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으로 찌들어 붙은 봉고3 화물차 머플러 교체한 이야기 ( 2024. 9.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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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

  • @좋은계절TV
    @좋은계절TV Месяц назад +1

    와 엄청난 시골생활 대단한 기술입니다.

    • @1995-Countryman
      @1995-Countryman  Месяц назад +1

      @@좋은계절TV 네! 이렇게 삽니다. 하 하!
      아시겠지만 이런게 재미있잖아요?

  • @1995-Countryman
    @1995-Countryman  Месяц назад

    2014년에 새차로 구입한 이래로 나를 도와 많은 일을 해주고 있는 녀석이다.
    법규상 화물차는 1년에 한번씩 검사를 받는데 9월3일이 검사일로 10월 3일이 후부터는 과태료를 물게 되는데 당장 검사가 어려운건 다 삭아버린 머플러 때문이다.
    머프러가 염화칼슘에 삭아서 몇년전에도 산소절단기로 불어서 겨우 분리하여 교체한바 있는데 이번에도 똑같은 상태로 나의 손을 기다리고 있다.
    전에 경험한 터라 날잡아서 해치운다.
    나는 왜 이런(짓)을 굳이 내손으로 직접 하고싶어 할까.....?
    좌우간 작업내내 재미 있었고 뿌듯함과 만족감을 충분히 느껴서 즐거웠고 덤으로 카쎈터에 갖다줬어야 했을 인건비(?) 노느니 내손으로 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