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논산의 이민규님이 쓰시는 것과 똑같은 무선 잭을 쓰는데 워낙 저가이다 보니 톤이 좀 깍이고 약간 먹먹한 소리가 나긴 하지만 집에서만 사용하니 케이블도 걸기적 거리지 않고 여행갈 때 간편해서 자주 씁니다. (제 경우이지만 유선 케이블을 쓸 때 앰프에서 약간 웅웅거리는 잡음이 무선을 쓰면 거의 없어집니다. 특히 라디오 방송이.) 기타 케이블은 기타나 앰프만큼 무척 중요한 장비중 하나입니다. 저는 Roland 1.5m / Yorkville 2m / Ernie Ball 3m 를 사용하는데 이것들도 앰프에 연결하면 약간의 잡음이 납니다. 그런데 얼마 전 중고로 기타를 구입했을 때 전 주인이 함께 준 앰프와 Soundflex (Rapco) 9m / 한국산 세영 Cable 3m은 길이도 길고 상당히 오랜 기간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들은 잡음이 나지 않습니다. 기타 수명은 부서지면(?) 끝나는 것이겠죠. 얼마만큼 나름 관리를 해 주었나가 관건일 겁니다. 얼마 전에 이곳 중고장터에서 60년대 중반에 일본 Guyatone에서 제작하여 캐나다로 OEM 수출된 기타를 구입했는데 전 주인분이 관리도 잘 하시고 기타줄말고는 전부 오리지날 부품들인데 소리도 60년대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소리에 연주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오믈 그 저렴히 무선 잭을 사용해 봤는데 좀 놀랬습니다. 약간 레벨 손실이 좀 있긴 했지만 이건 방구석 연습용이 아니라 안정성만 확보 된다면 공연용으로도 충분히 가능한거 아닌가????????? 라는생각이 문듣 들더라구요 어차피 와이어리스를 쓰면 어느정도는 톤각임을 감안하고 써야 하는데 그런 관점에서 보묜 참 기술이 많이 발전 했습니다. 기타 케이블은 저는 카나레 선재를 선호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써 보시는것 추천해드리고 가급적 기타 케이블 메이커는 같은걸로 통일 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디지텍 트리오 잘 사셨나요? ㅎㅎㅎㅎ
너무나도 기분 좋게 1시간반 신나게 운전하고가서 잡아왔습니다. 두세번 정도 사용해 봤다고 하는데 바닥의 고무판에 먼지 하나없는 것 봐서는 사실인 것같더군요. 220V용 어댑터도 그대로 있고 매뉴얼만 없는데 그건 인터넷에서 다운 받았습니다. 집에 와서 한 두시간 가지고 놀았는데 마음에 듭니다. 베이스 / 드럼 사운드도 거의 실제 제 앞에 악기가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무튼 박영준님 덕에 기타 관련 재미난 물건들에 대해 많이 배우고 또 소유하게 되어서 요즘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자~아! 이제 연주 실력만 쌓으면 되는데 그게 그게... 카나레 케이블도 한번 구매해 봐야겠습니다. 항상 제게 많은 동기 부여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리웡 좋아해서 장비 설명 같은 것도 보는데 무선 시스템으로 Shure GLX-D16+ 을 쓰더라구요.
신기해서 찾아봤었는데 튜너 기능도 있고 교체식 배터리인 것도 플러스인 것 같습니다. 다만 가격이 ㅎㅎ
오 ㅎㅎ 그렇군요. 그런데 안타깝게 그 모델도 거진 나온지 10년 되가는 모델이라는게 함정입니다. ㅎㅎ 2020년 이후에 나온 그런 제품은 본적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ㅎㅎ
@@기타리스트glxd16+는 최신제품인데요.. 2023년에 출시한...
GLXD16+ 출시된 지 1년됐습니다ㅠ 기본형은 나온지 오래됐지만요, 가격 미쳤지만 추천드릴만 합니다. 무엇보다 유사시 사용 가능한 아날로그 인풋에 펌웨어업데이트가 주기적으로 가능해서 신뢰도가 있어요
저는 논산의 이민규님이 쓰시는 것과 똑같은 무선 잭을 쓰는데 워낙 저가이다 보니 톤이 좀 깍이고 약간 먹먹한 소리가 나긴 하지만 집에서만 사용하니 케이블도 걸기적 거리지 않고 여행갈 때 간편해서 자주 씁니다. (제 경우이지만 유선 케이블을 쓸 때 앰프에서 약간 웅웅거리는 잡음이 무선을 쓰면 거의 없어집니다. 특히 라디오 방송이.)
기타 케이블은 기타나 앰프만큼 무척 중요한 장비중 하나입니다.
저는 Roland 1.5m / Yorkville 2m / Ernie Ball 3m 를 사용하는데 이것들도 앰프에 연결하면 약간의 잡음이 납니다. 그런데 얼마 전 중고로 기타를 구입했을 때 전 주인이 함께 준 앰프와 Soundflex (Rapco) 9m / 한국산 세영 Cable 3m은 길이도 길고 상당히 오랜 기간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들은 잡음이 나지 않습니다.
기타 수명은 부서지면(?) 끝나는 것이겠죠. 얼마만큼 나름 관리를 해 주었나가 관건일 겁니다.
얼마 전에 이곳 중고장터에서 60년대 중반에 일본 Guyatone에서 제작하여 캐나다로 OEM 수출된 기타를 구입했는데 전 주인분이 관리도 잘 하시고 기타줄말고는 전부 오리지날 부품들인데 소리도 60년대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소리에 연주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오믈 그 저렴히 무선 잭을 사용해 봤는데 좀 놀랬습니다.
약간 레벨 손실이 좀 있긴 했지만 이건 방구석 연습용이 아니라 안정성만 확보 된다면 공연용으로도 충분히 가능한거 아닌가????????? 라는생각이 문듣 들더라구요
어차피 와이어리스를 쓰면 어느정도는 톤각임을 감안하고 써야 하는데 그런 관점에서 보묜 참 기술이 많이 발전 했습니다.
기타 케이블은 저는 카나레 선재를 선호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써 보시는것 추천해드리고 가급적 기타 케이블 메이커는 같은걸로 통일 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디지텍 트리오 잘 사셨나요? ㅎㅎㅎㅎ
너무나도 기분 좋게 1시간반 신나게 운전하고가서 잡아왔습니다.
두세번 정도 사용해 봤다고 하는데 바닥의 고무판에 먼지 하나없는 것 봐서는 사실인 것같더군요. 220V용 어댑터도 그대로 있고 매뉴얼만 없는데 그건 인터넷에서 다운 받았습니다.
집에 와서 한 두시간 가지고 놀았는데 마음에 듭니다. 베이스 / 드럼 사운드도 거의 실제 제 앞에 악기가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무튼 박영준님 덕에 기타 관련 재미난 물건들에 대해 많이 배우고 또 소유하게 되어서 요즘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자~아! 이제 연주 실력만 쌓으면 되는데 그게 그게...
카나레 케이블도 한번 구매해 봐야겠습니다.
항상 제게 많은 동기 부여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g50 10년째 사용중인데 저도 더 좋은게 있나 찾아 봤는데 ..충전식 말곤 거진 없더라구요~집에선 rowin 이라는 3만원짜리 와이어리스로 연습합니다~
수요가 아무리 없다고 해도 큰 대형 공연에선 뭔가 또다른 대인이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결국 예전의 거기에서 멈춰 있네요 허허
제가 즐겨듣는 밴드들은 거의 젠하이저 무선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악기 연결에도 사용하고, 인이어 모니터 시스템도 젠하이저로 구축하는 경우를 많이 본 것 같아요.
젠하이져!! 좋죠 인이어 제품들도 독보적이고 좋습니다. 하지만 그 회사에서도 최근 10년이내 새로운 무선 시스템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게 함정입니다 ㅎㅎ 지금시점에서 아무리 좋은거 사도 다 예전거라는게 문제요.
@@기타리스트 혹시 EW-D라는 제품군이 2021년에 출시된 것 같은데 이건 어떤가요?
@@milda_regret 오 !! 이거 좋아 보이네요 단 900 메가대라서 좀 의아한데 뭔가 새로운 기술이 더 접목 됬겠죠.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더 알아봐야 겠습니다.
케이블은 앵간이 케이블
앵간이 좋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