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적이고 감성적이엿던 우리 남편이 갑자기 세상떠난지도 만 삼년이 지났건만 나편이 가장 좋아했던 계절 가을이 아름답게 깊어지고보니 요사히 지난세월 남편하고의 추억의 시간들이 자꾸 떠올라 이토록 남편 생각에 쓰라린 가슴을 부여잡고 눈물로 세월을 보냅니다 우리남편이 가장 좋아했던 배호님의 노래 안녕 누가울어를 지난번 두아들과 남편의 납골당에 찿아가서 슈대폰 동영상으로 틀어 놓았었지요 남편 살았을적에 아무리 바빠도 시간내서 우리 배호님 산소에 찾아가보자고 약속을 했었는데 다 소용없는 일이되였네요 깊어가는 가을날 우리 배호가수님의 찐팬이신 여러분들 하시는 일마다 다 잘 되시고 가족분들 하고 건행들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나는 이미자님의 노래를 간단하게 6, 70 년대를 풍미한 대중가요의 하나로 치부하지 않는다 님의 노래는 굉장한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고 본다 님의 노래는 아주 돌같이 감정이 메마른 사람이라도 어느 순간 풀어져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흐를 만큼 우리네 정서의 저변을 울린다 그분의 노래는 6, 70 년대 한 20년 동안 우리들 개개인 뼈속깊이 박여있는 오쳔년을 두고 맺혀 내려온 우리 민족적 한을 끄집어 내었다 즉 안에 담아놓는 게 아니라 밖으로 끄집어 내어 눈물로 발산하는 행위를 치룸으로써 비로소 그 한의 속박에서 벗어나 무한하게 뻗어나갈 수 있는 에너지를 우리 국민들이 갖게 하였다는 거다 님의 노래는 사람, 특히 여성이 가진 거의모든 감성을 터치했으며 또 우리 국토의 대부분을 노래속에 담아 위무하면서 내적 정신적 상처뿐 아니라 외적 지신밟기도 하여 확실한 새로운 토대를 만들었다 당시 유례없는 산업화로 민족의 웅비를 추진하던 활발하고 영민한 정부와 함께 이러한 일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우리 대한민국은 비로소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의 세대들에게는 잘 매치되지 않는 멜로디요 리듬일 수 있지만 지난 반세기 우리 민족의 변혁기 세대들에게는 더없는 카타르시스요 위안이었다 님의 노래를 접한 건 동시대를 살아온 우리들의 복이었다고 생각하며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 이제 연로하시다고 해야 할 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반 세기가 훨신 넘어도 변함이 없다
후세에 길이 남을 불멸의 가수 !!
들어도 들어도 또듣고싶은 고운음색 최고 트롯의여왕님 이십니다 최고 사랑합니다 💜 💖 💕 💛 💗 ❤️ 💜 💖 💕 💛 💗 ❤️ 💜 💖 💕
좋은노래잘듣고갑니다 ❤❤
한국의한이서린
쬐고의소리.
오래사세요
🇰🇷 🇰🇷 🇰🇷 🇰🇷
어머님대표곡3곡
🇰🇷 🇰🇷 🇰🇷 🇰🇷
아씨를 듣고 있으니 어머니가 떠올라 괜히 눈물이 나요.
27살때 회식 장소에서 꽃 한 송이 노래를 불렸더니 앵콜곡 들어와서 얼굴 빨개졌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60 입니다 노래는 그대로 인데 사람만 변해갑니다
1972년 의무기지창 내무반 에서 열광적으로 시청했던 여로
어느덧 세월은 꿈같이 흘러 서산을 향하며...
그립습니다 동료들 정영주 이장래 이수근 김세기 ......
이미자님 목소리는 천상의 엘레지의 목소리 70년대의 어려웠던 산업화시대 여로주제곡은 고난의세월 위로곡이였읍니다 이미자님 오래오래 사셔요 행복하셔요
아씨 노래는 우리의 인생 그자체인것 같아요
듣고 있어면 휙 가버린 세월의 덧없음 에 눈물이나고 아련해집니다
이미자 선생님 넘넘 존경합니다 ~오래오래건강하세요
세상에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면 잘 부른다 싶지만, 이미자의 노래를 들으면 그냥 눈물이 납니다.
할머님 어머님 존경합니다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갱년긴가...
그분들의 사랑으로 내가잇다는걸 다시한번 느낀다
할머니 어디계시드신지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못난 손자가 울며 흐느낍니다
이미자씨 처럼 좋은 목소리와
노래실력 갖춘 사람 아직 없어요.
아마 앞으로도 없을 꺼에요.
박칼린 엄마(리투아니아)가 이미자는 전세계에서 제일 노래 잘하는 가수라 했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감!!!
배호와 함께 불세출의 가수!!!
가엾고그리운우리어머니가살아오신삶 아씨~~~~여로~~~~우리엄마라는꽃한송이~~~눈물이나네요
세윌은흘렀어도 변함없는 천상의목소리영원하라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이미자 선생님의 노랴는 들어도 들어도 듣고 싶네요. 요즘" 여로"와 "아씨" 노래를 연속 며칠째 듣고 있습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내나이 60세 자식을낳고 한점부끄럼이없게 밟게살아온길 내가참았으니 가정이 편안했다
이미자씨 처럼노래을
아주 잘부른 가수가 없다고 생각듭니다👍👍💕💔
여로가사부탁해요
이미자씨.노래드를때마다.눈물이.핑돌때많습니다.너무나.대단하신.분.이십니다
정말 힘든 세상들을 사시었소 나도 어느덧 64살 4년전 우리 어머님 98세에 돌아가시었소 이런 노래라도 들이니 부모님 생각이 절절하네요
그누구도 슝내낼수없는 이미자선생님 목소리 듣기는편해도 따라부를수 없는 고음에 목소리 너무 좋아요 온화하고 따뜻한 옛정을 맘에 심어주는 목소리 고이 간직하세요~~
저 어릴때 많이 따라불렀던 노래입니다
어린마음에 멜로디도 가사도 귀에 쏙 들어왔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미자선생님 목소리에 반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가끔 읍조리며 부르는 노래입니다~~
한많은 이나라의 역사속에
우리네들의 삶모습이
고소란히 노래에 담아
심금을 울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색적이고 감성적이엿던 우리 남편이 갑자기 세상떠난지도 만 삼년이 지났건만 나편이 가장 좋아했던 계절 가을이 아름답게 깊어지고보니 요사히 지난세월 남편하고의 추억의 시간들이 자꾸 떠올라 이토록 남편 생각에 쓰라린 가슴을 부여잡고 눈물로 세월을 보냅니다 우리남편이 가장 좋아했던 배호님의 노래 안녕 누가울어를 지난번 두아들과 남편의 납골당에 찿아가서 슈대폰 동영상으로 틀어 놓았었지요 남편 살았을적에 아무리 바빠도 시간내서 우리 배호님 산소에 찾아가보자고 약속을 했었는데 다 소용없는 일이되였네요 깊어가는 가을날 우리 배호가수님의 찐팬이신 여러분들 하시는 일마다 다 잘 되시고 가족분들 하고 건행들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아!
고통스러운 슬픈
뭐라 말하리오
삶자체가 고통스러운 것을
언젠가 문득 홀로라는것을
어찌 맘돼로 될까
수없이 해하려보려해도
혼자인것을...
전국민이 어머니를
생각하며 즐겨듣는
대표음악
💕
이미자 선생님 노랜 맑은 수정을 보는 거 같습니다.
얼마나 많은 애환을 담은 노래들로
수많은 우리네 어머님들의 한맺힌 가슴들을 노래로 풀어주셨는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오래사셔요.
고맙습니다.~♡
ㅡㅡㅡㅡ로또검색
ㅡㅡ로또.
로또
아씨 노래를 젤 좋아해요.
가슴이 뭉클합니다.
올려주신 님께 감사드려요..
이강훈이미자노래가즣아
젊고 활기와 곱던 그모습이 이제는 노래처럼 세월따라 아쉬움만 남기고
이미자씨 만의 특이한 가창력 있는 가수가 또 언제 나올까요.~~
목소리가 너무 깨끗하고
고와요 가창력 최고
누구도 따라 잡을수 없는
목소리
09
애절하고맘저린목소리... 들을수록우리의한서린음성 그누구도 닮아갈수없는목소리에더욱 사랑합니다 늘건강하시고 ...^^
신이 주신 천상 목소리 입니다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 중
세월은 흐름을 피해갈 수 있는것들은
지구상에는 단 하나도 없답니다
흘러온 길 뒤돌아보면
세월유수 라는 옛말이 실감나죠
저보다 선배님 시네요!
전 임인생 입니다 21년생 엄마가 정월초 이튼날 해산을 해습죠!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엄마는 나를 떼어놓고 멀리~ 멀리~ 아주 멀리~ 보이지 않는 세계로 가셨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매일매일 보고 싶은 엄마인데~~ 그저 눈물만 남니다
이미자는 단군 이래 명가수.
가곡 같아요!
젊은 날 목소리라 더욱 순하고 아름답군요
느끼하지 않은, 쓸데없는
잡 굴림없는 순수하고 자연스런 트롯!
듣기에 부담없고 편안합니다!
나는 이미자님의 노래를 간단하게 6, 70 년대를 풍미한 대중가요의 하나로 치부하지 않는다 님의 노래는 굉장한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고 본다 님의 노래는 아주 돌같이 감정이 메마른 사람이라도 어느 순간 풀어져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흐를 만큼 우리네 정서의 저변을 울린다 그분의 노래는 6, 70 년대 한 20년 동안 우리들 개개인 뼈속깊이 박여있는 오쳔년을 두고 맺혀 내려온 우리 민족적 한을 끄집어 내었다 즉 안에 담아놓는 게 아니라 밖으로 끄집어 내어 눈물로 발산하는 행위를 치룸으로써 비로소 그 한의 속박에서 벗어나 무한하게 뻗어나갈 수 있는 에너지를 우리 국민들이 갖게 하였다는 거다 님의 노래는 사람, 특히 여성이 가진 거의모든 감성을 터치했으며 또 우리 국토의 대부분을 노래속에 담아 위무하면서 내적 정신적 상처뿐 아니라 외적 지신밟기도 하여 확실한 새로운 토대를 만들었다 당시 유례없는 산업화로 민족의 웅비를 추진하던 활발하고 영민한 정부와 함께 이러한 일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우리 대한민국은 비로소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의 세대들에게는 잘 매치되지 않는 멜로디요 리듬일 수 있지만 지난 반세기 우리 민족의 변혁기 세대들에게는 더없는 카타르시스요 위안이었다 님의 노래를 접한 건 동시대를 살아온 우리들의 복이었다고 생각하며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 이제 연로하시다고 해야 할 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노래도 너무 좋고, 가사도 너무 아름답고, 목소리도 선율이 좋고, 인도네시아에서 만나서 반가워요, 형님, 이런 음악이 늘 그리웠어요. 물론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항상 행운을 빕니다.
흘러간 시절이 생각납니다 추억을 일깨워 주시고 좋은 명곡들을 들려주셔서 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님 날낳으시고 바로돌아기시고 피덩이 안고 나를 기르신 우리할머님 그때는 할머님이 엄마인줄알고 뒤를 행여놓칠세라
치마자락 꽉 부여잡고 마실가던 그옛날
나의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속에 할머님얼굴을 그려봅니다.
자나깨나 항상 나를챙겨주시던 우리할머님!
가신지도 벌써 65년 아!
어머님 얼굴도 모르나를 불쌍이 여기시고 어디를가도 챙겨주시던
할머님!할머님!할머님!
보고싶어요.할머님!
할머니는 항상옆에 계십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슬프지만 아름다우신 할머님이셨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꼭 어머님과 할머님을 뵙고 함께 행복하시기를 뵙겠습니다!
눈물이 저절로 나네요.
마음이아파요..
😭
단군이래 최고의 가수
동시대를 살았음에
감사드립니다
여로! 가슴이 울렁거리네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저는 58생입니다 국민학교졸업하고 서울 공장생활할때 밤이되면 공장마당에서 많은사람들이랑 매일시청하며 눈물흘렸던 그때 그시절이 눈앞에 선합니다
참.인생사허무합니다,세월은유수와갇습니다.엇그제나도청춘일려니오늘백발한심하네요.나이가들다보니보고싶은사람도생각이나네요.목포에그사람이평생그립습니다.~^
아!
세월은 흘러가도 우리들 가슴에 영원히 남아있는 노래 아씨!
아! 옛 시절이 그립구나!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은 그길...
꽃피고 세울던 두메산골 네고향!
가을빛햇살에 황금들판 오곡백과 익어가던 내고향!
허리에 보자기 둘러메고 학교
가던날 행여늦을세라 고무신벗어
들고 뛰어가던 그추억은 지금도
아련하게 보일듯말듯 생겨나네요.
시골 어쩌다 한번오는 가설극장
영화보러 먼길 마다 않고 동네 부모형제 누이.친구들과 함께 보던 추억!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지금두번다시 볼수없고 두번다시 오지않은 그옛날 그시절 추억속으로
남겨진 세월!
아씨!여로! 초간삼간!님그리워!기러기아빠!
바다가육지라면!서산객마을!꽃한송이!
들어도 들어도 가슴에 잊지못하는
노래! 아니 가슴속에 새겨진 노래
다시 또 불러봅니다.
애청자 여러분 가네 모두건강행복.행운을 기원드림니다.
제가 아는 닉네임 장군님 아니신가요 혹시 울산 ?
듣을때마다 그때가 생각나여 눈물 나네요.
술한잔 마시며 들으니 눈물이 절로 흐르네요 60년 살아온 인생이건만 아직 눈물이 남았다니.
갈수록 눈물이 더 납니다.
몸이 약해지니까 마음도 약해져서 그런가 봅니다. ㅎㅎ
동감입니다 오늘만10번들었네요
타국땅 40년 세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여로를 들어면 마음이 찡하다
우리의 정서와 애환이 고스란히 묻어나오는 천상의 음성음색은 신이 부러워하고 신이 내린 최고 최상목소리 천년에 한번 나타나는 국보
어릴적 드라마보던시절이 생각난다 어찌시절이 이리도 빨리가는지 지랄갔네 어찌살아야 하는지 내마음같지않타 웃자 웃자 남은세월이 얼마나될지
난 자식 보고 살아요 그네들이 내 기쁨입니다
기다려했던 그때가 .................
이미자 누님은 가창력 기교는
않부리지만 깨꿋하고 한국인에
한 이 묻더있는 노래는 가희
최고 입니다
👍👍👍
여로 아씨 연속극하던 딱"
그시절로 돌아가고픈 일인입니다
딱 그시절로~춥고 배고프기도 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가 더 그리운건..."
참말 은 은하고 서글프면서 도 황 홀 경 , 에 도취 되니 ,,지금 은 머 얼리 천상 바라봅니다 아 세월 이여
장욱제.태현실.박주아. 열연햇던 연속극 선명하게 떠오르는군요. 가난해도 이웃간에 정이 넘치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형사 앞잡이 역활의 달중이도 보고 싶네요~
그당시 tv기없어서 남의집에가서 볼때 혹시라도 가라 할까봐 숨도 크게 못쉬고 구석에서 웅크리고 본 기억
그러게요
모는것이그립고 그리운
잠실 배타고다닐때있어는데
지금은 아파트로뒤덥인
그길 정말그립네요
할머님도 보고십네요
정많던그시절그리워라
그리워라한사람한사람
떠나가네 나도언젠간
똑같이 그길가겠지
모든분들 행복하십시요
@@유기현-s1j 맞어요 시골에 티비 몇대 없던시절
여로 인기 많았어요
정이넘치고 담장너머로 고운음식나눠먹던그시절 지금은고향사람도다박복합니다 정떨어져요
최고의 가수입니다 건강하세요
전설. 이지요
국보급 예인
불후의 명곡
무심한 세월이
원망스럽구나.
우리나라 최고의 여가수
여로 그 드라마가 나온지 벌써 반백년이 넘었네요
그시절에 이 미자님에 대한 소문이 목소리가 너무 예뻐서 사후에 일본서 목을 분석 하기 위해
많은돈을 주고 미리 샀다는 괴소문도 돌았는데
그정도로 이미자님 목소리는 하늘이 주신 보물 같습니다
한국대중문화의 정수를 구성한 가수... 하늘이 내린 목소리
이미자 선생님 노래중에 최고의 명곡 여로와아씨 제가 제일 좋아하고 잘 부르는 노래 입니다.. 송년회때 한번 멋 뜨러지게 불러 보세요..
천상의 목소리감동입니다 세상에 너무 행복합니다
언제들어도 옛날이생각나게하는 정겨운노래70 이되어도변함없이 사랑에 젖어봅니다
우리할머니 어머니세대를 생각하면 눈물만 남니다
아씨노래 들으면 내가 새색시적 시골시댁에 한복입고 오가던 시절이 아련히 떠오르네 😂😂
여로들으면왜눈시울이적실까.어릴때많이불렀는데.아씨도그렇고.이미자선생님감사합니다.좋은노래부러주셔서.올리신분께도감사드립니다.항상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자
70년대초 흑백티비 여로 할때 어느봄날 진달래 먹고 소먹이로 산에갈때 여로! 아씨 노래들으면 왠지 가슴한구석이 뭉클하곤 했었는데
내나이 이제 갖 육십 문턱에 발을 딛어 놓은나이 이미자 선생님 노래를 듣다 보면 옛 시집살이 생각이납니다 .엄마가 보고 싶어서 등을 지고 혼자서 흐느껴 울던 생각이 납니다 .
@@김광미-i9f
아 그래군요
서울살이에서도
엄마얼굴모르고살다가
시집도살이고 그러고 육십줄에
살다가 아이들 시집장가들이고
어릴적할머님댁에살면도
그당시 미자언니노래들으며
이불속에서 울던때도있어는데
이젠홀로일하며 믿음속에
잘살아갑니다
노래듲다가 문득문득
감사하며살아요
감사합니다
언제들어도 가슴이 울컥 해 지는 명곡이네요.동네 TV있는 유일한 군인가족집으로 가곤했던 가슴시린 노래이네요....
울 엄니 대관령을 넘어서 진부로 시집을 오셔서 58년을 살아오시면서 울 아버지로 인해 맘고생, 육신고생을 하시어서 이 노래만 들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 나도 행여나 내 잘못으로 한여인을 고생시키는건 아닌지 모르겟네
아 !! 아버지 어머님이 좋아 하신 이미자 가수님 노래를 듵으니 옛생각에 눈물을 감출수가 없어요
지금들어도 좋은 노래
천주교신자로서
세레명 잊어먹었네
하느님이 내신가수
이런목소리 이미자 만한 소리들을수 없어요
감탄사만 나오네요
정말 가수입니다
지구상에 이처럼아름다운
목소리가 또 있을까요
9
정말 잘 부르시네요~!.
동감
@@이봉규-v2m 동감
정말 잘 부르지요
목소리만 이쁜것이 아니고 정말 뭐라 표현을 못하겠네요
이미자선생님 노래를듣 노라며 가슴이 사르르
놓아내려요
수원처녀 노래를 좋아합니다
선생님 언제까지나
건강잘챙기셔요...
Long Live, the Queen!
가수여왕하면역시노래최고이고이미자님오래오래장수하시고건강하시길기원합니다...노래잘듣고갑니다
친정아버지께서 이미자선생님 노래를 들으시며 참 잘한다고 하시던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제가 나이 50이 되어 눈물 흘리며 듣게 되는 이미자선생님의 노래입니다
마음대로 꺽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줄 왜 몰랐을까
옛날엄마들 이해되네.
난절대그리안살아
내가버린다
저의 어머니생각이나네요. 그때 부끄러워서 나지막이 부르던어머니 모습이 떠오릅니다.제가10살때 돌아가셨읍니다. 지금도 50이 중반이 됬는데도 눈물이 납니다.
하늘이내린 목소리
눈물이나네요ㅡㅡ나이가들어서 들어보니 꿈같은시간들이지났네요
이미자 선생님 최고.최고 어떤가수라도 따라오지 못할것니다
세월의 흐름에 나이가 들면서 한 여자로 사라온 나의인생 돌이켜 보며 이미자 선생님 노래 여로 들을때마다 눈물이납니다...
김ssk
맞습니다 현대가요사 100년을 뒤돌아볼때 이미자 선생님은 가수중의 최고가수라 할 수 있을겁니다
우리나라 최고에 목소리 입니다
여로 연극보러 딸래미와 같이갔다가 나만 실컷 울어서 딸래미한테 미안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울었던 옛날생각이 나서 오늘도 또 울었습니다
이미자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운 목소리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인생사 일장춘몽이로다 아침에 검던머리 저녁이니 백발일세 백년도 못되는세월이 바람같이 지나가는구나
진짜 옛생각 나네요 💕
흑백시절 그시절 온듯👍👍👏👏👏
그땐 순수 "목화솜같은~🍃
그때가 좋았꼬 좋았네💕
어린시절.아씨
영화.그땐포장쳐놓고.상영할때
아씨.노래가흘러나오면.넋놓고.듣다가.눈물도많이흘렸는데.
그런데.웬수같은세월이.너무많이흘러버렸네.얄미운세월
아씨 노래가 너무 좋아요
옥구슬같은 목소리 언제나 들을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로~엄청난 노래죠^^~...한 인생이 그대로 녹아 있고 보는 듯 합니다^^~~~
이미자,선생님,아씨,드라마노래,꼬맹,이때나온,노래인대,힛트곡,대박👍👍👍👍👍
여로멜로디
배고픈시절
어머니/여자라는
이름으로
한스런삶을살던
이나라의 애달픈시절
추억은하지만
되돌아가고싶지않은
시절
이미자 선생님 ! 오래 오래 만수무강 하옵소서~~@
꽃한송이 ㆍ이곡은 제가 삭소폰으로 가장 애연한 곡이라서 감동있게 듣고 갑니다ᆢ자주 들어와 즐감 ᆢ감사 드립니다
엄마께서 좋아 하시는 노래 입니다.
두 눈에 눈물이 고이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나 어릴때
친할머님 댁에서
클때 이노래들으면서
잠자리에서얼굴본적없는 엄마그리워하며
운적이나네
보고파라 할머님
ㅠㅠㅠ
유갑순가수님 노래를 엄청좋아 하다보니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옛날 어린시절 시골테래비 있는 이웃집에서 동네분들과 함께모여
보던모습 생각 나는군요.
일찍가서 자리잡아 보던 옛날이 그립고 생각남니다.
아!그때가 그리워요.
물새한마리!하춘화노래가 나올때면 두눈에 말없이 흐르눈물 잊을수가
없어요. 나를낳으시고 가신 얼굴도
모르는 어머님얼굴 그리워 눈물
나네요.꿈에서도 한번만이라도보고싶은 어머님! 태어나 한번도 본적없는 어머님의얼굴!
그리워 그리워서
눈물이 남니다.감사합니다. 부디건강하시고 행복과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림니다.
미투 입니다
얼굴본적없는 엄마얼굴 그리워...
어찌그리 눈물나게 표현하시니..
가슴이 뭉쿨 하네요.
@@광쪼우 님 반갑습니다.
그때그시절에는 모든것이 아쉽고.그립고.부족하고. 얼마나
옛정이 살아있던 시절이었습니다.
저는 노래를 아주좋아 하는 펜입니다.
유갑순가수님 노래 부석사의밤 노래를
듣고또듣고 합니다.물른 유갑순가요집노래도 듣고합니다.
님도 그추억의 그시절 있었겠지요.
그옛날은 겨울밤 초생달이 뜨고지고
보름달이 뜨고지고 밤새 친구들과
노래부르며 손뼉치며 놀곤 했지요.
어린시절 저녁 소죽끓이며 저! 먼하는별을보며 다른동네도
달이뜨고 별이뜨고 지는지 궁금했어요?
지금도 노래를 듣다보면 밤이 훌적지사곤 합니다.
그시절그노래.
배삼룡에 이정표. 이하마. 유통.박재권.분들이 나오는
아이넷 티비를즐 겨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날만
되시길 기원드림니다.
부디 행복 하시고
건강하세요
우리어머니 이연속극 얼마나 좋아하셨는데
눈가엔 이슬이 가슴은 먹먹하고
아파할때 한가닥 빗줄기처럼.
서글퍼하며 부르던 노래 남겨주신
보물같은 주옥같은노래 감사합니디ㅡ
듣노라면 정말로 눈물겹네.
나의 가슴속에. 뭉클하게. 뭔가가 스며드네요.
너무 슬픈 노래
가슴이 아프네요
이근하
50년전 서울양평동 17살 고생하던때 그공장 생각나는 이름 박재수,박재호 형제 그리고 김영미 문경님 아련히 생각난다.
노래 하나로 세상을 밝혀주신 분, 이미자~~~!
아씨 들어면
집사람 시집올때
생각나네요
꽃다운 나이 시집 왔는데~~~
사모님께.잘해드리세요.
어머니께서이미자씨노래를좋아하시는데지금 은요양병원에계셔서정말맘아프네요 ᆢ
@@이동하-z3v 옛날 추억이 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