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이면 전시물 영문 안내 표기 제대로 해야 되는 거 아닐까. 민속박물관은 그 나라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임을 스스로 한계를 드러낸다. 일을 안 하거나 못하거나 하는 관료들은 자리에서 뽑아내야 한다.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여전히 방관하는 자들이 있고 혈세가 낭비 되고 있고... 폴란드에서 온 이들이 국립민속박물관 문을 나서면서 어떤 생각들을 했을지... 화끈거린다.
민속박물관은 최근에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경복궁 옆에 있는 고궁박물관은, 천원인가 내면 단말기 하나 대여가능한데, 이어폰으로 빌릴때 선택한 언어로 설명이 나오고 액정에는 해당 언어로 문자 설명이 나옵니다. 아마 민속박물관도 해당 서비스가 생겼을거에요... 그리고 애초에 무료 관람 시설에 외국어 설명이 있으면 좋은거지, 없어도 뭐라 하진 못하죠...
너는 중국 한자나 일본어로만 써놓으면 읽을 수 있고 뜻도 이해 할수 있니? 그리고 문화 자체가 틀린데 우리나라야 워낙 서양 영화나 드라마 유럽 문물을 많이 접해 봤지만 유럽에선 동양 영화 한편 안본 사람이 대다수다. 그리고 영어로 번역해 놓으면 완전 다른 의미로 들릴 수 있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고유 문화나 물건들을 영어로 작명해 놨는데 그거 이해하는 것도 쉽지 않겠더라 예를 들어 어묵을 영어로 하면 피시케이크라는데 빵 같은 케이크로 생각 하지 국물이 담겨져 있는 걸 생각 하겠니? 니가 저사람들을 이해 못하는 것 자체가 저사람들 만큼 너도 저쪽 문화를 모른다는거지 프로그램 개발자가 컴맹인 문과생 한테 이건 뭐할때 쓰는 코딩언어고 이건 뭐 할때 쓰는 라이브러니네 하면 알아 듣겠니? 그리고 평균 지능은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제일 높다는걸 알아야한다. 평균 지능지수가 60,70인 나라들도 있어
@@cybog7852 얼추 보이는 몇개, potable sundial (휴대용 해시계), hoe for harvesting shellfish(갯벌호미). . . 이런 단어만으로도 유추가 가능하지 않나? 저 해시계만해도 sundial을 알면 이해 할 텐데 . . 흠. 그러니 영어를 잘 모른다다고 추측하는것이죠. 저 같은 무식한 사람은 그저 서양사람, 특히 영어로 말하는 이들은 영어를 다 안다고 생각해서요.
@@edlee8842 우리에게 낯선 나라 폴란드는 자국어인 폴란드어를 쓴다. 영어와 비슷하냐는 물음에도 그렇다고 대답하기 어려울 만큼 폴란드는 영어와 거리감이 있는 언어이다. 바로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독일을 가리키는 폴란드 단어 니엠치Niemcy‘ 의 의미가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니 러시아와 체코와 같은 슬라브 족에 속한 폴란드인들이 서유럽계의 언어에 느끼는 언어장벽이 만만치 않았음을 보여준다. ............................................................... 폴란드는 영어권 사람들이 꽤나 익히기 어려운 언어에 속한다. 외교관 같은 고위공무원을 교육하는 미국 정부기간인 FIS(Foreign Service Institute) 자료에 의하면, 폴란드어는 Level 2 에 속하는 언어로 한국어가 속한 Level 3에 이어 영어를 배우기 위해 가장 많은 훈련시간을 요하는 언어이다. .................................................................. 폴란드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영어와 담을 쌓고 살았던 나라이다. 폴란드는 불과 몇십 년 전까지 공산국가였기 때문에 정치적 문화적으로 매우 고립되어 있었다.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전직 영어교사였던 마고자타 카칙Malgorzata Kacik는 필자와의 인터뷰에서 1980년대의 폴란드를 회상하며 영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 폴란드와 교류하는 나라는 대부분의 경우 러시아에 국한되어 있었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영어 대신 러시아어를 가르쳤다. 불과 1980년대만 해도 폴란드에서 영어는 완전히 찬밥 신세였다. ..........................................................
@@cybog7852 저들이 자기들끼리는 알수없는 말(폴란드어 겠지요?)을 주고 받지만 식당에서 영어를 조금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종업원과 영어로 잘 소통하는것이 보이기에 영어를 잘하는 서양사람으로 분류 한 것입니다. 전 저 정도의 대화도 할 수없을 정도로 영어를 못하지만 단어는 읽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제 기준에서 영어로 된 단어로도 어느 정도 그 의미를 유추 할 것이라 착각(?) 했네요. 결국은 진행자들의 표현과 같이 설명을 영어로 써 놓아도, 폴란드어가 아니면 읽지 못하니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결론이군요. 전 폴란드어에 관심없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화이팅 🎉~~ 👍 👍 ~
핑크는 흰색패딩이 이뻤을듯 ㅎ
대장이 매력있네 다잡아 죽엿
카롤리나.....너무 아름답네.
국제 연애 한번 도전해 보고싶은 이상형이네.
외국인에게 좋은 경험이 되는...프로그램 늘 잘보고있네요.
11:50 아 존내 커여어ㅋㅋㅋㅋ
국립민속박물관이면 전시물 영문 안내 표기 제대로 해야 되는 거 아닐까.
민속박물관은 그 나라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임을 스스로 한계를 드러낸다.
일을 안 하거나 못하거나 하는 관료들은 자리에서 뽑아내야 한다.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여전히 방관하는 자들이 있고
혈세가 낭비 되고 있고...
폴란드에서 온 이들이 국립민속박물관 문을 나서면서 어떤 생각들을 했을지... 화끈거린다.
바랄걸 바래라.
이번주말은 보쌈이닷!!
민속박물관은 최근에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경복궁 옆에 있는 고궁박물관은, 천원인가 내면 단말기 하나 대여가능한데, 이어폰으로 빌릴때 선택한 언어로 설명이 나오고 액정에는 해당 언어로 문자 설명이 나옵니다.
아마 민속박물관도 해당 서비스가 생겼을거에요...
그리고 애초에 무료 관람 시설에 외국어 설명이 있으면 좋은거지, 없어도 뭐라 하진 못하죠...
요즘 휴대용번역기 있던데요 음성 문자 다 번역되는기계,,
ppl받아서 외국친구들 필수품으로 나눠줬으면 좋갰네요..ㅋ
그런것 치곤 박물관은 한자들이 너무 많이 섞여있어서 한국인도 어려운 느낌이였고
식당은 영어도 엉터리로 쓴게 많아보이고 설명도 뒤늦게 스파이시 ㅇㅈㄹ하는게
들어가는 재료 설명이나 조리방법이 기재되어있지 않아보이네요
동남아 투어팀은 대체로 후문으로 들어와 민속박물관부터 들림. 가이드가 다 설명해주기 때문에.....필요가 없을지 모름. 버스 주차할 곳이 없어 주로 후문쪽을 이용...
민속 박물관까지 들어간 팀은 처음이네....
한국에서 역사를 전공한 자들의 수준을 보는구나. 박물관을 만들면서 고객이 누구인지 전혀 고려할 줄 모르는 수준.
단원김홍도식의 생활풍속화를 이용한 그림이 전시물들 배경으로 그려져 있었다면 다들 쉽게 이해했을 듯...!
카롤리나 예뻐요
오라카이 스위츠 인사동 지금 개비싼데 저길 잡앗네 ㅎㄷㄷ
광고 대박이네 ㅋㅋ
저기 몇년전에도 다른 티비프로에서도 이런 반응있었는데 아직도 그대로네.. 음.. 저기 박물관원장넘 판공비 조금만 아껴도 가능하겠다.. 세금루팡짓 그만하고 일해라 이것들아 세금 축내지말고..
알바생인지 사장인지 모르겠지만,
외국인 골탕 여러번 맥이네
음식주문전에 미리 설명해줄수 있는부분을 음식나오고 이야기는 아닌듯
보쌈 김치나 국밥 김치는 누가 먹어도 맛있지..
달큰하거나 시큼하거나..
적어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박물관조차도 저러니 지방은 거의 전무할 것 같다. 창피하다.
Soup는 국물이 주고 건더기가 베이스인 요리인데
닭볶음탕은 닭이 메인중에서도 메인이고 국물자체는 끓이기 위함인데 왜케 센스가없냐ㅋㅋ
밥하고 먹으면 그나마 덜 매울텐데.. 서비스로 좀 드리지...
음식점 사장님~~외국인 인데 매운 음식은 추천 말던가 아니면 덜맵게 해주던가~~ㅠㅠ한국에 좋은 느낌 으로 왔을텐데~~박물관 외국어 표기 없는것도 그렇고~~우리나라가 왜 이렇게 됐는지 정먄 속상 하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관광사업부가 문제인는놈 5년동안
오히려 더 망가뜨려 놨어요
있던것도 없애고 이런것에는 전혀 신경 안쓰고
오로지 친중 친북에다 나라 망가 뜨리는
정책만 일삼았어요 ~@@;;
아직 우리나라가 외국인 관광객들에 대한 편의가 부족한게 사실이에요..
저도 폴란드 친구랑 제주도 다녀왔는데 많은 안내판이 한국어랑 한자만 적혀있어서 일일히 다 설명해주느라고 진땀빼고 부족한 배려에 민망했던 경험이 있네요..
@@phk1240지들이 정해와야지 뭔ㅋㅋ
@@Ddjisi2929ej미국 왜? 미국은 영어 쓰는데? 영어는 세계 공용어임
멍청해보이더라
POLCHE
한국에 볼 게 뭐 있다고...ㅎㅎ
말주변좋은,,재미있게,재치있는,진행하는분,여자분들,많던대,너무재미없게말하세요,저여자분
부르스타도 없이 냠비땨기 허너 딱 떤져주노 ㅋㅋ 비쥬얼 짬이냐 모냐
제네들 영어 못 읽나? 설명은 없어도 물건의 이름 옆에 있는 영어 단어로 충분히 유추 할 수 있을 텐데 . . .
유럽쪽 사람은 생각보다 영어 못하는사람 엄청 많습니다. 말하는건 얼추 할지 몰라도요
너는 중국 한자나 일본어로만 써놓으면 읽을 수 있고 뜻도 이해 할수 있니?
그리고 문화 자체가 틀린데 우리나라야 워낙 서양 영화나 드라마 유럽 문물을 많이 접해 봤지만 유럽에선 동양 영화 한편 안본 사람이 대다수다.
그리고 영어로 번역해 놓으면 완전 다른 의미로 들릴 수 있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고유 문화나 물건들을 영어로 작명해 놨는데 그거 이해하는 것도 쉽지 않겠더라
예를 들어 어묵을 영어로 하면 피시케이크라는데 빵 같은 케이크로 생각 하지 국물이 담겨져 있는 걸 생각 하겠니?
니가 저사람들을 이해 못하는 것 자체가 저사람들 만큼 너도 저쪽 문화를 모른다는거지
프로그램 개발자가 컴맹인 문과생 한테 이건 뭐할때 쓰는 코딩언어고 이건 뭐 할때 쓰는 라이브러니네 하면 알아 듣겠니?
그리고 평균 지능은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제일 높다는걸 알아야한다.
평균 지능지수가 60,70인 나라들도 있어
@@cybog7852 얼추 보이는 몇개, potable sundial (휴대용 해시계), hoe for harvesting shellfish(갯벌호미). . . 이런 단어만으로도 유추가 가능하지 않나?
저 해시계만해도 sundial을 알면 이해 할 텐데 . . 흠. 그러니 영어를 잘 모른다다고 추측하는것이죠. 저 같은 무식한 사람은 그저 서양사람, 특히 영어로 말하는 이들은 영어를 다 안다고 생각해서요.
@@edlee8842 우리에게 낯선 나라 폴란드는 자국어인 폴란드어를 쓴다. 영어와 비슷하냐는 물음에도 그렇다고 대답하기 어려울 만큼 폴란드는 영어와 거리감이 있는 언어이다. 바로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독일을 가리키는 폴란드 단어 니엠치Niemcy‘ 의 의미가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니 러시아와 체코와 같은 슬라브 족에 속한 폴란드인들이 서유럽계의 언어에 느끼는 언어장벽이 만만치 않았음을 보여준다.
...............................................................
폴란드는 영어권 사람들이 꽤나 익히기 어려운 언어에 속한다. 외교관 같은 고위공무원을 교육하는 미국 정부기간인 FIS(Foreign Service Institute) 자료에 의하면, 폴란드어는 Level 2 에 속하는 언어로 한국어가 속한 Level 3에 이어 영어를 배우기 위해 가장 많은 훈련시간을 요하는 언어이다.
..................................................................
폴란드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영어와 담을 쌓고 살았던 나라이다. 폴란드는 불과 몇십 년 전까지 공산국가였기 때문에 정치적 문화적으로 매우 고립되어 있었다.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전직 영어교사였던 마고자타 카칙Malgorzata Kacik는 필자와의 인터뷰에서 1980년대의 폴란드를 회상하며 영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 폴란드와 교류하는 나라는 대부분의 경우 러시아에 국한되어 있었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영어 대신 러시아어를 가르쳤다. 불과 1980년대만 해도 폴란드에서 영어는 완전히 찬밥 신세였다.
..........................................................
@@cybog7852 저들이 자기들끼리는 알수없는 말(폴란드어 겠지요?)을 주고 받지만 식당에서 영어를 조금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종업원과 영어로 잘 소통하는것이 보이기에 영어를 잘하는 서양사람으로 분류 한 것입니다.
전 저 정도의 대화도 할 수없을 정도로 영어를 못하지만 단어는 읽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제 기준에서 영어로 된 단어로도 어느 정도 그 의미를 유추 할 것이라 착각(?) 했네요.
결국은 진행자들의 표현과 같이 설명을 영어로 써 놓아도, 폴란드어가 아니면 읽지 못하니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결론이군요.
전 폴란드어에 관심없습니다.
시청각 설명이 되어 있지 않으면, 한국 어린이 요즘 mz 세대들도 모른다. 죽은 박물관이라는거다.
식당에서 안내를 잘해야지 ...맵다고 시키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