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관리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의 기록이라 더 대단하게 느껴짐. 저땐 투수로테이션도 없었고 로테를 쉬는것도 없었음. 그냥 공 잡을수있고 던질수있으면 나가서 던지는 주먹구구식 출장. 선발-중간-마무리 개념이 없어 9회까지 던지는게 당연한거라 8,9회에 선발투수가 내려가면 뭔가 잘못된 느낌? 더블헤더도 그냥 일상이었고 일요일은 아무리 더워도 무조건 낮경기 말그대로 혹사시절 나온 기록이라 대단하다 느껴짐.
저는 롯데팬인데, 93년도인가 부터 야구를 보기시작했는데 다른것보다 그때 당시에 해태의 저 검빨유니폼만 보면 무서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팀에서도 경기전에 훈련을 할때 상대팀이 해태인경우 검빨유니폼만 보면 기가 죽는다는 이야기를 김기태 당시 쌍방울선수가 이야기 했었습니다. 절대 지지않을것 같다는 그런느낌... 야구천재 이종범과 당시 엘쥐 이상훈투수를 트레이드 하자는 이야지기 나왔다던데, 김응룡 감독이 아무리 이상훈이 20승 투수라고 해도 이종범은 내줄수없다고 말했다던데, 저는 롯데팬이지만 20승투수가 아니라 30승투수라고 해도 이종범은 절대 못줬을거 같습니다.
최동원, 선동열 맞대결 경기를 봤는데 최동원은 매구마다 혼신의 힘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선동열은 타고난 유연성이 있어서 그런지 150구 넘어가도 표정변화가 너무 없음. 몸 자체가 그렇게 혹사시켰는데도 부상도 잘 안당하고 너는 볼을 던져라하고 태어난 사람 같음.
지금의 야구 룰이 지속되는 한 절대 깨지지 않을 KBO의 두가지 기록. 선동열의 통산 방어율과 장명부의 30승. 나머지 기록은 운이 따라준다면 깨질 가능성 있음. ex) 백인천 타율 0.412는 괴물 선구안 가진 외국인 타자가 시즌 중반 합류한다면, 그리고 최동원 한국시리즈 4승은 운좋은 구원투수가 기록할 수도 있음
144경기 시스템에서 5선발이 각각 29번씩 등판 가능한데, 주말이나 우천 순연 등이 있다면 30경기 이상도 등판 가능하고 매번 승리하면 30승은 무리도 아니죠 물론 극히 어려운 가정이지만.. 사실 투수 혹사를 논할 땐 경기수보다 이닝, 이닝보다 투구수가 더 정확한 지표가 될테니까요!
선발투수 순위든 마무리 투수 순위든 전천후 투수 순위든 선동열은 빼고 얘기 해야죠 선동열이 들어가면 그 어느 보직이든 2위와 넘사벽을 몇개를 깔고 가는 압도적 1위이니 심지어 선제외 선발 1위 류현진 마무리 1위 오승환은 짧게나마 메이져도 씹은적이 있을 정도의 뛰어난 투수들인데도 불구하고..
두산팬이지만...감독으로써도 우승준우승 하고 팀 상위권 여러번인데 물론, 선수 기용방식등 불만 가진 사람들이 있지만.. 감독으로써도 성공하긴 했죠. 삼성이 우승한번 없는데.. 김응용감독과 코치로 첫우승...삼성왕조세우고 감독으로써도 우승하고 준우승하고... 이순철이가 성공했나요 ? 이순철도 실패로 봐야죠 최동원은 뭐 완전 최하수준이고. 한화 2군 투수코치 단명 ㅋㅋㅋㅋ 한화 1군 2군 꼴찌 왕조 ㅋㅋㅋㅋㅋ 개동원 배불뚝이 ㅋㅋㅋ 임산뷰 누가 개동원이 따먹었노~~~~ 이기야~~~
@@MD-KIM 한화2군 투코 시절01년에 1년 , 05~06년, 한화 2군감독 07~08인데 01년 한화 시즌순위 4위 플옵진출 05년 한화 시즌순위 4위 플옵진출 06년 한화 시즌순위 2위 플옵진출 07년 한화 시즌순위 3위 플옵진출 08년 한화 시즌순위 5위 진출실패 (실패했으나 64승 62패로 5할이 넘었으나 삼성에게1게임차로 아쉽게 실패) 이정도 성적일때 한화에 있었는데 왜 비웃음??? 이때 한화는 약팀 아니었음.
선동렬 때문에 야구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음...특히 축구 좋아하는 사람들이 야구는 투수놀음이라고 폄훼함...해태는 혜택이지만 타팀은 피해자...나는 골수 쌍둥이청룡팬...하지만 선동렬은 인정...투수는 선동렬 야구위인은 최동원...야구는 이종범...홈런은 이승엽...타격재능은 이대호...성실함의 대명사는 김용수, 송진우...언더독의 반란은 장종훈...암튼 선동렬경기 직관이 나의 나이들었음을 자백하는 것이 되어 서글픔...😂😂😂😂😂
롯데 팬들이 관리하고 하는데 그건 최동원을 한국최고 아시아최고 세계 최고 만들기 위한 가짜뉴스죠 선동렬 당시는 다른사람들은 다 관리받고, 선동렬만 관리?? ㅋㅋㅋㅋㅋㅋㅋ 그당시 수준을 지금과 비교하면 원시 시대에요. 더군다나 해태 사장이 짠돌이로 우리는 세미프로잖아 그러면서 선수들 연봉 처우개선은...8개팀중 최하위고.,.2위와 격차도 엄청나죠 그 당시 관리받은 선수가 누구인가요? 지금과 비교하면 원시인들 수준입니다. 다 관리 못받던 시절입니다. 선동렬만 미래에서 관리원들이 타이머신 타고 온거 아니죠. 더군다나 최동원이 롯데라는 일본기업 신격호의 팀과 많은 교류하고, 6게임 일본롯데 3군팀에 5게임 6점대 두드려 맞을때 그때 일본의 선수관리 노하우나 장비 처우는 해태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김성한은 선발 10승하고 3할을 첬어요 선수가 부족해서..지금의 챔필? 라팍?? 2군 3군? 경기장??ㅋㅋ 선동렬은 매일 등판이라고 봐야죠...경기 없어도 선동렬 연습구 자주 던졌습니다. 선동렬 몸풀면 상대팀이 이기더라도 조급증에 경기 망친다고 김응룡이 직접 시키고 인증한 내용 선발 중간 마무리..언제든지 원조 애니콜입니다.
@@왕건-n6f 선동열은 한국에서 만들어진 선수구요. 선뚱은 해외기록으로는 박찬호의 발끝에도 비비지 못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한국 기록이 안 좋냐느니 하는 헛소리나 그 시대 투수 수준이 어떻고 하는 헛소리빼고 시대불문 박찬호와 류현진의 해외기록은 한국 선수로는 깨지못할 불멸의 기록입니다.
95년 당시 해태 타이거즈 사장인 노주관 어르신의 가까운 친척입니다. 해태 올드팬들은 다들 아시는 분일 겁니다. 그만큼 유명하신 분이 박건배 구단주와 이상국 단장이죠. 95년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선동열의 해외진출(정확하게는 일본진출) 과정이 매끄럽지 못하였기에(해외 구단과 협상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지 못하고 지지부진하다가 결국 선동열은 주니치에 입단함) 노주관 사장과 이상국 단장은 해임이 되고 노주관 사장은 해태 타이거즈 고문, 이상국 단장은 추후에 한국야구위원회 사무총장까지 지냅니다. 노주관 사장은 해태제과에 평사원(?)급으로 부임하여 해태 타이거즈 단장, 전무, 부사장 및 대표이사, 그리고 사장까지 지내게 됩니다. 콤비였던 이상국 단장과 합이 잘 맞았습니다. 선동열 해외진출 당시 2년 연속 우승권에서 멀어졌던 상황에서 선동열까지 일본 진출을 허용하는 건 구단으로선 큰 모험에 가까웠지만 대승적인 차원에서 일본 진출을 허용한 건 국내 스포츠인들의 해외진출 사례에 모범을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당시까지 국내 스포츠인중에 해외진출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었습니다. 유명인은 차범근이 있었고 그외엔 전무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축구계에서는 고정운이 97년도에 일본진출을 했고, 홍명보 또한 같은 해에 일본 진출을 하였습니다. 그만큼 국내에서 난다 긴다하는 선수들조차도 해외 진출은 쉽지 않은 시대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선동열의 일본 진출 후에 대성공은 국내 스포츠인들의 해외진출에 좋은 모범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선동열 또한 일본 진출의 문을 열어준 이상국 단장에게 고마움을 자주 표현했습니다.
선동열은 1점이라도 앞서면 그걸 지켜내는 능력이 가장 탁월했음 당시 해태는 KBO에서 장타력이 가장 우수한 팀이었고 경기초반 선취점을 가장 쉽게 냈던 팀이라 선동열과 캐미가 잘 맞았음 하지만 이런 선동열도 두려워 한 투수가 있었는데 바로 86-87 OB 최일언 이었음 (최동원 아님) 최일언은 해태 킬러로 유명했고 두 시즌동안 해태를 상대로 12연승을 거두었는데 이 기간동안 선동열과의 맞대결이 없었는데 이유는 당시 해태타선이 최일언에게 6회이전 선취점을 내는 것이 불가능했고 이는 선동열에게 가장 부담스러운 상황이었음
전성기때 일본가서 첫해 개털리고 절치부심해서 2위 마무리로 활약한거 보면 ... 그당시 1위 마무리였던 사사키가 메이져 가서 실패는 면한 마무리였던거 보면 그닥.. 선동렬이 메이져에서 통했을거같진 않네요 오히려 오승환이 전성기때 2010년즈음 메이져 진출했으면 어땠을까가 더 궁금함
@@굥탄핵가즈아 오승환이 메이져 진출한 나이가 선동렬이 일본 진출한 나이보다 많은건 알고 계신지요?ㅋㅋㅋㅋ 선동렬이 전성기 지나서 갔다는데 선동렬 크보 최 고점이 95년이었고 96년에 일본 갔는데 뭘 전성기를 지나서 가요?ㅋㅋㅋ 전성기가 갑자기 1년만에 꺾여요?ㅋㅋㅋ 그리고 사사키는 문화차이로 적응 못하고 선동렬은 극복해내고?ㅋㅋㅋㅋ
@@사랑무새-m2z ㅎ 코미디언이 희망 직업이라면 지원해 보세요. 사사키는 대마로써 지금 일본 투수들 쓰는 포크 창시자여서 나쁘지 않았죠? 올스타는 왜 뽑혔을까? ㅎ 선은 직구 rpm에 각도, 즉 커맨드까지 달랐습니다. 아예 케빈 브라운 정도라고 했던 당시 다저스 스카우터가 잘못 봤다해도 못했을거란 어불성설은 좀.. 아니지 못해 불쌍하네요
선동렬이 일본 갈 때 이적이 아닌 임대로 갔음 최초 2년 임대에 2억엔, 다시 2년 임대에 2억엔. 마지막 1년을 일본에서 더 뛰길 원했으나 해태에서 다시 임대료를 요구하자, 주니치가 4년간 임대료 4억엔이나 줬는데 또 요구하냐 반발 하자... 선동렬이 해태에 실망했고 주니치에도 섭섭하다 하고 전격은퇴.
물론 프로야구 초창기니 시스템이나 선수 수준 등등 여러모로 달랐겠지만 그 시절 같이 경기했던 선수들은 모두 같은 입장이니까.. 그 어떤 투수도 선동열과는 비교불가죠 압도적으로 위입니다 최동원 김시진같은 특급 에이스의 최고의 시즌을 선동열은 매시즌 던졌다고 보면 됩니다 그것도 훨씬 더 낮은 자책점으로
선 긋고 얘기하는거보소ㅋㅋ 일본 미국에서 1점대 방어율 찍은 마무리 투수에게 평가절하질 오지네ㅋㅋㅋ 2011시즌 무패 1블론은 장난인가?ㅋ 선동열 마무리 커리어 중 FIP+가 최고였던 1995년 외국인 선수가 없었음. 98년 최초 용병들어올때 대부분 마이너리그 AA 였던것을 감안하면 크보 리그 수준이 떨어진것도 사실아닌가?
@@이권재-p6m 저당시에 1점대 방어율로 10패 이상은 흔하디 흔한 시절이었습니다. 수비며 주루 작전 모든면에서 사회인야구 수준이어서 그냥 투수 하나 출중한 선수 있으면 되는 시절이었고 당시 팀간 격차도 어마어마해서 해태라는 팀에있던 선동렬이 이득 졸라본것도 맞죠 당장 선동렬이 해태가 아니라 쌍방울이었다면 저런 엽기적인 성적이 가능했으리라 봅니까?ㅋㅋㅋ 그 신같던 선동렬이 95년 커리어하이 찍고 96년 일본가서 첫해 개 폭망한게 리그 수준차이입니다. 선동렬이 절치부심 엄청난 훈련량을 소화해서 구원투수로 2년 반짝하고 조기은퇴한거고요 당장 선동렬이 일본 간 나이보다 오승환이 메이져 간 나이가 많습니다
볼넷은 5이닝에 한개정도 주고 홈런은 130이닝에 하나정도 칠수잇으며 9이닝에 한점을 줄까말까 한 상태를 시즌내내 260이닝동안 유지할수 있는 투수...
게임캐릭터....
어렸을때 선동열투수가 나오는 경기를 직관했었는데...그당시 해태팬이 아니었음에도 선동열.이종범 이 두선수 보고 소름돋았던 기억이... 정말 잘한다.차원이 다르다는것을 느꼈음.
선수 관리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의 기록이라 더 대단하게 느껴짐.
저땐 투수로테이션도 없었고 로테를 쉬는것도 없었음. 그냥 공 잡을수있고 던질수있으면 나가서 던지는 주먹구구식 출장.
선발-중간-마무리 개념이 없어 9회까지 던지는게 당연한거라 8,9회에 선발투수가 내려가면 뭔가 잘못된 느낌?
더블헤더도 그냥 일상이었고 일요일은 아무리 더워도 무조건 낮경기 말그대로 혹사시절 나온 기록이라 대단하다 느껴짐.
근데 선수관리가 그렇게 엉망이던 시절에도 그나마 선동렬은 그런 악조건속에서 몸관리를 최대한 합리적으로 할려고 애씀.
선동열같은투수를 내생에 기아에서다시볼수있으려나~~
그시절 투수선동열.타자이종범
참 해태팬의로서 행복했었는데~~
저는 롯데팬인데, 93년도인가 부터 야구를 보기시작했는데 다른것보다 그때 당시에 해태의 저 검빨유니폼만 보면 무서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팀에서도 경기전에 훈련을 할때 상대팀이 해태인경우 검빨유니폼만 보면 기가 죽는다는 이야기를 김기태 당시 쌍방울선수가 이야기 했었습니다.
절대 지지않을것 같다는 그런느낌... 야구천재 이종범과 당시 엘쥐 이상훈투수를 트레이드 하자는 이야지기 나왔다던데, 김응룡 감독이 아무리
이상훈이 20승 투수라고 해도 이종범은 내줄수없다고 말했다던데, 저는 롯데팬이지만 20승투수가 아니라 30승투수라고 해도 이종범은 절대 못줬을거 같습니다.
쌓은 스탯보면 그저 빛이고 전설이죠.
ㅇㅈ ㄷㄷ
그와중에 광주에서 반대표가 많았다....도대체 그곳의 정서는 ㅠㅠ
프로야구 올타임 레전드 1위가 괜히 1위가 아님
남들 보다 짧은 손가락으로 최고의 슬라이더를 던지던 당대 최고의 투수...
불펜에서 점퍼 벗고 몸만 풀어도 상대팀 경기 포기하는 경우 속출...
타팀팬들은 선동렬만 나오면 그냥 야구중계 꺼버렸죠. 너무나 넘사벽이었던 선수.
사람이 아님 ㄹㅇ로 엄청난 선수
11년 1647이닝 평자 1.20 ㅋㅋㅋㅋㅋ 게임에서도 저기록이면 사기라고 욕처먹을 기록ㅋㅋ
실제로 용병들이 와서 놀라는 기록이 4개가 있는데 그중 하나임..ㅋㅋㅋㅋㅋㅋ 나머지는 최동원의 한국시리즈 4승, 장명부의 427이닝과 30승임
@@son2637-v1 최동원은 1완투패도 추가로 언급해야 합니다...
어려서 기억나는대 선뚱나오면 상대편 선풍기에 통ㅁ닉은표정들
최동원, 선동열 맞대결 경기를 봤는데 최동원은 매구마다 혼신의 힘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선동열은 타고난 유연성이 있어서 그런지 150구 넘어가도 표정변화가 너무 없음. 몸 자체가 그렇게 혹사시켰는데도 부상도 잘 안당하고 너는 볼을 던져라하고 태어난 사람 같음.
새벽 까지 술 마시고 선발 나가도 완투 하는 리그에서 죽어라 훈련이 필요가 없었으니...
지금 정도의 체계적 관리 받고 0.5대 방어율 목표로 죽어라 했으면
어마 무시한 기록이 영원히 기록됐을 듯....참 대단한 선수 선 동 렬
Mbc에서 방해공작으로 허재하고 술마심
실제로 선동열이 스스로 꼽는 전성기는 30대 중반이었던 일본 진출 2년 차인데 그 이유가 그때 처음 진심으로 시즌을 준비했었기 때문이라 했죠. 김응용 감독도 그 모습 보며 저렇게 한국에서 했으면 매 시즌 30승 거뒀을거다 했다는 썰도..
@@율귤귤 매시즌 30승이상이라니...아무리 내구성이 좋은 투수라도 그렇게 던지면 망가져요.
선동열 부상이 1992년이었는데 원인은 혹사때문이었습니다(혹사당해서 건초염이 생김)
@@mickymouse80 가정이잖아요 조금이라도 더 좋은 성적을 거뒀을 거란 얘기겠죠
선동열이 홈런 맞으면 승패를 떠나 큰 사건이였음
그래서 선동렬이 홈런 맞으면 누가 홈런쳤다가 아니라 선이 홈런 맞았다 이렇게 기사제목이 나왔죠
제가 93년 김성래가 선동렬상대 홈런친것을 직접 경기장에서 봤습니다.
5대 1 해태 승리 이게 기사나와야 되는데
선동열 홈런으로 무너지다 이게 기사임
완투했는데 멀 무너진건지ㅋ
@@마이너리그베이스볼 그 경기 8회말 김성래가 결승 홈런 쳐서 이겼죠. 박충식이 완투승
@@bigtrain1405 네 맞아요..그래서 수훈선수 인터뷰가 김성래
선동렬 전성기를 봤다는게 즐거울 따름.
지금의 야구 룰이 지속되는 한 절대 깨지지 않을 KBO의 두가지 기록. 선동열의 통산 방어율과 장명부의 30승. 나머지 기록은 운이 따라준다면 깨질 가능성 있음. ex) 백인천 타율 0.412는 괴물 선구안 가진 외국인 타자가 시즌 중반 합류한다면, 그리고 최동원 한국시리즈 4승은 운좋은 구원투수가 기록할 수도 있음
장명부기록은 깨지면 안된다고생각합니다 혹사의 문제 아닌가..ㅠㅡ
1984년 한국시리즈 4승투수가 최동원, 3승 투수가 김일융이었죠. 8회 유두열한테 역전 쓰리런맞기전까지 삼성선발 김일융이 마운드에 있었으니 그대로 게임이 끝났다면 한국시리즈 4승투수가 바뀔뻔했죠
144경기 시스템에서 5선발이 각각 29번씩 등판 가능한데, 주말이나 우천 순연 등이 있다면 30경기 이상도 등판 가능하고 매번 승리하면 30승은 무리도 아니죠 물론 극히 어려운 가정이지만.. 사실 투수 혹사를 논할 땐 경기수보다 이닝, 이닝보다 투구수가 더 정확한 지표가 될테니까요!
개미친짓을 해도 절대 깨지지 않을 기록은 따로 있어
장명부 한시즌 400이닝
내 손자가 죽을 때까지 절대 못깨는 기록. 야구가 없어질 때까지 안 깨질 기록이지.
18승 +24세도 불멸일거같은데
선동열투수 세이브는 그냥 1이닝 세이브가 아님 기본이 2이닝 어쩌다가는 4이닝 세이브도 많았슴 그냥 나오면 게임 끝 ... 역대 모든 스포츠를 통해 상대에게 가장 공포를 주는 선수는 단연 선동열
투수는
선동열
보지 않았으면 말을 말아야 ❤
sun은 마무리보다 선발 커리어가 너무 압도적이다....
몇년간 마무리로 0점대 인데 ㅋㅋ
11년간 워 107을 찍었다면 연평균 9.5 이상인데 투수로 트라웃같은 기여도를 가져간 셈. 그나저나 요즘같이 관리 잘 받아도 토미존받는다고 드러눕는 선수들 많은데 선동렬 최고의 강점은 내구성같음.
이게 맞지ㅋㅋㅋㅋ
지금으로 치면 안우진 김광현 합친 포스에 1점대 초반찍어가면서 200탈삼진 200이닝 잡을 능력가지고
수년을 했으니 참ㅋㅋㅋㅋㅋㅋ
몸이 엄청 유연하다고 하더라고요 그것도 한몫한듯
네손가락이 손등에 아주쉽게 닿았었다고...던지는 영상만 봐도 팔스윙이 늘렁늘렁한 채찍같음
40줄에 158. 159를 던지는데다가 슬라이더를 3가지 이상 무브먼트로 스트존을 공략 가능한 선수.
손가락이 짧아 슬라이더가 이상하다 본인은 말하지만 감각이 남달랐죠.
이정도 던진 선수 자체가 안나옴.
말이 좋아 마무리였지 6회부터 나와 4이닝 세이브도 하곤 했죠.
창드래곤이 했던 중무리의 원조격...
그 시절엔 마무리라고 하질 않고 중무리라고 했었죠ㅋㅋ
일본의 마무리 시스템을 따라하긴 했는데 혹사개념이 없던 시절이라
급한 마음에 5이닝만 넘어가면 아무데나 등판시켰던ㅋㅋ
선동열 뿐만 아니라 구대성 임창용 다 마찬가지였죠
선발투수 순위든 마무리 투수 순위든 전천후 투수 순위든 선동열은 빼고 얘기 해야죠
선동열이 들어가면 그 어느 보직이든 2위와 넘사벽을 몇개를 깔고 가는 압도적 1위이니
심지어 선제외 선발 1위 류현진 마무리 1위 오승환은 짧게나마 메이져도 씹은적이 있을 정도의 뛰어난 투수들인데도 불구하고..
억빠도 정도껏 해야지 뭔 선동열 제외 최고 선발이 류현진이고 선동열 제외 최고 마무리가 오승환이냐 ㅋㅋㅋㅋㅋㅋㅋ 팩트는 선동열 일본 성적 임창용한테도 밀리는데 ㅋㅋㅋㅋ 선동열이 크보 최고의 투수일 수는 있어도 한국 역사상 최고의 투수는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노진스그냥 선동열이 싫은거죠?오슴환1이닝 던지는걸 선동열은9회까지 밥 먹듯 던진선수요 뭘 알고까세요
선동열은 선발 마무리 다합쳐도 그냥 무조건 크보 역사상 어나더레벨 1번임 앞으로도 이런 선수가 또 나올지 모르겠음
너무 재밋습니다👍
다른 투수와 비교불가였던 이런 넘사벽 국보급 투수가 시간이 많이 흘렀다고 요즘 세대에게 모모투수보다 낫게 평가되는 걸 보면 그 당시를 경험했던 올드팬들은 기가막힘 . 활약당시의 리그지배력으로 순위를 매겨야 함.
류박선이 맞음 일본 진출 후 성적은 임창용보다 아래임
국보는 빼고 1,2,3등 하거라
비교자체가 기분나쁨
@@노진스 그렇게 믿고싶은거군 이사람아 스포츠역사상 선동열만큼 압도적이고 위대한선수는 전무후무야 어디 몇수낮은선수들을 비교 해 짜증나게
@@코스모스-t2k 일본리그에서 메이저 오퍼도 안 들어온 투수랑 메이저리그 120승 이상 기록한 선발투수, 사이영상 2위, 위렌스판상 수상, nl era 챔피언이랑 어떻게 비교를 해요? 근거를 말씀해주세요
@노진스 근거요?내가 뎃글단거 안 봣군요 선동열하고 비빌수있는 선수는 오직 박찬호 뿐이라고 햇는데 왜냐면 간접비교를 못 하니까 디른선수들은 그냥 비교불가고요
영점대 방어율 마무리 여러선수가 기록했지만 선동열 선수처럼 규정이닝을 채우고 영점대는 교양적으로 힘들다고 봐야죠
마무리 WAR이 10이 넘나요 ㄷㄷㄷㄷㄷ
갓동열
크보에선 선동열이 최고 선발투수이자 최고 마무리 투수 아님? ㅂㅂㅂㄱ!
국보급이란 수식어가 괜히 붙은 게 아님..
선수로서의 썬은 깔수가없죠
두산팬이지만...감독으로써도 우승준우승 하고 팀 상위권 여러번인데
물론, 선수 기용방식등 불만 가진 사람들이 있지만..
감독으로써도 성공하긴 했죠. 삼성이 우승한번 없는데..
김응용감독과 코치로 첫우승...삼성왕조세우고
감독으로써도 우승하고 준우승하고...
이순철이가 성공했나요 ? 이순철도 실패로 봐야죠
최동원은 뭐 완전 최하수준이고.
한화 2군 투수코치 단명 ㅋㅋㅋㅋ
한화 1군 2군 꼴찌 왕조 ㅋㅋㅋㅋㅋ
개동원 배불뚝이 ㅋㅋㅋ 임산뷰
누가 개동원이 따먹었노~~~~ 이기야~~~
@@MD-KIM
최동원은 지도자로서 활동한적이 거의 없음.
@@스카이다이버-n5z 한화 2군 투코 ㅋㅋ
한화 꼴찌왕조의 신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D-KIM 한화2군 투코 시절01년에 1년 , 05~06년, 한화 2군감독 07~08인데
01년 한화 시즌순위 4위 플옵진출
05년 한화 시즌순위 4위 플옵진출
06년 한화 시즌순위 2위 플옵진출
07년 한화 시즌순위 3위 플옵진출
08년 한화 시즌순위 5위 진출실패 (실패했으나 64승 62패로 5할이 넘었으나 삼성에게1게임차로 아쉽게 실패)
이정도 성적일때 한화에 있었는데 왜 비웃음??? 이때 한화는 약팀 아니었음.
⚾️저당시 우스갯소리로~"해태는 8회까지만 야구한다."는 말이 생김.
👋9회는 선동열이 있기 때문에~상대팀은 8회까지 무조건 승부를 내야하는 입장.
선동렬 때문에 야구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음...특히 축구 좋아하는 사람들이 야구는 투수놀음이라고 폄훼함...해태는 혜택이지만 타팀은 피해자...나는 골수 쌍둥이청룡팬...하지만 선동렬은 인정...투수는 선동렬 야구위인은 최동원...야구는 이종범...홈런은 이승엽...타격재능은 이대호...성실함의 대명사는 김용수, 송진우...언더독의 반란은 장종훈...암튼 선동렬경기 직관이 나의 나이들었음을 자백하는 것이 되어 서글픔...😂😂😂😂😂
200이닝 투수가 사라진 현 국내투수들에겐 이런 기록은 이제 영영 안나온다.
02:11 가장 낮은 war이 4.44 ㅋㅋㅋㅋ 지금 양현종이 저거 절반도 안되는데 진짜 개레전드다 전쟁 4면 개잘하는건데
이렇게 들으니까 체감 확 되네 ㅋㅋㅋㅋㅋㅋㅋ
war가 뭐예요?
@@Lee-cb2hk 승리기여도요
@@Lee-cb2hk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Lee-cb2hk 부가설명을 하자면 WAR 4.44면 리그평균 선수들보다 4.44승을 더 챙겨줬을거란 뜻이에요
이번 영상에도 느끼는 졸렬크보...
도대채 해외 나갔어야 하는 선수 몇명의 앞길을 다 막은거냐
조센징와 다메.
0점대 ERA에서 그냥 다 평정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저 기록을 아~~~무도 못 깨고 있는데..
가보장님 말씀 대로 진짜 어린아이들 리그에 어른이 와서 놀고 가는 느낌...ㅎㄷㄷ
그러니까요
아무리 관리하면서 등판한다해도
0점대 평균자책점은 그저 전설일뿐..
관리드립도 솔까 개억까임ㅋㅋ
저때 관리란게 있었나요? 지금도 200이닝 던지면 철완인데 저땐 경기수도 더 적은데 투수들 200이닝은 뭐 밥먹듯이
당시 역대급으로 혹사당하던 김시진 최동원에 비해 관리였을 뿐 지금 기준으로 따지면 선수 관리는 개나 주는 수준의 혹사였지.
저때 마무리도 지금처럼 1이닝 마무리가 아닌 3~4이닝 마무리
롯데 팬들이 관리하고 하는데 그건 최동원을 한국최고 아시아최고 세계 최고 만들기 위한 가짜뉴스죠
선동렬 당시는 다른사람들은 다 관리받고, 선동렬만 관리?? ㅋㅋㅋㅋㅋㅋㅋ
그당시 수준을 지금과 비교하면 원시 시대에요. 더군다나 해태 사장이 짠돌이로 우리는 세미프로잖아
그러면서 선수들 연봉 처우개선은...8개팀중 최하위고.,.2위와 격차도 엄청나죠
그 당시 관리받은 선수가 누구인가요? 지금과 비교하면 원시인들 수준입니다.
다 관리 못받던 시절입니다. 선동렬만 미래에서 관리원들이 타이머신 타고 온거 아니죠.
더군다나 최동원이 롯데라는 일본기업 신격호의 팀과 많은 교류하고, 6게임 일본롯데 3군팀에 5게임 6점대 두드려 맞을때
그때 일본의 선수관리 노하우나 장비 처우는 해태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김성한은 선발 10승하고 3할을 첬어요 선수가 부족해서..지금의 챔필? 라팍?? 2군 3군? 경기장??ㅋㅋ
선동렬은 매일 등판이라고 봐야죠...경기 없어도 선동렬 연습구 자주 던졌습니다.
선동렬 몸풀면 상대팀이 이기더라도 조급증에 경기 망친다고 김응룡이 직접 시키고 인증한 내용
선발 중간 마무리..언제든지 원조 애니콜입니다.
다른 투수와 비교불가,무조건 sun이죠.
선동열 항상 기사 보면 SUN 이렇게 적어서 나올때가 가장 재미있던거 같음
급식들은 그 당시 타자들 수준이 지금 사회인야구 수준이라서 그런 기록을 세웠다고 우기는데 기가 차죠. 박찬호가 메쟈진출의 물꼬를 텃다면 선동렬은 해외진출이 불가능하던 악습 자체를 폐지한 인물이죠.
박찬호>>류현진>>>>>>>선동열>최동원
@@Ngmaroy 박찬호는 미국에서 만들어진 선수고요.류뚱은 국내기록으로는 선동렬의 발끝에도 비비지 못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메쟈못갔느니 하는 헛소리나 그 시대때 타자수준이 어떻고 하는 헛소리빼고 시대불문 선동렬의 기록은 불멸입니다.
@@왕건-n6f 선동열은 한국에서 만들어진 선수구요. 선뚱은 해외기록으로는 박찬호의 발끝에도 비비지 못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한국 기록이 안 좋냐느니 하는 헛소리나 그 시대 투수 수준이 어떻고 하는 헛소리빼고 시대불문 박찬호와 류현진의 해외기록은 한국 선수로는 깨지못할 불멸의 기록입니다.
95년 당시 해태 타이거즈 사장인 노주관 어르신의 가까운 친척입니다.
해태 올드팬들은 다들 아시는 분일 겁니다. 그만큼 유명하신 분이 박건배 구단주와 이상국 단장이죠.
95년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선동열의 해외진출(정확하게는 일본진출) 과정이 매끄럽지 못하였기에(해외 구단과 협상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지 못하고 지지부진하다가 결국 선동열은 주니치에 입단함) 노주관 사장과 이상국 단장은 해임이 되고 노주관 사장은 해태 타이거즈 고문, 이상국 단장은 추후에 한국야구위원회 사무총장까지 지냅니다.
노주관 사장은 해태제과에 평사원(?)급으로 부임하여 해태 타이거즈 단장, 전무, 부사장 및 대표이사, 그리고 사장까지 지내게 됩니다. 콤비였던 이상국 단장과 합이 잘 맞았습니다.
선동열 해외진출 당시 2년 연속 우승권에서 멀어졌던 상황에서 선동열까지 일본 진출을 허용하는 건 구단으로선 큰 모험에 가까웠지만 대승적인 차원에서 일본 진출을 허용한 건 국내 스포츠인들의 해외진출 사례에 모범을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당시까지 국내 스포츠인중에 해외진출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었습니다. 유명인은 차범근이 있었고 그외엔 전무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축구계에서는 고정운이 97년도에 일본진출을 했고, 홍명보 또한 같은 해에 일본 진출을 하였습니다.
그만큼 국내에서 난다 긴다하는 선수들조차도 해외 진출은 쉽지 않은 시대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선동열의 일본 진출 후에 대성공은 국내 스포츠인들의 해외진출에 좋은 모범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선동열 또한 일본 진출의 문을 열어준 이상국 단장에게 고마움을 자주 표현했습니다.
두분다 지금 잘계신지 모르겠네요 이상국 단장 대단히 영리했죠. 트레이드도 잘했고 선수들에게는 굉장히 미움의 대상이었을겁니다. 연봉협상에서 선수들 찍소리도 못하게 했었죠
선수기간 동안 맞은 통산 피홈런 숫자가 선발투수가 1년 동안 맞은 피홈런 수랑 비슷한거 보면 말 다한거지..
선동열은 그야 말로 넘사벽.
당시 선동열까지는 아니더라도 특급 투수가 여러 명이 있었음 선동열에 대한 내성이 어느 정도 생겨 저 정도 기록까지는 못 내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특급 투수는 많았어요 각팀 1선발들은 선동열때문에 그렇지 넘사 실력이였어요
86년만 해도 최동원 방어율 1.55였어요
그당시에는 타팀단장들도 선동열선수때문에 자기팀선수연봉을 적게줬으니까요 많이달라고하면 니가선동열보다 잘하냐고...
전성기 그대로 현시대 리그에서 뛴다면
어느정도 스탯을 쌓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
진짜 아무리 못해도 최소 전성기 윤성환이상급
양현종급은 될듯
11년 단일년도 무쌍 찍던 윤석민 이상급 됐을 거 같음ㅋㅋ
@@최쿠키-p2q 윤석민은 조계현 느낌임.선동열은 계속 같은코스 같은구질 꽂아넣는 제구력과 그래도 타자가 못치는 구위를 가져서 김광현?이 선동열 하위호환 같음.
2023 5관왕 페디 war 7.3
2022 3관왕 안우진 war 7.9
선동열 kbo 부상시즌 포함 평균 war 9.2임
시즌평균이 리그 mvp 수준
Kbo통산 4941명 타자를 상대로 피홈런은 단28개... 선동열 상대로 홈런핀 타자는 그 배트 가보로 물려줘도 될 정도로 가치있음...
지금투수처럼 1이닝 마무리라면 천하무적이죠~
선동열의 임팩트를 따라갈 선수는 없는 듯... 선동열 나오는 날은 정말 긴장1도 안 하고 야구 봄.
이종범이 전성기 시절 농구로 비교하면 마이클 조던이였음.
선동열은 야구 선수로서 그런 이종범을 훨씬 앞서간 선수였고...
지금 세대들은 상상도 못 할 위압감과 실력을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선수였음.
아니 그와중에 96대성불패
엄청난 성적 ㄷㄷ
18승 24세이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괴랄한 성적이다 투수 분업 따윈 없던 시절....
기록을 떠나 내가 제일 좋아했던 마무리는 조라이더..
만화 캐릭터 같은 멋진 선수!
크 낭만 그자체
오승환 전성기때 마무리가 넘사벽이었는데 선동렬 기록은 뭔가? 개사기템
선동렬은 선발도전설이었지만 마무리도전설을찍었던 선수
선동열은 빼고 나머지로 이야기하는게 맞습니다.. 감독 선동열은 몰라도 선수 선동열은 아무도 욕할수 없습니다
그누구와도 비교가 안되는 그저 GOAT 끝
93년에 1억3천이면 지금 시세로는
당뱃값기준으로도 8배 ㅎ
어마어마합니다
저때는 복권 당첨도 주택복권이라고 1억5천 하던 시기여서 실질적으로는 8배 이상의 가치가 있죠.
대치동 은마아파트 93년 2억대 후반 지금 22~25억.
선동열상대로 홈런을 친 타자가 자기가 스포츠신문에 크게 나올거라고 기대하던
타자는 다음날기사에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선동열 홈런맞았다.
다른투수들 비하할생각은 없는데 통산방어율봐라 아무도 못비빈다.
아무리 리그 수준에 대한 시대보정이 들어가야겠지만 이정도로 압도적으로 잘한다면 인정을 안 할 수가 없지 93년 마무리투수로 규정이닝을 먹은것도 알아줘야함, 뭐 물론 지금처럼 전담 마무리 시절은 아니지만
역사상 최고선수
이런선수가 또 나올까요.. 나와도 문제겠네요 부상위험
선동열은 넘사벽. 선발 마무리를 통틀어도 최고의 투수. 기록이 모든걸 말해준다!
선동열이 지금 시대에 태어나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으며 저정도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fa 200억은 받을듯....ㄷㄷㄷ
최고 선발 투수 선동열, 최고 마무리 투수 선동열
모든 타팀 팬들이 선동열의 해외진출을 바랐겠지
선동열은 1점이라도 앞서면 그걸 지켜내는
능력이 가장 탁월했음 당시 해태는 KBO에서
장타력이 가장 우수한 팀이었고 경기초반
선취점을 가장 쉽게 냈던 팀이라
선동열과 캐미가
잘 맞았음
하지만 이런 선동열도 두려워 한 투수가
있었는데 바로 86-87 OB 최일언 이었음
(최동원 아님)
최일언은 해태 킬러로 유명했고 두 시즌동안
해태를 상대로 12연승을 거두었는데 이 기간동안 선동열과의 맞대결이 없었는데 이유는
당시 해태타선이 최일언에게 6회이전 선취점을
내는 것이 불가능했고 이는
선동열에게 가장 부담스러운 상황이었음
war4점 때가 못한 거라니....
메이저에서 던지는 걸 가장 보고싶었던 투수
전성기때 일본가서 첫해 개털리고 절치부심해서 2위 마무리로 활약한거 보면 ... 그당시 1위 마무리였던 사사키가 메이져 가서 실패는 면한 마무리였던거 보면 그닥.. 선동렬이 메이져에서 통했을거같진 않네요
오히려 오승환이 전성기때 2010년즈음 메이져 진출했으면 어땠을까가 더 궁금함
말년에 보스턴에서 2년 계약 제시받긴 했죠. 그런데 메이저 보장계약 아니라 스플릿 계약이었고 여기다가 해태랑 주니치 간 임대료 논의까지 겹치면서 결국 그냥 은퇴하고 끝난
@@사랑무새-m2z전성기에 간건 아니지요 나이를 지금하고 비교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한국,일본,메이저 수준차이도 있지만 사사키와의 비교는 적응의 차이로 달라질수 잇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선 이 사사키에 비해 말도 안되게 구위가 밀렸던건 아니니까요
@@굥탄핵가즈아 오승환이 메이져 진출한 나이가 선동렬이 일본 진출한 나이보다 많은건 알고 계신지요?ㅋㅋㅋㅋ
선동렬이 전성기 지나서 갔다는데 선동렬 크보 최 고점이 95년이었고 96년에 일본 갔는데 뭘 전성기를 지나서 가요?ㅋㅋㅋ
전성기가 갑자기 1년만에 꺾여요?ㅋㅋㅋ
그리고 사사키는 문화차이로 적응 못하고 선동렬은 극복해내고?ㅋㅋㅋㅋ
@@사랑무새-m2z ㅎ 코미디언이 희망 직업이라면 지원해 보세요. 사사키는 대마로써 지금 일본 투수들 쓰는 포크 창시자여서 나쁘지 않았죠? 올스타는 왜 뽑혔을까? ㅎ 선은 직구 rpm에 각도, 즉 커맨드까지 달랐습니다. 아예 케빈 브라운 정도라고 했던 당시 다저스 스카우터가 잘못 봤다해도 못했을거란 어불성설은 좀.. 아니지 못해 불쌍하네요
선동렬 kbo통산 10시즌 밖에 안되고 부상으로 날려먹은 시즌도 있는데
전쟁이 100이 넘는;;;
86년 war 15.31 ㅋㅋㅋㅋㅋ 이게 말이되나
근데 지역감정이 아니라 어찌 선수가 우승도 수차례시키고 해외진출한다는데 반대하니 ㅠ 대다나다. 최고마무리는 썬이징
선동열 한명이 우승전력가능 할 포스
War 10이라는건 예를 들어 60승 60패 롯데를 선동열 한명이 70승 50패로 만들수 있다는것
그 시절 브라운관 티비를 통해 프로야구 보던 시절, 검은바지에 빨간상의를 입고 당겨 놓은 고무줄 발사하 듯 공을 던져대던 그 선동열. 상대타자들이 대부분 힘을 못 쓰는 바람에 그냥 겜이 재미가 없어졌드랬죠.
선동열,최동원이 메이저를 갈수있는실력이었는데 군사정권때문에 가지못한게 참으로 아쉽네요
그리고 역대마무리투수중에는 개인적으론 오승환이라고생각함
ERA+가 300이면
그냥 혼자 다른 레벨이었던거네...
war 15.31 ㄷㄷ 타자로는 베이브 루스가 15.00 인데 투수는 11.6에 페드로 마르티네즈 이고요
통산방어률이 1.2라는말도 안돼는 수치가 이미 인간은 아니었고.. 최동원만큼 연습 벌레 였다면 통산 0점대 방어률도 가능했겠지.. 그리고 일본의 유명 실황프로야구보면 레전드 선수에 선동렬이 있을정도로 일본에서의 세이브 능력도 엄청난 것이었지..
선동열도 술로 유명해서 그렇지 해태에서 상당한 연습벌레였음. 게다가 스스로의 몸관리나 등판관리도 철저했고
아마츄어때엔 박노준.김건우.문병권등등
비슷한 선수가 많았는데
프로에선 어나더레벨~~
누구랑비교하는 이도
있으나 비교할 성적이 아님.
프로시즌 역대 최고의 선수!!!
광주 챔피언스 필드에 18, 7 이 두 번호가 영구결번으로 걸려있다.
너무 넘사벽이라 어떤 선수가 세 번째 영구결번이 될까 궁금한데 과연 양현종의 54번이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까..
내가 야구를 이해할 나이가 됐을땐 이미 일본에 있어서 잘 몰랐는데 생각보다도 더 대단한 투수였네..
선동렬과 임창용이 오승환처럼 9회 1이닝만 전문마무리로 던졌으면 더 잘했을거 같다.
반면에, 오승환이 두선배들처럼 2~3이닝씩 연투로 계속 던졌으면 부상으로 지금처럼 롱런하기 어려웠을 것 같다.
일단, 선동렬과 임창용은 일단 몸이 엄청나게 유연했다.
지랄하네 ㅋㅋ오승환 한신에서 멀티이닝으로 연투굴려졌는데도 2점대했는데
팩트 , 해외기록은 오승환이 개씹넘사다 ㅋ
36에 메이저 불펜투수 Top3를 어따비빔 도대체 ㅋㅋㅋㅋ
@@동현-h3c 오승환을 깎아내리고 싶진 않지만 선동열에게 오승환을 비빈다고? ㅋㅋㅋ 팬심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레전드에 대한 예우도 할줄모르다니...
선, 임은 선발출신이라 많은이닝소화가 가능하고 오는 오리지널 마무리라 1이닝 특화고... 그차이겠죠
선동렬은 최고의 마무리투수보다 한국 역사상 최고의 투수라고 해야 할지도...
ㄴㄴ 한국 최고는 박찬호 류현진임 선동렬은 오승환선에서 컷임
@@사랑무새-m2z 응 아니야. 류현진이 선동렬 같이 굴렀으면 몇년 못했어~
@@사랑무새-m2z 아이고 그러세요?그렇게 쭈욱 사세요 사람들이 웃어요
1선동열.2최동원3구대성~중간 정명원 마무리 김용수 시스템이었다면 쿠바,도미니카공화국,일본,베네수엘라 를 추풍낙엽으로 만들었을듯~!😂
선동열이 그랬죠 우리때도 fa가 있었으면 몸관리 그때처럼 안했을거라고ㅋㅋㅋㅋㅋㅋ
몸관리 투구수관리 받은 선뚱이면..
선동렬이 일본 갈 때 이적이 아닌 임대로 갔음
최초 2년 임대에 2억엔,
다시 2년 임대에 2억엔.
마지막 1년을 일본에서 더 뛰길 원했으나 해태에서 다시 임대료를 요구하자,
주니치가 4년간 임대료 4억엔이나 줬는데 또 요구하냐 반발 하자...
선동렬이 해태에 실망했고 주니치에도 섭섭하다 하고 전격은퇴.
현대 방식으로는 최동원투수님이 있어도 등판이 안될 상황이라.. 선동열은 투수로 특히 마무리로는 넘사벽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프로야구 초창기니 시스템이나 선수 수준 등등 여러모로 달랐겠지만 그 시절 같이 경기했던 선수들은 모두 같은 입장이니까.. 그 어떤 투수도 선동열과는 비교불가죠 압도적으로 위입니다 최동원 김시진같은 특급 에이스의 최고의 시즌을 선동열은 매시즌 던졌다고 보면 됩니다 그것도 훨씬 더 낮은 자책점으로
최고의 마무리는 2~3이닝씩 던져서 규정이닝을 채우며 엄청나게 혹사하던 선동렬, 임창용이 1, 2등이고
1이닝을 많이 던지며 관리받은 오승환이 그 다음.
오승환은 2이닝씩도 많이 던졌죠
ㅋㅋ이게 말인가 마무리인데 규정이닝 채운다는게ㅋㅋ 진짜 옛날이라 가능한 기록
최고는 구대성
오승환은 세이브 조작질 많이 해 줬죠.
얼마전에도 완봉투수 내리고.ㅋㅋ
공 2개 3개 던지고 세이브.
2이닝은 개뿔. 5명 잡는것도 거의 없음
선 긋고 얘기하는거보소ㅋㅋ
일본 미국에서 1점대 방어율 찍은 마무리 투수에게 평가절하질 오지네ㅋㅋㅋ
2011시즌 무패 1블론은 장난인가?ㅋ
선동열 마무리 커리어 중 FIP+가 최고였던 1995년 외국인 선수가 없었음.
98년 최초 용병들어올때 대부분 마이너리그 AA 였던것을 감안하면 크보 리그 수준이 떨어진것도 사실아닌가?
은퇴도 당시 해태가 돈 뜯어낼라고 이적이 아니고 임대라고 양아치짓 하니까 주니치에서 잡는데도 미련없이 은퇴..--ㅋ 솔까 선수로는 까일게 없는 사람임
War 15.31 이게 인간맞나요
한창 야구 겜 할때 현질해서 선동열 캐릭으로 방어율 1점대를 냈는데.. 실제 성적보다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보정으로 최동원과 비비지만 그 당시 본 사람들 다 알지. 선동렬의 라이벌은 국내에 없었다는걸
그냥 그쪽동네가 인구수도많고 정권도 그쪽이니 언론들이 엄청 최동원띄워주고 어거지로 라이벌이라고 우기는거죠 그것이 지금까지 온거고요 선이 압도적인데 말이죠
KBO의 마이클조던 같은 임펙트
고트같은 존재
전북살다보니 쌍방울 팬이었지만...
해태와 쌍방울 경기하면 해태팬이 더 많을정도 였습니다.
선동열 나오는거 몇번봤지만
한국에선 트레버 호프만, 마리아노 리베라 솔직히 비교 안될만큼 포스가 ㄷㄷ 했어요. ㅎㅎ
특급투수의 전성기 시절을 신인부터 은퇴까지 꾸준히 기록한 유일한 투수.
20년만 늦게 태어났어도.... 믈브명예의전당에 올라갔을텐데....
안타깝죠.
시대와 리그를 가리지 않는 선수의 특징을 가진 선수인데.
일베충들이 메이저 못 갔다고 박찬호 밑이라고 까대는 게 안타깝습니다.
마운드에서 구위뿐만 아니라 컨트롤,운용이 넘사벽인 투수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욕 먹는 거라니까? ㅋㅋ 억빠를 ..
@@마테판스워스박찬호보다 아래라고 하면 일베충임? ㅋㅋㅋㅋㅋ 이건 뭐 전형적인 무논리 아님? 니 논리면 일본에 대한 긍정적인 말만 해도 친일파라는 논리 아님? ㅋㅋㅋㅋㅋㅋ 기록을 따져봐도 박찬호가 위인 건 사실 아님?
@@동탄두산팬 당시의 그의 위력을 알면 그런소리 못함... 안봐놓고, 그런소리하지? 아기야...
@@마테판스워스
ㅋㅋㅋ 그 컨트롤 일본가서 다 뽀록 난건 아세요? 특히 일본 마지막시즌은 공포영화개장이었는데 ㅋㅋㅋ 그렇게 대단한 분이 왜 스플릿 계약밖에 제안 못받으셨나요? 적당히좀 하세요 진짜 ㅋㅋ
선동열 , 오승환 두선수가 넘사벽
투수위의 투수!! 한국야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투수!!
선동열 마무리는 2이닝 마무리 혹은 3이닝 였음
93 마무리 소화이닝만 봐도 마무리라 하기엔 이닝이너무많았음
오승환투수가 대단한거 인정하지만 관리받은 1이닝 세이브 투수라 생각해서 선동열마무리 투수와 비교자체가 ?? 안된다는 개인적인 생각
그때와지금 수준차이를 생각..
와 86년 기록......방어율 0.99인데 6패나 있는 게 신기할 지경이네
그만큼 그당시 리그 수준이 처참했다는거죠
@@사랑무새-m2z 전혀요 ㅋ 그 잘했다는 최동원이 ERA2아래로 찍은게 두시즌 밖에 안되는디요 ㅋㅋ
@@이권재-p6m 저당시에 1점대 방어율로 10패 이상은 흔하디 흔한 시절이었습니다. 수비며 주루 작전 모든면에서 사회인야구 수준이어서 그냥 투수 하나 출중한 선수 있으면 되는 시절이었고 당시 팀간 격차도 어마어마해서 해태라는 팀에있던 선동렬이 이득 졸라본것도 맞죠
당장 선동렬이 해태가 아니라 쌍방울이었다면 저런 엽기적인 성적이 가능했으리라 봅니까?ㅋㅋㅋ
그 신같던 선동렬이 95년 커리어하이 찍고 96년 일본가서 첫해 개 폭망한게 리그 수준차이입니다.
선동렬이 절치부심 엄청난 훈련량을 소화해서 구원투수로 2년 반짝하고 조기은퇴한거고요
당장 선동렬이 일본 간 나이보다 오승환이 메이져 간 나이가 많습니다
한국야구 전설 선동열 그누구도 못깬다,👍👍👍
리그 수준이 계속 낮다고하는데 그러면 선동열이 지금 같은 환경에서 크면 오승환은 그냥 뛰어넘을껄?
그때 타자들이 aa수준도 안되고 투병타신이라 마이너리그 6점대가 엠빕 먹었던 시절이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Ngmaroy 선동열은 80년대에만 선수생활한게 아니고 90년대 말까지 현역으로 뛰었고요 npb에서도 97년에 리그 전체 war 1위 하기도 했어요. 뭐 이정도면 메이저만 안갔지 증명할만큼 했죠
오승환은 뛰어넘는다니..메이저 1점대가 조스로 보이냐? ㅋㅋㅋㅋ 선동열이 풀타임 마무리로 메이저에서 1점대 찍을거 같냐 생각이란걸 좀 해라