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새벽에 중랑천 당현천 만나는지점에서 중장비차가 후진하는데 제앞에서 걷던 아줌마가 그 뒤로 걸어들어가는거 봤어요. 후진하는거 알면서도 천천히 가니까 추월 하면서 걷더라구요.. 다행히도 운전하시는분이 천천히 후진하고있었고 멈췄지만.큰차가 다니거나할땐 걷는사람도 잘 살펴보면서 걸었으면 좋겠어요..제발...
저긴 인도로 봐야되는게 맞지 차량은 다닐수없는 도로니까 그런데 작업현장에 가는 도로가 저 길밖에 없다면 최소한 보행금지 간판이라도 걸어두어야지 에효 굴삭기는 중장비인데 시민들이 걸어다니는 인도를 이용하게 해놓고 아무런 방비도 갖추지 않은건 우리나라 공무원의 현주소를 보여주네요
저도 굴삭기 조종훈련을 받았고 장롱면허 신세이긴 하지만 굴삭기 조종사 면허가 있습니다.굴삭기를 조종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굴삭기 자체가 덩치가 매우 커서 시야에서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가 많고 넓습니다.그사각지대에 사람이 있더라도 그사람이 시끄러운 소리를 내거나 이를 본 다른사람이 조종사에게 알리지 않는한 굴삭기 조종사는 사각지대에 사람이 있는것을 절대로 알수가 없습니다.괜히 굴삭기 차체에 작업반경 이내 접근금지 경고 표지판이 있는것이 아닙니다.그리고 경찰서.시청이나 군청에 미리 신고하여 도로 사용허가를 받았다면 도로교통법상 지정차로 위반.보도침범이 아니기 때문에 처벌이 어렵습니다.그래서 형법상 과실치사상으로 굴삭기 조종사를 조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전불감증이다. 신호수를 둘수 없어? 외국나가봐라. 조금만 일해도 신호수에 시그널에 아주 난리다. 첨에는 그게 이해가 안됬는데, 나중에 보니 이것들은 같은 일을 하는데 사람이 안 죽더라. 그리고 저런 사고시 해당 공무원을 조져버리는 법령이 필요한게 공무원들이 아주 무사안일임. 공사하는거 보면 아주 개판, 보행자따윈 생각도 없음.
여기서 의문점 1. 저 산책로에 들어간건 작은 굴삭기였는데 운전자가 피해자를 못본게 말이 될까? 2. 굴삭기는 원래 느린데도 피해자가 사망했다는건 굴삭기가 엄청난 속도로 피해자를 들이받았다는 뜻일까? 3. 굴삭기는 소리가 엄청 요란한데 어째서 피해자가 굴삭기가 다가오는걸 눈치못챘을까?
아이고.... 나도 저 식재일 했었지만.. 용역 불러 신호수를 쓰던가.. 아니면 식재팀에서 누구 한명이 통제를 했어야 했다. 적어도.. 작업하는데 신호수를 두기 어렵다면.. 안전라인을 쳤어야 했는데.. 최소한 작업구간에 사람들 못오게 안전띠만 쳤어도 저런 사고 나지도 않았다.
진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자주 친다지만 맘 놓고 다니는 보행자 도로에서 뭔일이냐고..일하시는 분 사정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들 산책 전용 길인데 좀 더 긴장하고 다니셨음 이런 일 안 일어나지 안았을까하는 안타까운 생각에 글을 남겨 봅니다..고인분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랄게요.
ㅇㅈ 아무리 사람이 우선이라지만 좁은 길에서는 사람이 옆으로 비켜야 차가 지나갈텐데, 공간 안나오게 떡하니 막고 걸어가면서 절대 안비킴. 전기차는 소리가 안나서 인지하지 못하니 위험하네 어쩌네 하지만 어차피 엔진소리 나는 차도 안비키는건 똑같고, 심지어 대놓고 정면에서 차가 와도 안비킴. 안타깝게도 재판가면 법적으로 과실치사가 맞긴 하겠지만 내가 굴삭기 기사면 진짜 개억울할듯.
아니 훤한 대낮에 산책로에서 그것도 중장비에 치여 사망사고가 나다니 ㅠㅠ
미안하지만 작업중인 굴삭기 옆으로 지나간 사람도 잘못한듯요.. 물론 안전관리자 책임이 크지만
운전수보다 구청이 더 잘못한거 같은데..
작업환경이 저러니 산책길로 갈수는 있지만..
저길 혼자 일하게 하다니..
지금도 굴삭기.크레인.지게차 등 작업하는데 주변 안전펜스나 라바콘 등 미설치하고 수신호작업자까지 없는 경우가 있음...이런건 진짜 강하게 처벌해야함
인건비 아낀다고 신호수 안두고 작업하는데가 태반이더라구요
그거 노가다 알바 뛰었을 때 봤는데 관련 민원 오질라게 많이 들어와서 구청에서 와서 하지말라고 그러더라구요
돈더 주시면 가능합니다 또한야간 화물차 졸음운전사고 예방은 택배 배송일을 최소2 일로하고 그외에 오후8 이후 상차한 짐은 다음날 오전8 이전 하차금지로하면 야간화물차 사고 50프로이상 줄이기가능 과적의 경우 과적벌금을 화주에게 부과하면 가능
ㅇㅈ합니다 대기업현장이 훠월씬 수준높고 잘지켜지더라구요
우리나도 공사 할때 주변 보면 공사 안내문이나 안전 요원도 없고 아직도후진국 수준 이다 .
구청태도가 더 기가 막히네요. 중장비 이동하는데 당연히 신호수를 둬야지. 사고나면 대형사고 나는데요.
어떻게 신호수가 계속 따라 붙어요..
그리고 굴삭기가 보행자도로에 왜 들어와
좀 오래걸리더라도 돌아가야지
이럴때 신호수를 둬야지 ㅋ
시간이 암만오래걸려도 하루이틀 걸리는거도 아니고 돌아가야지
중랑천 수변이 좀 특수한 조건으로 된 것은 이해하는데 건설기계를 최단거리로 이동시키려 했다면 그 동선에 라바콘을 치던지 해서 통제해놓고 했어야 함.
중랑구청님..이동할때마다 신호수를 둘수없다? 말이 심하시군요? 도로도 아니고,자전거와 산책전용로에 중장비가 진입하면..위험한걸 아셔야죠? 매번? 책임자 책임져야함!!
일반도로 였으면 납득하겠는 자전거,도보 산책로에 중장비는좀;;;;.
가이드라인 안치고작업하냐
산책로 자전거 도로에 오토바이 들어오는 것도 문제인데.. 굴삭기라니요..
왜 이렇게 황당한 사건.사고가 많은지...
사방 팔방 지뢰밭 같으네요.
안전수칙 지키고 어길땐 과감하고 큰 처벌을 내려야 겁니서라도 지킬것 같습니다.
코로나도요
이어폰 꼽던 말던 차는 물론이고 자전거도 못들어오는 산책로에 누가 굴삭기 들어온다고 생각하냐
이걸 왜 피해자 주변좀 살피지라고 피해자탓 하는 놈들은 뭐냐
이동할때마다 신호수를 둘 수 없으면 이동구간 자체를 공사구간으로 해서 막던가
굴삭기면 이동할때 그냥 이동하지말고 경보음 울리면서 이동하던가
님아.. 해당 이동구간을 막으라고요?
딱 님 같은 분들이 하루에 수 백통의 전화를 해댈겁니다.
경보음 울리라고요?
딱 님 같은 분들 때문에 구급차도 싸이렌을 크게 틀지 못합니다.
보행자가 청각장애인일수도 있음. 보행자 전용 도로에서 신호수없이 공사한 업체,포크레인 기사의 과실
중랑천길 진짜 문제 있습니다
공사장 푯말도 안되있어서 저도
며칠전 자전거 타고가다 사고난적 있는데 부실하게 공사좀 하지맙시다
ㅇㅈ
ㅇㅈ 저도 자전거 타다가 공사는 하는데 뭐 통제하는 사람도 없고 뭐 아무것도 없어서 욕이란 욕은 다한듯
대통령이 무능해서 그렇습니다 그러려니 해야죠 뭐
형편 어렵나? 자전거는 왜 타누? 자전거나 오토바이는 돈 없는 글배이들이 타는건데
@소크라펭수형 자전거나 오토바이는 형편이 없어서 탄다는 너의 사고 회로가 참 웃기다ㅋㅋㅋㅋㅋ 그러면 너는 니 한강뷰보이는 집구석에 하루종일 박혀있어라 중랑천 나와서 산책하지말고;;;;
"이동할 때마다 신호수 둘 수 없으니 그냥 니들이 죽어라, 국민들아." 라는거잖아.
ㄹㅇㅋㅋ
굴삭기가 차도가 아닌 사람 다니는 보행도로로 이동 중이었으니 신호수를 뒀어야. 우리나라 공무원 수준이 너무 낮다. 그래서 애꿎은 시민이 죽임 당함. 말도 안되는 변명해서 책임회피하고. 담당공무원 구속해야 다시 이런 일 안생김.
제말이
ㄹㅇ 쓸데없는 말을 왜 붙이는걸까
이동할 때마다 신호수를 어떻게 두죠? 굴삭기 따라 앞에 한명 뒤에 한명 뛰어다니게 해야하나?
꼭 사고가 나서야 안전수칙 따지네요...사고가 안나고 햇으면 어땟든 또 그렇게 하게되고..어떻게든 피해자는 생깁니다...고인의 명복을 빌며..사건 담당자도 같은 처벌자입니다..
와 이건진짜 남일같지가 않네 내가 이어폰 꼽고 운동하다가 저런일 당할수도 있겠구나 사람은 언제 죽을지몰라 지금 이순간을 행복하게 사는게 답이다
코로 나 3단계 들어가면 스스로 목매서 죽을사람 많을것 같네요
전방 주시만 제대로 했어도 보였을 거 아냐... 여자분이 갑자기 옆에서 튀어나온 것도 아니고 앞에 가고 있었는데?? 중량구청관계자 말도 웃기는게 그래서 어쩌라고성이네? 또 몇 명 더 치어죽이려고?
사각지대 였을 가능성도 있어요. 굴삭기가 워낙 크잖아요ㅠ
일반차량이랑은 시야가 전혀 다듭니다 조사해바죠
저런일이 일어나고도 변명만하는거보면 진짜...
저 오늘새벽에 중랑천 당현천 만나는지점에서 중장비차가 후진하는데 제앞에서 걷던 아줌마가 그 뒤로 걸어들어가는거 봤어요.
후진하는거 알면서도 천천히 가니까 추월 하면서 걷더라구요..
다행히도 운전하시는분이 천천히 후진하고있었고 멈췄지만.큰차가 다니거나할땐 걷는사람도 잘 살펴보면서 걸었으면 좋겠어요..제발...
고인은 오늘이 본인생의 마지막날임을 아셨을까? 진짜 재수없으면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지는구나
그러게 말이요
마지막외출!
가족들 힘네시길
그런데 그 큰 굴삭기가 스텔스기도 아니고 큰 소리를 덜덜내며 느릿느릿 다가 왔을텐데 피해자는 왜 못피한거죠?
저긴 인도로 봐야되는게 맞지 차량은 다닐수없는 도로니까 그런데 작업현장에 가는 도로가 저 길밖에 없다면 최소한 보행금지 간판이라도 걸어두어야지 에효 굴삭기는 중장비인데 시민들이 걸어다니는 인도를 이용하게 해놓고 아무런 방비도 갖추지 않은건 우리나라 공무원의 현주소를 보여주네요
가서 수행평가나 해라 어린쉑 현주소 ㅇㅈ7ㄹ
이게 맞는말이네요
중랑구청은 계속 핑계만되고 나몰라식이네
저건 사실맞는것같은데?
되고 x 대고 o
구청담당자 책임자 직무유기 감도소홀 구속해라. 한강 자전거도로도 공사차량 일반오토바이 겁니 다닌다
우리어머니도 하천에 산책나가시면 이어폰끼고 편히 운동하십니다.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산책로에 누가 중장비가 순간 들어올 줄 알고있겠습니까. 신호수를 배치하던지 산책로를 통제하였어야지요. 남일같지가 않습니다. 정말로 참담한 심정입니다.
작업장소가 아니라 이동중 이었으니 신호수 안두는건 맞는데 속도를 얼마나 냈길래 거기서 사람을 치었지 ? 작업기간중엔 산책로 폐쇄해야 하는거 아닌가 ?
굴삭기가 차도가 아닌 보행도로로 이동 중이었으니 신호수를 뒀어야.
안전불감증
저도 굴삭기 조종훈련을 받았고 장롱면허 신세이긴 하지만 굴삭기 조종사 면허가 있습니다.굴삭기를 조종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굴삭기 자체가 덩치가 매우 커서 시야에서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가 많고 넓습니다.그사각지대에 사람이 있더라도 그사람이 시끄러운 소리를 내거나 이를 본 다른사람이 조종사에게 알리지 않는한 굴삭기 조종사는 사각지대에 사람이 있는것을 절대로 알수가 없습니다.괜히 굴삭기 차체에 작업반경 이내 접근금지 경고 표지판이 있는것이 아닙니다.그리고 경찰서.시청이나 군청에 미리 신고하여 도로 사용허가를 받았다면 도로교통법상 지정차로 위반.보도침범이 아니기 때문에 처벌이 어렵습니다.그래서 형법상 과실치사상으로 굴삭기 조종사를 조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굴삭기 운전자만의 잘못이 아니다
굴삭기 운전자를 쓰는 업체와 중랑구 구청의 잘못이다
안전신호수를 이동할때마다 둘 수 없다고? 사람이 산책하는 길에 굴삭기가 이동하는데?!
말이 되는 소릴해라...안전수칙위반사고가 아닌한
어느정도 구청의 잘못이 있다고 본다.
구청놈 잘못아네
중랑구청장 민주당 류경기 입니다
산책길에 굴삭기가 들어올줄 누가아나.. 중장비운전수라면 안전운전해야하는게 당연한것을
안전운전해야되는게 맞는데 굴삭기가 사람 뛰는거보다 느린데 거기 치이는 사람도 참 대단하다싶다
안전불감증이다. 신호수를 둘수 없어? 외국나가봐라. 조금만 일해도 신호수에 시그널에 아주 난리다.
첨에는 그게 이해가 안됬는데, 나중에 보니 이것들은 같은 일을 하는데 사람이 안 죽더라.
그리고 저런 사고시 해당 공무원을 조져버리는 법령이 필요한게 공무원들이 아주 무사안일임. 공사하는거 보면 아주 개판, 보행자따윈 생각도 없음.
법 자체를 뜯어고쳐야 함 조그만한 공사에도 감리를 따로 두게
가서 공무원공부라도 쪼개라ㅉ 감리 어쩌고 말 짧은거보니 소방따리 준비하는 놈이네. 닌 그거 평생 합격 못해
공무원은 책임을 지지않거든요 ㅎㅎ 철밥통!
굴삭기든 뭐든 장비가 투입되면
신호주는 기본적인 인원이 투입되어야합니다.
인건비 아끼다 그랬을수있을듯 합니다
취업난인데 그런 안전요원이나 좀 더 뽑지
백퍼인건비죠..안전관리자로써..너무안타깝습니다..법을좀바꿔여해요 안전관리비사용..
그럼 중장비 가는데 시에서는 길 차단도 안했구맛
그냥 밀어버렸노오
아니 보행자다니는데에
구청 신호수 쓸수없다는거 역겹네
당장 담당 구청직원 조사해봐라
신호수를 안뒀다는 핑계가 너무 이상한데... ㅋㅋ
마 핑계같냐
안전수칙 안지켰으니 사고났지.. 보행자도로에 굴삭기 다닐거면 최소한의 안전수칙은 지켜야하는거 아님?신호수를 둔다든가 굴삭기를 더 조심히 몰든가..
독박은 굴삭기 운전자지
중랑구청은 내잘못 아니고
신호수 없이 작업을 시키냐?
구청장부터 아래것들 싹다
직위해제 시켜라
참나 굴삭기가 그냥 이동을 해도 되나 도로 다 망가질건데 그러고 외 굴삭기 기사만 처벌? 공사 담당 공무원도 관리 감독 안해서 난 사고인데 같이 처벌해야지.
아니 뭘 계속 신호수를 둘수가 없어 ㅡㅡ
우리나라 건설의; 잘못된 예를 보여주는겁니다 최소한의 입찰금액을 정해야하는데 무조건 싸게하니 뭐 제대로 돌아가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청 공무원 띨띨한 놈 뒀네
원래 작업 현장서 중장비가 움직이는데 신호수 둘수 없다라니
내가 막노동을 하는데 ㅋㅋㅋㅋㅋ
ㄹㅇ...
ㄴㄴ 작업 현장이 아니었으니..
공사비 청구할때는 신호수작업비 같이
올라가는것으로 되어있다,
결국삥땅칠려고 잔머리굴렸네
죄없는시민만 사망사고나고 옷벗어라전부,
이런 일이 있었네요..중랑구 구민인데도 이런일이 있는 줄 몰랐네요..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이곳에서 운동하는데 조심해야 겠네요..
여기랑 살곶이 쪽이랑 공사할때마다
조깅하는 길로 트럭들이 속도도 안줄이고
걍 돌진합니다
업체를 바꾸던지 안전 교육을 시키던지
운동하는 사람이 먼저지 뚝방길에
차가먼접니까?
구청은 저걸 변명이라 하고 앉았냐? 당연히 지나갈 때마다 사람 못 지나 다니게 보행자 도로 막아야지 신호수를 왜 못 두는데? 그 잠깐이라도 필요한 조취는 해줘야지 엄한 사람 봉변만 당했잖아 ㅡㅡ
우리나라 공무원 수준이 너무 낮다. 말도 안되는 변명이나 하여 책임회피하려하고. 통제하는 사람 뒸어야. 안전불감증.
훤한 대낮에 산책로에서 산책하다 굴삭기에 치여 죽으리라 상상했을까? 우리나라 진짜 안전불감증임
인도에서 공사하는데 보행자 우회도로도 없고
크레인은 바로 옆에서 파제키고 안전지도하는 사람도 없고 진짜 개판인곳 많음
작업 안전 관리 쪽은 진짜 후진국이야. 어쩌다 이러는 것도 아니고, 매일 죽어 나가는데도 그러려니 하고 자빠졌으니...
사고 나기전 주말에 엄마랑 같이 전화했었는데 그때 만나지 못했던게 아직도 아쉬워요
이모가 좋은곳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작업자 안전을 위해 신호수를 세워야지 보행자 안전을 위해 신호수 세우면 안전관리비로 인정 안해주는게 법임.ㅋ
그렇다면 관련 법령이 개정되어야겠네요.
해외 사는데 이곳에선 굴삭기나 중장비 또는 큰트럭이 움직이는곳은 항상 신호사가(sporter) 붙어있게 되어 있음 일반 도로 외에는 중장비 안에선 사람도 건물도 안보이거든
관련 공무원도 처벌해라
여기서 의문점
1. 저 산책로에 들어간건 작은 굴삭기였는데 운전자가 피해자를 못본게 말이 될까?
2. 굴삭기는 원래 느린데도 피해자가 사망했다는건 굴삭기가 엄청난 속도로 피해자를 들이받았다는 뜻일까?
3. 굴삭기는 소리가 엄청 요란한데 어째서 피해자가 굴삭기가 다가오는걸 눈치못챘을까?
근처주민입니다
중랑천 매해 공사하는데요
항상 위험해서 인사사고 날것 같더니만 결국이네요
안전조치 전혀없구요
자전거나 뛰는사람들 항상 위험했어요
자전거도로로 이동하는데 트럭이 비상등켜지않고 서행도 하지않고 그냥 달립니다
구청관계자 아니라고 해보시지요
작업인부들 책임으로 돌리겠지요
헐 ㅋㅋ 도로 달릴때나 신호수 필요없지.
작업 끝나고 다른곳 작업하러가는데 작업아니다? 그래서 신호수 안둬?
어떤 무개념 공무원이냐?
넌 근무시간에 근무하다 화장실가면 그건 근무시간속에 속하지않냐? 에라이 저런것들도 공무원이라고ㅡㅡ
구청에서 일 시킨건데 신호수도 없냐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님들일 아니라고 돌아가신분께
함부로 추측해서 이어폰타령하
지맙시다
보고 안보고가 중요하냐? 사람이 죽은게 중요하지 살인죄루 처벌 해랴~ 집중해서 운전하는것두 역할이다 집중안한것두 죄다~
중 량구청 구청장. 수사하라
왜 자꾸 중량 거려 중량은 무게고 ㅋㅋㅋ
스마트폰 보면서 운전한것 같고 보행자 역시 스마트폰 보면서 걸었을 확율이 높다...
맞음. 요즘 길걸으며 스마트폰 보는 사람 너무 많음. 심지어 횡단보도 건널때도 보면서 걸어감. 난 사고 같은거 절대 안날 거라는 생각과 함께.
확율x 확률○ 한글도 틀리면서 어디서 추측하노
아이고.... 나도 저 식재일 했었지만.. 용역 불러 신호수를 쓰던가.. 아니면 식재팀에서 누구 한명이 통제를 했어야 했다. 적어도.. 작업하는데 신호수를 두기 어렵다면.. 안전라인을 쳤어야 했는데.. 최소한 작업구간에 사람들 못오게 안전띠만 쳤어도 저런 사고 나지도 않았다.
담당 공무원부터 징계해야겠네. 작업현장간 이동에도 신호수를 배치해서 안전사고에 대비해야지. 공무원이라는 넘이 그런 상식도 없냐?
신호수를 배치할 여건이 되지 않으면 해당 구간에 안전펜스를 치던치, 하다못해 테이프라도 둘러서 공사중, 출입금지라고 표시했음 저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징계 좀 받고 끝나겠죠? 에휴
누군가의 하나뿐인 소중한 어머니이자 누군가의 은은한 부인이실텐데... 안타깝습니다 하.. 요새 왜 이렇게 우울한 애기만 들려오는지...조사 확실하게 합시다...
50대면 자식들이 고등학생 아니면 대학생일텐데 졸지에 엄마를 잃었네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상황이야
에이구...ㅠ.ㅠ.. 신호수 없으면.. 요즘 굴삭기 조금이라도, 이동할때.. 큰사이렌 소리 울리며 이동하는 굴삭기도, 본적이 있은데.. ㅉㅉ..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포크레인
진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자주 친다지만 맘 놓고 다니는 보행자 도로에서 뭔일이냐고..일하시는 분 사정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들 산책 전용 길인데 좀 더 긴장하고 다니셨음 이런 일 안 일어나지 안았을까하는 안타까운 생각에 글을 남겨 봅니다..고인분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랄게요.
참... 어이가없어서 진짜
암튼 철밥통들이 너무 많아요
사람이 죽었는데 그것도 안전수칙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
그런데 당당하게 다 지킬 수 없다고 하네
책임자들에게 엄중한 법집행을 해야함 그래야 바뀜
일본엔 신호수, 신호기가 가끔 심하다 싶을 만큼 보이던데 이유가 있었네요.
산책로에서 중장비에 사망사고라... 인재임을 부정할 수 없네요.
펜스 치나도 막 넘어지나 다니는 사람 많아요
공사중일때 주위를 돌아가는게 맞다고 보는데 사람들 겁없이 막댕겨서 사고나면 책임 지라고하고 공사중인데 왜 옆을 지나갔는지도 의문
이 무슨 말도안돼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산책로가 뭔지 모르냐? 무단횡단자도 보호하면서 산책하는 시민은 죽어도 상관없다 이건가 진짜 어이가 없네. 눈을 뒤통수에 달고 운전을 했나.
마음이 아프네요
아 안전불감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낮에 별일이 다있네.
산책하다 이게 왠 날벼락이냐?
우선 중랑구청장 먼저 파면하고, 포크레인 기사도 업무상 과실치사 입건.
무엇보다 신호수(안전요원) 없이 작업지시한 중랑구청 담당자. 당장 구속수사하라~
구청 잘못이네 신호수 일당 얼마나 하다고 작업 강행하냐.
동네 근처인데 너무 마음이 아프고 화가 납니다. 철저한 조사를 통해서 구청의 관리 부실은 없었는지, 재발 방지 대책은 무엇인지 대책 마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다 맞는 말 같아서 단순 운전 기사의 전방 주시 부주의 밖에 답이 없는 것 같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호수를 둬야지. 최저임금이라도 주고 고용하면 할 사람이 있었을 텐데
사망사고 낸 업체는 일 못따게 해야된다 사람 한명 더쓰던지 소장인 지가 와서 봐주던지하지 돈 애낄라다 사람 직있노 저기서 치어죽인것도 신기하네 뻥뚤린 일자 보행자 도로 인데 딴짓 했나??
산책하는분도 조심해야합니다 장비옆에 꼭 붙어서 가시는분들 있어요 서로 조심 조심
근처에 중장비 포크레인이 있으면
피해가던가 경각심을 두어야지
무턱대고 지나가니 봉변당하지
횡단보도 건너봐라 차가 먼저지나가지
양보해서 보행자 먼저 지나가는 차없다
본인 스스로 조심해야 한다는 말
이게 한국이다
내 안전은 내가 조심해야됀다.. 도보 입장에선 인도로 다녀도 오토바이 킥라니 등 다른 이동수단에 피해입을 수 있고 운전자 입장에선 차도로 다녀도 무단횡단 등 으로 피해 입을 수 있다.. 이런 사고 날때마다 안타깝네
구청장 과 담당자 와 현장반장 10년구속 시키고 운전자는 사형이다
코로나로 힘든데~ 뭔 대낮에 그런일이...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말이되냐 ...
돌아가신분의명복을빔니다,고의성이있는지 원한이있는지 주행중 사고인지 확인이 답이다
저번에 자전거 탈때도 신호수 없이 작업하고 있어서 굉장히 위험했는데 결국 사고가 발생하네요 고인 명복을 빕니다
뭐냐 이런 황당한 사고는? 에효... 아무도 안전운전해주지 않는당.. 내목숨은 내가 챙겨야되는 세상
미쳤다
굴삭기가 빠르지도 않은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사하고 처벌은 받아야겠지만.
자기몸은 자신이 지켜야....
굴삭기 오는 소리가 분명 들렷을텐데 못 피한게 아쉽네요.
잘 해결되길...
굴착기가 빠져나갈때까지 봐주는 사람이 있어야지 뒤에서 밀어붙이면 당연히 문제가 생기지
다들 아는 안전수칙 얘기말고 여기서 중요한게 이동하다가 사고가 났다고 하는데... 이동하다가..면 작업구간에서 도로로 나오다가 치고 굴삭기 바퀴인지 궤도인지 참변 당했구만..
앞으로 뉴스는 사망원인이라도 보도해 좀
저건분명히 낭창하게 피하겠지 생각했을듯~~
요즘 차보고 절대안비킴...차가 사람을 피해야함
ㅇㅈ 아무리 사람이 우선이라지만 좁은 길에서는 사람이 옆으로 비켜야 차가 지나갈텐데, 공간 안나오게 떡하니 막고 걸어가면서 절대 안비킴.
전기차는 소리가 안나서 인지하지 못하니 위험하네 어쩌네 하지만 어차피 엔진소리 나는 차도 안비키는건 똑같고, 심지어 대놓고 정면에서 차가 와도 안비킴.
안타깝게도 재판가면 법적으로 과실치사가 맞긴 하겠지만 내가 굴삭기 기사면 진짜 개억울할듯.
하 진짜 자식들 다키워서 이제 편하게 노후생활하실텐데 안타깝네
요즘 중장비 지게차 굴삭기 이동할때 띵띵딩딩 비켜주세요 이거 필수 아님? 이건 소리 쥰내 커서 이어폰 껴도 들리는데
아니 왜 보행자도로에 굴삭기를 두냐고 신호수도 없이
구청 시청직원들 똑똑한것들좀써라 어딜가나 어후...
와 기가막하네
아니 주행중에 사고가 났는데 신호수가 어떻게 있나요. 장비 사고만 나면 신호수 찾는데 이동중일때 신호수가 앞에서 뛰어가면서 봐야하나요. 사고는 안타깝지만 상황에 맞게 얘기를 해야죠
나무 심는 구간을 왓다갔다 하면 그사이에 사람을 두어야죠 좀 모르는 소리네요
그런길에 최대속도로가냐? 일반작업주행을 사람 걷는 속도 밖에 안나옴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주변에 둔한 사람 많음. 바로 뒤에서 큰소리가 들려도 딴데 정신 팔리면 못들는 사람 많음. 나이 많으면 더 심함.
그것 보다는 차가 피해가겠지란 생각을해서
그럽니다. 공사장에서도 종종 어이없는 중장비 사망사고 나와요
공사하는데 왜 안전요원 없이 하냐
우째 이런일이 와~~
경쟁입찰을 통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공사하는건 좋은데 기본적인 심사는 해야되지 않나? 그냥 싸다고 아무나 막 갖다 써도됨? 무슨 공사가 장난도 아니고
돌아가신분도ㅜ.ㅜ 그렇지만 하청 받아 일하는분도 ... 원청에서는 공사비 재대로 책정해도 하청에 하청가면 반절은 없어지는 구조라
잘 좀 피하고 다녀라
이동할때마다 왜 신호수를 둘수없어?? 구청놈들이 제일 문제네
돈 삥땅쳐먹었겠지
아니 속도 얼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