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캐라 캐스크마다 다르겠지만 전 피니시에서 제가 싫어하는 부정적인 재맛 떫은 맛이 있어서 애매하다 생각했습니다. 현행 카발란은 피노가 제일 깔금했던거 같아요 카발란 포트는 전반적으로 좀 더 고숙성이긴 한데 그래서 개별 캐스크의 과숙의 문제라기보다는 카발란의 캐스크 수급이 좀 떨어지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ㅜㅜ
맥18 셰리 22년 릴리즈랑 맥18 컬러에디션 둘 다 시음해보니 (제 기준에선) 컬러 쪽이 더 화사한 느낌이었고 22년 셰리가 맛은 더 차있는 느낌이었어요. 같은 자리에 있던 아내랑 처남댁은 컬러에디션에 손을 들어주었고 남자들은 대체로 22년 셰리에 손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월요일 ‘맥’아리 빠지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
고맙습니당
전 꽐라형님에 호구가 되겄습니다
앜 저도 호구에요 ㅜㅜ
아.. 와이프한테 맥켈란 18년 면세점에서 사오랬더니 컬러 18을 사왔네요
아무리 뒤져봐도 제대로된 후기가 없었는데 없는 이유가 다 있었군요 ㅠ
그래도 함 드셔보세요 ^^
면세점에 맥18이 있나요?ㅋㅋ
맥18이 있다는건 보지도 듣지도 못해서ㅋㅋ
@ 아 그런가요!? 와이프한테 사과 할게요
오피셜 쉐리 시즌드 캐스크라고 써있는 건 2023년 병입에도 써있습니다 :)
그러쿤요 !!!!!
주토피아님이 깔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애초부터 요즘 맥 살 돈으로 천지 널린 더 맛있는걸 사먹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
맥도 잔술로 한잔씩 하셔요 !!!!
1빠입니다 ㅎㅎ
컬러는 진짜 하급 통 판매용인가 보네요
1등 축하드립니다. 쉐리18에 좋은통을 못쓰는 대신 그동안 모아둔 시즌드 쉐리를 내놓은것같아요 ㅜ
술은 먹어봐야된다 ㅎㅎ. 멋져욧
안먹구 그돈씨는 그 술과 그 술을 산 사람에 대해 진짜 예의없는 거라 생각해유
그냥 쉐리랑 시즌드 쉐리랑 다른가요? 쉐리캐스크라고 되어있으면 실제로 마시는 와인으로 판매되는 쉐리와인을 숙성시켰던 캐스크라고 볼 수 있는 건가요?
최근 대부분의 쉐리위스키는 다 시즌드인데 예전엔 얼렁뚱땅 쉐리 그러다가 프렌치오크 요샌 뭐 시즌드 표기 뭐 이런거일거에요
셰리 시즌드는 2018년 병 바뀌고 나서 모든게 다 셰리 시즌드입니다
맥 셰리고 맥더블이고 심지어 25년 30년에도 현행 병은 전부 시즌드 오크로 표기 하더라구요
오 그러쿤요 요새 맥에 관시미가 없다보니 ㅜㅜ
뭔가 많이 편집된듯한 느낌이네요 ㅋㅋ
건전방송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ㅠ
현행 맥 18년은 향까진 꽤 괜찮다가 첫맛까진 음 하는데 그 이후에 모든게 사라지는 마법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ㅎㅎ특히 피니쉬는 어디다 팔아먹은건지... 18...
그래서 18 ^^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ㅋ! 맛있어보여요!
감사합니당!!!!!!
위스키 하시는분들은 오디오도 많이 하시네요 ㅎㅎ
스피커가 jbl 랜서같군요 ㄷㄷ
눈썰미~~~
얼마전 면세점에서 맥 컬러 18 과 발베니18px 중에 고민하다 발베니18px 구매했습니다. 좋은 선택이었길 바래야겠네요 ㅠㅠ
딴 소리지만.. 매킨토시 밑에 인켈/SAE 오디오가 있네요.. 고등학교때 우리집 오디오.. 반갑네요..ㅎㅎ
오디오도 올드가 좋..... 😂
ㅋㅋㅋㅋ 지금 들어보면 좀 발란스가 ㅜㅜ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말씀으론 컬러보단 이니그마가 낫지 않을까 추측되네요
그럴수도있겠네요 하지만 도찐개찐 ㅜㅜ
역시 맥은 구형이지요
몇몇빼고는 대부분 위스키가 ㅜㅜ
맥18 컬러는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던 그대로군요. 조금 아쉽네요.😅
+저도 위스키 경험이 짧아서 예전 리즈시절 위스키 맛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그 덕분에 지금 위스키에 만족할 수 있으니 오히려 좋아쓰! 😋
그럼요 다이엔레인이 예전에 암만 이뻐도 지금은 할무이죠 ㅠㅠ
형님
카바란 솔리스트 포트케스크 14년숙성은 과숙성 인가요?
싱캐라 캐스크마다 다르겠지만 전 피니시에서 제가 싫어하는 부정적인 재맛 떫은 맛이 있어서 애매하다 생각했습니다. 현행 카발란은 피노가 제일 깔금했던거 같아요 카발란 포트는 전반적으로 좀 더 고숙성이긴 한데 그래서 개별 캐스크의 과숙의 문제라기보다는 카발란의 캐스크 수급이 좀 떨어지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ㅜㅜ
현행맥18셰리보단 떨어지죠 당근 캐스크 짬처리로 나온게 저건데요 ㅋㅋㅋ
차라리 전 이게 좀더 나은 쓰레기였 ㅜㅜ
여름에 가볍게 먹듯이 뭔가 오리지널보다는 가볍게 나온느낌? 그냥 가벼워요
저거 비싸게 사지말고 궁금하면 드셔봐도 되고 수집하고 싶으면 수집해도 되는데
저한텐 그냥 브라12가 맛도리 느낌이네요
좀가볍긴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
마셔봤는데 18년 더블과 비슷한 느낌이더라고요
그나저나 등근육이 왤케 좋으세요?! 술 엄청 드시는데 유지하시는거 대박
아 조명과 얆은 옷때문에요 ㅜㅜ
그만합시다 한마디에 .진짜.빵터졋음 ㅋㅋ ㅋㄱㄱㅋㄱ ㅋㅋㄱㅋㄱㅋ
ㅠㅠ
역시 맥은 오픈 안해야 가치가 있는...ㅋㅋㅋ이젠 피규어에 더 가깝죠..
앜ㅋㅋㅋㅋㅋㅋㅋ
맥 컬러는 15 18 21 맛이 다 똑같아서 15가 가성비 짱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는?
@@contigoamigo 그건 안마셔봤어요
발삼에 이어 가장 이름값 못 하는게 요즘 맥 18 같네요.. ㅎㅎ
뭐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맥18 셰리 22년 릴리즈랑 맥18 컬러에디션
둘 다 시음해보니 (제 기준에선)
컬러 쪽이 더 화사한 느낌이었고
22년 셰리가 맛은 더 차있는 느낌이었어요.
같은 자리에 있던 아내랑 처남댁은 컬러에디션에 손을 들어주었고
남자들은 대체로 22년 셰리에 손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취향과 경험이 다들 다르기때문에 당연한 거죠 !!!
@contigoamigo 암요. 꽐라님 경험이 워낙 넓으시니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혹시 에드라두어 12 CS 어떻게 보시나요 ㅎㅎ
영상엔 21년 후기가 있어서 12년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맥쉐리 18년 2024 맛있습니다. 소문에 맥캘란에서 2024년은 각잡고 좋은 원액들로 블랜딩했다는 소문이있어요
맥 증류소에서 마셔봤는데 그냥 직관적으로 맛있었습니다.. 직원이 빈티지별로 맛차이가 난다는 편견을 지울라고 매년마다 노력한다고 합니다
@ 맥캘란이 갈수록 맛이없어진다는 평판을 불식 시키기 위해 맥셰리18년
2024는 더욱 신경썼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근데 저는 맥캘란은 다 맛있어서 꽐라님에
저런 이야기는 이해 못하겠네요 ㅎ ㅎ
그냥 2006년에 좋은 셰리캐가 많이 나온거 같아요 탐두 헤이즐번 스뱅 파클라스 등등 좋은 셰리캐 파는 곳들이 2006 빈티지가 괜찮은게 많이 출시됐어요
1.87입니다^^
역시 진실의 샛바닥이십니다.
350불 49만원 정도 합니다.
으학 글케 비싸졌군요 ㅠㅠ
아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먹어봤는데 향만좋고 맛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contigoamigo 저도 피해자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프네요
저도 1년전ㅔ 구입을 했는디. ㅠ.ㅠ 전 호구가 됐네요. 😂😂😂😂
맘에들면 호구까진 아니쥬 ㅋㅋㅋㅋㅋㅋ
@@contigoamigo 저야 잘 모셔두고 있으니, 보기는 좋습니다. ㅎㅎㅎ
350불합니다. 현재 환율로는 거의 50만원이네요. ㅜㅜ
마셔보니 김포가 현행 맥18보다 저도 낫네요
그런 분도 있고 아니라는 분도 있고 ^^
@contigoamigo 술이란게 다 그런거 아닐까싶네요ㅎㅎ
맥캘란은 20세기 bottling 까지만. 얼마 안 가 망할 것 같은데 모르죠....
어마어마하게 캐스크가 많아서 그렇지는 않을거같구 경쟁력 떨어지는가 싶으면 좋은 캐스크 뽀개서 섞겠죠 ^^
돌고 돌아서 맥캘란인데, 컬러 18 40만원이면 돌고 돌아서 구형 맥 12로...
좌 남해 우 강릉 이군요 ㅎㅎ
앜ㅋㅋㅋㅋㅋㅋㅋㅋ
15년이 가성비 좋다고....
아 맛이 비슷하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요세 맥케란 아닌것같아요물멍
카발란 피노가 쩌는 술이구나!Σ(-᷅_-᷄๑)
현행 중에선 일단은 만족감이 가장 높습니다
최근 맥켈란은 파인앤레어급 아니면 건드는게 아니죠ㅎㅎ
저렴이 라인업엔 망한 캐스크로 짬처리 중
2013년 이전 발매된것중에 찾아보아요!!!!!
해골 저기갔네
딱히 둘데가 없어서 ㅜㅜ
하지만 현행보다 컬러가 낫다?!
현행은 사람에 따라 개호구도 될수 있으니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