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다이어터 그런 손님은 본인이 고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누가봐도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면, 조심스레 추천 드려봐도 되겠냐고 조심스레 다가가세요. 그래도 피하시는 많이 내성적인 손님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요ㅜㅜ 내성적인 손님들을 본인이 고른 옷이 확실히 어느 부분이 본인의 단점을 부각 시키는지 친절히 설명하면서 최대한 사실 위주로 알려드리면 대부분 한 번 추천 해달라고 요구 할겁니다.
당연히 돌려 말하는 게 예의임... 타인에게 나는 당신을 평가하지 않는다는 걸 알려줘야 하는 게 예의이고 사회생활임 그래서 나도 직설적이게 말하지 않는 걸 많이 연습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사람들은 솔직한 게 쿨한 거라고 오해하는 것 같네 남녀불문 여기 댓글 사람들 차람 굴면 개갑분싸 당함
그래서 저럴때 팁은 평균적으로 라는 단어를쓰면됨 서비스직 많이해본 결과 의류든 신발이든 사이즈 문의오면 음.. 66반 사이즈 입으시면 평균 많은 분들이 77로 구매하시더라구요^^^^ 37사이즈 신으시면 평균 발등 발볼등으로 인해 평균적으로 한치수 살짝 크게 구매하시더라구요. 라고 멘트하면됨 ㅋㅋㅋㅋㅋㅋㅋ 추가 몆마디 하면 절대 사이즈 딱찝어서 애기하면안됨 그래서 소비자가 그사이즈 구매해서 안맞으면 니가 그사이즈 사라고 했잖어 근데 안맞어 어쩔거야!!! 이런 애기가 나와서 평균 이라는 단어를써서 소비자가 사이즈 선택할수있게 해야됨
@@토코토코-c7l 근데 모든 사람에게 다 대보고 맞춰줄수가 없는데 단정지어 말하는게 더 말이 안됨. 어차피 예민한 인간은 니가 내몸에대해 몰알아 이러고 자기 원하는대로 삼. 어깨 허리 엉덩이 다리 팔 이런 부수적인 치수 다 써놨으면 그걸로 자기몸 재서 맞춰살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저렇게 애매한 경우는 단정지을수없지
다른 데는 몰라도 옷 가게에서는 진짜 저런 화술이 필수인 거 같아요. 제가 좀 덩치가 있는 편인데 운동 할려고 운동복 살려고 바지 들고 갔더니 직원이 위아래로 훑으면서 "좀 작을텐데 혹시 다른 사람이 입는 건가요?"라고 물어봐서 거기는 다시는 안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저 분처럼 말했으면 짜증날 일도 없었을텐데..
아마 저경우는 보통 난77까지는 안입지하는 아슬아슬한66체형인분들?..옷가게에서 일하면 굳이 자기 사이즈를 속이는? 고객이 있음 아무리봐도 바지작은데 ,그냥 한치수큰사이즈입으면 되는데 빨면 늘어난다고 겨우잠기는거 사거나..상의도 보통 넉넉하게 L,XL 입으시면되요 해도 무슨소리하냐며 짜증내고 굳이 작은거 피팅하는고객들 꽤있음.
애초에 우리나라 여성분들.. 작은 사이즈에 목숨거는게 좋은 현상은 아니쥬… 저도 온라인쇼핑몰 운영하는데 고객님들 꼭 작은사이즈 고집하시는 분 계셔요. 분명 66입으시면 더 예쁘게 맞으실텐데 굳이 55만 주문하셔서 후기사진남겨주시는데 핏이 꽉 조이고 아쉬움ㅠㅠ 고객님이 만족하시는거같아 암말안하지만 66입으시면 훨씬 넉넉하게 예쁘게 입으실 수 있는 옷인데징짜..ㅠㅠ
사이즈 실패하지 않고 옷 사는 법 온라인 : 제품 정보란에 가슴둘레, 암홀길이, 팔길이, 엉덩이둘레, 허벅지둘레, 전체기장 등 상세히 나와 있음 구매한 옷 중에 핏이나 사이즈 맘에 드는거 있음 구매 직후 제품 정보란을 캡쳐해두고 다음에 옷 살때도 두고두고 참고하면 옷사기 진짜 쉬워짐 이게 넉넉한 일자핏인지 슬림한 배기핏인지 완전 와이드 핏인지 가오리핏인지 임부복핏 힙을 완전 가리는지 발목이 보이는지... 사이즈만 봐도 머릿속으로 출력됨 오프라인 : 즐겨입는 옷을 가져감 내가 원하는 핏이 맞는지 가져온 옷이랑 사이즈 대조해봄 그럼 피팅 시간을 훨씬 줄일 수 있고 나중에 피팅 없이도 구매 성공함
맞음. 저렇게 사는 사람이 부끄럽거나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스킬이 대단함. 예전에 단골 옷가게 직원분이 저랬음. 내가 등치가 있어서 큰사이즈를 권할때도 신경써서 배려해주는 느낌이 너무 좋았음. 요 제품은 사이즈가 딱맞게 나와서 편한거 좋아하시면 한치수 크게 선택하시면 좋아요라든지. 게다가 옷 골라주는 센스가 너무 좋아서 추천해주는 옷 사서 실패한적이 없음. 날씬해보이고 이뻐서 주변에서 다들 어디서 샀냐고 물어봄. 거기서만 샀는데 일년 외국나갔다 오니 직원이 바꼈음. 추천해 주는 옷도 입고 다니다 보면 불편하고 편한건 안이쁘고. 서너번 가다가 안감. 내가 서울사는데 그분 근무하는 곳이 부산이여도 철마다 한번씩은 갈 의향이 있음. 바뀐 직원은 연락처나 어디 지점으로 옮겼는지 모른다고 해서 너무 아쉬웠음.
오프라인 매장도 마찬가지임. 아무리봐도 77입어야 맞는데 자기는 자꾸 55라고 우김. 입는 55마다 족족 안맞고 66도 안맞지만 인정을 안하고 나를 기분 나쁘다는 듯 쳐다보던 사람도 있었음.. 처음에 본인이 원하는 사이즈 먼저 입어보라고 준 다음, 타이트하다고 하면 어머,그 옷은 좀 작게 나왔나보네요?하고 하나 더 큰걸 권하는게 가장 평화롭게 끝남.(하지만 이미 한 사이즈 큰 옷이라는데 빈정&자존심이 상했기 때문에 80%이상 구매를 안합니다.) 이것도 오프라인이니까 가능한거겠고, 온라인이면 눈으로만 보고 사야하니까 말 고르기 정말 어렵긴 하겠네요.
그냥 본인이 사이즈를 잘못이해하는경우가 젤답답.. 예전회사 유니폼 내가 xl 입는데 나보다 20kg 더 나가는애가 자기도 xl 라는거임. 팀장이 갸우뚱하며 3xl 여분옷 가져와봐 해서 피팅해보는데 3xl 도 안맞음ㅋㅋ 너 왜 xl라고한거야? 하니 지금입는 아우터가 xl래. 그래서 집에갈때 보니 한겨울에 아우터 지퍼 열고다님 ㅋㅋㅋㅋ 지퍼끼리 아예 안닿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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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들 사기나 마찬가지지 솔직이 홈쇼핑에서 만든 옷들 제대로 된게 어딨냐 그걸 맨날 명품스타일이예요 어쩌구 말로 현혹시키고 지네들은 연봉 많이 받아서 홈쇼핑 옷 입고 다니지도 않을거임
아니 시바 정형화된 사이즈인데 작게나온 사이즈라니 시바 그럼나도 좀 늙게나온 360개월임
이미 음성에 신뢰가 가득함
목소리톤도 환상인데 "넉넉해서 더 예쁘던데요" 진짜 환상적인 제안이다...
완벽한 슈가코팅.. 달다 달아
너 누구야?!!
@@fkaus4456 너. 누구야. 후아유.
@@류차이코브스키 콱!!씨
설탕좀 그만 처먹어
댓글들 다 개성 확실한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그냥 77 입으라가 아니라 77로 박시하게 입으라는건 진짜 덜 속상하다...
월200~300따리 한11남들이 차살때ㅋ 주제넘는 차 넘볼때ㅋㅋㅋ 걍 너 돈없고 미래없으니까 느그 주제에 맞게 싼거 사세요^^ 라고 하는거임 ㅋ
@@bca6230 맞지도 않는 억까비유 별 감정이 느껴지지도 않네
@@bca6230 불쌍하네.. 모닝타고 다니냐 너 너 남자지? ㅋㅋ
근데 77입었는데 딱 맞으면 눈물나옴
@@bca6230 느그 주제에 맞게 사세요~ 아! 넌 이미 글렀구나 그럴 수 있지😥
화술 진짜 대박이시다..... 일상에서도 다른 사람 마음에 상처 안받게 말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듯.....
월200~300따리 한11남들이 차살때ㅋ 주제넘는 차 넘볼때ㅋㅋㅋ 걍 너 돈없고 미래없으니까 느그 주제에 맞게 싼거 사세요^^ 라고 하는거임 ㅋ
@@bca6230 이런 컨셉질을 할 시간에 돈이나 버셈
진짜 내가 익혀야 할 스킬임… 혼자 쇼핑하러 온 손님 중에서 직원에게 저 어때요? 혹은 이게 나아요 이게 나아요? 이 옷이랑 뭘 입으면 어울릴까요? 물어보시는 손님 되게 많음… 오픈 마켓인데도
@단식다이어터 그런 손님은 본인이 고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누가봐도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면, 조심스레 추천 드려봐도 되겠냐고 조심스레 다가가세요. 그래도 피하시는 많이 내성적인 손님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요ㅜㅜ 내성적인 손님들을 본인이 고른 옷이 확실히 어느 부분이 본인의 단점을 부각 시키는지 친절히 설명하면서 최대한 사실 위주로 알려드리면 대부분 한 번 추천 해달라고 요구 할겁니다.
@@AnilgubTa 그 잘못 이해하신것같은데... 저분은 말그대로 그런 손님의 당당함? 그런게 부럽다는 거 아닌가요 내성적이라 (직원한테) 묻지도 못 한다는 말 아닌가요ㅠ
@@참김-j5s 국평오를 잊으셨나요?
@@AnilgubTa 저분은 본인이 피한다는 건데
@@AnilgubTa 직원분들도 알아보시는군뇨ㅜ 크흣ㅠㅜ 그냥 둘러볼게요~~ 하면서 쓰윽 둘러볼 때 내버려두시는 게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ㅜ 그래서 저는 그냥 지오다노 같은 큰 매장을 찾는다요... 맘에 드는 게 치수가 없으면 그 때 저기요~ 하는 편😂
이러니까 우리엄마가 홈쇼핑에 환장하지 진짜 미쳐버려
ㅋ ㅋ 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괜히 그런게 아니야
@@황주연-h2k ㅐ
ㅋㅋ
당연히 돌려 말하는 게 예의임... 타인에게 나는 당신을 평가하지 않는다는 걸 알려줘야 하는 게 예의이고 사회생활임 그래서 나도 직설적이게 말하지 않는 걸 많이 연습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사람들은 솔직한 게 쿨한 거라고 오해하는 것 같네 남녀불문 여기 댓글 사람들 차람 굴면 개갑분싸 당함
말잘하네
맞지..
센언니들은 그냥 대놓고 말하는게 걸크러시 아닙니까?
ㅇㄱㄹㅇ
하여간 존나 예민해 ㅋㅋ
내가 55를 입어도 77을 사게 되는 화술 ㅋㅋㅋㅋㅋ
호구 표본
월200~300따리 한11남들이 차살때 주제넘은 차 넘볼때ㅋㅋㅋ 걍 너 돈없고 능력없으니까 느그 주제에 맞게 싼거 사세요^^ 라고 하는거임 ㅋ
@@bca6230 넌 77도 안맞겠다
@@bca6230 88부터는 일베랑 상의해서
글 올려라ㅋ 끼리끼리 도와가며 ㅋㅋ
@@bca6230 ㅋㅋㅋㅋㅋㄱㅋ
너무 노련하다 ㅋㅋㅋ 홈쇼핑 볼 때 이런 디테일은 못 알아챘었는데 진짜 신기하네
월200~300따리 한11남들이 차살때 주제넘은 차 넘볼때ㅋㅋㅋ 걍 너 돈없고 능력없으니까 느그 주제에 맞게 싼거 사세요^^ 라고 하는거임 ㅋ
@@bca6230 ? 뭔말임
왕 근데 진짜 상처받지 않게 말하는 거 개쩌러…. 쿠션을 오만개나 깔아주셨어…!
아니면 이게 살짝 작게 나온거라서요~ 77입으셔도 다른 브랜드 옷 66이랑 같은 사이즈예요~ 77 입으셔도 66같으실거예요~ 뭐 이비슷하게 이러던데
제가 입어보니까, 혹은 다른 고객님들이 입으셨을 때.. 이 옷이 살짝 타이트한 느낌이더라구요 or 품이 넉넉한게 더 낫다고 하더라구요. 라고 설명..
월200~300따리 한11남들이 차살때ㅋ 주제넘는 차 넘볼때ㅋㅋㅋ 걍 너 돈없고 미래없으니까 느그 주제에 맞게 싼거 사세요^^ 라고 하는거임 ㅋ
@@bca6230병신마냥 댓글마다 뭐함?
괜히 쇼호스토가 아니다
와 세상에...진짜 말센스 존경스럽습니다
그래서 저럴때 팁은
평균적으로 라는 단어를쓰면됨
서비스직 많이해본 결과
의류든 신발이든 사이즈 문의오면
음.. 66반 사이즈 입으시면 평균 많은
분들이 77로 구매하시더라구요^^^^
37사이즈 신으시면 평균 발등 발볼등으로 인해
평균적으로 한치수 살짝 크게 구매하시더라구요.
라고 멘트하면됨 ㅋㅋㅋㅋㅋㅋㅋ
추가 몆마디 하면
절대 사이즈 딱찝어서 애기하면안됨
그래서 소비자가 그사이즈 구매해서
안맞으면 니가 그사이즈 사라고 했잖어
근데 안맞어 어쩔거야!!! 이런 애기가 나와서
평균 이라는 단어를써서 소비자가 사이즈
선택할수있게 해야됨
오.....
ㅋㅋㅋㄱ책임회피 개웃김
꿀팁~
@@토코토코-c7l 근데 모든 사람에게 다 대보고 맞춰줄수가 없는데 단정지어 말하는게 더 말이 안됨. 어차피 예민한 인간은 니가 내몸에대해 몰알아 이러고 자기 원하는대로 삼. 어깨 허리 엉덩이 다리 팔 이런 부수적인 치수 다 써놨으면 그걸로 자기몸 재서 맞춰살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저렇게 애매한 경우는 단정지을수없지
@@cat_is_owlly ? 네 그니깐 웃기다고요
이분 말을 되게 세련되게 하셔서 홈쇼핑하면 그냥 보고있게됨..
쇼호스트중에 이분 나오는게 제일 쏙쏙 들어옴
옷 사러 가서 말 예쁘게 해주시고 친절하시면 진짜 하나라도 사고싶어짐ㅜㅜ
임세영님 너무 팬입니다
고급진 쇼호스트♡
이런 노고 정말 박수 드려야하는게 마땅하지만
막말 하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까지 돌려서 예의있게 말하게 만든 진상 예민러들이 그간 수도 없이 많았을 거라는게 너무 화남
저렇게까지 돌려서 말하게 만든 진상... 자신의 신체 문제에 예민해서 기분 상할 수도 있는 일을 부드럽게 대처한 거겠죠 ㅋㅋ 과대해석임
진상 예민 답정너 현실세계에서 만나면 더 홧병남. 내 친구였는디 와… ㅈㄴ 그지같았어
월200~300층 한11남들이 차살때ㅋ 주제넘는 차 넘볼때ㅋㅋㅋ 걍 너 돈없고 미래없으니까 느그 주제에 맞게 싼거 사세요^^ 라고 하는거임 ㅋ
ㄹㅇ ㅋㅋㅋ 지들이 처먹고 살찐게 문제지
길가던 사람도 아니고 저게 직업인 사람이면
당연히 몸 평가를 할 수 밖에 없는거 아님?
그것보다 많은 옷가게들이 77사이즈자체가 많이 없음… 55,66이 대부분, 실제 77을 입으면 대놓고 무시하거나 은근 무시함, 손님 사이즈가 없다고 대놓고 무시함
나는 예의상 돌려말하지만
사람들은 나한테 돌려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난 상처받지도 않을뿐더러 돌려듣는게 더 짜증나..
.....?
그럼 앞으로는 알바한테 사전 공지를 하세요. 진상이랑 당신이랑 구분 할 수 없으니깐 미리 돌려말할 필요없다고 말하세요.
@@오리-m2n8o 이건 뭔 피해의식이야..
222 기만당하는 느낌이라 별론데 극찬 머지...
진짜 말씀 예쁘게 잘하시네용 ㅎㅎ
옷이라는게 넉넉한 66, 딱맞는 66, 좀 작게나온 66이 있다는게 말이안됨
넉넉한 66이면 77인거고 작게나온 66이면 55인거지
저런것때문에 옷을 살때 한 브랜드에서 한 번은 실패해야 나한테 맞는 사이즈로 입는거같음
브랜드에서 표기 자체가 다른 경우도 있지 않음?
@@오리-m2n8o 그니까 왜 다르냐는거지
몸에 옷을 맞춰 ~ 그럼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가됨 ㅋ
이분 굉장히 매력적인..
제가 로아해봐서 아는데 66도 나쁘진 않지만 그래도 77쓰는게 낫습니다
ㅋㅋㅋㅋ
월200~300따리 한11남들이 차살때ㅋ 주제넘는 차 넘볼때ㅋㅋㅋ 걍 너 돈없고 미래없으니까 느그 주제에 맞게 싼거 사세요^^ 라고 하는거임 ㅋ
@@bca6230 왜케 꼬이게 사냐;;
아 돌 말구요 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
아 66 나쁘지 않은데 77이 좋죠 근데 97이 더 좋아요.....
말을 진짜 이쁘게 잘 하신당ㅎㅎ
어차피 뭄뚱아리 똑같은데 옷이 작게 나왔으면 사이즈업해서 입을 수도 있는 거지 그거에 기분이 상한다는 게 신기하다;;
내말이! 👍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라는게 이럴 때 쓰이는 표현이군
사람이 먼저 명품이 되어야. 사람 마음가짐이 명품이 되어야...
다른 데는 몰라도 옷 가게에서는 진짜 저런 화술이 필수인 거 같아요. 제가 좀 덩치가 있는 편인데 운동 할려고 운동복 살려고 바지 들고 갔더니 직원이 위아래로 훑으면서 "좀 작을텐데 혹시 다른 사람이 입는 건가요?"라고 물어봐서 거기는 다시는 안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저 분처럼 말했으면 짜증날 일도 없었을텐데..
근데 77입는게 뭐 대단히 슬픈일이라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ㅋㅋ웃기다
이래서 매진 되는구나..
상냥하면서 예의있게 멘트하는 드문 쇼호스트. 마구 사세요,사세요 하는 느낌도 적고 일단 옷 입은 핏이 이쁜듯
“작게 나온 옷이라 77이 나으실거 같아요” 이렇게 말하는게 눈치가 없는 시대 인건가 질린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ㄹㅇ…
@@OlyPaK 제 글의 뜻과 전혀 다른 얘기 신데요. 초면이거나 직원 손님 관계에서 못생겼다 뚱뚱하다 라는 말은 하면 안되는말이 맞아요. 의무교육때 책 덮고 잔거 티좀 내고 다니지 마세요.
@@파프리카쿠키 와 사이다ㅋㅋㅋ 속이 시원하네용
사골멘트다 이거지
아 진짜 나이들수록 인간관계 존.나 지겹고 신물 남.. 피곤해 피곤해
임세영 쇼호스트~ 유키즈에서도 보네요~
넘 신뢰가는 쇼호스트~ 팬입니당~~^^
마음 상할까보ㅏ 배려해주는 말씨 일상에서도 서로 쓰면 기분 좋아져요
와…명답…👍 기분 상하지 않게 긍정을 담아…
목소리가 능력 그 자체네 너무 좋다
언니 멘트가 문제가 아니네 목소리가 고급지다 돌두 구워먹으라면 먹겠어요
평소66반이면 그냥 77입는거임 왜자꾸 66으로 착각하는거야…싫음 빼든가…아니면 수긍하던가 욕식이 그득그득
와 말 진짜 잘하신다
아니 고객님이 뚱뚱해서 77입으세요 도 아니고 ‘사이즈가 작게나와서요’ 라고 이미 한번 완곡히 표현했는데 거기서 또 꼬아야돼? 참 세상 힘들게 산다. 무슨 해병대야? ~해병님 ~해도 되는지 여쭤봐도 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런거야? ㅋㅋㅋㅋ
돼지들이 좀 예민하긴해
@@handle_Gretel 예민한 돼지 인정하며 눈물 훔치고 갑니다...
이게 같은 말을 해도 아다르고 어다르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의 표본이다..
근데 지가 뚱뚱한걸 77사라한다고 가분나빠하는거도 웃기네
77 멘트 말하기 전에 큰자기 멘트에 리액션도 진짜 스윗이시네... 명쾌하긴 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정확하게 크기를 알려고 치수를 만든건데... '크게 나왔고 작게 나왔어요' 면... 치수를 만든 의미가 있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쇼호스트임
말투, 목소리톤 어느하나 빠지는게 없어
이분 쇼호스트 중에 제일 좋음. 막 안사면 바보다 이런 느낌 없이 매너있고 존중받는 느낌 ㅎ
사이즈 추천해달래서 77사라고 추천해줬는데 그거에 상처받을정도면 옷이문제가 아니라 정신과상담부터 받아봐야하는거 아님? 그거에 또 감동하는 댓글들도 진짜 가관이네 ㅋㅋㅋ
근데 진짜 옷은 작은것보다 큰게 훨씬 나아요ㅠㅠ
77은 어차피 기댈곳이 드물기때문에
조금만 공감해주고 띄워주면 쉽게감동함
젤 어려운게... 욕심많은 55, 66 사이지
유느님 독도신발 짱이야
와 진짜...👍🏻👍🏻 한 수 배웁니다
ㅇㅈ
와... 진짜 말씀 너무 예쁘게 하셔요. ㅠㅠㅠ
진짜 말 잘 한다 저렇게 조곤조곤 예쁘게 말하면 안 사려던 사람도 살 듯
아니 돌려말하는것도 뭔의미인지는 알겠는데..
작게나왔으면 이번물건이 한치수작게나왔어요~
이러면 큰일남?? 기분나빠야하는거임??
아마 저경우는 보통 난77까지는 안입지하는 아슬아슬한66체형인분들?..옷가게에서 일하면 굳이 자기 사이즈를 속이는? 고객이 있음 아무리봐도 바지작은데 ,그냥 한치수큰사이즈입으면 되는데 빨면 늘어난다고 겨우잠기는거 사거나..상의도 보통 넉넉하게 L,XL 입으시면되요 해도 무슨소리하냐며 짜증내고 굳이 작은거 피팅하는고객들 꽤있음.
먼가 자존심이 있나봄.. 옷사이즈에 몸을맞추는거같은?
@@kikikiki7041 아.. 진짜 극한직업같네요;;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있나정도의 서비스인듯; 근데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드는문화도 별로고.. 나중엔 서비스직 아주그냥 심장까지 내놓고얘기하겠음.. 우리나라가 서비스직진상이 많은 이유중하나같기도하고..
@@stamp-F 근데 저게 서비스직의 일이긴 한데..
@@stamp-F 서비스직은 이름대로 소비사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인데 그런 소비자에게 불편함을 안주기 위해 저정도 말을 해주는 건 별로 심한 건 아니죠 그럴거면 서비스직이 왜 있음
고객님 워낙 슬림하셔서 박시하게 77입어도 예쁠것 같아요
영상과 다른 얘긴데 유재석님 저 독도후원신발 또 신어주셨네! 히히 커플신발 같은 느낌
I 화법의 응용 버전인 듯...저 멘트 개발하기까지 엄청 고민하셨겠네요👍
진짜 언변 지린다ㅠㅠ
유재석처럼 말해주는게 좋음 돌려돌려서 말하면 피곤하구 그냥 사이즈일 뿐인데 기분이 상하지 않음
아니 사이즈는 66,77로 정해놓고ㅋㅋㅋㅋㅋ크게나오고 작게나오고는 뭐야ㅋㅋㅋㅋㅋㅋ
원단마다 신축성 정도가 다름
와.. 말씀하시는거 너무 이쁘시다 이러니 매출급상승으로 이어지시지 ㄷㄷ
77입으라고 직설적으로 말해서 기분 나쁜 손님들은 무릎 아파서 병원 갔을때 체중 때문에 아픈거라고 다이어트 해야된다 말하면 직설적이라고 의사한테 화냄? 그러진 않을거 같은데 왜 옷가게는 가서 갑질함?
옷가게 직원도 '여성'이라구욧!
@@팩폭하는강아지 의사한테도 화냅니다.
골관절염은 기본이고 고혈압+당뇨+고지혈증 트리플크라운에 협심증 저승사자까지 대기타고 있는 할매 할배도 의사가 살 빼라고 권하면 승질 내고 병원 복도에서 의사 욕함...
이언니 화술은 진짜 듣고있으면 넘어갈수밖에 없음
파는 입장에서 손님 생각하면 저게 맞긴 하겠지만 솔직히 난 작은 사이즈 안맞는게 왜 기분 나쁜지 이해가 안간다 입었을때 이쁘기만 하면되지
그럴 수 있죠. 남자가 S 사이즈 입으면 남성미가 떨어진다고 느끼는 것과 같은 이치 아닐까요?
동물의 본성과도 같은 것이죠.
그니까 지들이 살 빼든가, 시발 답정너도 아니고 ㄹㅇ 저런샠기들은 옆에 있으면 피곤한 스타일임
이렇게 말해주는 가게는 진짜 자주 가게 되더라ㅠㅠ 기분좋게 쇼핑나와서 기분상할일도 없고..
20년전 동대문 형들의 고급화버전
20년 전 동대문 형들은 어땠나요??
Cs 공부하는데 도움많이된 영상이네요
근데 진짜 웃긴게 '당신한테 맞는 치수는 이 치수입니다'라고 말하는게 왜 예의가 없는거임? 니가 그 사이즈 옷을 입어야 맞는건데 그게 왜 기분 나쁠일인건지 ㄹㅇ 노이해
제가 이 옷을 사이즈별로 입어봤거든요 여기서부터 사르르륵 근데 목소리랑 말투부터 고급스러우시다
애초에 우리나라 여성분들.. 작은 사이즈에 목숨거는게 좋은 현상은 아니쥬… 저도 온라인쇼핑몰 운영하는데 고객님들 꼭 작은사이즈 고집하시는 분 계셔요. 분명 66입으시면 더 예쁘게 맞으실텐데 굳이 55만 주문하셔서 후기사진남겨주시는데 핏이 꽉 조이고 아쉬움ㅠㅠ 고객님이 만족하시는거같아 암말안하지만 66입으시면 훨씬 넉넉하게 예쁘게 입으실 수 있는 옷인데징짜..ㅠㅠ
너무 말씀 잘하시네... 신뢰가 넘침....
사이즈 실패하지 않고 옷 사는 법
온라인 : 제품 정보란에 가슴둘레, 암홀길이, 팔길이, 엉덩이둘레, 허벅지둘레, 전체기장 등 상세히 나와 있음 구매한 옷 중에 핏이나 사이즈 맘에 드는거 있음 구매 직후 제품 정보란을 캡쳐해두고 다음에 옷 살때도 두고두고 참고하면 옷사기 진짜 쉬워짐 이게 넉넉한 일자핏인지 슬림한 배기핏인지 완전 와이드 핏인지 가오리핏인지 임부복핏 힙을 완전 가리는지 발목이 보이는지... 사이즈만 봐도 머릿속으로 출력됨
오프라인 : 즐겨입는 옷을 가져감 내가 원하는 핏이 맞는지 가져온 옷이랑 사이즈 대조해봄 그럼 피팅 시간을 훨씬 줄일 수 있고 나중에 피팅 없이도 구매 성공함
현명하다 정말
77한테 77사라고 하는게 왜 예의가 없는거야...
별걸 다 눈치보는거 아닌가?
66반이라자나요. 77 권하면 자존심 상해할수있단거같은데..
그런걸로 자존심 상할거면 살을 빼지
와 진짜 말씀 잘하신다
넉넉하게 입었을때 핏이 더 예쁠거같다는 저런 멘트면 진짜 누가들어도 기분상하지 않고 맞는 사이즈도 잘 찾아갈수있고 좋을듯
뭔가 77입으라는게 속상할수 있구나하고 생각이 든 영상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확실한 감동이 있다😊
홈쇼핑 거르는것중 탑1
아깜짝이야 홈쇼핑 ㅁ본 적도 없는데 너무 익숙해서 전두엽 찌릿해짐 ㅋㅋㅋㅋㅋ 엄마가 거실에서 보시던 그 목소리다...
맞음.
저렇게 사는 사람이 부끄럽거나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스킬이 대단함.
예전에 단골 옷가게 직원분이 저랬음.
내가 등치가 있어서 큰사이즈를 권할때도
신경써서 배려해주는 느낌이 너무 좋았음.
요 제품은 사이즈가 딱맞게 나와서 편한거 좋아하시면 한치수 크게 선택하시면 좋아요라든지.
게다가 옷 골라주는 센스가 너무 좋아서 추천해주는 옷 사서 실패한적이 없음.
날씬해보이고 이뻐서 주변에서 다들 어디서 샀냐고 물어봄.
거기서만 샀는데 일년 외국나갔다 오니 직원이 바꼈음.
추천해 주는 옷도 입고 다니다 보면 불편하고
편한건 안이쁘고. 서너번 가다가 안감.
내가 서울사는데 그분 근무하는 곳이 부산이여도 철마다 한번씩은 갈 의향이 있음.
바뀐 직원은 연락처나 어디 지점으로 옮겼는지 모른다고 해서 너무 아쉬웠음.
와....멋있당
근데 본인이 본인 사이즈랑 몸매를 젤 잘알고 젤 잘알아야할텐데 77이라고 속상할순 있어도 그게 기분나쁜걸로까지가면..
그니까 ㅋㅋㅋ 자기가 덩치커서 77입는걸 왜 기분나빠하지 아니 덩치가 크고 살이 많은게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몸이크니까 큰사이즈입는거고 체구가 작으면 작은사이즈를 입는건데 왜 기분나빠함..
와 말을 어떻게 저렇게 맛있고... 막 .... 그릏게 말하지 막 넘어가네...
미안하지만 찐 istp로서 증말 이런 커뮤니케이션 방식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저걸로 상처받거나 불쾌하다는거 자체부터 공감이 안가는데 뭘그걸또 호스트가 에둘러서 표현하려고 별 말같지도 않은 얘기를 해ㅋㅋㅋㅋㅋ
33이라고 해주면 기분좋아? 77이라고하면 기분나빠? 아니 뭔ㅋㅋㅋ
그니까요 여기 댓글에 f 많은 듯
진심 피곤함
작게 나왔으니 77사라는 말에 기분 나쁘하면 그건 걍 자신의 문제지...
오프라인 매장도 마찬가지임. 아무리봐도 77입어야 맞는데 자기는 자꾸 55라고 우김. 입는 55마다 족족 안맞고 66도 안맞지만 인정을 안하고 나를 기분 나쁘다는 듯 쳐다보던 사람도 있었음.. 처음에 본인이 원하는 사이즈 먼저 입어보라고 준 다음, 타이트하다고 하면 어머,그 옷은 좀 작게 나왔나보네요?하고 하나 더 큰걸 권하는게 가장 평화롭게 끝남.(하지만 이미 한 사이즈 큰 옷이라는데 빈정&자존심이 상했기 때문에 80%이상 구매를 안합니다.) 이것도 오프라인이니까 가능한거겠고, 온라인이면 눈으로만 보고 사야하니까 말 고르기 정말 어렵긴 하겠네요.
그냥 본인이 사이즈를 잘못이해하는경우가 젤답답..
예전회사 유니폼 내가 xl 입는데 나보다 20kg 더 나가는애가 자기도 xl 라는거임.
팀장이 갸우뚱하며 3xl 여분옷 가져와봐 해서 피팅해보는데 3xl 도 안맞음ㅋㅋ
너 왜 xl라고한거야? 하니 지금입는 아우터가 xl래. 그래서 집에갈때 보니 한겨울에 아우터 지퍼 열고다님 ㅋㅋㅋㅋ 지퍼끼리 아예 안닿는데
아버지:집에 티비를 없에든지 해야지....
실화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상들이 얼마나 많으면 77을 77이라 못하나
결국 현혹시키는거잖아
진상들이 많아가지고;; 지가 뚱뚱해놓고 77입으란다고 기분나빠하다니
저게 맞는거긴 하지만 솔직하게 말하는게 구매 의사가 생김ㅋㅋㅋㅋ
자신이 영업을 배워보고자하면 홈쇼핑만 하루종일 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시간대별.상품별로 분명 화법이 달라집니다
말하는게 홀리게 만드네...
사이즈가 글케 중요함? 입었을때 이쁘면 걍 된거 아닌가..?
살은 쪗고 66은 입고싶고 77이 맞는데 그거 맞는단 소린 듣기 싫고.. 뭔옘병인지
@@zerosity90 구러게요 남자는 이해못하는 여자만의 뭔가가 있겠지요 ㅋㅋ
월200~300층 한11남들이 차살때ㅋ 주제넘는 차 넘볼때ㅋㅋㅋ 걍 너 돈없고 미래없으니까 느그 주제에 맞게 싼거 사세요^^ 라고 하는거임 ㅋ
@@bca6230 연봉이 적으면 당연히 차를 싼걸삼 ㅋㅋ 77입어야 되는데 66달라하는 니 정신머리로는 이해가 안되것지
@@bca6230 연봉이 적은데 연비좋은 국산차 말고 객기로 외제차 사면 그게더 머리가 안좋은거 아닌가요? 그건 현명한거임 ㅋㅋ
네가 이상한거야
우리도 동요하지 않는 네가 신기해
ㅋㅋㅋㅋㅋ
유재석 눈빛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