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림버스가 모티브를 알면 더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알면 더 재밌는건 4장이고 몰라도 더 재밌는건 5장이라고 느꼈습니다. 거기에 5장은 4장보다 연출이 더 발전했고 영상에서 말씀하신 주제, 더빙 등 플러스 요소도 더 있었죠... 6장 반응이 걱정 될 정도로 5장이 잘 나온 것 같습니다. + 사라지네는 가사가 다르지 않습니다! 같은 제목과 가사를 공유합니다. 다만 이상은 중간중간에 시를 인용한 랩?이 추가되었습니다.
@@mr.thirty60(림쌤처럼 보일 수 있어 숨깁니다) 이스마엘은 성경에 기록되었으나 기독교 가치관에 대립하는 이슬람 세계의 시조가 된 인물 → 모비딕의 첫 문장에서 자신을 이스마엘이라고 불러달라는 건 기존 서구 사회의 크리스트교적 가치관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선포 → 개인을 동화시켜 구속하고 조종하는 절대적인 권위에 대한 저항 의식 → 5장에서의 각각 고래와 에이해브 선장은 이러한 절대적인 권위의 상징, 이스마엘은 여기에 대항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려는 사람으로 그려짐 + 에이해브라는 이름의 어원은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 왕 '아합'인데, 아합이 이스라엘 왕이면서도 우상숭배자였던 점도 림버스 5장에서의 모습을 생각하면 재밌습니다
난 오히려 5장의 주제가 잘 보이는건 플레이어의 분신인 '단테'가 1장~4장 간에 겪었던 일들을 통해 스스로의'관리자'로써의 자아를 성립하고 삶의 제대로된 관점을 세울 수 있게 되면서 잘 보이게 된것 같음 1장때는 본인이 누구인지도 몰랐고(지금도 모르지만) 2장,3장은 수감자들과 비슷하 눈높이에서 함께 해보고자 했다면 4장을 거치고 5장에 이르러선 말 그대로 수감자들을 관리하고 이끄는 관리자(혹은 선장)같은 면모를 보이는게 단테의 인격적 성장을 아주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그에따라 단테의 독백을 들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우리에게 세상을 옳게 보고자 하는 단테의 독백을 통해서 이 이야기의 주제를 전달해 줬다고 봄(고통은 곁에서 함께 견뎌줘야한다 라던가 관리자가 시간을 끌어모아 이들의 시간을 되돌리는 이유 라던가) 그래서 특히 5장의 단테는 1,2장때의 단테와 비교해보면서 보면 훨씬 재밌었던듯
평소에 책이랑 거의 담을 쌓고 살았었는데,림버스가 진짜 독서 장려게임이 맞는거 같습니다ㅋㅋㅋㅋㅋ 4장은 이상작가의"날개"부터 시작해서 중간에 뛰어내린 삼조는 유치진의 희곡에서 나오던 마을 청년이였고,최종보스 동랑은 아예 유치진을 모티브로 해서 전체적으로 한국의 작품 여러개를 섞어놓은 느낌이 강해서 저도 플레이 할때"이건 또 뭐야?"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면에 5장은 비록 쪽빛노인의 노인과바다 모티브가 추가로 들어갔다곤 해도 전체적인 틀은 원작인"모비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주제파악이 쉬웠던거 같네요. 에이허브도 원작과는 다르게 하편에서만 직접적으로 등장했지만"광기넘치는 노망난 노인"연기를 성우분이 너무 잘해주셔서...
2장이 참 나온게 많은데 임팩트가 하나도 없어가지고ㅠㅠ 떡밥만 봐도 싱클레어, 이상, 황금가지, 유로지비, 표지, n사, 중지, 로쟈의 내면, 에피소드 등 많은데 스토리로만 놓고 보면 단테와 수감자의 우당탕탕 황금가지 탈환 대작전이라... 1장은 날개, 2장은 조직으로 나눠서 세계관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기는 한데 참 아쉬워요
저는 그게 박은건가?싶네요. 1장 그레고르도 2장 로쟈도 3,4,5장의 주인공수감자들에 비해 좀더 어른이니까, 적은 충격과 계기로도 사람구실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충격과 계기가 적으니까 세계관설명 등의 게임에 필요한 내용들을 같이 넣어서 좀더 밋밋하다고 느낄 수 있을것 같아요.
사실 림버스 1장, 2장은 완벽하게 끝난 게 아닐 가능성이 높음. 왜냐면 프로젝트 문 게임은 하나 같이 자신의 과오를 마주보며 이를 바로잡고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다는 인간찬가가 핵심 주제인데 1, 2장은 과오를 바로잡거나 마주하는 게 없음. 실제로 2장 막바지에 단테가 로쟈를 보며 '씨익 웃는 얼굴 너머로 눈빛은 어딘가 깊은 불안감에 흔들리고 있었지만, 곧 너스레로 감춰진다. 감쪽같이.' 라며 독백하는 것으로 불안감과 과오를 완전히 떨쳐낸 게 아니란 걸 암시했음. 아마도 연옥편이나 천국편에서 이게 제대로 해소될 거라 생각함.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게 3장까지는 승률딸깍만 눌러도 알아서 밀렸는데 4장 부터는 좀 기믹봐야할거도 있고 특히 5장 보스전에서는 프문특유의 게임을 하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음. 전체적인 스토리는 이제 시작이겠지만 나중가서는 보스전이 라오루 도시의별레벨이나 층개방급으로도 나왔으면 하는 바람
5:00 난이도에 대해서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를 쉽게 가는 게임은 스토리를 보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으나 설정상 강한 적들을 직접적으로 경험을 못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블루아카에서 토끼 2장에 FOX팀의 보스전 시작연출은 좋았느나 난이도가 쉬워서 캐릭터 설명에 비해 좀 맥이 빠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스토리를 어렵게 가는 게임은 설정상으로 강력한 적을 직접적으로 경험을 할 수가 있으니 전투 후에 피범벅이 된 캐릭터나 진짜로 절망적인 상황이라는 것을 뼈져리게 느낄 수 있고, 전투자체가 길어지니 전투 중간에 연출을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스토리를 잘 보고 있는데 중간에 막혀서 생기는 스트레스가 클 수 밖에 없는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5장 한참 난이도 어려울 초기에 밀었는데. 일단 5-30 연출 좋았고, 조개에서 리트만 3번 했는데. 에이해브는 보스전이 어려운 게 아니라, 보스 전이 어려운... 이걸 깨라고 만들어 놓은 건지 아니면 통곡의 벽으로 "넌 모지나간다"로 만들어 놓은 건지... 그래서 더 기억에 남음. 퀴케그 눈나
요즘은 악당이 좋아야 주인공하고 대립하는 맛이 있는데 특히 에이해브 성우님이 캐릭에 맞게 완벽하게 더빙해주셔서 사람을 말로 구워삶는거 말고도 늙지만 노련한 선장 느낌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음...
선장님 목소리 듣다보면 선장님이 맞는말만 하는거같음...
@@방구석백수의왕 틀린... 말은... 아니네요... 선장님...
4장은 과거의 실패로 멈춰선 사람들을 위해...
5장은 남에게 나침반을 맡겨버렸던 사람들을 위해...
새삼 대단허게 느껴지네
솔직히 4장 날개를깨고는 ㄹㅇ 레전드중에레전드다
@@eyh7738 새장이 아니라 왜 날개를 부숴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5 4장의 조상님 갑분 자작시 랩 ㅋㅋㅋㅋㅋ
저는 림버스가 모티브를 알면 더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알면 더 재밌는건 4장이고 몰라도 더 재밌는건 5장이라고 느꼈습니다.
거기에 5장은 4장보다 연출이 더 발전했고 영상에서 말씀하신 주제, 더빙 등 플러스 요소도 더 있었죠...
6장 반응이 걱정 될 정도로 5장이 잘 나온 것 같습니다.
+ 사라지네는 가사가 다르지 않습니다! 같은 제목과 가사를 공유합니다. 다만 이상은 중간중간에 시를 인용한 랩?이 추가되었습니다.
엌ㅋㅋㅋㅋㅋㅋㅋ?
"나를 이스마엘이라고 불러줘"
원작에서 이 대사가 가지는 의미를 안다면 작품을 좀 더 즐길수 있겠죠
@@mr.thirty60
call me Ishmael... 그렇지요.
@@mr.thirty60(림쌤처럼 보일 수 있어 숨깁니다)
이스마엘은 성경에 기록되었으나 기독교 가치관에 대립하는 이슬람 세계의 시조가 된 인물
→ 모비딕의 첫 문장에서 자신을 이스마엘이라고 불러달라는 건 기존 서구 사회의 크리스트교적 가치관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선포
→ 개인을 동화시켜 구속하고 조종하는 절대적인 권위에 대한 저항 의식
→ 5장에서의 각각 고래와 에이해브 선장은 이러한 절대적인 권위의 상징, 이스마엘은 여기에 대항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려는 사람으로 그려짐
+ 에이해브라는 이름의 어원은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 왕 '아합'인데, 아합이 이스라엘 왕이면서도 우상숭배자였던 점도 림버스 5장에서의 모습을 생각하면 재밌습니다
난 오히려 5장의 주제가 잘 보이는건 플레이어의 분신인 '단테'가 1장~4장 간에 겪었던 일들을 통해 스스로의'관리자'로써의 자아를 성립하고 삶의 제대로된 관점을 세울 수 있게 되면서 잘 보이게 된것 같음 1장때는 본인이 누구인지도 몰랐고(지금도 모르지만) 2장,3장은 수감자들과 비슷하 눈높이에서 함께 해보고자 했다면 4장을 거치고 5장에 이르러선 말 그대로 수감자들을 관리하고 이끄는 관리자(혹은 선장)같은 면모를 보이는게 단테의 인격적 성장을 아주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그에따라 단테의 독백을 들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우리에게 세상을 옳게 보고자 하는 단테의 독백을 통해서 이 이야기의 주제를 전달해 줬다고 봄(고통은 곁에서 함께 견뎌줘야한다 라던가 관리자가 시간을 끌어모아 이들의 시간을 되돌리는 이유 라던가) 그래서 특히 5장의 단테는 1,2장때의 단테와 비교해보면서 보면 훨씬 재밌었던듯
평소에 책이랑 거의 담을 쌓고 살았었는데,림버스가 진짜 독서 장려게임이 맞는거 같습니다ㅋㅋㅋㅋㅋ
4장은 이상작가의"날개"부터 시작해서 중간에 뛰어내린 삼조는 유치진의 희곡에서 나오던 마을 청년이였고,최종보스 동랑은 아예 유치진을 모티브로 해서 전체적으로 한국의 작품 여러개를 섞어놓은 느낌이 강해서 저도 플레이 할때"이건 또 뭐야?"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면에 5장은 비록 쪽빛노인의 노인과바다 모티브가 추가로 들어갔다곤 해도 전체적인 틀은 원작인"모비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주제파악이 쉬웠던거 같네요.
에이허브도 원작과는 다르게 하편에서만 직접적으로 등장했지만"광기넘치는 노망난 노인"연기를 성우분이 너무 잘해주셔서...
장이 넘어가면서 주제를 확실히 보이게 해준것도 정말 플러스요소라고 봄. 1장만 해도 "그레고르는 정상인" 정도의 생각만 들었는데 4,5장은 수감자의 과거와 장이 끝났을때 변화된 걸 보며 말하고자 하는걸 확실하게 보여줌
동백전 딸깍 안돼서 분노완전공명하던 마재가 맞냐..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
아…… 너무 좋았었죠… 또다시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ㅠㅜ
수감자들 구성을 스토리에 맞춰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해보고 싶게 만들어요 아주 그냥 ㅋㅋㅋ
새삼 문득 스토리를 쳐박은 로쟈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2장이 참 나온게 많은데 임팩트가 하나도 없어가지고ㅠㅠ
떡밥만 봐도 싱클레어, 이상, 황금가지, 유로지비, 표지, n사, 중지, 로쟈의 내면, 에피소드 등 많은데
스토리로만 놓고 보면
단테와 수감자의 우당탕탕 황금가지 탈환 대작전이라...
1장은 날개, 2장은 조직으로 나눠서 세계관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기는 한데 참 아쉬워요
어쩌면 연옥편에서 스토리 새로 풀릴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그게 박은건가?싶네요. 1장 그레고르도 2장 로쟈도 3,4,5장의 주인공수감자들에 비해 좀더 어른이니까, 적은 충격과 계기로도 사람구실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충격과 계기가 적으니까 세계관설명 등의 게임에 필요한 내용들을 같이 넣어서 좀더 밋밋하다고 느낄 수 있을것 같아요.
그저 웃음 원툴 joat..
사실 림버스 1장, 2장은 완벽하게 끝난 게 아닐 가능성이 높음. 왜냐면 프로젝트 문 게임은 하나 같이 자신의 과오를 마주보며 이를 바로잡고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다는 인간찬가가 핵심 주제인데 1, 2장은 과오를 바로잡거나 마주하는 게 없음. 실제로 2장 막바지에 단테가 로쟈를 보며 '씨익 웃는 얼굴 너머로 눈빛은 어딘가 깊은 불안감에 흔들리고 있었지만, 곧 너스레로 감춰진다. 감쪽같이.' 라며 독백하는 것으로 불안감과 과오를 완전히 떨쳐낸 게 아니란 걸 암시했음. 아마도 연옥편이나 천국편에서 이게 제대로 해소될 거라 생각함.
정말 가끔씩 기믹을 다 읽고 그대로 하는데도 버그로 인해 정신붕괴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최대한 빠르게 고칠 것이므로 스토리 나오자마자 오픈런 하시는 분들은 유의바랍니다.
4장을 뛰어넘는 스토리가 나올수 있을까..?
음
5장을 뛰어넘는 스토리가 나올수가 있을까..?
음
6장을..
과연 쿠폰도둑은 고점을 찍을것인가
4장의 주제의식은 현실에 절망할지라도 어디까지나 살아야한다. 정도였는데
5장은 주제의식과 연기의 열의가 잘 섞여버려서 도파민이 폭발했음.
난 4장은 게임으로서 복합적이고 문학적으로 성공적인 한계를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한다. 5장은 잘 만들어진 짧은 모험극같은 느낌이였음. 물론 4장이나 5장이나 진짜 수작급 소설과 비교할수 없지만 한정된 길이에서 잘 정리한거 같음
주연들의 허파속에 가득찬 분노가 들숨날숨으로 들락거리는게 좋았음.
맛있게 드셔셔 감시합니다.
진짜..진짜.. 너무 맛있게 잘나왔어요.. 특히 마지막에....ㅠㅠ
???:틀린...말은..아니네요..마..재님...
림버스 그림체는 애초에 전작들과 같은 배경이라 당연히 지금의 모습이 맞는거같아요 외형적으로 케릭터 팔이를 하는 것보다 순수히 케릭터의 서사와 배경이 버무려지는 게임이기때문에 더욱 그렇고요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게 3장까지는 승률딸깍만 눌러도 알아서 밀렸는데
4장 부터는 좀 기믹봐야할거도 있고
특히 5장 보스전에서는 프문특유의 게임을 하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음.
전체적인 스토리는 이제 시작이겠지만
나중가서는 보스전이 라오루 도시의별레벨이나 층개방급으로도 나왔으면 하는 바람
성우 연기의 훌륭함에 영향을 준 것에는 김지훈 디렉터의 연기 디렉션 디테일이 쩔었던 것, 도 있을지도?
5:00 난이도에 대해서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를 쉽게 가는 게임은 스토리를 보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으나 설정상 강한 적들을 직접적으로 경험을 못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블루아카에서 토끼 2장에 FOX팀의 보스전 시작연출은 좋았느나 난이도가 쉬워서 캐릭터 설명에 비해 좀 맥이 빠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스토리를 어렵게 가는 게임은 설정상으로 강력한 적을 직접적으로 경험을 할 수가 있으니 전투 후에 피범벅이 된 캐릭터나 진짜로 절망적인 상황이라는 것을 뼈져리게 느낄 수 있고, 전투자체가 길어지니 전투 중간에 연출을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스토리를 잘 보고 있는데 중간에 막혀서 생기는 스트레스가 클 수 밖에 없는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에이헤브 성우가 진짜 연기를 존나게 잘했다고 생각함
진짜 이 불친절한게임 중간에 때려쳐도 할말이 없는데 프문겜 팬으로서 끝까지 플레이해주시고 만족하시니 제가다 감사하네요 ㅎㅎ
4장부터 시작해서 5장은 진짜 달려나가고 있죠
약간 4장은 화약 격발이고 5장은 총탄이 나가고 있는 모양새랄까?
이제 문제는 이게 단순 총알이 될것이냐 아님 미사일이 될 것이냐인데 6장에서 크게 갈릴 듯 합니다
제발 이 폼 그대로 유지해줬으면 좋겠구먼요 ㅋㅋㅋ
두개골 벙커버스터가 웃겼는데 ㅋㅋㅋㅋ
4장은 이상의 구인회이별여행
5장은 버리고 외면했던 과거를 받아드리는 여행
사람마다 음식 취향이 있듯이 누군가에게는 이런 스토리에 흥미를 못느낄수도 있는데 성우분들의 연기가 그런걸 다 씹어먹었음
모비딕 읽어봤으면 5장을 최고로 꼽을수밖에없음
마재가 이렇게 늦게야 5장을 올리다니...
이것도 네 탓이군, 이스마엘!!!
수감자, 관리자, 게임사 모두 성장하는 게임...
감상평이 늦게 올라오다니! 니 탓이군. 이스마엘!
1:23 이거 마제풀영상때도 말했던거고 추가적으로 5장 등장 캐릭만 좀 정리해보면
에이해브) 이소영 성우-> 롤 케일,쉬바나,엘리스
스타벅) 황창영 성우-> 롤 스웨인 아트룩스
도황 리카르도) 김기흥 성우-> 던파 남귀검
성우들도 성우들이지만 녹음 디렉팅 하는 쪽에서도 진짜 잘 해줘서 나온 뽕차는 명작이라고 생각함 ㅎㅎ
팩트
6장은 100퍼 암울할듯
프문은 그래!!!
와 진짜 맛있게 하셨나보네 ㅋㅋ
근데 이건 본채널에 올라갈 영상 아닌가..?
여기 편집영상 채널 아닌 거 같아 형
매 순간이 고점인 게임 ㄷㄷ
5장 존나 성우 차력쇼임
텐션 기괴하노;
그래서 선장마엘 언제 나오냐고!
네 탓이군 김지훈!
마하
그라데이션 칭찬
어찌됐든 ㅈㄴ 맛있게 드셧으면 다행이지
노잡이!!!!!
게임 스토리 연출 성우연기 다 훌륭하지만 확실히 게임시스템은 호불호가 갈릴만하죠. 진지하게 설명읽고 있는것도 좋아할만한 사람들이나 좋아하는거니까요.
5장 한참 난이도 어려울 초기에 밀었는데.
일단 5-30 연출 좋았고, 조개에서 리트만 3번 했는데.
에이해브는 보스전이 어려운 게 아니라, 보스 전이 어려운... 이걸 깨라고 만들어 놓은 건지 아니면 통곡의 벽으로 "넌 모지나간다"로 만들어 놓은 건지...
그래서 더 기억에 남음.
퀴케그 눈나
그라데이션 숭배
그래서 이 게임은 뭐랑 싸우는거임? 초반만 해봐서 감이 안 잡힘
황금가지라는 보물 찾으러 다니는 건데
가는 길에 그거 노리는 다른 애들이랑 싸우는 거임
정확한 적이 있다기보단 탐험, 여정 이런 느낌임. 마블같은 히어로 영화보단 인디아나 존스같은 느낌
몰락한 대기업의 제품 탈취하면서 다른 탈취자 혹은 주변 지인들과 싸우는 게임
어떨땐 지들끼리 싸움(침식,정신채찍)
쉽게 설명하면 보물을 찾다가 같은 목표 다른파티(적) 을 물리치고 보물을 얻는 모험
이것도 이즈마엘 니탓이다!
니탓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