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님, 안녕하세요? 방송을 못 보니 이렇게 댓글로 인사 드립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19:35 쫌 한에서 46수 째 둘 때, 진영 오른쪽의 한 상이 초 귀마를 취했지 않습니까? 여기서 이렇게 안 하고 한 상 바로 밑의 병을 한 칸 전진해서 초 포를 노리는 것은 어떻습니까? 그럼 초 포가 피하면 한 상에게 초 차가 죽으니까, 초 포나 초 한 둘 중 하나는 취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초에서 다른 것을 두더라도 그 병을 잡지 않는 한에는, 초 포가 계속 그 병에게 걸려있을 것 같고요. 시간 되실 때 지도말씀 부탁 드립니다 ^^
이번 영상은 전형적인 양차 합세 공격과 그 이후의 후속 공격 수법에 관한 심화 학습편입니다.
위협적인 우측병의 진출을 그렇게 저지하는 군요
제가 이전에 이런 경우에 걸려서 쑥대밭이 되어버린 경험이 있었는데..대국과 설명을 보니 언뜻 생각이 나네요
멋진 대국과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그 우진병을 올려 반발하는 수가 무척 까다롭지요. 변화수 설명대로 그런 식으로 대응하시면 좋습니다.
상대의 역습에 대비한후 공격하는 자세를 갖으라는 가르치심 감사합니다. 변화수 공부도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수님 ^^
사실 상대의 역습에 적절히 대응하는 수가 더 중요하지요. 실제로 이 유형을 둬보시면서 추가 변화수들을 보완하시면 좋습니다.
복기통해서 많은 변화수를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ㅈ감사합니다^^
열성 후워자이신 해비치님, 감사합니다. 핵심 포인트 정리도 유용하리라 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주 방문해 주세요.
상대분이 급장기 답지않게 잘 두셔서 수가 복잡해졌지만
그 덕분에 좋은 수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급장기 두실텐데 기대 많이 됩니다. ^^
좀 어렵고 복잡해 보이지만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변화수입니다.
우와 엄청난 변화수가 많네요. 많이 배웁니다. 머리속에 다 기억은 못하겠지만요 ㅎㅎ
상대분이 급장기가 아니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복잡한 변화수가 나온 듯 합니다. 하나씩 익히시면 그리 어렵지 않은 변화수들입니다.
국수님, 안녕하세요? 방송을 못 보니 이렇게 댓글로 인사 드립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19:35 쫌 한에서 46수 째 둘 때, 진영 오른쪽의 한 상이 초 귀마를 취했지 않습니까?
여기서 이렇게 안 하고 한 상 바로 밑의 병을 한 칸 전진해서 초 포를 노리는 것은 어떻습니까?
그럼 초 포가 피하면 한 상에게 초 차가 죽으니까, 초 포나 초 한 둘 중 하나는 취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초에서 다른 것을 두더라도 그 병을 잡지 않는 한에는, 초 포가 계속 그 병에게 걸려있을 것 같고요.
시간 되실 때 지도말씀 부탁 드립니다 ^^
한에서 우변에 있는 그 병을 올릴 시간이 없을텐데요. 방금 올린 우진에 있는 졸을 한번 더 올리면 한차가 위험해집니다. 그래서 그 한차가 우측으로 미리 피하면 그 졸을 궁성에 붙여 장군부르면 외통이 나옵니다. 이해되셨나요?
저는 8급인데 경기내용이 너어무 도움이 되고 좋았습니다. 김경중 기사님 장기는 다른기사분들과는 뭔가 다른 마음을 울리는 수읽기와 행마가 담겨있는듯합니다. 팬이에요.
올드팬님, 반갑습니다. 8급이시면 수요일 중급 장기 생방송을 꾸준히 시청하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방송 때 질문하셔도 돼고요.
궁수비할 때 왜 왼쪽 사 대신 오른쪽 사를 올리는게 좋아요?
상황에 따라 왼사를 먼저 올리는냐 오른사를 올리느냐 다 다르거든요. 이번 대국에서는 오른사를 올려놓고 그 자리에 포를 놓으면 한의 귀마쪽을 겨냥하여 공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37수11분15초에상뜨지말고졸줘도되지않을까여?한차가잡으면그때상떠서차마양빵수어떤가요
그렇게도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제 감각으로는, 먼저 상떠서 귀마 걸고 실전처럼 두는게 더 끌리네요.
아넵ㅎㅎ
승패를 떠나서 선수만 잡으면 양차합세 하려고 하는 상대만나면
재미도 없고 장기둘맛 떨어짐~
마땅한 선수 공격법이 안보여서 양차합세하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프로 대국에서 양사 모두 올린 후 양차합세 하는 경우가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