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해서 자기땅이 없는 경우 임대를 해야하는데 임대차계약서 작성 안해줍니다. 그럼 농업인으로 등록이 안되죠~~또 농사를 지어도 판로가 없으면 값을 제대로 받기 힘들어요. 내가 생산한것은 내가 다 팔수 있으면 괜찮은거 같구요. 고생만하고 내 손에 남는건 별로없어요. 농사짓는게 농협만 배불리고 농민은 빚쟁이들 많아요.
@@jaevillage5099 저희는 토박이인데도 촌에 전원주택들어가니 텃세부리더군요ㅎㅎ이리저리 한다리건너면 다 알아서 지금은 친하게 지내고 있지만요~촌지역도 외지인 특히 젊은층을 반기는곳도 있고 외지인자체를 꺼리는곳도 있습니다. 특히 집성촌은 답이 없어요 가족아니면 남인곳이라ㅎ
창원에 살다가 귀농했지만, 정말 쉽지않은 선택하셔서 더욱 걱정입니다. 창원은 도농 복합도시인 진주보다 더욱 도시, 공업화가 되어있어서, 농지를 어떻게든 매입해서 형질 변경으로 공업단지를 조성하려는것은 너무나 오래된 관행이라서요...힘내세요. 빠머스님, 어찌되었든 응원합니다.
ㅋㅋㅋㅋ 저도 요런 사과밭 2년 정도 하다 GG치고 나왔어요(저는 저런곳에 포크레인으로 길내고 SS기 약쳤음요;;) 약치는거 가능하고, 작업 다 가능한데..딱 한가지..약치다, 사다리 작업하다.. 죽을 수도 있어요-0-ㅋㅋㅋ; 저런곳을 땅주인만 배부르고, 밭 빌려서 먹고사는 사람들은 평단 단가도 절대로 안나와요 그리고 농지은행 믿지마세요~거기까지 들어가는건 이미 다들 버린땅임-0-;;;(대다수가 그래요) 문제는 그런땅도 빌릴려는 사람 수 대비 땅이 모자른게 문제긴 하죠ㅠㅠ 농지법도 현실적으로 바뀌어야됨;;;
농촌을 그나마 지탱하는 정부 지원금이 현지인 땅주인들에게 집중되고 그땅으로 농사짓는 사람들은 혜택을 못보게 되는 상황입니다 이거 철저히 엄벌해서 실제로 농사짓는 사람들에게 돌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주말 농장으로 이용되는 땅은 반드시 허가를 받도록 하고 특별한 규칙이나 법규 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민주당이 다수당으로 지들에게 유리한 온갖 악법들을 만들지만 정작에 국가에 가장필요한 법은 전라도를 비롯한 전국의 현지인 땅주인농민들의 눈치를 봐서 만들 생각조차 안합니다
수고가 많으 시네요 저도 처음 농사 시작할때 복숭아 농사 임야에 경사도 좀 있는데다 임대해서 농사 2년하고 손들었습니다 경사도 에서 복숭아속음 적뇌 봉지싸기 외국인 데리고 사다리 타고 하다가 사다리가 미끄러져서 2명 다치고 ~비오는날 미끄러져서 다치고 많이 힘들었답니다 지금은 2500여평 저에 명의로 토지를 구입해서 복숭아 농사등을 하고있지만 로컬푸드등 텃세에 갑질이 장난아니므로 귀농생활이 어렵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거기 그 농장도 어려움이 많을 듯합니다 신중히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농지은행에 좋은 땅이 나올 일이 없지요 좋은 땅이면 비싸게 팔리거나 알아서 다 뒤로 임대를 하지요 그런 여건이 안되는 열악한 땅들만 농지은행에 나옵니다 여기도 내놓지 않으면 처분명령이 나오니까요.... 농지법에 의하여 농지는 농사를 짓는 사람만 소유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여건이 안되면 팔아야 됩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혜택 때문에 팔지도 않고 임대계약도 해주지 않고 그냥 계약서 없이 도지를 주는 것입니다 도지 받는 사람도 그걸 감안하고 하는 것이구요.......
여기 고수분들이 많아서 한번글남겨봅니다. 농사지어본적도 없는 사람이 스마트팜으로 300평정도 조그맣게 해보려고 하면 어떤류를 시작하는게 그나마 좀 할만할까요.. 편한걸 찾는다는 의미보다는 욕심부리지 않고 실패하지 않고 꾸준히 하기 위해서 입니다. 너무 농사에 전념할 수 없어서요.
응애벌레 고자리파리 가 치명적예요 뿌리 를 다 먹어서 뿌리내리기 도 전에 먹어요 파 잎파리 진드기 는 약 한번에 잡히지만 뿌리갉아 먹는 애를 죽여야해요 알 까놓으면 애벌레 가 뿌리영양분 빨아먹 고 자라서 손해가커요 약을 쳐도 대파 는 피해 가 안가더라고요 벌레 나방 한마리 만 붙어도 약 치세요 쪽파 대파 시세 가 한동안 좋을것같아요 공판장 에 11000 원 까지 나오더군요 살충제 종류 는 많아요 신랑이 주로 약치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저런 과수원은 농사 오래지은 사람들은 아무도 안합니다. 농지은행에 나온 매물 봤는데 경영회생? 이었던것 같네요. 결국, 농사짓다 망해서 과수원이 넘어온겁니다. 저런 곳은 농사 지어도 남는 거 없으니 피하시길 잘한것 같아요^^ 더 좋은 농지 구할 수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빠머스 수확하는게 아닙니다.수확?정확히는 따는건 사람이 하고 운반을 드론으로 합니다 .저도 과수원하는데 알바?자두밭이 경사가 저정도 됩니다.트랙터나 경운기가 못들어가기 때문에 돈 있으면 레일 설치해서 레일로 운반 했었는데 지금 드론으로 운반하기 시작했어요 .드론으로 주로 농약살포합니다,저런 밭은 사람이 농약을 치면 엄청 힘들어요,저정도 면적이면 드론이면 반나절도 안돼서 끝나구요.50L급 드론이면 50KG적재 할수 있어서 과수원 가운데서 도로까지 운반하는데 사람보다 더 빠르고 돈도 더 적게 들어요.드론조종사랑 보조원이 있어야 돼요.보조원은 그냥 드론에 과일을 매달고 무전기로 신호주면 조종사가 운반하는거죠 .영상 정주행 하는데 화가 나서 참을수 없네요.
부동산 유튜브 펑튀기 많이 합니다 땅 주인이 만원 받아 달라고 하면 만 육천 원에 내어놓고 좀 깍아 주는척 해서 천원 정도 깍아놓고 소개비는 소개비 되로 받아 먹고 있죠 직 불금 이제 산지 직불금도 나오다보니 산 가격도 만만하지 않게 불러 부동산만 배불립니다 친구도 퇴직하고 그런 감나무 과수원 모르고 구입 해서 도저히 감당 이 안되서 그런곳에 지금 감나무 포기하고 흑염소로 바꾸고 있는데 울 타리 치는것도 만만치 않게 돈 이 들어 가고 있씀니다 댓글 잘 안달고 동네 사람들과 이장 한테 당하시는 모습 돌겠더군요 ㅠㅠ 언제나 응원 합니다
외지인이 좋은 땅을 사기 어려운 이유, 누가 판다고 하면 얼른 사람이 붙습니다. 나한테 팔아라. 외지인들에게 가는 땅들은 그리 좋지 않은 땅들인거죠. 동네사람들이 안 사는 조건 별로 안 좋은 땅들... 외지인들에게 좀 더 비싸게 파는 이유는 대부분의 외지인들은 위장전입해서 농지 자경 8년 해서 양도소득세 없이 팔고자 하는 투기꾼들이 대부분이기때문입니다. 맨날 정치인들, 장차관들 위장전입, 농지법 위반 하는 사례들 볼수 있는데 이런 경우인거죠. 뭐 차살때 채권싸게 하려고 위장전입하는 장관은 쪼잔한거고. 그리고 임대차계약서...이거도 자경 8년때문에 그렇습니다. 언제든지 땅을 팔게 되는 경우 양도소득세 안 내고 싶으니까.
어쩌다 링크 떠서 들어왔는데,.~ 농촌 1년 수익 900~1000만원이 보통이고 대부분 정부 지원으로 때우는걸로 아는데. 위 과수원도 1그루당 1~2만원 잘해야 3만원 나온다고 해도 임대료만 해도 200그루는 키워야 된다는 건데. 거기에, 농약 + 비료 + 제초 + 수확에 매번 인건비가 그만큼 깨질껀데. 자칫 농사 잘지어 놓고 까치밥 주는게 일상이 되어 버릴 수 있습니다. 아무리 잘만들어도 수확해서 포장해서 판매해야지 돈인데. 나무에 걸린 과일을 수확할 인력 없으면 몇일새 금방 썩어 버려요. 거기에 5천 평이라면 혼자서는 절!!! 대 못관리함. 파는 사람도 파는 이유가 있음. 최소 3명은 있어야 그걸 관리 할건데 그러다 한두명 빠지면 퍼지는거 과수원 파는 분 입장에서는 자기가 생각으로만 년 1200 정도 나올건데, 어차피 인력 부족으로 관리 안되어서 혼자서 600 버느니 임대 주자는 속샘인듯하내요 그러나, 반대로 과수원 임대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뼈빠지게 일해서 임대료 및 인건비 기자재 비용에 쓰고 나면 0원일듯.
그리고, 객관적으로 입지는 나쁘지 않아보이내요. (아무것도 모르지만) 일단 남향에 고지대에 배수 조건에 단지 사람이 저걸 오르 내릴려면 뼈빠지겠다는 점. 그런데, 어느 과수원을 가도 대부분 비슷하니까요. 평평한 지형의 과수원이 오히려 보기 드믄거죠.( 대부분 논 밭 매립해서 만든대 빼고는) 참. 대부분 경사도 심하다는게 20도 내외에요. 대관령 산간 고개길도. 60도 경사도는 아예 암반지대에 군용 탱크도 오르기 힘든거고요.
@@니르아트만농촌수익이 일년에 1000만원이 보통이고 대부분 정부지원으로 떼운다는게 무슨소린지.. 단단히 오해하고계시네요 물론 사람마다 환경마다 해마다 작물마다 다~ 다르지만 정상적인 과수원5천평이면 정말 기본적으로 5천만원에서 좀만 잘하면 1억까지도 남을수 있습니다(물론 영상에 과수원은 작업환경이 너무 극단적이라 어려울수도있겠네요 ㅎ) 원래 규모가 커질수록 평당수익이 줄어듭니다 반대로말하면 규모가 작아서 집약 관리한다면 평당 더 많은 수익을 얻을수있겠죠 예를들어 아주 관리잘된 과원을 1천평만 농사지어도 5천만원씩 벌수있단 소립니다 그리고 한나무에 1~2만원..많아야3만원이라니.. 감 한박스 공판장 나가면 1~2만원은 그냥 나오는데 설마 저 큰 한나무에서 한박스밖에 안나올까요.. 나무마다 다 다르겠지만 성목기준 한나무에서 적으면 10박스 많으면 30박스도 나와요 농사지으면 절대 돈 못번다는 편견은 버려주세요 그리고 정부지원 농업수당은 일년에 60만원이고 공익직불금이면 5천평에 250만원정도 나와요.. 수익에 비해선 현저히 낮습니다 물론 도움은 되지만요 그게 엄청큰 비중을 차지하진않아요;
3개월전 영상부터 정주행하고
구독했습니다.
너무너무 고생이 많습니다.
보면서 정말 영화 이끼가 생각났네요.
이러면서 무슨 귀농귀촌을 하란건지...
끝까지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관리안된 과수나무 회복하는데 3년걸립니다 3년걸려 회복되면 내놓으라고 하지요
너무 깨끗하게 만들면 주인리 도로 가져갑니다.적당히 슬렁슬렁 하새요.
헐 이게 팩트네요..
시골집도 수리하고 살만하게해놓으면 집 비우라고 합니다
아니면 집세를 더 내라고ㅡ
시골세집도 도시하고
다를바 없네요😢
예언가
진짜 이분 말대로 되었어요..
농사도 안 지으면서 지원금 받는건 부당 수급이지요. 철저히 조사해서 부당수급은 모두 환수 해야 합니다. 내 세금... ㅜㅠ
ㄹㅇ 나라에 도둑놈이 많음
세금줄줄새네요
농촌에 젊은사람 없다고 난리라고만 알았는데
다 이유기 있네 저러니 누가 ...
와.. 이정도면 목숨걸고 농사 지어야 할듯. 글고 나무도 비실하네요ㄷㄷ
네.. 나무 상태가 좀 그렇더라고요.
이 과수원은 목숨 걸고 운영해야 것네요. 나원참... 전혀 도구의 힘을 빌릴 수 없고 가파른 경사지에 구르기라도 하면...
이런 그지같은 곳 임대료가 640만원이라니... 그냥 줘도 도망가는게 상책.
무슨 생각으로 저런 농지를.. 대단하다 진짜 절대 하지마세요.
저런곳이 생각보다 많아요🤕
청와대 신문고 경찰서 고소 고발 진정 넣고 경찰서 미미하면 검찰청에 똑같은 방법으로 하시고 꼭 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관공서 민원보다 법으로 해결이 어쩌면 더 나을수 있어요 저쪽 귀촌 아주머니 갑질 이장 법으로 정의구현 제대로 해서 승소 했어요
진짜 말도 안되는 각종 수당이나 혜택들을 없애야 할 거 같습니다.
귀농해서 자기땅이 없는 경우 임대를 해야하는데 임대차계약서 작성 안해줍니다. 그럼 농업인으로 등록이 안되죠~~또 농사를 지어도 판로가 없으면 값을 제대로 받기 힘들어요. 내가 생산한것은 내가 다 팔수 있으면 괜찮은거 같구요. 고생만하고 내 손에 남는건 별로없어요. 농사짓는게 농협만 배불리고 농민은 빚쟁이들 많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
절대하지마쎄욤 다칩니당 무상으로 지어먹으라해도 못함
진영이신가보네요~전 밀양입니다~^^진영이 폐쇄적인곳이라 지역사회 엄청강해서 힘이 드실게 눈에 보이네요
@@jaevillage5099 저희는 토박이인데도 촌에 전원주택들어가니 텃세부리더군요ㅎㅎ이리저리 한다리건너면 다 알아서 지금은 친하게 지내고 있지만요~촌지역도 외지인 특히 젊은층을 반기는곳도 있고 외지인자체를 꺼리는곳도 있습니다. 특히 집성촌은 답이 없어요 가족아니면 남인곳이라ㅎ
창원시 의창구 동읍 ㅎ마을이랍니다
창원에 살다가 귀농했지만, 정말 쉽지않은 선택하셔서 더욱 걱정입니다. 창원은 도농 복합도시인 진주보다 더욱 도시, 공업화가 되어있어서, 농지를 어떻게든 매입해서 형질 변경으로 공업단지를 조성하려는것은 너무나 오래된 관행이라서요...힘내세요. 빠머스님, 어찌되었든 응원합니다.
하.. 이상하다 했습니다. 계속 산업단지 이야기 하면서 더 오른다고 말하더라고요. 항상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창원명태씨가 오르락내리락 하더만
바~로 저기인가보네
농사 짓기보다 땅 매매시 나무 그루당 보상금 더 받으려고 심어놓는 경우도 있어요. 농사 짓는다고 위장하고 과수는 다 버리는 케이스 더러 있어요.
우연히 빠머스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시골에 3대째 시골에 고향을 두고있습니다
시골 분들이 더 무섭다고 하는 말씀 공감 합니다 영상 백프로 공감 합니다
힘내십시요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시골은 지켜야 할 기본도 없더라구요 돈많고 뒷배 있으면 그사람이 왕 입니다
미심쩍을 땐 부인의 말씀을 들으시면 후회하지 않을 것 입니다.
뭔 이장스러운 마인드여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ㅋㅋ
오히려 돈을 받아야 할판 이네요
진짜 할사람 없는상황이면 그냥 해달라고 빌어야해요 ㅋㅋ
ㅋㅋㅋㅋ
저도 요런 사과밭 2년 정도 하다 GG치고 나왔어요(저는 저런곳에 포크레인으로 길내고 SS기 약쳤음요;;)
약치는거 가능하고, 작업 다 가능한데..딱 한가지..약치다, 사다리 작업하다.. 죽을 수도 있어요-0-ㅋㅋㅋ;
저런곳을 땅주인만 배부르고, 밭 빌려서 먹고사는 사람들은 평단 단가도 절대로 안나와요
그리고 농지은행 믿지마세요~거기까지 들어가는건 이미 다들 버린땅임-0-;;;(대다수가 그래요)
문제는 그런땅도 빌릴려는 사람 수 대비 땅이 모자른게 문제긴 하죠ㅠㅠ
농지법도 현실적으로 바뀌어야됨;;;
충북 영동군 상촌면으로 오세요. 온갖 과일 농사 잘 됩니다. 땅값 저렴하고
농촌을 그나마 지탱하는 정부 지원금이 현지인 땅주인들에게 집중되고 그땅으로 농사짓는 사람들은 혜택을 못보게 되는 상황입니다 이거 철저히 엄벌해서 실제로 농사짓는
사람들에게 돌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주말 농장으로 이용되는 땅은 반드시 허가를 받도록 하고 특별한 규칙이나 법규 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민주당이 다수당으로 지들에게
유리한 온갖 악법들을 만들지만 정작에 국가에 가장필요한 법은 전라도를 비롯한 전국의 현지인 땅주인농민들의 눈치를 봐서 만들 생각조차 안합니다
실질적으로 많이 아시네요~똑! 똑!
1년 고생한 덕을 봤네요.😅
저 같으면 아마 덥석 물었을겁니다.
아무것도 모르거든요.
앉아서 하나 배웠습니다.😊
시골(농촌)이 고립되는 이유가있네요 ~ 시골 노인네들 믿지마세요 항상 응큼함
뉴스보고왔어요
와 세금.. 낭비 저런 할마이 할배들한테 들어간다니 농사 짓지도않는데 ㅡㅡ에혀
완전 고각이네요 1년 수확하고 관절 다나가겠습니다;
저건 그냥 산을 깎아서 과수원을 만든거네 저런식으로 가격 올리고
수고가 많으 시네요
저도 처음 농사 시작할때 복숭아 농사 임야에 경사도 좀 있는데다 임대해서 농사 2년하고 손들었습니다
경사도 에서 복숭아속음 적뇌 봉지싸기 외국인 데리고 사다리 타고 하다가 사다리가 미끄러져서 2명 다치고 ~비오는날 미끄러져서 다치고 많이 힘들었답니다
지금은 2500여평 저에 명의로 토지를 구입해서 복숭아 농사등을 하고있지만 로컬푸드등 텃세에 갑질이 장난아니므로 귀농생활이 어렵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거기 그 농장도 어려움이 많을 듯합니다
신중히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로컬푸드에서도 갑질이 있다니 놀랍네요.. 농촌은 정말 생각과는 전혀 다른곳이네요.🤕
젊은 분들이 열심히 살려는데
도와주지 못해도 부려먹으려드니 부끄럽지도 안소
양노원에 누워서도 직불금 수령하는 세상.
농지은행에 나온물건들 쓸만한거없고 비쌉니다.
저기서 감딸려면 인건비 2배로 들듯, 작업시간3배 이상 걸리겠다
잘보고갑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감나무 말고 밤나무심었어야지....바닥에 천막갈아놓으면 알밤이 덜어져서 밑으로 데구르르 굴러오게.....
응원하니다
시간대비 지옥훈련 하다 죽음이다!폐인지름길~~저런곳은 개 사기임~
이런꼿을...쯧쯧....
임대가아니라그냥주어야될듯.....
암벽 등산부터 배워야겠네요.
저걸 640만원 임대를 준다고?
그럼 최소 오천만원 이상 매출이 된다해도 겨우 인건비따먹기네
차라리 노가다 가서 내일처럼 몇달만 해도 되는데
농약칠때 죽어납니다. 진짜 ㅠㅠ
귀농 2년차 된사람인데요.
꾸준하게 마을 이장을 통하지 말고 직접 군과 도를 통해 문제해결 하세요
청년들이 농촌에 가는것 환영하고 도와줘도 모자랄 판에 어찌 사기를 치냐. 참. 청년들이 얼마나 귀한데..참.
과수원이 아니라 그냥 산인데요? 보통 심기전에 평평하게 길은 만들어놓던데 여긴 그냥 심었네요; 안하시길 잘한듯..
저도 놀랐습니다.. 각도가🤕🤕
다 도망감~~~~~~~~ 누가 과일 따노
긍데 창원이 감이 전부 저런 곳에서 농사 짓더라고요~ ㅋㅋㅋ 지나가다 보면 놀램....
맞아요~ 저런 곳 진짜 많아요ㄷ
본인마음과 다른사람 마음과 같은겁니다. 좋은땅은 쉽게 구해지지 않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그런땅은 돈받고 하는겁니다.
배수는 잘 된다 ㅋㅋ
다 슬프네요~~~
경사도심해요 그냥 해도 할까말까
사람죽어요 농사 짓 는것 포기하세요
농약 과일속기 이런 산은 그냥준다해도 하지마세요
그런 애로가 있었군요 ~ !
그러므로 경매와 공매를 배우시라고 땅땅정보통 유튜브를 가르켜 주었습니다
요즘처럼 금리가 비싼 때에는 ~ !
경매와 공매를 배우는 것입니다 !!!
ㅋㅋㅋ 굴려
계단식에 경사...
농지은행에 좋은 땅이 나올 일이 없지요
좋은 땅이면 비싸게 팔리거나 알아서 다 뒤로 임대를 하지요
그런 여건이 안되는 열악한 땅들만 농지은행에 나옵니다
여기도 내놓지 않으면 처분명령이 나오니까요....
농지법에 의하여 농지는 농사를 짓는 사람만 소유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여건이 안되면 팔아야 됩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혜택 때문에 팔지도 않고 임대계약도 해주지 않고 그냥 계약서 없이 도지를 주는 것입니다
도지 받는 사람도 그걸 감안하고 하는 것이구요.......
저는 경매로 부동산 파는 일을 하는대 답이 안팔려요ㅠㅠ
응원합니다 ㅠㅠ
헐 비탈 ㅡㅡ, 길도 좁아서 차도 들어가기 힘들겠고. 애초에 산비탈 ㅡㅡ; 어떻게 저런델 감나무 심어놨지? 생초짜가 심었나? 대단.
두분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힘든걸 할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돈 번다.
동네가 참 파이네요....어떤 시골에는 땅을 거저줘도 지을 사람이 없고 어떤동네는 짓고 싶어도 지을땅이 없군요.
물론 나무가 가꾸어진 과수원은 잘 없겠죠..
싸게 임대하시고 우리고향 청도 철물점에 주문하시면
고목전용 쪽대 주머니가 있어요
1~1.5미터의 대나무에 고정해서 사용하시면됩니다 절대
떨어지지 않고 사다리 작업 NO 입니다
ㄴㅗㅇ촌 인구가 사라진다면서 이건 뭔 일이래요. 응원합니다❤
여기 고수분들이 많아서 한번글남겨봅니다. 농사지어본적도 없는 사람이 스마트팜으로 300평정도 조그맣게 해보려고 하면 어떤류를 시작하는게 그나마 좀 할만할까요.. 편한걸 찾는다는 의미보다는 욕심부리지 않고 실패하지 않고 꾸준히 하기 위해서 입니다. 너무 농사에 전념할 수 없어서요.
대파 랑 들깨 는 풀에서 이겨요
물 자주 안줘도 한여름 에 도 안죽더라고요
@@선희-k6t 대파농사는 벌레는 어떤정도인가요?
약을 많이쳐야된다고 하던데..
응애벌레 고자리파리 가 치명적예요
뿌리 를 다 먹어서
뿌리내리기 도 전에 먹어요
파 잎파리 진드기 는 약 한번에 잡히지만 뿌리갉아 먹는 애를 죽여야해요
알 까놓으면 애벌레 가 뿌리영양분 빨아먹 고
자라서 손해가커요
약을 쳐도 대파 는 피해 가 안가더라고요
벌레 나방 한마리 만 붙어도
약 치세요
쪽파 대파 시세 가
한동안 좋을것같아요
공판장 에 11000 원
까지 나오더군요
살충제 종류 는 많아요
신랑이 주로 약치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TomatoKing88 가족들먹을거랑 주변들먹을거리를 편하게 재배하기 위해서라고 한다면 비용이 평당 얼마정도수준일까요?
경험에서 나오는 모든 말들에 공감합니다 ㅠ
몇년전 창원대산 농기계 파는곳에서 잠시 일했었는데요..
전동 가위 팔러다니고 as도 다녔었네요
젊은 사람은 운반기 고치러 갔다가 진영쪽에서 딱한번 봤네요
화이팅 하세요.. 전지 하시면 손 조심하시구요
저런 과수원은 농사 오래지은 사람들은 아무도 안합니다. 농지은행에 나온 매물 봤는데 경영회생? 이었던것 같네요. 결국, 농사짓다 망해서 과수원이 넘어온겁니다. 저런 곳은 농사 지어도 남는 거 없으니 피하시길 잘한것 같아요^^ 더 좋은 농지 구할 수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보셨군요! 저곳은 포기하고 다른곳 찾고 있습니다ㅠ
요즘 산에 경사가 급한데다 감나무를 심더군요 나중에 어떡할라고 그런지 드론으로 작물을 수확한다는데 드론으로 따면 모를까 산을 장비로 깍고 심던가
드론으로 수확이 가능한가요~? 신기하네요!!
@@빠머스 수확하는게 아닙니다.수확?정확히는 따는건 사람이 하고 운반을 드론으로 합니다 .저도 과수원하는데 알바?자두밭이 경사가 저정도 됩니다.트랙터나 경운기가 못들어가기 때문에 돈 있으면 레일 설치해서 레일로 운반 했었는데 지금 드론으로 운반하기 시작했어요 .드론으로 주로 농약살포합니다,저런 밭은 사람이 농약을 치면 엄청 힘들어요,저정도 면적이면 드론이면 반나절도 안돼서 끝나구요.50L급 드론이면 50KG적재 할수 있어서 과수원 가운데서 도로까지 운반하는데 사람보다 더 빠르고 돈도 더 적게 들어요.드론조종사랑 보조원이 있어야 돼요.보조원은 그냥 드론에 과일을 매달고 무전기로 신호주면 조종사가 운반하는거죠 .영상 정주행 하는데 화가 나서 참을수 없네요.
결론 : 농사 지원 다 조지고 없애야 함. 농사 열심히 짓는 사람들 돕는 게 아니라 안 지으면서 세금 빼먹는 사기꾼들만 돕는 법.
배경음악 좀 바꾸시길 엄청나게 거슬리네요
사망여우에서 자주사용하는 음악입니다 딸배헌터등
과수원주인도못지어니까
임대로 나와있겠죠 싸게주면어떠할지
부동산 유튜브 펑튀기 많이 합니다 땅 주인이 만원 받아 달라고 하면 만 육천 원에 내어놓고 좀 깍아 주는척 해서 천원 정도 깍아놓고 소개비는 소개비 되로 받아 먹고 있죠 직 불금 이제 산지 직불금도 나오다보니 산 가격도 만만하지 않게 불러 부동산만 배불립니다 친구도 퇴직하고 그런 감나무 과수원 모르고 구입 해서 도저히 감당 이 안되서 그런곳에 지금 감나무 포기하고 흑염소로 바꾸고 있는데 울 타리 치는것도 만만치 않게 돈 이 들어 가고 있씀니다 댓글 잘 안달고 동네 사람들과 이장 한테 당하시는 모습 돌겠더군요 ㅠㅠ 언제나 응원 합니다
저희 가 구입한 산보다
깍여 가파른데요
1년 농사 수확 후
병원신세 질겁니다
이만은 나라산좀 까라뭉게서 농사짖고싶은사람들에게좀 저렴한가격에 분양좀해주면 진짜좋을텐데 공장은 돈뽑아내는 곳인데 있는자들에게 나랏돈지원그만하고 좀 힘듬이들에게 지원좀 해주지가는 시간이아깝다.
귀농인들 땅구하기 어렵죠..좋은땅은 주위 농민들이 다 연락해서 사가요.
왠지 예전에 충북 포도기술원에 포도박사하는 이ㅅ호 박사의 말이 생각나네요..
"안좋고 안팔리는땅은 귀농인들한테 팔아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다른 곳으로 옮겨보시고요. 윗쪽으로 한 번 가보시고요 . 작물을 다른걸 한 번 선택해 보세요 두릅은 작물이 별로 손이 안간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큰공간이 필요 한것도 아니고요. 너무 감정소모 안하는게 건강에 좋아요.😮😮😮
자경을해야 받는 혜택들이 많아서..
저희 동네는 엄청 쌉니다 충북 영동군 상촌면 유곡리
지방세 내고 있는 입장에서 어느곳에 쓰이는지 알고 싶다. 농.어촌에 비리도 어마어마 한 것같다.
난 공짜로 하래도 못할듯
마이스트 해고 시켰어요?
옛부터 감.밤 농사짓다가는 가족중 한두명은 장애.곱추.사망 밤.감나무는 잘부러져 순간에낙상해서 병신.죽는다 해씀니다 "거져줘도 하지마세요
감농사는 과수원은 대부분 야산에 많이하는데 초보자에게는 좀 힘겨울듯
청도쪽도 감이 유명해요 청도가 지금 그곳보다는 나을거 같아요
좋은 농지 구하면... 주변 토박이들이 겁니 시샘을 냄
저런 과수원은 그냥운영하고 수확할때 감.사과.복숭아 든 한상자 주면되는곳 찾아보면 있어요
시골을 망친거는 이장과패거리 텃세 와. 공무원들 짝패거리. 누굴탓하랴. 스스로 시골을 떠나게 만든 텃세 님들 탓.
과수원이 평지 과수원만 있는줄 아시나....
그렇게 좋은땅이면 직접가서 지으시지 그래요?
유튜버 본인돈 내고 빌리는거고, 저런땅은 아니다라는 의견인데, 별 부정적인 얘기를 하시노...
@@74image65 문해력이 딸리시네요. 평지 과수원은 한국 지형상 많이 없습니다 있더라도 평지 과수원은 대부분 임대 안하고요
@@74image65 이해력 뒤지셨나?ㅋㅋㅋㅋㅋㅋ
좋은땅이면 남한태 임대 안주져 제주도같은경우 레드향 천혜향 한라봉등등 비닐하우스는 친척[사촌]한태도 임대안줌 무조건 아들이 해먹음
ㅎㅎㅎㅎ 환경이 저랴니, 올랴놨지 좋으면 ,나오나, ㅋㅎ. 감나무 고사시켜서 망해야할 과수원이네 너무 산비탈이네.
이장보고 감 따다가 굴러서 골로 가야할듯, ,,,,할머니도 뒤도 안보고 그냥갈곳이네요. ㅋㅎ
외지인이 좋은 땅을 사기 어려운 이유, 누가 판다고 하면 얼른 사람이 붙습니다. 나한테 팔아라.
외지인들에게 가는 땅들은 그리 좋지 않은 땅들인거죠. 동네사람들이 안 사는 조건 별로 안 좋은 땅들...
외지인들에게 좀 더 비싸게 파는 이유는 대부분의 외지인들은 위장전입해서 농지 자경 8년 해서 양도소득세 없이 팔고자 하는 투기꾼들이 대부분이기때문입니다.
맨날 정치인들, 장차관들 위장전입, 농지법 위반 하는 사례들 볼수 있는데 이런 경우인거죠.
뭐 차살때 채권싸게 하려고 위장전입하는 장관은 쪼잔한거고.
그리고 임대차계약서...이거도 자경 8년때문에 그렇습니다. 언제든지 땅을 팔게 되는 경우 양도소득세 안 내고 싶으니까.
아예 마을을 바꾸시는게 더 좋을 거 같기는 하네요..
어쩌다 링크 떠서 들어왔는데,.~ 농촌 1년 수익 900~1000만원이 보통이고 대부분 정부 지원으로 때우는걸로 아는데. 위 과수원도 1그루당 1~2만원 잘해야 3만원 나온다고 해도 임대료만 해도 200그루는 키워야 된다는 건데. 거기에, 농약 + 비료 + 제초 + 수확에 매번 인건비가 그만큼 깨질껀데.
자칫 농사 잘지어 놓고 까치밥 주는게 일상이 되어 버릴 수 있습니다. 아무리 잘만들어도 수확해서 포장해서 판매해야지 돈인데. 나무에 걸린 과일을 수확할 인력 없으면 몇일새 금방 썩어 버려요. 거기에 5천 평이라면 혼자서는 절!!! 대 못관리함. 파는 사람도 파는 이유가 있음. 최소 3명은 있어야 그걸 관리 할건데 그러다 한두명 빠지면 퍼지는거
과수원 파는 분 입장에서는 자기가 생각으로만 년 1200 정도 나올건데, 어차피 인력 부족으로 관리 안되어서 혼자서 600 버느니 임대 주자는 속샘인듯하내요
그러나, 반대로 과수원 임대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뼈빠지게 일해서 임대료 및 인건비 기자재 비용에 쓰고 나면 0원일듯.
그리고, 객관적으로 입지는 나쁘지 않아보이내요. (아무것도 모르지만) 일단 남향에 고지대에 배수 조건에 단지 사람이 저걸 오르 내릴려면 뼈빠지겠다는 점.
그런데, 어느 과수원을 가도 대부분 비슷하니까요. 평평한 지형의 과수원이 오히려 보기 드믄거죠.( 대부분 논 밭 매립해서 만든대 빼고는)
참. 대부분 경사도 심하다는게 20도 내외에요. 대관령 산간 고개길도. 60도 경사도는 아예 암반지대에 군용 탱크도 오르기 힘든거고요.
@@니르아트만농촌수익이 일년에 1000만원이 보통이고 대부분 정부지원으로 떼운다는게 무슨소린지.. 단단히 오해하고계시네요 물론 사람마다 환경마다 해마다 작물마다 다~ 다르지만 정상적인 과수원5천평이면 정말 기본적으로 5천만원에서 좀만 잘하면 1억까지도 남을수 있습니다(물론 영상에 과수원은 작업환경이 너무 극단적이라 어려울수도있겠네요 ㅎ) 원래 규모가 커질수록 평당수익이 줄어듭니다 반대로말하면 규모가 작아서 집약 관리한다면 평당 더 많은 수익을 얻을수있겠죠 예를들어 아주 관리잘된 과원을 1천평만 농사지어도 5천만원씩 벌수있단 소립니다 그리고 한나무에 1~2만원..많아야3만원이라니.. 감 한박스 공판장 나가면 1~2만원은 그냥 나오는데 설마 저 큰 한나무에서 한박스밖에 안나올까요.. 나무마다 다 다르겠지만 성목기준 한나무에서 적으면 10박스 많으면 30박스도 나와요 농사지으면 절대 돈 못번다는 편견은 버려주세요 그리고 정부지원 농업수당은 일년에 60만원이고 공익직불금이면 5천평에 250만원정도 나와요.. 수익에 비해선 현저히 낮습니다 물론 도움은 되지만요 그게 엄청큰 비중을 차지하진않아요;
사람 많이 없는 시골(저희 동내-산촌임) 은 연세들이 많이들 드셔서 농사를 못지어요~ 그래서 농사 좀 지어달라고 합니다. 그냥 공짜로 쓰는거에요~ 그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땅이 남아요..ㄷㄷ 힘내십시요~~
청송에 아빠 사과밭있습니다. 좋습니다. 시설도 잘되어있어요. 500평. 좀 지어주시면 정말 감사
저렇게 감나무 심은 인간도 대단하다
웃긴다.
산에 과수나무로 알박기 하고 나랏돈 빼먹을려고 한거아니냐, 그 때까지 초보 농부들한테 사기 치면서 돈 뽑고 알박기 말뚝 관리 대신 시키고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