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하늘 아래 한 소녀 서있다가 두 송이 꽃을 뿌리고는 한참을 또 서있다 가을이 되니 단풍같은 슬픔이 떨어지고 남들 뒤돌아 서는 그 때에 눈물을 흘린다 또 하루가 저물어가야 할 때 모든게 꿈인것만 같았다 어제보다 소리없이 흩어진 서글픔만이 돌아오기에 아직 못 나눈 많은 것들을 이 길 따라 떠나보낸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계절에 영원한 작별을 고하는 것은 함께 나누었다 가는 날들을 가슴에 담아 추억속으로 묻어 그리운 그대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한번만 딱 한 번만 셋이서 얘기를 나눠요 마지막 얘기를 나눠요
이밤에 또 들으러 들어왔네요~~^^대학생때 김광석 노래들으며 아련한 느낌 가지고 음악듣던 그 때가 떠올라요..너무 좋네요.
재환아 ㅠㅠㅠㅠㅠㅠㅠ
이 노랜 정말 언제 들어도 가슴을 울린다. 꼭 노래로 나왔으면 ㅜㅠ
진짜 재화나 꼭 데뷔해서 계속보자ㅠㅜㅠ
정말 목소리가 예쁘다 째니❤
노래 너무 잘만드셨네요 이렇게 마음 울리는 곡은 오랜만이에요
진짜.....너무 좋아 재환아....
아 힐링이다😊
김재환 ㅠㅠㅠㅠㅠㅜㅜ목소리 심금을 울린다
재환아 너의 노래가 위로가 된다♡♡♡언제나 네곁에 한결같은 팬이 될께♡♡♡
째니,,, 메보가자ㅠㅠㅠㅠㅠㅠ
아 미쳤다 음색 봐!!!
재환아ㅠㅠ 오늘 니 영상 옛날것까지 순회중ㅠㅠ 꼭 데뷔하쟈!!!!
오빠 보고 맨날 노래 잘 부르고 싶어져요 열심히 하는 것도 닮고 싶어 지고 자기전 일어나서도 맨날 오빠 노래 들어요 항상 응원해요❤️❤️
재환아 너무 좋다....
ㅜㅜㅜㅜㅜ ㅜ아 좋다
우리 째니다!❤
최애 힐링 자장가
텅 빈 하늘 아래
한 소녀 서있다가
두 송이 꽃을 뿌리고는
한참을 또 서있다
가을이 되니
단풍같은 슬픔이 떨어지고
남들 뒤돌아 서는 그 때에
눈물을 흘린다
또 하루가 저물어가야 할 때
모든게 꿈인것만 같았다
어제보다 소리없이 흩어진
서글픔만이 돌아오기에
아직 못 나눈 많은 것들을
이 길 따라 떠나보낸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계절에
영원한 작별을 고하는 것은
함께 나누었다 가는 날들을
가슴에 담아 추억속으로 묻어
그리운 그대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한번만 딱 한 번만
셋이서 얘기를 나눠요
마지막 얘기를 나눠요
Beautiful man with beautiful voice 😍
전형적인 학교 훈남 노래 엄청 잘하는 오빠.....ㅠㅠㅠ 째니ㅠㅠ
사랑해ㅠ
노래 완전좋다..♥
취저...
다른 노래는 호원대 동기분 자작곡이라던데 이것도 동기분 자작곡인가요??? 너무 좋은데 곡명이 궁금하네요 ㅜㅜ
헉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신디분 말씀하시는거죠? 혹시 저분이 작곡하신 다른 곡도 들을 수 있나요 넘 좋아요 진짜
나 왜 이거 이제 봤냐 대박이다 진짜 ㅠㅠㅠ 헐 ㅠ
재환아 노래해줘서 고마워
작곡가 언니 사랑해요
째아나.... 째으느.... 2ㅐ아나.....ㅈㅐ화나... 영상 감사해요....❤
두송이 꽃
재환아 노래해줘서 고마워💙
ㅜ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
영상 다시 올라왔네요. 가사 해석을 알고싶은데 블로그같은게 없나요?
저도 가사는 아는데 가사해석이 너무 궁금해요 ㅠㅜㅜ
재환이 자작곡인가요? 너무 궁금해요~
ㅠㅜㅜㅜㅜㅜㅜ
무슨 노래죠?
title of the song?
I'm wondering too
Nobody knows it because this song was composed by his classmate who was playing the piano in this VCR.
사복 ㅠㅜㅠㅠㅠ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