 고양이 목에 방울 달면 안된다는 상식도 모르냐는분들 뭔지 ㅋ
6개월만에... 파양하다니... 어릴때 파양하는 놈들이 젤나쁘다... 이쁠때 다 지나니까 파양... 후...
와 아무리 예전영상이라지만 이 영상 내용 자체가 이해가 안됨 왜그러는거야 짜증유발 ㅋㅋㅋㅋ 이사 간 집은 고양이 못키운대서 유기, 이틀 고양이가 밥 안먹고 울기만 해서 파양, 임보자도 집에 안두고 바깥유기, 바깥에 다니던 애랑 집고양이랑 그대로 합사ㅋㅋㅋ 미친다 진짜 못키우면 그냥 돌보지 마요 순리대로 살게 그냥 내버려 두라고요
좋은분들이긴한데 통키한테는 최악의 상황
참 천사같은 부부네요.파양된고양이들 다 거둬주시니..👍🏻
웅이야 할머니 마음 아프게 해드리면 어떻게하니 !
너를 그렇게 사랑하시는데 ㅡ
따뜻한 젊은 부부의 생명을 사랑하는 심성
아이들도 아빠 엄마 따라 훌륭하고 아름답게 자랄것입니다
할머니 아빠 엄마 아이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웅이가 복이 많다 ~
얌전한 통키도 ~
와~~~
예쁘다. 웅이야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라~
무지개다리 건너 별이 된 우리 메이 하고 똑같아요
동키 쭈글이도 귀엽
ㄹㅇ 귀여웡 ㅋㅋㅋㅋ 쭈굴미 ㅋㅋㅋ
결국 버린걸 어떻게든 포장하는거같다. 원래 길고양이, 자연의품으로, 이런문장 껴넣으면서 버린걸 포장하려는거같음.
.웅이가 똑똑하네요 통기와 잘 지내면 좋겠네요 저희집도 이쁜이라고 단독주택에살때 길고양이가 앞집옥상에아깽이들 낳고 살피질않아 제가 데려와서 키우기시작했는데 집구조가 이층이다 보니 문열면 바로 밖이라 애들이 안 밖을 오가며 자유롭게 잘 지내다 저희가 이동네빌라로 이사왔는데 여기서도 전에 설던곳에서 처럼 밖에나가고 싶어해서 벌써 십년넘게 외출냥이로 잘지내고 있습니다 .예전엔 밖에 날씨가 좋으면 하루이틀 안들어오고 밖에있는시간도 길었는데 최근엔 밖에는 화장실보러 잠시 나갔다가도 곧장곧장 집에 들어오드라고요 .^^
웅이가 할머니 볼라고입양 거부 하는것같아요~~..할머니가 버린게 아니란거 아니까...그래서 입양가면 할머니 봐야되서 그리 소리내어 운거는 아닌지..^^ 모두 감사드립니다..🙏🙏
@@gromit1257 그렇군요...애초에 정말 키우지 말아야됩니다..오늘도 수많은 아이들이 유기되고 있어요..
@@gromit1257버린건맞지만 세대차이도 있어요. 우리야 집사로서 냥이를 끔찍이 아끼지만 할머니 세대 때는 고양이는 귀여움 있는 도둑고양이 내지 찬밥 신세였어요.(강아지도 마찬가지 집지키용) 할머니가 지금이야 도시서 살지만 시골에서 자랏을테고 지금도 시골은 그렇답니다.
그런 할머니가 입양이란걸 잘 알기도 어려울 뿐더러 여기서부터 제 뇌피셜이지만 고양이니까 혼자서 잘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나봐요. 시골에서는 잘 사니까
물론 사람 손탄 고양이면서 도시에서는 살아남기 힘들긴 합니다만 할머니가 거기까지 알리는 만무하고..
할머니 버린건맞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 버림이랑 책임이라던지 경각심이 다를거예요 세대차이가 있어서
할머니 거동도 불편하는데 대단한거에요.
유튜브하셨으면 좋겠다 통키 웅이 계속보고싶어요
참 좋은사람들이 많다
유기동물보호소에서 고양이두마리를 입양해서 키우고있는데요. 저는 할머니가 이해가됩니다. 할머니는 집양이로 키운게아니시잖아요? 안타까우니 집과 창을 내주고 돌봐준거지,, 얼마나더좋은데로이사가려고 -라고말씀하시는분 진짜 이상한사람이네요? 저 집이 자가가아니라 전세나 월세였으니 새로이사간 집 주인이 개나고양이를 키우면 안된다고했다고말하겠죠??????? 자가가아닌데 몰래 반려동물키우는게맞는걸까요? 할머니최대로 웅이를돌보다 계약기간만료되어 이사갈수밖에없었던거고.. 그래서 주변분들께 웅이를 부탁한거구요? ;;;;; ㅋㅋ 애 상태를보세요.. 사랑받는길냥이그 자체네요... 후에 잠시입양했다 파양한분은 제대로된지식없이 불쌍한마음에 입양했던거.. 그건 잘못이지만 실수는 누구나하잖아요... 너무물고뜯지말자요 .. 아무리 생명이 소중하다한들 내 인생보다 더 중요한건없죠. 결국 고양이 입양도 입양을유지하는것도 사람의욕심이니까요
그럼 본인도 지금 살고있는집에서 이사가실때 집주인이든 가족이든 안된다고 하시면 나두고 가실건가여? 그럴거면 왜 입양하신거죠? 물고뜯었다 하시는데 저렇게 무책임 할거면 그냥 처음부터 시작 안하는게 맞는 겁니다. 아이의 생에 참견 해놓고... 그냥 버리고 가면 저 아이는 좋은사람들 만나서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대부분 밖에 숨어있다가 밥도 못챙겨먹고 굶어 죽어요....그냥 딱 죽으라고 나두고 가는거에여...
@@jaupjadeuk 고양이 인생에 개입했다가 가버리시는 건 좀 그렇다만 집과 밖을 들락거리며 살았음ㅋㅋㅋㅋ애초에 아파트 주민분들도 할머니랑 같이 챙겨주고 있었던 거 아닐까요? 그러니깐 부탁도 하고 가고. 저 할머니가 어딜 봐서 딱 죽으라고 하고 가는 건지? 너무 꼬이게만 보시는 듯ㅋㅋㅋ 할머니가 챙겨준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있는 걸 수도 있음. 챙겨주지 않았다면 지금도 다른 길냥이처럼 음식물 쓰레기 뒤져서 먹고 있겠죠?
맞아요 ^^ 할머니가 개냥이인생을 살렸구 아파트사람들이 살렸쥬~???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면 ㅜㅜ 슬퍼요 그래도 고양이도 삐졌다가 풀리는 습성있어서 금방 풀리니 여건이안되시는 할매맘알겠어서풀어진거같으니 ^^ 😊
입양할때는 무슨일이 있어도 끝까지 못할거면 처음부터 하지마세요 입양 2틀 만에 다시 보낸다는것은 있을수도 없어요 고양이는 일주일은 숨어서 나오지도 안씁니다 신중히 생각해서 하세요
통키 졸귀네요ㅋㅋ
웅이도 이쁘고 통키는 인형이네요
두분도 천사시고요
천사 부부님 ❤ 귀여운 웅이를 잘 케어해 주셔서 감사해요 😊😊
복박으세요 모두행복하길❤
감사합니다 부부집사님 ❤❤❤❤❤
행복하세요. : )
거동도 불편한 할머니가 고양이 자유도 주면서 생각 많이 하시면서 키워 주신 것 같은데 캣맘들 뭐라좀 하지들 마요 님들보다 고양이 입장에서 훨씬 좋은 주인임
응 늙은 캣맘충 ㄴ
이 집사분들 엄청 유명하신. 신동엽의 젠틀멘--마트 할머니편. 주인공 부부입니다 ㅋㅋ
아하 그렇구나 ㅎㅎ
대파 잘키우셧네!
언제부턴가 동물프로그램을보면 눈물이나고 나도몰래 후원하고 그런다..
할매가 버리셨네요
되는집을 어쨋든 찾아 동물 되는집을 얻으셔야죠
이렇게 책임이 따라요
Mi침련아이가 ㅋㅋㅋㅋㅋㅋ동물되는 집을 얻으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가는 있냐
@@jamsiler 털바퀴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