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본인이 약점을 부여하는 무상성 캐릭터가 나오면서 이런 것들이 의미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옛날 풍요는 힐 하고 디버프나 잘 해제했으면 됐고 보존은 쉴드만 잘치면 됐거든요? 이제는 풍요나 보존이 버프 or 디버프 or 강인도 감소 or 딜 등 이런걸 해줘야 뽑게됐습니다... 딜러도 똑같습니다 옛날이었으면 혼돈만 잘 돌아도 오 혼돈 잘도네? 하고 뽑았을텐데 이제는 혼돈, 종말, 허구 다 도는 딜러가 나오고 게다가 무상성으로 약점이 없어도 약점을 부여할 수 있는 딜러가 나오니 웬만해서는 유저들의 기대치를 만족시키기 어려워진것 같네요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또, 스타레일에서도 계속해서 인플레를 일으키면서 그런 딜러들을 낼거고요
@@2boonggun 글쌔요 그건 너무 저희 같은 고인물 기준 아닐까요..? 너무 과한 예시 같은데 보통의 유저는 4만점 힘들어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야기는 거의 혼돈을 소상 삼칠 격파팟으로 0라클 한다는 거랑 같습니다 저번 버전이던가요? 누가 하더군요 물론 가능한 부분이지만 저게 쉬운게 아닌것처럼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2.5에 시작했고 라파 뽑을 생각이 1도 없는 뉴비였는데 어쩌다 33뽑만에 라파와 전광을 모두 얻게 되었습니다. 영사는 있긴한데 완매가 없읍니다 원래 어벤 명전 선데이 명전 하고 망귀인 넘기려했는데 라파 명전 버리면 좀 아까울까요? 1팟은 비소 맥택 로빈 영사인데 앞으로 픽업 계획을 어떻게 할까요?
고점은 라파가 높아서 진짜 모든 컨텐츠에서 최고점 노릴 사람은 라파도 뽑으면 좋음. 반디는 고점은 라파/부트힐 보다 떨어지는데 범용성이 좋아서 저점이 높은거임. 약간 파멸 확산딜이 지식의 광역과 수렵의 단일딜 사이에 있는거랑 비슷하네... 고점은 라파가 높아서 반디가 상위호환이라는 평가는 아니라고 봄. 하지만 무소과금 유저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0라클에 목매고 최고점을 노리기 보다 적당히 저점이 높은 반디가 더 유용할 뿐임.
이게 접대를 계속 불/허수로 해주면 좋은데 분명히 다음 혼돈, 종말, 허구... 이후에는 접대가 꺼질거란말이죠? 그러면 결국에는 불속성 약점 부여가 가능한 반디가 살아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제가 상위호환의 기준을 두는 것은 범용성 측면이 강하고 여기서 반디가 약점부여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상위호환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라파는 4인파티가 아니라 망귀인이 들어간 5인파티로 하고 있는겁니다 유사강인도 자체가 격파를 해야 강해지는 라파에게 매우 유리한 시스템이에요 라파만큼 유사강인도를 잘 받아먹는 캐릭터가 없습니다.
@@2boonggun 어차피 속성 접대 꺼져도 결국 파티 접대는 돌고 돌아서 슈격팟 자체가 견제받는 상황은 무조건 찾아옴. 당장 아케론만 해도 무소과금팟인 아케론+은랑+페라+갤러거or부현에 시장광추든 건 아예 버티지도 못하고 녹아내리는데다, 적들이 지딜을 선넘는 수준까지 뿌려대서 고돌파 아케론이 아닌 이상 전반부 5라클도 힘듬. 추공파티도 마찬가지. 츄햄이 유지력은 쩌는데 효저 50퍼 버프만으로는 효저를 아예 안챙기다싶이 하는 딜러들한테 수면, 경직등이 박힐 때 딜로스 터지면서 이 악물고 리트해야함. 반디는 다소 약점접대에서는 자유로울 수 있지만, 약점 잠그는 적이 없던 거도 아니고 아군 약점 보호 같은 기믹 달고 나오면 상당히 카운터 당할 수 있음.
@@2boonggun 결국 모든 건 접대 나름이고, 평생 쓸거 같아도 접대 아다리 안돌아오면 카운터 쳐맞고 못쓸 수 있는 리스크는 모든 캐릭한테 다 있다고 봄. 당장 행게주작, 턴주작이 기본인 현메타 서포터들이라고 다를까? 그것들 다 고로시하고 한아같은 속도버퍼를 5성급으로 만들어서 팔아먹는 방법이 있음. 적이 아군들 행동수치 조정을 막는거임. 그 순간 하이퍼캐리 주작단은 고로시 당하고 자체 속도로 정직하게 승부 보는 지딜팟이 다시 유용해질 수 있고, 행게주작이 막히면 일단 반디 행게 100퍼 턴잡는 것도 틀어막히니까 도리어 라파같은 유사 추가턴이 가치가 생길 수 있겠지. 때문에 아직도 메타순환은 미래를 예측 할 수 없음.
@@kuro5960 명전 아케론 은랑 페라 갤러거로 전반부에서 터지거나 5라클이 넘어가는건 아케론이 약해서가아니라 쓰는사람이 육성을 안했거나 셋팅을 잘못해서입니다 갤러거 유물을 치유갑껴주고 광추도 치유광추껴주면 애들이 죽을 수가 없어요 제가 전반부 명전 아케론으로 수없이 돌려봐서 압니다. 게다가 5라클 이상 간다? 이건 그냥 유물을 안껴준겁니다 진짜 길게 끌어도 4라클입니다. 당연히 게임사가 작정하고 카운터치려면 어떻게든 칠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 접대와 견제 사이에서 그나마 자유로운게 약점부여하는 딜러들입니다. 약점부여라는 아이덴티티 자체가 약점이 중요한 스타레일에서 너무나 압도적인 이점입니다. 특히, 격파파티에서 적에게 약점을 만들고 파티를 한 속성으로 꾸려서 팰 수 있다는건 어마무시한 이점입니다.
@@2boonggun 저도 명전 아케론이고, 스펙도 나름 200에 70, 속 135맞췄습니다. 치유갑 끼고 속 156나오는 갤러거를 쓰면 3라클 나옵니다. 유지도 됩니다. 다만 복귀 유저인 지인이 자기 캐릭풀로 가능하냐고 물어서 세팅 다 된 제 계정으로 테스트 해보는데 전반부는 아케론을 쓰더라도 후반에 갤러거를 빼지 않으면 후반은 아예 유지도 안되고 터질거 같아서 시장부현을 써본거죠. 그런데 지딜이 심각하게 아파서 부현으론 안되더군요. 대놓고 카운터 느낌이었습니다. 나름 올캐릭 준종 이상으로 육성해서 쓰는 사람인데, 저도 반디 속 177에 영사 167 세팅하고 할거 다 합니다. 다 외우진 못하지만 직접 세팅한 애들은 세팅값 이해하고 있죠. 루카도 키워봤고 비쥬류도 다 키웠습니다. 다만 이런식으로 일부 파티조합상 필요 캐릭이 없거나 뒤로 빼야하는 경우에는 힘이 빠질 수밖에 없는 구조고, 결국 접대는 돌고 도니 격특 고로시를 해버리는 건 개발진 마음이라는 겁니다. 반디라고 언제나 폼이 유지될 수는 없다는 게 제 생각인거고, 추가 캐릭이 나오면 라파도 접대 끝난 뒤에도 다시 쓰일 수 있죠. 예를 들어 행게 주작을 틀어막는 기믹이 나온다면 반디와 하이퍼캐리는 죽습니다. 완매 제외 지금 나와있는 대다수의 5성 화합캐릭의 성능이 반타작이 되어버리는데, 이 경우엔 보너스 턴개념의 라파를 반디 대신으로 슈격팟에서 쓸 수도 있겠죠. 물론 전광의 행게 50퍼는 죽겠지만 못쓸 정도는 아닐겁니다. 아케론팟이 녹아내린 이유는 츄린 대체제로 쓴 부현이 카운터 당한 전반부였던 것과 갤러거를 후반으로 빼야했기 때문이긴 하지만, 아케론 출시 직후에 비해 보스 기믹이 더욱 다양해졌기 때문에 저 폼은 길어봐야 반년이라고 봅니다.
라파 호뢰못잡는다고 성능 안좋다고하는사람은 수학자한테 인문지식 모른다고 멍청하다고 하는정도 지능임, 각자 활약하는 환경, 전문분야가 있는건데 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본인이 약점을 부여하는 무상성 캐릭터가 나오면서 이런 것들이 의미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옛날 풍요는 힐 하고 디버프나 잘 해제했으면 됐고 보존은 쉴드만 잘치면 됐거든요?
이제는 풍요나 보존이 버프 or 디버프 or 강인도 감소 or 딜 등 이런걸 해줘야 뽑게됐습니다...
딜러도 똑같습니다 옛날이었으면 혼돈만 잘 돌아도 오 혼돈 잘도네? 하고 뽑았을텐데
이제는 혼돈, 종말, 허구 다 도는 딜러가 나오고 게다가 무상성으로 약점이 없어도 약점을 부여할 수 있는 딜러가 나오니
웬만해서는 유저들의 기대치를 만족시키기 어려워진것 같네요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또, 스타레일에서도 계속해서 인플레를 일으키면서 그런 딜러들을 낼거고요
혼돈 허구 종말 다 최고인 딜러는 없지않나
허구야 와류 접대 받으면 아케론도 매우 좋아질때가 있지만 만능캐는 아직까진 못봄
의사가 제육도 잘볶아야하는 세상.. 치료만 잘하면 안되는..
@@삽결살 허구는 솔직히 매우 쉽습니다. 약점 안맞춰도 헤르타 or 히메코 넣고 화합 넣으면 4만점하는게 허구인데요...
그럼 결국 혼돈이나 종말 위주로 돌아가게 되는데 여기서 반디처럼 약점부여하면서 날뛰는 애가 아직까지는 없죠
@@2boonggun 글쌔요 그건 너무 저희 같은 고인물 기준 아닐까요..?
너무 과한 예시 같은데
보통의 유저는 4만점 힘들어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야기는 거의 혼돈을 소상 삼칠 격파팟으로 0라클 한다는 거랑 같습니다 저번 버전이던가요? 누가 하더군요
물론 가능한 부분이지만 저게 쉬운게 아닌것처럼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2.5에 시작했고 라파 뽑을 생각이 1도 없는 뉴비였는데 어쩌다 33뽑만에 라파와 전광을 모두 얻게 되었습니다. 영사는 있긴한데 완매가 없읍니다 원래 어벤 명전 선데이 명전 하고 망귀인 넘기려했는데 라파 명전 버리면 좀 아까울까요? 1팟은 비소 맥택 로빈 영사인데 앞으로 픽업 계획을 어떻게 할까요?
아.
@2boonggun 비틱질 하는게 아니라 진짜고민입니다. 구독도 했는데 좀 조언좀 해주세요.
여기서 의외로 반디 화척자 라파 갤러거나 영사 써도 0라클이 가능합니다 오히려 비약점 호뢰한테 유리한 파티입니다
고점은 라파가 높아서 진짜 모든 컨텐츠에서 최고점 노릴 사람은 라파도 뽑으면 좋음. 반디는 고점은 라파/부트힐 보다 떨어지는데 범용성이 좋아서 저점이 높은거임. 약간 파멸 확산딜이 지식의 광역과 수렵의 단일딜 사이에 있는거랑 비슷하네...
고점은 라파가 높아서 반디가 상위호환이라는 평가는 아니라고 봄. 하지만 무소과금 유저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0라클에 목매고 최고점을 노리기 보다 적당히 저점이 높은 반디가 더 유용할 뿐임.
이게 접대를 계속 불/허수로 해주면 좋은데 분명히 다음 혼돈, 종말, 허구... 이후에는 접대가 꺼질거란말이죠? 그러면 결국에는 불속성 약점 부여가 가능한 반디가 살아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제가 상위호환의 기준을 두는 것은 범용성 측면이 강하고 여기서 반디가 약점부여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상위호환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라파는 4인파티가 아니라 망귀인이 들어간 5인파티로 하고 있는겁니다 유사강인도 자체가 격파를 해야 강해지는 라파에게 매우 유리한 시스템이에요
라파만큼 유사강인도를 잘 받아먹는 캐릭터가 없습니다.
@@2boonggun 어차피 속성 접대 꺼져도 결국 파티 접대는 돌고 돌아서 슈격팟 자체가 견제받는 상황은 무조건 찾아옴. 당장 아케론만 해도 무소과금팟인 아케론+은랑+페라+갤러거or부현에 시장광추든 건 아예 버티지도 못하고 녹아내리는데다, 적들이 지딜을 선넘는 수준까지 뿌려대서 고돌파 아케론이 아닌 이상 전반부 5라클도 힘듬.
추공파티도 마찬가지. 츄햄이 유지력은 쩌는데 효저 50퍼 버프만으로는 효저를 아예 안챙기다싶이 하는 딜러들한테 수면, 경직등이 박힐 때 딜로스 터지면서 이 악물고 리트해야함. 반디는 다소 약점접대에서는 자유로울 수 있지만, 약점 잠그는 적이 없던 거도 아니고 아군 약점 보호 같은 기믹 달고 나오면 상당히 카운터 당할 수 있음.
@@2boonggun 결국 모든 건 접대 나름이고, 평생 쓸거 같아도 접대 아다리 안돌아오면 카운터 쳐맞고 못쓸 수 있는 리스크는 모든 캐릭한테 다 있다고 봄. 당장 행게주작, 턴주작이 기본인 현메타 서포터들이라고 다를까? 그것들 다 고로시하고 한아같은 속도버퍼를 5성급으로 만들어서 팔아먹는 방법이 있음. 적이 아군들 행동수치 조정을 막는거임. 그 순간 하이퍼캐리 주작단은 고로시 당하고 자체 속도로 정직하게 승부 보는 지딜팟이 다시 유용해질 수 있고, 행게주작이 막히면 일단 반디 행게 100퍼 턴잡는 것도 틀어막히니까 도리어 라파같은 유사 추가턴이 가치가 생길 수 있겠지. 때문에 아직도 메타순환은 미래를 예측 할 수 없음.
@@kuro5960 명전 아케론 은랑 페라 갤러거로 전반부에서 터지거나 5라클이 넘어가는건 아케론이 약해서가아니라 쓰는사람이 육성을 안했거나 셋팅을 잘못해서입니다 갤러거 유물을 치유갑껴주고 광추도 치유광추껴주면 애들이 죽을 수가 없어요 제가 전반부 명전 아케론으로 수없이 돌려봐서 압니다. 게다가 5라클 이상 간다? 이건 그냥 유물을 안껴준겁니다 진짜 길게 끌어도 4라클입니다.
당연히 게임사가 작정하고 카운터치려면 어떻게든 칠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 접대와 견제 사이에서 그나마 자유로운게 약점부여하는 딜러들입니다. 약점부여라는 아이덴티티 자체가 약점이 중요한 스타레일에서 너무나 압도적인 이점입니다. 특히, 격파파티에서 적에게 약점을 만들고 파티를 한 속성으로 꾸려서 팰 수 있다는건 어마무시한 이점입니다.
@@2boonggun 저도 명전 아케론이고, 스펙도 나름 200에 70, 속 135맞췄습니다. 치유갑 끼고 속 156나오는 갤러거를 쓰면 3라클 나옵니다. 유지도 됩니다. 다만 복귀 유저인 지인이 자기 캐릭풀로 가능하냐고 물어서 세팅 다 된 제 계정으로 테스트 해보는데 전반부는 아케론을 쓰더라도 후반에 갤러거를 빼지 않으면 후반은 아예 유지도 안되고 터질거 같아서 시장부현을 써본거죠. 그런데 지딜이 심각하게 아파서 부현으론 안되더군요.
대놓고 카운터 느낌이었습니다.
나름 올캐릭 준종 이상으로 육성해서 쓰는 사람인데, 저도 반디 속 177에 영사 167 세팅하고 할거 다 합니다. 다 외우진 못하지만 직접 세팅한 애들은 세팅값 이해하고 있죠. 루카도 키워봤고 비쥬류도 다 키웠습니다. 다만 이런식으로 일부 파티조합상 필요 캐릭이 없거나 뒤로 빼야하는 경우에는 힘이 빠질 수밖에 없는 구조고, 결국 접대는 돌고 도니 격특 고로시를 해버리는 건 개발진 마음이라는 겁니다.
반디라고 언제나 폼이 유지될 수는 없다는 게 제 생각인거고, 추가 캐릭이 나오면 라파도 접대 끝난 뒤에도 다시 쓰일 수 있죠.
예를 들어 행게 주작을 틀어막는 기믹이 나온다면 반디와 하이퍼캐리는 죽습니다.
완매 제외 지금 나와있는 대다수의 5성 화합캐릭의 성능이 반타작이 되어버리는데, 이 경우엔 보너스 턴개념의 라파를 반디 대신으로 슈격팟에서 쓸 수도 있겠죠. 물론 전광의 행게 50퍼는 죽겠지만 못쓸 정도는 아닐겁니다.
아케론팟이 녹아내린 이유는 츄린 대체제로 쓴 부현이 카운터 당한 전반부였던 것과 갤러거를 후반으로 빼야했기 때문이긴 하지만, 아케론 출시 직후에 비해 보스 기믹이 더욱 다양해졌기 때문에 저 폼은 길어봐야 반년이라고 봅니다.
굿
갓직히 현재 혼돈 12층 전반이 대놓고 라파 접대로 만들어져있음.. 이거 이외엔 그닥이라는 느낌 확들던데
심형제는 원래 부터 반디 접대 였습니가
라파 접대 보스는 따로 있습니다 이번 전반은 반디 접대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아요
라파/반디 접대가 거의 겹쳐서 큰 의미는 없는듯...
@@박범수-i1i 삼형제는 반디접대이자 라파접대입니다. 그런데 유사강인성 와류가 있는 이번 혼돈같은 경우에는 라파가 더 좋을 수 밖에 없어요
결론: 라파는 고죠 사토루이고 반디는 스쿠나다
😂😂
핑뚝쿠노이치 귀갑묶기로 참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